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왜 '작은 것'을 택했나. 4인치와 9.7인치에 들썩이는 사람들 - 아이폰SE/9.7아이패드프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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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 오전 10시,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핵심 적인 것들은 대부분 소위 '루머(Rumors)'를 통해 항간에 익히 알려진 것들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더러는 '루머'를 통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들이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실망을 하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봄 이벤트에서 애플이 보여준 제품과 키노트를 하나의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패시브(Passive)'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플은 보수적이지만 확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월 이벤트에서 이례적으로 등장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였지만 기존에 봐 왔던 제품, 예상했던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찾기는 어려웠고 이 점에서 '보수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확실한 시장'을 가진 제품들이라는 점에서 타겟이 분명한 '확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운 점을 토로했다면 그것은 '아이폰(iPhone SE)'과 '아이패드(9.7인치 iPad Pro)'가 아닌 ' 2세대 애플워치(2nd generation Apple Watch)'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정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3월 21일, 봄 이벤트를 통해 'iPhone SE'와 '9.7inch iPad Pro'를 선보였다.

1차 판매국에서 오는 2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며, 3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5월 말까지 전 세계 110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 한다.


- 작은 것을 선택한 애플, 왜 사람들은 들썩이나?

△ 새로운 4인치 아이폰, '아이폰 SE'

'아이폰 5SE'의 후속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스펙 면에서는 '아이폰 6S'와 비슷하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 작년 11월부터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등장을 이야기 했을 정도로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고, 애플 또한 이같은 시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뒤 이번에 새롭게 4인치 아이폰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애플이 키노트를 통해 밝혔듯이 지난 2015년에만 '아이폰 5S/5C' 등의 4인치 아이폰이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대 이상이 팔려나갔고, 이는 LG가 가장 잘나가던 시절(2014년)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최신 기종인 아이폰6/6s/6플러스/6s플러스 등이 1억 대가 넘게 팔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모델'이 3000만 대 이상 팔려나간다는 것만으로도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같이 이머징 마켓과 선진 스마트폰 시장 두 곳 모두 '4인치'를 선호하는 잠재적 수요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애플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강력한 스펙('아이폰 6s'와 동일한 기본 스펙)'을 가진 4인치 모델을 저렴한 가격(399/499달러, 우리돈 약 45, 55만원)으로 출시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4인치 스마트폰 수요'를 끌어들이겠다는 계산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의 메인 프로세서 비교.


  '예상보다 저렴한 4인치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스펙'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면의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조작이 다소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한 손에 딱 맞는 크기 4인치, 여기에 더해 뛰어난 '가성비'가 더해지면서 사람들이 들썩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점에서 볼 때, 애플의 마케팅 전략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며, 애플은 새로운 4인치를 통해 최신 프로세서를 A9을 장착한 3가지 크기의 아이폰(4인치 '아이폰 SE', 4.7인치 '아이폰 6s',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을 갖추면서 라인업 면에 있어서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의 시대는 끝났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시대를 열었다.


  마찬가지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아이패드 에어 3'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실공히 '최강 스펙'을 자랑하며 여러가지 기능과 생산성 활동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으로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태블릿PC 시장이 다시금 활력을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에서는 '(노트북)PC 시장을 대체하기 위한 제품'으로서 '아이패드'를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기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상당히 고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11월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전체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12.9인치 아이패드는 '신제품 효과'를 크게 누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키보드와 애플펜까지 구입하면 노트북을 능가하는 가격부담이 있다). 하지만, 수 년간 9.7인치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는 '신제품 효과'를 등에 업고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침체된 태블릿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에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Apple Pencil)'을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제품 보다 좀 더 활용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패드의 메인 프로세서와 용량 비교


  작아진 제품의 출시. 이같은 애플의 선택은 지난해 연말/연초에 쏟아졌던 애플에 대한 월가(Wall St.)의 '비관적 전망'도 한 몫 했을 것입니다. '아이폰 6s/6s 플러스'의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 6/6플러스'보다 감소했다는 것을 이유로 앞으로 '애플'의 아이폰의 인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왔고, '아이패드'의 판매량 또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성장성'이 의심을 받았단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4인치 제품의 빠른 출시를 통해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는 동시에 4인치 스마트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면서 최대한의 이익을 달성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패드를 통해 태블릿 시장에서의 분위기 전환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애플의 '보수적'인 제품 출시는 '공격적'인 시장 공략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상반기'에 부진을 면치 못해왔지만 이번 새로운 출시가 애플의 이익 추구에 어떤 영향을 줄 지 향후 시장의 흐름이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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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듀얼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 누가 듀얼 카메라를 가졌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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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 특히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iPhone 7)'에 관한 이야기가 큰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 7 플러스(iPhone 7 Plus)' 혹은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두 제품은 다른 제품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아이폰에 사용될 모듈은 애플이 2015년 4월에 인수한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를 통해 공급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장착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가 지난 MWC2016 행사장에서 선보인 'G5'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고, 4월 경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화웨이의 'P9'또한 '듀얼 카메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몇몇 제품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로 스마트폰 시장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이미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들은 여럿 있어 왔다.


- 듀얼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 어떤 제품이 있나?

△ LG 'G5'의 듀얼 카메라.


  지난 MWC2016 행사장에서는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주자로 나선 LG는 전작인 'G5'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 할 만한 가진 'G5'를 선보였고 분리형 배터리, 모듈 방식의 확장성 등을 내세우면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함께 야심차게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G5'의 출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G5'의 듀얼 카메라는 각각 16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6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일반 모드 촬영(시야각 85도)로 사용되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광각 촬영(시야각 135도 와이드 앵글)모드로 사용 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잘 찍는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HTC의 One M8

듀오 카메라(Duo Camera)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image.phonearena.com


  한편,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 카메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제품은 HTC의 'One M8'입니다. HTC는 2014년 3월 '듀오 카메라(Duo Camera)'라고 칭하며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M8'를 선보였지만, 시장에서의 큰 호응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당시 시장은 '아이폰6/6플러스'가 주도하고 있었고, '갤럭시 S5', LG 'G5' 등 카메라 화질과 기능에 큰 관심이 쏠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HTC M8의 듀오카메라는 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판매되던 '갤럭시 S5'의 1600만 화소, G3의 1300만 화소, 소니 엑스페리아Z2의 2000만 화소 등에 크게 뒤쳐지면서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 화웨이는 자신들의 저가 브랜드 '어너(Honor)' 시리즈의 '어너 6 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자신들의 저가 브랜드인 '어너(Hornor)'시리즈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작년 12월에 출시된 '어너 6(Honor 6)'시리즈 중 하나인 '어너 6플러스(Honor 6 Plus)'에서 800만 화소의 카메라 두 개가 장착되었습니다. 5.5인치 화면, Kirin 925 프로세서, 3GB램, MicroSD카드 슬롯 보유, 3600mAh의 배터리 용량 등 저가 중에서는 최고급 사양에 속하는 '어너 6 플러스'는 듀얼 카메라를 갖추면서 카메라의 스냅샷(순간포착) 기능을 비롯한 초점 조절 기능 강화, 두 카메라를 이용한 화질 개선 등 카메라 성능의 향상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치후 360의 'Q Terra'. 듀얼 카메라를 갖춘 하이엔드급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 기업인 '치후 360(QIKU 360, 이하 360)' 역시 듀얼 카메라를 갖춘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60역시 중국 내에서 샤오미, 화웨이 등과 경쟁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며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갖춘 기업입니다. 360은 2015년 8월, 'Q Terra'라는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고, 3D 기능이나 서로 다른 각도의 촬영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듀얼 카메라를 통한 선명한 촬영과 포커스 조절 등의 기능을 갖추고, 6인치(QHD 디스플레이,1440x2560)크기의 화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4GB램과 함께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표방하면서 '중국의 괴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레노버 역시 '바이브 S1'을 통해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다.

특이하게도, 앞쪽(전면/셀피)카메라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중국의 '레노버(Lenovo)'역시 '바이브 S1(Vibe S1)'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듀얼카메라는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에 탑재가 되었는데, 800만 화소와 200만 화소 카메라 두 개가 탑재되어 원하는 셀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처럼 '듀얼 카메라'는 그동안 많은 제품들이 탑재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로 '중국 기업'들이 듀얼 카메라의 탑재를 시도하고 시장에 꾸준히 선보여 왔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면서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기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LG가 'G5'의 '듀얼 카메라'를 무기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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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프로'는 '아이폰'의 끝판왕이 될까 - '아이폰7/7plus'와 다른 '프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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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3월 21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와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애플워치2(Apple Watch 2)'뿐만 아니라 올해 가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시리즈가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 7에 대해 '큰 변화(디자인 변화오 듀얼 카메라 장착 등)'를 거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이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라는 진정한 프리미엄급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 등이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 '아이폰 7 프로'에 대한 소식을 속속 전하기도 했습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것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듀얼 카메라 제품은 '아이폰 7프로'라는 이름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source. www.macrumors.com


- '아이폰 7프로(iPhone 7 Pro)', 아이폰의 끝판왕이 될까?


   2015년 4월 애플의 링스(LinX) 인수가 도화선이 되어,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설에 한창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특히, LG가 지난 'MWC 2016' 행사에서 공개한 'G5'가 서로 다른 두 개의 렌즈를 가진 '듀얼 카메라(일반 화각 렌즈와  광각 렌즈 탑재)'를 선보였고,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도 듀얼 카메라를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는 현실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맥루머스는 중국에서 등장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아이폰' 사진에 관한 소식을 전했고, 아이폰 개조/판매 회사인 "Feld & Volk"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Feld & Volk는 2014년 '아이폰6'가 출시되기 전에 아이폰6의 사진을 먼저 공개해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다.)하면서 '듀얼 카메라 장착 아이폰'에 대한 기대는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 '듀얼 카메라'를 가진 '아이폰 7프로'의 모습. 

두 개의 렌즈, 그리고 더 얇아진 두께.


  한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와 관련한 언급에서 애플이 '싱글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7 & 7 플러스'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아이폰 7프로'를 각각 출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7'의 경우 4.7인치 화면에 터치 ID, 3D Touch 기능,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손떨림방지기능(OIS)'가 들어갈 것이라고 보았으며('아이폰 6/6s'에는 없다), '아이폰 7 플러스(iPhone 7 Puls)'의 경우에는 5.5인치 화면에 터치 ID, 3D Touch 기능과 OIS 기능 등이 들어가면서 현재의 '아이폰 6s Plus'와 동일한 포지션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기에 더해 애플이 '아이폰 7프로'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며, 이 제품은 '듀얼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급 제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7프로'의 경우 '터치ID', '3D 터치' 등은 물론이고 OIS 기능과 함께 듀얼 카메라 렌즈(Dual Camera Lens)를 탑재할 것이며, '프로'의 출시로 인해 '아이폰7 - 아이폰 7플러스 - 아이폰 7프로' 라인이 구성됨으로써 일반 보급형과 프리미엄을 구분짓는다는 것입니다.

 

△ 최근 유출된 이미지를 토대로 제작된 '아이폰 7'의 렌더링 이미지(왼쪽).

아이폰 7은 '카메라 렌즈'가 더 커지고, 안테나 밴드와 이어폰 잭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오른쪽은 '아이폰 6s'.


  듀얼 카메라를 갖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서 '아이폰 7프로'의 등장은 전혀 낯설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이와 같은 구성은 작년 11월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와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데,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 (프리미엄급)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애플이 다양한 수요층을 노린 것과 같이 아이폰에서도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하기 위해 '아이폰 7프로'를 출시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같은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2016년 출시 아이폰의 제품 구성은 ' 4인치 아이폰5se / 4.7인치 아이폰 7 / 5.5인치 아이폰 7플러스 / 5.5인치 아이폰 7프로'가 되며, 애플은 중저가 모델에서부터 프리미엄까지 제품을 갖추면서 저가 스마트폰 시장부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까지 모두 노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러 제조사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고,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가 오래전부터 거론되어 왔던 만큼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굳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방식으로 듀얼 카메라를 채택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변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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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 들어갈까? HTC의 next NEXUS.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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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애플워치(Apple Watch)'를 통해 포스터치(force touch)를 처음 선보인 후, 12인치 뉴 맥북(MacBook)과 2015년 가을에 출시된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에도 잇따라 포스터치 기능(아이폰은 '3D 터치')를 탑재하면서 '포스 터치' 혹은 '3D 터치'라 불리는 기능이 향후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한편, 중국의 화웨이(Huawei) 또한 '메이트 S(Mate S, 2015년 9월 출시)'를 통해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ZTE도 포스 터치를 탑재한 스마트폰 Axon Mini(2015년 11월 출시)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들도 '포스터치/3D터치' 기능이 필수적으로 탑재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왔습니다.(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는 탑재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차세대 넥서스를 만들 것으로 알려진 'HTC'가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넥서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HTC와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을 핵심 기술로 넣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이 들어가면, 안드로이드의 핵심 기능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

image. www.androidheadlines.com


- HTC, '3D 터치' 기능 들어간 차세대 넥서스 선보일까?

△ 화웨이의 '메이트 S'.

화웨이는 작년 9월, '포스터치'르 탑재한 'Mate S'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LG와 화웨이가 각각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 가운데, 차세대 넥서스 제조사로 'HTC'가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HTC가 '3D 터치'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넥서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소식을 다루는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온라인 매체 스케치(Sketchy)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HTC가 구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포스터치'를 탑재한 넥서스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흐름은 메이주(Meizu),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의 여러 기업들이 현재까지 알려진 '포스 터치' 기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Mate S), ZTE(Axon Mini) 등은 이미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구글과 HTC가 손잡고 포스터치 기능 탑재 '넥서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모바일OS 'Android'를 대표하는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에서 '3D 터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 내부의 한 관계자는 "구글이 3D 터치 기능을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장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Google Actually plans to incorporate 3D Touch Funtionality as a native feature in Android)."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 대목에서 애플의 OS인 'iOS/OS X'에서 처럼 구글도 '3D터치'를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Mate S, 무게를 예측하다.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처럼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서 '3D 터치' 기능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완전한 호환성'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화웨이의 'Mate S'와 ZTE의 'Axon mini' 등에서 '3D 터치' 기능을 선보이긴 했지만, 애플 아이폰의 그것 만큼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를 통해 '3D터치' 기능을 선보이면서, 개발자들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위한 공식화된 API의 제공과 표준화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3D터치' 기능이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Meizu 또한 

'3D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image. phonearena.com


  화웨이와 ZTE가 '3D터치/포스터치' 기능을 선보였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것도 '안드로이드 OS' 자체에서 관련 기능들을 적절히 지원해 주기까지 기다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세대 넥서스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이름을 알린 'HTC'가 다시금 구글과 손잡고 '획기적인' 뭔가를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HTC와 구글이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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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프로', 듀얼 카메라로 애플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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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등장한 스마트폰들은 2016년과 그 이후 모바일 시장이 어떤 흐름으로 전개될 것인지를 잘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함께 등장한 '기어360'과 'VR(Virtual Reality)'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 LG가 보여준 'G5'의 '듀얼 카메라'와 가상현실 콘텐츠를 위한 '360캠'과 '360VR'. 그리고 샤오미가 보여준 하이엔드급 초저가 스마트폰 '미5(Mi 5)'와 Mi5의 카메라 기능 향상. 이처럼 나날이 경쟁이 심화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러 기업들은 자신들의 전략 제품에 차별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콘텐츠(VR)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의 경우 스마트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자 중요한 기능으로 여겨지고 있기에 사람들은 '카메라'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LG 'G5'에 이어 화웨이(Huawei)도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P9'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듀얼 카메라' 시대의 도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가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5.5인치 제품으로 '아이폰 7플러스'의 다른 명칭이다)'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잇따라 나오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15년 4월, '링스(LinX)'와 애플의 만남은 '듀얼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 'iPhone 7 Pro', 듀얼 카메라 장착으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까?

△ '터치 ID'가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아이폰7'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하 Kuo)는 최대한 말수를 아끼면서도, 작년 말부터 지속적으로 2016년 출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Kuo는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을 했었고, 현재 '아이폰 5SE(iPhone 5se)로 알려진 이 제품은 오는 3월 15일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공개되고 18일 공식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한편,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7'과 관련하여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하나 둘 씩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여러 해외 IT매체들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꺼내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 7'에서는 여러가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지만, 그 중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단연 '듀얼 카메라'의 장착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4.7인치 아이폰7'의 경우에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지 않을 것이고,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5.5인치 제품인 '아이폰 7플러스(현지는 5.5인치 제품이 '플러스'로 불리지만, '아이폰 7'부터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아이폰 7프로'가 될 것이라 한다. 이하 '아이폰7프로')'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특히, 이같은 변화와 관련하여 빼 놓을 수 없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애플이 지난해 4월에 인수한 카메라 모듈 기업 '링스(LinX)'에 관한 것이고, '아이폰 7프로'에는 링스의 카메라 모듈이 장착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 7프로'의 듀얼카메라 콘셉트 이미지.

image. www.computerbild.de/


  4.7인치 '아이폰 7'과 프리미엄 제품이 될 5.5인치 '아이폰 7프로'와의 차별적인 카메라 모듈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대체로 수긍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 '아이폰 6s 플러스'에만 OIS 이미지안정화기능(Optical Image Stabilisation)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미 '차별화'된 카메라 모듈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폰 7 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한편, 애플이 이처럼 5.5인치 제품에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해서 판매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는 두 가지 정도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하나는 모든 아이폰에 '듀얼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 7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명분을 유지하는 동시에 더 많은 마진을 남기기 위한 선택으로 '아이폰 7프로'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은 지금까지 단일 기종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LG와 화웨이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 예정이고, 삼성/소니를 비롯한 다른 안드로이드 진영의 기업들도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애플이 과연 '듀얼 카메라'와 '3D터치', 그리고 모바일 OS(iOS)의 조화를 통해 어떤 기능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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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아이폰 5SE'. 3D터치 모듈은 없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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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5일 막을 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Galaxy S7/S7 Edge)', LG의 'G5', 샤오미의 '미5(Mi 5)' 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오는 3월 15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4인치 아이폰은 지난 2013년 9월 '아이폰 5s'의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등장하는 것인데, 커진 아이폰(4.7인치, 아이폰6)의 출시 이후에도 선진국 시장과 이머징 마켓의 구분 없이 4인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의 등장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 5se'의 도면.

 가로 58.7mm x 세로 123.9mm x 두께 7.6mm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iPhone 5se, '3D터치'는 없지만 기대할 만한 강력한 스펙.


  3월 15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 15th March.)를 앞두고 이벤트에서 공개될 핵심적인 제품 중 하나인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e'의 사진이 유출/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등 새로운 스마트폰의 사진 유출/공개 매체로 유명한 프랑스의 노웨얼엘스(nowhereelse.fr)은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5se' 본체 사진 4장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 5se'에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5se'에 관한 많은 루머에서도 '3D 터치'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 왔는데 이번 사진으로 인해 확인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출 사진을 살펴보면 디자인의 경우 최근 알려진 대로 '아이폰 5S'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된 '디자인 도면'과 같이 측면이 둥근 형태를 띨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유출된 '아이폰 5se' 패널(왼쪽)과 '아이폰 6s' 출시 전에 유출되었던 패널(오른쪽)

'아이폰 6s'에서 확인할 수 있는 '3D터치'를 위한 장치들이 '아이폰 5se'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image. nowhereelse.fr


  '3D 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이폰 5se'는 '하이엔드급' 스펙을 갖추면서도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그 가격은 400~500달러 선(우리돈 약 45만원 ~ 55만원)에서 책정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Chi kuo에 따르면 '아이폰 5se'는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부사장 조니 스루지(Johny Srouji)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아이폰 5se'가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16GB/64GB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며, 3월 15일 공개 후 3월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iPhone 5se, leaks.


  애플이 '3D 터치('포스터치'와 동일)' 기능을 자사 제품의 핵심 기술로 여기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5se'에 '3D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다는 것른 다소 아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이라는 포지션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오는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워치2(Apple Watch 2)'와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공개할 지, 그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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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아이폰 5SE' 렌더링 이미지의 등장. 기대할 만한 제품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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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5일을 끝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월드 코바일 콩그레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기어360'과 '기어VR'과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LG의 'G5'의 대대적인 변화와 '캠 플러스(Cam Plus)', '하이파이 오디오(Hi-Fi Audio)' 등의 옵션 제품과 '360VR'과 '360VR'로 불린 'VR 콘텐츠' 관련 기기의 등장은 많은 이슈를 낳으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샤오미 또한 전략 스마트폰인 '미5(Mi 5)'를 공개하면서 또 한차례의 샤오미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이같이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3월 15일 애플이 봄 이벤트(March event, 15th March)를 통해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 Special Edition)'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iPhone 5se'의 공개가 임박했다.

4인치 화면에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한 강력한 하드웨어. 과연 어떤 제품이 등장할 지 기대된다.

image.bidnessetc.com



- iPhone 5SE,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2016년에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해외 여러 IT 매체들이 '아이폰 5SE'의 렌더링 이미지와 도면을 속속 공개하면서 그 실체가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아이폰 5SE'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새로운 4인치 제품이 '아이폰 6'보다는 '아이폰 5S'와 디자인이 비슷하며, '5S'의 후속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인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는 이같은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 '아이폰 5se'의 디자인 도면(왼쪽)과 렌더링 이미지(오른쪽)

길이와 폭 등 크기는 '아이폰 5s'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image. phonearena.com


  앞서 이야기 했듯이 디자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아이폰 5SE'의 디자인이 '아이폰 6/6S'보다는 '아이폰 5S'에 좀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테두리 부분은 '아이폰6/6S'의 영향을 받은 탓인지 '5/5S'의 각진 디자인이 아닌 '둥근 형태'의 곡선을 띠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아이폰 5SE'의 디자인은 기존 4인치 제품인 '아이폰 5S'를 기본으로 하되, '아이폰 6/6S' 디자인의 부드러운 테두리 디자인을 접목시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 5SE'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 스펙 만큼은 '하이엔드급'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인 조니 스루지(Johny Srouji, Apple senior vice president for hardware technologie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강력한 하드웨어 기능을 갖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 5SE'에는 '아이폰 6s/6s 플러스'에 탑재된 것과 동일한 프로세서인 'A9 Chip'이 탑재될 것이라고 하며, '터치 ID(Touch ID)'와 NFC를 탑재하면서 '애플페이(Apple Pay)'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 등에 따르면 '아이폰 5SE'에는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3D 터치(3D Touch)'의 탑재에 여부는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며 대체로 '3D터치'의 탑재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 '아이폰 5S'

아이폰 5/5S의 테두리 디자인 소위, 다아이몬드 커팅은 아이폰의 큰 매력중 하나였다.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공개가 된 후, 3월 18일부터 출시/판매가 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5SE'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로즈골드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며, 16GB/64GB 두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중저가' 스마트폰을 지향하면서 애플이 이머징 마켓의 선봉으로 내세울 제품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 가격은 440달러 전후(우리돈 약 50만원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봄 이벤트' 제품 공개 현장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프로(iPad Air Pro,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3'로 알려진 제품)'이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하며, 2세대 애플워치인 '애플워치2(Apple Watch 2)' 또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 속에서도 꿋꿋히 단일 제품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과연 어떤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을 리드해 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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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카메라 혁명,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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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 여러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을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은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를 가속화 시켰고, 성능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하기에 이르면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지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력 하락, 그리고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장 여력 부족 등으로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이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2017년에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소니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2017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월 말,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아이폰 7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차기 제품에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을오 보인다.



-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애플이 카메라 혁명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주도할까?

- iPhone 7 Concept image.

image. www.behance.net

  혁신은 사라졌다는 비판 아래에서도 여전히 단일 기종으로서는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팔아온 '애플'에 대한 평가가 예전같지 않은 요즘 애플의 주가 마저 하향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가을, '아이폰 6s & 6s플러스'를 공개하면서 '3D 터치(3D Touch)', '라이브 포토(Live photo)'를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선보이며 인터페이스에 바탕을 둔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시장은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소니의 CFO, 요시다 켄이치로(Kenichiro Yoshida, 소니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 공급 업체이다)가 "2017년 메이저 스마트폰 업체가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이폰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이같은 소니의 언급에 앞서 DigiTimes는 대만의 Largan Technology와 중국과 일본의 렌즈 제조업체(소니) 등에 애플이 듀얼 렌즈 카메라 모듈에 관한 테스트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같은 일련의 소식들은 애플의 '듀얼 카메라 아이폰'의 출시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자회사, 카메라 모듈 기업 'LinX'의 제품.

애플이 '링스'를 인수하면서 '듀얼 카메라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는 크게 높아졌다.

image. www.macrumors.com


  지난달 말,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2016년 가을에 출시될 애플의 '아이폰 7플러스(iPhone 7Plus)'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이같은 쿠오의 예측 보다는 다소 늦게 '듀얼 카메라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이같은 소식에 따라서 다른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도 '듀얼 카메라 아이폰'에 대응할 만한 제품을 만들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애플의 '듀얼 카메라'와 관련된 행보를 살펴보면 비교적 체계적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3년 10월에는 애플의 듀얼렌즈 카메라 시스템(Dual-lens Camera system)과 관련하여 와이드 렌즈, 텔레포토 렌즈(telephoto lens) 등에 관한 특허가 출원되었고,  2015년 4월, 이스라엘 소재의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 인수를 통해 표면화된 '듀얼 카메라' 탑재설은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이 '카메라'와 관련된 애플의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최근 해외 IT매체 DigiTimes의 보도와 소니 CFO의 언급은 사실상 '듀얼 카메라' 탑재설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의 듀얼 카메라와 관련된 특허 출원 내용의 일부.

source. 미국 특허청(uspto.gov)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에 장착된다는 것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능인 카메라가 여러가지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개의 렌즈가 각각 어떤 종류의 렌즈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서는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3D 촬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에 기대가 높지만, 한편으로는 망원 렌즈와 와이드 렌즈가 각각 장착되어 사진 촬영의 효율을 높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에는 삼성의 '엣지 스크린'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변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의 '듀얼 카메라'가 스마트폰 시장 참여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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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E'.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은 기대할 만한 제품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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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를 전후하여 삼성, 애플, 샤오미, HTC 등 내로라할 만한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6C' 혹은 '아이폰 7C'로 명명되며 오래전부터 루머로 떠돌아왔던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이 3월 애플 이벤트(Apple's March Event)에서 '아이폰 5SE(iPhone 5se, SE는 'Special Edtion'의 약자로 알려져있다)'라는 이름으로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등과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 판매 실적이 2016년 부터 본격적인 하향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월가(Wall St.)의 전망이 있어왔고, (애플의 2015년 4분기 실적이 작년(2014년 4분기)보다 약간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2015년 4Q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예상치 76.4억달러, 실제 매출 75.9억 달러/약 9.2조원. 다만, 순이익은 전년비 상승하였음) 애플의 성장에 대한 안도감 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에, 과연 '4인치 아이폰(아이폰5se)'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가 애플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에도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5se'라고 한다.

'iPhone 5SE'의 'SE'는 'Special Edition'의 'SE'인 만큼 '아이폰 5s'의 많은 면에서 공통적일 것으로 알려졌다.

source.www.9to5mac.com



- 'iPhone 5se', 새로운 4인치 제품은 기대할 만 할까?


   애플은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를 무기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샤오미, 화웨이, ZTE 등의 중국 기업들과 삼성 등이 하이엔드급 중저가폰을 무기로 적극 공략적인 중국 로우엔드 시장과 인도,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는 점유율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들이 '중저가 모델'을 속속 선보이며 인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고 중국 시장에 이어 인도 시장이 크게 부각 되는 등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의 인도 시장 본격 진출 선언과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의 등장은 눈여겨 볼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머징 마켓 중저가 모델로서의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수요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선진 시장에서도 여전히 4인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은 많은 사람들의 요구(Needs)를 충족시킬 수 있을 법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그 디자인이 당초 알려진 '아이폰6s'의 축소판이 아닐 것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image. www,martinhajek.com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초 예상('아이폰 6C'로 명명되며 '6s의 축소판'으로 알려진 4인치 아이폰)과 달리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 5SE(Special Edition)'은 그 기본 디자인이 '아이폰 6s'가 아닌 '아이폰 5s'에 가까울 것이며 '아이폰 5S(iPhone 5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 5se'에는 '아이폰 6'와 동일한 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되며, 파노라마 기능과 오토포커스, 비디오 촬영 기능 등 '아이폰 6'와 동일한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NFC칩이 추가되어 '애플 페이(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고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폰 6s'에 탑재된 'A9/M9'이 사용되어 '고성능' 중저가폰을 지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아이폰 5C'의 '8GB/16GB'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16GB/64GB'두 가지로 알려졌으며, 용량별 가격 차이는 100달러 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8GB용량의 '아이폰5C'의 경우 'OS'를 제외하고 실제 사용 공간이 5GB 정도에 불과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제기했던 만큼, '아이폰 5SE'에서는 기본 용량을 한 단계 높이면서 그 실용성을 높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골드, 로즈 골드(Rose gold)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5se'의 가격은 440달러 전후(약 52만원)로 책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그리고 이머징 마켓에서의 '중저가폰'에 대한 요구.

과연, 이러한 요구들을 애플이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3월 공개/4월 출시를 오래전부터 언급해 왔던 만큼 '아이폰 5se'의 출시에 대해 별다른 이견을 달지 않았지만, '4인치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3'의 등장이 애플의 매출을 끌어올리며 성장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한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들이 대체로 제품 단가를 끌어내리며 많은 판매고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이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중저가 스마트폰'의 함정인 '낮은 마진율' 때문에 애플 또한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바가 적을 것으로 봤으며, '아이패드 에어3' 또한 '아이패드'의 판매가 하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애플의 '비장의 카드'가 되지 못한다고 봤습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애플의 '아이폰 5SE'는 큰 관심사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2016년 아이폰 판매 하락에 따른 애플의 하향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인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아이폰 5se'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태블릿PC' 판매량 하락 속에서 '아이패드 에어3'를 통해 무엇을 보여줄 지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과연, 애플의 '아이폰 5se'가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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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 '갤럭시 S7'과 격돌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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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벌써부터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로인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Xiaomi)가 2월 초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5(미 5)'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화웨이(Huawei)또한 3월에 'P9'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LG전자도 3월 말경에 'G5'의 출시를 준비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성또한 'MWC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행사가 끝난 직후인 3월 초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Galaxy S7)'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업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3월을 전후하여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최근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이 4월에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7C(iPhone 7C)'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이 4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차이나모바일은 출시 로드맵을 통해 '4인치 아이폰 - 아이폰 7C'의 등장을 언급했다.

image. www.martinhajek.com


-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출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흔들까?

△ 차이나 모바일의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출시 로드맵

source.www.phonearena.com


  전통적으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를 등에 업고 인기몰이를 주도해 왔고, LG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도 신제품 효과를 누리며 판매고를 높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애플의 경우, 신제품이 '가을'에 출시되다보니 상반기에는 판매량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최대(세계 최대)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 모바일'이 공개한 2015년 상반기 제품 출시 일정에 4월 출시 예정 제품으로 '애플의 4인치 아이폰(아이폰 7C)'이 포함된 것이 확인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소식은 특히, 지난 12월 초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가 4월에 '4인치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어서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나인투파이브맥은 '3월 봄 이벤트'에서

애플이 '애플워치2'와 함께 '4인치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ource.www.9to5mac.com


  애플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3월, 애플워치2(AppleWatch 2)'를 위한 봄 이벤트(March Event)에서 애플이 '애플워치2'와 함께 4인치 '아이폰 7C(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 6C'라고 표현했다)'를 공개할 것이고, 그 판매는 4월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여러 정보에 의하면 '아이폰 7C'는 '아이폰 5S'와 동일한 크기(4인치, 640x1136/325ppi)의 디스플레이를 갖췄으며, 메인프로세서는 '아이폰 6S(iPhone 6s)'와 동일한 'A9'이 탑재되고, 2GB램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메라는 '아이폰 6'와 동일한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며, '3D 터치' 기능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아이폰6'와 '아이폰6s'가 결합된 '축소판'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차이나모바일은 2016년 상반기 로드맵을 통해 3월 '갤럭시 S7'의 출시를 계획중이며, 삼성의 중저가 모델로 '갤럭시 A5(2016년 형)'와 '갤럭시 A7(2016)'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하면서 '아이폰7C'와 경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갤럭시 A5'가 대략 USD 231달러(우리돈 약 27만원), '갤럭시 A7'의 가격은 USD463(우리돈 약 53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아이폰 7C' 역시 USD 463(우리돈 약 53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중저가 모델'로서의 가격적인 매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2016년 가을 '아이폰 7'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4월 출시 제품의 이름이 '아이폰 7C'라는 것이 다소 어색하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대체로 '4인치 아이폰'의 등장에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애플이 상반기에 '중저가 모델'의 출시를 통해 이머징 마켓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게되면 다시 한 번 '아이폰 열풍'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애플의 '4인치 아이폰' 출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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