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들어 MS의 모바일 시장 공략이 거센 가운데, 뉴욕 현지시간으로 5월 20일 아침 MS는 자신들의 새로운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를 공개했습니다. 전작인 서피스 프로2에 이은 프로3을 출시한 것이지만 사실상 서피스 프로2와는 다른 제품 라인이라고 보는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피스 프로3'의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서피스2'와 '서피스 프로2'가 10.6인치의 풀HD디스플레이를 장착 출시되어 애플의 '아이패드(iPad)'나 '아이패드 에어(iPad air)'를 경쟁 제품으로 생각하고 출시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된 '서피스 프로3'는 12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나오면서 '맥북 에어(MacBook air)'와 경쟁하기 위해서 출시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 Panos Panay,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이 뉴욕에서 '서피스 프로 3'를 발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AP통신은 'MS 서피스 프로3'가 '노트북PC(laptop)'을 대체할 수 있도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보러 가기 ☞ AP통신(야후 파이낸셜)


  특히, 이번 MS의 '서피스 프로3'의 출시가 '태블릿'의 '노트북PC(laptop)'에 대한 공격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것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태블릿 시장의 성장이 예측되는 것과 대조적으로 노트북PC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서피스 프로3'의 출시는 시장 변화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서피스 프로3'은 전작은 '서피스 프로2'보다 커졌다.


- 기본 스펙 어떻게 되나?

 이번에 MS에서 발표한 '서피스 프로3'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에 비해서 가볍고, 윈도8.1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무게 800g, 12인치 디스플레이, 4세대 코어 i3/i5/i7 세 종류의 CPU칩, 64GB에서 최대 512GB 저장공간, SD카드 슬롯, USB 3.0, 미니 DisplayPort, 카메라와 함께 최대 9시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최소사양  i3 침에 64GB용량이 799달러부터 판매되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3(Surface Pro 3)'의 기본 사양과 '맥북에어'와의 무게 비교.


  MS가 윈도폰과 PC 그리고 태블릿인 서피스에서 모두 윈도8.1(Windows 8.1)을 채택함으로써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간의 호환성을 대폭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PC에서의 윈도 OS 점유율을 기반으로 하여 사람들을 윈도폰(Windows Phone)과 태블릿 서피스로 끌어오기 위함임은 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더욱이, 성장하는 태블릿 시장에서 MS는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는 '서피스 프로3'를 내놓음으로써 앞으로 태블릿-노트북PC 시장은 급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에서는?

 세계적으로 윈도OS 점유율이 높은 한국에서 '서피스 프로3'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노트북 수준의 큼직한 화면과 함께 윈도8.1을 탑재하고, 태블릿의 휴대성과 간편한 조작을 겸비한 '서피스 프로3'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서피스 프로3'가 한국 출시가 8월경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는 '주문'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한국 사용자 모집하기에 나섰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 사용자들이 가장 사용하기 쉽고, 인터넷 환경과 호환이 잘 되는 태블릿이 바로 '서피스'이기 때문에 많은 '서피스 프로3'가 출시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MS 서피스 프로3(Surface Pro3) 예약 주문 홈페이지 ☞ http://www.microsoft.com/surface/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