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6. 1. 11:38
지난 1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가 아직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향후 출시될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7(iPhone 7)'에 관한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맥북(MacBook)'의 2016년 버전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북미와 유럽은 물론이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맥북'에 대한 인기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애플이 맥북을 통해 어떤 기술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맥북에서 선보인 것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와 어떤 영향관계를 갖게될 지가 주목받는 것입니다.
△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2015년 형, Macbook Pro with Retina display)
- 맥북 프로 2016, 애플은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 2015년 4월에 출시된 12인치 맥북.
USB type-C/버터플라이키보드/터치포스 등 애플 기술의 핵심을 보여준 제품이다.
작년 4월, 애플은 12인치 맥북(12-inch, MacBook)을 선보이면서 세 가지 크기의 제품 라인을 구비하게되었고(11/12/13인치)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새로운 12인치 맥북은 USB Type-C 포트를 적용하면서 '통합'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며, 냉각팬이 사라지고 터치 패드에 '포스터치(force touch/아이폰의 '3D 터치'와 동일한 기능)' 기능이 적용되면서 '포스터치' 기능이 향후 애플 제품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의 제품보다 개선되고 새로운 면모를 보이면서 '맥북'을 통해 애플이 지향하는 미래의 모바일-PC 시대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2015년에 출시된 12인치 맥북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016년형 맥북 프로의 키보드 유출 사진.
버터플라이 매커니즘의 적용과 함께 키보드 상단에 'OLED 터치바'가 있고, USB Type-C 포트가 4군데 있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이같은 맥북의 존재감 속에서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2016년에 출시될 새로운 맥북 프로(New Macbook Pro 2016)로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서는 유출된 차세대 맥북 프로의 키보드 사진을 공개하면서 키보드 상단에 새로운 'OLED 터치바(OLED Touch bar)'가 위치한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키보드 바디에서 4개의 USB 타입C 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전문가들은 새로운 맥북의 키보드가 버터플라이 매커니즘을 채택하여 더욱 부드럽고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해질 것이며 전체에서 키보드가 차지하는 면적은 조금 넓어질 수 있겠지만 본체의 두께는 더 얇아질 것으로 내다고 있습니다.
△ 애플 키보드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버터플라이 매커니즘'
또한 디스플레이 밝기 향상과 함께 향상된 전력 절감 기술의 적용으로 인해 밝지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맥북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인치 맥북이 보여주었던 것 보다 더욱 향상된 기술을 적용하여 다른 맥북보다 더 밝고 선명한 화면(약 30% 가량으로 예상)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서 언급한 OLED 디스플레이 터치바와 디스플레이의 관계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가능토록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함께 맥북 프로는 좀 더 얇아지고 가벼워 질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작아짐에도 불구하고 프로세서 효율 증가와 배터리 기술의 발달로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한가지 작은 변화라고 한다면 'OLED 터치바'의 등장에 따른 스피커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모든 제품의 스피커가 키보드 양쪽에 배치되어 사운드가 좀 더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근 유출된 '아이폰7'의 알루미늄 바디.
4방향 스피커를 장착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이다.
2016년형 맥북 프로는 완전히 새롭게 적용되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까지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만 애플이 지향하는 바를 몇 가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USB Type-C 포트를 증가시킴으로써 'USB Type-C'포트를 적극 활용하려 한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며, 스피커의 변화 또한 눈여겨 볼 만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유출 바디에서 '4방향 스피커'가 확인된 가운데, 맥북 프로에서 스피커의 성능 향상은 '콘텐츠 도구'로서의 애플 제품의 입지를 강화시키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키보드 상단의 OLED 터치바인데, 포스 터치 기능과 더불어 OLED 터치바가 맥북의 조작에 어떤 편의를 가져다 줄 지, 그리고 과연 그것이 '아이패드 프로(12.9인치)'와 노트북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맥북 프로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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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5. 17. 09:20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불리며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인 애플(Apple, Inc.)은 지난 4월 26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이폰 출시이래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의 감소와 이로 인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들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쳤습니다. 작년 가을,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출시 이후 여러 전문가들이 아이폰의 판매량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여러차례 이야기 해 왔는데, 이것이 현실화되자 '애플 위기론'이 급격히 부상하게 된 것입니다. 실적 발표 다음날(27일) 애플의 주가는 9%가량 급락하면서 단 하루만에 약 50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 사라졌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2016년 가을에 출시되는 '아이폰 7(iPhone 7)'은 '아이폰 6s'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증가에 긍정적이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애플이 어떻게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유지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4월 26일, 2016년 1분기(1~3월)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이폰 출시이래 처음있는 역성장이었고 이로 인해 애플의 주가는 크게 떨어졌다.
- 위협 받는 세계 최고 자리. 애플 신화가 무너지는 것인가?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등장은 우리 삶의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사진은 2005년 교황청 신년 미사와 2013년 신년 미사 당시의 사진.
image. BusinessInsider.com
아이팟과 아이튠즈의 등장. 그 후,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을 잇따라 시장에 선보이면서 여러 분야의 산업 지형도 뿐만 아니라 삶의 형태를 바꾸어 놓았고 이로 인해 세계 최고 기업의 위치에 오른 애플이지만 최근들이 이같은 애플의 성장 신화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지난 수 년 동안 브랜드 가치 조사, 기업 가치 등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애플이지만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구글(Google, Inc.)의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 Inc.)에게 시가 총액을 바짝 추격 당하고 있으며 구글의 최근 사업들이 미래의 먹거리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애플에게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는 사업(스마트폰/태블릿 등)의 파이가 더이상 커지기가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세계 최고 기업의 자리를 '구글(알파벳)'에게 내어주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2016년 가을에 출시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 판매에 대한 전망 또한 그리 밝지 않다는 것이 애플 신화의 붕괴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지난 10년 간의 애플과 구글의 주가 추이.
2010년, 구글이 잠깐 애플의 주가를 따라잡은 적이 있지만 그 이후 큰 폭으로 차이가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 5월 12일, 구글의 주가가 6년 만에 애플을 따라잡으면서 향후 구글이 왕좌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4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애플의 주가는 2015년 상반기(4월 말)에 정점을 찍은 후(134달러), '아이폰 6s'의 루머의 본격적인 등장과 차세대 아이폰의 판매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인해 7월 말부터 하락하기 시작한 주가는 지난 5월 12일 90달러까지(시가 총액 약 5140억 달러, 우리돈 약 599조 원) 떨어지면서 2년 래 최저치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애플의 부상으로 잠시 주춤하던 구글의 주가는 지난 2월 정점을 찍은 뒤 주춤하고 있지만 5월 12일 기준으로 718달러를 기록, 시가 총액 약 4910억 달러를 기록(우리돈 약 573조 원)하면서 구글을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분기(2016년 1월~3월) 사업 실적 발표에서 애플이 마이너스 성적표를 보인 것과 달리 구글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등 모든 면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특히, 이같은 성적표는 페이스북(Facebook, Inc.)의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구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렸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 애플의 성장률(왼쪽)과 구글의 성장률(오른쪽) 비교.
애플은 급격한 성장을 구가해오다가 최근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구글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잠깐 동안 구글의 시가총액이 애플을 앞선 적이 있고 지난 6년 간 줄곧 애플은 구글을 앞서면서 '세계 최고 기업'의 지위를 누려왔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브랜드/기업 가치 조사에서도 애플이 구글을 앞섰으며 최고 혁신 기업의 자리에도 대부분 애플이 자리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의 주가 급락과 함께 구글과 애플의 기업 가치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애플의 2016년 사업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 속에서 주가는 하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은 모바일 사업 뿐만 아니라 무인 자동차,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우주 인터넷 등의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조금씩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두 기업의 위치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가는 현재가 아닌 미래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말들을 흔히 하곤 합니다. 주가에는 미래가 투영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2016년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7'의 판매 부진에 대한 예상이 애플의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면 애플에게 있어 더 이상의 악재는 없어 보입니다. 한편 구글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다시금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전기차(애플카)와 VR, 증강현실 등을 통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지, 그리고 구글과 MS,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 나날이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들을 어떻게 따돌릴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이들 기업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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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5. 13. 09:16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은 지금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의 여러 업체들간의 경쟁이 승자 독식 체제로 흘러감에따라 삼성, 애플 등이 막대한 이익을 구가하고 있고 그 틈새에서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무기로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다른 유수 글로벌 기업들은 시장에서 영업 손실을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동안 아이폰을 내세워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평가되던 애플이 최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힘에 따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가 위협 받는 것을 넘어 애플의 성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주가가 곤두박질 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 & 7플러스(iPhone 7 & 7 Plus)'가 애플의 위기를 극복시켜 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7 & 아이폰 7플러스'의 캐드 도면이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4.7인치와 5.5인지 두 제품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불편함을 전해주고 있기도 하다.
- '아이폰7/7플러스'의 디자인 도면. 사람들이 불편하게 느끼는 이유.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2016년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가칭)'의 등장이 애플의 실적에 큰 도움을 주지 못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도면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목업(Mockup)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루머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노웨어엘스(Nowhereelse.fr)는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도면과 캐드 도면 등을 공개했는데, 최근 수 년간 출시된 아이폰의 디자인이 루머를 통해 미리 알려진 것과 같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신뢰할 만한 이들 도면들은 그동안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와 몇 가지 부분에서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두 개 제품의 도면은 4.7인치 '아이폰7'과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라고 명명된 두 가지 제품인데, 두 제품은 크기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이같이 '4.7인치' 제품과 '5.5인치 플러스' 제품이 크기 뿐만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은 애플전문가 Ming-Chi Kuo가 작년에 언급했던 바이며, 그는 최근 '아이폰 7프로(iPhone 7 Pro)'라는 프리미엄 제품의 등장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즉, 단순히 크기가 커진 5.5인치의 '아이폰 7 플러스'가 아니라 4.7인치 제품과 기본 스펙이 다른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7프로'가 등장할 것이라는 겁니다.
△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혹은 7프로)'의 CAD도면
후면 상단의 '듀얼 카메라'와 하단의 '스마트 커넥터'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그밖에 디자인의 경우 '아이폰 6s플러스'와 큰 차이가 없으며,
기존에 알려진 대로 이어폰 잭과 안테나 밴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다.
4.7인치 제품과 5.5인치 두 가지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카메라에 차이가 있다는 것과 스마트 커넥터의 유무에 있습니다. 4.7인치 제품에는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싱글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5.5인치 제품의 도면에서는 듀얼카메라가 장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의 기능이 'LG G5'와 같이 일반/와이드 앵글 카메라가 될 지, 두 카메라를 통해 입체적인 사진/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이 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5.5인치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카메라 차이'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에 대한 사람들의 고민은 '화면의 크기'와 이에 따른 가격 차이에만 머물러 있었지만,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카메라'가 싱글렌즈인지 듀얼인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가령, 좀 더 작은 크기(4.7인치 제품)을 선호하지만 듀얼 렌즈 제품을 쓰고 싶다고 해도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 4.7인치 '아이폰7'
싱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아이폰 7플러스'에서 보이던 후면 하단의 '스마트 커넥터'도 보이지 않는다.
하단의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진 것은 동일하다.
도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불편한 점은 '스마트 커넥터(SmartConnector)'의 유무 차이입니다. 4.7인치 제품에는 '스마트 커넥터(스마트 커넥터의 핵심 기능은 전력 및 데이터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게 한다는 것인데, 키보드, 애플펜, 배터리팩, 오디오, VR기기 등 다양한 기기들과의 연결을 매우 용이하게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 애플 홈페이지 스마트 키보드와 스마트 커넥터)'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5.5인치 제품에는 후면 하단에 스마트 커넥터를 위한 단자가 삽입될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5.5인치 스마트커넥터 기능 탑재는 그동안 알려진 여러 루머에서도 확인된 바이기도 합니다. 이같이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스마트 커넥터' 기능에 대해 전문가들은 향후 애플이 추구하는 '단순화'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스마트 커넥터'를 꼽고 있다는 점에서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에서의 스마트 커넥터 등장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반면 '4.7인치 아이폰7'은 다소 외면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같은 중요 기능 탑재 여부 차이에서도 4.7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이 차이가 나면서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큰 것 작은 것의 차이에 따른 가격 차이가 아니라, 큰 것에는 온갖 영양제가 다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손에 꼭 맞는 작은 제품을 사용하려면 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죠.
△ 아이패드 프로에서 선보였던 '스마트 커넥터'
스마트 커네터는 3D터치와 함께 애플 제품을 '단순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면을 통해 이같은 두 가지 주요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현재 판매중인 '아이폰 6s/6s 플러스'와의 차이점도 눈에 띕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상/하단의 안테나 밴드(절연띠)가 사라진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있고,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이어폰잭이 사라진 자리에는 예상과 달리 스피커가 설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일각에서는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진 자리에 '스마트커넥터'가 자리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좀 더 지켜볼 일이다)
△ 당초 '이어폰 잭'이 사라진 자리에 스피커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양방향 스피커를 기대했지만 단지 기대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애플 아이폰의 변화의 주요 흐름은 '단순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단순화에서부터 기능과 UI/UX의 단순화를 통해 궁극의 미니멀리즘을 향해간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아이폰6'의 디자인 단순화부터 '아이폰 6s'에서는 '3D터치'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조작을 좀 더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7'에서는 이어폰잭을 없애면서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을 취하려하는 동시에 스마트 커넥터의 탑재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그리고 이같은 애플의 전략이 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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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Q(1월~3월) 실적 발표에서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의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하면서 애플 뿐만 아니라 IT업계 전체에 큰 파장을 미쳤습니다. 지난해 9월, '아이폰 6S/6S플러스(iPhone 6s & 6s Plus)'가 출시된 이후 월가(Wall st.)에서는 애플의 아이폰의 판매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해 왔고,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아이폰6s/6s플러스'의 실망스런 판매량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해 왔기에 이같은 애플의 부진은 어느정도 예상되었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역시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2016년 한 해 동안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이 '아이폰'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아이폰 7'의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이 속속 등장하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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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7'의 듀얼 카메라.
최근 알려진 아이폰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에 따르면 5.5인치 제품 중 프리미엄급인 '아이폰 7프로'라는 제품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가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습니다.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아이폰7'이 4.7인치 '아이폰7'과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인 '아이폰 7프로(iPhone 7 Pro)'라는 새로운 제품이 추가된 3가지 제품군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를 증명하듯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7 프로'의 디자인 도면에서는 3.5파이(3.5mm)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졌다는 것과 '듀얼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 때문에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디자인 도면을 통해서 확인된 두 가지 주요 변화 외에도 '아이폰 7'의 여러가지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변화로는 삼성의 '갤럭시S7/S7엣지'와 같은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의 추가와 멀티터치 기능이 추가된 '3D 터치' 기술의 적용,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 그리고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망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이폰7에서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7'은 하단에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양방향 스피커'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지만 최근 공개된 디자인에는 양방향 스피커가 장착되지 않았다.
△ 애플이 특허 출원한 액화금속 터치ID에 관한 특허 내용중 일부.
애플은 '디스플레이 내장 터치ID'와 관련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애플에 관한 루머를 비교적 빠르고 정확하게 알려왔던 타이완의 디지타임즈(Digitimes.com.tw)는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의 이야기를 토대로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홈버튼'이 등장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동안 대만과 중국의 부품 공업 업체의 내부 소식통을 통해 나온 '루머'들이 실제 제품이 적용된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이같은 디지타임즈의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 기대해 볼 만한 변화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덧붙여 디지타임즈는 2015년에 공개된 애플의 '디스플레이 삽입 홈버튼'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같은 대만 업체의 이야기가 매우 신뢰가 높다고 덧붙였으며 애플이 기술적으로 이같은 기능을 적용하는 데는 현재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 무선충전 기술 또한 차세대 아이폰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사람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잭의 제거, 무선 충전 기능, 프리미엄급 아이폰의 등장과 듀얼 카메라 장착 등 소소한 변화들이 과연 사람들에게 어떤 놀라움을 던져주고,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궁금합니다. Kuo가 2016년에 출시될 '아이폰 7'보다는 2018년 OLED 아이폰에서 큰 변화를 보일 것이라며 '아이폰 7'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이야기했지만, 여전히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아이폰7'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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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4. 26. 12:07
작년 9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출시 이후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언급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4인치 아이폰과 함께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 관심이 줄곧 높아져 왔는데, 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7'이 독특한 매력 포인트를 갖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2016년 출시 될 '차세대 아이폰'은 애플의 아이폰 판매에 그리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글로벌 상위 5개 스마트폰 판매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애플만이 성장률이 하락한 점을 두고 '아이폰6'의 대박 이후 별다른 변화가 없는 '아이폰 6s/6s플러스'를 출시다는 점에 비춰봤을 때 애플이 시장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내놓지 못할 경우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된다고 보았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iPhone 7/가칭)'의 유출 사진을 통한 루머가 애플에게 악재로 자리할 가능성이 있음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
애플전문가로 통하는 Ming-Chi Kuo 는 '아이폰 7'이 세 가지 모델로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4.7인치 아이폰7,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 그리고 5.5인치 크기에 듀얼 카메라로 갖춘 '아이폰 7프로(가칭)'이다.
image. feldvolk.com
- '아이폰 7'에 관한 이야기. 애플에게 악재가 될까?
△ 이어폰 잭이 사라질 것이라는 '아이폰7'
애플 전문가 Ming-Chi Kuo가 애플의 아이폰 판매 부진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과 관련하여 '아이폰7'의 등장은 애플에게 희망을 안겨주지 못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루머들이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제품이 아니라고(Unattractive) 못박았습니다. "매력적이지 않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 한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먼저 거론한 것이 '이어폰/헤드폰 잭'의 제거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애플의 특허 내용과 루머 등을 통해서 애플이 '아이폰 7'에서 이어폰잭을 제거할 것이 사실처럼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Kuo역시 이어폰잭이 제거되면서 '라이트닝 커넥터'가 그 기능을 함께 수행하고 무선 충전 기능이 도입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잭이 사라지는 변화는 무선 충전, 배터리 수명의 연장, 더 나은 카메라 등의 부가적인 추가 기능이 안겨주는 이득보다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을 받으며 '아이폰 7'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이같은 '과감한' 변화가 일어나게되면 초기 몇 년 간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 2016년 스마트폰 시장 예상 점유율
전문가들은 상위 5개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애플만 점유율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Kuo는 '놀라운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으로부터 많은 판매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봤습니다. '아이폰6/6플러스'가 출시될 당시 커진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으로 판매량이 급증했고 '아이폰 열품'을 일으켰지만, '아이폰 6s/6s플러스'는 단지 카메라 업그레이드와 3D터치 기능의 추가, 색상의 추가 등 큰 변화가 없었고 판매량의 획기적인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같은 소비자들의 심리로 인해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아이폰7'보다는 오히려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18년 출시 OLED 아이폰을 기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아이폰 6s/6s플러스'의 예상 밖의 부진은 오히려 시장 점유율 3위인 '화웨이(Huawei)', 4위인 '오포(Oppo), 5위 '비보(Vivo)' 등의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지를 주었고 지난 3월 말에 출시된 '아이폰 SE' 역시 무난한 판매고를 이어갈 뿐 '돌풍'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 Kuo의 이야기입니다.
△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는 것, 절연띠의 변화 등을 제외하고는
'아이폰 6s'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Kuo는 또 한가지 우려스러운 점으로 '아이폰 7프로(iPhone 7 Pro/가칭)'의 등장 가능성 또한 '아이폰7/7플러스'의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기대하고 있고, Kuo 역시 듀얼 카메라의 등장을 거론했지만 '듀얼 카메라' 장착 아이폰은 새로운 '프리미엄급 아이폰'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즉, 기존 처럼 4.7인치 제품과 5.5인치 제품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 7프로'라는 이름의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uo는 DSLR급의 기능을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더라도 그 가격은 '프리미엄'의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았으며, 오히려 이같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기조는 아이폰의 판매량 증가에는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습니다.
△ 아이폰 7에서 기대할 만한 것.
풀 디스플레이에 터치ID와 홈버튼이 내장되는 것이다.
애플은 과거에 2년을 주기로 '아이폰'의 디자인과 기능에 변화를 주어왔고 이번 '아이폰7' 또한 그런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2018년에 OLED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아이폰 7'은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 되기 보다는 '아이폰 6s'와 비슷한 제품이 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Kuo의 분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에 홈버튼과 터치ID가 내장된 풀 스크린 장착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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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 간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행보가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올해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7(가칭)'이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과 삼성 디스플레이가 2.8억 달러 규모의 AMOLED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7년에 생산될 아이폰을 위해 스마트폰 1억 대 분량의 5.5인치 OLED 패널을 애플에 공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은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OLED' 스마트폰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이야기되던 'OLED 스마트폰'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아이폰의 디자인과 기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7 콘셉트 이미지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아이폰7'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준 애플이
'2017년 OLED'아이폰에서는 알루미늄 바디를 완전히 탈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OLED 아이폰, 아이폰7 이후 애플은 '알루미늄 바디'를 버리는 선택을 할까?
애플의 제품에 관한한 예측을 하는 데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통하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 사이에 맺어진 AM-OLED 공급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2017년에 생산/출시될 아이폰이 '알루미늄 바디'를 버리고 '글래스 바디(all-glass)'를 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지난 3월 말, 2017년 아이폰이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그 디자인은 '아이폰 4'에 가까워 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발언도 기존의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폰의 출현이야기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발언이 다소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은 '알루미늄 바디'를 완전히 버리면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데 있습니다.
△ 애플의 'OLED 장착' 아이폰에 관한 특허 출원 이미지(왼쪽).
오래전부터 애플은 '휘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아이폰에 대한 특허 출원을 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콘셉트 이미지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 아이폰4의 디자인과 비슷한 OLED 장착 아이폰의 콘셉트 이미지.
Kuo는 2017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의 기본 재질이 완전한 변화를 맞이함에따라 그 디자인또한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변화할 지는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면서도, 지난 2010/2011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폰4/4S'를 참고할 만 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아이폰4/4S' 역시 '스태인리스 스틸'과 '강화 유리'의 조합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기본 틀은 '아이폰4/4S'를 따르되 크기와 디자인은 변화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같은 변화를 예상하는 이유로는 앞서 언급했던 삼성디스플레이와 애플 사이에 체결된 AMOLED 패널 공급 계약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OLED디스플레이 공급계약 체결은 아이폰이 보여줄 대대적인 변화의 초읽기라고 볼 수 있으며, OLED 아이폰은 기존의 제품보다 무게가 가벼워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사파이어 글래스 코팅이 이루어진다면 가볍고 강력한 바디를 가진 제품이 탄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Kuo는 작년 말부터 올해 가을에 출시될 예정인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iPhone 7)'의 변화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습니다. 그는 '아이폰7'에 대해 '아이폰 6/6s'와는 기능적이나 하드웨어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주요 변화로는 이어폰 잭의 제거, 무선 충전 기능의 탑재, 듀얼 카메라의 등장,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터치ID, 멀티 3D 터치 등의 기능을 언급하며 아이폰의 큰 변화를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2017년 출시될 OLED 아이폰이 변화의 절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언급한 것입니다.
△ 2015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삼성 디스플레이와 재핀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그리고 샤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삼성이 OLED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삼성이 한 발 앞서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매년 4%가량의 성장률을 보이던 OLED 시장이 '애플'의 전향으로 인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기도 하다.
애플과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공급 계약 체결을 두고 업계에서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그동안안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에 LCD패널을 공급해왔던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기도 했으며 삼성과 LG스마트폰이 주도해왔던 OLED 스마트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굳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과 OLED 아이폰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며 시대를 리드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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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4인치'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봄비와 같은 소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치 아이폰SE의 가장 큰 매력이 한 손에 꼭 맞는 크기와 강력한 프로세서(A9/M9)과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1200만 화소) 이라할 수 있는데 그 가격도 중저가 시장을 겨냥한 399/499달러(각각 16GB/64GB 우리돈 약 45만원, 56만원)로 책정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31일의 1차 출시국 12개국에 이어 애플은 4월 5일부터 2차 출시국 45개국에 대한 '아이폰 SE'의 공식 출시를 진행했습니다. 주로 유럽 국가들로 구성이 된 2차 출시국 국가들의 대부분이 지난 3월 21일 애플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월 초 출시 국가 명단에 올려 놓았던 국가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iPhone SE will be available in early April in Albania, Andorra, Austria, Bahrain, Belgium, Bosnia, Bulgaria, Croatia, Czech Republic, Denmark, Estonia, Finland, Greece, Guernsey, Jersey, Hungary, Iceland, India, Ireland, Isle of Man, Italy, Kosovo, Kuwait, Latvia, Liechtenstein, Lithuania, Luxembourg, Macedonia, Maldives, Malta, Monaco, Netherlands, Norway, Poland, Portugal, Romania, Russia, Saudi Arabia, Slovakia, Slovenia, Spain, Sweden, Switzerland, Taiwan, Turkey and UAE - Apple Press Info), 이들 2차 출시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던 우리나라 출시의 경우 3차 출시국으로 분류되어 빠르면 4월 중순이나 4월 말께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이폰의 국내 공식 출시의 통상적으로 전파 인증 후 빠르면 일주일, 보통은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던 것을 감안할 때, 4월 5일 현재 아직 전파 인증이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빨라도 4월 중순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국 출시는 빠르면 4월 중순. 4월 말을 기대해 볼 만한가?
애플에 관련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이 지나 3월 22일 새로운 아이폰의 발표가 있고난 직후 2차 출시국과 3차 출시국, 그리고 그 이후 출시국의 명단이 적힌 자료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맥루머스의 자료와 애플이 내놓은 보도 자료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맥루머스의 이야기가 완전히 맞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인도(India)'의 경우 맥 루머스는 4차 출시국으로 분류하여 "Coming soon" 국가에 넣어 놓았지만, 애플의 보도자료에서는 2차 출시국에 포함이 되어 있었고 실제로 4월 5일 인도에서의 공식 출시가 진행되었습니다.
△ '아이폰 SE' 2차 출시 47개국 명단.
△ 맥루머스가 공개한 아이폰SE 출시 예정국 명단.
우리나라는 3차 출시국, 4월 말 출시 예정국에 포함되어 있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게끔했다.
하지만, 4차 이후 출시국에 '인도'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애플이 배포한 보도자료와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단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한국 출시일에 관한 부분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나라가 3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왔고, 2차 출시국과 3차 출시국 사이의 간격이 2~3주 정도의 간격이 있어 왔던 것을 감안해보면(1차 출시국과 2차 출시국은 보통 1주일 차이) 4월 20일 이후 쯤에나 우리나라 공식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급선무는 '전파 인증'에 관한 부분인데, 과거 2015년의 '아이폰 6s'나 2014년의 '아이폰 6' 그리고 2013년의 '아이폰 5s' 등의 사례를 보더라도 전파 인증을 받고난 뒤 빨라야 1주일 이후에 사전 예약 주문이 진행되었고, 작년 '아이폰 6S/6S플러스'의 경우에도 전파 인증 후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난 뒤에야 사전 주문이 시작되었으며, 공식 출시는 3주 정도 걸렸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4월 5일 현재 전파 인증을 받지 않았다는 것은 최소 2주의 기간을 필요로한다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 2015년 출시된 '아이폰 6s' 전파 인증에 관한 부분과 '아이폰 6s' 모델명.
2015년 10월 7일에 전파 인증이 통과 되었고, 10월 23일부터 사전 예약 주문에 돌입했다.
애플은 키노트를 통해 '아이폰 SE'의 주요 소비 시장으로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하는 이머징 마켓을 손꼽았으며, 선진 시장의 일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고 직접적으로 명시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 5/5s/5c' 등을 사용하던 유저들이 '아이폰 SE'로의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심지어 4.7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사람들도 '4인치'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떤 중국에서 340만 대의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작지만 강한 힘을 보여주었던 '아이폰 SE'가 과연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반응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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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 우리 시간으로 22일 새벽 2시),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 몇 가지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제품들 중 단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가 되기 훨씬 전부터 여러가지 루머를 통해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부분이 알려 졌으며, 예상 가격 또한 알려졌던 '아이폰 SE'였기에 막상 출시가 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 했지만, 1차 출시국 12개국에 대한 예약 주문이 진행되면서 '애플'이 예측했던 것 보다 사람들의 호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2의 아이폰 열풍'이 불어닥치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았거나 내놓을 예정인 기업들을 긴장할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잇으며, 특히 점점 파이가 커지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공략을 노리는 기존의 기업들에게는 말 그대로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SE'.
1차 판매국에 포함된 '중국' 에서의 (24일 시작)예약 판매에서 이틀 동안 34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밝힌 바에 의하면 2015년 '4인치 아이폰' 전체 판매량은 3000만 대 정도 였으며,
2014년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5'의 총 판매량은 4500만 대 였다.
- '아이폰 SE', 제2의 아이폰 열풍 몰고 오나?
△ '아이폰 6S'와의 크기/두께 비교.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가 'MWC 2016' 행사장에서 큰 이슈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격전지 중 하나인 중국 시장에서 진행된 예약 판매에서 1000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러 매체들은 '갤럭시 S7/S7엣지'의 흥행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삼성은 죽지 않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아이폰 SE'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고 있는 12개 국가/도시(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영국, 홍콩, 미국 등 12개) 중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만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아 3백 4십 만 대의 '아이폰 SE'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제2의 아이폰 열풍이 불어닥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4년 가을, 커지고 더 커진 아이폰인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가 출시되었을 당시 '아이폰 돌풍'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중국에서의 일주일간 예약 판매 수량은 1000만 대였다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340만 대라는 수치는 엄청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으로 불리는 삼성의 '갤럭시 S5(2014년 출시)'의 경우 총 판매량이 4500만 대에 불과했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340만 대, 그것도 단일 국가 '중국'에서만 판매된 수량으로 충분히 전 세계적인 흥행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수치로 볼 때, 글로벌 110개국에 출시될 경우 다른 메이저 기업의 전략 스마트폰 판매량을 훨씬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도 가능합니다.
△ 중국의 '아이폰 SE' 예약 판매의 일등 공신은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결과는 애플의 확실한 포지셔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제품 소개 키노트에서 2015년에만 3000만 대 이상의 '4인치 스마트폰' 수요가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하이엔드급 중저가 스마트폰을 지향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A9/M9 프로세서, 1200만 화소 카메라, Live Photo, 애플 페이 등을 탑재). 그러면서도 부담없이 '처음 경험할 수 있는 아이폰'이라는 전략을 내세워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마켓의 중저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임을 키노트를 통해 밝혔는데, 중국에서의 대 성공은 이같은 전략이 적확했음을 방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16GB 399달러, 64GB 499달러.
강력한 프로세서와 저렴한 가격. 가히 최고 가성비를 표방하는 애플의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아이폰'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결합했다.
사실, 중국에서 '샤오미(Xiaomi)'가 큰 성장을 하면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거성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계기도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적절히 공략했기 때문이고, 화웨이 또한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의 '미(Mi)' 시리즈와 '홍미(Red Mi)'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세계 3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결국, 이같은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은 이들 중국 기업에 대해 큰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삼성과 LG, 소니 등이 만드는 중저가 제품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에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애플'의 브랜드 파워와 '가성비'의 조합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같은 사용자 경험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iOS'와 'Mac OS X'로 대표되는 애플 생태계에 묶이게 될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제2의 아이폰 열풍'이 향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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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로라하는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기존 제품이 가진 기능적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들을 속속 선보이면서 '하드웨어적인 변화'에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삼성이 지난 2014년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를 선보이면서 '엣지 스크린'으로 하드웨어적인 혁신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은 이래, 작년 애플 '아이폰 6s/6s플러스'의 '3D 터치'에 이어 최근에는 LG와 화웨이가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면서 하드웨어에 있어서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의 바람 속에서 단연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은 '애플(Apple, Inc.)'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움직임이 사실상 '주류'로 굳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은 다른 제조사들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판매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최근 발표한 중저가 '아이폰 SE(iPhone SE)'가 시장에서 어떤 실적을 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티 'Ming-Chi Kuo'가 다시 한 번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탑재를 언급하면서 그 디자인이 과거 '아이폰 4(iPhone 4)' 혹은 '아이폰 4S(iPhone 4s)'와 비슷해 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 OLED 디스플레이 탑재 아이폰, 디자인은 '아이폰 4'와 비슷해 질까?
△ iPhone Concept image.
지난 3월 21일 애플의 봄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새로운 4인치 아이폰 'iPhone SE'의 등장에 대한 언급과 그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 정확한 예측을 해 내면서 또 한 번 애플전문가로서의 명성을 날린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다시 한 번 'OLED 탑재' 아이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삼성이 'AM-OLED'를 내세워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오래전부터 출시하고 있고, LG전자 또한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한 지가 여러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애플은 'LCD'를 고집하면서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이 'LCD(Liquid Crystal Display/액정 디스플레이)' -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양분되어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2017년 '아이폰8(가칭, '아이폰 7s'라고 부르는 매체도 있다)'부터 OLED 탑재 스마트폰을 생산할 것이며, OLED 아이폰의 디자인은 '아이폰 4'와 유사해 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uo의 이번 'OLED 아이폰'에 대한 구체적 언급의 핵심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Kuo가 작년 11월 이야기 했던 대로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 그 디자인이 '아이폰 4'와 비슷해 질 것이라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5.8인치 크기의 OLED 디스플레이 장착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프리미엄 폰'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겁니다.
'아이폰 4'의 디자인과 비슷해질 것이라는 것은, OLED 아이폰의 앞/뒷면이 유리 코팅(강화유리) 처리가 될 것이며, 테두리 부분이 메탈로 처리되면서 '아이폰 4'와 비슷한 디자인이 되는 한 편 5.8인치 크기의 'Curved Display(휘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면서 지문인식 기능 혹은 홍체 인식 센서가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5.8인치 'OLED 아이폰'과 함께 기존의 4.7인치, 5.5인치 아이폰은 'LCD패널'을 장착한 일반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OLED 아이폰'이 프리미엄 폰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과 같은 '메탈 바디'는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OLED 아이폰이 풀 '디스플레이' 바디의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Kuo의 이야기를 두고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Kuo의 예측이 항상 맞아떨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가 아이폰의 변화를 그 누구보다도 잘 예측해 왔기에 사람들은 '애플'의 변화가 과거로의 회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O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휘는 디스플레이와 엣지 디자인 등은 이미 삼성이나 LG 등을 통해서 기존에 출시된 것이고,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아이폰 4'와 유사해진다면 애플이 과거에 머무는 것 밖에 되지 않는 다는 비판적 입장이 있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애플의 OLED 디스플레이 탑재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로써 OLED 디스플레이가 모바일 디바이스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탑재는 정해진 수순처럼 보입니다. 다만, 그 시기가 다른 경쟁 업체들에 비해 늦다는 점이 있지만 시장의 흐름과 스마트폰의 변화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넘어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제품과 기술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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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6. 11:09
지난 3월 21일에 공개된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의 예약 판매가 24일부터 1차 판매국(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푸에르토리코,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영국, 홍콩(중국과 분리), 미국 등 12개국)에서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4인치 아이폰'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유학을 나가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월스트리트저널(WSJ), 포춘(Fortune)등을 비롯한 미국의 여러 매체들이 '아이폰 SE'의 사용 후기에 이에 대한 평가를 속속 제공하면서 잠재적 구매자들 뿐만 아니라 '아이폰 유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아이폰 SE.
애플은 5월 말까지 전 세계 110여개국에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일본, 중국 미국 등지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아이폰 SE'에 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내 공식 출시 전에 상당수의 '아이폰SE'가 국내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이폰 SE, 새로운 4인치는 무엇이 다른가?
△ 아이폰 6S와의 두께 비교
한 손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한 스마트폰. 4인치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399(16GB, 약 46만원)/499달러(64GB, 약 58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 6s'와 동일한 'A9/M9'프로세서와 1200만 화소의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기능과 라이브 포토(Live Photo)기능, 애플페이 지원 등도 '아이폰 SE'가 가지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애플에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스마트폰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 아이폰SE / 아이폰 6s / 아이폰 6s 플러스
하지만 한편으로는 '3D 터치'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점으로 지적되고있긴하지만,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7/S7엣지'는 물론이고 LG의 'G5' 역시도 '3D 터치'와 유사한 기능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큰 약점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4인치 크기'가 갖는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배터리'에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4인치 아이폰만을 판매할 때(아이폰5/5s/5c), 항상 약점으로 지적되던 것이 화면의 절대 크기가 작은 것에서 기인하는 '적은 배터리 용량'과 이에 따른 '짧은 사용 시간'이었습니다. 모 스마트폰 제조사의 TV광고에서는 아이폰 유저들을 '웰 허거(Wall Huggers)'라고 부르며 조롱할 정도로 '아이폰'의 배터리 지속시간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인식되었고 사람들은 항상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했습니다. 이같은 치명적인 과거로 인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 SE'의 배터리 문제가 과연 얼마 만큼 향상되었느냐 하는 것이 큰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 아이폰 SE
'아이폰 SE' 사용 후기에 관한 여러 매체들을 글에서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역시 '배터리 사용 시간(Battery life)'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우려할 만한 것은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으로나 '아이폰 5S'이후 3년 간 배터리 수명을 늘리기 위한 여러 조치가 있어 왔던 덕분에 '아이폰 SE'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특히,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아이폰 6s, 아이폰 5s, 갤럭시 S7 등과 비교 테스트에서 '아이폰 SE'는 '아이폰 6s/5s'보다는 최소 2시간 이상, 그리고 '갤럭시 s7'보다는 3시간 정도 더 오랫동안 배터리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배터리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작은 화면'으로 파악되고 있으며(SE - 4인치/1136x640, 6s - 4.7인치/1334x750, 갤S7 - 5.1인치/2560x1440), 또한 '아이폰 6s'의 경우 '3D 터치' 기능으로 인해 디스플레이 전력 소모가 '아이폰 SE'에 비해 많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A9' 프로세서의 효율적인 전력 관리와 'iOS'의 배터리 관리 기능 또한 '아이폰 SE'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 아이폰 SE의 성능과 색상. 로즈골드가 추가됐다.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는 큰 제품, 더 큰 제품, 그리고 거대한 제품이 좋은 것이다라는 인식이 자리해 왔고, 그 결과 오랫동안 한 손 철학을 고수해온 애플마저도 4.7인치를 넘어서서 5.5인치 '패블릿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키노트를 통해 밝혔듯 사람들은 여전히 '한 손 조작'이 가능한 한 손에 꼭 맞는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있기도합니다. 과연 가격은 확 내리고, 성능은 최고급 수준을 유지한 애플의 4인치 스마트폰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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