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실버 버튼 수령 소회 (→ 5개월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넋두리)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12. 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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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롭다.

2015년과 2016년, 티스토리 인기 블로그에 선정되면서 소정의 상품을 받은 이후,

온라인상의 활동으로 상품을 받는 것은 거의 3년 만이다.


몇 년 전부터, 대세는 유튜브로 이동하고 있음을 인지했다.

유튜브는 그저, 취미 영상을 올리는 정도였다.


그러나, 결정을 해야했다.

티스토리가 점점 소외받는다는 것을 인지했다.

카카오의 정책 변화 과정에서 티스토리의 비중이 점점 작아지는 듯 했다.


사람은,

관심을 받고, 뭔가 잘 될 때 더 힘이나고 잘 하고 싶어진다.

어느정도 성과를 거둔 뒤에는,

과거의 성과 그 이상을 원하게 된다.

초창기, 성과가 없을 때는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성과를 이룬 뒤에는 그 성과를 유지하거나, 그 이상이 되어야만 만족한다.

그런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과거와 비슷한 에너지를 투입하는 데 반해,

아웃풋은 과거 성과에 비해 초라한 것이었다.

이것이, 내가 유튜브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이유다.


4월부터, 유튜브를 서서히 시작했다.

3일에 한 번 정도, 영상을 업로드하기로 했다.

유튜브의 조회수가 블로그보다 많이 나왔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일 보다는,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일이 더 재미있어졌다.

이틀에 한 번 꼴로 업로드를 했다.

그러다가, 신이나서 잠도 거의 안 자고 

일주일에 4~5번 업로드하기도 했다.


4월, 5월 그리고 6월이 되면서 구독자 숫자는 많이 늘어났다.

6월, 구독자 숫자는 6만을 넘어갔고, 일간 수익이 300달러를 넘어선 날도 있었다.

7월, 8월이 되면서 구독자 숫자는 8만, 9만을 향해갔다.

그리고,

8월 중순 이후,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유튜브 영상 업로드 주기도 좀 뜸해졌다.

9만에서 10만을 향해가는 길은 마지막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듯 했다.

뷰 수, 구독자 증가수도 정체되었다.

1만을 채우는 데 1달이 넘게 걸렸다.

9월 24일, 10만 명을 돌파했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5개월이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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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10만명의 구독자를 채운 지 2달이 조금 넘었을 때, 알림이 왔다.

'실버 버튼'을 받을 수령지를 입력하라.


폼을 작성해서 제출했다.

그리고, 2주 가량 걸렸다.

실버 버튼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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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의 구독자는, 

뭔가 하나를 해냈다는 뿌듯함의 상징이다.

100만을 향해 달려가야겠지만,

애초에 10만 명의 구독자를 상상해 본 적도 없었다.


운이 좋았다.

때를 잘 만난 탓도 있겠다.


사람은 누구나 '때'를 잘 만나야 한다. 

실력이 출중하더라도, 때를 못 만나면 실력을 뽐낼 수 없다.

실력이 좀 모자라더라도, 때를 잘 만나면 빛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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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한 지 3개월이 지났다.

3개월 동안 영상을 많이 업로드 하지도 않았다.

바쁜 일상에 치여, 시간이 부족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 했다.

처음 3개월 동안 6만 명의 구독자를 달성했지만,

10만 이후의 3개월 동안은 겨우 1만의 구독자가 추가되었을 뿐이다.


유튜브는 레드오션이었다.

지금도 레드오션이다.

점점 더 붉어지는 시장이다.

그러나, 사람이 많아진 만큼 기회도 공존하는 곳이다.

다만, 경쟁이 좀 더 치열할 뿐, 그곳에서 승리한다면 더 많은 것을 거머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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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도 5개월 만이다.

그동안 방문자 수는 곤두박질 쳤다.

물론, 글을 꾸준히 써도 방문자 숫자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나는 더 글을 쓰지 않았고,

성장하는 곳 - 유튜브로 갔던 것이기도 하다.



여전히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내가 알던 많은 이들도 이곳을 떠났다.

네이버 블로그로 떠난 이들도 있고, 유튜브로 떠난 이들도 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떠나면서,

남아 있는 사람에게는 이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는 이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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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시간적으로 너무나 부족하다.


사실, 영상이란 것은

글을 쓰는 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콘텐츠 하나를 만드는 시간으로 따지면 글이 훨-씬 적은 시간이 든다.


그러나.

유튜브가 더 큰 시장이기에,

더 큰 가능성을 보고,

그곳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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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을 생각하자.

내가 어디서 어떻게 시간을 쓰느냐,

그리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느냐.

장기적으로 어느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냐.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그러니, 선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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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실버 버튼을 받기 전까지와,

받고 난 후,

느낌과 마음가짐이 '조금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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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큰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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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클라우드'- 아마존과 MS 쫓아가는 구글.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6.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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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글로벌 IT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에는 여러가지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5G 통신'은 물론이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등 여러가지 분야가 4차 산업혁명이라는 테두리에 포함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주목해야할 것은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가 아닐까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개방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구글 역시 최근에 데이터 분석 기업인 루커(Looker)를 26억달러(우리돈 약 3조원)에 인수하기도 하는 등 선두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관련 기사 ☞ 아마존, MS에 밀린 구글. 데이터 분석 회사 루커 3조원에 인수)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이다


 사실, 삼성도 '클라우드' 전쟁에 뛰어들기 위해서 지난 2016년 6월에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조이언트'를 인수하기도 했습니다.(관련글 ☞ '조이언트' 품에 안은 삼성, 클라우드 전쟁 뛰어드나?) 그리고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인 네이버 역시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클라우드'에 뛰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클라우드'가 실질적으로 데이터와 데이터, 데이터/AI와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5G 통신을 기반으로 사람은 '클라우드'와 연결되고, 클라우드는 다양한 데이터를 사람에게 제공하게 되는 것이죠. 현재 클라우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결합되면서 무한한 능력을 가진 존재가 되고 있기에, 클라우드가 가진 역량은 무궁무진합니다.



△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1위)와 MS(2위)의 2강 구도이다.

구글은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며, IBM 역시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MS 애저(Azuer)로 대표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데이터 저장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구글이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스타디아'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11월). 이에 질세라 MS역시 엑스박스(X-box)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인 '엑스 클라우드'를 내놓는다고 밝히는 등, '클라우드' 시장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많은 온라인 서비스들이 5G를 기반으로 '클라우드'에 통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구글은 클라우드 기반의 스타디아 출시를 예고했고, MS역시 엑스클라우드를 선보였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게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  AI와 클라우드의 결합을 주목해야한다.


  결국, '클라우드'는 좀 더 편리하게, 좀 더 간편하게, 좀 더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는 핵심 분야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클라우드'는 그 실체와 규모를 규정할 수 없는 것으로써 다양한 분야, 예컨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자율주행자동차 등과 결합하여 한 층 더 진보된 모습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AI가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정도로 다방면에 AI가 침투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클라우드가 어떻게 진화할지를 눈여겨 봐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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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거대 IT기업(G.A.F.A) 반독점 조사가 시사하는 것.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6. 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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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구글(알파벳),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 IT 빅4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90년대 초반, 마이크로소프트(MS)의 반독점 조사 이후 30여년 만에 미국 정부가 거대 IT 업체들에 대한 경고를 날린 것입니다. 구글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유럽(EU)에서 반독점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벌금을 부과받은 상황이라는 점에서 과연 안방인 미국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같은 미국 정부의 반독점 조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포석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만큼, 향후 그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 지에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4대 IT기업에 대한 조사는 정치적인 이유가 있나?

  이번 조사와 관련해서 일각에서는 '정치적 계산'이 깔린 미국 행정부의 움직임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온라인상에서 난무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 및 비난을 줄이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계산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정적인 '온라인 여론'을 없애려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8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구글 검색에서는 좌편향되고 가짜뉴스가 96%나 차지한다"면서 비난한 바 있으며, 페이스북 역시 지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의 대선 개입' 도구로 활용되었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들에 대한 보다 엄격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구글과 가짜뉴스에 대한 비판 트윗



   4대 IT기업의 반독점,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

 앞서 살펴본 '정치적 이유'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구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실로 막강해졌습니다. 많은 일들이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면서 '오프라인'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났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오프라인 매장(소매점)'이 대거 사라졌고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소매기업들이 이들 거대 IT기업들과 싸우고 있지만, 아마존은 온라인을 넘어서서 오프라인 시장 깊숙한 곳까지 침투했고 '온-오프라인'을 통합하려 하고 있기도 합니다. 페이스북 역시 자사 플랫폼을 이용한 O2O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으며, 구글 역시 플랫폼과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흘러들어오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이 이들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한다는 것은 이미 이들 기업들이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들 기업들이 '미국 정부 당국'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사업 확장에 다소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과거 반독점 조사를 받았던 MS는 이번에 대상 기업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현재 미국 1위 기업, 세계 1위 기업에 자리한 기업은 MS입니다. 애플이 오랫동안 세계 1위 기업의 자리를 영위해왔지만, 아이폰 판매량 감소, 미중 무역분쟁의 최대 피해 기업으로 거론되면서 지금은 3위 기업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2위는 '아마존'으로 MS와 함께 1위 자리를 놓고 다투었지만, 최근 4대 IT기업에 대한 조사 발표 이후 1위와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MS는 최근 '개방', '공유'라는 키워드 이야기했고,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임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아마존'의 독주가 이어져온  '클라우드 시장'이 2강 체재로 개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 뒤쳐진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기업 인수를 단행하면서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애플, IBM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삼성과 네이버 등도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다고 선언한 지는 꽤 오린 시간이 지났지만 뚜렷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반독점 조사의 결과에 따라서 4대 IT기업들의 운명이 달라지겠지만, 업계에서는 '기업 강제 분할'의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이 어떤 미 정부당국의 조사에 대응하여 어떤 조치를 내놓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MS는 자유로운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기업들이 주춤하는 사이 좀 더 멀리 달아날 수 있습니다. 

  공유, 클라우드, AI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앞에 두고, 과연 이들 기업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지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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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 '삼성'에게 다시 한 번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5.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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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의 양상이 격화되면서 소위 '테크 전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전쟁'이라고 하기 보다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중국 IT기업을 때리는 형국인데요, 미국이 화웨이, DJI, 하이크비전 등 중국의 테크 기업들에 대한 제제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주요 타겟으로 삼은 기업은 단연 '화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퀄컴, 인텔, 자일링스, 브로드컴, 구글 등의 미국 기업들이 화웨이에 대한 부품 공급 및 OS 공급 중단을 선언했고, 일본과 영국 등도 이에 동참하면서 영국의 반도체 설계 기업인 ARM이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ARM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일본'의 중국 기업 제제 동참이라고 봐야겠습니다.


△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서 시작된 미-중 무역 전쟁.

삼성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화웨이 압박 이유 2가지.

  이처럼 '화웨이'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이 지속되는 이유는 2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화웨이가 세계 1위의 통신장비 업체라는 점입니다. 이제막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분야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차세대 이동통신 소위 '꿈의 이동통신'이라 불리는 '5G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화웨이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5G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화웨이가 높은 점유율을 기록한다면 사실상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주도 국가로 올라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활용하여 글로벌 패권 국가로 올라서려 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으로서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서 중국을 도태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화웨이를 공격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 화웨이는 세계 1위의 통신장비 사업자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5G 인프라 구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에,

미국으로서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견제를 할 수 밖에 없다.



  둘째는 화웨이가 많은 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화웨이는 세계 특허 출원 건수면에서 다른 기업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 특허 출원 건수 1위, 2016년 2위, 2017년 1위, 2018년 1위 등 '특허 괴물'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IT시장을 조금씩 잠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화웨이는 다른 중국기업들과 달리, 미국이 무역협상을 통해 요구하는 하나의 항목인 '지적 재산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편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안보'를 이유로 화웨이에 대한 전방위적인 압박을 할 수 밖에 없으며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을 때 '미국 기업'들이 주도권을 잡게 하기 위해서는 화웨이가 제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2018년 세계 지식재산권 기구에 등록된 특허 출원 건수/순위.

화웨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압도적인 수의 특허 출원을 통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 거론을 통해 화웨이를 견제하기가 힘든이유가 된다.

따라서, 미국은 '안보'를 이유로 동맹국들과 공조하여 '화웨이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미국과 일본, 영국 등 미국과 우방국들이 '화웨이'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을 진행하면서 화웨이의 대외 경영 환경은 조금씩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화웨이는 한국의 '삼성', 'LG' 등 IT 기업들에게 '부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의 수혜자 - 삼성.

  삼성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미중 무역 전쟁' 이후에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통신 장비' 시장에 진출해 있는 삼성이 '화웨이'의 퇴출로 인해 '통신 장비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삼성은 글로벌 통신 장비 점유율에서 약 3% 정도의 비중울 차지했는데 이는 화웨이의 28%, ZTE의 13%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최근 '화웨이' 퇴출로 인해 화웨이의 점유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이 그 수혜를 입게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점유율(2018)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로 삼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중국 IT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중국 제조 2025'와 관련이 있습니다. 중국은 2025년까지 제조업 경쟁력을 끌어올려서 글로벌 리더 국가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보여왔는데, 중국의 제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막대한 보조금 지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제조업체들의 성장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위협적인 수준이 되었고, 특히 중국은 반도체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반도체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앞서겠다고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중무역 전쟁과 함께 미국이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금지/축소'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제조업은 주춤할 수 밖에 없으며, 기술이전 강요 금지, 지적재산권 보호 등이 준수 된다면 중국 기업들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삼성은 미래 먹거리로서 '시스템 반도체'에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의 여파로 중국이 타격을 입는다면 '반도체 시장'의 큰손인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밖에 없고, 안정적으로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정체를 해 왔다.

삼성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을 천명했다.


   삼성의 4차 산업혁명 준비 - AI,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그밖에서 삼성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면서 인공지능(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된 투자 역시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은 미래의 다양한 먹거리에 투자를 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있기 때문에, 미중무역 전쟁의 후유증으로 '중국'이 주춤하고 있을 때, 그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아갈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삼성이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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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에서 물러난 '애플', 또다른 혁신을 보여줄 것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5. 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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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장기화 될 전망을 보이면서 애플(Apple, Inc.)의 주가도 맥없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시장에서의 '아이폰 판매' 증가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왔고, 아이폰을 조립/생산하는 폭스콘의 공장들이 중국내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 정부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폭탄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의 판매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 속에서 지속적으로 둔화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애플의 미래 전망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있어 왔고 이번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애플의 침몰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보는 게 좀 더 맞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 애플은 더 이상 세계 1등 기업이 아니다.

2위도 아닌 3위로 전락했고, 앞으로 순위가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 세계 1위 혁신 기업에서 물러난 애플, 또 다른 혁신을 보여줄 것인가?


  5월 26일, 기업 가치 기준으로 세계 1위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FT, 시가총액 약 9670억 달러)이며, 2위 기업은 아마존(AMZN, 시가총액 약 8970억 달러)로 애플(APPL, 시가총액 약 8230달러)를 앞서고 있습니다. 애플이 1위 기업에서 한 계단 뒤쳐진 것이 아니라 두 계단이나 뒤쳐졌으며, 최근 '모든 플랫폼과 공유'를 선언한 '마이크로소프트'와 큰 격차가 벌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것은 1위로 올라선 마이크로소프트와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아마존의 공통점입니다. MS는 전통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이고, 아마존은 '전자상거래(소매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이들 두 기업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클라우드 시장(CLOUD Market)'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MS는 기존에 자신들이 다져놓은 '소프트웨어 시장의 영향력'을 '클라우드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기업가치 순위 

 기업

시가총액 (5/26 기준)

1위

마이크로소프트 

9670억 달러 

2위

아마존

8970억 달러

3위

애플

8230억 달러

4위

구글(알파벳)

7883억 달러 


△ 클라우드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키워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구글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삼성 역시 '클라우드 시장'에 발을 들여 놓았고, 네이버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클라우드(CLOUD)

  현재로서는 아마존의 AWS가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가 '호환성'을 무기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갈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은 '구글 클라우드', 애플 역시 'iClou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합니다. 또한 삼성 역시 2016년 6월에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조이언트(joyent)'를 인수 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았지만 유의미한 성과는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우리나라의 네이버(NAVER.corp) 역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클라우드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IT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아마존과 MS가 압도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소프트웨어를 모든 환경에서 호환가능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두각을 보일까?

  구글은 오래전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진행해 왔고, 애플 역시 '타이탄 프로젝트(Titan Project)'를 통해 '자율 주행 자동차'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중국의 공유 차량/택시 서비스인 '디디추싱'에 많은 투자를 해 왔고, 지난 2016년 디디추싱 이사회 참여, 2017년에는 캘리포니아에 '디디추싱 연구소를 설립/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플은 '아이폰/아이패드' 등 모바일 기기의 다음 먹거리로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듯 합니다. 2020년 부터 본격적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이 시작되고, 이 산업이 2030년까지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만큼 '애플'이 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도 빠른 속도로 전기차,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애플'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애플카(Apple Car) 콘셉트 이미지.

애플은 '타이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은 그동안 '높은 마진율(영업이익률)'을 기반으로 적게 팔고도 많은 이익을 남겨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판매량 감소와 더불어 무역 전쟁 여파로 인한 이익률 감소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시장(Market)은 애플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택했습니다. 애플이 다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밖에 없는데, 그것이 '자율주행자동차'가 될 것인지 아니면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의 탄생이 될 것인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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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창출 검토 승인 소요 기간 산정의 원리(방법) - 경험과 추론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5.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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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유튜브'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매체에서 '유튜브'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오랫동안 사용하는 서비스(앱/애플리케이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유튜브'를 시청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 합니다.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물론, '수익 창출(광고 송출)'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을 채우고, 검토(심사) 단계를 거쳐서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 기본적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12개월 간의 채널 시청 시간이 4,000시간(240,000분) 이상.

  - 구독자 수가 1000명 이상.

  -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프로그램 정책 준수. 

  

 많은 사람들이 '1000명'의 구독자, '4000시간'의 시청 시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게 되면 자동으로 '(수익 창출을 위한) 파트너프로그램 검토 단계'에 진입하게 됩니다.

  (콘텐츠를 만들고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여러가지 동기 부여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수익창출 승인'이 나는 데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리나요? 

  답변도 천차만별 입니다. 구글 측에서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로봇이 아닌 '사람'이 각각의 채널을 검토하고 승인을 해 주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튜브 고객센터 안내 페이지에는 '처리되는데 1달 이상이 소요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봐도 사람들마다 '수익창출(광고) 승인' 검토 기간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두 달이 넘게 걸린 경우도 있고(심지어 6개월 이상도...), 경우에 따라서는 검토 후 승인을 받는 데 까지 일주일도 안 되는 시간이 걸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례입니다.

▶ 사례 1 - 3주 이상 승인 받지 못하고 있음

▶ 사례 2 - 4일 만에 승인 신청남

▶ 사례 3 - 2주만에 승인 됨


 

 위의 3가지 사례를 보면 (사례1) '힘들게 1000명, 4000시간'을 채운 유튜버는 광고 승인 메일을 받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사례2) 영상 7개이지만 2개가 소위 '대박'이 터지면서 '하루만에 조건 완성'을 한 경우는 4일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유저의 경우에는 구독자 수가 빠르게 올라갔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개가 대박이 터지면 구독자 수와 시청 시간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게 되죠. 



  저같은 경우에도 '1000명 + 4000시간'이라는 조건을 채우고 나서 언제쯤 승인이 날까 궁금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검색을 해 보니 대충 1~2개월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하고 난 뒤, 4일 만에 광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 구독자 500명, 1000명 돌파 후 

광고 승인이 났다는 소식을 들을 때 까지의 메일 목록.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한 이후, 빠른 속도로 구독자가 증가하여 '광고 승인 메일'을 받을 당시 구독자 수는 5000명 이상이었고, 시청 시간도 4000시간을 훌쩍 넘어 16000시간 정도였습니다. 

  최소 보름 정도 걸릴 것으로 생각했던 '파트너 프로그램 승인(광고 승인)'이 4일만에 해결 된 것입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생각해 본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수 있었습니다.

 첫째, '광고 승인'은 1000명/4000시간에 도달한 순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 사람마다 승인 받는데 걸리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추론 가능


 둘째, '광고 승인 대기 순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바뀔 것이다? 

  ▶ 예를 들면 '유튜브'의 통계 정보가 업데이트 되는 시간에 맞춰, 그 기준으로 '구독자 수 + 시청 시간'이 많은 유튜버가 '검토 우선 순위'로 변경된다는 생각입니다.(구독자와 시청 시간의 단순 합산 or 가중치 방식 등 유튜브 내부 가이드 라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

  유튜브 입장에서는 '많은 구독자, 높은 시청시간'을 기록하는 유튜버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생각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광고 승인에도 우선권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본 (사례2)의 경우에도 4일 만에 승인이 났는데, '대박 영상'으로 인해 구독자+시청시간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을 것이고, 검토 순서가 상당히 앞당겨졌을 거라는 겁니다.

 저의 경우에도 1000명+4000시간을 채운 뒤, 빠른 속도로 구독자 수+시청시간이 증가하면서 '검토 우선권'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 

 광고 승인을 위해서는 구독자 1000명 + 4000시간 이라는 조건에 도달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많은 수의 구독자 + 시청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짧은 영상 보다는 10분 이상의 영상을 제작하여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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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 애플 '아이폰' 판매 타격? 삼성도 피해본다.

- IT 패러다임 읽기/IT 칼럼 · 2019. 5.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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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면서 그 양상이 점점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9일(미국 현지시간) 양국간의 무역 협상이 결렬 되면서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언급했고, 중국도 이에 맞대응 하는 차원에서 '애플 아이폰'의 중국내 판매 제재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뉴스기사 - "아이폰 아예 못 팔게 할수도" 중, 관세 폭탄 맞서 3종 협박). 중국내 아이폰 판매 금지 조치가 아니더라도, 중국의 폭스콘(Foxconn) 공장에서 조립/생산되어 미국으로 실려가는 '아이폰' 제품들도 관세 25%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러 언론들은 '미중 관세 전쟁의 최대 희생양은 애플'이라는 이야기(☞ 미중 관세 전쟁 최대 희생양은 애플)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애플이 위기의 기로에 서 있지만 한편으로는 '삼성'과 'LG'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뉴스 기사 - 무역 전쟁에 등 터지는 애플...기회 잡은 삼성/LG). 하지만 엄밀히 따지고보면, '삼성'도 간접적인 피해자입니다. 


△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미국 기업은 '애플'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이 '아이폰 판매 금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한 것과,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25%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 미중 무역 전쟁, 애플과 삼성 모두 피해 본다.


  전문가들은 중국산 제품에 관세 25%가 부가될 경우, 애플 '아이폰'의 미국내 가격이 160달러 가량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삼성과 LG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가격이 더 상승할 것인지, 애플이 제조 단가를 좀 더 낮추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인지, 아이폰에서 얻던 이익를 좀 낮추면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중국내 아이폰 판매 금지 조치 혹은 제재 조치가 가해진다면 애플과 삼성 모두에게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익히 알려진 것 처럼 삼성과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폰XS / XS Max의 부품 단가표.

가장 비싼 부품은 '디스플레이'로써 전체 부품 가격의 약 20%를 차지한다.

애플은 '노치 디스플레이'를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고 있다.

www.techinsights.com

△ iPhone XS Max & XS 

스마트폰에는 여러가지 부품이 들어간다.

www.ifixit.com


  애플의 '아이폰XS/XS Max' 등의 프리미엄 제품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탑재되고 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XS'에서부터 애플은 삼성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공급받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IT 매체 테크인사이드(Techinsights.com)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XS'에 탑재된 디스플레이 원가는 77.27달러, 우리돈 약 9만원, 아이폰XS Max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의 원가는 90.50달러 약 10만 5천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즉,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XS' 한 대가 팔릴 때 마다 9만원, 'XS Max'가 한 대 팔릴 때 마다 약 10만 5천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아이폰 전체 원가의 약 20% 가량을 차지하는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결국, 중국 내에서 아이폰의 판매가 금지되거나 반미 감정으로 인해 판매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 삼성의 매출/이익도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향후 미중 무역 분쟁의 흐름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애플과 삼성은 이같은 흐름에 어떻게 대처를 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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