브라질 아마존, 강 위에서의 일주일 -잊을 수 없는 순간, 친구들.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5. 3. 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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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존 강. 장대한 물줄기.

 남아메리카의 아마존(Amazon)을 생각할 때면, 우리는 큰 나무들과 수풀이 뒤엉킨 아마존 열대 우림을 생각하곤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 여행'은 '아마존 열대 우림, 밀림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밀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아마존 강 물줄기'를 따라 가는 여행길을 선택했다. 

 거대하다기보다는 '장대하다'라는 말이 어우릴 법한 '아마존 강'의 안데스 산맥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에서부터 아마존 강 최대 도시 '마나우스(Manaus)'에 이르는 강 위에서, 나는 강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났고, 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여행자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풍경들도 만날 수 있었다.  


△ 해질녘의 아마존 강.

선착장에서 매일, 매 시간 바라본 '아마존 강'의 모습은 항상 달랐다.

언제 바라봐도 눈을 뗄 수 없는 풍경이었다.


2. 아마존 강 여객선. 그리고 여행자들.

△ 볼리비아 아마존 지대를 지나, 브라질로 넘어왔다.

브라질에서는 아마존 강 여객선을 타고 마나우스로 이동한 뒤, 북쪽 '베네수엘라'로 갈 예정이었다.


 버스를 타고 아마존 밀림, 진창길을 72시간 동안 달렸다. 볼리비아의 아마존 지역 국경 도시 '구아야라메린(Guayara-merin)'에서 보트를 타고 브라질로 넘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미니 버스를 타고 5시간. 아마존 강 여객선을 타기 위해 '포르투 벨류'로 향했다. 포르투벨류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은 3박 4일간 아마존 강 물줄기를 따라 흐르며 최종 목적지인 '마나우스'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선착장에 막 도착했을 때, 배가 떠나고 있었다. 나는 다음 배를 기다려야 했다. 다음 출항은 4일 뒤였다. 4일간 선착장에서 해먹을 치고 출항을 기다렸다.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여행객들이 모여들었다. 3층짜리 배의 2층에는 현지인들로 가득찼고, 3층은 세계 곳곳에서 온 여행자들이 자리잡았다. 아마존 강 위를 떠내려가며 4일간의 파티가 진행될 것을 예감할 수 있었다. 


△ 내가 선착장에 도착했을 때, 배가 막 떠나고 있었다.

어쩌면, 이 배를 떠나보낸 게 좋았다고 해야할 지도 모르겠다.

다음 배를 탐으로 인해서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선착장 주변은 조용했지만, 다소 어수선해 보이기도 했다.

황톳빛 아마존 강물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핑크색 돌고래'를 볼 수 있었다.


△ 배에 오르기 전에는, 선착장 건물 안에서 해먹을 치고 지냈다.

하는 것은 딱히 없었다. 소나기가 내리는 아마존 강을 바라보았다.

해가 지면, 석양빛 감도는 강을 바라보았고, 근처 시장 싼 가격에 과일을 사다 먹었다.


△ 아마존 강의 풍경.

현지인들은 보통 '보트'를 이동수단으로 삼고 있었다.

선착장에서 4일간 머무르면서, 분홍색 돌고래를 보는 행운도 누렸다.


△ 아마존강의 풍경


△ 배를 타기 위해 일찍 모인 일행들.

처음에는 네 명. 그 다음 두명이 더 왔다. 

여객선의 3층, 가장 좋은 자리에 해먹을 치기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


△ 출항일이 다가오자 어느새 많은 해먹들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다.


△ 출항을 기다리던 어느 날 밤.


△ 출항을 할 때,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왼쪽에 있는 배는 '마나우스'에서 막 도착하는 배이고, 오른쪽에 내가 탄 배가 출발하는 중이다.

3. 배 위에서의 3박 4일. 가장 즐거웠던 여행 기록.


 프로투벨류 선착장에 도착했던 첫 날, 나를 포함하여 4명의 여행자만이 배의 3층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출발하는 날이 되자 3층에 더 이상 해먹을 설치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여행자들이 모여있었다. 마나우스에서 출발한 배가 선착장으로 들어왔고, 우리는 그 배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아마존 강물의 흐름을 따랐다. 프로토벨류 선착장 주변 마을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은 조금씩 흐려져갔다.


 배 위에서는 파티가 시작되었다. 배가 출항하는 날은 출항을 기념하면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고, 둘째 날 밤에는 여행을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셋째날 밤에는 이제 모두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 속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을 찍었다. 대형 냉장고에 가득 차 있던 캔맥주는 어느새 동이나고 없었다.


 

매일 밤, 배 위에서는 파티가 벌어졌다.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느 누구하나 빠지지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배 위에서 왈츠와 탱고, 쌈바 등 여러가지 춤을 추면서 시간을 보냈다.

'왈츠'를 처음 접한 나에게, 왈츠를 가르쳐 주겠다며 파트너가 되어 춤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밤과 낮은 너무나도 대조적이었다. 밤에 볼 수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었고, 들리는 소리라곤 배의 엔진 돌아가는 소리와 배가 물살을 가르는 소리 뿐이었다. 낮에는 잠을 자거나, 아마존 강의 경치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마존 강 위로 떨어지는 햇살을 피해, 주로 해먹 위에 누워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해질녘이 되면 해먹을 내려와 갑판에서 담소를 나눴다.


낮에는 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냈다.

아마존 여객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낮 시간 동안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는 '황톳빛 강물'과 양 옆에 늘어진 '숲' 뿐이었다.

끝없이 이어진 강물과 숲. 그것이 전부였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배 위에서 맞이하는 석양.




4. 여행과 사람들.


 마나우스의 선착장은 아마존에 있는 수 많은 도시에서 온 사람들과 배, 그리고 다시 배를 타고 돌아가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리고, 나와 함께 배 위에서 적게는 4일, 많게는 일주일간 함께한 여해자들도 각자의 길을 향해서 갔다. 누구는 서쪽 강줄기를 따라 갔고, 누군가는 동쪽 강줄기를 향했다. 나는 북쪽, 베네수엘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나섰다.


마지막 날 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나우스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

마나우스는 아마존 유역의 대도시 답게, 굉징히 큰 여객선 터미널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아마존 강 곳곳에서 오는 배들과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유쾌한 사람, 마음이 맞는 사람, 좋은 사람들. 여행을 하면서 '즐겁다',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은 다양하겠지만,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냈는 지가 여행의 '만족'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아마존 강 위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이 있었기에 '아마존 강 위에서의 일주일'은 내 여행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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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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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애플이 2015년 '봄 이벤트(Spring Forward)'를 통해 '애플워치(Apple Watch)'의 1차 출시국과 판매일, 가격 등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애플워치'로 쏠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아이워치(iWatch)'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루머를 만들어왔던 애플워치는 작년 9월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아이폰 6 & 6 플러스'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고, 그 이후 약 6개월 간의 후반 작업을 거쳐 드디어 4월 10일 예약 판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보급형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Watch Sports)'와 기본 스태인리스 재질의 애플워치(Apple Watch)의 기본 옵션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싼 가격'때문에 선뜻 구매를 하기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애플워치'는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기반의 스마트워치들이 가지지 못한 몇 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워치는 작년 9월 최초 공개 이후, 많은 기대 속에서 후반 작업을 거쳐왔다.

3월 9일, 애플은 '애플워치'를 위한 이벤트에서 애플워치의 모든 것을 밝혔다.

image. www.cnet.com


-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워치'들이 부러워 할 만한, '애플워치'만의 5가지 요소.


  이번 3월 이벤트를 통해서 '애플워치'가 다시 한 번 언급되기 전부터,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워치'를 홍보해 왔고,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도 직간접적으로 애플워치에 대해 언급해 왔습니다. 애플워치가 여타의 안드로이드 웨어 진영의 스마트워치와는 차별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고, 가격도 그만큼 높게 책정되리라는 이야기도 있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진짜 모습을 드러낸 '애플워치'와 현재 출시 예정이거나 판매되고 있는 'Android Wear OS' 기반의 스마트워치와 무엇이 다른지를 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애플워치의 '홈'화면.

다른 스마트워치들과 다른 UI를 보여준다. 작은 화면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NFC 칩'을 통한 '모바일 결제'의 연장.

△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애플워치도 NFC칩을 내장하여 '애플페이'를 지원한다.

NFC칩은 향후, 대중교통, 출입카드 기능 등 다양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www.apple.com/watch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도 한, '애플워치'의 NFC 칩 장착과 '애플페이(Apple Pay)'라는 모바일 결제 기능의 사용은 앞으로 우리의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결제에서 더 나아가, 손목의 '애플워치'를 통해 간편한 인증을 바탕으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쇼핑을 더 가볍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공개된 LG전자의 'LG Watch abane(워치 어베인)'를 필두로 이제 서서히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워치들이 NFC칩을 탑재하여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긴 하지만, '모바일 결제'시스템이 갖춰지는 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악'을 즐기기 위한 최고의 응용 프로그램. '샤잠(Shazam)'의 기본 탑재.

△ 애플워치에는 기본 음악 앱으로 '샤잠'이 탑재되었다.

source. www.shazam.com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가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이나 관련 서비스를 통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지만, 스마트워치는 그러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향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어플)이 개발되어 보급되겠지만, 애플워치는 '샤잠'이라는 음악 서비스를 기본으로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샤잠'은 음악 서비스는 물론이고 소리 인식을 통해 음악을 찾아주는 서비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기업이자 프로그램 입니다.


    빠르고, 간단하고, 부드럽고, 편리한 UI & UX.

△ 애플워치는 'iOS'가 가진 부드러움을 한층 더 발전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다른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매력을 지닌 것이다.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의 장점이 애플워치에도 그대로 실려있다는 것이 '애플워치'가 가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곡선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 막힘 없는 실행. 모든 것이 맞아 떨어져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실행된다는 것이 '애플워치'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터치(Force touch), 좁은 면적에 효율성을 증가시킨 기술.

△ 애플워치는 '포스터치'기술을 통해, 작은 화면 속에서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워치에는 '포스터치'라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손가락으로 디스플레이를 누르는 강도에 따라 서로 다른 작업이나 기능을 수행하는 이 기술은 '스마트워치'와 같은 작은 화면의 모바일 기기에 매우 유용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휘는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기술을 바탕으로 애플워치에서 '포스 터치' 기능을 구현해냈고, 이 기술은 차세대 아이폰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에도 쓰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 십가지 이상의 조합.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애플워치'.

△ 38mm 와 42mm의 두 가지 크기의 제품,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애플워치(apple),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 세 가지 라인업.

그리고, 수 많은 스트랩과 버클을 가진 애플워치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물론, 조합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익히 알려진 대로 애플워치의 '패션'에 대한 고민은 깊었습니다. '시계'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한 '패션' 아이템의 하나이기 때문에, '패션'을 간과할 수 없는 것이고, 애플은 이에 따라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의 3가지 라인업 위에 '다양한 색상', '다양한 재질'의 스트랩과 버클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조합은 그 수 만큼 다양한 가격대를 형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애플워치는 349달러(약 38만원)에서 17,000달러(약 1850만원)에 이르는 가격 차이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 애플워치의 뒷모습.

무선 자석 충전 기능을 지녔다.


  이외에도 애플워치는 페이스타임과 유사한 기기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고, 기존의 심장박동 측정 센서보다 세밀한 측정이 가능한 센서를 비롯한 수 십 가지의 센서들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들이 가졌던 기능들을 훌쩍 뛰어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출시 초기의 애플워치가 물량 부족 사태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워치가 과연 '스마트워치 시장'을 넘어 '패션 시계'시장에서도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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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가격, 최고 '17000달러(약 1850만원)', 시계 시장 판도 바꿀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1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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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9월, 애플의 가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6 & 6플러스(iPhone 6 & 6 Plus)'와 함께 소개되었던,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의 판매 시작일(예약 주문)이 4월 10일로 정해졌습니다. 애플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3월 9일 오전 10시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봄 이벤트(Spring Forward)'를 통해 애플워치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제품별 가격 옵션과 배터리 지속시간, 기능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함께 소개된 '12인치 맥북에어 레티나(12inch new Retina MacBook air)'의 출시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애플워치'의 강렬한 인상을 지울 수는 없엇습니다.


△ 2015년 3월 9일 오전(미국 현지 시간), 

팀쿡 CEO가 4월 출시를 앞둔 '애플워치'에 대해 키노트 하고 있다.



- 애플워치 가격, 349달러부터 17000달러까지. 시계 시장 판도 바뀌나?

△ 수 많은 기대 속에서 '애플워치'의 출시일이 확정되었다.

4월 10일부터 온라인 주문을 시작하는 애플워치는 미국, 일본, 홍콩/중국, 호주 등 9개국에서 1차 출시된다.

image. www.cnet.net


 그동안 애플워치가 '패션'과 'IT/모바일'의 결합체로서 패션 및 시계, 스마트워치 시장에 큰 파장을 미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애플은 '태그호이어'를 비롯한 세계적인 패션, 시계 브랜드 회사들의 인재를 꾸준히 영입해 왔고, 의료, 피트니스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을 '애플워치' 제작팀에 영입을 하는 등 패션과 IT/모바일을 아우르는 '스마트워치'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시계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100만원 이하의 패션 시계 시장에 국한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고, 오메가, 롤렉스, 태그호이어 등이 자리잡고 있는 고가 시계 시장에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워치가 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 저가 보급형 모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는 349달러와 399달러 두 가지로 판매된다.

다른 기업들의 스마트워치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image. www.cnet.net


 팀쿡 CEO가 키노트를 통해 애플워치의 가격을 공개하자 그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보급형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가격은 기존의 예상대로 349달러(약 38만원/38mm)에서 399달러(44만원/42mm)로 책정이 되었고, 일반형 애플워치(스태인리스 스틸/steel case)의 경우도 가장 저렴한 것이 549달러(약 60만원/38mm)로 책정되어 다른 회사의 제품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예상치를 넘지 않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 스태인리스 제품의 밴드 옵션에 따라 가격은 1049달러(우리돈 약 115만원)으로 훌쩍 가겨이 올라간다는 점은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

18K 골드 도금으로 제작되는 '에디션'은 최저 가격이 1100만원을 넘는다.

최고가는 약 1850만원 선이다.


△ 애플워치 에디션.

image. www.cnet.net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가격 논란'을 야기해왔던 18K Gold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은 최저가 10,000달러(우리돈 약 1100만원)부터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승하여 최대 17,000달러 (우리돈 약 1870만원)까지의 가격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흔히 명품 시계라 불리는 태그호이어나 롤렉스, 오메가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으로, 과연 애플워치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배터리 지속시간이 18시간으로 늘어났지만, 하루에 한 번 충전은 거의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고, 건강 관리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들의 탑재와 '18K 도금'이라는 메리트가 있다해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 애플워치는 '아이폰'과의 연동은 기본이고, 독자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건강 관련 기능, 생활, 피트니스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다.

지금까지 출시된 '안드로이드 웨어'기반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독자적인 기능을 기대해 볼 만 하다.


 한편,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으로 '중국'을 포함되었다는 것과 관련하여, 애플이 '애플워치'의 주요 판매국인 '중국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10,000 달러' 이상의 고가 제품의 경우 '한정 생산', '한정 수량'으로 제작/판매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중국 소비자 중 일부를 애플워치 에디션의 주요 소비원으로 설정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입니다.


 이번 애플워치의 등장과 가격 설정은 사실상 일반 패션 시계, 특히 수명이 반 영구적인 '오토매틱 시계'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기존에 스마트워치를 제작/판매해 오던 IT 기업들과의 경쟁을 넘어 수 백년간 자존심을 지키며 시계를 만들고 판매해온 '시계 명가'들에게 도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 주도하는 시대에, 과연 애플워치가 '시계 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마트워치 제조업체'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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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봄 이벤트, '애플워치'의 무대. 그리고 새로운 12인치 맥북. - 가격/출시일 공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1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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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에서 수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제품과 혁신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들을 바라보며, 가까운 미래의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한편,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애플(Apple Inc.)'은 으레 그래왔듯이 'MWC 2015'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3월 9일 오전 10시(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각)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서 '애플워치'의 가격과 출시일, 배터리 성능을 비롯한 여러가지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와 함께 그동안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12인치 맥북 에어(12inch MacBook air)'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애플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3월 9일 오전 10시 '봄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워치'의 가격과 출시일, 배터리 성능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12인치 맥북'이 4월 10일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애플워치, 기대했던 대로. 예약 주문은 4월 10일 부터. 1차 출시국 9개국. 가격은..

△ 4월 10일부터 예약 주문에 들어가는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 명단에 '한국'은 없었다.

1차 출시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홍콩,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영국 등이다.


  애플의 팀쿡 CEO는 키노트를 통해서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과 출시일을 언급했습니다. 항상 1차 출시국 명단이 화제가 되어왔던 만큼,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은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 미국' 등 9개국(중국/홍콩 분리)이었습니다. 1차 출시국에 '중국'이 포함됨으로 인해서 애플의 '중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돋보였고, 초기 물량의 많은 부분이 중국에 할당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 부분이었던 가격 또한 공개되었습니다.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가격은 349달러(우리돈 약 38만원/38mm)에서부터 399달러(우리돈 약 43만원/42mm), 애플워치(Apple Watch)의 경우 549달러에서 1099달러(약 60만원 ~ 115만원) ,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의 경우 38mm 18k가 10000달러(약 1100 만원)부터 42mm 18k 제품이 15000달러(약 1650만원)의 가격이 책정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애플워치의 경우 기본 3가지 제품과 다양한 스트랩의 결합으로 수 십가지의 가격 조합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의 가격은 349달러에서 399달러(약 38만원 ~ 4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 애플워치의 경우 약 60만원 ~ 11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 1100만원 ~ 165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한편, 애플워치 스포츠의 경우 기존에 알려진 가격인 349달러에서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일반형인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에디션'의 경우는 상당히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 고급 시계 브랜드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쌍되고 있습니다.


 팀쿡 CEO는 키노트를 통해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작년 9월, 애플워치가 소개되고 난 뒤 '배터리 성능'에 관한 부분에 있어서 많은 논란이 있어 왔고, 애플도 배터리 성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관심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그동안 'All-day battery'를 목표로 한다고 해 왔었고, 공식적으로 한 번 충전에 18시간 동안 배터리가 지속된다고 언급했습니다. 


△ 애플워치는 무선/자석 충전 방식을 채택했으며,

한 번 충전에 1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12인치 맥북, 등장. 기다리던 제품. '4월 10일부터'

△ 애플은 '12인치 맥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4월 10일부터 공식 판매되는 12인치 맥북의 가격은 1299달러와 1599달러 두 가지이다.

source. www.engadget.com


  작년 봄 부터 12인치 맥북 에어의 등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11인치와 13인치의 중간 크기인 12인치에 대한 루머가 끊임없이 있어왔고, 올해 초 유출 사진을 통해 '애플워치'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던 12인치 맥북이 '봄 이벤트'를 통해서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12인치 맥북은 'All-day battery'라는 언급과 함께 은 USB-C Power, VGA, USB, HDMI 어댑터 등을 기본적으로 갖추었다고 이야기하며, 가격은 1299달러(약 135만원)부터 1599달러(약 175만원)의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기본 모델인 12인치 레티나 맥북 1299달러의 경우 256GB의 저장공간과 1.1GHz 저전력 Intel Core M 프로세서 탑재하고 있고, 1599달러 모델의 경우 512GB의 저장공간과 1.2GHz 프로세서를 장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떠도는 이야기'로만 있어왔던 iOS 기반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출시 일자가 확정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MWC 2015 행사와 관련해여 세계 유수의 IT기업들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선보인 가운데, 4월 이후부터 스마트워치 열풍이 불어닥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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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는 말 없이, 가끔 연락만 오는 남자. 어떻게 할까?

- 연애의 정석/여자's 연애 지침서 · 2015. 3. 1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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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연애의 정석' 코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서운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이곳 저곳에서 꽃놀이를 함께 갈 연인을 찾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 주변에도 여러 사람들이 주말, 평일 가리지 않고 시간 되는 대로 소개 받은 사람을 만나러 다니느라 바쁜 사람들이 더러 보이는 걸 보니, 확실히 '연애의 계절,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잘 돼서 행복한 연애를 하면 좋겠지만, 항상 그러지 못하는 것이 또 연이인지라, 심심찮게 주변 사람들의 고민섞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여자들의 고민, '만나자는 말은 없고, (가끔 문자나 카톡) 연락만 하는 남자의 의도'가 무엇일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만나자는 말은 없고, 연락만 하는 남자.

내가 혹시, 어장 속 물고기 취급을 받고 있는 건 아닐까?

image. www.cecidigital.com


"만나자는 말은 안하고, 가끔 연락만 하는 남자. 계속 연락해야 할까?"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남자. 첫 만남에서 분위기도 좋았고, 괜찮은 것 같아서 애프터 만남을 가질 생각은 있지만, 남자의 반응이 애매합니다. 하루, 이틀에 한 두번 씩 연락은 하지만 도통 '만나요'라는 말이 없습니다. '밀당'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먼저 선뜻 "우리 다가오는 주말에 영화 볼래요?"라는 말을 했다가 낭패를 볼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나날이 고민이 깊어가는 A양. 


  남자의 반응이 미지근하고, 연락오는 간격이 조금씩 길어진다면 과감히 '연락을 끊으세요'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남자가 '밀당'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인연이 끊어질 정도'로 밀당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보통, (여러가지 이유로) 만나자는 말은 하지 않은 채, '연락'만 (드문드문) 취하는 경우'남자가 여자에게 확신이 없는 경우' 이거나 '다른 몇 명의 여자와 비교를 하거 있거나(동시 다발적으로 소개를 받은 경우)', '다른 가능성을 위해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남의 초기, 연애의 초기에는 남자가 정말 바쁘더라도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연락은 자주 하면서 여자를 손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애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가지 핑곗거리를 만들어 가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죠.


 괜히 마음고생 하지 말고, 더 좋은 남자를 찾을 것을 권합니다^^


△ 연락오는 간격이 하루, 이틀 씩 늘어나거나

급기야, 내가 먼저 연락을 해야지 연락이 온다면,

여자에게 있어서 그 남자는 '최악'이 될 가능성이 높다.

image. www.ceciditgital.com


 '연애', '남자와 여자의 만남'이라는 것이 1인칭이 되어 내가 당사자가 되었을 때와 다른 사람의 상황을 지켜보고 듣는 3인칭 관찰자의 입장이 되었을 때, 상황이 너무나도 다르게 보입니다. 내가 '당사자'인 경우는 상대방에게 관대해지면서 미련을 놓기 힘들어지는 것이 바로 '연애'라는 거죠^^ 그래서 마음 약한 사람들은 그만큼 마음 고생이 심하기도 합니다. 

 판단이 잘 안 설 때는, 친한 친구 몇 명한테 객관적이고 솔직한 조언을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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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 봄날 걷기 좋은 곳. 서울에서 찾는 색다른 느낌.

- 길을 걷다, 국내여행/맛집멋집 국내여행 · 2015. 3.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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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다채로움.

 전 세계에는 수 많은 대도시들이 있고, 유명한 도시들이 많이 있지만 '서울'만큼 다양한 무언가를 품고 있는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수 백년간 조선 왕조의 수도였고, 지금은 대한민국 수도의 역할을 하면서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 온 것이 사실이다. 개발과 파괴 사이, 질서와 무질서를 오가면서 서울의 모습은 변화해 왔지만, 그 와중에도 '옛 모습'이라 할 만한 것들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서울'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서울을 잘 모른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요소가 공존하고 있는 도시 '서울'에는 도시 곳곳에 '걷기 좋은 곳'이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곳이 바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북촌 한옥마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경복궁과 광화문, 삼청동과 북촌한옥마을, 인사동과 청계천은 전부 연결 되어 있다.

반나절, 기분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image. 다음지도.


2. 경복궁과 창덕/창경궁 사이, '북촌 한옥마을' 

△ 북촌한옥마을은 '추천 탐방 코스'가 있기도 하다. 

안국역 2, 3번 출구, 헌법재판소 건너편 재동초등학교 부근부터 '북촌 한옥마을'탐방 코스가 시작된다.


 한국, 특히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인사동'이 아닐까? 평일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청계천 북쪽, 인사동을 지나 정독도서관쪽으로 향하는 길은 아담하고 고즈넉함이 묻어난다. 정독 도서관 즈음에 이르러 삼청동 거리로 갈 수도 있고, 북촌한옥마을로 향할 수도 있다.

 북촌 한옥마을, 기와 지붕 사이의 골목들. 골목들 군데군데 서 있는 전봇대와 얽히고설킨 전깃줄. 그리고 기와 지붕 사이로 보이는 N서울타워와 경복궁. 큰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느낌'은 한옥마을을 찾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


△ 기와지붕 얹힌 골목.

기와 지붕의 곡선이 잘 드러나는 곳이다.


△ 한옥마을 언덕 위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저 멀리 N서울타워가 보인다.


△ 북촌 한옥마을에서 바라본 '삼청동', '광화문' 방향의 모습.




△ 북촌한옥마을의 바깥쪽 거리.

목욕탕의 굴뚝, 얽히고설킨 전신주. 서울의 예스런 모습이 눈에 띈다.


3.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며, 걷기 좋은 곳.

 반나절,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걸으며 바람을 쐬고, 이야깃거리를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 지하철 3호선 안국역과 종로3가역을 중심으로 한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 그리고 청계천이 아닐까.

 산뜻한 봄바람과 봄 햇살을 받으며 삼청동길을 나서서, 해질녘 청계천 저 넘어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기분좋은 하루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 북촌 한옥마을에서 내려와 인사동, 종로 '젊음의 거리'를 지나면, 청계천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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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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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행사에서 전 세계 수 많은 IT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우리의 가까운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한 만큼, 스치듯 지나간 것들도 있었고, 큰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이었다 할 만한 것들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 엣지'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왼쪽은 지난 3월 2일, 공개한 '갤럭시 S6 엣지' - 듀얼엣지 제품

오른쪽은 작년 9월 3일 공개한 '갤럭시 노트 엣지'.

image. www.cnet.com



- 'MWC 2015'가 남긴 최고의 '혁신' 5가지.


  MWC 2015 행사에서 몇몇 기업들은 모바일 시대를 '주도'할 만한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의 듀얼엣지(dual edge) 스마트폰, 후지쯔(Fujitsu)의 '홍체 인식 스마트폰', 퀄컴의 초음파신호를 이용한 '지문 인식 기술', 샌디스크(SanDisk)의 '200GB'짜리 microSD card, Gionee의 5.5mm 두께의 스마트폰 등이 '혁신적'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의 'Galaxy S6 Edge' -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 통했다.

△ MWC2015 행사에서,

'Galaxy S6 Edge'는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으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image. www.cnet.com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과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두 제품은 2014년 뼈아픈 실패를 맛본 뒤에야 나온 '와신상담'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9월 선보였던 '갤럭시 노트4 엣지'의 측면 디스플레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듀얼 엣지 -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4 엣지'가 2014년 최고 '혁신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만큼, '갤럭시 S6 엣지' 역시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크게 높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후지쯔의 홍체 인식 기술 - 스마트폰 보안의 정점.

△ '후지쯔'는 스마트폰의 '홍체 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source. www.phonearena.com


  오랫동안 삼성이 스마트폰에 '홍체 인식'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홍체 인식'의 실행은 '후지쯔(Fujitsu)'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 후지쯔는 홍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 프로그램 실행 등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보안'의 측면에서 '홍체 인식'의 사용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인식을 잘 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니긴 했지만, 그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퀄컴의 '초음파 지문 인식' - 지문인식 기술의 새로운 시도.

△ 퀄컴은 '초은파'를 이용한 스마트폰 지문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source. www.youtube.com


  모바일 결제가 서서히 보편화 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서 '보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보안과 관련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지문 인식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터치 ID'로 대표되는 터치 방식의 지문 인식 시스템이 일반화 되고 있는 가운데, 퀄컴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지문 인식 기술'을 선보이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퀄컴이 선보인 기술은, 손가락을 갖다대면 지문을 인식하는 곳에서 '초음파'가 발생되고, 초음파를 통해 스마트폰이 지문을 인식하게 되는 기술입니다. 손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손가락과 인식 센서 사이에 유리나 플라스틱 등의 이물질이 있어도 초음파를 통해 지문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언제라도 '정확하게'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샌디스크, '200GB'짜리 마이크로SD 카드 - 스마트폰 추가 용량의 혁신.

△ 샌디스크는 '200GB'짜리 마이크로SD 카드를 선보이면서,

메모리카드 용량 증가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임을 알렸다.

source. www.phonearena.com


  세계적인 메모리칩 회사인 샌디스크에서 64GB와 128GB의 SD카드를 넘어, 200GB짜리 microSD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추가적인 저장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만간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수준의 저장공간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신 속도의 발달과 128GB, 200GB 등의 대용량 microSD카드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양질의 콘텐츠 소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오니 'Elife S7', 5.5mm 두께의 스마트폰 - 초박형 스마트폰.

△ 중국의 '지오니'는 5.5mm 초박형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지오니는 스마트폰 두께의 한계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

source. www.phonearena.com


  최근, 중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기업들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중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지오니'가 다시 한 번 '얇은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MWC 2015 행사에서 선보인 지오니의 '엘리페 S7'은 5.5mm의 두께 속에 높은 사양의 스펙을 담아내어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그렇듯 '카피캣'이라는 오명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이 한가지 오점입니다.


 모바일 시장의 기술들이 '상향 평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며 '혁신'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기술들의 개발과 적용으로 인류의 삶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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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3' 대체할 '아이패드 미니4' 상반기에 나온다. - 애플 3월 이벤트의 주목 할 만한 소식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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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오는 3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각), '봄 이벤트'를 준비중인 가운데 '봄 이벤트'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워치(Apple Watch)'의 가격, 정확한 출시일, 1차 출시 국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이벤트의 핵심 내용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 외에도 '12인치 맥북에어(12-inch Macbook Air)'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성능을 향상시킨 맥북 프로(Macbook Pro)와 11, 13인치 맥북 에어의 출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2014년 10월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3(iPad mini 3)'에서 업그레이드 된, 후속 제품 '아이패드 미니4'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3월 이벤트에서 있을 것이며, 그 출시도 이르면 4월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가 출시되었을 때, 실망스러운 스펙으로 인해서 '아이패드 미니 단종설'이 나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미니4'의 등장이 전혀 의외의 사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었다.

image. www.cnet.com



- '아이패드 미니4' 출시되나? 3월 공개 이어, 출시도 가능.

△ 애플은 '2014년 10월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미니3를 소개했다.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3'는 '아이패드 미니 단종설'을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10월 출시된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와 '아이패드 미니3(iPad mini 3)'는 그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경우에는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 보다 더 얇고, 가벼워지고, 'A8X'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아이패드 에어의 'A7'보다 향상됐음은 물론이고, '아이폰 6 & 6플러스'의 'A8'보다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3'는 그 크기와 무게,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2(미니 레티나)'와 같았고, 심지어 메인 프로세서마저도 'A7'칩을 탑재하면서 '단종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에서 변화된 것은 '골드(Gold)' 색상의 추가와 'NFC칩'의 탑재, 그리고 '지문인식 터치ID'의 탑재가 전부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를 두고 많은 논란이 오간 가운데, 최근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4'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4'는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프로세서인 'A8X'칩이 탑재될 것이며, 디자인도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하게 더 얇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3'의 가격을 계승하고, '아이패드 미니3'는 가격이 한단계 내려갈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iPad Air2 & iPad mini3


 많은 전문가들이 이 익명의 소식통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신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3세대 아이패드인 뉴아이패드(2012년 3월 7일 공개)가 출시된 이후, 7개월 만에 4세대 아이패드(2012년 10월 23일 공개)가 등장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는 3월 9일 '아이패드 미니4'가 소개된다고 해도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아이패드 미니 3'는 2014년 10월 16일' 공개되고 10월 24일부터 판매되었다)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가 등장하면서,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존재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애플이 '미니'를 단종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아이패드 미니4'가 등장한다면, 애플이 계속해서 '미니'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은 아직까지는 '미니 태블릿'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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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가 대세? '카카오페이' 써보니 생각보다 더 '간편하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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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변에서 '모바일 결제'에 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애플은 '아이폰 6 & 6플러스'에 내장된 NFC칩을 이용하여, 카드 결제 단말기에 아이폰을 갖다대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Apple Pay)'를 선보였고,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빠른 속도로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MWC 2015'에서 삼성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공개하면서 2015년 여름, '애플페이'를 겨냥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삼성페이(Samsung Pay)'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도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IT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카카오(DaumDaum Corp.)에서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페이(Kakao pay)' 서비스를 선보였고, '간편한 결제'를 무기로 마케팅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바일 결제를 사용 하는 것에 대해 '어색함'이 있는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 '카카오페이'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맥'사용자들에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 '카카오페이' 써보니, 간편해서 좋다.

 

  온라인 서점에 책을 사러 들어갔다가,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적립금 3천원의 유혹에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긴 했지만. 맥(Mac)을 사용중인 저는 인터넷으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대다수의 쇼핑몰의 '액티브엑스(ActiveX)'문제로 결제를 할 수가 없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모바일'로 결제를 하는 방법을 써 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간편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카카오페이' 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기로 한 거죠.

 결제 방법은 생각하던 것 보다 더 간편했습니다. 기존에는 모바일을 이용해서 결제 할 때도 'ISP인증'이나 심할 경우 전화 승인 확인, CVS 입력, 모바일 앱카드 의무 설치 및 수 차례의 비밀 번호 입력 등 다소 귀찮은 것이 사실이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드 등록을 하고 난 뒤, 일사천리로 결제가 진행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온라인 서점에서 '카카오페이' 최초 결제시 '3천원 적립금'을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 '신용카드(ActiveX 없는 간편결제)'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카카오페이를 사용해봤다. 

카드 등록 후, 카카오톡으로 오는 메시지창에서 '결제 비밀번호'를 누르고 바로 결제가 된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


△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페이지를 통해, '카드 등록'을 한 것 말고는

모든 진행 상황이 1분이 채 걸리지도 않았다.


△ 카드 등록을 한 뒤,

인터넷 웹페이지에서 '결제 요청'을 했다. 그리고, '핸드폰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난 뒤,

카카오톡으로 온 '결제요청 메시지'에서 '결제하기'를 누른 뒤, 

결제 비밀번호를 누르자, 결제가 완료 되었다. 

이 과정은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마음에 들었다.


△ 주문 완료 화면. 일반적인 신용/체크 카드 결제와 다를 바 없다.

덤으로 주문 완료 페이지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를 응모할 수 있었다.(적립금 3천원 획득!)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아직은 '모바일 결제'가 우리에게 다소 낯선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금융 사기', , '보이스 피싱', '개인 정보 유출' 등의 사태를 수 없이 목격해 왔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이 우리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간편함 = 보안의 불안정성'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중, 삼중으로 자물쇠를 채워놓았다고 해도, 그 자물쇠 자체에 허점이 있으면 이중, 삼중도 소용 없고, 자물쇠가 하나지만 '견고한 자물쇠'라면 하나만 해도 충분한 것입니다. '애플페이'의 성공 사례에서 보듯이 결국은 '간편한'모바일 결제는 우리의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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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폰 '2GB 램에 포스터치, pre SIM 카드'가질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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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양쪽 모두 측면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능과 디자인 등 여러가지 요소들에서 호평을 받은 '갤럭시 S6'가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온 쌍두마차인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iPhone 6s'으로 불리게 될 지 'iPhone 7'으로 불리게 될 지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폰의 기본 스펙의 향상과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삼성이 'MWC 2015'에서 '갤럭시 S6'를 공개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다.

차세대 아이폰은 2GB 램, 포스 터치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 2015, 차세대 아이폰은 '2GB RAM'과 'Force Touch', 'Pre SIM'가질 것.

△ '아이폰 6 & 6플러스'는 A8칩을 탑재했지만,

 '아이패드 에어2'는 'A8X'칩을 탑재했는데, 2GB 램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A9'칩도 2GB램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가칭)iPhone 6s'에는 기본적으로 2GB 램과 포스터치, 프리심카드를 가질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2GB램'을 바라고 있었고, 작년 '아이폰 6플러스'가 출시되었을 때, '2GB램'을 장착했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긴 했으나, 제품 분해 결과 결국 '아이폰 6 & 6플러스'는 1GB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A8X'칩을 탑재하고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가 '2GB 램'을 탑재한 것으로 밝혀졌고, A8X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2는 'A8'칩을 탑재한 '아이폰 6 & 6 플러스'보다 그래픽 성능과 프로세스 속도에서 월등히 앞서면서, 아이패드의 큰 화면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더욱 효과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 2GB램이 탑재됨으로써 차세대 아이폰에도 2GB램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2GB 램'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에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능이 적용되었다.

포스터치는 '누르는 강도'에 따라서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터치'기능으로 불린다.


 또한, 차세대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는 '포스 터치(Force Touch)'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터치 기술은 디스플레이를 누르는 강도에 따라 작업을 구분하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써, '애플워치(Apple Watch)'에 적용된 기술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기존의 홈버튼 터치의 활용을 넘어서서 '디스플레이 터치'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 터치'기술이 최근 공개된 애플의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시스템과 결합하여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그리고, 차세대 아이폰의 또 한가지 변화로 지목되는 것이 'Apple SIM'카드에 관한 것입니다. 현재는 아이폰에 통신사별 심카드를 꽂아서 사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애플 심카드'라고 불리는 '프리 심카드(Pre SIM)'카드를 탑재하여, 별도의 심카드 구입이나 장착이 필요 없이 '설정 > 통신사 설정'을 통해서 자유롭게 통신사를 설정하고 바꿀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 차세대 아이폰은 '심카드 내장'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오래전부터 '애플 심카드 내장'이 거론되어 오긴 했지만, 아직까지 실행되지는 않았다.

심카드가 내장되면, 심카드의 교체 없이 '통신사' 설정을 통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은 그동안 루머로 있어왔던 '듀얼 카메라(Dual-Camera)'의 탑재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DSLR 급의 카메라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전한 소식통은 '듀얼 카메라'기능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펼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은 항상 주목받아 왔습니다. 오는 4월 10일,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의 출시를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기다리는 한편, 9월 공개와 출시가 예상되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가 공개된 지금, 앞으로 '아이폰 6s'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을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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