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7. 09:49
지난 10월 6일 오전 10시(미국 동부 표준시, 한국 시간 10월 7일 오전 0시/자정), 마이크로소프트(MS, Microsoft)는 뉴욕에서 'Windows 10 device event'를 열고 MS가 만든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MS는 새로운 버전의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를 공개하는 한편 MS의 첫 노트북PC인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였습니다. MS는 그동안 태블릿PC '서피스 시리즈'에 집중을 해 왔던 터라 '서피스 북'의 등장은 큰 흥미를 끌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가 '윈도10 디바이스 이벤트'라고 명명된 것 처럼 이번에 공개된 여러 제품들은 모두 '윈도10(Windows 10)' 생태계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는데, 과연 MS가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이들 제품들의 흥행과 '윈도10'의 성공 여부에도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29일에는 구글이 '넥서스 이벤트'를 통해서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한 10.2인치 태블릿PC '픽셀C(Pixel C)'를 선보이면서 전문가들은 '픽셀C'와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MS의 '서피스 프로4 & 서피스 북'이 애플의 '맥북(MacBook)' &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인치 태블릿)'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MS는 10월 6일 오전 10시, 뉴욕에서 'Windows10 Device 이벤트'를 열었다.
이곳에서 MS는 스마트폰 '루미아950'을 비롯하여 '서피스 프로4', '서피스 북'등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 MS, '서피스 북 & 서피스 프로 4'. 노트북 시장 흔들 수 있을까?
MS가 새로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M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윈도10(Windows 1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이들 제품들이 향후 PC/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S는 그동안 '윈도 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 시리즈를 통해서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버전의 '서피스 프로 4'와 함께 노트북(Laptop) 제품인 13.5인치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인 것입니다. 특히, '서피스북'은 MS가 만든 최초의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피스북, 'MS'의 노트북 시장 장악 의지 보여주는 제품.
△ MS의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 '서피스 북'
MS가 13.5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만들면서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와 화면(디스플레이)이 분리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전용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Tablet PC)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면서 '노트북 PC 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편, '서피스 시리즈'로 노트북PC 시장을 뒤흔들기 위해 노력하던 MS가 이번에는 '서피스 북'이라는 13.5인치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노트북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MS는 '서피스 북'을 13.5인치(3000x2000, 267ppi) 크기의 노트북이라고 소개했지만, '화면'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블릿'처럼 활용 가능한 '노트북'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S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서피스북'이 Skylake 기반의 인텔 Core i5 & i7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뛰어난 그래픽 카드(Nvidia GeForce Graphics chip with GDDR5 memory)을 채택함으로써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언급하는 등, 직접적으로 애플의 '맥북'과 경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피스북은 '서피스 프로4'와 함께 선보인 '서피스 펜(Surface pen)'의 사용이 가능하고, MS가 자랑하는 음성인식기능인 '코타나(Cortan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Core i5, 128GB 저장공간, 8GB 램을 장착한 제품은 1499달러, 한화 약 175만원/10월 26일 공식 출시)
△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적인 요소가 많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히 접을 수도, 분리할 수도 있는 것이 '서피스 북'의 장점이다.
△ '서피스 펜'이라는 전용 전자펜도 사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4',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
△ MS는 '서피스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서피스 프로 4'를 선보였다.
'서피스 프로3'보다 커지졌지만,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피스북'과 함께 MS는 '서피스 프로 4'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12.3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서피스 프로4'는 전작인 '서피스 프로3(12인치)'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좀 더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도 프로세서의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지문인식 시스템이 내장되고 메인 프로세서로는 Core M 칩 사용, 4GB의 램, 128GB의 저장공간의 제품을 기본 모델로하는 '서피스 프로4'를 소개하면서, MS는 '서피스 프로4'가 '맥북 에어(MacBook Air)'보다 약 50퍼센트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기본 제품에 899달러(약 105만원)의 가격이 책정된 '프로4'는 애플의 '맥북 에어'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저렴하고, 기본 OS로 '윈도10'을 탑재하면서 여러가지 생산성 작업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 4' 역시 '윈도10'을 기반으로 하며, 전용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전용펜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펜인 '서피스 펜'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서피스 프로4'와 함께 '서피스북'이 등장하면서 노트북 시장의 지각 변동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블릿 시장의 성장 정체 속에서 애플과 구글이 최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 가운데, MS는 이에 맞서 기존의 '서피스 시리즈'와 더불어 '화면 분리가 가능한 노트북'을 내놓으면서 'MS'는 노트북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MS의 노트북 시장 진출은 '윈도OS'를 장착한 '노트북PC'를 만들던 다른 기업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구글의 '픽셀C'와 '크롬북', 애플의 '맥북 시리즈'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서피스 북'이 과연 노트북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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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7. 29. 09:36
스마트폰의 전 세계적인 보급과 일상화로 인해서 모바일이 중심이 되면서,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Google Inc.)'과 '애플(Apple Inc.)'은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IT 업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그 잠재적 가치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로 말미암아 '윈도 시리즈(Windows OS)'로 PC시대를 주도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 Microsoft)의 영향력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PC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PC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OS인 '윈도(Widnows/윈도우즈)'를 무기로 MS가 과연 어떤 노력을 통해 '모바일 시대'에 주역으로 떠오를 지가 큰 관심거리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의 부진 속에서 MS는 2015년 7월 29일,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해 온 새로운 'OS'인 '윈도 10(Windows 10)'을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OS'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 등으로 막대한 부를 쌓아온 MS가 'OS 무료 배포'라는 초강수를 둔 것 자체가 화제가 되면서, MS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를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 7월 29일, MS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Windows 10'이 공식 배포 되었다.
'윈도10'은 1년간(~2016년 7월 28일) 무료로 다운/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MS '윈도 10', 7월 29일 전 세계 동시 배포. 알아두면 좋은 5가지 이야기.
지난 1월에 공식 행사를 통해 공개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MS의 'Windows 10'의 정식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여러가지 말들이 있었고, 인사이더 프리뷰(Insider Preview) 등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윈도10'을 접하기는 했지만, 여러 수정 사항을 거쳐 '정식 배포'된 만큼, 새로운 '윈도'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번 '윈도10'은 '무료 배포'라는 점에서 'MS'의 향후 PC/모바일 시장에서의 전략 변화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윈도 10'의 기본 방향이 '무료 배포'라고는 하지만, 몇 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윈도 1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필수 사항인 것도 아닙니다.
누가, 언제까지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
△ '윈도7/8/8.1' 사용자들은 1년간 무료로 다운로드/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한때, '불법 복제 버전(해적판)'에 대해서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잠시 논란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지금은 정품 '윈도7', '윈도8', '윈도8.1' 사용자에 한해서 '윈도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윈도7'과 '윈도8/8.1'의 장점을 결합시켜놓았다는 평가가 있는 '윈도10'인 만큼, 대다수의 '윈도8/8.1' 사용자들이 '윈도10'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료 업그레이드'는 2016년 7월 28일까지 제공하는 것(2025년까지 사용 가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1년간 무료'라는 기간이 큰 의미가 없을 것으로 보면서, 사실상 1년이 지난 뒤에도 무료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MS측에서도 올해 연말(12월 말)까지 (업그레이드를 원하는)대다수의 사용자가 '윈도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1년'이라는 기간은 단지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 요구 사항은 어떻게 될까?
OS를 업그레이드 하기 전, 가장 크게 고려해야 할 부분 중 하나가 시스템 기본 사양과 관련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OS라 하더라도, 업그레이드 후에 너무 느려진다면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윈도 10'은 기본적으로 SoC 혹은 1GHz 이상의 메인 프로세서, 1GB의 램(32비트 시스템)혹은 2GB의 램(64비트 시스템), 32비트의 경우에는 약 16GB의 하드디스크용량, 64비트의 경우 20GB의 하드디스크 용량을 필요로 하며, 그래픽카드는 DirectX 9 혹은 상위 버전의 WDDM1.0 드라이버를 기본 사양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된 버그 및 오류는 사용에 문제가 없나?
출시를 앞두고 '윈도10'의 필수 업데이트에서의 오류, 엣지브라우저, 가족 계정 등에서 여러가지 오류가 보고되면서 시스템이 불안하다는 의혹이 제기(관련 글)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모니터설정과 관련된 그래픽카드 오류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면서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한지만 현재 MS측에서는 지금까지 제기된 오류들을 수정했다고 밝히고 있으며(관련 글), 이후 출시까지 보고된 치명적인 오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일부 커뮤니티 등에서도 여러가지 오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좀 더 두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배포 직후, 인터넷 사용. 당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윈도10'의 기본 웹브라우저 '엣지 브라우저'.
엣지 브라우저는 '액티브엑스(Active X)'를 퇴출시켰다.
'윈도10'에서는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가 아닌 '엣지 브라우저(Edge Browser)'를 사용합니다. 엣지브라우저는 구글의 크롬(Chrome), 모질라 파이어폭스(FireFox) 등과 비슷한 시스템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익터넷익스플로러(IE)'와 다른 점은 '액티브X(Active X)'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서는 보안을 위해 '액티브X'를 아직까지 요구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엣지 브라우저'를 이용할 경우 사용에 제약이 있는 웹사이트들이 상당수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윈도10'에서도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할 수 있긴하지만, 엣지 브라우저를 기본으로 사용한다면 한동안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앱스토어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 MS는 'MS 앱스토어'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MS 모바일/PC OS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의 생태계를 잘 가꿔야 한다.
MS는 '윈도10'을 기반으로 '모바일 시장'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모바일 OS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강력한 생태계'를 갖추었기 때문인데, MS도 '윈도10'을 바탕으로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10'에서는 'MS 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더 많은 응용프로그램들이 제공될 것입니다. 또한, MS는 강력한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안드로이드 앱'과 'iOS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C의 영향력과 사용률이 많이 떨어졌다고는하지만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애플의 '맥(Mac)'이 조금씩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OS X'를 비롯한 '리눅스(Linux) O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한편으로는 구글에서는 'Chrome OS(크롬OS)'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PC든 모바일이든 MS에게는 불리한 조건이 형성되고 있는 시점에 MS의 '새로운 윈도'가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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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24. 09:00
'모바일 시대'라는 말이 익숙해진 요즘, 많은 IT 기업들과 콘텐츠 제작자들은 좀 더 많은 수익 창출을 위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이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PC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여전히 'PC'는 우리 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전히, 많은 곳에서 'PC'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PC OS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세계 시장 점유율 80% 이상, 우리나라는 90% 이상)를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새로운 OS 'Windows 10(윈도10)' 정식 버전 출시일이 7월 29일로 정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윈도10'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복제(해적판)'과 '정품' 사용자 모두 윈도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불러 보았던 '윈도10'에 대해, MS가 최근 '정품 사용자'만 무료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MS의 향후 사업 전략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 MS는 '7월 29일' 새로운 'OS'인 'Windows 10'을 공식 배포한다.
기존에 '윈도 7/8/8.1'사용자라면 '예약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 업데이트 할 수 있다.
한편, '불법 복제(해적판)'사용자들은 '무료 업데이트'에서 제외되었다.
- '윈도 10' 무료 업그레이드, '정품' 사용자만 가능. MS의 의도는?
오는 7월 29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윈도 7', '윈도 8', '윈도 8.1' 사용자들은 '윈도 업데이트(Windows Updates)' 탭을 통해 '윈도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정식 배포를 앞두고 MS가 '무료 배포'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을 명확히 했습니다. 지난 1월 홀로렌즈(Holo Lens)와 함께 공개된 'Windows 10'가 '불법 복제(해적판)' 사용자와 '정품' 사용자의 구분 없이 '무료 배포' 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최근 MS는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페이지를 통해 '무료 업그레이드'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면서 '해적판' 사용자들은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기존의 방침은 바뀌지 않았지만, '해적판' 사용자들은 제외되면서 MS의 의도에 궁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Windows 10'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권장하고 있다.
'제어판 - 업데이트'를 통해 예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예약'을 할 수 있다(정품 사용자만 해당).
전문가들은 이같은 '업그레이드 방침'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MS에게 있어 여러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사이더 프리뷰'를 통한 '윈도 10'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 왔고, '모든 사용자 무료'를 표방하면서 '윈도 10'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해 왔기 때문에, '해적판' 사용자들이 '윈도 10 정품'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윈도 7'이나 '윈도8', '윈도 8.1' 정품 사용자로의 변화를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보안'의 측면에서 '정품' 사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게 됨으로써 '해적판' 사용자들과의 차별성을 두면서 '해적판' 사용자들에게 '정품 사용'을 독려할 수 있는 명분이 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 10'은 PC OS로서 역할 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홀로렌즈, X-box 등 향후 MS에서 출시하는 모든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MS가 지향하는 모바일과 PC의 '통합' 플랫폼의 중심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 '윈도 10'을 두고, MS가 '무료 업그레이드' 전략을 내세운 것은 MS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다지기'의 측면이 강하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해적판'에 대한 무료 업그레이드 제공을 철회한 것은 '해적판' 방치로 인한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될 가능성을 애초에 제거하기 위함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해적판으로 인한 '소프트웨어(OS)'부문의 손실을 최소화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 MS는 'Windows 10'을 기반으로 한 '통합'을 꿈꾸고 있다.
높은 PC OS 점유율을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정책을 내세울지 기대된다.
하지만, '윈도 정품 사용자'만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정품' 사용자가 아니어도 'Windows 10'을 사용할 수 있긴합니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Windows 10 Insider Priview(윈도 10 베타 테스트 버전)'사용자에 대한 지원은 종료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 향후 베타 버전에 대한 빌드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품 '윈도7', '윈도8/8.1'사용자를 제외한 '인사이더 프리뷰'사용자들이 원한다면 계속해서 베타 버전을 이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것입니다.
△ MS는 '윈도 10 인사이더 프리뷰(베타 테스트 버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지원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해적판' 사용자들도 원한다면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을 통해 '윈도10'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MS'로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PC OS 점유율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정품'사용자들과 '비 정품'사용자들 사이에 차별을 둘 필요가 있었기에 이같은 정책이 나온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애플, MS 등 막강한 'OS'를 보유한 기업들이 '통합'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각자 '통합'을 위한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PC와 모바일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 MS가 과연 'Windows 10'의 정식 출시이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이에 대응하여 구글과 애플이 어떤 새로운 것들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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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5. 12. 09:00
OS(Operating System), 플랫폼의 중요성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PC OS와 모바일 OS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한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PC 시장에서 구글의 크롬 OS(Chrome OS), 애플의 맥 OS X(Mac OS X)가 조금씩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PC OS 점유율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MS는 최근 PC OS의 대명사인 '윈도(Windows)'시리즈의 최신 버전 'Windows 10'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MS의 '윈도 10'은 윈도7, 윈도8, 윈도8.1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불법 복제(해적판) 혹은 정품 여부에 상관없이 '무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각에서는 그동안 '윈도우 OS' 판매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던 MS의 'OS 전면 무료' 결정이 PC와 모바일, X-box, 가상현실 헤드셋 '홀로렌즈(Holo lens)'를 통합하는 'Windows 10'의 저변 확대를 위한 포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업계에서는 MS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MS의 개발자 '제리 닉슨(Jerry Nixon)'이 MS의 개발자 컨퍼런스라고 할 수 있는 'Ignite Conference 20151'에서 '윈도 10'이 윈도우 시리즈의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 Microsoft, Ignite Conference 2015.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린, MS의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윈도 10'이 '마지막 윈도 버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MS는 더이상 'Windows'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다. MS의 이같은 발언을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갔다.
image. www.microsoft.com - 나델라 CEO가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 'MS'의 폭탄 선언. '윈도 10'이 Windwos의 마지막 버전.
윈도10이 공개/배포되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은 시점에 '윈도 10'이 '마지막 윈도 버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향후 PC와 모바일 시장에서 'Windows OS'가 어떻게 변화할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MS의 개발자 제리 닉슨이 'Ignite Conference'에서 "윈도10을 출시 했으며, '윈도10'이 Windows의 마지막 버전이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Windwos 10'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Right now we're releasing Windows 10, and because Windows 10 is the last version of Windows, we're all still working on Windows 10)"라고 언급하면서 그가 말하는 '마지막 버전'의 의미와 '계속해서 열심히 일한다'는 것의 의미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윈도 10, 마지막 윈도 버전'이라는 말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대체로 MS가 더이상 윈도7, Vista, 8 등과 같은 '특별한 이름'이나 '넘버'를 붙이면서 새로운 버전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그동안 출시되었던 Windows Me, XP, Vista, 2000, 7, 8 등의 제품들을 살펴보면, 제품들 상호간에 '단절적'인 이미지가 풍기면서 별도의 제품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MS가 더 이상 이들처럼 특별한 '넘버'를 부여하는 제품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last version of Windows'이라는 말을 했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는 것입니다.
특히, 'Windwos 10'로 무료 업데이트가 가능한 제품이 '윈도7, 8, 8.1' 세 종류인 것(이들 셋은 현재 MS에서 공식 지원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XP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은 작년 4월 종료되었다.)은 '분산되어 있는 Windows' 버전을 하나로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MS의 전략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MS는 모든 것의 통합을 이야기 했다.
기기간의 통합 뿐만 아니라, MS의 자랑거리이자 강력한 생산성 도구들의 통합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또한, 닉슨이 언급한 '계속해서 윈도 10을 위해 일한다(we're all still working on Windows 10)'을 두고는, 향후 MS가 'Windows 10'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 버전'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현재 애플의 맥 OS X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라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MS의 변화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와같이 MS가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Windows O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면 결국, 현재 1년간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Windows 10'은 사실상 무기한 '무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MS의 '마지막 버전' 언급을 두고 긍정적인 목소리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향후, MS가 '업데이트'를 통해서만 'Windows'의 최신 버전을 제공하게 될 경우,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생겼을 경우 현재 같이 DVD나 USB 드라이브를 통해 'OS'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며, 현재로서는 'Windows 10'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WIndows 7'이나 'WIndwos 8'를 설치한 뒤, WIndows Update를 통해서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어 있는데, MS에서 'Windwos 10'을 제공해주지 않는다면 '최신 버전'의 윈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소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Windwos 10'의 무료 배포 기간이 현재는 1년으로 정해져 있어, 향후에 정책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른다는 부담이 작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Windwos 10'는 기본적으로 '기기'간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PC, 홀로렌즈와 TV에 이르기까지, 'windows 10'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번 MS의 개발자 회의인 'Ignite Conference'에서의 'Windows 10'에 관한 이야기는 향후 PC/Mobile OS가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주는 계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바일 OS 생태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는 큰 틀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무료 OS'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PC OS에 있어서도 맥 OS X, Chrome OS, Linux 등 여러 OS들도 모두 '무료'라는 점에서 결국, OS 그 자체로는 더 이상 수익을 내는 시대는 끝났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향후, MS의 'WIndows OS'가 어떻게 변화하여,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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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3. 10:47
현재 전 세계 PC OS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지난 1월 '윈도우 10(Windows 10)'을 공식 공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미 작년 말에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윈도우 10'은 당초, '윈도우 8.1'의 차기버전으로 '윈도우 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윈도우 10'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윈도우 7' 및 '윈도우 8.1'사용자들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MS는 '소프트웨어' 특히, PC OS인 '윈도우(Windows, 윈도)'를 판매하여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MS가 지난 공식 공개행사에서 기존의 '7'과 '8.1'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한 데 이어,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윈도우 10'으로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정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불법 복제(해적판)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MS의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MS '윈도 10', 해적판/정품 누구나 무료.
△ MS는 '윈도우 10'을 공개하는 행사장에서,
'통합'을 다시 한 번 이야기했다. 스마트폰과 PC, 노트북, 태블릿, TV, X-box에서 '홀로렌즈' 증강현실 헤드셋까지.
모든 것을 통합하기 위한 OS 이다.
여전히 'MS'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소프트웨어의 판매에서 발생하는 라이센스 수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와 오피스의 판매에 따른 수익이 크게 감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MS의 소프트웨어들 인기 있는 '불법 복제'의 대상이 었고, 여전히 많은 곳에서 소위 '해적판' 윈도우와 오피스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고 난 뒤, '안드로이드'와 'iOS' 중심의 모바일 OS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PC OS인 '윈도우(Windows)'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구글은 'Chrome OS'를 개발/배포했고, 몇몇 노트북PC 제조사들은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 PC를 출시하면서 노트북 PC OS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맥북(MacBook)'과 '맥(Mac)'의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이 또한 MS에게는 악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MS의 영향력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 수익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던 MS는 작년 아이패드용 '엑셀', '워드' 등과 같은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정기구독의 형태로 배포했고, 전략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과련하여 MS는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위한 'OS'를 개발하여 PC와 Windows Phone에 탑재하였는데, MS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OS가 바로 가장 최근에 공개되고, 배포를 앞두고 있는 'Windows 1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S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정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해적판(불법 복제) 사용자들에게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 '윈도우 10'에서는'시작 버튼'이 부활했다.
그 외에도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그 동안의 사용자 경험을 많이 수용했다.
일각에서는 MS의 '완전 무료 배포'를 두고 두 가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전 세계 OS 배포 기업들이 '무료'배포를 하는 것을 기조로 삼고 있기 때문에 MS도 무료 배포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Chrome OS', 애플의 'Mac OS X' 등은 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또한 기기 사용자에게는 무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꾀하는 'MS'가 '라이선스 비용'을 받고 OS를 배포하는 것은 '시장 점유율'을 하락시키는 결과로 귀결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바일 시대에 다소 뒤쳐진 행보를 하고 있는 MS가 구글과 애플 등 앞서가는 기업들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OS'의 무료 배포를 통한 시장 점유율 유지 또는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면서 'PC'와 '모바일'을 통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이자 전 CEO인 '빌게이츠'가 현재 '빌 & 멀린다 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적판'에 대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 각종 PC 보안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전 세계 모든 윈도우 사용자들이 보호받음으로 인해서 좀 더 안전한 PC 사용을 하면서 건강한 OS 생태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첫 번째로 거론되는 이유와 연관성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비공식적인 '윈도우 OS'사용자들까지 'MS'의 공식적인 생태계로 끌어들임으로써 점유율을 높이고, 향후 MS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잠재적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S의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전 세계 PC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중대한 결정임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PC의 대부분이 '윈도우 OS'를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약 90%가까이가 '윈도우'를 사용중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Mac OS는 약 6%, 나머지는 리눅스를 비롯한 다른 OS).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Windows OS'를 떠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MS의 무료 배포 결정은 단기적으로는 MS에게 '이익 감소'라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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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 23. 09:00
애플이 2007년 '아이폰(iPhone)'을 선보인 이후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이 보급되었고, 지금의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활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 깊숙히 파고 들었습니다. 소위 '모바일 시대(Mobile era)'라고 불리는 요즘, 우리의 PC에 대한 관심은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비록, PC에 대한 관심이 10년, 15년 전 같지는 않다고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PC는 우리의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존재임은 틀림없습니다.
PC 시대를 주도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윈도10(Windows 10)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약간의 루머들이 있었지만, MS는 루머를 뛰어넘는 것들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PC OS 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PC'에 있어서는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MS Windosws(MS윈도우)'인 만큼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 MS, '윈도 10'발표 속 주목받은 '홀로렌즈(Holo Lens)'.
△ MS는 '3D 증강 현실' 구현 장치인 '홀로렌즈(Holo Lens)'를 공개했다.
MS의 '윈도 10'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증강 현실'을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새롭게 MS에서 선보인 '윈도10'은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윈도 8'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PC'와 '모바일'의 통합도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MS의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인 '홀로렌즈(HoloLens)'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MS의 '홀로렌즈'가 미래 사회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증강 현실'을 한단계 앞당겼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구글 글래스(Google Glass)'가 쌓아온 '증강 현실'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홀로렌즈'가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홀로렌즈의 화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다.
사진의 장면은 '홀로렌즈'의 화면을 '태블릿'을 통해 보면서 쌍방향 통신을 하는 모습이다.
MS는 '홀로렌즈'를 통해 윈도우즈 홀로그래픽(Windows Holographic)이라는 3D 증강현실을 시연하였으며, 이를 통해 윈도 10을 중심으로 PC, 모바일, 증강현실이 하나로 합쳐지는 세상을 구현할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들어 낼 물건을 눈 앞에 미리 구현해 볼 수 있는 이 장치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는 '홀로렌즈'가 별도의 다른 장치가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사용자 주위에 '홀로그램'을 구현하여 현실과 가상을 세계를 합쳐주기 때문입니다.
△ 홀로렌즈로 만들어낸 지구본과 그것을 컨트롤하는 장면
MS가 이번에 공개한 '홀로렌즈'는 지난 2012년 MS가 '스마트 헤드셋(Smart headset)'이라는 이름으로 '증강 현실'구현 도구에 대한 특허를 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개발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4년, 4월부터 구글은 '구글 글래스'에 대한 판매를 시작했고, 애플과 삼성, 아마존 등도 '증강 현실' 구현 헤드셋 또는 안경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이라는 'MS Windows 10'과 함께 '홀로렌즈'가 판매되기 시작하면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워치를 넘어 '스마트 헤드셋'을 통한 '증강 현실'이 익숙한 것이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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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1. 19. 09:00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애플'의 벽을 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애플은 여전히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MS는 한 때 PC 운영체제 'Windows' 시리즈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지만, 모바일시대(Mobile era)로 불리는 지금은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실적발표에서 애플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PC와 노트북PC의 판매에 있어서도 '실적 호조'를 보이며 조금씩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자신들의 강력한 모바일 기기를 바탕으로 'PC'시장에서도 조금씩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바탕에는 애플의 강력한 모바일 운영체제 'iOS'와 PC운영체제 'Mac OS X'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조바심을 낼 수 밖에 없는 기업 중 하나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MS)'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노트북이 많이 팔릴수록 'Windows OS'기반의 PC판매량은 줄어들 것이고, M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노트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태블릿PC '서피스 프로(Surface Pro)'의 판매량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오면서 MS는 '서피스 프로 3'를 무기로 애플의 '맥북(MacBook Air)'를 꺾기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마케팅이 힘이다? : 광고 전쟁 시작됐다.
△ 애플이 독점하다시피하던 '태블릿(Tablet)' 시장에서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특히, 삼성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애플과의 시장 점유율 격차를 크게 좁혔다.
다만,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긴 했지만 '태블릿 시장'의 전체 파이가 커졌기 때문에
애플은 '영업이익'분기 실적발표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ource. www.statista.com
현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무서운 기세로 '태블릿PC'를 판매하며 점유율을 높여왔는데, 그 밑바탕에는 바로 '공격적인 마케팅 - 수 많은 광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MS는 자신들의 '전략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3'의 판매를 위해서 애플의 '맥북 에어(Macbook air)'와 '서피스'를 비교하는 광고를 내놓았습니다. 가장 원초적인 옵션을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서피스'는 매우 매력적인 태블릿PC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Windows OS(윈도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많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PC환경이 윈도에 맞춰져 있는 것이 사실이고, '서피스'는 '윈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3'는 분명 상당히 매력적인 '태블릿PC'이다.
하지만, 태블릿이라고하기에는 다소 비싼 가격이기 때문에 '맥북에어'와 같은 '노트북'과의 비교를 통해
'서피스'가 가진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source. www.microsoft.com
MS는 최근 30초 자리 TV광고를 통해서 '서피스 프로 3'의 장점으로 '분리', '터치', 'USB'라는 세가지를 기본으로 다양한 편의성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노트북PC(랩탑/laptop)을 대체할 태블릿(The tablet that can replace your laptop)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 'Macbook air' vs 'Surface Pro 3' Ad.
사실, '서피스 프로3'는 '태블릿'이라고는 하지만 태블릿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하나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태블릿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비싼, '노트북'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에 MS는 '노트북을 대체하는 태블릿'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면에서, MS '서피스 프로3'는 애플의 '아이패드'나 삼성의 '갤럭시 탭 프로'등의 태블릿과 비교를 하지 않고, '맥북'등의 노트북과의 비교를 통해서 '장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말 쇼핑시즌 그리고 졸업시즌과 입학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MS '서피스'가 맥북을 비롯한 노트북PC들에 비해서 얼마나 선전할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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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PC'시대를 넘어 '포스트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요즘, 'PC 시대(PC era)'를 주름잡았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의 많은 PC들은 MS의 '윈도(Windows)'를 OS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MS는 '모바일시대(Mobile era)'에 다시 한번 옛 영광을 되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이 바로 '윈도8'와 '윈도8.1'이었고, 그리고 10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윈도9(Windows 9/윈도우9)'는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기 위한 MS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 'Windows 9'이 10월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윈도9'의 스크린샷이 유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source : www.winfuture.de
- 윈도9, '시작'메뉴의 부활.
△ 'Windows 9'은 '시작 메뉴'가 부활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작 메뉴'의 부활을 소망했다.
MS의 '윈도8'을 처음 사용한 사람들은 '시작'메뉴가 사라진 것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MS에 대한 '시작'메뉴 부활 요구는 쇄도했고, MS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MS가 '시작'메뉴를 없앤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었습니다. 'PC를 모바일 처럼, 모바일을 PC처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여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C OS로 사용되는 '윈도'의 상징이 바로 '시작'버튼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메뉴는 사라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모바일기기를 많이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PC OS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윈도'입니다. MS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시작'버튼을 부활시켰습니다.
△ Virtual desktops 기능이 생겼다.
모바일에서 '멀티 태스킹'을 위해 여러 작업들을 돌려 보던 기능이 '윈도9'에 등장한 것이다.
- '블록'디자인. 모바일과의 '통합'은 여전히 MS의 미래.
△ 시작 메뉴의 부활, 블록 디자인.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현재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
'윈도XP'에 대한 MS의 지원이 종료되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윈도7'과 '윈도8'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윈도8'를 채택한 사람들을 잠시 당황하게 한 것은 바로 '블록'으로 이루어진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었습니다.
MS의 '블록디자인'은 '윈도우폰(Windows Phone)'의 OS와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지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게 현저하게 뒤쳐지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PC'를 활용하고자, 'PC'와 '윈도우폰'의 인터페이스를 유사하게 하여 사람들을 '윈도우폰'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용자 습관과 생태계의 영향으로 인해 '안드로이드'와 'iOS'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MS는 'PC OS' 점유율을 이용하여 'PC'와 '모바일'이 통합된 '윈도우폰'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10월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윈도9'은 '과거와 미래'의 핵심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C시대를 호령했던 '윈도'의 핵심이 '시작'메뉴였고, 윈도9은 현재와 미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을 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9'이 실제로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기능을 갖추고 나올지 모바일 시대의 'PC OS'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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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8. 08:00
지난 2010년 애플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Bill Gates)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스티브잡스는 세상이 '포스트 PC(Post PC)'시대가 될 것이라고 했고, 빌게이츠는 'PC+(PC Plus/PC플러스)'시대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두 회사는 아직 세계적인 IT기업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다르게 보던 두 기업이었지만,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 시대' 즉, '포스트 PC'시대라는 것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MS는 PC OS 시장에서의 점유율 우위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모바일 OS(Mobile OS)인 윈도 모바일(Windows Mobile, WM)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노키아 모바일'을 공식적으로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모바일 시장은 이미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 있기에 점유율을 높이는 데 힘겨울 따름입니다. 급기야, 지난 분기 MS의 모바일 OS 점유율은 전년대비 8.7% 하락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파는 MS.
MS는 윈도 8.1(Windows 8.1)업데이트를 통해 'PC - 태블릿 - 스마트폰'의 통합 환경울 구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윈도 모바일 OS에 대한 라이선스를 무료화 했습니다. 이는 윈도 모바일 OS의 확장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키아 모바일은 MS에 인수되기 전부터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제조, 판매해 왔습니다. MS는 이런 노키아의 전략을 그대로 이어 받아, 시장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습니다. 점점 떨어지는 윈도 모바일OS의 점유율을 바라보면서도 MS는 '노키아 X'라는 '안드로이드 OS'탑재 저가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MS가 당장 눈앞에 닥친 1, 2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최소 2~3년 뒤의 미래 모바일 OS시장 점유율을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왜, MS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판매하나?
△ MS는 노키아를 활용하여 윈도 모바일OS를 확장시켜 나가야 한다.
하지만, 전면전은 힘들다는 것을 MS는 잘 알고 있다.
MS 노키아의 'X'시리즈는 '신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노키아에서 전략적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노키아 X', '노키아 XL'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는 '노키아 X2'역시 신흥 시장 공략을 위해 저가형으로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99유로로 책정되어 150달러가 채 못되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흥시장은 물론이고, 저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MS의 'Nokia X'는 99유로, 약 150달러에 판매된다.
AOSP를 통해 변형된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노키아 X' 시리즈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 ,' 뛰어난 성능' 외에 수많은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MS가 윈도 모바일 탑재 스마트폰으로 '신흥 시장'공략을 하고, 삼성도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러시아'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익숙한 환경'에 머물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생태계'를 선택하기 보다는 '익숙하고 풍부한' 생태계에 머물기를 바랄 것입니다.
따라서, MS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신흥 시장'사람들과 저가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키아 X2'라는 새로운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진짜 의도는 따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3~4년 뒤, 모바일 OS시장의 변화를 꿈꾸는 MS.
△ MS는 3~4년 뒤, 많은 사람들이 '윈도폰(Windows Phone)'을 선택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노키아 X 시리즈에 탑재되어 있는 OS는 'AOSP(Android Open Source Project)'를 통해 만들어진 껍데기만 '안드로이드'인 스마트폰입니다.
안드로이드의 앱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분이 '윈도폰 환경'과 유사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즉, 저가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는 '노키아 X'시리즈의 본질은 '윈도 모바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윈도 모바일 환경에서 안드로이드 어플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2년, 3년 뒤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윈도 OS'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한 MS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노키아X를 판매하는 동안 앱(Application/어플)'을 늘리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 분명합니다.
MS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이유는 지금 당장은 익숙하지 않은 '윈도OS'에 대한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에 '플랫폼(Platform)'이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모바일 시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에 있어서의 OS는 미래를 누가 선도하느냐하는 문제까지 달린 것입니다. 그렇기에 삼성은 타이젠(TIZEN)을 키우려 하고, MS는 윈도 모바일을 키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MS가 어떻게 윈도 모바일을 키워나갈 지, MS의 다음 전략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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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1. 21:22
2014년들어 MS의 모바일 시장 공략이 거센 가운데, 뉴욕 현지시간으로 5월 20일 아침 MS는 자신들의 새로운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를 공개했습니다. 전작인 서피스 프로2에 이은 프로3을 출시한 것이지만 사실상 서피스 프로2와는 다른 제품 라인이라고 보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3'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피스2'와 '서피스 프로2'가 10.6인치의 풀HD디스플레이를 장착 출시되어 애플의 '아이패드(iPad)'나 '아이패드 에어(iPad air)'를 경쟁 제품으로 생각하고 출시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서피스 프로3'는 1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나오면서 '맥북 에어(MacBook air)'와 경쟁하기 위해서 출시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anos Panay,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뉴욕에서 '서피스 프로 3'를 발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AP통신은 'MS 서피스 프로3'가 '노트북PC(laptop)'을 대체할 수 있도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보러 가기 ☞ AP통신(야후 파이낸셜)
특히, 이번 MS의 '서피스 프로3'의 출시가 '태블릿'의 '노트북PC(laptop)'에 대한 공격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것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태블릿 시장의 성장이 예측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노트북PC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피스 프로3'의 출시는 시장 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서피스 프로3'은 전작은 '서피스 프로2'보다 커졌다.
- 기본 스펙 어떻게 되나?
이번에 MS에서 발표한 '서피스 프로3'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에 비해서 가볍고, 윈도8.1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무게 800g, 12인치 디스플레이, 4세대 코어 i3/i5/i7 세 종류의 CPU칩, 64GB에서 최대 512GB 저장공간, SD카드 슬롯, USB 3.0, 미니 DisplayPort, 카메라와 함께 최대 9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최소사양 i3 침에 64GB용량이 799달러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3(Surface Pro 3)'의 기본 사양과 '맥북에어'와의 무게 비교.
MS가 윈도폰과 PC 그리고 태블릿인 서피스에서 모두 윈도8.1(Windows 8.1)을 채택함으로써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간의 호환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PC에서의 윈도 OS 점유율을 기반으로 하여 사람들을 윈도폰(Windows Phone)과 태블릿 서피스로 끌어오기 위함임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더욱이, 성장하는 태블릿 시장에서 MS는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 '서피스 프로3'를 내놓음으로써 앞으로 태블릿-노트북PC 시장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윈도OS 점유율이 높은 한국에서 '서피스 프로3'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노트북 수준의 큼직한 화면과 함께 윈도8.1을 탑재하고, 태블릿의 휴대성과 간편한 조작을 겸비한 '서피스 프로3'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피스 프로3'가 한국 출시가 8월경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는 '주문'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한국 사용자 모집하기에 나섰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 사용자들이 가장 사용하기 쉽고, 인터넷 환경과 호환이 잘 되는 태블릿이 바로 '서피스'이기 때문에 많은 '서피스 프로3'가 출시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MS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 예약 주문 홈페이지 ☞ http://www.microsoft.com/surface/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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