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폭발로 인한 화재, '갤노트7'에 이은 폭발 논란 재점화 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0. 21. 12:18

반응형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속속 시장에 내놓으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속에서 스마트폰 폭발 논란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최신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이 다발적인 폭발/화재를 일으킴에 따라 삼성측에서는 생산 중단에 이은 전량 회수조치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면서 스마트폰 폭발 논란이 수그러드는듯했으나 이번에는 '아이폰7'이 차량 내에서 폭발하여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아이폰7 폭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폭발은 '갤노트7' 폭발 사건으로 인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폰7'의 첫 번째 폭발에 이은 두 번째 사건이라는 점에서 애플 또한 이번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진상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아이폰7' 폭발 사건이 또 한 번 발생하면서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의 글로벌 판매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사건이 어떻게 처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아이폰7' 폭발로 인한 차량 화재. 스마트폰 폭발 논란 재점화 되나? 


  구입한지 일주일이 된 '아이폰7'이 차량 내에서 자연 발화/폭발하면서 차량 내부가 불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또 한 번 스마트폰 시장에 '폭발 논란'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가 1차, 2차 출시국에 이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대다수의 국가에 공식 출시를 막 시작할 무렵에 보고된 것이어서 향후 애플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아이폰7'의 폭발에 관한 두 번째 사건이라는 점에서 애플은 이번 사건을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사건이 물리적인 손상으로 인해 내부 파열이 있었고, 이에 따라 폭발/연소가 일어났다는 결론이 났지만 이번 사건은 물리적인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연 발화했다는 점 때문에 애플측이 철저한 진상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 자연 발화/폭발 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7'

차량 내부에서 폭발하면서 차량 내부가 불탔다.

source.www.phonarena.com

△ 불타버린 차량 내부.

해변에 차를 세워두고 서핑을 하고 온 사이, 차량 내부에 있던 아이폰이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매트 존스(Mat Jones)의 이야기에 따르면 서핑을 하기 위해 해변으로 차를 몰고 갔고, '아이폰7'을 차량 내부에 놓아두고 서핑을 즐기고 온 사이에 '아이폰7'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 키워드는 "비치", "서핑", "차량 내부 아이폰7"으로 요약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해변에 차를 세워둔 사이 차량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했고 그로 인해 '아이폰7'이 폭발하는 단계에 이르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당사자인 존스는 '아이폰7'을 옷으로 감싸둔 채 서핑을 하러 갔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태양빛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의 여지가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초동 수사에서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채 '아이폰7'의 자연 발화로 매듭지어지면서 향후 '아이폰7' 폭발 사건이 지속적으로 일어날 여지가 생겨났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첫 번째로 보고된 '아이폰7 폭발'

첫 번째 폭발은 외부의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폭발로 결론났다.


  애플은 '아이폰7'의 폭발 사건을 두고 말을 아끼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차량 내부 화재와 관련해서 그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으며 원인 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갤럭시 노트7'의 사태처럼 번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의 경우 폭발 사건이 다양한 이유로 말미암아 세계 각지에서 다발적으로 발생한 반면, '아이폰7'의 경우 지금까지 판매된 수량에 비해 폭발 사건이 접수된 사례가 매우 드물고(2건) 그 발생 사례를 보더라도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첫 번째 폭발에 이어 외부 온도 상승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폭발 사례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겁니다. 과연 애플이 이번 '폭발 논란'을 두고 어떤 입장을 표명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삼성,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 공식화. 갤노트7 발화 사태 마무리 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0. 11. 09:31

반응형

 지난 8월, 삼성이 야심차게 시장에 내놓았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은 출시 초기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발화/폭발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국과 미국, 호주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갤럭시 노트7'의 발화 신고가 잇따랐고, 미국 연방 항공국(FAA)에서는 '갤노트7'의 기내 사용 금지 검토 이야기가 나오는 등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7'에 대해 전량 무상 교체 및 환불 카드를 꺼내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새 제품으로 교환 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측은 삼성SDI로부터 공급받은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 생산되는 제품에는 중국 ATL로부터 배터리를 공급 받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갤럭시 노트7'의 일부 제품은 ATL로부터 공급 받은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기도 했으며, ATL은 애플 아이폰 배터리를 제작/납품하고 있기도 하다). 삼성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일각에서는 삼성이 제품 결함에 따른 큰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대응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교환 제품'에서 또 다시 발화가 일어나면서 '갤럭시 노트7' 발화/폭발 문제가 다시 불거지기 시작했고, 더욱이 ATL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에서까지 발화사건이 발생하면서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제품 자체 결함 문제가 거론되기 시작했습니다.

△ 삼성은 '갤럭시 노트7'의 생산/판매 중지를 공식화 했다.

이에따라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 지 주목되고 있다.


- 삼성, '갤럭시 노트7' 생산/판매 중지 공식화. 사건은 마무리 될까?


  미국에서 '갤럭시 노트7'의 교환 제품이 발화를 일으키면서 교환 제품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해당 제품을 판매했던 미국 제2의 이동통신회사인 AT&T는 안전상의 이유를 들어 '갤럭시 노트7'에 대한 판매를 전면 중단했습니다. 또한 AT&T는 갤노트7을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에 대해서 환불을 해 주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해 준다고 밝히면서 '갤럭시 노트7'의 발화/폭발 문제가 또다시 스마트폰 시장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삼성은 공식적으로 '갤럭시 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지와 글로벌 판매 중지를 언급했고, 10월 11일 오전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공식적으로 국내에서도 판매를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은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 '국내 판매 중지'를 공식화 했다.


  삼성이 출시 초기에 판매된 물량에 대한 전면 교환/환불을 내세우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형성되는 듯 했지만 결국, 발화의 원인을 잘못 짚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생산/판매 중지 결정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특히, '갤노트7' 폭발 사건이 삼성의 다른 제품 - 예컨대, '갤럭시 S7/S7엣지'와 차기 제품인 '갤럭시 S8' 등 - 의 판매에도 치명타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면서,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상당한 기회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와 함께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해왔던 삼성의 '갤럭시 노트'가 쓰러지면서 최근 LG가 선보인 전략 스마트폰 'V20'과 구글의 '픽셀(Pixel) & 픽셀XL' 그리고 '아이폰7 & 7플러스'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4월에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7 & S7엣지'가 전략스마트폰으로서 시장에 건재하고 있지만, '갤노트7' 파동으로 인해 삼성의 이미지가 추락한 만큼 예년 같지 않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갤노트7의 판매 중지에 따라 LG의 V20, 구글의 픽셀, 애플의 아이폰 등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이 해결해야 할 문제는 '갤럭시 노트7' 문제 뿐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삼성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이미지가 많이 추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당장은 아니더라도 부동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에 열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격차가 더욱 벌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폰아레나, 샘모바일 등의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차세새 스마트폰인 '갤럭시 S8/S8엣지'를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쯤부터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지만, 일각에서는 그 가능성은 낮지만 '갤럭시 노트7' 사태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빠른 출시를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반도체와 더불어 IM(IT/Mobile)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삼성의 4/4분기 실적은 긍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삼성이 과연 이번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할 것이며,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이미지를 구축할 것인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후속 조치로서 어떤 행동을 취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시작부터 삐걱대는 아이폰 '라이트닝 이어폰' 문제. 대세는 문제 인정과 빠른 후속 조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21. 11:32

반응형

 '아이폰7 & 7플러스'가 출시되기 전부터 새로운 아이폰에 관한 논란의 중심에는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어지면서 그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Ligntning connector)'가 대체할 것이고 '라이트닝 이어팟(Ligntning EarPod)'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루머들이 '3.5파이 이어폰 잭'의 제거를 예고했듯이 실제로 '아이폰7 & 7플러스'에는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졌으며, 애플은 '라이트닝 이어팟'과 함께 '3.5파이 to 라이트닝' 젠더를 선보였습니다.  또 한편으로 10월 말에는 애플이 특별히 개발/제작한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애플은 '음향기기'와 관련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다행스러워 하는 것은 '아이폰7/7플러스'의 제품 구성에 라이트닝 이어팟과 함께 기존의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라이트닝-3.5mm 헤드폰 잭 어댑터(공식 명칭)'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해결되지 않은 듯 합니다.


△ 라이트닝 이어팟(왼쪽)과 '아이폰7(가운데)', 그리고 에어팟(오른쪽).

image. www.cnet.com


- 시작부터 삐걱대는 '라이트닝 이어폰', 대세는 빠른 인정과 후속 조치?

△ 애플은 '아이폰7 & 7플러스'에서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앴다.

그러면서, 스테레오 스피커와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한 더 좋은 음질을 강조했다.

라이트닝 이어팟과 '3.5 to 라이트닝' 젠더를 '아이폰7 & 7플러스'와 함께 제공하며, 10월 말에는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은 단일 제품으로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기에 '아이폰'의 변화 하나하나가 미치는 영향력을 결코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폰 1세대의 출시 이후, 휴대폰 시장 뿐만 아니라 산업의 여러 분야에서부터 사람들의 생활 패턴, 사회 현상까지 많은 부분들이 바뀌어져 왔다는 점은 '아이폰7'의 변화를 무시할 수 없는 하나의 이유입니다. 특히, 많은 논란거리가 되어온 '3.5파이 잭'의 제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제품 공개 이벤트 현장에서 더이상 '낡은 방식'의 오래된 기술을 최신 스마트폰에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최신 기술의 집합체인 '스마트폰'에 걸맞는 방식으로 음악 감상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유명 이어폰 제작 업체인 '제이버드(Jaybird)'의 최고마케팅담당자 르네 또한 새로운 방식의 이어폰은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다 사용자들이 질적으로 향상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Businessinsider.com)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닝 이어팟'을 연결하여 음악을 들을 때, 음악은 잘 나오지만 볼륨 조절과 재생과 같은 리모컨의 동작이 멈추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고 보고했으며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시리(Siri)가 활성화 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같은 문제가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 하게 나타나는 것이 사용자들을 더욱 화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트위터에는 이같이 '라이트닝 이어팟'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트윗들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라이트닝 이어팟'에 대한 불만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트위터에서는 '라이트닝 헤드폰 어댑터'로 인해 

아이폰의 화면이 꺼지고, 일시정지, 볼륨 등이 작동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잇따랐다.

twitter.com


  한편, 이같은 '문제'의 발생과 사용자들의 불만에 대해 애플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애플은 이같은 문제가 '라이트닝 이어팟'과 '아이폰7(라이트닝 커넥터)'사이의 물리적인 충돌 때문에 발생한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의 충돌인 것으로 확인하고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한 업데이트(iOS 10.0.1 혹은 10.1.0)의 배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 측의 설명에 의하면 기존의 3.5파이 이어폰잭이 '물리적'인 동작 환경 방식이었다면, '라이트닝 이어팟'은 디지털 방식의 소프트웨어적인 작동 방식이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충분히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이같은 '라이트닝 이어팟'의 오류 발생에 대해서 애플이 빠른 대응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가 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존의 3.5파이 잭은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거의 없는데 애플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지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은 '새로운 변화'와 이에 따른 적응 과정, 그리고 기존 제도의 관성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라이트닝 이어팟'과 '무선 에어팟'으로 음향기기 시장의 풍토를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속속 등장하는 '아이폰7' 사용기, 애플이 알려주지 않은 불편한 진실 3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19. 14:08

반응형

 지난 9월 9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가 16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공식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에는 '아이폰7' 개봉/사용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폭발 사건으로 인해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전작인 '아이폰6s'와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출시 국가에서 '아이폰7'은 큰 인기를 끌면서 전작보다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이 IP67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한 것과, LCD의 밝기가 더욱 밝아진 것을 비롯하여 '터치ID'의 업그레이드와 뛰어난 프로세서인 'A10'의 장점을 강조하는 등 이벤트 현장에서 전작인 '아이폰6s'보다 나아진 점들을 다수 강조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제트 블랙(jet black)' 색상의 등장과 '아이폰 7플러스'의 듀얼카메라의 기능을 전적으로 내세웠는데 이는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은 애플의 '좋은 점 강조' 뒤에는 '안 좋아진 점'도 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속속 등장하는 '아이폰7' 사용기 속에 밝혀지는 애플이 말하지 않은 불편한 진실.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이폰7'은 여러 면에서 '아이폰6s'보다 월등히 좋아지거나 기능적으로 향상된 면모를 보여주었는데, 이에 반해 몇 가지 면에 있어서는 '기능적으로 후퇴'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용자들에게 다소 실망을 안겨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그동안 애플이 자랑하던 몇 가지 기능에서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실망감의 폭이 다소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7의 카메라 렌즈는 '사파이어 글래스'코팅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파이어 글래스는 다이아몬드 바로 아래 단계의 강도를 가진 물질로서 칼이나 돌 등으로 긁어도 긁히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아래 영상 참고)


  기능의 후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사파이어 글래스'에 관한 것입니다. 2014년, '아이폰6'가 출시될 당시 여러 매체들은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이폰의 디스플레이를 감쌀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지만, (아마도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애플은 디스플레이의 강화유리가 아닌 '홈 버튼'과 '카메라 렌즈'에만 '사파이어 글래스'로 보호하였고, 이는 '아이폰6s'에도 똑같이 적용되었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는 그 강도가 매우 강한편에 속하기 때문에 '고급 시계'의 겉면 유리로도 사용되며, 스크래치가 나거나 파손의 염려가 거의 없는 재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이폰7'의 홈버튼과 카메라 렌즈가 '사파이어 글래스'로 코팅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투버 JerryRigEverything은 '아이폰7'의 개봉과 함께 스크레치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 테스트를 통해서 홈버튼과 카메라가 사파이어 글래스 코팅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는 모스 경도계의 구분에 의하면 다이아몬드의 바로 아래인 9H수준이기 때문에 칼이나 유리, 철 등의 경도 5~6H보다 강한 재질입니다. 



  또 한가지의 불편한 진실은 애플이 '홈버튼'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이야기했지만 오히려 '더욱 예민해진 홈버튼'으로 인해 홈버튼을 누르거나 조작을 하는데 더 많은 제약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기존의 제품들은 버튼을 단순히 누를 때, 티셔치와 같은 얇은 물체를 사이에 두고도 버튼을 누르면서 조작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어졌다는 것이 '아이폰7' 사용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단순히 클릭을 하는 데도 피부의 전하를 이동시킬 수 있는 물체나 터치스크린 장갑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 트위터를 통해 알려진, '홈 버튼'의 예민함.

더 이상 장갑이나 천 등으로 버튼 클릭을 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진 것과 관련하여 애플이 3.5파이 이어폰잭을 없앤 뒤에도 '두께'의 변화가 없는 것과 더불어 그 자리를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점 또한 약간의 실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이폰 수리 전문 업체인 iFixit에서 '아이폰7'을 분해 해본 결과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이 있던 자리에는 햅틱엔진(Haptic engine, 촉각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이 들어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3.5파이 잭을 없앤것은 단순히 애플이 아이폰의 디자인과 음향기기 시장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지 '아이폰'의 기능적인 면의 향상과는 큰 관계가 없다는 비판이 있기도 합니다.


△ iFixit에 따르면,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있던 자리에는 '햅틱 엔진'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그 공간은 배터리나 스피커를 위한 공간이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아이폰7 & 7플러스'가 언제 출시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국내 출시일은 예년과 비슷한 10월 말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예년보다 많은 나라를 1차 출시국으로 선정했고, 2차 출시국 또한 30여개국을 지정하면서 초기 물량을 소화하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해외 직구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는 방법도 새로운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폰7 & 7플러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이슈를 만들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전격 비교, '아이폰7 vs 아이폰6s' 어떤점이 다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12. 14:16

반응형

 지난 9월 7일,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Plus)'의 예약 판매가 9월 9일부터 진행되면서 과연 새로운 아이폰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왕좌로 자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작인 '아이폰 6s'와 크게 다른점이 없다는 비판에 잇따르면서 애플의 주가가 출렁이기는 했지만, '아이폰7'보다 한 달여 가량 일찍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던 경쟁 제품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이 '배터리 폭발' 문제로 인해 판매 중지 조치가 취해진것이 '아이폰7 & 7플러스'의 판매량 증가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9월 9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에서 첫 주말 동안 전 세계적으로 약 1500만 대 가량이 판매되면서 전작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1300만 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애플은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시기에 1차 출시국에서의 공식 출시(9월 16일)를 진행하며, 일주일 뒤에는 2차 출시국 30여개국에 대한 출시를 진행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전작인 '아이폰6s & 6s플러스'와 큰 차이가 없다는 비판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새로운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이폰7 & 7플러스(왼쪽)과 '아이폰6s & 6플러스(오른쪽)


- '아이폰7 vs 아이폰6s', 어떤 점이 다른가?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4.7인치 크기의 '아이폰7'과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7플러스'가 크기의 차이 뿐만 아니라 '싱글 카메라'와 '듀얼 카메라(Dual Camera)'라는 차이와 함께 기능적인 면에서 여러가지 차이를 가진 채 출시되면서 가격과 '크기'의 차이 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기능'을 비롯한 몇 몇 기능의 차이를 고려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싱글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7'의 경우, 여전히 전작인 '아이폰6s'와 큰 차이점이 없다는 비판 속에서 '아이폰6s'의 최저 용량이 증가되면서 가격은 낮아지면서 4.7인치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디자인과 크기 -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두 제품.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이 기본적인 디자인과 크기 면에서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특히, 길이(높이/Height)와 넓이(Width) 그리고 두께까지 모두 동일한 크기이며 무게는 '아이폰7'이 138g으로 '아이폰6s'보다 10g 가볍습니다. 앞부분의 모습은 완전히 동일하다고 해도 무방하며, 뒷 모습에서의 변화로는 '안테나 밴드'의 유무와 '아이폰7'의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더 크다는 점입니다. 한편, 디자인에서 가장 큰 차이를 꼽으라면 제품 '하단'을 들 수 있습니다.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이 사라진 '아이폰7'의 하단은 다소 낯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이 없다는 사실이 다소 어색할 지도 모른다.


   디스플레이와 추가된 기능 - 디스플레이는 글쎄, 그러나 방수 기능 추가는 긍정적.

△ 밝여지고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한 디스플레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큰 변화는 느낄 수 없다. '아이폰6s'와 같은 LCD 디스플레이다.


 디스플레이 또한 '아이폰7'의 아쉬운 점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비록 2018년 가을에 출시된 '2018 아이폰'이 'OLED'를 장착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는하지만 여전히 '아이폰7'은 LCD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 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이 많은 발전을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여전히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이것이면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7'은 4.7인치 LED백라이트 IPS LCD(1334x750, 326ppi)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6s'와 동일한 것입니다. 다만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이 '아이폰6s'보다 25%가량 밝아졌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아이폰6s'가 풀 sRGB표준 디스플레이 인것에 비해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Wide Color display(P3))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7'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는 '방수/방진' 기능을 들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7'에 'IP67' 수준의 방수/방진 기능을 넣었으며, 이는 완벽한 생활 방수가 가능한 수준입니다(수심 1미터 깊이에서 30분 정도 견딜 수 있는 방수 기술). 또한 애플은 후면 카메라 곁에 있는 후면 LED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기본에는 '트루톤 플래시(True Tone flash)'였지만 새로운 제품에는 '쿼드 LED 트루톤 플래시(Quad-LED True Tone flash)'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방수/방진 기능 추가는 긍정적.


   프로세서 & 카메라 - 성능 향상은 긍정적.


 '아이폰7'의 메인 프로세서는 'A10'으로 '아이폰6S'의 'A9'보다 빨라졌습니다. 'A10'의 경우 쿼드 코어 CPU, 식스 코어 GPU와 2GB의 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A9의 경우 듀얼코어 1.84GHz 트위스터, GPU는 파워VR GT7600). 애플은 'A10'의 처리 능력은 전작인 'A9'보다 40%가량 향상되었으며 반응 속도는 최대 50%까지 빨라졌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LTE모뎀의 속도 또한 50%향상되어 최대 450Mbps까지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아이폰6s'는 300Mbps).

  한편, '아이폰7'의 카메라는 '아이폰6s'와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메인 카메라의 화소 수가 1200만 화소인 것은 동일하지만 '아이폰7' 카메라의 조리개 값은 f/1.8로 '아이폰6s'의 'f/2.2'보다 향상되었고, '아이폰7'에는 OIS 손떨림방지기능이 들어갔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또한, 전면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7'이 700만 화소(조리개 값 f/2.2)의 카메라를 탑재 했는데, 이는 '아이폰6s'의 500만 화소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동영상 촬영 또한 1080p까지 가능해졌습니다('아이폰6s'는 전면카메라로 720p까지 가능)



   그 외의 변화 - 여기에서 만족해야 할 '아이폰7'.

  배터리 용량의 경우 1715mAh에서 1960mAh로 '아이폰7'의 배터리 용량이 14%가량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실제 사용 시간(인터넷 이용 시간 기준)으로 3G/LTE를 이용할 경우 '아이폰7'의 사용 시간이 2시간 길어진 12시간, Wi-Fi를 이용할 경우 3시간 길어진 14시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 지속 시간도 13시간으로 '아이폰6s'보다 '아이폰7'이 2시간 길어졌습니다.

  배터리 지속 시간에서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점이지만 저장 공간이 늘어났다는 점은 역시나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특히 '아이폰6s'의 경우에도 최소 저장 공간이 32GB가 되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 한 점입니다. '아이폰7'의 최저 용량인 32GB의 한국 가격은 92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28GB의 경우 106만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아이폰6s'의 가격은 한 단계 낮아져서 78만원부터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 현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예정) 중인 '아이폰' 제품.


  가장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블랙'과 함께 등장한 '제트 블랙' 색상입니다. 예약 주문에서 '제트 블랙' 색상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이폰7'의 흥행을 이끌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애플이 대대적으로 '제트 블랙' 색상을 내세워 홍보전을 펼치고 있는데, 제트 블랙 색상의 경우 128GB제품과 256GB제품에서만 선택 가능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애플의 전략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7 & 7플러스'의 한국 출시가 언제가 될 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과 일본, 홍콩 등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고 2차 출시국까지 포함하면 58개국이 되기 때문에 3차 출시국에 한국에 포함된다 하더라도 출시 시기는 작년 비슷한 10월 말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애플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이슈를 만들어 낼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폰7 '블랙'과 '제트 블랙(Jet Black)'은 뭐가 다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9. 13:36

반응형

 지난 9월 7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Center)에서 '아이폰7 & 7플러스'가 공개되었고, 9월 9일부터 1차 판매국에서의 예약 판매를 거쳐 9월 16일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1차 판매국으로 선택된 28개 국가의 애플 스토어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아이폰7'에 관한 루머를 통해 많은 것들이 알려져 왔고 다소 '실망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폰7' 공개 이후 여러 매체들에서 '혁신은 없다'는 비판이 잇따랐고 애플의 주가는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비록 루머를 통해 알려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대로 '블랙(Black)' 제품이 다시금 등장했다는 것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루머를 통해서 '딥 블루(Deep blue)' 색상과 '블랙(Black)' 색상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공개 직전에는 '블랙(다크 블랙과 피아노 블랙 루머)'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오기도 했는데, 애플은 이같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블랙(Balck)' 아이폰과 '제트 블랙(Jet Black)' 아이폰을 선보였습니다.

△ '아이폰7 &7플러스'의 색상은 5가지이다.

로즈골드 / 골드 / 실버 / 블랙 / 제트 블랙


- 아이폰7, '블랙'과 '제트 블랙'은 어떤 점에서 차이가 날까?

  '아이폰7'의 주요 변화를 꼽으라면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진 것과 최저 용량 제품이 16GB에서 '32GB'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그리고 색상의 변화를 들 수 있습니다. 색상의 변화에서는 기존의 로즈골드, 골드, 실버는 그대로 유지한 채 그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색상 중 하나인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ey)' 색상이 자취를 감추고 그 자리를 '블랙'과 '제트 블랙' 색상이 대신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두 가지 '블랙', 같은 블랙이지만 색상이 다르게 보이는 것 말고도 서로 다른 점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블랙'과 '제트 블랙' 두 제품을 살펴보면, 시각적으로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색상'의 차이 입니다. 블랙의 경우 '스페이스 그레이'의 느낌이 살아나고 있는 것(어두운 회색 혹은 진회색이라고 표현해도 될 법한)을 확인할 수 있는 반면, '제트 블랙'은 완전히 검은 '딥 블랙'이라 불릴 만한 색상입니다.


△ 블랙 색상(오른쪽)은 32/128/256GB 모든 용량의 제품이 판매되는 반면 

제트 블랙 색상(왼쪽)은 128GB/256GB 제품만 판매 된다.


  단순히 색상 말고도 두 제품은 중요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무광택'과 '광택'의 차이 입니다. 블랙 제품의 경우 기존의 제품들과 동일하게 '무광택'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가 무광택의 (스페이스 그레이의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블랙인 반면, 제트 블루 색상의 제품은 표면에 광택처리가 되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러면서 '딥 블랙'이라고 불릴 만큼 까만색입니다.

  광택의 유무에 따라서 또 다른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지문'이 남느냐 남지 않느냐하는 것입니다. 블랙 아이폰7의 무광택 표면의 경우 지문이나 얼룩이 제품 표면에 남지 않지만, '제트 블루' 색상은 광택 처리가 됨으로 인해서 표면에 지문이 남게 됩니다. 다만, 광택으로 인해서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렬하게 나타난다는 점도 있습니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지문'이나 '얼룩'이 남느냐 안남느냐 하는 차이가 있지만 '제트 블랙'의 경우에는 표면이 광택 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손에서 미끌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6s'나 '6s플러스'의 무광택 표면은 표면이 부드럽기 때문에 미끌려서 손에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블랙' 제품과 '제트 블랙' 제품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구입 가능한 용량'의 차이 입니다. 블랙 제품의 경우 '32GB/128GB/256GB' 모든 용량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제트 블랙'의 경우 128GB 제품과 256GB 제품에서만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트 블랙'을 구매하려면 돈을 더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애플 측에서 '제트 블랙'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높은 용량의 제품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끔 합니다.

△ 애플은 온라인 애플스토어 등을 통해 '제트 블랙' 색상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블랙' 아이폰을 바랐던 대로 애플은 '블랙'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블랙'의 경우 '스페이스 그레이'의 느낌을 살려 놓았고, '제트 블랙'의 경우 표면을 코팅 처리함으로 인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아나도록 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6s'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3.5파이 잭이 사라지면서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하게 됐다는 점도 긍정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7플러스'의 듀얼 카메라 또한 매력적인 기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고요. 과연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정도의 인기몰이를 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폰7 & 7플러스' 공개, 루머를 넘어서는 이야기는 뭐가 있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8. 13:07

반응형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9월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새벽 2시) 애플의 아이폰 공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애플 이벤트를 보기 위해 몰려든 청중들로 가득 찬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Bill Graham Civic Centet)에서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아이폰7 & 7플러스'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동안 많은 루머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들이 익히 알려져 있었고, 역시나 그 루머들을 피해갈 수 없었던 '아이폰7'이었지만, 키노트에서 나온 몇 가지 이야기들은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만한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예년보다 많은 국가들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으며 9월 16일 1차 출시국에서의 공식 출시 1주일 뒤에는 2차 출시국 30여개 국가가 발표되었지만 이번에도 한국은 3차 혹은 4차 출시를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벤트였습니다.

△ '아이폰7 & 7플러스'

루머로 알려졌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애플은 '카메라'와 '라이트닝 이어폰'으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아이폰7 & 7플러스' 공개된 진실. 그리고 루머를 뛰어넘는 이야기는 뭐가 있었나?

△ '아이폰7'을 소개하는 팀 쿡 애플 CEO.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아이폰7 & 7플러스'는 가장 마지막에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애플은 '카메라'의 변화와 더불어 '3.5파이 이어폰잭'이 사라진 것과 '라이트닝 잭'을 갖춘 이어폰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무선(wireless)' 이어폰/헤드폰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사람들의 음악 감상 방식이 한 층 더 즐거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아이폰'에 대한 소개에 앞서 최근 '포켓몬고(Poketmon Go)'로 인해 몸값이 부쩍 뛴 '닌텐도'의 슈퍼마리오를 아이폰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소개했으며, 그동안 '애플워치2'로 불리던 '애플워치 시리즈2(AppleWatch series2)'가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성능으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박수 갈채를 받은 제품은 단연 '아이폰7 & 7플러스'가 등장할 때 였습니다. 



  '아이폰7'과 '아이폰 7플러스'에 대해 소개된 내용 대부분이 이번에도 역시 대부분의 내용들이 '루머'를 통해 대부분 알려진 것들이었습니다. '아이폰7/7플러스'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두 가지의 '블랙'컬러가 추가된 것, 그리고 카메라의 기능까지 대부분의 사실들이 루머를 통해 알려졌던 것이며, 특히 '듀얼 카메라'의 기능이 각각 와이드앵글과 망원렌즈 기능에 특화되어 있으며, 뒷배경을 흐릿하게 만들 수 있는 초점기능을 가졌다는 이야기까지 루머를 통해 알려진 내용들이었습니다. 애플인 이번 이벤트에서 디자인과 기본적인 스펙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지만, 그 대신 '카메라'와 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하면서 아이폰 카메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3.5파이 이어폰잭'이 사라진것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앞으로 시장의 변화를 예감케 하기도 했습니다.


△ '아이폰7'의 스펙

메인 프로세서로 A10칩 장착,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OIS손떨림 방지기능 장착, 700만 화소 전면 카메라(페이스타임 카메라), 

업그레이드 된 터치ID(홈버튼), 방수/방진기능 추가, 양방향 스피커(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갖춘 제품입니다.

△ iPhone 7의  색상은 5가지, 기본 저장 공간은 32GB/128GB/256GB

가격은 649달러(32GB), 우리돈 약 73만원부터

△ 아이폰7플러스 스펙.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각각 와이드앵글과 망원렌즈 기능에 특화. OIS손떨림 방지기능 장착.

7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방수/방진기능, 스테레오 스피커 등 나머지 기능과 스펙은 '아이폰7'과 동일.

△ '아이폰7 플러스' 역시 32GB/128GB/ 256GB 제품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68달러(32GB) 우리돈 약 89만원 부터.

△ '아이폰7 플러스'의 카메라 모듈 부분 제작 모습.

△ '아이폰7'의 카메라. '아이폰7 플러스'와 기본적인 카메라 기능은 비슷하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듀얼 렌즈를 가졌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렌즈는 좌측은 '와이드 앵글' 우측은 '망원렌즈'의 기능을 가졌다.

△ 아이폰7플러스의 카메라 기능 중 하나는 '뒷 배경'을 흐리게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쪽의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뒷 배경을 날려버릴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

  

  애플은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을 없애고 '두 개의 스피커' 즉, 스테레오 스피커의 기능을 아이폰에 추가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3.5파이 이어폰잭이 사라져야할 당위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디스플레이 기술과 카메라 기술, 그리고 통신 속도를 좌우하는 LTE 기술과 A시리즈로 대표되는 애플의 프로세서 등 많은 것들이 해마다 발전하고 성능이 좋아지고 있지만 '3.5파이 이어폰 잭' 만큼은 옛날의 것 그대로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더 이상 '최신의 제품'에 옛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878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해서 1970년대 이후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에 널리 쓰인 '3.5파이 잭' 대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신의 기술을 이용해서 음악을 감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가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폰/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을 듣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이어폰/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애플은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을 선보였고, 자회사 비츠에서는 이어폰과 헤드폰등 여러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JBL'에서 만든 '라이트닝 잭'을 가진 이어폰을 보여주었으며, '3.5파이 to 라이트닝' 커넥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애플의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 '필립 실러'가 '3.5파이 잭'이 사라져야할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오래된 구시대적인 산물을 최신 제품에 적용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 '3.5파이 잭'이 최신 전자 제품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했다.

△ 새로운 아이폰은 스테레오 스피커를 가졌다/

△ JBL에서 만든 '라이트닝 잭 이어폰'

△ 애플은 라이트닝 커넥터 이어폰과 함께 애플은 '3.5파이 to 라이트닝' 커넥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 'AirPods'

선이 없는 이어폰을 통해서 애플은 '음악 감상'이 좀 더 자유로워 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가격은 159달러, 우리돈 약 18만원. 10월 말부터 판매.

△ AirPods은 애플이 특별히 설계/제작한 칩이 들어간다.

음악 감상과 전화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를 할 때는 에어팟을 가볍게 두드리면 된다.

△ 애플의 자회사 '비츠'는 이번 이벤트에서 무선 헤드폰과 이어폰을 새롭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3.5파이 잭'이 사라지고 난 자리에는 '라이트닝 잭'을 갖춘 제품과 함께 '무선' 제품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이같은 움직임(3.5파이 잭 제거)는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첨단 기술이 들어간 '최신 전자 제품'에 아주 오래된 기술인 '3.5파이 잭'이 들어가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최신 제품'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제이버드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르네가 이야기 했던 것 처럼 플로피 디스크, CD-ROM등이 차츰 사라져간 것 처럼 '3.5파이 잭'도 종말을 고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편, 애플은 9월 9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9월 16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폰7의 출시에 맞춰 전작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가격이 조정되었는데, 가격의 조정과 함께 16GB 제품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아이폰SE는 16GB이 있음).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최저 용량은 32GB가 되며, 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의 제품 구성.

△ 아이폰7 1차 출시국.

작년에 2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나라들이 대거 1차 출시국에 포함되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홍콩과 일본이 포함되었다.(중동에는 아랍에미레이트가 포함)

△ 2차 출시국 명단.

'아이폰7 & 7플러스'의 2차 출시는 1차 출시 일주일 뒤인 9월 26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럽 국가들이 포함되었을 뿐, 우리나라는 포함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아이폰7 출시는 10월 말께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1차와 2차 출시국 모두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예년과 비슷하게 10월 말쯤 출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1차와 2차 출시국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3차 출시국이 선정되기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애플의 '아이폰7 & 7플러스'가 스마트폰시장은 물론이고 '이어폰/헤드폰 시장'에도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공개 임박 '아이폰7', 지금까지 알려진 주요 변화 10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6. 08:56

반응형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iPhone 7 & 7 Plus)'의 공개/출시가 임박하면서 폭풍전야가 도래한 것처럼 여러 IT매체들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오래전부터 '아이폰7/플러스'의 출시와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사실상 디자인과 기본적인 기능 등은 이미 숨길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 사진과 사용하는 모습 등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소개되곤 했기 때문에 더 이상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한 새로운 것을 언급하기 힘든 시점에 와 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9월 8일 새벽 2시)로 예정되어 있는 이벤트 현장에서 과연 애플이 어떤 새로운 것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할 수 있을지가 큰 관심거리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이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지만 '전량 회수/교환'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는데 한 발 나아간 만큼, 애플의 '아이폰7' 공개와 그 이후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 iPhone 7 plus & iPhone7.

image. www.appleinsider.com


- 공개 임박한 '아이폰7 & 7플러스', 주요 변화 어떤 것이 있나?


  지구상 최고의 애플 전문가라는 별명을 가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보고서에서 '아이폰7'은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기대할 만한 것이 별로 없다고 언급했지만 그러면서도 눈여겨 볼 만한 몇 가지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에게 기대를 할 만한 여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이같은 밍치쿠오의 이야기를 증명이나하듯 지난 6월 이후, '아이폰7 & 7플러스'의 실제 제품(부품) 유출 사진들이 봇물을 이루었고 최근에는 완제품 사진은 물론이고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등장하는 등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관심은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 '아이폰7 플러스', 다크 블랙과 피아노 블랙

image. www.phonearena.com


  비록 '아이폰7 & 7플러스'가 2년마다 디자인을 바꾸면서 큰 변화를 보여주었던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 관례와 달리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긴 했지만 전작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비교해보면 변화된 면이 적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10가지 이상의 많은 변화들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 저장 용량의 변화 - '아이폰7'의 기본 저장 공간은 32GB/128GB/256GB 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이폰6s'까지 출시되었던 16GB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질타를 받곤 했는데, 이번 '아이폰7'에서 애플이 기본 저장 공간을 두 배로 늘린 것으로 확인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 - 비록 '아이폰7 플러스'에만 해당되는 내용이긴하지만 '듀얼 카메라'의 탑재는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LG와 화웨이 등 여러 제조사들이 전략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긴했지만, 애플이 과연 듀얼 카메라로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특히 지난 2015년 애플이 카메라 모듈 생산 기업인 '링스(LinX)'를 인수한 이후, 오랫동안 '듀얼 카메라'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왔다는 점에 비춰볼 때, 크게 기대할 만한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듀얼렌즈는 각각 와이드앵글(Wide Angle lens)와 망원렌즈(telephoto lens)의 기능을 가질 것이라 합니다.

   3.5파이 이어폰/헤드폰 잭의 제거 -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이긴하지만 없어진 것이 확인되면서 과연 애플이 향후 음향기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애플이 이벤트를 현장에서 이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 지가 큰 관심거리 입니다.

   라이트닝 이어팟(Lightning EarPods)과 3.5 to 라이트닝 이어폰/헤드폰 어댑터(3.5 to 라이트닝 젠더) 제공 -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애플이 아이폰7에서 3.5파이 이어폰잭 제거와 '라이트닝 커넥터'로의 통합을 하면서 '아이폰7' 제품 구성으로 '라이트닝 이어팟'과 기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변환 젠더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방수 기능 탑재 - '아이폰7'의 기능 중에 용량이 늘어난 것과 함께 가장 환영 받는 기능 중 하나가 '방수 기능'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IPX7' 수준의 방수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수심 1m 깊이에서 약 30분 정도를 견딜 수 있는 수준입니다(일상 생활에서 물일 끼얹거나 물에 침수되는 정도는 충분히 방수 가능. 단 1미터가 넘으면 수압으로 인해 고장의 우려가 있음). 한가지 아쉬운점은 삼성의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7' 등이 IP68 수준의 최고 등급 방수 기능을 가진데 비해 그 한계치가 낮다는 점입니다(IP68은 시간과 깊이에 큰 관계없는 완벽 방수 수준).

   3GB의 램 탑재 - '아이폰7 플러스'는 듀얼 카메라의 탑재와 함께 램 용량도 3GB로 늘어나는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아이폰7'의 경우에는 전작인 '아이폰6s'와 동일한 '2GB'의 램을 탑재할 것으로 보여 아쉬운 점으로 손꼽힙니다.

   안테나 밴드의 제거 - 디자인 면에서의 약간의 변화가 있다면 카메라 모듈 크기의 변화와 함께 뒤쪽  상/하단의 안테나 밴드가 사라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테나 밴드의 제거로 인해 시각적으로 좀더 깔끔해지고 넓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빨리진 프로세서 A10 - 애플 제품의 강점 중 하나는 프로세서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되는 프로세서인 'A10'은 기존 제품보다 20~30% 정도 향상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 합니다.

   3D터치의 기능 향상 - 애플이 작년에 선보인 핵심 기능 중 하나로 '3D터치(3D Touch)/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있습니다. 맥북과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 전반에 걸쳐 기능이 탑재되면서 한 번의 터치로 여러가지 기능을 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이번 '아이폰7'에서는 두 손가락으로 3D터치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그 밖에 '3D터치'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해 볼 만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 색상의 추가 - 많은 사람들이 '블랙 아이폰'의 등장을 바라고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이번 '아이폰7 & 7플러스'에서 '다크 블랙(Dark Black)'과 '피아노 블랙(Piano Black, 256GB 용량) 색상을 추가하고, 스페이스 그레이(Sapace Grey) 컬러는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터치ID'의 기능 향상,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의 기능 향상을 비롯하여 LED램프 업그레이드 등 소소한 여러가지 변화들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하드웨어적인 주요 변화 외에도 애플 이벤트에서는 '소프트웨어(iOS10)'가 '아이폰7'을 빛나게 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폰7' 출시에 맞춰 쏟아지는 '라이트닝잭 이어폰', 생태계 변화 시작됐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9. 5. 11:56

반응형

 지난 1월부터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에서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 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이같은 '이어폰잭' 변화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3.5파이 이어폰잭(3.5mm 크기의 이어폰잭)은 1878년 등장한 이후,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사실상 휴대용 음향기기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잡았고 대다수의 제품들은 3.5파이 이어폰잭을 채택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3.5파이 잭'을 가진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한편, 애플은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7'을 필두로 향후 애플의 제품(iPhone/iPad/iPod 등)에서 음악 감상을 위해서 3.5파이 잭 대신 '라이트닝 커넥터'를 이용하도록 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이이는데, 이는 오래전부터 애플이 준비해온 음향기기 시장 변화의 본격적인 행보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음향기기에 관한 MFi(Made for iPhone/iPad/iPod) 인증을 진행해 왔고, 지난 7월에는 애플에 이어폰칩을 제공하는 업체인 러스로직(Currus Logic)이 다른 기업들이 MFi 인증 이어폰/헤드폰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개발자 키트를 공개하면서 '라이트닝 이어폰/헤드폰' 제품이 시장에 대거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오기도 했습니다. 


△ 애플은 자회사 '비츠'를 앞세워 무선/라이트닝잭 음향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의 이같은 행보는 아이폰에서의 '3.5파이 잭'제거와 함께 음향 기기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source.www.9to5mac.com


- 쏟아지는 '라이트닝/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 음향기기 시장 생태계 변화 본격화 하나?

△ 애플이 '아이폰7'과 함께 '무선' 이어팟이나 라이트닝잭을 갖춘 이어폰을 함께 제공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음향기기 시장에서의 큰 변화 중 하나는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론이고 이어폰과 헤드폰 시장에 있어서도 '블루투스'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주변에서도 심심찮게 블루투스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3.5파이 이어폰잭'을 제거한 '아이폰7'이 출시된다면 더욱 많은 블루투스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벌써부터 주요 음향기기 제조업체들이 '라이트닝/블루투스' 이어폰 및 헤드폰을 속속 선보이면서 음향기기 산업의 생태계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주는 제품은 단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제품이라 할 수 있지만, 음악 관련 산업에 있어서도 애플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아이튠즈(iTunes)'와 '아이팟'을 무기로 음악 시장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쳐온 애플은 지난 2014년 '비츠(bests)'를 인수하면서 음악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그 이후, '애플 뮤직(Apple Music)'을 출시하면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는 애플은 고급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beats by dr.dre)'를 앞세워 음향기기 시장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비츠를 앞세운 애플은 최근 '아이폰7'의 출시에 맞춰 무선 이어폰과 헤드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라이트닝 잭'이 부착된 이어폰과 헤드폰 출시에 대한 이야기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같은 애플의 변화에 맞춰 다른 음향기기 제조 업체들의 발빠른 움직임도 눈에 띕니다.


△ 리브라톤의 'Q ADAOT IN-EAR'

image. www.libratone.com


  스피커 제조업체로 유명한 리브라톤(Libratone)은 최근 라이트닝잭을 갖춘 제품(Q Adapt in-Ear earbuds)선보이면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좋은 음질을 앞세우면서 iOS 기기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7'의 출시를 염두에 둔 움직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리브라톤과 함께 아우데즈(Audeze) 또한 '라이트닝 잭'을 갖춘 헤드폰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아우데즈는 고급 스피커 제작 업체로서 고가의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IFA2016 행사를 통해 '라이트닝 잭'을 갖춘 헤드폰을 선보인 것입니다. 이같이 '고급 음향기기 업체'들이 '라이트닝 잭'을 갖춘 제품을 속속 선보이면서 향후 시장에서는 '라이트닝 제품'을 손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 Audeze's iSINE10 In-ear headphone.

image.www.audeze.com


  또 한편 자브라(Jabra)역시 엘리트 스포츠(Elite Sport)라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자브라의 경우 그동안 운동을 하거나 야외활동을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이어폰 업체로 유명합니다. 소니(Sony) 또한 무선 헤드폰(MDR-1000X Hi-Res wireless headphones)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는 음향 기기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소니 역시 오랫동안 음향기기 시장의 강자로서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때, 무선 헤드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여러 업체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대거 선보이면서 향후 '블루투시 이어폰/헤드폰'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 자브라의 무선 이어폰(왼쪽)과 소니에서 새롭게 출시한 무선 헤드폰(오른쪽)


  이번에 애플이 출시하는 '아이폰7 & 7플러스'에서 3.5파이 잭이이 사라지면서 3.5파이 잭의 시대는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새롭게 '라이트닝 잭'을 갖춘 제품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으며, '블루투스 이어폰'시장 또한 그 판을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에는 기존에 3.5파이 잭을 이용하는 제품과 혼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각광받는 제품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이 3.5파이 잭 대신 '라이트닝잭'을 선택한 이유를 두고, 음악 감상의 질적인 면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디지털 음원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라이트닝'으로의 변화에 있어 어떤 명분을 내세워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9월 7일 '아이폰7' 이벤트 초대장 발송. 애플워치2/맥북프로도 공개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8. 30. 11:31

반응형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승자 독식의 경향이 짙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삼성과 애플의 신제품에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이 지난 8월 2일에 공개/출시한 5.7인치 크기의 전략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가 출시와 동시에 상당한 인기를 모으면서, 차후 애플의 '아이폰7'의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이 승승장구하는 사이 '아이폰7'의 공개/출시 일정과 관련한 여러가지 루머가 있어 왔는데, 가장 유력한 날짜로 거론되던 것이 '9월 7일 수요일' 공개, 9월 9일 사전 예약 판매 시작. 그리고 9월 16일부터 1차 판매국의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의 공식 판매 시작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에 관해서 이미 많은 것들이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아이폰7'의 공식 공개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공식적으로 '아이폰7'의 공개를 위한 가을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9월 7일 오전 10시, '아이폰7'이 공개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9월 8일 새벽 2시이다.


- 애플, '아이폰7' 공개 이벤트 초대장 발송 : 9월 7일, 모든 사실이 드러날 것.

△ 9월 7일, 애플은 '듀얼 카메라'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보여줄 것이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아이폰7' 공개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9월 7일과 '아이폰7'이라는 절묘한 조화는 애플 이벤트에 숨겨진 무언가가 있다는 듯한 암시를 주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7' 공개 행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시간(대평양 표준시)으로 9월 7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으로 9월 8일 새벽 2시)에 시작되며 애플은 인터넷과 애플TV 등을 통해 공개 이벤트를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예년의 경우 생중계 과정에 중국어 동시 통역을 해 주기도 했다).


△ '아이폰7'에서는 스페이스 블랙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image. www.9to5mac.com


  이미 '아이폰7 & 7플러스'에 관한 많은 사항들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매년 그래왔듯이 애플의 가을 이벤트는 '루머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애플이 'iOS 10'과 '아이폰7'을 이용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차세대 아이폰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고무적인 변화 중 하나는 '최저 저장 공간'이 16GB에서 32GB로 늘어났다는 것과, 배터리 용량이 전작인 '6s'의 '1715mAh'보다 늘어난 '1960mAh'라는 것입니다(4.7인치 아이폰7). 이와 함께 '갤럭시 S7, 노트7' 수준(IP68)의 '방수/방진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또한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편, 아이폰 공개 이벤트 현장에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의 여러가지 변화가 소개될 것이지만 그 중에서도 '3.5파이 이어폰잭'과 관련하여 애플이 어떤 태도를 견지하는 것인가가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이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을 제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대체 수단과 향후 음향기기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 '애플워치2'는 블루투스 버전과 '와이파이/LTE'버전이 따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페이스타임을 위한 '카메라'가 탑재되며, 여러가지 기능들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한다.


  오는 9월 7일 '아이폰7' 공개 이벤트 현장에서는 2세대 애플워치인 '애플워치2(Apple Watch 2)'와 함께 소위 'OLED 맥북'으로 불리며 여러가지 루머를 만들어왔던 차세대 '맥북 프로(Macbook Pro)'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애플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애플워치2'를 공개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으며, 2세대 애플워치는 '블루투스'버전과 함께 '와이파이/LTE'버전도 함께 출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타임(FaceTime)'을 위한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애플워치2'는 아이폰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습니다.


△ OLED 바를 키보드 상단에 갖춘 '맥북 프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OLED는 애플 제품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맥북 프로'의 등장도 기대할 만한 요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루머를 통해 차세대 맥북 프로는 'OLED바(OLED BAR)'가 키보드 상단에 위치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기능 조작에 이용될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USB Type-C 포트의 증가와 '포스 터치(force touch)' 기능의 향상을 눈여겨 봐야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OLED바와 포스 터치 기능이 어우러져 '노트북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합니다.  

  애플이 공식적으로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차세대 아이폰 공개는 'D-Day'를 향해 가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과연 이벤트 현장에서 루머를 뛰어넘는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