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애플의 봄 이벤트. 무엇이 우리를 놀라게 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2. 14:24

반응형

 지난 2월 25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 Mobile World Congress)행사가 막을 내린 이후,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애플이 과연 3월 이벤트에서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전략 스마트폰 함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하드웨어와 콘텐츠에 많은 역량을 쏟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과연 어떤 새로운 제품으로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나갈지가 화두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애플이 최근 '봄 이벤트 초대장'을 통해 이벤트 날짜가 3월 21일 월요일이라는 것을 밝혔고, 이벤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이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3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캘리포니아 현지 시간, 우리 시간으로 22일 새벽 3시),

애플의 봄 이벤트 키노트가 시작된다.

Let us loop you in.

당신은 우리에게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 3월 21일, 애플이 우리를 놀라게 할 것인가?


  3월 이벤트에서 소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여러 해외 IT매체들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아웃라인이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에도 루머를 통해 알려진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믿어 볼 만도 합니다. 오래전 부터 거론되어 왔던 것 중 하나는 2세대 애플워치, '애플워치 2(Apple Watch 2)'이고, 작년 말부터 거론 되어온 4인치 크기의 '아이폰 5SE(iPhone 5se)' 또한 이번 이벤트의 핵심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일각에서는 '아이패드 에어 프로/iPad Air Pro'라는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의 등장도 큰 관심사이고, 오래전에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었던 'VR 헤드셋(VR HeadSet)'의 실체가 과연 등장할 것인가도 큰 화제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Apple Watch 2.

카메라의 장착 여부, LTE버전의 등장 여부가 큰 관심사이다.


  이번 봄 이벤트의 주인공은 '애플워치2'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 3월, '애플워치'의 완전한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 출시일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애플워치 2'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디자인은 크게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인 가운데 새로운 디자인의 스트랩(Straps)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스펙의 경우 배터리 용량 및 지속 시간의 증가와 함께 '카메라'의 장착여부가 관심사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페이스타임(FaceTime)'을 위한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고 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와이파이/블루투스' 버전과 함께 'LTE버전'이 출시되면서 '애플워치'의 사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아이폰 5se.

강력한 스펙. 아담한 사이즈. 빼어난 디자인.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한편, 그동안 많은 루머를 만들어 왔던 것이 바로 4인치 '아이폰 5SE'입니다. 3년 만에 출시되는 4인치 아이폰의 가격이 400~500달러 선에서 책정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는 가운데, 하이엔드 스마트폰 중심의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잡기에 부담이 없는 4인치 크기에 최신 프로세서인 'A9/M9' 프로세서가 장착되며, 카메라와 다양한 기능들이 기존의 '아이폰6/6s'와 대동소이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폰 5S'의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을 기반으로 '아이폰6/6s'의 부드러움을 가미시킬 것이기에 디자인 면에서도 기대해 볼 만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과연, 위기의 아이패드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또한, 9.7인치 '아이패드 에어3'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애플은 작년 10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함게 전용 키보드, 전용 펜(Apple Pencil)을 선보이며 '태블릿PC'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아이패드 시리즈의 부흥을 노렸지만, '대중성'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와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인하여 새로운 제품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아이패드 에어3'는 이같은 '아이패드 프로'의 부족한 점을 만회하기 위해 '전용 키보드/전용펜'을 갖추고, 후면 카메라에 LED램프가 장착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러가지 기능들 중에서도 '3D터치(3D Touch)'의 탑재 여부가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A9X칩과 4GB램을 탑재한 강력한 스펙을 갖춘 제품이지만 '3D터치'의 탑재에 따라서 평가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 애플의 'VR'관련 특허.

애플이 무엇을 보여줄 것인지가 궁금하다.


   한편으로는 최근 급격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애플의 'VR헤드셋'의 출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애플은 이미 2008년에 VR 헤드셋 관련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에는 'iDevice(아이 디바이스)'라는 헤드셋/안경 형태의 제품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구글이 구글글래스(google glass)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MS가 '홀로렌즈(Holo Lens)를 선보였고, 삼성이 '기어VR(Gear VR)'을, LG가 '360VR'이라는 'VR헤드셋'을 선보인 상황에서 애플이 과연 어떤 액션을 취할지가 큰 관심사로 더오른 것입니다.


   'MWC 2016' 행사가 끝난 이후, 모바일 시장은 숨가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삼성이 3월 11일 '갤럭시 S7/S7엣지'를 전세계에 공식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선점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LG의 'G5'와 애플의 '아이폰 5se', 샤오미의 'Mi 5' 등의 제품들이 어떤 포지션을 취할지, 그리고 애플이 'VR'과 관련한 어떤 언급을 할 지, 그리고 어떤 미래를 이야기 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용 터치펜 'Dagi P702' 사용 후, 느낌 - 다기 P702 스타일러스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2. 23. 21:00

반응형

  2015년 10월, 애플에서 12.9인치 대형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전용 키보드와 함께 전용 펜인 '애플 펜(Apple Pencil)'을 선보이기도 했죠. 애플이 전용 펜인 '애플펜'을 선보인 이유는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스타일러스 펜(Stylus pen/터치펜)'이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위 '터치펜'으로 불리는 펜과 아이패드, 그리고 노트 필기 앱만 설치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메모를 할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요. 없으면 없는 대로 살 수 있지만, 있으면 편리한, 그래서 갖고 싶은 도구가 바로 '터치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기 P702, 사용해 보니 어땠나?

  좋은 기회가 닿아 'Dagi P702'라는 제품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오픈마켓에서 42,5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인데요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것이 첫 번째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단순 가격 비교만으로 '아이패드 프로' 전용 애플펜이 129,000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애플 정품에 비해 3배 정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가성비를 따져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저는 그동안 뱀부(Bamboo)에서 출시된 '뱀부 솔로(Bamboo Solo)'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에스디티시스템즈(SDTsystems)의 다기 제품은 구조가 조금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사용 감도 측면에서는 점수를 높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뱀부 솔로(왼쪽/구형모델)과 다기P702(오른쪽)

뱀부는 뚜껑이 분리되는 분리형 제품인데 반해, P702는 일체형 제품이다.(몸통을 돌리면 펜촉이 앞으로 나온다)

뱀부의 경우 고무패킹을 부분이 터치될 때 전류가 흘러 작동되는 방식이고,

P702의 경우 앞쪽의 작은 스프링을 통해 연결된 펜촉(펜촉 디스크라고 함)과 화면의 접촉을 통해서 작동된다.(구조가 남다르다)


단순히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뱀부 솔로' 제품이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제품을 사용해 보면 어떨까?

△ P702 를 사용해 필기를 해 보았다.

펜촉디스크의 앞부분을 화면에 붙이고 슥-슥- 그리니 잘 나온다. 생각보다 감도가 좋아 필기가 잘 된다.

△ 뱀부도 마찬가지로 잘 나오지만, 고무 패킹 부분에 적절히 힘을 주며 눌러줘야 한다.

사용 감도 측면에서는 'P702'가 좀 더 나은듯 하다. 

뱀부 솔로 보다는 P702가 좀 더 부드럽다고나 할까?


△ 앞 부분을 확대한 모습.

뱀부가 둥근 고무 패킹이 씌워져 있는 구조라면, P702는 스프링 끝에 '펜 디스크'가 달린 모습이다.

△ P702의 단점이자 불편한 점이라면,

펜촉 디스크를 패드 표면에 대고 기울여 써야한다는 것이다(필기를 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기울이지 않아도 써 진다).

화면과 펜의 각도가 20º(도) 정도까지 기울어져도 펜은 작동된다고 설명서에 쓰여있다.

△ Bamboo Solo 제품. 고무 패킹의 어느 부분이나 화면에 닿으면 쓸 수 있다.

다만, 약간의 힘을 주어 슬쩍 눌러 주어야 한다.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 한 지도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확실히 최신 제품들이 인식률 면에서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P702 제품 같은 경우에는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인 상태에서도 잘 써진다는 설명을 들으니, 보호 필름을 붙인 사람들이라면 권장할 만 한 제품이네요.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P702의 경우 아쉬운 것은 '디자인'이고 좋은 점은 '뛰어난 인식률' 감도가 좋다는 정도가 되겠네요. 가격이 저렴한 건 덤이고요^^ 그리고, 혹시라도 구매 후, 펜촉디스크(펜 앞부분) 불량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100% A/S가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에어3, 위기의 '아이패드'를 살릴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2. 09:57

반응형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삼성과 LG 등 여러 스마트폰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세계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3월 이벤트를 통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 'SE'는 'Special Edition'으로 알려져 있다)'와 함께 9.7인치 차세대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10월,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7.9인치)'와 '에어'가 아닌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시장에 내놓았고 '노트북 PC'시장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었고, 태블릿PC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률과 위기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애플이 '베스트 셀러' 제품인 9.7인치 '아이패드'의 새로운 버전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3.

3월,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아이패드 에어3', 위기의 아이패드를 살릴까?


  어느덧 3월이 바짝 다가오면서 애플의 '봄 이벤트(Spring Event/3월 중순 열릴 예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작년 봄 이벤트에서 '애플 워치(Apple Watch)'와 '12인치 맥북(MacBook)'을 선보이며 모바일과 노트북PC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만큼, 이번 봄 이벤트에서도 뭔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월가(Wall St.)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애플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애플이 이를 어떻게 불식시킬 지 또한 큰 관심거리입니다.

   

△ 아이패드 에어3의 도면이 공개되었다.

두께와 넓이가 전작인 '에어2'보다 약간 커졌지만, '3D 터치' 기능의 탑재 여부는 미지수이다.

source. www.engadget.com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을 비롯한 여러 해외 IT매체들은 최근 중국을 통해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 사진과 함께 예상 스펙과 기능을 소개했으며, IT매체 엔가젯(engaget.com)이 도면을 공개하면서 '아이패드 에어3'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iPad Air 3'는 'iPad Pro'의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A9X'를 탑재, 4GB의 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애플 펜(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메라'를 위한 플래시(Flash)가 카메라 하단에 장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진'을 위한 배려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3'의 크기는 전작인 '에어2'에 비해 두께가 0.05mm 두꺼워진 6.15mm로 알려졌으며, 넓이는 0.1mm 늘어난 169.6mm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기 면에서 '에어2'와 크기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께와 관련된 가장 큰 관심사는 '3D 터치(3D Touch)' 기능 탑재와의 연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두께 7.1mm)'의 경우 '아이폰 6(6.9mm)'와 0.2mm차이가 있는데 이 차이를 '3D 터치'를 위한 최소의 공간으로 본다면, '에어2'와 '에어3'의 '0.5mm'차이는 너무 작은 차이라고 여겨질 수 있고, 이 때문에 '3D터치'의 탑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3의 케이스로 알려젠 제품.

image. www.phonearena.com


  최근 시장 조사 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판매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에어2'가 출시되었을 때, 9.7인치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패드 에어3'의 출시가 아이패드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3'와 '3D 터치'를 비롯한 최신 기능의 탑재 여부. 과연 애플이 어떤 전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프로(12.9인치)'는 답이 아니었나? 판매량 감소 속에 인기 상승한 '미니'.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23. 10:26

반응형

 2010년, 애플은 태블릿PC(Tablet PC)라 불리는 '아이패드(iPad 1세대)'를 선보였고 모바일 시장은 또 한 번의 충격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인해, '태블릿PC'시장이 스마트폰 시장과 같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고, 삼성, 구글, 아마존, LG 등 여러 기업들이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6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이 출시될 정도까지 진행된 스마트폰의 대형화는 '태블릿(특히 7인치대 소형 태블릿)'의 매력을 감소시킨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MS, 구글, 애플 등 여러 기업들은 태블릿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과 판매량 감소를 타개와 점점 축소되는 '노트북PC' 시장의 빈틈을 노리기 위한 제품으로 '서피스 프로' 시리즈(MS/최신 제품은 서피스 프로4, 12.3인치), '픽셀 C(구글, 10.3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인치) 등의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알려진 2015년 4분기(4Q, 10월 ~ 12월)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에 관한 보고서(태블릿 시장의 동향을 대변하는 지표로 여겨진다)들은 하나같이 '대형 태블릿(아이패드 프로)'이 시장의 분위기(하락세)를 전환시키기 못한 것 처럼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4분기 판매 동향에서 '아이패드 미니' 제품군의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고, 태블릿PC의 판매율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가격'에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하나의 이벤트일 뿐이었나? 오히려 인기 높아진 '아이패드 미니'.

△ 2015년 4분기 아이패드 제품군 판매량 비율.

www.appleinsider.com


   2015년 4분기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 동향에서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미니2, 3, 4)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47%를 차지하면서(2014년 4분기의 32%에서 무려 15%나 상승했다), 가장 인기있는 태블릿 제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그동안 '주력 제품'으로 자리해온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제품군(아이패드 에어/에어2)은 약 41%의 판매 비중을 보였고, 새롭게 출시된 12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는 약 12%의 판매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미니4'의 판매 비중이 매우 높았다는 점(아이패드 미니 중에서도 '미니2'의 판매량이 매우 높은데, 이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미니2'의 가격 할인폭이 가장 컸기때문으로 추정된다)을 눈여겨 보면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태블릿PC'의 판매량 감소 추세의 원인이 '태블릿'의 포지션 부재와 가격 부담의 영향이 크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또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 프로'가 실용적인 기능을 갖춘 '노트북'을 대체할 만한 태블릿(전용 펜과 키보드의 등장)이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등장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은 구매욕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아직까지는 '서브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한 '태블릿'은 '가격 부담'의 제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 아이패드의 판매량 2015년 4분기 판매량.

3분기와 2014년 4분기와 비교.

△ 아이패드 판매량과 성장률 추이.

www.businessinsider.com


  태블릿 시장의 성장률 하락 속에 별다른 반전 없이 지속적으로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야심차게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인한 '신제품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점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역시나 앞서 언급했듯이 '높은 가격'의 부담은 쉽게 사라지자 않을 것 처럼 보입니다. 과연, 노트북 시장의 변화와 태블릿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그리고 애플의 아이패드가 어떤 포지션을 새롭게 구축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프로'가 매력적인 이유 5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7. 09:11

반응형

 최근 몇 년 간, 애플의 아이패드(iPad)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태블릿PC(Tablet PC)'들은 모바일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줄어들어 왔고, 일부 전문가들은 '태블릿'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견해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특히, 태블릿PC의 대표격으로 여겨지는 '아이패드(iPad)'의 판매량이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태블릿'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고, 애플은 이같은 상황 속에서 '12.9인치'라는 대화면을 가진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출시했습니다. 구글의 픽셀C(Pixel C, 10.2인치), MS의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등과 함께 애플이 '대화면'의 태블릿을 출시하면서 '태블릿PC'가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다운 면모를 보이면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

전용 키보드와 펜을 갖추고 노트북에 비해 긴 배터리 지속 시간, 

그리고 생산성 프로그램을 갖춘 매력적인 제품이다.


- '아이패드 프로'가 가진 5가지 매력 : 사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하는 이유.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5.5인치 이상 크기의 스마트폰(패블릿폰/Pablet)을 대거 선보였고, 최근에는 '화웨이(Huawei)'가 '6인치 스마트폰'을 공개하면서 스마트폰의 '대형화'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 처럼 보이며, 이는 '태브릿' 시장에 대한 위협적인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의 이같은 흐름 속에서 등장한 '픽셀 C(구글)', '서피스 프로4(MS)', 그리고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등은 기존의 '태블릿PC'가 가진 매력을 바탕으로 '노트북PC' 시장을 위협할 만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를 기반으로 한 '아이패드 프로'는 '전용 키보드'와 '애플 펜(Apple Pencil)' 등과 결합하여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 되자 마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가 가진 매력을 논할 때, 가장 큰 매력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전용 '키보드'와 '펜'이라는 데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로지텍(Logitech)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아이패드'를 위한 키보드를 만들긴 했지만, 애플은 '자신들의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패드'와 완벽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키보드를 선보이면서 그 매력이 한 층 더 부각되는 것입니다. 타이핑을 할 때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깔끔한 디자인에서 애플 만의 매력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나의 각도로만 '아이패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이 다소 불편한 점으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애플 펜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된 그 어떤 '펜'보다도 민감하고 부드러운 제품이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초당 240회에 달하는 신호 감지는 '애플 펜'이 섬세한 도구가 될 수 있게 하며, 일반 펜을 쓰는 듯한 느낌을 제공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가격이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미국 가격 99달러, 한국은 12만 9천원).


- '애플 펜'과 '아이패드 프로'

- '애플 펜'의 충전 어댑터.


  또한 '아이패드 프로'의 디스플레이 또한 실제 사용에서 매우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2.9인치 크기에 2732x2048해상도(264ppi)를 가진 화면은 지금까지 출시된 애플의 모든 아이패드 제품들보다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는 '애플 펜'을 이용해서 그래픽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더 없이 좋은 조건이 갖춰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비교적 오랜시간 유지되는 '배터리 지속 시간'또한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랩탑(laptop) 제품들이 보통 5-6시간 정도 지식된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10시간 정도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갖는 '아이패드 프로'의 매력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프로'가 강력한 생산성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프로그램들이 많다는 것도 '아이패드 프로'의 매력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예컨대, 구글 문서 도구(Google Docs), MS 오피스(Office), 어도비의 그래픽 툴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들 도구들을 '화면 분할'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아이패드 프로에는 생산성을 위한 '여러가지 전용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 이후, 대형 '태블릿'이 과연 노트북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가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iPad Pro'뿐만 아니라, 앞서 이야기했던 구글의 '픽셀C', 그리고 MS의 '서피스 프로4' 또한 충분히 노트북PC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장점으로 불렸던 휴대성과 생산성이 태블릿에게 위협받고 있는 지금, 과연 향후 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출시 준비 마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태블릿PC의 새로운 지평 열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2. 09:00

반응형

 지난 9월 9일, 애플은 가을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iPhone 6S) & 아이폰 6S 플러스(iPhone 6s Plus)'를 선보인 자리에서 또 다른 새로운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라고 불린 12.9인치 크기의 애플의 태블릿(Tablet)으로써 오래전부터 루머를 통해 그 존재가 알려졌던 제품이었습니다. '12.9 inch'라는 큰 화면은 일반적인 노트북PC 수준의 크기로써 '태블릿PC'가 노트북PC와 경쟁할 만한 기본적인 스펙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다른 'iPad' 시리즈와 달리 '전용 키보드'를 가졌으며, '애플 펜(Apple Pencil)'을 통해 여러가지 그래픽 작업 및 생산성 작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11월 6일까지 애플은 스토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끝마치고, 11월 11일부터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과연 '아이패드 프로'가 태블릿 & 노트북PC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지난 9월 애플이 선보였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가 임박했다.

노트북 크기의 태블릿이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iPad Pro' 출시 초읽기. 태블릿PC 시장에 새로운 바람 불어 넣을까?

△ 두께 6.9mm, 아이폰 보다 더 얇은 제품이다.


  지난 10월 MS가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와 노트북PC라고 칭한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이며 노트북 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는 그동안 '키보드 달린 태블릿'으로서 노트북 시장을 넘보는 제품이었고, 새로운 제품으로 선보인 '서피스 북'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니터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형태의 노트북으로써 '태블릿'의 휴대성과 노트북의 '효율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입니다('서피스 북'는 예약 판매에서 일찌감치 매진되었다). 이처럼 '태블릿&노트북'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들이 등장하여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가 임박해지면서 노트북PC 업계는 다시 한 번 긴장하고 있습니다.  


△ 전용 키보드인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를 가진 프로.


 '아이패드 프로'는 32GB(799달러, 우리돈 약 92만 원)와 128GB(949달러, 약 108만 원)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가 예정(Wi-Fi 버전, LTE 버전은 128GB만 판매, 1079달러/약 123만 원)되어 있으며, 두께 6.9mm 무게는 713-23g에 불과한 제품입니다(아이폰6s 플러스의 두께는 7.3, 아이폰6s는 7.1). 최신 프로세서인 'A9X'칩을 탑재하면서 작업 속도와 효율은 최고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8백 만 화소의 iSight 카메라를 갖추고 있는 이 제품의 가장 큰 무기는 '전용 키보드'와 '애플 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용 키보드를 통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생산성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아이패드'의 효율성이 크게 증가하였고, 애플 펜과 큰 화면을 바탕으로 다양한 그래픽 작업 및 생산성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노트북PC'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 작년 12월, '애플 펜(Apple Pencil)'의 특허가 공개되었고,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몇 년 간, 패블릿폰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의 인기가 하락한 것이 사실이고,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가 2014년 9월에 출시되면서 '아이패드' 위기론이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아이패드'의 위상 변화 과정 중에 나온 제품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라고 할 수 있는데, 7.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미니'가 스마트폰의 보조적 도구로서의 역할에 무게를 두었다면, '아이패드 프로'는 휴대성과 무게, 생산성을 무기로 '노트북PC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기 위한 제품으로써 '태블릿'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패드의 성장률 하락에 따른 '위기론'은 어제오늘 나온 것이 아니다.

2014년부터 아이패드의 판매량 감소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source. www.Fool.com


  예년과 달리 애플이 'iPad Air 2'의 후속 제품을 선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레 'Pro'로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아이패드가 이미 지각 변동이 시작된 '노트북PC' 시장과 '태블릿PC'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시장의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는 다르다. 과연 태블릿&노트북 시장 변화 불러올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9. 11. 09:05

반응형

  9월 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Bill Graham Civic Auditorium)'으로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고 애플은 새로운 제품 몇 가지를 선보였습니다. 애플은 스페셜 이벤트 행사장에서 '3D 터치(그동안 '포스터치'로 알려져온 기능)'이 탑재되고, 7000시리즈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으며 12MP의 iSight 카메라를 비롯한 여러가지 새로운 것들을 갖춘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를 선보였지만, 그보다 앞서 12.9인치 크기의 새로운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12-inch, iPad Pro)'와 함께 애플이 만든 스타일러스 펜인 '애플 펜(Apple Pencil)'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태블릿PC' 시장에 또 하나의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습니다. 2010년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한 이후, 애플은 점점 커지는 태블릿 시장 장악을 위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iPad mini)'를 시장에 내놓으며 태블릿 시장 주도권 장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이번에 애플이 새롭게 '12.9인치' 대형 아이패드를 내놓으면서 아이패드 라인은 대형/중형/소형의 세 가지 제품군을 갖추게 되었고, '태블릿 시장'을 넘어서 '노트북 PC'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애플은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였다.

12.9인치 제품은 '태블릿 시장'과 '노트북PC' 시장의 경계를 넘나들며 '노트북 시장'에서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 최적화된 '애플 펜'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 전용 '키보드 커버'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휴대성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image. www.apple.com/iPad



- 12.9인치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아이패드 미니'와 다르다.

△ 애플은 '애플 제품'을 위한 '애플 펜(Apple Pencil)'을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애플 전용 스타일러스 펜 시대를 열었다. 

그동안 '에스 펜(S-Pen)' 기능으로 패블릿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에게는 뼈아픈 한 방이다.

애플펜의 가격은 99달러(약 12만 원)로 책정되어있고, 라이트닝 케이블 충전 방식이다.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인치)'에 대한 이야기는 2014년부터 무르익었을 만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오랫동안 뜸을 들이며 공개 시기를 저울질해 왔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에 많은 공을 들인 것이 사실이고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선보인 '애플 펜'에 관련된 '애플 스타일러스 펜 특허'가 지난해 12월 말에 일반에 공개되면서 '아이패드 프로'와 짝을 이루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관련 글).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아이패드 프로'는 그 크기부터 남다릅니다. 12.9인치의 크기는 애플의 '맥북(Macbook)'의 크기에 비견될 만 하기에, 오래전부터 '12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는 태블릿PC에 미칠 영향보다는 '노트북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태블릿인 '아이패드 에어(iPad Air)' 시리즈의 크기가 9.7인치, 그보다 작은 '아이패드 미니 4(iPad mini 4)'의 크기가 7.9인치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보통의 노트북' 크기에 해당하는 12.9인치 아이패드의 용도에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와는 차별성이 있을 것이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애플 펜'을 함께 선보였고, '아이패드 프로' 전용 '키보드 커버(Keyboard cover)'를 함께 선보이면서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를 넘나드는 제품으로 만들고자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부가 제품으로, '애플 펜'과 더불어 '아이패드 프로용 스마트키보드'를 선보였다. 

'애플 펜'과 '스마트 키보드'를 활용한 '아이패드 프로'는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MS의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Surface Pro)' 시리즈가 12인치 크기의 터치 디스플레이, 스타일러스 펜의 활용, 윈도8/8.1 OS 장착 등으로 '노트북'과 '태블릿' 시장을 넘나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또한 휴대성과 생산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777

△ (왼쪽부터) 아이패드 프로 / 아이패드 에어2, 에어 / 아이패드 미니4, 미니3

크기 비교.

△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폰6S/6S 플러스'와 함께 소개되었지만,

'6S/6S 플러스'의 핵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3D 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 아이패드 프로의 우리나라 판매 예상 가격은

95만원(와아피아 32GB) ~ 140만원(셀룰러) 사이로 예상해 볼 수 있다.


△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 또한 '아이패드 에어2'와 동일하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 '아이패드 프로'의 프로세서는 'A9X'가 사용되었다.

애플의 모바일 제품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으며, 그래픽 작업을 비롯한 여러가지 작업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펜' 사용을 위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전용 키보드 이용으로 여러가지 생산성 작업을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의 제품들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최신 제품답게 메인 프로세서로 'A9X'를 사용함으로써 '아이패드 에어'의 A7칩 보다 2.5배 빠른 CPU, 5배 빠른 그래픽 작업 속도를 보여줄 만큼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하지만, iSight 카메라의 화소수가 '아이폰 6s'와 동일한 12MP가 아니라 이전 제품들이 채택한 '8MP'라는 점은 다소 실망스럽지만, 이는 '아이패드 프로'의 핵심 기능이 '카메라'보다는 '펜'을 이용한 그래픽 작업과 키보드를 이용한 여러가지 생산성 작업에 맞추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핵심적인 기술로 소개되었던 '3D 터치(3D Touch)' 기능이 빠졌다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에 관한 루머는 2년여 가까이 있어왔습니다. 이는 애플이 그만큼 '아이패드 프로'에 공을 들여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 동시에 이제서야 '출시'를 한다는 것은 이제는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대형 태블릿PC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애플워치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애플은 '적절한 시기'를 조율해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대형 태블릿이 '노트북 시장'과 '태블릿 시장'의 판도에 어떤 변화를 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워치, 예상보다 반응이 뜨겁지 않은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7. 3. 09:00

반응형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 불리며 모바일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이 지난 4월, '애플 워치(Apple Watch)'를 출시하면서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 시장(wearable device market)'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26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우리나라에서 애플 워치의 공식 판매가 시작되었고, 판매 첫 날에는 애플워치를 구입하거나 구경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매장 앞에 긴 줄이 생기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판매를 시작한 '애플워치'라고는 하지만,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의 출시 때와 같은 열광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 지난 6월 26일부터 애플워치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한 달 이상 지속되었던 수량 부족 현상은 찾아보기 힘들다.

많은 기대 속에서 애플워치가 출시되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하다.



- '애플워치', 열광적인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


  애플워치 1차 출시국 9개국에서의 예약 판매 첫 날, 빠른 속도로 제품이 매진 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에서만 하루만에 1백만 대 가량 팔리면서 '아이폰 돌풍'에 이어 '애플워치 돌풍'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2차 출시국에 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1주일이 지난 지금, 출시 초기의 '핫'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지난 1분기(2014년 1월 ~ 3월)에만 애플 아이폰은 전 세계적으로 약 7천 4백만 대 이상 팔리면서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마트폰'으로 자리잡고 있는 반면 전문가들은 '애플워치'의 2015년 판매량을 약 1천만 ~ 1천 1백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다른 기업들의 '스마트워치' 판매량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것이지만, 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아이팟(iPod)' 출시 초기에 비해서도 낮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는 '아이폰5'이상, 'iOS 8.3'이상을 가진 사람만이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애플의 다른 제품과 연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아이폰 사용자가 비교적 적은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애플워치를 선뜻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애플워치가 판매 초기에 큰 인기를 누린 이유 중 하나가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공개되고 나서도 공식 출시 되기까지 약 7개월 가량이 걸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동안 많은 이들이 '애플워치'의 출시를 기다렸을 법도합니다. 하지만, 1차 출시국 첫 판매 이후 약 2달이 지난 시점에 우리나라에 출시된 '애플워치'의 기대감 효과가 그리 크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스마트워치' 관점에서의 '애플 워치'는 다소 가격 부담이 존재하는 제품인 동시에 '아직까지는' 개선의 여지가 많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선뜻 구입을 망설이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6 & 6플러스' 열풍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아이폰 점유율이 30%를 넘었지만(지난해 말 기준), '아이폰 열풍'과 '애플워치에 대한 반응'을 연관 짓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국내외적으로 '애플워치'에 대한 가장 큰 이슈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급형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경우, 38mm제품이 43만 9천원, 42mm제품이 49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고, 스태인리스스틸 제품의 애플워치(Apple Watch)는 최저가격 67만 9천원부터 최고 135만 9천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애플워치 에디션(Apple Edition)의 경우에는 1300만원에서 1900만원에 판매). 이와 비교해 볼 때, 피트니스 기능에 초점을 맞춘 사용자라면 핏빗(Fitbit), 나이키 퓨얼 밴드 등의 가성비가 좋은 제품(10만원 대)을 구입할 수도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지샥 스마트워치(G-Shock smartwatch, 약 25만원), LG전자(2~30만원 대) 등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스마트워치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워치'의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런 가격적인 부담과 함께, 벌써부터 간간히 들리는 '애플워치2'에 대한 루머는 첫 번째 제품이 가지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더 좋은 기능이 들어간 '더 좋은 두 번째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하면서 '애플워치'를 '좋아 보이지만 아직은 구매하기에는 애매한' 상태로 만들고 있기도 합니다.


△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

미국과 일본 등의 경우, 애플워치 스포츠를 온라인 주문하면 보통 1달 정도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주문 후 하루만 있으면 출고되고 2~3일이면 받아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를 기다려왔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 전통적으로 애플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모바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쳐왔던 나라들과는 달리 출시 초기지만 비교적 쉽게 '애플워치'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커다란 충격을 던져준 것이 사실이고 앞으로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제품이기에, 앞으로 '애플워치'의 변화와 우리나라 모바일 시장의 변화를 주목할 만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미니3' 대체할 '아이패드 미니4' 상반기에 나온다. - 애플 3월 이벤트의 주목 할 만한 소식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3. 7. 14:49

반응형

 애플이 오는 3월 9일 월요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각), '봄 이벤트'를 준비중인 가운데 '봄 이벤트'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워치(Apple Watch)'의 가격, 정확한 출시일, 1차 출시 국가 등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이벤트의 핵심 내용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 외에도 '12인치 맥북에어(12-inch Macbook Air)'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성능을 향상시킨 맥북 프로(Macbook Pro)와 11, 13인치 맥북 에어의 출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2014년 10월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3(iPad mini 3)'에서 업그레이드 된, 후속 제품 '아이패드 미니4'에 관한 이야기가 이번 3월 이벤트에서 있을 것이며, 그 출시도 이르면 4월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가 출시되었을 때, 실망스러운 스펙으로 인해서 '아이패드 미니 단종설'이 나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미니4'의 등장이 전혀 의외의 사건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었다.

image. www.cnet.com



- '아이패드 미니4' 출시되나? 3월 공개 이어, 출시도 가능.

△ 애플은 '2014년 10월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미니3를 소개했다.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3'는 '아이패드 미니 단종설'을 나오는 계기가 되었다.


 2014년 10월 출시된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와 '아이패드 미니3(iPad mini 3)'는 그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경우에는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 보다 더 얇고, 가벼워지고, 'A8X'프로세서를 탑재하면서 아이패드 에어의 'A7'보다 향상됐음은 물론이고, '아이폰 6 & 6플러스'의 'A8'보다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3'는 그 크기와 무게,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2(미니 레티나)'와 같았고, 심지어 메인 프로세서마저도 'A7'칩을 탑재하면서 '단종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에서 변화된 것은 '골드(Gold)' 색상의 추가와 'NFC칩'의 탑재, 그리고 '지문인식 터치ID'의 탑재가 전부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를 두고 많은 논란이 오간 가운데, 최근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4'를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4'는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프로세서인 'A8X'칩이 탑재될 것이며, 디자인도 '아이패드 에어2'와 비슷하게 더 얇아지고, 가벼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3'의 가격을 계승하고, '아이패드 미니3'는 가격이 한단계 내려갈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iPad Air2 & iPad mini3


 많은 전문가들이 이 익명의 소식통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신뢰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3세대 아이패드인 뉴아이패드(2012년 3월 7일 공개)가 출시된 이후, 7개월 만에 4세대 아이패드(2012년 10월 23일 공개)가 등장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는 3월 9일 '아이패드 미니4'가 소개된다고 해도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아이패드 미니 3'는 2014년 10월 16일' 공개되고 10월 24일부터 판매되었다)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가 등장하면서,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존재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애플이 '미니'를 단종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아이패드 미니4'가 등장한다면, 애플이 계속해서 '미니'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은 아직까지는 '미니 태블릿'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아이패드 에어2/미니3, 한국 출시. 태블릿붐 일으킬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2. 3. 11:59

반응형

 지난 10월 16일(미국 현지 시간), 애플은 새로운 태블릿PC인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와 '아이패드 미니3(iPad mini 3, 혹은 미니 레티나2)'를 공개하고 일주일이 채 지나지않아 1차 출시국 판매를 돌입했습니다. 9월 출시한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2'는 '태블릿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극찬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얇고, 가볍고, 강력한 기능을 가진 태블릿이라고 소개된 '아이패드 에어2'와 달리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3'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가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것은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2/미니 레티나'와 대동소이한 스펙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이 한국에 출시되었다.

'아이패드 에어2'는 새롭고 강력한 기능으로 다가왔지만, '아이패드 미니3'는 다소 실망감을 안겨준 것이 사실이다.

image. www.cnet.com


- 한국 공식 판매 시작 '아이패드 에어2', 구입할 만하나?

△ 새로운 아이패드에는 '골드'컬러가 추가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골드'컬러를 구매했고, 해외에서는 '골드 컬러'를 구매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image. www.cnet.com


 스마트폰은 필수이고, 태블릿은 옵션이라는 이야기가 시작된 지가 한참 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태블릿PC'를 하나쯤 구입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큰 스마트폰(패블릿)이 유행하면서, 7인치 대의 '소형' 태블릿의 지위가 다소 흔들리고 있는 요즘이긴 하지만, 여전히 '태블릿'은 스마트폰과 다른 매력을 지닌, 있으면 '편하고' 좋은 제품,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패드 에어2'는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께, 크기, 성능, 무게, 디자인 등 다양한 면에 있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한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이 다소 부담될 수도 있긴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가 가진 매력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터치ID'를 장착, NFC 칩의 추가, 그리고 카메라 성능의 대폭 개선이 눈에 띄며 이와 함께 '골드 컬러(Gold)'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아이패드 미니3'의 경우 '터치ID'장착과 'NFC칩 추가' 외에 전작인 '아이패드 미니2'와 두께, 크기, 무게 그리고 프로세서 칩(A7 탑재), 카메라 성능 등 모두 똑같고 가격만 오른 형국이라서 다소 외면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2'는 전작인 '에어'의 A7칩과 '아이폰6 & 6플러스'의 'A8'칩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A8X'칩을 탑재하고, 카메라 성능도 '아이폰6 & 6플러스'와 동급을 유지하게 되면서, '아이패드 에어'보다 월등이 뛰어난 제품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작년 '아이패드 에어'가 출시되었을 때와 동일합니다.


△ 현재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제품'

스펙을 비롯한 다른 사항들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apple.com/kr


  앞서 언급했듯이,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PC'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말연초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잦은 시기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노트북'과 '태블릿'의 구매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태블릿의 휴대성과 편리함에 매료되어 '노트북'대용으로 '태블릿'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블릿들도 이런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자체적으로 다양한 '생산성' 프로그램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세계 최고의 '태블릿'이라고 불리는 '아이패드 에어2'가 과연 우리나라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키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