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3. 10:47
현재 전 세계 PC OS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지난 1월 '윈도우 10(Windows 10)'을 공식 공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미 작년 말에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윈도우 10'은 당초, '윈도우 8.1'의 차기버전으로 '윈도우 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윈도우 10'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윈도우 7' 및 '윈도우 8.1'사용자들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MS는 '소프트웨어' 특히, PC OS인 '윈도우(Windows, 윈도)'를 판매하여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MS가 지난 공식 공개행사에서 기존의 '7'과 '8.1'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한 데 이어,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윈도우 10'으로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정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불법 복제(해적판)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MS의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MS '윈도 10', 해적판/정품 누구나 무료.
△ MS는 '윈도우 10'을 공개하는 행사장에서,
'통합'을 다시 한 번 이야기했다. 스마트폰과 PC, 노트북, 태블릿, TV, X-box에서 '홀로렌즈' 증강현실 헤드셋까지.
모든 것을 통합하기 위한 OS 이다.
여전히 'MS'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소프트웨어의 판매에서 발생하는 라이센스 수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와 오피스의 판매에 따른 수익이 크게 감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MS의 소프트웨어들 인기 있는 '불법 복제'의 대상이 었고, 여전히 많은 곳에서 소위 '해적판' 윈도우와 오피스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고 난 뒤, '안드로이드'와 'iOS' 중심의 모바일 OS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PC OS인 '윈도우(Windows)'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구글은 'Chrome OS'를 개발/배포했고, 몇몇 노트북PC 제조사들은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 PC를 출시하면서 노트북 PC OS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맥북(MacBook)'과 '맥(Mac)'의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이 또한 MS에게는 악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MS의 영향력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 수익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던 MS는 작년 아이패드용 '엑셀', '워드' 등과 같은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정기구독의 형태로 배포했고, 전략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과련하여 MS는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위한 'OS'를 개발하여 PC와 Windows Phone에 탑재하였는데, MS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OS가 바로 가장 최근에 공개되고, 배포를 앞두고 있는 'Windows 1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S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정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해적판(불법 복제) 사용자들에게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 '윈도우 10'에서는'시작 버튼'이 부활했다.
그 외에도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그 동안의 사용자 경험을 많이 수용했다.
일각에서는 MS의 '완전 무료 배포'를 두고 두 가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전 세계 OS 배포 기업들이 '무료'배포를 하는 것을 기조로 삼고 있기 때문에 MS도 무료 배포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Chrome OS', 애플의 'Mac OS X' 등은 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또한 기기 사용자에게는 무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꾀하는 'MS'가 '라이선스 비용'을 받고 OS를 배포하는 것은 '시장 점유율'을 하락시키는 결과로 귀결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바일 시대에 다소 뒤쳐진 행보를 하고 있는 MS가 구글과 애플 등 앞서가는 기업들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OS'의 무료 배포를 통한 시장 점유율 유지 또는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면서 'PC'와 '모바일'을 통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이자 전 CEO인 '빌게이츠'가 현재 '빌 & 멀린다 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적판'에 대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 각종 PC 보안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전 세계 모든 윈도우 사용자들이 보호받음으로 인해서 좀 더 안전한 PC 사용을 하면서 건강한 OS 생태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첫 번째로 거론되는 이유와 연관성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비공식적인 '윈도우 OS'사용자들까지 'MS'의 공식적인 생태계로 끌어들임으로써 점유율을 높이고, 향후 MS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잠재적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S의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전 세계 PC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중대한 결정임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PC의 대부분이 '윈도우 OS'를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약 90%가까이가 '윈도우'를 사용중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Mac OS는 약 6%, 나머지는 리눅스를 비롯한 다른 OS).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Windows OS'를 떠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MS의 무료 배포 결정은 단기적으로는 MS에게 '이익 감소'라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MS '윈도10'공개와 '홀로렌즈(HoloLens)' - 증강현실 한걸음 앞으로?
- 애플 OS X 요세미티, PC의 지향점 '통합'을 보여준 것.
| 트위터, '필터링'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이 날아 갈까? (0) | 2015.03.26 |
|---|---|
| 주목받는 '우버(Uber)', 우버는 택시회사가 아니다? - 빅데이터 기업 '우버' (0) | 2015.03.25 |
| 태그호이어, 구글/인텔과 손잡고 '스마트워치'만든다 - 애플워치 견제하나? (0) | 2015.03.21 |
| 닌텐도, 결국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다 - 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 (17) | 2015.03.18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1. 10:54
지난 3월 9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Apple Watch)'의 가격과 함께 출시 날짜를 발표하면서 '애플워치'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마트워치 시장 그리고 '패션 시계'시장에 과연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바디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로 만들어진 '애플워치(Apple Watch)', 그리고 18k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면서 비교적 저가부터 고가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비롯하여 '중/저가 패션 시계 시장'에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보고 있는 가운데, 향후 패션 시계 산업 흐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고급 시계 시장'에서는 '애플워치'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고급 시계(명품 시계) 메이커로 불리는 '태그호이어(TAG Heuer)'가 '구글', '인텔' 등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고급 시계'메이커 중 하나로 꼽히는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보석 박람회'에서 '구글/인텔'과 함께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 www.fortune.com
- 태그호이어, '구글/인텔' 콜라보레이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와 경쟁하나?
△ 스위스 바젤에서 '인텔/구글/태그호이어'가 손을 맞잡았다.
(왼쪽부터) 태그호이어 매니저 Guy Semon, 태그호이어 CEO 장 클로드 바이어,
'마이클 벨' 인텔 부사장, '데이비드 싱글' 안드로이드 웨어 책임자.
태그호이어가 만들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에 인텔 기술이 결합되는 것이다.
source. www.intel.com
태그호이어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 & 보석 박람회(Watch and Jewelry trade show)'인 '바젤월드(BaselWorld)'에서 '구글', '인텔'과 협력하여 '애플워치'와 경쟁할 만한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 시계 기업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의 CEO '장 클라우드 바이버(Jean Claude Biver)'는 행사장에서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스위스 시계와 실리콘 밸리의 만남은 기술 혁신"이라고 언급하면서 '태그호이어'와 '구글', '인텔'의 협력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태그호이어는 애플의 '애플워치'를 겨냥하여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LVMH(모엣헤네시&루이비통 럭셔리그룹)내의 같은 자회사인 '제니스(Zenith)', '위블로(Hublot)' 등도 이번 '스마트워치 제작'에 참여할 것임을 시사했고, 그 외에도 스위스 시계 제조사로 유명한 '브라이틀링(Breitling)', 몽블랑 등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태그호이어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11월 경에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 외에 가격이나, 기능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그동안 '태그호이어'의 시계들이 보여주었던 디자인과 심미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계 제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태그호이어'가 자신들만의 가치를 스마트워치에 잘 옮겨 놓는다면 충분히 '애플워치'의 경쟁자가 될 만하며, '안드로이드 웨어' 진영에서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애플워치의 독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패션 시계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 회사들과 시장 조사 업체들은 애플워치의 2015년 예상 판매량이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의 약 55%, 1500만 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는 애플의 이러한 독주 견제하며 패션 시계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고급화 전략'을 통해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그호이어 시계의 현재 판매 가격이 대략 평균적으로 우리돈 약 400만원 가량임을 생각해 볼 때, 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의 스마트워치가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그호이어'의 경우 애초에 '저가'시장 보다는 '고급 시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 왔기 때문에 '애플워치 에디션'과 경쟁할 만한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이미 삼성, LG, 모토로라, ASUS 등이 진출해 있고, 그리고 화웨이 또한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어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애플워치'는 '롤렉스(Rolex)'가 될 수 있을까? - 애플워치, 그 가능성과 한계.
- '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 'MWC 2015'에서 선보인 새로운 스마트폰, 뭐 있나? - 갤s6 & 엣지, HTC One M9 그리고..
| 주목받는 '우버(Uber)', 우버는 택시회사가 아니다? - 빅데이터 기업 '우버' (0) | 2015.03.25 |
|---|---|
| MS '윈도우10', 해적판 '무료'업그레이드 진행. - MS는 왜 '누구나 무료'를 선택했나? (0) | 2015.03.23 |
| 닌텐도, 결국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다 - 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 (17) | 2015.03.18 |
| 거상 알리바바, '스냅챗'에 2억 달러 투자 - '메신저 앱' 다시 주목 받나? (0) | 2015.03.13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20. 09:00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Galaxy S6)'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전작과는 완전히 달라진 '갤럭시 S6'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4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S6'지만 벌써부터 갤S6의 분해 사진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아이폰'을 비롯한 각종 모바일, 전자기기 분해/수리 전문 업체인 iFixit(아이픽스잇)에서 '분해 영상' 및 '사진'을 공개하여, 일반인들이 스스로 아이폰을 분해하고, 수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이런 '아이폰'의 전례를 따라 이번에는 '갤럭시 S6'의 분해 사진이 등장했습니다. 아직 '갤럭시 S6'가 출시전이기에 'iFixit'이 아닌 중국의 한 수리 업체에서 진행되었고, 사진들은 'MyFixGuide'라는 수리 사이트에 실렸습니다.
- '갤럭시 S6' 분해해보니,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
'갤럭시 S6'를 차례대로 분해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갤럭시 S6'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내부는 생각보다 '단순한'구조라는 점도 눈길을 모았습니다. '아이폰6'의 분해에서 드러났듯이, 스마트폰들이 점점 단순한 구조가 되어 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열풍기르 2~3분 정도 열을 가합니다. 그래야 접착제가 녹아서 떨어집니다.
△ 뒷면 덮개를 떼어 내고 나니,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 뒷면 덮개 안쪽에는 검은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 본격적으로 분해를 하기 위해, 나사를 제거해 줍니다.
△ 두 번째로, 중간 프레임을 떼어 냈습니다.
△ 중간 프레임 제거 이후, 가장 먼저 분리되는 것은 'NFC 칩'입니다.
△ NFC칩 분리와 함께, 남아있던 본체에서는 '배터리'를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 S6'는 배터리 일체형입니다.
△ '카메라'와 '마더보드'를 분리했습니다.
△ 배터리 사양이 보입니다. 3.85v, 2550mAh 용량, 9.82wh '리튬 이온 배터리'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후면 카메라에는 IOS 손떨림방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후면 카메라 입니다.
후면 카메라는 16메가 픽셀, 오토 포커스 기능, OIS 손떨림 방지기술 등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 마더보드 입니다.
모든 칩들이 금속 실드로 보호되어 있고, 냉각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 오른쪽에 메인 프로세서인 'Exynos 7420'과 그 아래 '램'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엑시노스 7420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 적왼선 센서와 LED 플래시 램프와 심장 박동 측정 센서를 차례로 볼 수 있습니다(왼쪽부터)
△ '갤럭시 S6'의 모든 부품을 나란히 놓아둔 모습입니다.
마더보드와 카메라, 메탈 실드, 본체, 중간 프레임, 후면 덮개. 간단한 구성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스마트폰 수리 전문 업체' iFixit과 같은 업체들은 '수리 용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호주와 같은 나라들은 웬만한 것들은 자가수리를 통해 해결하기 때문인지, 수리 부품도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번 '갤럭시 S6'의 분해 사진은 삼성과 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들이 '간편한 수리'를 위해서 내부 구조를 점점 더 단순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갤럭시 S6 & 6엣지' vs '아이폰6',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라이벌의 진검 승부.
- '갤럭시 S6 엣지'를 사고 싶게 만드는 5가지 이유 - '갤6 엣지'의 매력 포인트,
- '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 'MWC 2015'에서 선보인 새로운 스마트폰, 뭐 있나? - 갤s6 & 엣지, HTC One M9 그리고..
| '아이폰 6플러스' vs '갤럭시 S6 엣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다운 면모. (0) | 2015.03.31 |
|---|---|
| '갤럭시S6 & S6 엣지', 숨겨졌지만 불편한 진실.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이유. (14) | 2015.03.30 |
| '갤럭시 S6 & 6엣지' vs '아이폰6',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라이벌의 진검 승부. (55) | 2015.03.19 |
|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특허. 애플의 '디지털 크라운'과 겨루나? (4) | 2015.03.17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19. 11:02
삼성은 지난 3월 초에 열린 'MWC 2015'행사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Galaxy S6)'와 프미리엄 제품인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공개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S5'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면서, '갤럭시 S6'의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고, 예약 판매 일정과 공식 런칭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가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으로 아이폰 판매의 비수기라고 할 수 있는 1분기(1~3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4월 10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S6 & 6엣지'와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6 & 6플러스'를 두고, 어떤 것을 선택할 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두 제품을 다시 한 번 살펴 봤습니다.
△ '갤럭시 S6'와 '아이폰6'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적인 두 기종의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월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가 기대된다.
- '갤럭시 S6 & 6엣지', 그리고 '아이폰 6'.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세계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갤럭시 S6'와 'iOS'를 대표하는 '아이폰 6', 두 제품 모두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진 시장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일컬어지는 두 제품 중, 어느것을 선택하더라도 후회는 없겠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두 제품을 비교를 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 두 제품 모두,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 오는 4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 S6 & S6 엣지'와 작년 9월 출시된 '아이폰 6'
두 제품은 출시 시기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갤럭시 S6'의 스펙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두 제품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하다.
source. www.forbes.com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열풍'을 불러 일으킨 아이폰의 디자인이 가진 매력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과 '은은히 묻어나는 고급스러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삼성의 '갤럭시 S6'와 'S6 엣지'도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가미했습니다. 특히, 메탈프레임과 고릴라글래스로 무장한 '갤럭시 S6 & 6 엣지'는 깔끔하면서도 반짝이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갤럭시 S6 & S6 엣지'가 5.1인치 화면을 가졌고, '아이폰 6'가 4.7인치 화면을 가졌지만, 아이폰은 베젤이 비교적 넓은 편이기 때문에 두 제품의 크기 차이는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무게는 '아이폰6'가 129g, '갤럭시 S6'가 138g, '갤럭시 S6 엣지'가 132g으로 약간 차이나지만 실제로 거의 느낄 수 없는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S6 엣지'의 하단 디자인.
곡선의 부드러움이 잘 조화되었다.
디스플레이 : 수퍼 아몰레드와 레티나. 두 제품 모두 향상된 건 마찬가지.
△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화면은 밝은 화면에 반사율을 대폭 낮췄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Retina Display'를 사용하면서, 반사율을 줄이고 화면을 밝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삼성 또한 크고 선명한 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에는 휘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측면 디스플레이'를 양쪽에 구현한 '듀얼 엣지(Dual-edge)'디스플레이를 보여줌으로써,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갤럭시 S6'의 경우 5.1인치 QHD 2560x1440픽셀의 디스플레이, 577ppi의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갤럭시 S6 엣지'는 5.1인치 QHD curved 2560x1440픽셀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한편, '아이폰6'는 4.7인치 1334x750픽셀, 326ppi, LED-backlit IPS LCD를 장착했습니다.(참고로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 1920x1080픽셀, 401ppi)
한편, 화소 수를 두고 볼 때, 애플의 제품이 다소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테스트에서 애플의 제품이 뛰어난 밝기와 명암비 등을 보여주면서 결코 다른 제품에 비해서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갤럭시 S6'와 'S6 엣지'
성능 : 놀라운 엑시노스 7420 vs 최고 효율 A8.
△ 삼성의 엑시노시 7(7420)는 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퀄컴의 스냅드래곤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갤럭시 S6'와 'S6 엣지'에 탑재된 메인 프로세서인 삼성의 '엑시노스 7420'이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성적을 받으면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삼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엑시노스 7420'은 쿼드-코어(Quad-core) 2.1GHz와 1.5GHz의 CPU, Mali-T760의 GPU, 3GB RA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6'에는 'A8'칩이 탑재되어 있는데, A8칩은 듀얼 코어(Dual-core) 1.4GHz Cyclone CPU, PowerVR GX6450 GPU, 1GB RAM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램의 크기만 보면, 삼성이 3GB, 애플이 1GB이긴 하지만, 두 제품의 메인 OS인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를 고려할 때, 숫자는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카메라 : 자존심 걸린 한 판 승부.
△ 카메라 테스트.
'아이폰 6'(위)와 '갤럭시 S6'(아래)
누가 뭐라해도, 스마트폰의 성능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카메라'입니다. 아이폰의 카메라는 사진이 잘 찍히기로 정평이 나 있고, 각종 이벤트와 광고를 통해 '카메라'기능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의 카메라성능도 항상 최고 스펙과 최고 성능을 자랑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놀라운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카메라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16메가 픽셀의 메인 카메라는 F1.9렌즈, OIS 손떨림 방지 기능, 오토포커스와 4K 동영상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셀피 카메라(전면 카메라)또한 5메가 픽셀의 F1.9렌즈를 탑재했습니다.
'아이폰6 & 6플러스는' 8메가 픽셀, F2.2렌즈를 탑재했고, 부가적으로 DIS, Focus 픽셀 기능, 듀얼 LED 플래시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1080p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1.2메가 픽셀의 F2.2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스펙에 있어서 애플은 오랫동안 다른 제품들에 비해 '낮은 화소'의 렌즈를 사용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화소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이 나오기로 유명한 것은 '소프트웨어'의 역할이 큰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미국의 통신사 T-Mobile에 공개된 가격 표.
T-Mobile은 '언락폰(Unlock phone)'을 판매하는 통신사로서, 스마트폰 출고가의 기준 가격이 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통신사는 약정에 따라 가격이 다소 차이가 난다.
갤럭시 S6 기본제품(32g)가 699달러로 책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갤럭시 S6'의 배터리 용량은 2550mAh, 'S6 엣지'의 용량은 2600mAh,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은 1810mAh로 여전히 갤럭시에 비하면 '아이폰6'의 배터리 용량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두 회사 제품의 기본 저장 공간은 '갤럭시 S6 & S6 엣지'의 경우 32GB, 64GB, 128GB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폰6'는 16GB, 64GB, 128GB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삼성은 최소 용량을 32GB로 늘림으로써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자 했습니다.
두 제품의 예상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갤럭시 S6'의 경우, 32gb - 699달러(약 75만원), 64gb - 799달러(약 87만원), 128gb - 899달러(98만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S6 엣지의 경우, 849달러(약 93만원), 949달러(약 105만원), 1049달러(약 115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6의 경우 현재, 미국에서 16/64/128제품이 각각 649달러, 749달러, 84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은 각각 서로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두 제품을 면밀히 비교해보면 기본적인 스펙이나 성능에 있어서 '갤럭시 S6'가 조금 앞서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2015년 신형'제품과 '2014년 제품'의 비교이다보니, 시간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삼성이 '아이폰 6 & 6플러스' 열풍을 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4월 10일, '갤럭시 S6 & S6 엣지'가 발매되고난 뒤,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이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갤럭시 S6 엣지'를 사고 싶게 만드는 5가지 이유 - '갤6 엣지'의 매력 포인트,
- '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 'MWC 2015'에서 선보인 새로운 스마트폰, 뭐 있나? - 갤s6 & 엣지, HTC One M9 그리고..
- '갤럭시 S6' 공개, 잘 만들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갤S6'
- '갤럭시 S6', 삼성은 2위 전략을 선택했나 - '갤6'와 '아이폰6'
| '갤럭시S6 & S6 엣지', 숨겨졌지만 불편한 진실.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이유. (14) | 2015.03.30 |
|---|---|
| 삼성 '갤럭시 S6' 분해 해보니, 생각보다 심플하다. (5) | 2015.03.20 |
|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특허. 애플의 '디지털 크라운'과 겨루나? (4) | 2015.03.17 |
| '갤럭시 S6 엣지'를 사고 싶게 만드는 5가지 이유 - '갤6 엣지'의 매력 포인트, (0) | 2015.03.16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18. 09:00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닌텐도 위(Wii)'라는 게임기를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슈퍼마리오'라는 게임을 제작/판매하는 회사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비디오 게임 제조회사로 불리는 '닌텐도'가 결국, 인기작인 슈퍼마리오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버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MS의 'X-box(엑스박스)', 소니의 'Play Station(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세계 비디오 콘솔 게임시장을 주도하던 닌텐도의 이와 같은 결정은 결국 '비디오 콘솔 게임(별도의 기계를 텔레비전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임)'시장의 종말이 가시화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에 따른 '모바일 게임(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빠른 성장이 결국 게임 산업의 중심이 될 것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닌텐도는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등의 수 많은 명작 게임을 출시했다.
오랫동안 '비디오 콘솔 게임'으로 버텨왔던 닌텐도가 최근 '스마트폰 & 태블릿'게임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닌텐도의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 닌텐도,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 본격화. X-box, PlayStation 과는 결별?
△ 비디오 게임 콘솔 시장의 판매량 추이.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신제품 효과로 인해 '반짝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장기간 그 효과가 유지되기는 힘든 모습을 보인다.
X-box와 PS와 경쟁하는 '닌텐도'는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소니의 'PS(플레이스테이션)'과 함게 어깨를 나란히 했고, 한 때, '위(Wii)'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디오 콘셀 게임 열풍을 몰고 왔던 '닌텐도'가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성장한 '스마트폰 게임' 앞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닌텐도는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DeNA(디엔에이)와 손잡고 세계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 할 것을 밝혔는데, 이들은 협력을 발표하면서 DeNA의 모바일 게임 제작과 보급에 관한 노하우와 닌텐도가 가진 글로벌 인지도와 거대한 IP 자원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Wii'의 후속 버전인 'Wii U'와 '3DS'에 대한 서비스는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서비스 지속은 그동안의 서비스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의 측면이 강할 뿐, 더 이상 많은 투자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특히, 닌텐도는 그동안 소위 '대박'을 친 비디오 게임들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량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대박'을 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닌텐도의 대표 사토루 이타와(오른쪽)와 DeNA의 대표 이사오 모리야수(왼쪽)이
닌텐도와 DeNA의 협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rce. www.detroitnews.com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선언으로 3강 구도를 이루고 있던 '비디오 게임 콘솔'시장이 2강 체제로 전환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파이'가 크게 줄어든 상태였고, 남아있는 '파이'마저도 그 크기가 줄고 있기에 결국은 '2강 체제'로 가더라도 향후 3~4년 이내에 'X-box'와 'PS' 또한 어떤 운명에 놓일지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해외 매체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이번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향후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닌텐도'는 오랫동안 '비디오 게임'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쌓아 왔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용자 자원(IP)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닌텐도가 자신들이 보유한 강점을 잘 살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고, 닌텐도의 사례를 바탕으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통해서 소위 '대박'을 친 게임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난 만큼 '모바일 게임 시장'은 그동안 '블루오션'으로 각광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서히 '대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MS '윈도우10', 해적판 '무료'업그레이드 진행. - MS는 왜 '누구나 무료'를 선택했나? (0) | 2015.03.23 |
|---|---|
| 태그호이어, 구글/인텔과 손잡고 '스마트워치'만든다 - 애플워치 견제하나? (0) | 2015.03.21 |
| 거상 알리바바, '스냅챗'에 2억 달러 투자 - '메신저 앱' 다시 주목 받나? (0) | 2015.03.13 |
| '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0) | 2015.03.09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17. 09:00
지난 3월 2일 열렸던 'MWC 2015(Mobile World Congress)' 행사에서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갤럭시 S6'와 'S6 엣지'가 그동안 선보였던 제품들과는 다르게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삼성의 주가가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애플도 이에 질세라 '애플워치(Apple Watch)'의 출시를 위한 이벤트를 열고, 판매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입니다. '애플워치'의 출시가 스마트워치 시장의 변화 뿐만 아니라 모바일 시장과 패션 시계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삼성의 '원형 스마트워치 특허 출원'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삼성이 오래전부터 '원형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원형 스마트워치'에서 더 나아가, 애플의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 용두)'에 대항할 만한 '회전 베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Digital Crown)'은 애플워치 인터페이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크라운은 홈버튼과 확대, 축소, 선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면서 '작은 화면'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해 준다.
-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의 '회전하는 베젤', 핵심 기능 담아 낼까?
△ 최근 '원형 스마트워치'의 '회전 베젤'에 관한 삼성의 특허가 공개됐다.
삼성은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용두)'에 대항할 만한 기술로 '회전 베젤'을 만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MWC 2015'에서 이영희 삼성전자 전략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시간을 두고,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source. www.ubergizmo.com
작년 여름, 삼성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원형 스마트워치'에 관한 특허를 승인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삼성이 모토로라의 '모토 360', LG의 'G워치 R'과 같은 원형 스마트워치를 만들어 9월 'IFA 2014'행사장에서 선보일 것을 기대했으나, 삼성의 원형 스마트워치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삼성의 '원형 스마트워치'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더욱 진화된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애플의 '애플워치'의 핵심 기능을 담고 있는 '디지털 크라운(용두)'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회전하는 베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경쟁할 만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알려진 특허는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시계 자체의 스크린을 터치할 필요가 없이 '베젤'의 회전을 통해서 스크롤 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목록을 검색하는 등 작은 화면에서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입니다.
△ 삼성은 작년 7월 말, 미국 특허청에서 '원형 스마트워치'에 관한 특허를 승인 받았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삼성의 '원형 스마트워치'는 오는 가을 IFA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source. 미국 특허청.
특히, 이번 'MWC 2015'행사에서 삼성의 이영희 IM전략 마케팅 부사장은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MWC 2015'행사에서 공개하지 않은 무언가를 올해 가을에 있을 'IFA 2015' 행사에서 공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같은 이영희 부사장의 언급을 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삼성이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보았고, 이번 특허는 그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 처럼 보입니다.
애플이 만드는 iOS 기반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오는 4월 25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공식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패션시계 업계와 스마트워치 경쟁 업체들은 다소 긴장한 채로 애플의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워치 시장'을 어떻게 바꿔 놓을 지, 그리고 이에 맞서 삼성이 어떤 스마트워치를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애플워치'는 '롤렉스(Rolex)'가 될 수 있을까? - 애플워치, 그 가능성과 한계.
- 애플워치 가격, 최고 '17000달러(약 1850만원)', 시계 시장 판도 바꿀까?
- '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 모토360 vs G워치R vs 기어S : 디자인 비교. 누가 안드로이드 진영 대장?
| 삼성 '갤럭시 S6' 분해 해보니, 생각보다 심플하다. (5) | 2015.03.20 |
|---|---|
| '갤럭시 S6 & 6엣지' vs '아이폰6',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라이벌의 진검 승부. (55) | 2015.03.19 |
| '갤럭시 S6 엣지'를 사고 싶게 만드는 5가지 이유 - '갤6 엣지'의 매력 포인트, (0) | 2015.03.16 |
| '갤럭시 S6', 삼성은 2위 전략을 선택했나 - '갤6'와 '아이폰6' (4) | 2015.03.03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16. 10:00
지난 3월 9일,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애플의 새로운 제품인 '애플워치(Apple Watch)'에 대해자세히 언급했습니다. 애플워치의 1차 판매국에서의 온라인 예약 주문 시작일이 4월 10일, 공식 판매일이 4월 24일로 확정되었고,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보급형 제품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경우, 38mm 와 42mm 제품이 각각 349달러와 399달러, 스태인리스 스틸 제품 바디를 가진 애플워치(Apple Watch)의 경우 549달러에서 1049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롤 가진 여러가지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고, 18K 금으로 제작되는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인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은 10000달러(우리돈 약 1100만원)부터 17000달러(약 1850만원)까지의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애플은 수 년간, '아이팟(iPod)',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등 세상을 변화시킬 만한 제품들을 속속 시장에 선보이며 성공 가도를 달려왔고, 이번 '애플워치'의 성공에도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워치가 과연 '스마트워치(Smart Watch)'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인가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 3월 9일, 애플의 봄 이벤트 행사장에 전시된 '애플워치 에디션'
애플워치 에디션의 가격은 1000만원이 넘는다.
- '애플워치', 과연 '롤렉스'가 될 수 있을까?
'롤렉스'보다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는 시계가 여럿 있기도하지만, '롤렉스'는 소위 '명품 시계'의 대명사로 불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고 난 이후부터, 사람들은 손목에서 시계를 풀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시계'는 패션의 중요한 요소이자 '명품 시계'는 부의 한 척도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애플워치' 안에, 앞서 언급한 '패션'과 '기능' 그리고 '상징성'을 담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 왔고,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바로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애플워치'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시계 전문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 '우아하고 뛰어난 디자인'에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 시킨 제품"이라는 게 일반적이지만, 애플워치가 '롤렉스'로 대표되는 명품시계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부정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워치'를 두고, 전통적인 시계 전문가들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지는 것"이라고 말하며, 결국 애플워치는 "한 조각의 전자 제품(기계)일 뿐(that is, a piece of machinery)"이라며, 그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소위 '명품 시계'로 불리는 '롤렉스'
애플워치와 전통적인 '명품'시계들의 장단점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는, '애플워치'가 명품 시계의 반열에 오르기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아 보인다.
image. www.hodinkee.com
△ '명품 시계'라고 부르기에는 가격대가 비교적 낮지만,
해밀턴(Hamilton)의 오토매틱 시계 역시, 깔끔한 디자인에 반 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image. www.hodinkee.com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전통적인 시계 시장의 성장 둔화화 가시화 되어왔고, '애플워치'의 등장이 그것을 더 가속화 시킬 여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전자 제품'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하는 '애플워치'는 파손이나 스크래치(Crash or scratch)의 위험에 '전통적인 시계'보다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 그리고 18시간이라는 배터리 수명은 반 영구적인 오토매틱 시계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애플워치 에디션이 '18K Gold'로 제작되고, 디자인과 기술력의 조화를 바탕으로 매우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10,000달러(약 1100만원)이상의 가격에 판매가 되더라도, 전통적인 명품 시계 시장에 끼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 6 & 6플러스'의 판매가 호조를 이루며, 애플에게는 충성스러운 고객들이 많다는 것을 염두해 본다면 '애플워치 스포츠'와 '애플워치' 일부 제품은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애플워치와 아이폰/아이패드의 연동과 기능을 염두해 볼 때, 349/399달러 짜리 '애플워치 스포츠'의 경우에는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큰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고, 1000달러 미만의 '애플워치'의 경우에도 다양한 선택권으로 인해 꽤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들 제품들은 '1000달러(약 110만원)' 미만의 패션 시계 시장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스포츠 38mm 제품은 349달러, 42mm 제품은 399달러이다.
결국, 현재로서는 '애플워치'가 '롤렉스'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여러가지 '한계'에 노출되어 있고, 그것을 극복하여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안된다'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스마트워치 시장이 이제 막 태동기를 지나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려 하고 있고, '애플워치'는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에, 가깝든 멀든 미래에는 '충분히' 명품 시계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4월 이후,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과 중저가 패션 시계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를 눈여겨 봐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 애플워치 가격, 최고 '17000달러(약 1850만원)', 시계 시장 판도 바꿀까?
- '애플워치' 4월 글로벌 런칭. '갤럭시 S6'와 '4월의 주인공' 쟁탈전 벌이나?
| 차세대 아이폰, 3가지로 출시? - 4인치 'iPhone 6C'의 등장 : 기대와 우려의 교차. (0) | 2015.03.28 |
|---|---|
| 애플, '빛 분할 큐브 장착 카메라' 특허 - 차세대 아이폰 '카메라' 변할까? (2) | 2015.03.27 |
| iOS 8.2 업데이트, '애플 워치 앱'의 등장과 숨겨진 'Activity App' . (0) | 2015.03.14 |
| '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0) | 2015.03.11 |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3. 16. 09:30
지난 3월 2일 -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Mobile World Congress 2015)' 행사에서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Galaxy S6)'와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갤럭시 S5'가 사람들의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저조한 판매실적을 보였고, 이에 삼성의 영업이익은 큰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이에 이번 'MWC 2015' 행사에서 삼성은 제로 프로젝트(Zero Project)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탄생한 '갤럭시 S6'와 양쪽에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며, 'MWC 2015'행사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4월 1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각종 해외 매체에서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예약 주문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판매를 바탕으로 삼성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갤럭시 S6 엣지'가 가진 매력 5가지.
'MWC 2015'행사 열리기 전부터 '갤럭시 S6'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해외 IT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었고,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에 이어,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기대하던대로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와 함께 프리미엄제품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였습니다. 은은함이 감도는 메탈 프레임 속에 5.1인치의 적당한 크기, 부드럽게 꺾인 곡선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를 가진 '갤럭시 S6 엣지'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삼성 페이(Samsung Pay) ', 삼성 스마트폰의 큰 매력 될 것.
△ 'MWC 2015'에서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 사장이 '삼성페이'를 키노트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올해 여름, 미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올해 여름부터 '삼성 페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페이 서비스는 애플이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 페이(Apple pay)'에 대응하는 서비스로, 삼성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NFC 칩을 활용하여 모바일 결제가 이루어 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 페이'는 미국과 한국에서의 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용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언급되었으며, 삼성전자의 이재용 부회장은 피터 틸 페이팔(PayPal) 공동 창업자와 회동을 가지기도 했으며,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위한 포석으로 모바일 결제 솔루션 기업인 '루프 페이(Loop pay)'를 인수하는 등,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뛰어난 메인 프로세서. 엑시노스(Exynos)의 진화.
△ 삼성의 '엑시노스 7420'은 각종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했다.
삼성은 오래전부터 모바일 메인 프로세서 칩으로 '엑시노스(Exynos)'를 개발/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제조업체들이 '퀄컴'의 스냅드래곤(Snapdragon)을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도 '스냅드래곤'을 사용해 왔으나, 점차 그 비중을 줄이고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칩의 탑재 비중을 늘려왔습니다.
그동안 퀄컴의 스냅드래곤에 비해서 '엑시노스'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삼성이 이번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프로세서로 탑재하기 위해 개발한 '엑시노스 7420'은 애플의 '아이폰 6 & 6플러스'에 탑재된 'A8'칩보다 멀티코어 작업 수행 속도가 약 56% 정도 빠르고,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10보다 약 15% 빠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삼성의 '엑시노스'칩의 보인 이번 성과는 애플의 차기 프로세서 'A9'칩을 삼성이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디스프레이', 선명한 화면과 부드러운 곡선의 'Dual edge'.
△ 측면 디스플레이 '듀얼 엣지'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기술이다.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전반적인 스펙이나 기능이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S6 엣지'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부드러운 곡선이 자리한 양쪽 측면, '듀얼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엣지'에서 보여주었듯이, '측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다양한 알림을 확인하는 등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갤럭시 S6'에서는 느낄 수 없는 'S6 엣지'만의 UX를 선보인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특히, 삼성이 '엣지'화면을 위한 개발자키트(SDK)를 별도로 배포한 지 반 년이 지난 시점이고, '엣지 제품'이 더 많이 팔리게 된다면, 다양한 '엣지 화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엣지 화면'의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뛰어난 성능의 '카메라', 최고를 위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카메라 성능은 대폭 향상됐다.
언제나 그래왔듯 스마트폰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에 있어서도 삼성은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카메라의 최강자로 불리는 애플의 '아이폰'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카메라'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카메라'의 장점만을 부각한 공식 핸드온 영상(Cfficial hands-on video)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S6 엣지'의 후면 메인 카메라는 16메가 픽셀, 전면 셀피 카메라는 5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f/1.9렌즈를 장착함으로써 사진을 좀더 밝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도록 하면서 카메라의 성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아이폰6 & 6플러스의 경우 f/2.2 - 물론, 사진에 있어서 'f'값이 절대적으로 사진의 퀄리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지문인식 센서', 터치 방식 적용은 칭찬할 만한 일.
△ 새로운 '갤럭시'가 '터치(Touch)' 방식의 지문 인식 센서를 갖춘 것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식률과 편의성, 활용도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된 것이라 할 수 있다.
image. www.mashable.com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의 '지문인식 센서'가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삼성 제품이 선택해온 '쓸어내림 방식(swipe-based)'은 낮은 인식률과 '상-하'방향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는데, 이번에 '터치 방식(Touch-based)'을 채택함으로써 인식률을 크게 높임과 동시에 편리성을 추가하였습니다.
특히, 지문인식 센서의 변화는 향후 서비스 하게 될 '삼성 페이'와 관련해서 중요한 변화로 여겨지고 있어, 그 활용성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갤 S6'와 'S6 엣지'는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다만, '충전 어댑터'는 별도 구매이다.
삼성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엣지는 '2600mAh'의 배터리용량을 가졌지만, 무선충전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또 한가지 매력을 더 가미시켰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32GB 기본 제품 기준으로 '갤럭시 S6'가 약 650달러(미국 기준), 'S6 엣지'의 가격이 약 750달러(미국 기준, 우리돈 약 82만원)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 '갤럭시 S6 & 6엣지' vs '아이폰6',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라이벌의 진검 승부. (55) | 2015.03.19 |
|---|---|
|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특허. 애플의 '디지털 크라운'과 겨루나? (4) | 2015.03.17 |
| '갤럭시 S6', 삼성은 2위 전략을 선택했나 - '갤6'와 '아이폰6' (4) | 2015.03.03 |
| '갤럭시 S6' 공개, 잘 만들었지만 아쉬움이 남는 '갤S6' (13) | 2015.03.03 |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14. 15:00
애플은 지난 3월 9일 '봄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Apple Watch)'와 '12인치 맥북(Macbook)'이 4월 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4월 10일부터 애플워치의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고, 공식 판매일은 4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애플워치의 출시를 앞두고 애플은 모바일 OS 'iOS'의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인 'iOS 8.2'를 공식 배포했습니다.
이번 'iOS 8.2' 업데이트와 관련해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Apple Watch' 앱이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과의 연동을 위해서 애플은 '애플워치 어플'을 아이폰에 등장 시킨 것에서 더 나아가, 향후 효과적 건강 관리를 위해 '건강 앱(Health Kit)'의 기능(체온 측정, 몸무게, 거리 측정 등)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에도 'GMT 버그' 수정을 통해 '세계 시긴대 조정' 오류를 해결했고, 일부 자동차에서 나타나던 '블루투스 연결 오류'를 해결하는 등 다양한 버그를 수정했습니다. 한편, 'iOS 8.2'에는 일반 사용자들은 보이지 않는 숨겨진 앱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 iOS 8.2 버전이 공식 배포되었다.
'iOS 8.2'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버그가 수정됨과 함께,
'Apple Watch' 앱이 등장하였다.
- 'iOS 8.2'에 숨겨진 앱, '액티비티(Activity)'. 왜 감춰졌나?
△ 'Apple Watch'과 함게 'Activity app'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OS 개발자 'Hamza Sood'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일반 사용자들은 '액티비티 앱'이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액티비티 앱'은 '애플워치'와 연동을 했을 때 생겨나는 앱으로 알려져 있다.
source. www.macrumors.com
많은 사람들이 'iOS 8.2'로 업데이트 하면서, 화면에 새로 생긴 'Apple Watch'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iOS 개발자로 알려진 'Hamza Sood'는 트위터를 통해 'iOS 8.2'버전에 '숨겨진 어플'이 있다는 사실 알리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Hamza Sood'는 자신의 아이폰 홈화면 스크린샷을 트위터에 업로드하여 'Activity'라는 이름을 가진 앱을 보여주었고, 이 '피트니스'앱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보이지 않고, '애플워치'와 연결되었을 때만 등장하는 앱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HamZa Sood'는 '액티비티 앱'을 실행했을 때의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액티비티 어플은 그동안 애플의 공식 홈페이지 '애플워치' 섹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과 동일한 것이고, 키노트에도 등장한 적이 있기에 낯선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을 통해 공개된 '액티비티 앱'은 애플워치와의 연동을 통해 '신체 활동'에 관한 기록을 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chievements' 탭에서는 다양한 운동 패턴들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액티비티 어플을 실행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
한눈에 신체 활동(운동량)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치브먼트(Achievements) 탭을 통해 '운동 패턴'을 통해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애플이 'iOS 8.2' 업데이트를 통해 'Apple Watch App'을 등장시켰지만, 'Activity App'은 숨겨놓은 것은 '액티비티 앱'이 '애플워치'와 관련된 가장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이지만, '애플워치'가 없으면 '쓸모 없는 응용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작년 6월에 열렸던 'WWDC 2014'에서부터 애플은 '건강(Health)'과 관련한 기능을 강화시키고자 해 왔고, '애플워치'를 통해 그 결실을 맺고자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 공식 홈페이지의 '애플워치' 섹션, '건강 & 운동(Health & Fitness).
iOS 8.2에서 숨겨진 '액티비티'는 애플워치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건강 & 피트니스'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정된다.
www.apple.com/watch
오는 4월 25일부터 1차 출시국 판매가 시작되는 애플워치의 세 가지 라인업(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 중, 많은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으로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를 꼽고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실제로 출시되었을 때, '애플워치 앱'과 '액티비티 앱', 그리고 '건강(Health kit) 앱'이 연동되어 우리의 건강 관리를 얼마나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글, 이건 어때요?
- '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 애플, '빛 분할 큐브 장착 카메라' 특허 - 차세대 아이폰 '카메라' 변할까? (2) | 2015.03.27 |
|---|---|
| '애플워치'는 '롤렉스(Rolex)'가 될 수 있을까? - 애플워치, 그 가능성과 한계. (15) | 2015.03.16 |
| '애플워치'만이 가진 5가지 요소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부러워 할 만한 것. (0) | 2015.03.11 |
| 애플워치 가격, 최고 '17000달러(약 1850만원)', 시계 시장 판도 바꿀까? (0) | 2015.03.10 |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13. 09:04
작년 9월,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Alibaba)'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면서 알리바바의 CEO '마윈'과 일본의 소프트트뱅크(Softbank) CEO '손정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리바바의 소위 '대박 상장'으로 마윈은 한순간에 중국 최고의 갑부로 올라섰고, 덩달아 '알리바바'의 지분을 다량 소유한 소프트뱅크의 CEO 손정의도 '일본 최고 부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한동안 '마윈'의 어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으며, 알리바바가 성장하기 전 '마윈'과 '알리바바'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한 '손정의'의 투자 철학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마윈 자신도 가능성 있는 기업들에게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마윈의 행보는 늘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스냅챗에 대해 약 22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다.
스냅챗에 대한 알리바바의 투자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최근 알리바바는 스냅챗을 새롭게 평가하면서 2억 달러의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source. www.bloomberg.com
- 알리바바, '스냅챗(SnapChat)'에 2억 달러(약 2200억 원)' 투자한다. 왜?
△ 스냅챗은 '휘발성 메시징 앱'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스냅챗의 모든 메시지는 전송되고 난 뒤, 10초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런, '휘발성'으로 인해 미국 내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상반기, 페이스북의 '왓츠앱(What's app)'에 대한 인수를 시작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Mobile Messanger)'에 대한 열기가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문 제기로 인해 거품 논란이 일면서, SNS와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입니다. 거품 논란 이후, 페이스북을 제외하고 여타의 SNS 서비스들이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여주자, 투자를 고려했던 주저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알리바바가 스냅챗에 대해 '2억 달러(우리돈 약 2,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스냅챗'과 여타 SNS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알리바바는 작년부터 'SNS' 서비스에 대한 투자 의향을 여러차례 밝히면서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이 알리바바와 손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고, 작년 7월에는 '스냅챗'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했습니다.
SNS의 가치 평가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월간 사용자 수(MAU)가 약 1억 7천 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스냅챗은 미국 내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쓰는 메신저 중 하나이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사용되는 가장 '핫'한 메신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렇다할 수익 모델이 없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냅챗'은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도 작년 실리콘벨리의 벤처 캐피탈의 기업 가치 평가에서 약 100억 달러(약 11조 원)로 평가 받기도 했고, 알리바바는 최근 스냅챗의 기업 가치를 '150억 달러(우리돈 약 16조 5천억 원)'으로 평가하면서, 2억 달러 투자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알리바바의 '스냅챗'에 대한 투자는 미국,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현재 중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금융, 미디어, 컨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페이팔(Paypal)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버티고 있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오랫동안 'SNS'를 통한 마케팅이 거론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려진 '알리바바'의 '스냅챗'에 대한 투자는 향후,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SNS 메시징 앱, 다시 한 번 주목 받나?
스냅챗은 메시지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데이터 전송량이나 동시 접속자 수가 여타의 SNS 서비스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을 제외한 나머지, 스냅챗을 비롯한 SNS 메시징 서비스에 대해 버블 논란이 일었던 이유 중 하나는 '수익 모델의 부재'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스냅챗은 삼성전자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의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판매하면서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트위터를 비롯한 다른 SNS 서비스들도 수익 모델의 탑재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알려진 '알리바바'의 스냅챗의 투자는, 버블논란으로 인해 줄어들었던 'SNS 메시징 앱'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한 다른 글, 이건 어때요?
- '알리바바'의 등장. 우리에겐 낯설지만 곧 익숙해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 2014 세계 브랜드순위, 세계 최고는 '애플과 구글' - IT강세 여전하다.
| 태그호이어, 구글/인텔과 손잡고 '스마트워치'만든다 - 애플워치 견제하나? (0) | 2015.03.21 |
|---|---|
| 닌텐도, 결국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다 - 게임 시장의 지각 변동. (17) | 2015.03.18 |
| 'MWC 2015'가 보여준 '혁신' 이라 불릴 만한 기술 5가지 - Best 5 innovation of 'MWC2015' (0) | 2015.03.09 |
| 모바일 결제가 대세? '카카오페이' 써보니 생각보다 더 '간편하다'. (2) | 201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