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리나가르 - 히말라야 산자락, 달 호수 위에서 봄을 보았다.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5. 4.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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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말라야 산자락, 만년설 아래 봄.

  인도의 북쪽에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봉우리와 만년설로 유명한 '히말라야 산맥'이 뻗어있다. 흔히, '히말라야 산맥'으로 통하는 관문이라고 하면 '네팔(Nepal)'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안나푸르나 트래킹', 세계 최고(最高)의 산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트' 등정을 네팔에서 시작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히말라야 산맥은 서쪽으로는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 동쪽으로는 네팔과 부탄을 지나 중국 운남성의 차마고도에 이르기까지 장대하다.

  '봄'이라고 부르는 계절이 왔을 때, 히말라야의 깎아 지를 듯한 봉우리에는 여전히 만년설이 덮여 있었지만 그 아래 산자락에서는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한 햇살, 초록빛으로 뒤덮이는 대지.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달 호수(Lake Dal)위 보트하우스(Boat house)에서 봄의 향기를 맡으며, 저 멀리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바라보는 것은 여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즐거운 사치였다.


△ 스리나가르, '달 호수'에서의 이동 수단은 '보트'이다.

사람들은 '보트'를 타고 뭍과 호수 안을 오간다.


△ 스리나가르, 달 호수는 히말라야 산맥의 서쪽에 위치한다.

달 호수와 어우리전 '히말라야'의 풍경은 일품이다.

△ 스리나가르로 가기 위해서는 '잠무(Jammu)'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다)

'잠무'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 도시인 '암리차르/라호르'보다 북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2. 스리나가르(Srinagar), 혼잡한 도시 안, 달 호수 위의 평화로움.

△ 스리나가르, '달 호수'에서 맞이하는 아침.

햇살이 호수 위로 떨어질 때 즈음, 나룻배 몇 척이 아침을 맞이하며 호수 위를 떠다닌다.

아침 호수 위를 떠다니는 배에는 주로 채소와 과일들이 실려있다.


  내가 처음부터 인도의 최북단 '스리나가르'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순전히 '우연'이었고, 처음에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스리나가르의 '달 호수' 위에서 평화로움 속에서 며칠간 시간을 보냈고, 지금은 잊을 수 없는 풍경들과 기억들이 내 머릿속에 남아있다.


 스리나가르는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상당히 복합적인 곳이다. 정치적으로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힘싸움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곳이고, 사회 문화적으로는 인도의 영향이 짙지만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가 뒤섞여 서로 다른 색깔이 존재했다. 한편, 지리적으로는 인도에서도 북쪽에 치우쳐져 있어, 인도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선뜻 '스리나가르'를 방문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시간을 내어 '스리나가르'에 가 본다면 바라나시, 델리, 콜카타 등지에서 느끼는 인도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인도를 만날 수 있다.


△ 보트하우스에서 바라본 '히말라야'.

호수의 파란 물결과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낸다.


△ 닿을 듯 말 듯 한, 히말라야의 만년설.


 달 호수(Dal Lake)라고 불리는 '스리나가르'의 호수 위에는 '보트 하우스(Boat house)'라고 불리는 집들이 있다. 말 그대로, 호수 위의 '보트'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네덜란드 운하의 '보트 하우스'와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스리나가르의 보트 하우스들은 서로가 서로를 엮고 있기에, 하나의 마을, 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보트하우스에 올라서면, 육지인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봄 날, 보트하우스의 지붕 위로 떨어지는 햇살을 쬐면서, 달 호수와 히말라야의 만년설을 바라보고 있고 있을 때면, 멋진 경치를 감상할 때나 느낄 수 있는 만족감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었다. 달 호수에서의 시간은, 평화로움 속에서 지친 내 몸을 충전하는 시간들이었다.


△ '달 호수'의 평화로운 오후.


△ 해질 녘, 유유히 떠다니는 조각배.


△ 옆 '하우스보트'에서 햇살을 쬐며,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


△ 평화로운 오후, 봄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매'가 호수 위를 날아다니고 있다.

△ 호우스보트, 양철 지붕 위에서 마을을 바라본 모습.

육지화 된 마을처럼 보이지만, 호수 안의 '섬'과 같은 곳이다.


△ 달 호수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보트'


  

△ 호수에 비친 하늘(왼쪽), 하우스 보트 숙소의 유일한 난방 시설인 '장작 난로'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장작 난로'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 스리나가르 시가지.

시내를 비롯한 시장은 인도의 여느 도시와 비슷한 풍경이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저 멀리 '만년설'이 보인다는 것.


△ 스리나가르, 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달 호수'와 주변 풍경.

3. 스리나가르에서 잠무로. 산길을 따라.

  히말라야 산자락에서 남쪽, 잠무&카시미르 주의 주도 '잠무'로 가는 길, 8시간 이상 차를 타야했지만 결코 지루한 시간이 아니었다. 차창 밖으로 펼쳐진 노랑, 초록빛 들판과 만년설의 조화. 협곡 벼랑 위에 지어진 집들. 아슬아슬 벼랑길을 따라, 떨어질 듯 말 듯 긴장감 속에 굴러가는 자동차. 이 모든 것들이 '인도가 가진 매력'의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 봄이 찾아온 들판, 그 뒤로 히말라야의 만년설.


△ 눈 엎힌, 산길을 따라 내려가는 길.

스리나가르를 떠나서 남쪽으로 가는 길, 풍경 하나하나가 놓치기 아까운 것들이었다.


△ 벼랑 위에 지어진 집들.


△ 협곡. 히말라야에서 흘러나온 물들이 빠르게 물살을 일으키며 흘러가고 있다.


△ 잠무역 앞까지 나를 데려다 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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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플러스' vs '갤럭시 S6 엣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다운 면모.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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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Galaxy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의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 막을 내린 'MWC 2015' 행사장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2014년 가을에 출시된(국내 출시는 10월 31일)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iPhone 6)'와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되면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 냈습니다. 디자인에서부터 성능까지 전작과 많은 부분 달라졌고, 특히 듀얼 엣지라는 참신함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6 엣지'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서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6'는 일반 제품인 '갤럭시 S6'보다, 가격 면에서 약 100달러(우리돈 약11만원) 가량 높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격 면에서 애플의 '아이폰6'보다는 '아이폰 6 플러스(iPhone 6 Plus)'와 비교할 만한 제품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 '갤럭시 S6 엣지'와 '아이폰 6 플러스'.

두 제품은 기본 제품(갤럭시 S6/아이폰6)보다 가격 면에서 한 단계 위의 제품이다.

물론,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source. www.phonearena.com



- '갤럭시 S6 엣지' vs '아이폰 6 플러스',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정수.

△ '갤럭시 S6 엣지'의 크기는 142.1 x 70.1 x 7mm, 무게는 132g 이다.

'아이폰 6 플러스'의 크기는 158.1 x 77.8 x 7.1mm 무게는 172g.


  사실, 4월 10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의 'S6 엣지'와 작년 9월 출시된 '아이폰 6플러스'를 단순히 보았을 때는 6개월이라는 시간차로 인해, '아이폰6 플러스'가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고, 성능면에 있어서도 결코 다른 스마트폰에 크게 뒤진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2015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로 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 제품을 비교해 보는 일은 흥미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더 말할 것도 없는 깔끔함.

 두 제품의 디자인을 두고 흠 잡을 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깔끔함과 곡선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아이폰 6 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날렵하면서도 깔끔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을 잘 담았다고 할 수 있는 '갤럭시 S6 엣지'입니다.







   화면, 크고 조금 더 크고.

  '갤럭시 S6 엣지'의 화면은 전작인 '갤럭시 S5'와 같은 5.1인치 화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갤 S6 엣지'는 5.1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Super AMOLED display)를 장착하고 있으며, 해상도는 1440x2560픽셀의 577ppi의 화면을 가졌습니다. 이에 반해, '아이폰 6 플러스'는 '아이폰6'보다 0.8인치 큰, 5.5인치 화면에 1080x1920픽셀의 IPS LCD one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인치당 화소 수는 401ppi입니다. 

 '아이폰 6플러스'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의 화면 또한 이에 못지 않은 선명함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 디스플레이 측정값 비교.

두 제품이 대체로 평균 이상의 측정치를 얻고 있지만, '갤s6 엣지'가 근소하게 앞서는 것 처럼 보인다.


△ Viewing angles 값 비교.



   UI, 터치위즈(Touch-Wiz)와 iOS & 가로 모드.

  '갤럭시 S6 엣지'는 안드로이드 5.0.2 롤리팝(Android 5.0.2 Lollipop) 기반에 '터치 위즈' 인터페이스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터치위즈'의 개선을 요구했지만, 큰 틀에서는 변화가 없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세부적으로는 멀티 윈도우, 한손모드, 스마트락 등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하면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는 iOS의 UI의 간결함에서 나오는 편리한 UX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임과 동시에, '아이폰6'에는 없는 '가로모드'를 지원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자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세서, 빨라진 삼성과 효율의 애플.

  이번에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큰 주목을 받은 이유 중 하나로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된 엑시노스 7420(Exynos 7420)칩을 꼽을 수 있습니다. 64비트 옥타코어(64-bit octa-core) 엑시노스 7 Octa 7420 칩으로 명명된, '갤럭시 S6 엣지'의 메인 프로세서는 14나노 공정으로 제작됨으로써 스마트폰 메인 프로세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에 탑재된 'A8'칩은 20나노 제조 공정으로 기존의 A7보다 30% 빨라지고 25% 정도의 에너지 전력 효율을 갖춘 것을 자랑으로 삼았습니다.


△ 프로세서 수행 성능 테스트 값.

두 제품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가운데, 

싱글 코어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가 약간 앞서고, 듀얼 코어에서는 '갤s6 엣지'가 앞선다.


   카메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취향의 차이'.

 스마트폰의 기능에 있어서 '카메라'기능은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자, 성능을 판별하는 중요한 요소로 거론되고 잇습니다. 삼성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은 각각의 스마트폰이 가지는 고유한 차이가 존재하는 가운데, 두 제품의 카메라 성능은 다른 제조사의 제품이 비해서 사진이 잘나오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아이폰'의 경우에는 '화소 수'가 비교적 낮은 데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폰 6플러스'의 카메라는 8MP, f/2.2, 오토 포커스, OIS 손떨림 방지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으며, '갤럭시 S6엣지'는 16MP, f/1.9, 오토포커스, OIS 기능과 그 외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 일체형 끼리의 대결.

  그동안 애플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것이 '배터리 지속시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일체형이라는 것과 비교적 작은 크기로 인해서 '배터리 용량'이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6 플러스'는 5.5인치 대화면을 장착하면서 배터리 용량 또한 2915mAh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한편, '갤럭시 S6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다소 적다고 할 수는 있으나, 옥타코어 칩셋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과 빠른 충전 속도로 이를 커버하고 있습니다.


△ 배터리 지속 시간 및 충전 시간에 있어서는 '갤s6 엣지'가 긍정적인 평가 결과를 얻었다.


 '아이폰 6플러스'를 선택하느냐 '갤럭시 S6 엣지'를 선택하느냐의 차이는 성능의 차이라기 보다는 '취향'의 차이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큰 화면과 단순함을 즐기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 각각 다른 제품을 선호하는 것 처럼,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을 이야기하는 것은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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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 S6 엣지', 숨겨졌지만 불편한 진실.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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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 'MWC 2015' 행사에서 공개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Galaxy S6)'와 프리미엄 듀얼엣지 제품인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가 공식 판매를 앞두고, 삼성스토어를 비롯하여 통신사 매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갤럭시 S6 & S6 엣지'를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되면서 IT매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등으로 'MWC 2015'행사장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갤럭시S6 & S6' 엣지가 2014년 가을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를 압도하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량을 높이 끌어올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완벽한' 제품이 없듯이 삼성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갤S6 & S6 엣지'에도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 '갤럭시 S6'(왼쪽)와 '갤럭시 S6 엣지'(오른쪽)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부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image. www.theverge.com



- 삼성, '잘 숨겼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불편한 진실.

△ '갤럭시 S6' & 'S6 엣지'에서는 간결한 UI를 나타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기본앱의 수가 '56개'로 작년 9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4'의 50개보다 6개 늘어났다.

삼성은 이에, '앱 숨김' 기능을 추가하였지만, 

근본적으로 '기본앱'의 수가 늘어난 만큼, 시스템의 속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source. www.androidcentral.com


그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문제이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맏형인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 중 하나로 거론되어온 '많은 수의 기본 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에서는 줄어들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이번 '갤럭시 S6'와 'S6 엣지'에서 56개의 기본 앱을 탑재 했고, 이것은 '갤럭시 노트4'의 50개보다 6개가 많은 숫자라서 다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갤럭시 S6 & S6 엣지'가 전작보다 성능이 더 좋아지긴 했지만 결국, '블로트웨어(bloatware, 메모리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으로부터는 자유로워 질 수 없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한편, 메모리를 덜 잡아먹고, 좀 더 나은 UX(사용자 경험)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바람을 위해 삼성은  많은 사람들이 불편 사항으로 지적해온 '기본 앱 감축'을 위해 '갤s6'에서 '앱 숨김 기능(App hidden)'이라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 기능은 '숨김'기능일 뿐, 시스템(OS)에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저장 공간과 메모리를 차지하게 되는 한계를 가졌습니다.


 한편, 삼성은 '아이폰6 & 6플러스'의 기본 저장 공간의 확장(16g-64g-128g)에 대응하여, 기본 용량이 가장 적은 제품을 32g, 그 다음을 64g, 128g로 설정하여 기본 메모리를 늘렸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SD 메모리카드'의 부착은 사라졌습니다.

 삼성이 기본 저장 공간16g 제품을 없애고, 32g부터 만들면서 애플보다 더 나은 '저장 공간'을 서비스한다고 볼 수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 최신 OS인 'iOS 8'가 약 3.4GB의 저장공간을 필요로 하는 반면, '갤럭시 s6 & s6엣지'는 안드로이드 OS와 함게 많은 수의 기본 앱을 탑재하기 때문에 8GB가 기본적으로 소모되기 때문에,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로 여겨져왔던 'SD 메모리카드'슬롯이 사라진 것을 커버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기본 스펙.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사라진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image. www.samsungtomorrow.com


 결국, '갤럭시S6'와 'S6 엣지'는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다양한 요소 중 '표면적'인 것들은 많이 개선이 되어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품이 되었으나, 내부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여전히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던 '너무 많은 기본 앱'은 사용자가 유용하게 쓸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을 수 밖에 없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메모리'를 너무 많이 잡아 먹게 되어 '메모리 활용의 비효율'을 초래하면서 스마트폰의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들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결국 사용자들은 'UI'와 'UX'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이 좀 더 나은 'UX'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주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된 것들이 차차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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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에어비엔비. 어떻게 봐야하나? - 이들은 공유경제를 망치고 있는 것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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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공유 경제' 이슈의 핵심에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엔비(Airbnb)' 그리고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인력 중개 서비스 '태스크래빗(TaskRabbit)'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비엔비'와 '우버'가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이슈화 되었고, '공유 경제'를 표방한 이들 서비스를 두고 이들은 '공유경제'가 아니라는 주장이 여러 나라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감에 따라,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된 이들 서비스들은 '모바일 시대'가 만들어낸 부차적 산물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과 모바일 시대의 성숙은 다양한 산업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고, 이제 다양한 '서비스업'에도 변화의 바람을 불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유 경제'서비스를 표방한 서비스에 대해 여러가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공유 경제'에 대한 논의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이들은 기존의 '경제 체제'를 망치는 것들인지, 

아니면 '새로운 경제 체제'를 만들어가는 존재인지, 논란이 있다.

image. www.wung.org



- '우버', '에어비엔비', '태스크래빗' - 이들은 '공유 경제'의 한 단면인가?

△ 전 세계적으로 '공유 경제'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자신이 공유 경제 '운영 주체'가 되겠다는 사람과, '사용자'가 되겠다는 응답은 전 세계적으로 각각 60%를 넘었다.

그만큼, 앞으로 더 많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볼 수 있다.

source. www,statista.com


  '우버', '에어비엔비', '태스크래빗'의 편리함과 이들 서비스들이 주는 (기존 서비스와는 다른)차별성이 주는 매력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들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 서비스로 몰려들 수록, 상대적으로 기존 서비스 제공자들의 입지는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여러가지 논의가 나오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버', '에어비엔비', '태스크래빗' 등의 서비스 업체들이 "공유 경제"라고 부를 만 한 영역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여러 P2P재단의 Michel Bauwens를 비롯한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들은 공유 경제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비판적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들 기업들은 '나눈다'는 공유 경제의 개념 속에서 '이익'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경제'의 테두리에 묶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비판'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던 것이고, 여전히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공유'하고 '이익'을 취하는 것을 두고 '공유경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들 서비스들이 '자원의 공유'를 통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한 예로, 태스크래빗의 경우 '태스크래빗'에 등록되는 인부는 철저한 인터뷰를 거친 뒤에 인력풀에 등록되며, 이들 임금은 최소한 '최저 시급'부터 일의 난이도나 기술에 따라서 더 많은 보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버'의 경우에도 '사용자'는 여러가지 선택을 통해 '지불 능력'이 있는 만큼의 금액을 지불하고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받음으로서 '서비스 제공자'와 '피제공자'가 모두 만족스럽게 자원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 '숙박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비엔비'의 성장 변화.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폭발적인 성작을 구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에어비엔비는 '공유 경제' 논란의 핵심 기업이기도 하다.

source. www.airbnb.com


 이들 서비스는 개개인을 경제적 주체로 만들어 주는 허브 역할을 하면서, '공유 경제'의 개념을 좀 더 확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만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려 할 것이고 이는 '공유 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서비스 제공 업체'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공유경제'를 표방한 서비스들의 활성화에 따른 '막대한 이익'의 상당 부분이 '실리콘밸리'의 기업들에게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이들 '공유 경제'기반의 서비스를 두고 다양한 문제점을 이유로 이들 서비스를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시대적인 흐름은 '합법'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 속에서 '공유 경제'의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사회적 플랫폼 구축을 통해, 개인으로부터 촉발된 '공유 경제' 서비스가 사회적, 국가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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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 3가지로 출시? - 4인치 'iPhone 6C'의 등장 : 기대와 우려의 교차.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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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5일 막을 내린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삼성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를 선보이면서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 10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잘될 '갤럭시 S6'와 'S6 엣지'에 대한 리뷰가 IT매체들을 통해서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소개되고 있습니다. 'MWC 2015'행사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오는 4월에 출시되는 '애플워치(Apple Watch)'로 인해서 한창 주목을 받고 있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아이폰 6S', '아이폰 6S Plus', 그리고 '아이폰 6C'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2015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 '2015 차세대 아이폰'은 세 가지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4인치 - 아이폰 6C', '4.7인치 - 아이폰 6S', '5.5인치 - 아이폰 6s plus'가 그것이다.

source. www.forbes.com 



- 차세대 아이폰은 3종류? 'iPhone 6C / 6S / 6S Plus'.

△ 2013년, '아이폰 5S'와 함께 '아이폰 5C'가 출시되었다.

다양한 '컬로'를 강조하며, '5s'보다 한단계 낮은 스펙(5와 동일)'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2013년 애플은 '아이폰 5S(iPhone 5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 5C(iPhone 5C)'제품을 함께 선보였습니다. 'C(cost)'라는 이름이 붙은, 'iPhone 5S'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하여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함이었습니다. 한편, 2014년에는 모습을 감추었던 'C'제품이 '2015년 가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관련 소식통(digitimes.com)에 따르면, 2015년 차세대 아이폰은 4.7인치 '아이폰 6S', 5.5인치 '아이폰 6s Plus', 그리고  4인치 '아이폰 6C'(4-inch, iPhone 6C) 세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 제작을 위한 '디스플레이 제조사'들과의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주요 회사인 '제팬 디스플레이(Japan Display)', '샤프', 'LG디스플레이' 등에서 '아이폰 6S plus'와 '아이폰 6C',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만들기로 했으며, '아이폰6C'에 들어갈 디스플레이 패널의 크기는 '4인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의 제작은 '폭스콘(Foxconn)'과 '페가트론(Pegatron)'에서 맡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차세대 아이폰은 모두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Gorilla class)' 코팅이 이루어지며, '6s' 제품의 경우에는 'A9'칩이, '6c'의 경우에는 'A8'칩이 탐재될 예정('iPhone 6'와 동일한 프로세서)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외에 현재 '아이폰 6 & 6 Plus'가 가진 기술들은 모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이폰6 & 6플러스'의 디자인이 가진 매력은,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의 조화이다.

하지만, '아이폰 6C'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있기에, 디자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image. www.cnet.com


 한편, '아이폰 6C'의 등장을 두고,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가지 목소리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폰 6'이전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인치' 아이폰의 적절한 크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고, 실제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된 이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가격과 한손에 꼭 맞는 크기라는 메리트 덕분에 4인치 '아이폰 5S'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볼 때, 4인치 '아이폰 6c'의 출시는 애플 제품에 대한 선택권을 넓혀 준다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C'가 '아이폰 5C'때와 같이 '플라스틱 바디'로 제작되어 '금속 재질'의 '아이폰 6 & 6plus', '6s & 6s plus'와는 다른 모습으로 제작될 것이고, '배터리 지속시간'에 관한 문제가 또다시 애플의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애플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초창기 애플이 지향하던 바와 다르게 너무 많이 늘어나게 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은 출시 수 개월 전부터 많은 루머들을 만들어 왔고, 대체로 루머로 알려진 것들이 실제 '공개 행사장'에서 진실로 확인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항상 '루머'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가을, 애플이 과연 루머를 뛰어넘는 무엇을 보여줄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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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빛 분할 큐브 장착 카메라' 특허 - 차세대 아이폰 '카메라' 변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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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스펙'이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하면서 자존심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는 애플과 그 경쟁자인 삼성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대체로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 두 회사도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의 카메라가 다른 제조사들의 카메라에 비해서 화소가 다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얻는 것으로 유명한 가운데,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카메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면서 '아이폰'의 카메라와 전면전을 펼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편, 2015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루머가 하나둘 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이 '빛 분할 큐브'를 장착한 새로운 '아이폰 카메라'에 관한 특허를 승인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가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카메라 'iSight'는 화소가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낮은 편이다.

하지만, 화소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을 얻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 애플, 새로운 카메라 특허. '빛 분할 큐브' 장착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진화 시킨다.

△ 최근, 애플이 한 층 진보된 카메라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밝혀졌다.

새로운 카메라 특허는 기존의 비디오 카메라나 캠코더 등에 사용되는 3CCD 빛 분할 방식과 유사한 기술이 '아이폰 카메라'에 적용된 것이다.

이 기술이 아이폰 카메라에 적용되면, 카메라가 빨강, 파랑, 초록의 3색상을 정확히 구분/추출하고 선택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3배 정도 좋은 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최근, 애플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빛 분할 카메라'에 관한 특허를 승인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아이폰'의 카메라가 어떻게 바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의 특허는 애플의 카메라 모듈 속에 별도의 '큐브'를 장착하여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큐브로 통과시켜 '빛'을 분할하여 좀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카메라특허의 핵심인 '빛 분할 큐브'는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나 '캠코더'에 장착된 '프리즘을 이용한 3센서 이미징 기술'과 유사한 것으로서 카메라로 들어오는 빛을 세 가지 파장으로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빛은 적색, 녹색, 청색으로 구분/분할되고, 이미지는 각 픽셀에 대해 빨강, 초록, 파랑의 값을 얻어냄으로써, 하나의 빛을 받아 들이는 기존의 단일 카메라 모듈(single energy-efficient CMOS Chip based)에서 얻어내는 이미지보다 뛰어난 화질의 사진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 3CCD 기술 참고) 


△ 카메라 모듈 안에 포함된  '빛 분할 큐브(Light splitter)'를 통해 빛을 받아들이고 분할하게 되면,

파란색, 초록색, 빨간색으로 빛이 분리/추출 된다.


△ 조리개 값에 따라, 피사체의 빛이 흡수되는 모습을 나타내는 그림.


△ 카메라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미지가 생성되는 지를 보여주는 그림.


애플이 새롭게 특허 출원한 '빛 분할 큐브 카메라'기술은 현재 캐논, 파나소닉 등 내로라할 만한 '카메라 제조사'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기술로써, 만약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6s'에 적용한다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한 단계 더 진보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날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고 있는 것과 반비례하여 카메라 시장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DSLR과 같은 고성능의 고급 카메라만이 카메라 시장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카메라가 빛을 정확하게 받아들여 DSLR급의 고품질의 사진을 만들어 낸다면 '하이엔드 카메라'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카메라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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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필터링'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이 날아 갈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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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몇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이와 궤를 같이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들의 가치를 치솟게 했고, 이에 대한 '버블'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 법한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가 'SNS'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반면, 트위터는 최근들어 수익성이 개선되며 이제 막 '적자'기업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장점은 개방성으로 인해 '파급력이 높다'는 것이지만, 개방성이 높은 만큼 '트윗' 메시지들의 범람 때문에 사용자들은 트위터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트위터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계속 붙잡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최근 '필터링'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위터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트위터는 최근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트위터는 그동안 트위터의 문제로 지적되어온 '스팸성 트윗'에 대한 해결책을 선보였다.

image. www.techcrunch.com



- 트위터, '필터링'서비스로 '스팸성 트윗' 걸러낸다.

△ '트위터'의 실적 부지에 따라, CEO 딕 코스톨로의 경질 이야기가 나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딕 코스틀로'는 많은 노력을 통해 '트위터'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image. www.orahq.com


  그동안 트위터가 적자에 시달리고, 사용자들이 이탈하면서 '경질설'이 나돌기도 했던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그동안 사용자들과 내부 개발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필터링 기능'을 트위터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기능을 추가했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현재 iOS 버전의 트위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uality filter(고품질 필터)'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필터'기능은 앞으로 트위터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최근 추가된 트위터의 '필터링' 기능.

'사용자'를 위협하거나, 기분나쁘게 하는 트윗 등을 필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선택적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ource. www.techcrunch.com


 트위터의 특성상, 자신이 팔로우 한 사람의 트윗을 받는 다는 점에서 이미 '선택적'인 메시지를 받는다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Quality filter'기능이 완전히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곳에 전파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팔로우-팔로잉'관계를 맺게 되면 자연스럽게 '타임라인'에는 여러 사람들의 '트윗'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러한 '트윗 범람'의 문제를 'Quality filter'기능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필터링 기능'의 긍정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스팸성 트윗을 걸러내고, 더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의 타임 라인에 올라오는 트윗을 선택하고, 선택적 알림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트위터의 MAU(월간 사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페이스북의 폭발적인 사용자 수 증가에 비해  트위터의 증가율은 2014년 3분기까지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향후 성장성을 의심 받았다.

△ 트위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의 '타임라인' 뷰 횟수.

2013년 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주며, 위기설을 맞기도 했던 트위터.

2014년에는 약간의 상승 폭을 보이며, 타임라인 뷰 횟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트위터는 '타임라임 뷰'수를 큰폭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Quality filter' 기능을 도입했다고 할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여러가지 SNS 서비스 들이 있지만, 각각의 'SNS'들은 다소 성격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트위터가 유명세에 비해 '사용자 수'가 적었던 이유 중 하나는 '메시지의 범람'으로 인해 '필요로하지 않는 메시지', '스팸성 메시지'들이 타임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트위터가 '필터링'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한층 더 '유용한' SNS 서비스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트위터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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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우버(Uber)', 우버는 택시회사가 아니다? - 빅데이터 기업 '우버'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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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물건이나 공간, 서비스를 빌리고 나눠 쓴다는 개념으로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자원들을 나눈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에 관한 이야기들이 자주 오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웹 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어플)을 활용한 '공유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숙박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비엔비(Airbnb)와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Uber)가 논란의 화두에 서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이 정당하지 못하며, 기존의 경제 체제를 무너뜨린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흔히 '공유 경제'의 대표라고 불리는 두 기업은 우리나라의 '숙박 업계'와 '택시 업계'를 자극하면서 잠시 '거부 반응'이 일으키게 했지만, 실상은 서서히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차량 공유 서비스'로 불리는 '우버(Uber)'에 대한 논란은 우리 사회에서 아직 사그라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버'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수는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image.  www.orlandoweekly.com/



- '우버(Uber)', 차량 공유 서비스 그 너머의 '빅데이터(Big Data)'

△ '우버'의 사용자는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설정, 위치 설정, 취향 선택 등 간편한 조작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차량을 부를 수 있다.

image. www.uber.com


  우리나라에 진출한 '우버'의 '차량 공유 서비스'는 서울시에서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단속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이용자가 증가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우버'의 서비스 허용을 두고 '왈가왈부'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의 편리함과 기존 택시 서비스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우버'의 이용자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우버는 지도 서비스 스타트업인 '디카르다(DeCarta)'를 인수하며,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우버가 단순히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대가로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우버가 IT, 모바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우버의 데이터 서버에 저장되는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버의 사용자는 단순히, '자신의 위치'를 우버에게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지만 그 과정 속에 '신용카드 정보'와 머무르고 있는 지역, 위치, 취향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들이 '우버'의 '빅 데이터(Big Data)'일부로 저장되고, 우버는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마케팅과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버'는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취향, 이동 패턴, 자주 이용하는 장소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관련이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추출,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늘려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버'는 다양한 옵션의 선택권을 준다. 

이를 통해, 우버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버'에게 수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우버는 '차량 공유'와는 다른 방법으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를 이용한다.


 우버 이용자가 '우버'에게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빅 데이터 기업'의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에게도 많은 정보를 주었고, 그들은 '효과적인 광고'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고, '우버'가 빠른 속도로 '사용자 데이터'의 양을 늘려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우버'를 주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우버가 '공유 경제'를 넘어 어떤 일들을 해 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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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섬. 지중해로 떠난다면, 가볼 만 한 곳 - 아름다움과 낭만은 있지만 후회는 없다.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5. 3. 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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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중해, 섬 하나. 산토리니.

  지중해, 그 안에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선이 많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탈리아와 발칸반도 사이에 있는 '아드리안 해(Adritic Sea)'를 품고 있는 크로아티아, 특히 성벽 걷기로 유명한 '두브르브니크(Dubrovnik)'를 비롯하여, 미항(美港)으로 잘 알려진 스플리트(Split)를 찾기도 한다. '아드리안 해'와 그 주변의 도시가 잘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그리스와 터키 사이에 있는 '에게 해(Aegean Sea)'는 다소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심지어, '고대그리스신화'나 '로마인이야기'와 같은 책에 등장하는 '에게 해'의 몇몇 섬들은 우리들에게 '신비스러움'을 전하기까지한다.

 하지만, 에게해와 에게해 제도라고 불리는 곳의 '섬들'은 '고대 그리스'시절, 그 이전 부터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었고, 한편으로는 각광받는 휴양지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산토리니 섬(Santorini)'도 에게해의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이다.

  

△ 산토리니 섬.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상상하는 '산토리니'의 이미지는 하얀 집과 파란 지붕. 그리고 바다와 절벽이다.

그러나, 산토리니는 '이것' 이상을 가지고 있다.


2. 산토리니, 상상 속 풍경 : 바다와 절벽과 하얀 집. 파란 지붕.

△ 산토리니는 생각보다 큰 섬이었다.

오토바이나 차를 타고 다니지 않는다면, 이동이 힘들 정도의 크기다.

△ 나는 아테네의 '피아레스 항구'에서 배를 타고 산토리니로 향했다.


  파란 바다와 절벽 위의 하얀 집. 그리고 파란 지붕의 조화. 내가 상상하던 산토리니의 모습이었다. TV 광고나 책자, 여행 잡지 등을 통해서 소개되는 이국적인 모습의 '산토리니'는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매력을 지닌 장소였다.

  

 배(Ferry, 선박)을 타고 산토리니에 도착했다. 산토리니가 크지 않은 섬일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산토리니 섬'의 크기에 다소 놀라기도 했고, 산토리니의 중심가로 불리는 '피라(Fira)'로 가는 길에 마주한 풍경들이 내가 상상하던 풍경과는 달랐기에 다소 실망을 하기도 했다. 선착장에서 피라에 도착했을 때, '상상 속의 산토리니'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아(Oia)' 마을로 가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로컬 버스를 타고 '이아 마을'로 향했다. 

 이아 마을로 향하는 버스 차창 밖으로, 상상 속의 '산토리니'의 모습이 얼핏 보였다. 하얀 벽, 파란 지붕. 그리고 파란색 지중해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낮과 밤, 구름이 있는 하늘과 구름이 흩뿌려진 하늘. 햇살 속에서 '산토리니'는 빛났고, 바다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 산토리니의 집들, 골목길.

이아 마을은 관광의 명소 답게 거리 곳곳에 카페와 작은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골목골목을 누비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것도 '산토리니'에서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 산토리니의 일상.

파란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집. 여유가 느껴진다.


△ 이아 마을의 풍경


△ 이아 마을

△ 유명한 '파란 지붕'.

희색과 파란색의 조화는 '그리스 정교회'가 그리스에 선사한 하나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리스 정교회 '교회'


3. 산토리니의 풍경.

 산토리니에는 '파란 지붕의 하얀 집'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서쪽 바다 너머로 태양이 사라질 때, 석양이 감도는 산토리니는 고요했지만, 태양이 사라지고 난 뒤, 어둠이 깔리면 섬은 음악으로 가득찼고 절벽 위의 건물들은 불을 밝히며, 빛났다. 그리고, 산토리니의 남쪽 해변에는 '검은 해변'으로 불리는, 검은색 작은 자갈과 모래가 펼쳐진 해변이 있었고, 그곳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차를 타고 섬을 달리다보면 한적한 시골 풍경을 만날 수 있는, 보통의 섬처럼 보인다. 그러나, 서쪽 해변에는 절벽 위의 아름다운 집들. 동쪽 해변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에게애와 파란 바다 위에 드문드문 떠 있는 하얀 점 '요트'.

 지중해로 떠난다면, 한 번 쯤은 가볼 만한 곳이 '산토리니'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 산토리니에서 만날 수 있는 마을의 모습.

파란 바다, 하얀 집, 파란 지붕. 햇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절벽 아래, 드문드문 떠 있는 '요트'.


△ 산토리니 섬의 서쪽. 

해질녘, 사람들인 이곳에 모여 바다 아래로 가라 앉는 태양을 바라본다.


△ 석양.


△ 어둠이 스미는 '이아 마을'


△ 어둠 속의 이아 마을.


△ 어둠이 내려 앉고, 집들은 하나 둘 불을 밝힌다.


△ 이아 마을의 밤.

빛과 함께 음악이 섬을 가득 메운다.


△ 해질녘, 교회당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이곳에는 거리의 악사들과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 이른 아침의 광장은 조용했다.


△ 검은 해변, 까마리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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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왜 '12살 딸'을 감옥에 보냈나? - '스마트폰 중독', 남의 일이 아니다.

- IT 패러다임 읽기 · 2015. 3.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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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보기가 드물어졌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나이가 아주 적은 아이들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았다는 이야기 속에는 '삶의 풍경'과 '습관'도 바꾸어 놓았다는 것도 포함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카페, 거리 곳곳에서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대화를 하고, 스마트폰 화면에 비치는 영상을 바라보고, 게임을 즐기곤 합니다. 사실상,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두고 '스마트폰 중독'이나 스마트폰에 대한 '강한 집착'이야기가 나온 것도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 미국 콜라라도 주의 볼더에서 '딸'이 '엄마'를 독살 하려다가 발각되었다.

이유는 '스마트폰' 때문이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source. www.softpedia.com



- '스마트폰 때문에..', 엄마가 '12세 딸'을 감옥에 보낸 이유.

△ 뚫어져라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아이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누구를 탓해야 할까?

누구나 처음부터 '중독'인 사람은 없다. 하지만, '방치'하게 되면 '중독'이 될 수도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크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Boulder Colorado)에 사는 12세 소녀가 일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어 '볼더 청소년 센터(Boulder Juvenile Center, 소년원)'에 머물면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엄마를 비롯한 사건을 담당하는 관계자와 볼더 지방의 관계자들은 '아이폰'을 엄마에게 빼앗긴 '딸'이 앙심을 품고 '엄마'를 살해하려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하면서도,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12세 딸'은 엄마를 독살하기 위해, 엄마가 매일 아침 먹는 '스무디'에 표백제를 넣어 첫 번째 독살을 시도했으나 스무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느낀 엄마는 '스무디'를 마시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때는 단지, 뭔가가 잘못 들어갔다고 생각을 했던 엄마는 '두 번째'딸의 독살 시도 징후를 발견하고 나서 '독살 시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독살에 실패한 딸은, 두 번째로 물 병 속에 '표백제'를 넣어 독살을 시도했지만, 물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아차린 엄마는 '딸'을 추궁했고, 결국 '딸'은 엄마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시인했습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딸을 경찰에 신고, '일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것입니다.

 이를 두고, 미국 사회 내에서도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이슈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단순 해프닝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해마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학생들은 상급 학교로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해당 학년의 중독 학생 숫자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 '스마트폰 중독' 진단 문항은 아주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문항을 통해 '중독 여부'를 판단하고 있지만, 매우 허술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중독'이라고 할 만하지만, '중독이 아닌 것 처럼'빠져나가기도 쉽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진단을 통한 관리와 함께 범사회적으로 효과적인 예방법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스마트폰 중독'은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중독'은 더 심각해 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책이 아주 미약하다는 데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 뿐더러, 특히 '스마트폰 집착'에 따른 친구 사이의 갈등, 학생과 교사 사이의 갈등 문제는 흔한 일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고, 가정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을 빼았은 엄마'를 향한 '독살' 시도가 없으란 법은 없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순간에도 '자식을 이기지 못한 부모'들은 스마트폰에 중독된 '자식'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기 통제력이 약간 '청소년'에 대한 스마트폰 중독 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때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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