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거물이된 '스냅챗(Snap Inc.)', 그 저력은 무엇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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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메신저 시장이 투자자들로부터 또 한 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3월 2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스냅챗(SnapChat, Snap Inc.)'이 상장 첫날 공모가인 17달러보다 약 40%정도 높은  24.48달러에 거래를 마치면서 세간의 관심을 독차지 한 것입니다. 거래 첫날 종가(24.48달러) 기준으로 시가 총액이 우리돈 약 38조 원에 육박했으며,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com)이후 IT기업 최대 IPO규모를 달성하면서 당당히 IT업계의 거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이같은 수치는 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가입자 수 약 2억 4천만 명 이상을 보유한 라인(LINE)의 NYSE 상장 첫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8조 2천 억 원에 비하면 엄청난 수치이며,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중인 왓츠앱을 페이스북(Facebook, Inc.)이 인수할 당시 우리돈 약 17조 원(당시 이용자 수 3억 명 이상)을 들였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상당한 가치를 부여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가치와 비교해보면 삼성전자(시가총액 약 280조 원)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기업들도 '스냅챗'의 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확인(SK하이닉스 35조, 현대차 31조 등)할 수 있는데 이는 '스냅챗'이 화제가 될 만 한 기업이라는 점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 지난 3월 2일,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로 이름을 알린 '스냅챗'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다.

상장 첫 날, 시가 총액 약 38조 원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다.

image.www.indianexpress.com


- 거물로 자리잡은 '스냅챗(SnapChat)', 그 저력은 무엇일까?

△ 스냅챗은 '휘발성 모바일 메신저'의 대명사로 손꼽힌다.

메시지가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북미지역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일간 사용자 수가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서비스이다.


   스냅챗은 북미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약 1억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DAU, 가입자 아님)를 보유한 휘발성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스냅챗은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여러차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비결이 바로 '휘발성' 메신저 서비스라는 점 때문입니다. '휘발성 메신저'라는 것은 메시지가 특정 시간 이후로 자동 삭제되어 메시지나 전송된 파일 등을 확인할 수 없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사용자들 특히, 10대들을 더욱 강력하게 '스냅챗'에 붙잡아 둘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같은 스냅챗의 인기가 높아지조 라인(LINE)을 비롯한 일부 메신저 서비스들도 '메시지 자동 삭제 기능' 등을 도입했지만 스냅챗의 인기를 꺾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스냅챗의 성장 속도와 향후 전망.

2016년까지 빠른 속도로 성장한 스냅챗은 막대한 광고 수익으로 사업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스냅챗'을 페이스북(Facebook, Inc.)과 비교하면서 투자를 저울질 하고 있다.

image. www.ark-invest.com


  스냅(Snap Inc.)이 IPO와 더불어 크게 주목 받는 것은 소위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이기도하지만 IPO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한때 '스냅챗' 인수를 위해 30억 달러(우리돈 약 3조 5천억 원)의 금액을 제시했던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로서는 가슴 아픈 일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비스 측면에서 더 나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냅챗은 이미 '다수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핀테크 시장 진출을 비롯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구축하고있는데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한 증강현실, 가상현실(AR/VR)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냅챗은 작년 말 이스라엘의 증강현실 스타트업인 '씨매진'을 인수하기도 했으며, 스냅챗은 사업을 다양화하면서 '메신저'서비스만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자신들의 이름을 '스냅(Snap Inc.)'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30초짜리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 선글라스 '스펙터클스(Spectacles)'를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선글라스인 'Spectacles'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군림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그래왔듯 스냅(Snap Inc.)또한 '스냅챗'이라는 휘발성 인스턴트 메신저를 기반으로 IT업계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휘발성 채팅 서비스가 아니라 핀테크를 비롯하여 하드웨어 분야까지 두루 섭력하면서 '성장가능성 있는' 사업에 골몰하고 있기에, 스냅의 IPO가 소위 '대박'을 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스냅챗'의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향후 스냅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게 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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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화웨이 P10/구글 픽셀/아이폰7/갤S7 - 벤치마크 성능 비교 테스트 결과는?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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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2017이 막을 내리면서 2017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MWC2017에서 LG의 'G6', 화웨이 'P10/P10플러스',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등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는 3월 29일, 뉴욕에서 삼성의 '갤럭시S8'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여러 매체들은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의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LG G6, 화웨이 P10과 함께 현재 시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7(iPhone 7)', 구글 픽셀(Pixel),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S7(Galaxy S7)이 한데 묶여 성능테스트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 LG G6, 화웨이 P10과 구글 픽셀, 아이폰7, 갤S7 성능 테스트 결과는?


  LG와 화웨이 등이 2017년 상반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은 LG G6, 화웨이 P10 등 새로운 제품 2종류와 기존에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던 구글 픽셀, 아이폰7, 갤럭시S7 등 다섯 종류의 제품에 대한 성능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AnTuTu 복합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AnTuTu 성능 테스트 결과는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종합 점수식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장 명료합니다. 성능 테스트 내용으로는 CPU, GPU, 램, I/O, UX퍼포먼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투투 성능 결과에서 1위는 168,795점을 받은 '아이폰7'이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구글 픽셀(140,722)가 차지했습니다. LG 'G6'는 137,792점으로 3위, 삼성의 '갤럭시S7엣지'와 화웨이 'P10'이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습니다.


△ AnTuTu 성능 테스트 결과.

1위 아이폰7, 2위 구글 픽셀, 3위 LG G6, 4위 삼성 갤S7엣지, 5위 화웨이 P10.

다른 테스트 결과 더 보기 ☞ Benchmarks

source.www.phoneareana.com


△ Geekbench CPU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 1위 아이폰7 / 2위 화웨이 P10 / 3위 갤S7엣지 / 4위 LG G6 / 5위 구글 픽셀

멀티코어 - 1위 화웨이 P10 / 2위 아이폰7 / 3위 삼성 갤S7엣지 / 4위 구글 픽셀 / 5위 LG G6


  GeekBench CPU 성능테스트 결과입니다. 

  싱글코어 테스트에서는 '아이폰7'이 1위, 화웨이 'P10'이 2위, '갤S7엣지'가 3위를 차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LG G6와 구글 픽셀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멀티코어 테스트에서는 화웨이 'P10'이 1위, '아이폰7'이 2위, '갤S7엣지'가 3위를 차지했고, 구글 픽셀과 G6는 근소한 차이로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 Vellamo CPU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 결과.

CPU 성능  - 1위 G6 / 2위 갤S7엣지 / 3위 구글 픽셀 / 4위 화웨이 P10

브라우저 최적화 - 1위 구글 픽셀 / 2위 화웨이 P10 / 3위 LG G6 / 4위 삼성 갤S7엣지


  벨라모 CPU 브라우저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특이한 점은 '안드로이드'기종만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구글이 배포하고 다른 기업들이 커스터마이징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벨라모 테스트는 이러한 차이를 최대한 줄이는 데 초점을 두어 성능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테스트에서 프로세서 테스트에서는 LG 'G6'가 1위, '갤S7엣지'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구글 픽셀과 화웨이 P10이 차지했습니다. 브라우저 최적화 테스트에서는 구글 픽셀이 1위, 화웨이 P10이 2위, LG G6가 3위, 갤S7엣지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 GFXBench GPU 성능 테스트 결과

T-Rex HD - 1위 화웨이 P10 / 2위 구글 픽셀 / 3위 아이폰7 / 4위 갤S7엣지 / 5위 LG G6

Manhattan - 1위 아이폰7 / 2위 구글 픽셀 / 3위 갤S7엣지 / 4위 화웨이 P10 / 5위 LG G6


  GFXBench 그래픽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T-Rex HD로 테스트 한 결과는 1위 화웨이 P10, 2위 구글 픽셀, 3위 아이폰7, 4위 삼성 갤럭시S7엣지, 5위 LG G6로 나타났으며, Manhattan으로 테스트 한 결과 1위 아이폰7, 2위 구글 픽셀, 3위 갤S7엣지, 4위 화웨이 P10, 5위 LG G6로 나타났습니다. LG G6의 경우 두 테스트에서 모두 최하점을 받았는데, 콘텐츠 감상 최적화를 내세운 'G6'로서는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Basemark GPU 성능 테스트 결과


  Basemark GPU 성능 테스트 결과입니다. 

  베이스마트 그래픽 성능 테스트에서는 애플의 '아이폰7'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화웨이 P10가 자치했습니다. 3위는 구글 픽셀, 4위에 LG G6, 5위에 삼성의 갤럭시7엣지가 자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새롭게 출시된 제품인 LG G6는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다서 뒤쳐지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G6의 스펙이 '괴물 스펙'이 아닌 보통 수준으로 출시된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8'와 경쟁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루머를 통해 알려진 '갤S8'의 스펙보다 낮은 것 때문에 시작부터 핸디캡을 안고 간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화웨이 'P10'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으로서 소위 '최고 가성비'를 내세우고 있는데 그에 걸맞게 성능 테스트에서는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여러 성능 테스트 결과에서 '아이폰7'과 '구글 픽셀'은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이는 두 제품이 각각 iOS와 안드로이드에 최적화 된 제품이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점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성능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점수 차이가 실제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성능의 차이와는 괴리가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성능 테스트 결과가 절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여 특정 스마트폰이 좋다 나쁘다를 결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참고 자료로 활용하여 즐겁고 합리적인 스마트폰 라이프를 즐기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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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 후, 가장 주목받은 스마트폰은 뭐였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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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일을 마지막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의 행사가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과 LG,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IT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제품을 선보이며 2017년 모바일 시장에서의 한바탕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Galaxy S8)'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그동안 삼성의 그늘에 가려져있던 기업들의 제품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LG의 'G6' 그리고 소니의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Xperia XZ Premium), 화웨이의 P10/P10플러스, 모토로라의 'G5/G5 플러스', 블랙베리의 '키원(KEYone)', 노키아의 '노키아 3/5/6' 그리고 3310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었는데 이들 사이에서도 명암이 갈렸습니다.


△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image.www.cnet.com


- MWC2017,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제품으로 무엇이 뽑혔나?


  모바일 업계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MWC2017 행사에서는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고 많은 이들이 눈여겨본 제품은 단연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옛명성을 되찾기 위해 블랙베리, 노키아 등이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도 눈여겨 볼 만 한 점이었습니다. 여러 제품이 소개된 만큼 사람들의 관심 또한 여러 제품으로 분산되었는데,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MWC2017에 등장한 휴대폰들에 대한 인기 투표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MWC2017에 등장한 휴대폰에 대한 인기 투표 결과.

1위에 소니 엑스페리아XZ프리미엄, 2위로는 LG의 G6, 3위에 화웨이 'P10/P10플러스'가 선정되었다.

source.www.phonearena.com


  폰아레나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MWC2017 행사에서 가장 주목 받은 제품으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이 꼽혔습니다. 전체 투표 인원 2850명 중 942명이 '엑스페리아 XZ프리미엄'을 선택하면서 33.05%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LG의 'G6'가 30.6%의 득표를 하면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8'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들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이들 두 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더 높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화웨이 'P10'

△ 블랙베리 'KEYone'


  3위로는 9.86%를 얻은 화웨이의 'P10/P10플러스'가 선정되었으며, 4위에는 블랙베리의 '키원(KEYone)'이 선정되었습니다. 화웨이 역시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내세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중에 있으며, 블랙베리는 '키원'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설문조사 결과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뒤를 이어 노키아의 3310(5.93%)과 모토로라의 G5/G5플러스(5.86%)가 선정되었으며, 그 뒤로 노키아 3/4/5시리즈와 소니의 XZs/XA1 등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 노키아 3310(2017) 2G 피처폰.

△ 모토로라 G5/G5플러스

△ 노키아 3/4/5 시리즈


  MWC2017 행사에 등장한 제품들의 인기 투표 결과가 반드시 흥행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는 없지만, 투표 결과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제품의 첫인상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했듯이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8/S8플러스'가 오는 3월 29일 공개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소니, LG 등의 흥행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MWC2017에서 주목받았던 제품들이 실제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흥행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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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의 묘수 'Nokia 3310', 노키아 부흥의 디딤돌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3. 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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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로 일컬어지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8-3/2 Barcelona)에서는 삼성과 LG,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선보인 하이엔드 모바일 제품들이 단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한편 비록 그 관심은 적었지만 블랙베리(BlackBerry), 노키아(Nokia) 등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재기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때 세계 휴대폰 시장의 왕좌 자리를 차지해 왔던 '노키아'의 경우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지만 지난해 5월 핀란드의 HMD글로벌이 MS로부터 노키아 휴대전화 판권을 사들였고, 이번 MWC2017 행사장에서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향후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가 하나의 관심사로 자리잡았습니다.


△ 노키아가 전설로 불리는 '노키아 3310(2017)'을 MWC2017에서 소개했다.

2G 피처폰의 대명사로 불리는 3310의 가격은 49유로. 우리돈 약 6만원 이다.

source.www.phonearena.com


- 노키아의 묘수, 'Nokia 3310'. 부흥의 디딤돌이 될까?

△ Nokia 3310


  LG의 G6, 화웨이의 P10/P10 플러스, 삼성의 갤럭시 탭S3/갤럭시 북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2017 행사장에서 뛰어난 기술을 탑재한 하이엔드 제품을 선보이면서 2017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싸움을 펼친 가운데, 노키아는 과감히 과거로의 회귀를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키아가 과거 노키아의 전성 시대를 이끌었던 '3310'을 리메이크(Nokia 3310(2017))하여 출시한다는 것인데, 오리지널 노키아3310의 경우 2010년 출시 이후 약 5년 간 전 세계적으로 1억 2,500만 대 이상 판매되면서 노키아의 전설, 피처폰의 전설이라 불리는 제품입니다.


  Nokia 3310(2017)은 2.4인치 크기의 화면, 200만 화소의 카메라, 1200mAh 용량의 배터리 등을 갖췄고 기본 저장 공간은 0.016GB에 최대 32GB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을 갖췄습니다. 대기시 배터리 지속 시간은 무려 31일(744시간)이며 연속 통화 가능 시간은 22시간으로 알려졌습니다. 색상은 빨랑, 파랑, 노랑, 회색 등 4가지이며 가격은 49유로, 우리돈 약 6만 원에 판매가 되며 3G나 Wi-Fi를 이용할 수 없는 제품(오직 2G로만 이용 가능)으로서 말 그대로 17년 전에 출시되었던 제품이 '재출시'되는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노키아 3310(2017)'이지만 노키아의 전략은 치밀해 보입니다.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2017에서 '전설적'인 제품인 '3310'의 재출시를 공언하면서 '노키아'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해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이고, 한 때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했던 기업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었고 100달러 대(10만원 대)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있다고는해도 여전히 '피처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노키아의 초저가 피처폰 판매 전략은 장기적으로 노키아의 브랜드 이미지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블랙베리, 노키아 등 과거 휴대전화 시장을 주도하던 기업들이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들 기업들이 과연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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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10/P10플러스 공개, 세계 3위 굳히기 위한 조건 갖췄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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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 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삼성과 애플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부터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3위 굳히기에 들어간 화웨이(Huawei)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구가한 화웨이가 이번 MWC2017 행사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P10'과 'P10 플러스(P10 Plus)'를 선보이면서 LG와 샤오미 등의 추격자들을 뿌리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화웨이가 가성비를 앞세운 P10/P10플러스를 선보였다.

P10과 P10플러스는 'P9'시리즈처럼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카메라 기능과 관련하여 소프트웨어적으로 '액션 카메라'로 유명한 '고프로(GoPro)'와 손잡고 소프트웨어를 보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mage. www.cnet.com


- 화웨이 'P10 & P10 플러스'의 등장. 세계 3위 굳히는 제품 될까?

△ 5.1인치 P10 과 5.5인치 P10 플러스.


  2016년 화웨이가 P9/P9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화웨이는 독일의 카메라 명장 '라이카(LEICA)'와 손잡고 스마트폰에 '라이카 듀얼 카메라 렌즈'를 탑재한 P9/P9 플러스를 선보였고 카메라 기능 향상을 무기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적인 제품 판매를 이어가면서 중저가 이미지를 탈피하여 가성비 좋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이같은 화웨이가 이번에도 '라이카'와 손잡고 전략 스마트폰인 'P10/P10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P10의 경우 5.1인치(1080x1920) 크기의 화면을 가졌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기린 960(Kirin 960, 2.3GHz Octa-Core CPU)를 탑재했고 4GB램 탑재 제품과 6GB램 탑재(128GB제품) 두 가지로 출시가 되는데, 프로세서의 경우 삼성의 엑시노스 8895, 퀄컴의 스냅드래곤 830과 비슷한 수준의 처리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3200mAh 용량의 배터리, 각각 2000만, 1200만 화소의 라이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고 아이폰 iOS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유사한 EMUI 5.1을 기반으로 구동된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P10 플러스는 5.5인치(1440x2560)크기의 화면을 가졌으며 메인 프로세서는 P10과 동일합니다. P10플러스의 경우 64GB용량/4GB램 탑재 제품과 129GB용량/6GB램 탑재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되며, 3750mAh 용량의 배터리 탑재, 듀얼 카메라 탑재,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 탑재 등은 P10과 동일합니다.


△ P10의 앞/뒤/하단부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과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



  화웨이의 P10/P10플러스의 기본 스펙은 다른 하이엔드급 스마트폰에 비해서 뛰어난편이 아니라 할 수 있지만, 비슷한 성능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카메라 기능이 특히 뛰어다다는 것이 장점으로 손꼽힙니다. 조리개값 f/1.8-2.2, 각각 2000만,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는 피사계 심도 효과를 이용한 아웃포커싱 촬영이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하드웨어적으로 라이카와 손잡은 것과 더불어 고프로(GoPro)와 손잡고 카메라 기능을 위해 소프트웨어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하였다는 것 또한 'P10/P10플러스'를 눈여겨보게 되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P10/P10플러스의 주요 기능으로 '카메라 기능'을 손꼽을 수 있다.

화웨이는 카메라 기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며, 

고프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카메라 기능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이 고가(High Price) 전략을 통해 막대한 영업이익을 취하고 있는 반면, 화웨이의 경우 카메라와 관련된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가성비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과 애플의 경우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인정받고 있지만 화웨이의 경우 프리미엄보다는 '실용성'을 내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LG가 구글과 손잡고 'G6'에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하여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데 과연 이들 3위권 기업들의 대결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향후 흐름이 기대가 됩니다. 과연 화웨이가 P10/P10플러스를 통해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2강 1중 체제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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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공개. 또 한 번의 '차별화' 시도, 성공의 포인트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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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업계의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는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행사장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 시간으로 26일 낮 12시(한국 시간 26일(일) 오후 8시)에는 그동안 많은 루머를 통해 기대감을 높여 왔던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G6'의 공개 행사가 진행되면서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LG는 이번에도 '차별화'를 통해서 다른 경쟁 제품들을 뛰어 넘기 위한 시도를 할 것임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이같은 '차별화 전략'이 시장에서 통하게 될 지가 큰 관심사로 남았습니다. 


△ LG 'G6'

LG전자가 MWC2017 현장에서 G6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는 3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출고가는 89만 9800원으로 알려져 있다.

G6는 지역별(국가별)로 제품 사양에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한국판의 경우 하이파이 쿼드DAC가 탑재된 반면 무선 충전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 차별화 통해 시장 공략하는 LG 'G6', 이번에는 차별화가 성공의 키포인트 될까?

△ G6는 최고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은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되었다.


  LG전자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6'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MWC 2015' 행사에서 공개했던 'G5'가 메탈 바디를 기반으로 '모듈 방식' 스마트폰이라는 차별화를 통해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웠지만 참패하면서 LG 스마트폰 '위기설'까지 나돌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는 '소비자 지향적 차별화'를 선보이면서 과연 'G6'가 LG스마트폰의 옛 명성을 되찾을 만한 제품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WC2017 현장에서 공개된 'G6'에 관한 사실들은 대부분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들이었습니다.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한 5.7인치 크기의 화면(2880x1440), 일체형 바디와 늘어난 배터리 용량(3300mAh), 메인프로세서로 탑재된 스냅드래곤 821과 4GB의 램, 64GB의 기본 저장 공간과 micro SD카드 슬롯의 탑재. 18:9 비율의 디스플레이와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그리고 IP68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과 구글의 인공 지능 기반 음성 인식 시스템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탑재 등 대다수가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들이었습니다. 



한편 'G6'의 등장과 관련하여 눈여겨 볼 점은 이미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들의 유용성과 편의성을 부각하기 위해 구글의 인공지능 담당 부사장 스콧 허프만, 글로벌 음향업체 돌비의 수석 부사장 가일스 베이커, 게임업체 이만지 스튜디오의 최고업무책임자(COO) 월터 드빈스 등이 등장했다는 것인데 이들의 등장에서 LG가 내세우는 '차별화 전략'의 핵심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 18:9 화면 비율은 콘텐츠를 즐기는 데 있어 더욱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 한다.

△ USB Type-C 포트 장착

△ 심트레이(SIM tray)

한국 출시 제품의 경우 기본 저장 공간 64GB,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이 있다.

△ 조리개 값 F/1.8의 듀얼 카메라.

카메라의 기능이 더욱 향상되었다.

△ 기본 OS는 안드로이드 7.0 누가.

  메탈 바디와 일체형 바디. 그리고 5.7인치의 큰 화면. 그리고 듀얼 카메라 등 LG는 작년 'G5'와 달리 큰 모험을 강행하지 않은 채, 보편적인 수준에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G5'에서는 '메탈 바디와 분리형 모듈'을 통한 효율성을 강조했지만 이번 'G6'에서는 일체형 메탈 바디 채택과 베젤리스 디자인을 통한 화면의 크기 확장, 그리고 배터리 용량 확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음성 인식' 기능과 관련하여 애플의 '시리(Siri)', 삼성의 '빅스비(Bixby)' 등과 경쟁하기 위해 'G6'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다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구글 '픽셀(Pixel)'이외의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G6'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 했다는 것은 여전히 구글과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전략적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또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은 LG가 강조했듯이 18:9 비율의 화면 비율입니다. 이 또한 G6 공개 현장에 유명 연사들이 나와 18:9 비율이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 이야기 했는데, 이 또한 사용자 중심의 작은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가로폭이 줄어들면서 그립감이 더욱 좋아졌다는 것은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18:9의 화면 비율과 카메라 기능.

카메라 기능의 향상 또한 G6의 눈여겨 볼 만 한 점이다.

△ 측면 버튼.

△ 아이폰7과 크기 비교.



  화면 비율과 함께 눈여겨 볼 만 한 G6의 특징은 '엣지 스크린'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삼성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8/S8플러스'에서 '엣지 스크린'을 기본으로 내세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8(iPhone 8)' 또한 엣지 스크린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의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도 엣지 스크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G6'는 엣지 스크린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엣지 스크린이 시각적인 효과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고 충격/파손에 약하다는 점 때문에 G6는 엣지가 아닌 평면 스크린을 채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G6의 공개와 함께 여러가지 긍정적인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성공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LG가 'G5'의 실패를 교훈삼아 큰 차별화를 보이기보다는 사용자 중심의 작은 변화들을 통해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 합니다. 과연 LG가 삼성의 '갤럭시S8'의 출시가 미뤄진 틈을 타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그간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재기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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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10, 또 한 번 화웨이의 저력을 보여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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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몇 년 동안 빠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를 꼽으라면 '화웨이(Huawei)'를 들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이제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화웨이는 삼성과 애플에 이어 명실상부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독일의 카메라 기업 '라이카(LEIC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라이카 듀얼 카메라 렌즈를 탑재한 제품 'P9'을 출시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고, 2016 글로벌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는 50위에 랭크되면서(삼성은 48위)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기업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화웨이가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obile World Congress, MWC 2017)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1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오는 2월 26일, MWC 2017 현장에서 'P10'이 공개될 것이라 한다.

P9에 이어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P10' 또한 스마트폰 시장의 주목할 만 한 제품이다.


- 화웨이 P10, 또 한 번 화웨이의 저력을 보여주는 제품이 될까?


  2016년 한 해 동안 1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거목으로 자리잡은 화웨이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10'을 공개/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화웨이는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인 '아너(Honor)'와 함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메이트(Mate)시리즈와 P 시리즈 등으로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데, 작년에 출시한 P9의 경우 독일의 카메라 명장 라이카(LEICA) 듀얼 렌즈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국내에는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

  

△ P10의 램 용량과 기본 저장 공간.

기본 저장 공간 128GB 제품의 경우 6GB램이 탑재 된다.



  이번에 공개될 'P10' 역시 1200만 화소의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5.2인치 크기의 QHD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이 될 것이라 합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화웨이의 기린 960(Kirin 960)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4GB램 탑재 제품과 6GB 램 탑재 제품 두 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의 갤럭시S8와 LG의 G6가 4GB의 램을 탑재가 유력하다는 점에서 P10의 6GB램 탑재는 매우 긍정적인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microSD카드 슬롯과 3.5파이 이어폰잭, USB 타입C 포트가 탑재 되는 등 전작인 'P9'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디자인 면에 있어서 약간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뒤쪽 측면 마감이 좀더 완만한 라운드 형식으로 변화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게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입니다. 또 한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블루 색상과 퍼플(보라) 색상의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 화웨이 P10, 제품 유출 사진.

△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는 퍼플 & 블루.


  화웨이의 P9이 그랬듯, P10 역시 라이카 듀얼 카메라와 하이엔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경쟁 제품인 '갤럭시S8'와 'G6' 등에 비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고해서 그것이 곳 흥행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피사계 심도효과를 이용한 아웃포커싱 촬영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는 '라이카' 프리미엄이 있고, 성능 면에서도 'G6'나 '갤S8' 등에 뒤쳐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에 전문가들은 'P10이 '갤S8'나 'G6' 등과의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눈여겨 봐야 할 것은 'P10' 뿐만이 아니라 화웨이의 저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과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을 넘어서서 북미 시장과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화웨이가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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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임박 'G6', 무엇을 눈여겨 볼 만 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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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업계의 최대 행사인 'MWC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2/27-3/2)를 앞두고 모바일 업계에는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삼성과 LG, 소니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기업들은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거머쥐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 S8 & S8플러스(Galaxy S8 & S8플러스)'가 이번 행사가 아닌 3월 말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MWC2017의 큰 구경거리가 하나 사라진 셈이 되었습니다. 반면 '갤럭시S8/S8플러스'의 3월 공개로 인해 LG의 'G6'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LG의 G시리즈 역시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MWC 행사의 주요 관심사였기에 '갤럭시S8'의 빈 자리로 인한 공허함을 'G6'가 어떻게 채우게 될 지가 관심사로 남게 되었습니다.


△ 오는 2월 26일, LG의 'G6'가 공개된다.

커진 화면, 얇아진 바디. 완전 방수 기능 등. G6는 전작과는 다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source.www.phonearean.com


- 등판 임박한 G6, 무엇을 눈여겨 볼 만 하나?

△ LG의 'MWC 2017' 초대장

큰 화면과 손에 꼭 맞는 'G6'


  G6에 관한 디자인과 스펙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여러 매체들을 통해 수 차례 알려졌고, 실제 제품 사진이 유출/공개되는 등 사실상 모든 것이 까발려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LG전자 측에서도 'G6'의 사전 마케팅을 위한 의도로 여러가지 정보들을 하나 둘 씩 흘려보내고 있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은 G6가 지금까지 알려진 스펙을 넘어선 어떤 비자의 무기를 보여줄 것인지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S8'와의 경쟁에 있어 예년보다 빠른 출시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LG가 '사람들의 'G6'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어떤 카드를 보여줄 지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G6'의 디자인에 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일체형의 메탈 바디를 가진 G6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화면의 크기를 5.7인치(QHD+, 1440x2880)까지 키웠습니다. 그러면서도 테두리에는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을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습니다. 흡사 예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5/5S'의 디자인과 유사하다고 할 수도 있으며, 화면의 비율은 기존의 16:9가 아닌 18:9 비율로 조정되면서 시각적으로 세로로 길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LG는 'MWC 2017'의 초대장에 'Big Screen'과 'That Fits'라는 문구를 통해 이같은 디자인의 변화가 'G6'의 포인트임을 강조했습니다.


△ G6 실물 유출.

image.www.phonearena.com


  현재까지 알려진 'G6'의 기본 스펙은 높은 사양을 자랑하고 있지만 '갤럭시S8/S8플러스'의 사양과 비교했을 때는 비등하다거나 다소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G6의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1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갤S8'은 스냅드래곤 835), 4GB의 램, 기본 저장 공간 64GB와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각각 16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카메라의 기능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대폭 향상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또한 G6에는 아이폰의 시리(Siri), 갤럭시S8의 '빅스비(Bixby)'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 픽셀(Pixel)에 탑재된 구글의 인공지능 기반 음성 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가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배터리 용량은 전작인 'G5'보다 400mAh 늘어난 3200mAh이며, 일체형 바디의 장점을 살려 완전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할 것이라 합니다.


△ G6 스마트폰 케이스(왼쪽)과 앞쪽 LCD패널 유출 사진(오른쪽)

image. www.phonearena.com


   'G6'의 변화는 '괴물 스펙' 스마트폰의 탄생이라기보다는 실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는 자신들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의 변화에 무게를 둔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B&O의 뛰어난 오디오 기술을 탑재했으며, 화면의 비율이 18:9로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콘텐츠를 즐기는 데 최적화된 화면의 비율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8/S8플러스'가 괴물 스펙과 인지도로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중국의 화웨이(Huawei) 또한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인지도 그리고 다른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는 점은 LG에게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LG의 실용성 높은 스마트폰 전략이 시장에서 어떤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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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출사표, MWC 2017 'G6' 공개 행사 초대장 발송.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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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obile World Congress 2017) 행사에서는 삼성과 소니, LG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많은 이들이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경우 지난해 'MWC 2016'에서 선보였던 'G5' 공개 행사에서의 극찬에도 불구하고 출시 후 흥행에서 대실패를 경험하면서 이번에는 과연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LG의 MWC2017 초대장

'G6' 큰 화면, 손에 꼭 맞는 크기를 강조하고 있다.


- LG의 'MWC 2017' 초대장, 'G6'는 LG 모바일을 살릴 수 있을까?


  LG는 최근 MWC2017 행사와 관련하여 제풍 공개 행사 초대장을 공식적으로 배포했습니다. LG는 'G6'의 공개 행사가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월 26일 낮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고 이야기하면서 초대장을 통해 "Big Screen(큰 화면)"과 "That Fits(딱 맞는)"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G6'를 두고, 큰 화면을 가진 손안에 딱 맞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LG G6, 유출 사진.

image.www.phonearena.com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LG의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화면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LG역시 공식적으로 이같은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인 'V20'과 'G5' 등이 16:9화면을 가졌던 것에 비하면 바디가 슬림해졌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 LG측에서는 이같은 화면 비율 변화로 말미암아 콘텐츠를 즐길 때 더욱 편리해졌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G6'가 삼성의 '갤럭시S8'와 정면 대결을 펼쳐야 한다는 점은 'G6'에 있어 부담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G6'의 경우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21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삼성의 '갤S8'는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고, RAM을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절대적인 스펙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LG가 이같은 열세를 '듀얼 카메라', '사용자 중심의 UI/UX' 등으로 극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에 향후 두 제품의 대결 구도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겨울의 추위가 꺾이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도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갤럭시 노트7'으로 타격 받은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되살려 줄 지, 그리고 LG의 'G6'가 LG모바일의 부흥을 다시 일으켜 세워 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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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차세대 윈도 '윈도 클라우드(Windows Cloud)', 또 한 번의 변화 오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7. 2. 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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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세대 아이폰의 등장 이후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빠른 보급으로 인해 지금의 시대를 소위 '모바일 시대(Mobile Era)'라고 부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주었던 시대를 'PC시대(PC era)'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PC시대를 주도하던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지난 2012년,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내세워 승승장구하는 애플과 설전을 벌이면서 '스마트폰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PC가 중심이며 스마트폰은 그 주변부에 머물것이라고 주장하면서 'PC +' 시대가 도래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그 당시 MS의 COO 케빈 터너가 말한 "애플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고, 지금은 PC + 시대"라고 이야기 한 것이 MS의 큰 실수가 되었습니다. 2012년 이후, MS는 '윈도8(Windows 8)'의 출시와 '윈도 10(Windwos 10)'을 출시하면서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시도했지만 이미 커질 대로 커져버린 모바일OS(안드로이드/iOS) 생태계로 인해 여전히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MS가 작년에 PC와 모바일 등 기기의 통합을 전면에 내세우며 출시한 'Windowis 10'에 이어 '윈도 클라우드(Windwos Cloud)'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차세대 윈도(Windows Cloud)가 곧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MS에서 공식적으로 언급을하고 있지는 않지만 '윈도10'의 후속 버전으로 '윈도 클라우드'가 나올 것이라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source.www.theverge.com


- MS의 차세대 윈도, 'Windows Cloud' 등장설. 통합과 공유가 핵심 키워드?


  지난 1월 말, 유명 IT매체인 ZDnet은 윈도의 새로운 버전(Windows Cloud) 코드의 발견과 이에 대한 의문 제기와 이에 대한 MS측의 답변인 "'윈도 클라우드'에 대해서 언급할 만 한 아무런 소식도 없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같은 차세대 윈도의 등장설을 두고 MS측에서 공식적으로 "이야기 할 것이 없다"고 했지만, 최근 윈도우 운영체제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응로 다루는 '윈도 블로그 이탈리아(WindowsBlogItalia.com)이 '윈도 클라우드'의 스크린샷을 공개하면서 '윈도 10'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윈도 클라우드'가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 윈도 클라우드의 스크린샷(위)와 '클라우드'임을 확인할 수 있는 레지스트리 정보(아래)

윈도10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여러가지 응용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데 최적화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같은 '윈도 클라우드'의 등장을 두고 여러 전문가들은 '윈도 클라우드'가 '윈도10'을 대체할 만 한 제품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윈도8'과 '윈도10'의 관계 처럼 완전히 새로운 버전의 등장이라고 하기 보다는 '윈도10'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한편, '클라우드'라는 이름 때문에 일각에서는 '윈도OS'가 구글의 크롬OS(Chrome OS)와 같이 완전히 인터넷/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작동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야기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완전히' 인터넷/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론입니다. MS가 '클라우드'를 전면으로 내세우되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이 여러가지 기기와 서비스들을 통합/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 운영체제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즉, '윈도 10'의 출시와 함께 MS가 이야기한 '통합'을 좀 더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시스템이라는 겁니다.

  

△ 윈도 클라우드에서는 '윈도10'의 일부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윈도 클라우드'의 등장 예고는 모바일과 PC 시장의 흐름이 '클라우드' 중심으로 통합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미 모바일 OS인 'iOS'와 PC OS인 'OS X' 등과의 통합을 구현하면서,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아마존(Amazon.com) 또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도 지난해 6월, 미국 소재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조이언트'를 인수하면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모바일과 PC의 통합, 그리고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IoT)에 있어서 '클라우드'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과연 MS가 '윈도 클라우드'의 출시와 더불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어떤 면을 보여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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