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6. 6. 9. 09:00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 엔조이(i) 유어 라이프 닷컴 입니다 ^^
요즘 LED로 만들어진 전기 기구들이 많이 보급되면서 집의 형광등 교체를 하면서 아예 LED로 바꾸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집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형광등을 LED로 바꾸는 공사까지 덤으로 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교체 비용이 적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에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전기 공사(LED교체)를 해 주는 업체를 통해서 하게되면 인건비가 만만찮게 들기 때문이죠! 물론 형광등을 대체할 LED모듈도 가격이 싸다고는 할 수는 없어요.(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업체를 통해서 교체한 경우 최소 50만원 대에서부터 80만원 대까지 업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었다. 아마도 인건비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듯. 셀프 시공을 하게되면 2~30만원 안팎의 비용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전용 84㎡ 기준)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LED모듈로 교체를 하게되면 전기세를 많이 아낄 수가 있다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집 전체의 전력 소비에서 형광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하루라도 빨리 LED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죠 ^^
셀프 LED 교체 작업을 처음 하는 것이라면 쉬운 일은 아닙니다(저의 경험). 그렇지만 하나만 제대로 교체하고 나면 정말 쉬운 작업이 바로 셀프 LED 시공입니다. 절대 어렵지 않아요!
- LED모듈 셀프 시공기. 전기세 반으로 줄이는 방법.
1. LED모듈(안정기 포함) + 고정용 자석 구입
LED로 교체할 부분의 숫자를 고려해서 모듈을 구입한다.
모듈을 구입할 때는 '안정기'가 포함되어 있는지, 옵션으로 추가를 해야하는지 등을 잘 살펴보자.
셀프 LED 시공을 하기 위해서는 형광등을 대체할 LED모듈을 구입해야 합니다. 그리고 천장에 LED모듈을 고정시킬 자석도 함께 구입하면 좋습니다. 저는 을지로(조명거리) 근처에 자주 가는 편이라서 그곳에서 직접 LED모듈을 구입하려했는데, 결국은 온라인(오픈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직접 가시는 것 보다는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온라인 쇼핑몰(오픈마켓)에서 'LED모듈'이라는 단어로 검색하면 많은 업체가 뜹니다. 가격 비교를 해 보면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업체마다 제품 구성품목이 다르고, 같은 출력(와트/W)제품이지만 가격이 다름). 제품 목록을 살펴보면 '방 LED모듈', '주방 LED모듈', '욕실 LED모듈' 등 항목이 구분되어 있는데 그 대로 구매를 해도 무방하지만, 셀프 시공을 할 위치의 등 크기를 계산하고, 몇 개를 어떻게 설치할 지를 생각해서 '크기'에 맞는 LED모듈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오픈 마켓의 한 업체가 판매중인 LED모듈.
방, 거실, 주방용 LED모듈을 각각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항목별로 구입을 해도 되지만, 교체할 형광등의 크기를 재어보고 구매를 하는 것을 권한다.
2. LED모듈이 도착하면 본격적으로 교체할 준비를 한다.
작업용 장갑(이왕이면 코팅 장갑), 전동 드라이버와 수동 드라이버 그리고 자석(모듈 고정용)을 준비한다.
(수동 드라이버를 준비했지만 작업은 모두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했다)
자석은 큰 것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모듈은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볍다.
△ 가장 먼저 교체를 하려는 곳은 바로 '거실'이다.
3개의 등이 거실에 설치되어 있고, 각각 2개씩 총 6개의 형광등이 부착되어 있다.
△ 거실 형광등을 모두 껐을 때의 전력 소비량은 1W 이다.
하지만 형광등을 모두 점등하게되면 전력 소비량은 282W로 늘어난다.
6개의 형광등이 무려 281W의 전기를 소비하는 것이다.
△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분전반(두꺼비집)'에서 전기를 차단하자.
형광등을 떼어낼 때도 감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 전기를 차단하도록 하자.
가장 먼저 작업할 곳이 '거실' 그리고 '주방'이다.
주방에는 냉장고가 돌아가고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작업을 끝내야 한다.
△ 형광등 덮개를 벗겨낸 모습.
2개의 형광등과 2개의 안정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것들을 모두 제거하고 난 뒤, LED모듈을 부착하면 된다.
제거할 때는 전원 연결 커넥터에 선이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잘 봐두도록 하자.
LED 안정기와 커넥터 사이의 선연결이 잘못되면 나중에 골칫거리가 되기 십상이다.
△ 작업을 시작하기 전, 드라이버에 '자석'하나를 부착시킨다.
자석을 부착시키게되면 드라이버에 자성이 생겨 나사못이 드라이버에 붙게 된다.
그렇게 되면 풀린 나사가 마구잡이로 뒹구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 하나하나 모든 나사를 제거한다.
수동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면 작업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전동 드라이버를 사용하도록 하자.
집에 전동 드라이버가 없다면 옆집이나 관리사무소에서 빌려오는 것을 권한다.
△ 형광등과 안정기가 제거된 모습. 형광등을 고정하던 고정대도 제거를 하자.
천장 등 패널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 LED모듈 부착 작업을 할 때 편리하다.
△ 모든 부착물들을 깨끗하게 제거 했다.
△ 천장에서 떼어낸 형광등과 안정기.
△ 거실이나 방의 경우 LED모듈 2개를 붙일 것인지, 1개를 붙일 것인지
스위치 점등 방식과 모양/구조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자.
45W(2EA - 90W) 형광등에서 30W LED모듈로 바꾸려했으나, 계획을 바꿔 18W(2EA-36W) LED모듈을 부착했다.
30W LED모듈은 보통 '거실용 모듈'로 판매되고 있으며,
좁고 길다란 모양(길이 약 40cm)의 18W짜리는 보통 '주방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 모두 교체하고 나서 점등했을 때의 모습.
기존에 형광등을 썼을 때 보다 밝고 환하다.
△ 형광등을 사용할 때(외쪽)과 LED로 교체후(오른쪽)의 전력 소비량 비교.
전력 소비량은 282W에서 127W로 절반이 넘게 낮아졌다.
전기세도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지길 기대한다.
△ 주방에 있는 형광등 4개를 LED모듈로 교체. 18W짜리 두 개, 15W짜리 LED모듈 2개를 사용해서 교체했다.
등기구의 크기에 맞는 'LED모듈'을 구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품/교환해야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상당히 번거로운 일일 뿐더러 돈과 시간만 낭비될 뿐이다.
'방 등'을 교체하는 과정이다.
다시 한 번, 교체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 천정등 덮개를 벗겨내면 형광등과 안정기가 모습을 드러낸다.
부착물을 모두 제거할 때, 전원 커넥터에 선이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잘 봐두자.
등의 위치(방/거실/주방)와 스위치 구조에 따라 맞물려 있는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집집마다 선의 색깔과 맞물린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다.
잘못 연결해서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결국 AS를 불러야하고, 돈은 돈대로 날리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게 된다.
△ 선이 맞물려 있는 것을 잘 보자.
구멍 하나에 세 가닥의 선이 맞물려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위치 하나로 작동되는 등이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된 것이다.
△ 자석을 이용해서 LED모듈을 잘 고정시킨다.
안정기의 위치와 전원 커넥터의 위치를 고려해서 잘 배치하자.
△ 등을 켰을 때의 모습(왼쪽).
18W / 30W 두 개의 LED모듈이 동시에 불이 들어온다.
이 때 소비 전력은 42W로 표시되고 있다.(오른쪽)
△ 셀프 LED교체 시공을 하고 난 뒤에 남은 형광등.
아파트 커뮤니티의 나눔 게시판을 통해 형광등이 필요한 분에게 전달해 줬다.
셀프 시공으로 전기세도 아끼고, 만족감도 느끼고 이웃끼리 정도 쌓고. 일석 삼조.
처음 계획은 화장실/욕실 등까지 LED로 교체하려고 했으나 화장실 등의 뚜껑을 벗겨내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화장실 두 군데를 제외하고 다른 곳은 모두 LED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셀프LED 시공하는데 든 비용은 LED모듈 143,100원(배송비 포함/오픈마켓 할인쿠폰 사용), 자석 10,800원 등 총 152,900원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20만원 후반대의 금액을 생각했는데, 화장실/욕실 등을 LED로 바꾸지 않은 것 감안하더라도 예상했던 것 보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년도 안돼서 본전 뽑을 것 같네요^^
셀프 LED시공으로 전기세를 확 낮추면서 집안을 더욱 환하게 바꿔보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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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5. 5. 20. 09:03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속담은 이럴 때 쓰는 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햇살 쨍쨍한 일요일 낮, 싱크대쪽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났지만, 처음에는 그것이 '녹슨 수도관에 생긴 구멍'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라는 사실이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한가롭게 점심을 먹으면서 발견한 '싱크대 아래쪽에 고여 있는 물'. 그때까지도 수도관에 이상이 있다는 상상을 하지 못했죠. 바닥에 고여 있는 물을 닦아 낸 뒤, 또다시 똑같은 장소에 물이 고여있는 사실을 발견하고서야, 수도관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겨울이라면 '동파'때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여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시기에 수도관에서 물이 샌다니! 문제는, 녹이 심하게 슬어있는 수도관. 녹슨 수도관에 틈이 생겨 그 사이로 물이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수도관 수리를 위해 '설비'집에 전화를 해 보니, 역시나 가격이 문제죠. '부르는 게 값'이라는 수도관 교체공사사를 직접 해 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벽 안에 매설되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수도관'만 교체 해 주면 되었기에 과감히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면서, '충격적인 광경'도 목격하기도 했죠.
- 수도관 교체 현장, 충격적인 모습의 '녹슨 수도관 내부'.
△ 싱크대가 있는 주방의 바닥에 물이 고여있다(왼쪽)
설마 하는 마음으로 싱크대 아래쪽을 손전등으로 비춰봤더니, 물이 흐르고 있었다(오른쪽)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 싱크대를 들어내었다.
왼쪽 수도관 주위가 물에 젖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녹슨 수도관의 모습이다.
녹이 슬어 부식된 수도관 틈 사이로 물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철이 부식되어 구멍이 난 것을 보니 다소 황당하기까지 했다.
△ 수도관에서 물이 새는 모습(왼쪽)
수도꼭지와 수도관을 분리해야 했다(오른쪽)
(1)은 제거해야 할 수도관의 위쪽 부분이다. 심하게 녹이 슬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는 수도꼭지와 수도관을 연결하는 '연결 관'이다. 이것도 내부에 다소 녹이 슬어있었지만 교체는 하지 않았다.
△ 화장실 천장의 뚜껑을 열었다. 집 전체의 수도를 끊기 위해서였다.
△ 빨간 손잡이를 오른쪽(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물의 흐름을 차단시켰다.
최대한 세게 조여야지, 물이 조금이라도 흐르지 않는다.
세게 조이지 않으면 공사를 하는 데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 몽키와 펜치를 이용해서 녹슨 수도관을 분리하였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다. 다만, 수도꼭지가 파손되지 않게 조심하는 게 좋다.
△ 충격적인 수도관 내부의 모습.
겉으로봤을 때도 녹이 심하게 슬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안쪽은 가히 '충격적'일 만큼 녹이 심하게 슬어 있었다.
저곳을 통과해서 물이 흘러 나온다고 생각하니, 상상만해도 끔찍했다(지금까지 그 물을 써 왔다!!)
겉이 녹 슨것 보다 10배는 넘게 녹이 슬어있는 듯 하다.
△ 수도 철관의 아래쪽, 주름관의 이음새.
주금관 이음새는 비교적 녹이 덜 슬어있었지만, 수도관을 바꾸면서 새것으로 바꾸기로 했다.
비위생적으로 보이기는 수도관과 매 한가지이다.
△ 왼쪽은 녹슨 수도관. 오른쪽은 새로 사온 수도관.
철물점에서 수도관을 새로 구입했다. 60cm짜리 수도관, 주름관 이음새, 테프론(흰색 테이프)
모두 해서 5800원.
△ 먼저, 낡은 주름관 이음새를 제거하고 새로 구입한 이음새로 바꾸었다.
새 제품 티가 난다.
△ 주름관과 수도관을 연결하였다.
테프론(흰색 테이프)을 감아 물이 샐 틈을 없애고, 수도관과 이음새를 연결하였다.
△수도꼭지와 수도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수도꼭지 이음새'에도 테프론을 감아주었다.
테프론은 틈 사이로 물이 새지 않게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수도꼭지 이음새와 '수도관'을 연결한 모습이다.
새로 사온 수도관과 이음새 - 수도꼭지를 연결하니 한결 깔끔해 보인다.
△ 이것만 보면, 마치 새집에 설치된 수도관 처럼 보이기도 한다.
△ 다시 물을 틀어 보았다.
수도꼭지를 통해서 흘러나오는 녹물.
△ 주름관과 수도관 사이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다.
자세히 보면, 주름관 이음새와 수도관 틈 사이로 아주 조금씩 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대로두면, 나중에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았기에 바로 조치에 들어갔다.
△ 몽키와 펜치를 이용하여 수도관과 이음새 사이를 세게 조여주었다.
왼손의 펜치로 수도관을 꽉 잡고, 오른손 몽키로 이음새를 바짝 조여주었다.
△ 주름관과 이음새 부분도 바짝 조여주었다.
바짝 조을 수록 좋다. 물 샐 틈을 주지 않아야 한다.
△ 겨울철 동파 방지를 위한 열선(빨간선)을 감는 것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
△ 전리품. 녹슨 수도관과 주름관 이음새.
△ 녹물 한 바가지. 녹슨 수도관. 낡은 주름관 이음새.
이것만이 남았다.
△ 수도관 공사를 마무리 한 모습.
△ 싱크대를 제자리로 옮기는 일만 남았다.
△ 싱크대를 제자리로 옮기고 난 모습.
생각보다 공사를 하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수도관 교체를 하고, 마무리하는 데까지 1시간 정도 걸렸다.
녹슨 수도관과 관련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찾다 보니, 서울을 비롯한 여타 지역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녹슨 수도관 점검 및 진단'을 해 주고 있고, 교체 공사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싱크대에서 물을 틀면 처음에 '녹물'이 좀 나오기도 했는데, 이번에 수도관을 교체하다보니 '녹물'이 나올 만도 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수도관 내부가 녹슬어 있는 정도가 겉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인데 '녹슨 수도관 내부'를 통해서 공급되는 물이 우리 건강에 좋을리는 만무합니다. 이번에 우연찮게 녹슨 수도관을 교체하면서 정기적으로 '수도관 점검'을 통해서 녹이 슬었는지를 확인하고, 녹이 슬어있다면 교체를 해 주어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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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12. 22. 09:04
최근 몹시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도관이 동파되거나 수도 계량기가 동파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이지만, 옆집, 그 옆집의 '동파'현장을 목격하게 되면 간담이 서늘해지곤 합니다.
10년 간, 자취 생활을 하면서 단칸방 자취방에서 원룸으로, 그리고 작은 평수의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 그리고 더 오래된 작은 크기의 계단식 아파트로 옮겨오면서, 겨울, 수도관 동파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계량기 상태를 한번씩 점검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겨울, 자취생활 10년 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수도관 동파'를 경험하며, '동파'라는 난제를 만났습니다. 전등 스위치 교체, 베란다 창문 수리, 자전구 수리 등 수 많은 수리를 거쳤지만, 그동안의 수리 경험을 무색케 할 정도로 난감한 동파 사태.
터진 틈 사이로 쏟아져 나오는 물. 물바다가 되어버린 '베란다에 접해있는 주방'.
관리 사무소에서 알려준 '수리센터(설비 업체)'에 전화를 했더니, 밀린 수리 주문 때문에 3일 뒤에나 우리집에와서 상태를 확인해 줄 수 있다고 하는 '난감함'. 수리비는 둘째치고(수리비는 부르는게 값), 이 상황을 3일 동안이나 방치할 수는 없었습니다. '수도관 동파'가 나만의 일이 아니라는것을 새삼 느끼면서도, 지금 당장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직접' 수도관 동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 베란다 뒤쪽 창가에 접해 있는 '싱크대'.
매일 밤 물을 조금 틀어놔야했는데, 그만 깜빡하고 물을 잠궈뒀다. 그랬더니 즉각 반응이 왔다.
따뜻한 물이 전혀 나오지 않고, 손전등으로 싱크대 아래쪽을 확인해 보니 물이 샌 흔적이 보인다.
△ 싱크대 뒤쪽을 확인하니, 물이 새는 것이 분명했다.
싱크대를 앞쪽으로 빼낸 다음, 배관을 덮고 있는 장판을 걷어냈다.
그러자, 분수에서 물 솟들 콸콸 쏟아지고 있는 물을 보며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 장면을 보자, 최대한 빨리 사태를 수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화장실 천장에 있는 뚜껑을 열고 집안 전체의 물을 잠궜다.
보통 계량기와 함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우리집은 '화장실 천장'에 있다.
있는 힘을 다해 '왼쪽'으로 손잡이를 돌렸다. 그렇지만 몇 방울씩 물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었다.
△ 보온재를 걷어내니 '실리콘'이 덕지덕지 발라져 있는 수도관 이음새가 보였다.
이음새가 '동파'한 것이다. 망가진 이음새를 교체해야 했다.
△ 집 근처 철물점에가서 '이음새'와 '수도관 테이프(실링 테이프)'를 사왔다.
둘이 합쳐 4천원이 채 되지 않는다.
△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자, '주름관(아래)'와 '수도관 이음새(위쪽 부품)'이 분리되었다.
아래 사진의 '붉은 동그라미'부분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관건은, '주름관'과 '수도관'을 이음새를 통해서 잘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 커터칼과 구두칼로 실리콘을 다 긁어 냈다.
흰색 테이프(실링 테이프)를 감아서 이음새를 꽂았을 때, 틈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
이음새를 '주름관'에 꽂자 '이음새'안으로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 주름관과 연결 부속을 이렇게 연결해 주어야 물이 새지 않는다.
고무패킹을 주름관에 잘 끼워넣어야 한다. 이 때, 고무패킹이 찢어지지 않게 잘 해야한다.
△ 수도관에 부착되어있는 '낡은 이음새'를 마저 제거해야 한다.
△ '몽키 프렌치'를 가지고 제거하는 게 편하다.
처음에 '펜치'를 가지고 시도했으나 쉽지 않았다.
수도관에서 '이음새'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왼쪽(시계방향)'으로 돌려준다.
△ 수도관에서 '낡은 이음새'를 제거한 후, '흰 테이프(실링 테이프)'를 감았다.
새로운 이음새를 연결했을 때, 틈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 흰 테이프를 감고나서, '몽키 프렌치'를 이용해서 새로운 이음새를 연결했다.
새로운 이음새 위쪽으로 물이 조금 새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몇 번만 더 돌리면 물은 더이상 새어나오지 않는다.
△ '주름관'과 '수도관'을 연결하자 더이상물이 새어나오지 않았다.
흰 테이프(실링테이프)를 더 감아서 마감을 해 줬다.
△ 마지막으로 '전기테이프'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했다.
물은 더 이상 새어나오지 않았다.
'동파된 수도관'을 혼자 수리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수도관 수리에 대한 지식이 없었지만, 사진을 찍어서 '철물점' 사장님께 보여주니 적절한 조언을 해 주었고, 다행히도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작은 아파트의 경우 베란다 확장을 하면서 '주방'을 베란다로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쉽게 '동파'에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원룸의 경우 '싱크대'가 창가쪽에 위치한 경우 '동파'에 노출되어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수도관'자체가 파손되는 경우는 드물고 '이음새'부분에 차있는 물이 '얼면서' 파열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는 '이음새'를 다시 잘 이어주면 비교적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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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3. 4. 20:10
가죽공예배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가죽공예 관련 글을 올리네요. 지난번에는 '아이패드 에어' 가죽케이스/파우치를 만들어서 선보였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단하게 제작을 해 봤는데요, 의외로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아이패드에어 가죽케이스/파우치와 동일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죽케이스를 제작해 달라는 지인의 부탁이 있어서 제작하면서 제작 과정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가죽은 '양가죽'이 사용되었고요, 실도 아이패드에어와 동일하게 흰색 '린넨사'를 사용하여 라인을 부각시켰습니다. 가죽파우치의 안쪽에는 아이패드를 부드럽게 감싸주기 위해서, 돈피를 덧대어주었습니다. 가죽 절단면에는 청록색 기리메로 마감을 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바느질을 거의 다 마무리했을 때 쯤, 아이패드 미니를 가죽케이스 안에 넣어봤습니다.
꼭 맞게, 쏙 들어간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가죽케이스/파우치가 완성된 모습입니다^^
꼼꼼하게 잘 된 바느질이네요^^ 가죽케이스, 탐납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에 어울리는 가죽케이스네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가죽케이스/파우치
(주문)제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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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2. 15. 17:31
아이패드에어(iPad air) 가죽케이스/파우치 만들기!
아이패드에어 가죽케이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는 이번이 두 번째 네요. 지난 번에는 가죽 케이스에 덮개와 버튼형식의 단추가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를 만들어 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아이패드에어 케이스 심플버전으로 간단히 넣고 뺄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가죽은 "양가죽"을 외피로 썼고요, 안감은 "돈피(돼지가죽)"을 사용하여 아이패드에 상처가 나지않고, 부드럽게 감싸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실은 흰색 린넨사(마사,린넨실)을 사용해서, 바느질 선이 부각되면서 깔끔하게 보이도록 해 봤습니다.
이번 아이패드에어 가죽케이스 심플버전의 컨셉은 "심플+고급스러움"입니다^^
이번에 사용된 양가죽은 성수동 가죽거리 가죽매장을 둘러보다가 충동구매를 하게 된 제품이에요. 가죽을 보는 순간 가죽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양가죽이라서 상처가 잘 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볍고 고급스러워 보였기에..구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에어의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기 위해 제작했어요.
아이패드에어 가죽 케이스 - 심플버전
이번에 제작한 아이패드에어 가죽케이스 심플버전은 아이패드 크기에 딱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위쪽에 덮개나, 버튼단추, 지퍼가 없어서 혹시라도 뒤집었을 경우 아이패드가 낙하하는 불상사를 없애기 위해,
딱 맞게 제작되어 아래쪽으로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들어있답니다^^
아이패드에어와 새로 만든 아이패드에어 케이스/파우치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가죽 절단면에는 적갈색 기리메를 발라서 마무리했어요.
아이패드에어가 가죽 케이스 속에 꼭 맞게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바느질 상태를 점검해 봤습니다^^
중간에 잠깐 딴 생각을 하느라...약간 비뚤어 진 모습이 보이는 군요.
가죽에 약간의 무늬가 들어가있어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이 가죽을 보는 순간, "이거다"라는 느낌이..들어서 충동구매를 한 건데,
아이패드에어 가죽 케이스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다음 번에는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가죽케이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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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2. 13. 20:31
[현재글] 가죽공예배우기 - 가죽공예 기본도구!(2)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보러가기] ☞ 가죽공예배우기- 가죽공예 기본도구!(1)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
[가죽공예] 가죽공예 배우기! 가죽공예 기본도구 - 무엇을, 어디서 준비해야 할까?
지난 번에 가죽공예를 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들에 대해서 잠깐 알아봤습니다^^
기본 재단 도구를 비롯해서 뒤처리 도구 등 여러 도구를 소개했었죠^^(치즐(목타), 가죽용 송곳, 자(직각자), 쪽가위, 가위, 구두칼, 커터칼, 바늘, 실, 린넨실+왁스, 작업용 고무판, 재단판, 본드, 접착제, 토코놀 등)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가죽공예를 하는 데 필요한 기본 도구/재료들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가죽공예 기본도구 1편에서 소개한 도구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그것 말고도 다른 것들이 더 필요하다니..
"가죽공예"가 만만한 것은 아닌가봅니다^^
저도 처음 가족공예를 할 때는, '최소한의 도구만 갖추고 해야지'라고 생각했으나...하다보니 자꾸 필요한 것들이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길지 않은 시간동안 제가 가죽공예를 하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오늘 또다시 필요한 도구/재료편을 포스팅합니다^^
-가죽공예 배우기! - 가죽공예 기본 도구/재료 (2)-
가죽공예 기본도구(2)-1. 가죽! (소 가죽/양 가죽/돼지 가죽(돈피))
가죽공예를 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죠^^
가죽공예를 시작 할 때는 어떤 물건을 만들지 정하고, 가죽의 종류와 색깔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죽을 먼저사고 거기에 맞게 가죽공예를 해도 되겠지만,
가죽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만들지 생각하고 가죽을 정하는 편이 더 편한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가죽이 바로, "소가죽"입니다.
그리고 "양가죽"도 쓰이고, "돼지가죽(돈피)"는 보통 안감으로 많이 쓰입니다.
가죽 제품을 잘 보시면, 안과 겉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안감으로 가죽을 그대로 쓰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별도로 안감을 구입하여 덧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감으로는 다양한 천 종류가 사용 되는 경우가 많아요.
<가죽 구입처>
성수동 가죽거리/ 신설동 가죽거리/ 온라인 가죽공예 도구 판매점 등 다수
[가죽구입 Tip]
가죽은 오프라인 가죽 매장을 가서 사도되고(성수동 가죽거리에 관한 포스팅 ☞ 바로가기), 인터넷으로 구입을 해도 됩니다.
인터넷에서 가죽을 구입할 때 보통, "평"이라는 단위로 구입을 하게 되는데, "평"은 가죽을 세는 최소 단위로 가로x세로 약 30cm x 30cm를 말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도 "평"단위로 가죽을 파는 곳이 있긴 하지만 별로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오프라인 가죽 매장에서는 가죽을 "장"단위로 판매하는데,
가죽매장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5~13평 정도의 크기로 가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죽을 구입하기 전에 꼭 물어봐야 해요.
소가죽
소가죽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가죽제품/가죽공예 용으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가죽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질이 들어서 더욱 멋스러워 진다는 장점이 있죠^^ 바로 가죽제품의 장점이자 가죽공예의 매력이랄까요?ㅎㅎ
양가죽
양가죽은 소가죽보다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고급스러운 소재에 많이 쓰이죠^^
그렇지만, 부드러운 대신 외부의 충격/스크래치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돼지가죽(돈피)
돼지 가죽의 특징은 구멍(돼지 털구멍)이 눈으로 보일 정도로 크다는 거에요^^
그래서 겉감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답니다.
가죽공예 기본도구(2)-2. 방안지, 은펜
방안지와 은펜을 기본 도구로 선정하였습니다.
은펜은 경우에 따라서 크게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방안지는 필수입니다.
가죽공예를 시작하기 전에 가죽공예를 하면서 만들고 싶은 물건이 머릿속에 있을 겁니다.
가죽공예를 통해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안을 그려야 합니다. 절대 만만한 작업이 아니죠.
도안을 그리면서 각 부분의 길이, 크기를 계산해야 하는데, 그러한 작업을 방안지 위에서 한다면 더 없이 좋습니다.
방안지 위에서 하게되면, 가죽공예 물건의 도안을 그릴 때도 편합니다. 방안지 위에 눈금이 있기 때문이죠.
정확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가죽공예를 시작하면서 정확하게 크기를 재고, 자르고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안지를 적극 활용합시다^^
은펜은, 가죽 제품위에 표시를 해 둘때 사용합니다.
자를 부분, 본드로 붙여야 할 부분 등등.
가죽으로 휴대폰 파우치나, 카드케이스 등 단순한 물건을 만들 때는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르지만,
가죽공예를 하다보면 곡선이 들어가거나 곡선끼리 이어 붙일 때, 좀 더 정교한 물건을 만들 일이 있습니다.
그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덧, 실제 은펜은 가격이 좀 비싼편이라서 저는 그저 흉내를 내고자..문구점에서 "은색"펜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안지/은펜 구입처>
방안지, 은(색)펜(사쿠라펜) - 알파문구 등 문구점.
(진짜) 은펜 - 각종 온라인 가죽공예 도구 판매 사이트
방안지 위에 은(색) 사쿠라 펜이 놓인 모습입니다.
가죽공예 기본도구(2)-3. 돼지표 본드, 본드스쿠프(헤라), 본드 접시
가죽공예를 하는 데 있어서 "실"만큼 중요한 것이 "본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드의 활용도는 실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앞서 말했지만, 가죽공예를 하면서 단순한 케이스를 만든다면 본드칠이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안감을 덧대거나, 다른 부분에 접합을 해야 할 때는 어김없이 본드칠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본드를 능숙하게 바르는 법까지도 연마해야 한다는 사실..
앞서 포스팅한 가죽공예 기본도구 1편에서 본드를 소개 했는데요,
이번에는 가죽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돼지표"본드를 소개해 봅니다.
문구점에 가면 1,000원도 안하는 가격이에요.
헤라(본드스쿠프-본드를 바르는 데 쓰는 도구)는
가죽공예 도구를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살 수 있지만...
집에 남아도는 카드(신용카드, 마일리지카드, 회원카드 등)을 자르고 이어 붙여 테이프로 고정시켰습니다.
꽤나 유용하게 쓰입니다.
집에서 헤라를 만들 때 유념해야 할 점은 앞 부분을 역삼각형 형태로 만들어 줘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본드를 바를 때 쉽습니다.
본드 접시는 본드를 풀어놓고 쓸 때 유용하겠죠?^^
<본드/헤라(본드스쿠프)/본드접시>
본드 - 알파문구를 비롯한 문구점
헤라(본드스쿠프) - 자체 제작가능/ 가죽공예 도구 온/오프라인 샵
본드접시 - 집에 남는 접시 아무거나, 일회용 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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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양가죽으로 "말"인형을 만드는 중에 찍은 것입니다.
다리쪽에는 아직 바느질을 하지 않은 상태인데요, 미리 본드를 발라서 고정을 시켜 놓았습니다.
본드를 미리 발라서 작업을 하면 아주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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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가죽공예로 말 인형을 만들면서 말의 다리 쪽에 본드로 접착시켜 놓은 부분을 확대한 사진입니다.
오른쪽 중간 쯤에 은(색)펜으로 위치를 표시 해 놓은 부분이 보이나요?
은펜으로 위치를 표시 해 놓고, 본드칠을 해서 가죽을 이어 붙이거나 바느질을 하면 편하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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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2. 12. 20:36
-인사동 쌈지길 "새김소리(캘리존)"
수제도장 주문제작
캘리그라피(켈리그라피) 작품 옆에 낙관으로 쓸 도장을 주문 제작 했습니다^^
인사동 쌈지길에 있는 "새김소리"라는 곳에서 주문 제작을 했어요^^
물론, 인사동까지 직접 가지는 않고, 인터넷으로 주문/제작 했답니다.
도장이 도착했을 때 같이 온 것들입니다^^
"캘리그라피"라는 글씨는 붓펜으로 직접 쓴 거에요^^
"새김소리"에서 "도장", "도장케이스", "책갈피 2개" 이렇게 네 개가 왔어요.
가격은
기본 3만원 + 옆면 글귀(그림+메시지) 옵션 1만원 + 하트무늬 추가 3천원
총 4만 3천원 들었네요^^
책갈피 두 개를 따로 찍은 사진입니다^^
도장의 다른 면에 새겨진 글귀와 그림입니다^^
이 쪽에 새겨진 것은 기본적으로 새겨지는 기본 옵션 이에요.
(이것만 하면 기본 도장 가격은 3만원 이에요^^)
새김소리에서 제작/주문한 도장과 도장케이스 입니다^^
도장 옆면의 글귀는 추가로 새겨달라고 주문했어요. 옆면에 이쁘게 새겨져서 왔네요.
(추가로 메시지를 새겨 넣는 것은 추가 옵션 1만원 이에요^^ 그림은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어요)
붓펜으로 캘리그라피를 쓰고나서, 도장과 함께 사진을 찍어 봤어요^^
<인사동 "새김소리" 위치입니다. 인사동 쌈지길에 있어요.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지도 제공 : 다음지도)
인사동 쌈지길 "새김소리(캘리존)"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사진의 도장들 입니다^^
새김소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saegimsori.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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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2. 8. 15:55
- "가죽공예배우기" 가죽공예 입문 시작하기! 가죽 공예를 준비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공간,
"레더 크래프트 툴(Leather Craft Tool)" 오프라인 매장(청담/압구정로데오)을 가다.
[가죽공예 배우기/혼자 하는 가죽공예/ 가죽공예 도구 준비]
가죽공에를 시작하면서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를 알아봤어요.
그러면서 청담동에 위치한 "레더크래프트툴" 온라인 사이트를 뒤적였어요.
그러다가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공구) 구경도 하고,
가죽공예 도구를 구입하기위해 레더크래프트툴(http://leathercrafttool.co.kr)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가죽공예 도구를 온라인으로 사면 편하지만,
도구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레더 크래프트 툴"오프라인 매장에 갔습니다.
레더크래프트툴에서는 가죽공예 물품/도구을 취급하면서 강좌도 하고 있더라고요.
아마 제가 레더크래프트툴 청담동 매장(1월 24일 오픈) 1호 손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갔을 때, 아직 정리가 덜 되어 있더라고요^^ 스텝분들 물건 정리하고 계시고..
저는 한쪽 구석에서 혼자 이것저것 들여다 봤습니다.
<레더크래프트툴 오프라인 매장 위치. 압구정로데오역 3번/4번출구. 자료출처:다음 지도>
홈페이지에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 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고 했는데,
3번 출구를 찾아가다가 나와보니 4번 출구였어요. 스타벅스를 지나서 "레더 크래프트 툴"을 찾아갔습니다.
건물 아래쪽으로 바로 보이더라고요. 지하 1층으로 내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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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차. 라고 되어 있는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아마 "레더 크래프트 툴"이 여기에 생기기 전에는 여기가 포차 였나봅니다.
레더크래프트툴 매장 안에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계산하는 곳이 있고 앞쪽으로 해서 상품이 지열되어 있습니다.
벽면에 다양한 치즐, 가위, 왁스 등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왼쪽에 있는 선반에는 약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약품을 가죽에 바를 날이 오겠죠.
앞쪽 벽에는 단추를 비롯한 악세서리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우연의 일치로 사진이 연결되었네요. 레더크래프트툴 매장으로 들어서서 왼쪽 편에 가죽들이 선반에 놓여 있더라고요. 다양한 가죽들이 있는 걸 봤습니다. 악어가죽도 봤고, 스템분이 가죽의 특성이랑 성질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제가 완전 초보라서 하나도 모르는데 치즐의 크기에 따른 용도도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레더크래프트툴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죽도 많이 볼 수 있었고요,
약품 설명도 어느정도 들었는데 점심 식사를 해야 할 시간이라 간단하게 듣고 나왔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매장은 이것저것 보면서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볼 수도 있고,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장 반대쪽에는 작업실도 있던데, 저도 얼른 작업대에서 작업을 해 보고 싶네요.
계단 쪽 벽면에 있던, 각인들입니다. 각인 가격이...
언젠가는 각인을 자유자제로 새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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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한 즐거움 찾기/DIY 라이프 · 2014. 2. 2. 19:58
[보러가기]☞ 가죽공예배우기 - 가죽공예 기본도구!(2)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현재글] ☞ 가죽공예배우기- 가죽공예 기본도구!(1) 어떤 도구가 필요할까?
- [가죽공예 배우기] 가죽공예 기본도구 ;
가죽공예를 배우는 데 필요한 도구는 뭘까? (1)
가죽공예를 배우거나 시작하려고 할 때, 난감하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가죽공예에 입문 한 사람들에게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는 뭔지. 가죽공예 도구는 어디에서 구입해야 할지. 가죽공예를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가죽공예를 시작하거나 배우려고 인터넷을 뒤적이다 보면 뭐가 뭔지도 모를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가죽공예 도구를 모두 다 갖춰놓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그러자니 돈도 많이 들고, 끝도 없죠.
하나하나 알아가다보면, 필요한 것이 하나 둘 씩 늘어가는 게 가죽공예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가죽공예를 이제 막 시작하면서, 며칠간 발품을 팔면서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저의 경험과 주변의 이야기를 토대로 가죽공예를 시작하거나 배우는데 꼭 필요한 것들만 한 번 포스팅 해 볼게요^^
가죽공예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것이 뭔지! 어디서 사야 하는지! 가죽공예 입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죽공예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도구가 뭔지, 그럼 알아 볼까요?^^ 가죽공예 배우기 스타트!
1. 가죽공예 기본도구 - 송곳(다이아몬드형), 치즐(목타,그리프)
가죽공예를 하는 데 있어서 가죽공예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 입니다. 가죽에 구멍을 내야지 바느질을 할 수 있겠죠?
가죽에 구멍을 내는 도구들 입니다. 가죽공예를 위한 도구 중 송곳은 많이 들어 봤지만, 치즐(목타, 그리프)는 처음 들어 보셨나요? ]
가죽공예에 필요한 치즐(목타, 그리프)는 일자형과 다이아몬드형이 있는데, 주로 다이아몬드형 치즐을 많이 씁니다.
가죽공예의 필수 도구인 치즐은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가격도 다양하죠. 치즐 날의 수가 중요한데,
입문자들은 가죽공예 도구로 2날, 4날 혹은 6날 치즐(목타)를 기본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구입처 - 옥천상사(을지로4가),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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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죽공예 기본 도구 - 자, 직각자
가죽공예를 하려면 가죽을 재단하고 잘라야 겠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들입니다.
30cm 플라스틱 자도 괜찮다고 하는데..재단을 하다보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가죽공예 도구로 갖추시려면 알루미늄 자를 권합니다.
직각자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어요.
구입 가능한 곳 - 알파문구(알루미늄자, 지각자는 비쌈),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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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죽공예 기본 도구 - 가위, 쪽가위
가죽공예를 하게되면, 실도 잘라야하고 가죽도 잘라야하고 여러가지를 잘라야 겠죠?
가죽공예를 하는 데 있어서 쪽가위는 다양하게 쓰이는 것 같아요. 실을 자르는 데 아주 제격이겠죠?^^
가죽공예를 하면서 가위는 간단히 가죽을 자르거나, 실을 자를 때 쓸 수 있답니다^^
구입처 - 알파문구, 옥천상사(을지로4가),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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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죽공예 기본 도구 - 구두칼, 커터칼
가죽공예를 하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 가죽을 잘라야 겠죠? 가죽을 자르는 데는 칼이 필요합니다.
가죽공예를 하면서는 커터 칼을 써서 가죽을 잘라도 되고요, 구두칼을 써서 가죽을 잘라도 됩니다.
커터칼이 편하고 좋다는 사람도 있고, 구두칼을 쓰는 사람도 있어요. 두 가지를 섞어서 쓰는 사람도 많죠.
저는 가죽공예를 하면서 구두칼이 더 좋은 것 같아서 구두칼을 주로 쓴답니다^^
구입처 - 알파문구(커터칼), 옥천상사(을지로3가),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 외 다수의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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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죽공예용 기본 도구 -실(나일론, 린넨실(마:사)), 왁스
가죽공예를 하는 데 바늘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물건이죠^^ 바로 실입니다.
다양한 실들을 쓸 수 있는데요, 색상도 다양하고 굵기도 다양하고 종류도 다양합니다.
가죽공예를 하면서 어떤 실을 쓰는 데 있어서 뭐가 좋다, 나쁘다고 말할 수 없어요.
가죽공예를 하면서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물건의 스타일, 느낌, 강조하고 싶은 색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실을 씁니다.
나일론 실이나 합성 실을 많이 주로 쓰는 사람도 있고요, 린넨실(마:사)를 주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가죽공예를 하는 데 실의 굵기는 어떻게 정하냐고요? 그것도 정해 진 것이 없습니다. 느낌 아니까~ 자기가 만들고 싶은 대로 하면 됩니다.
저는 가죽공예를 하면서 주로 린넨실을 써요. 그래서 왁스가 항상 따라다니죠.
리넨 실은 왁싱(왁스로 코팅)을 해 줘야 합니다. 번거롭지만 나일론 실과 느낌이 달라요^^
구입처 -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동대문 악세사리상가 지하1층,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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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죽공예 기본도구 - 치즐(목타, 그리프) 작업용 고무판!
아래 사진에 구멍이 뚫린 자국이 보이나요? 가죽공예를 하면서 꼭 필요한 판입니다.
가죽공예를 하면서 꿰멜 곳에 치즐을 대고 나무 망치로 때리죠. 그럼 치즐이 가죽을 뚫고 나오는데 그냥 바닥으로 나와버린다면 날이 상하겠죠!
그래서, 가죽공예를 할 때는 고무판을 아래에 대고 치즐(목타), 망치질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날이 덜 상하고 오래쓰죠^^
가죽공예 도구 중에서 제일 비싼 녀석이 치즐인데, 치즐이 망가지면 안되잖아요~ 비싼녀석이니까요^^
구입처 - 옥천상사(을지로4가),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고급형-레더크래프트툴(청담/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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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죽공예 기본 도구 - 재단판, 나무망치(고무망치)
왼쪽에 나무망치 보이나요? 가죽공예 기본도구인 나무망치 입니다.
고무망치를 쓰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나무망치가 더 좋더라고요^^
나무망치가 힘 조절 하는 데 더 좋은 것 같아요.
밑에 초록색 재단판을 깔고 가죽공예 가죽을 자르는 작업을 해야 아래 책상이나 바닥이 상하지 않겠죠?^^
가죽공예를 할 때는 재단판을 깔고, 그 위에서 작업을 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바닥이 상하지 않아요~
구입처 - 나무망치 : 레더크래프트툴(청담/온.오프라인) //
고무망치 : 다이소(2000원),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옥천상사(을지로4가)
재단판 : 알파문구,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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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죽공예 기본도구 - 본드, 접착제, 토코놀
이런 것도 가죽공예 기본 도구냐 라고 반문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토코놀은 가죽의 결을 부드럽게 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사용 안해도 괜찮지만...가죽의 옆면을 좀 더 매끄럽게 해주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물건이라고 생각해요.
가죽공예용 접착제는 가죽을 붙이거나, 린넨실(마:사)를 마감할 때 쓰입니다.
(나일론 실을 사용 한다면 크게 사용 할 일이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본드는 가죽끼리 덧대거나, 안감을 붙일 때 유용하게 쓰이겠죠?^^
구입처 -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온.오프라인) 그 외 다수 쇼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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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죽공예 도구 - 콘슬리커, 사포
콘슬리커는 가죽의 옆면을 보기 좋게 해 주는 녀석입니다.
가죽공예를 하면서 가죽을 자르고, 토코놀을 바르고 열심히 문질러 주면 보기 좋게 바뀝니다.
물론,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열심히 가죽을 문질러도 됩니다^^
사포는 가죽의 옆면을 부드럽게 깍아 주는 역할을 하죠! 가죽공예를 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녀석이 분명합니다^^
구입처 - 다이소, 알파문구,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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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죽공예 도구 - 디바이더
디바이더..있으면 좋고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가죽공예 기본 도구"라고 적지 않고, "가죽공예 도구"라고 적었어요^^
가죽공예를 시작하면서 가죽을 자르기 전 가죽 위에 선을 그을 때 쓰는 녀석입니다.
송곳으로 선을 그어도 되고, 은펜을 사용해도 되고, 선을 긋는 녀석은 많습니다.
저는 디바이더를 사용한답니다^^
생각보다 비싼 녀석인데요. 저는 옛날 학교 다니던 시절에 쓰던 게 있어서 그걸 쓰고 있답니다^^
구입처 - 알파문구, 만물상회(남대문 자유상가), 레더크래프트툴(청담동/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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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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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배우기] 가죽공예 도구 준비! ; 가죽공예 도구 사러, 남대문 자유상가(자유시장)
"만물상회(자유상가 3층 만물상사)"에 가다.
가죽공예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죽공예 도구를 갖춰야 겠죠?^^
가죽공예 도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남대문 만물상회/상사에 다녀왔어요.
가죽공예 커뮤니티에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공구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서, 여러 사람들이 소개한 남대문 자유시장 만물상회에 갔습니다. 가죽공예에 필요한 여러가지 도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말에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토요일이었지만, 가죽공예 도구를 구입하러 남대문으로 달려갔죠^^
가죽공예 도구를 구입하기 위해 찾은 남대문 자유시장 만물상회는 "지하철 4호선 - 회현역(남대문 시장) 7번 출구"로 나가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남대문 자유상가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내려서 오른쪽으로 가면서 오른쪽 상점들을 확인하시면 만물상사를 금방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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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역 7번출구에서 신세계 백화점을 지나면 만물상회가 있는 자유상가(자유시장)가 있다.> ※ 자료 제공 - 다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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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자유상가 건물에 있는 만물상회(만물상사)에 가면,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들이 거의 다 있습니다. 바늘, 실부터, 치즐, 송곳, 자, 망치 등등 가죽을 제외하고는 가죽공예 도구들이 거의 다 있어요. (린넨실 왁스는 있지만, 린넨실(모사)는 없어요.) 청계천변 가죽공예 도구를 구입하기 위해 을지로4가에 위치한(동대문 근처) "옥천상사"에도 갔었는데, 을지로 옥천상사에서 파는 가죽공예 도구들도 남대문 만물상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남대문 만물상회는 이름 대로 모든 물건을 다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옥천상사와 만물상회의 가격이 어떻게 다른지는 비교를 못했어요.
만물상회에서 파는 물건들은 다른 곳에 비해 조금 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몇몇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물건은 온라인 샵에서 파는 물건보다 비싼 것들이 있어요^^) 가죽공예 도구를 구입하실 때 자기 스스로 잘 판단해서 도구를 구입하면 될 거 같아요^^
남대문 자유시장 만물상회에는 가죽공예에 필요한 공구/장비들을 만물상회 한 곳에서 다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거기서 물건들 구경하는 중에도 사람들이 계속 와서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 물건을 구경하고 사서 가더라고요~ 주인 아저씨는 정말 바쁘신듯 ㅎㅎ
남대문 자유상가(자유시장) 3층 29호 상점이 "만물상회"입니다.
찾아가실 때 모르겠으면 29호 상점이 어디에 있냐고 물으면 금방 알려 줄 것 같네요.
가죽공예 도구들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남대문 만물상회 입구에 가죽공예에 필요한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긴 한데요, 옆쪽에 보면 다양한 물건들이 더 있답니다.
저는 다른 물건들 구경하느라 오래 있었네요 ㅎㅎ
아는 것도 많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가죽공예 도구를 사러와서 주인 아저씨와 이야기 하는 것을 엿들으면서 많이 배웠어요.
가죽공예 도구인 가죽칼, 펀치(?) 도구들이 사이즈별로 있더라고요~
가운데 코르크판 위에 가죽에 덧칠하는 토코놀이 보이네요 ㅎㅎ
가죽공예를 하는 데 있어서 토코놀이 없으면..참 힘들죠?^^
남대문 자유시장 만물상회에는 여러가지 실들이 많아서 실들 구경하면서 한 컷 찍어 봤어요.
미국에서 수입한 실이라고 하던데, 하나에 4,800원인가(기억이 가물가물) 하더라고요.
아쉽게도 린넨실(마사)는 없어서, 실은 구경만 했어요.
다양하고 이쁜 실들이 많더라고요. 여기서 실 사시는 분들도 많았고요 ㅎㅎ
가죽공예에 필요한 공구/도구들을 준비하면서 "레더크래프트툴(Leather Craft Tool)"오프라인 샵, "성수동 가죽거리의 가죽 상점", "동대문 악세서리 상가", "을지로4가 옥천상사"에 가서 여러가지 가죽공예 공구/도구를 살펴 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간 만물상회에 가죽공예 준비하면서 샀던 도구들이 거의다 모여있어서 조금 놀랐네요^^
듣던 것 보다 많은 것들이 있어서요ㅋ
가죽공예 준비하시는 분들은 남대문 자유상가 만물상회에 한 번 들러 가죽공예 도구를 준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가죽공예 도구의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잘 해주더라고요~
예쁜 가죽 제품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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