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9. 28. 10:31
지난 6월에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2017(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애플은 'iOS 11'의 베타버전을 공개했고, 아이폰8/8플러스의 1차 출시국에서의 공식 출시를 앞둔 지난 20일 새벽에 'iOS 11'의 공식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제어센터(Control center)의 변화를 비롯하여 파일앱(File App) 등장, 메모(Memo) 기능의 변화, 전화, 계산기, 달력 등의 UI변화 등 여러 면에서 변화를 보여준 'iOS 11'이기에 공식 버전 배포 이후 'iOS11'로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iOS11'의 소모가 'iOS10'에 비해 2배 가량(60%) 빠르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ios10의 경우 240분인데 ios11은 96분 지속. 필자도 배터리 소모가 빠른것을 경험했다.)이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으며, 배터리 소모 문제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한 방안으로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앱 새로고침'을 끄거나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위치서비스'를 끄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밤(28일 새벽) 애플 측은 이같은 문제(배터리 소모 속도의 급격한 증가)를 비롯한 여러가지 오류(bugs)를 해결하는 차원에서 'iOS11.0.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 했습니다.
△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를 위한 'iOS 11.0.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
애플측은 구체적으로 어떤 오류가 수정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밝하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iOS11' 업데이트 이후에 제기된 '배터리 소모 속도 오류'가 수정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iOS 11.0.1'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누르면 된다. (용량은 약 275MB)
- 애플 iOS11.0.1 업데이트 버전 배포. 배터리 소모 속도 오류 해결?
애플이 iOS11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iOS 11.0.1'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하면서 애플 측은 '버그 수정과 성능 향상'이라는 문구만 기재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오류가 수정되었는지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iOS 11' 공식 버전으로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나서 드러났던 '배터리 소모 속도 문제'에 관한 오류가 해결 되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배터리 소모 속도' 오류에 관해 제기된 문제 지적에 대해 애플측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애플이 이같은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 했으며, 오류 수정(fixed bugs)을 포함한 'iOS 11.0.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 iOS11 과 iOS10의 배터리 소모 속도 비교 실험.
iOS10을 기준으로 했을 때, 'iOS11'이 배터리 소모 속도(파란점)가 현저히 빠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iOS11'로의 업데이트 후에 '배터리 소모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경험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iOS 11.1.0' 버전의 업데이트가 10월 말경에 배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1.1' 버전에서는 11.0.1 버전 이후에 발견되는 오류에 대한 수정과 함께 '급속 무선 충전'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11월 3일, 'iPhone X'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iOS 11.0.1'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서 좀 더 나은 스마트폰 환경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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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7. 20. 09:30
한국 시간으로 7월 20일 새벽, 애플이 iOS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iOS 10.3.3을 공식 배포했습니다. 10.3.3 베타6를 배포한 지 약 2주만에 정식 버전을 배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업데이트 버전을 다운로드 하려면 아이폰/아이패드의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다운로드 및 설치'를 누르면 됩니다. 이번 마이너 업데이트와 관련해서 애플 측에서는 별다른 설명을 첨부하지 않았는데요, 해외 IT매체들은 대체로 이번 iOS 업데이트 버전이 '버그 수정(bug fixes)'과 '보안 패치(security patches)'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iOS 10.3.x 버전으로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과정에 '오류'가 발생하여 업데이트 실패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이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당황하지 말고 재부팅이 되면 다시 업데이트를 하면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에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애플이 iOS 10.3.3 버전을 배포했다.
10.3.x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인 10.3.3은 보안 패치와 오류 수정이 이루어 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터 > 다운로드 및 설치' 를 통해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10.3.3 베타6'에 관한 문서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10.3.3 베타6'의 주요 변경 사항이 장치 관리 및 공유(Managed and Shared Devices), 써드파티 응용프로그램(third party application)의 호환, 웹 보안 등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사용자 측면에서 실질적인 변화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와 iOS 11의 공식 배포를 얼마 남겨 두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 진 것이기 때문에 애플 측에서도 변화를 주기 보다는 보안 패치와 오류 수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애플은 'iOS 11'의 베타 버전을 공개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중순경 차세대 아이폰 공개 행사 직후 'iOS 11' 정식 버전이 배포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OS 11에서는 UI/UX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기대를 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iOS 11 베타 버전을 통해 많은 변화에 관한 부분이 알려져 있다.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제어 센터'의 UI/UX변화, 아이패드의 도크(Dock) 변화, 사진 기능의 추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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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19. 09:00
래 지난 6월 4일, 애플은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 행사를 통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10.5 iPad Pro)와 인공지능 스피커 홈팟(HomePod), 아이팩프로(iMac Pro) 등 하드웨어 제품을 대거 공개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프로 제품을 대체하는 제품인 동시에 아이패드 제품라인이 12.9 - '10.5' - 9.7 - 7.9인치 크기로 구성되면서 아이패드 제품군이 균형잡힌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한편, 10.5인치 제품의 등장에서 특별히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기존의 256GB용량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512GB용량이 생겨났다는 점과 4GB램을 가졌다는 점입니다. OS의 구조적인 차이가 있긴하지만 그동안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모바일 제품에 비해 램용량 늘리기에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프로(A10X 프로세서)'에 4GB램이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분해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도 모바일 4GB램 시대 열까?
△ 10.5-inch, iPad Pro.
애플은 공식적으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스펙이 10.5인치(2224x1668, 264ppi)크기의 화면과 A10X/M10 프로세서, 손떨림 방지기능 OIS가 탑재된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7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FacaTime camera), 4방향 스피커를 비롯하여 터치ID, 가속도 센서, 자이로 센서 등의 여러가지 센서가 탑재되었다고 밝혔으며, 저장 공간(용량)은 64/256/512GB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스마트폰 수리 업체 아이픽스잇(IFIXIT.com)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분해를 통해 메인보드에 4GB램이 탑재된 것을 확인하였고, GeekBench4의 벤치마크 성능테스트에서도 4GB램 탑재가 확인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4GB램'이 탑재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IFIXIT은 10.5인치 아이패드프로를 분해했다.
(위 사진의 주황색 부분) 메인보드에서 2개의 2GB램(4GB)가 확인되었다.
아이픽스잇이 10.5인치 아이패드프로를 분해한 결과에 따르면, 메인 보드에는 마이크론(Micron)에서 제작한 2GB 램 2기가 장착되어 총 4GB램으로 구성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TSMC에서 위탁/생산하여 탑재한 A10X/M10칩, 도시바 64/256/512GB 낸드플래스 메모리가 탑재되었으며, NFC칩, 브로드컴의 터치 스크린 컨트롤러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동안 램 용랴을 늘리는 것에 인색했던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에서 4GB램을 탑재함으로써 차세대 아이폰의 '4GB램' 탑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들이 램 용량을 경쟁적으로 높여왔지만, 애플은 'iOS'와 '안드로이드OS'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이유로 램 용량을 늘리는 데 소극적이었는데, 아이폰의 경우 2015년 출시된 '아이폰6s/6s플러스'에서 2GB램을 탑재했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서 4GB램을 처음으로 선보이긴했으나 그 이후에 출시된 다른 제품들은 모두 2GB램을 탑재하고 있습니다(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제외).
전문가들은 애플이 두 종류의 아이패드(iPad Pro)에 4GB램을 탑재한 이유가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하고 생산성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같은 기류가 '아이폰'을 비롯한 다른 제품에도 확산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화면이 커지면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OLED아이폰(아이폰8)의 경우 지문인식 시스템의 화면 삽입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의 구현이 기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4GB램 탑재'를 기대해 볼 만 하다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들이 램 용량을 늘리기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는 딱 필요한 만큼만 램을 늘리는 것이 소극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높은 램 용량이 빠르고 쾌적한 시스템 환경 제공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만 iOS의 경우 꼭 그렇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다양한 활용은 점점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하고 있고 '아이폰' 또한 이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향후 어떤 스펙을 가진 제품을 선보일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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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8. 10:15
지난 6월 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애플은 새로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애플은 '하드웨어'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inch, iPad Pro)'였습니다. 오래전부터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10.5인치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해 왔고, 예상대로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9.7인치 제품(3월 21일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소위 2017 iPad)과는 완전히 선을 긋게 되었습니다.
△ 10.5-inch, iPad Pro.
기존의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면서 등장한 10.5인치 제품.
더 커진 화면과 용량 그리고 더 강력해진 프로세서를 자랑한다.
- 10.5 아이패드 프로 vs 9.7 아이패드(2017). 두 제품의 차이에서 비롯된 각각의 매력은?
△ 애플펜슬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프로' 제품의 장점이다.
애플은 지난 3월 21일, 아이패드 제품군에 대한 리프레시를 통해 '프로' 제품과 '일반' 제품에 차이를 두었고, 이번에 9.7인치 프로를 없애고 10.5인치를 선보이면서 '아이패드 프로' 제품과 '일반 아이패드' 제품의 근본에서부터 차이가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그 크기만으로도 두 제품 차이가 명확해 졌다는 것입니다.(기존에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였기에 같은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2017)'과의 차이가 비교적 뚜렷하지 않았다)
10.5인치 제품과 9.7인치 제품의 전체 크기를 비교해 보면 10.5인치의 경우 250.6 x 174.1 x 6.1mm(477g) 이고, 9.7인치의 경우 240 x 169.5 x 7.5mm(478g)로서 세로 10.6mm 가로 4.6mm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두께는 10.5인치 제품이 더 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화면의 크기 차이(0.8인치)만큼 전체 크기가 차이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10.5인치' 제품의 베젤이 기존 제품보다 더 얇아졌기 때문(전체 대비 화면 비율 78.27%)입니다. 무게는 비록 1g 차이지만 10.5인치 제품이 더 가볍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두 제품 모두 휴대하는 하는 데 큰 부담이 없음을 시사합니다.
△ 10.5인치 제품(중간)과 9.7인치 제품(오른쪽)의 주요 차이.
두 제품의 차이는 메인 프로세서에서부터 확연히 드러납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최신 프로세서인 A10X가 탑재되었고, 9.7인치 제품에는 A9이 탑재되었습니다. A9의 경우 '아이폰6s/6s플러스'에 사용된 것과 같은 것으로서 '9.7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됐던 'A9X'보다 한 단계 낮은 프로세서입니다. A8(아이폰6 탑재)와 비교해 볼 때, A10X의 경우 CPU가 2.5배, GPU가 4.3배 빠르지만 A9의 경우 CPU는 1.6배, GPU는 1.8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10.5인치 제품이 조리개 값 f/1.8을 가진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전면 700만), 9.7인치 제품은 조리개 값 f/2.2의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전면 120만) 했습니다. 이 부분은 두 제품 사이에 간극이 확연한 것으로서 OIS손떨림 방지기능의 유무와 4K동영상 촬영 가능 여부 등 자연스럽게 카메라 기능의 차이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보급형 제품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9.7인치 아이패드.
가볍게 즐기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화면의 크기와 함께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두 제품간의 차이는 기본 저장 공간의 차이와 가격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제품은 기본 저장 공간이 64GB, 256GB, 512GB로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9.7인치 제품은 32GB, 128GB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프로' 제품이 키보드와 애플펜슬(Apple Pencil)을 이용하여 다양한 생산성 활동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9.7인치 제품은 보급형으로서 생산성 활동보다는 콘텐츠 소비에 좀 더 무게를 둔 것처럼 보입니다(프로세서의 성능도 비교적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이같은 점들은 자연스럽게 가격적인 측면에서 꽤나 큰 차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Wi-Fi 64GB 제품 가격이 79만 9천원 이며, 256GB 91만 9천원, 512GB 115만 9천원 이며, 셀룰러(LTE)버전의 경우 64GB 96만 9천원, 256GB 108만 9천원, 512GB 132만 9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9.7인치 제품의 경우에는 Wi-Fi 32GB제품이 43만 원, Wi-Fi 128GB 55만원 이며, 32GB 셀룰러 버전이 60만 원, 128GB 제품이 72만원에 책정되어 있을 만큼 가격 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 구성
셀룰러(LTE) 기준으로 볼 때,
64GB - 96만 9천원 / 256GB - 108만 9천원 / 512GB - 132만 9천 원
△ 9.7인치 아이패드의 셀룰러 가격은
32GB - 60만 원 / 128GB - 72만원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은 10.5인치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제품과 '일반/보급형' 제품의 구분을 명확히 했고, 그 수요층에 대한 구분도 진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 제품의 경우 전용 키보드(19만 9천원) 와 '애플 펜슬(12만 9천원)'까지 더한다면 그 가격은 왠만한 노트북과 맞먹는다고 할 수 있기에, 애플은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도구로서 '아이패드 프로'에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편으로 '9.7인치 제품'의 경우 보급형 제품으로서 가격을 기존보다 더 낮추면서 아이패드 보급률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든 두 제품의 차이는 명확해 보입니다.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노트북을 대체하여 생산성/그래픽 활동에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면 10.5인치 제품은 더할나위 없이 매력적일 수 있으며, 콘텐츠 소비를 위한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면 9.7인치 제품은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이처럼 다른 매력을 가진 새로운 아이패드들이 향후 점차 축소되어가는 태블릿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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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6. 7. 09:00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이 6월 5일 오전10시 (우리 시간 6일 새벽 2시)에 열리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이 행사장으로 쏠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iOS11을 비롯하여 워치OS 4, tvOS 11 등의 새로운 버전의 OS가 공개된 것을 비롯하여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맥프로(iMac Pro)와 홈팟(HomePod) 그리고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10.5 inch, iPad Pro)가 등장하면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동안의 WWDC 행사가 소프트웨어 위주의 행사였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번 WWDC2017 행사는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움직임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시장 등 빠르게 전개되는 IT업계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시장 선점을 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 10.5 iPad Pro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이 제품은 화면의 크기와 용량은 커졌지만 가격 부담은 낮아졌다.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장. 아이패드 라인업의 완성. 시장에서 통할까?
애플전문가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애플이 올해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당초 지난 3월 말, '아이폰SE(2017)'와 '아이패드(2017)'가 출시될 때 함께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지만 애플은 조금 뜸을 들였고 5월 중순에는 리셀러샵 내부로부터 '10.5인치 제품' 판매에 대한 정보가 나오면서 6월 'WWDC2017' 행사장에서 10.5인치 제품이 등장할 것이 확실시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WWDC2017 행사장에서 애플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을 알리면서 더욱 강력해진 도구가 하나 더 생겼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10.5인치 제품'의 등장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대체하는 것이 되었고, 그러면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결국 9.7인치 제품은 보급형 '아이패드(2017)'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10.5인치 제품이 대신하게 되었다.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전체 크기는 가로세로 약 1cm가량이 더 커졌다.
저장 공간은 기존의 64/128/256에서 64/256/512GB로 바뀌었는데, 가격은 더 조금 더 저렴해졌다.
10.5인치 아이패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름에서 드러나듯이 10.5인치 화면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 제품이 앞서 언급했듯이 9.7인치 제품을 대체하는 제품인 만큼 전체 크기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10.5 - 250.6 x 174.1 x 6.1mm / 9.7 - 238.8 x 167.6 x 6.1mm). 10.5인치 제품이 9.7인치 기존 제품에 비해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 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의 메인 프로세서로 A10X를 탑재했고, 이로 인해 이전 세대(A9X)보다 그래픽 처리 속도가 40% 더 빨라졌으며, 4K해상도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120Hz의 화면 재생률로 고화질의 영상이 부드럽게 재생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더욱 강력해진 멀티태스킹과 생산성 기능.
아이패드를 위한 iOS11은 더욱 향상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로운 아이패드는 용량이 더 커지면서 생산성 활동에 더욱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노트북PC와 경쟁하려는 애플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 아이패드의 iOS 11에서는 '파일 앱'을 통해
여러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아이패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카메라 역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뒷면의 메인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전작과 동일한 화소이지만 조리개 값이 F/2.2에서 F/1.8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앞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7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iOS11에서는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과 퀵액세스(quick access) 기능이 향상 되었고, 파일앱(file App)이 새롭게 생겨나면서 여러가지 서비스(예컨대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 등 스토리지 서비스) 등에 산재해 있는 여러 자료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장 공간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프로 제품의 경우 64GB/128GB/256GB 제품이 판매 되었지만, 64GB/256GB/512GB 용량으로 제품이 세팅되면서 좀 더 여유있는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같은 변화는 '아이패드 프로'가 좀 더 콘텐츠 생산과 관련해서 보다 더 폭넓게 쓰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512GB의 등장은 차세대 아이폰(아이폰8)에서 512GB용량 제품의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iPad Pro 10.5의 가격.
와이파이버전은 79만 9천원 부터, 셀룰러 버전은 91만 9천원 부터 판매된다.
아이패드 프로 9.7의 셀룰러/128GB 제품의 가격이 111만원 이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애플이 10.5인치 제품을 선보이면서, 아이패드는 12.9인치. 10.5인치, 9.7인치, 7,9인치라는 4가지 크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2017, 보급형)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동일하게 판매되면서 그 역할이 다소 불명확했지만 이번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사라지고 10.5인치로 대체되면서 '프리미엄급' 아이패드와 '일반/보급형' 아이패드의 크기와 가격, 성능 등에서 명확한 선이 그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분명 반겨할 만 한 일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기존의 9.7인치를 이어 받았지만 크기와 용량이 더욱 커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침체되어 있는 '태블릿PC'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과연 좀 더 커진 화면과 용량, 좋아진 성능을 가진 아이패드가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로 발돋움 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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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5. 17. 10:34
최근 태블릿 시장에 심상치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자신들의 음성인식 기술인 알렉사(Alexa)를 전면에 내세운 에코쇼(Echo show)를 선보이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있고, 삼성 또한 전략 태블릿PC인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면서 태블릿 시장이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3월, 아이패드 제품군을 리뉴얼하면서 오랫동안 아이패드 인기모델로 자리해 왔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2)'를 단종시키는 동시에 보급형의 성격을 가진 '아이패드(iPad, 2017)'라는 이름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으며, 7.9인치 소형 모델로는 '미니4(iPad Mini 4)'를 유지했습니다. 이같은 변화들 속에서 최근 10.5인치 아이패드가 6월에 등장/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올해 초부터 출시설이 나돌았던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6월 5일 개최되는 WWDC2017에 등장한 이후, 6월 말경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한다면,
12.9 - 10.5 - 9.7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라인에 대한 구매력이 한층 더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6월 등판설 거론되는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기대해 볼 만 하나?
△ 현재 판매중인 12.9인치 / 9.7인치 iPad Pro.
10.5인치는 중간 사이즈로서 휴대성과 실용적인 면에서 긍저적인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아이패드 제품군이 리뉴얼 되기 전, 전문가들과 여러 IT매체들은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0.5)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지만 애플은 끝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12.9인치, 10.5인치 그리고 9.7인치 크기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 라인이 완성됨과 동시에 이에 따라 사용자 층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3월 리뉴얼에서 10.5인치 제품의 등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오는 6월 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2017(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 2017)에서 10.5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언급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하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 리셀러(reseller) 내부로부터 나온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판매 정보.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10.5인치 아이패드가 6월 말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거 WWDC 행사 사례로 볼 때, 항상 '새로운 제품(하드웨어)'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실제로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된 사례는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WWDC2017 현장에서 '10.5인치 아이패드'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긴하지만, Ming-Chi Kuo와 여러 IT매체들은 최근 유출된 애플 리셀러(reseller shop)의 '10.5인치 아이패드 케이스'에 관한 정보로 미루어 볼 때 WWDC 행사장에서 10.5인치 제품이 공개된 이후, 6월 말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10.5인치 제품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12.9인치 - 10.5인치 - 9.7인치로 이어지는 '아이패드 프로' 제품 라인의 완성을 이루어낼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스펙과 기능은 단연 프리미엄급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9.7인치 프로 제품보다 베젤이 더욱 얇아지면서 크기면에서는 9.7인치 제품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Ming-Chi Kuo는 10.5인치 제품의 스펙과 관련하여 '시리(Siri)'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there is a greater than 50 percent chance)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WWDC2017 현장에서 "Siri smart speaker"라 불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리'를 선보일 것이로 예측되고 있는데 이같은 기능이 적용된 제품이 10.5인치 아이패드가 될 것이라는 겁니다.
△ 업체별 태블릿시장 점유율(위)와 2016년 4분기 태블릿 판매량 및 점유율(아래)
여러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변동폭이 거의 없지만,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6년 4분기 판매량은 2015년 4분기에 비해 20%나 판매량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시장의 파이가 작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시장의 외형은 매년 축소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태블릿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이 사실상 태블릿 시장의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에 '아이패드'의 성공 여부는 태블릿시장 전체로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6월에 10.5인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인지, 만약 출시가 된다면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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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5. 11. 09:00
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7) 행사장에서 삼성은 스마트폰이 아닌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와 투인원(2-in-1) 노트북PC라 할 수 있는 '갤럭시북(Galaxy Book)'을 선보였습니다. 모바일 업계 최대 행사로 손꼽히는 MWC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삼성이 스마트폰이 아닌 '태블릿'을 선보였다는 점, 특히 2년 만에 등장한 '갤럭시 탭S' 시리즈라는 점에서 '갤 탭S3'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태블릿PC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며, 애플의 아이패드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시피하기에 과연 삼성의 새로운 제품이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 갤럭시 탭S3 전격 출시. '갤탭S3'는 '아이패드 2017/프로'의 대항마 될까?
△ 삼성의 새로운 태블릿PC, 갤럭시 탭S3.
5월 11일부터 국내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
매끈한 바디와 S펜 기능을 비롯한 실용성을 무기로 아이패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은 자사 홈페이지 뉴스룸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에 선보였던 새로운 태블릿PC, '갤럭시 탭 S3'이 5월 11일을 기해 국내 시장에서 공식 판매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갤럭시 탭S3'의 경우 '갤럭시 북'과 함께 MWC2017 행사장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긴했지만, 태블릿 시장의 외형 축소와 3월 초 LG G6의 출시, 3월 말 아이폰7 레드 에디션 출시, 그리고 갤럭시S8/S8플러스 등의 공개/출시 등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탭S3'의 경우 2015년 '탭S2' 출시 이후 대략 2년 여만에 등장한 차기 버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2016년에는 탭S2의 리프레시 버전인 '탭S2 VE'가 출시되었다),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전작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한 제품입니다. 특히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S펜' 기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며, 오디오 전문 기업 AKG의 음향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장착(4방향 스피커는 아애패드 프로 9.7과 동일)했다는 점과 여러가지 생산성을 위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실용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글래스백 디자인(glass back design)을 적용하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는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Galaxy Tab S3, 전용 케이스와 S펜.
△ AKG의 음향 기술이 담긴 4방향 스테레오 스피커 또한 매력의 일부이다.
△ S-Pen
한편, 갤럭시 탭S3를 살펴보면서 비교해 봐야 할 것은 단연 '아이패드 프로 9.7' 혹은 '뉴 아이패드(2017)'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3월 21일 '아이폰7 레드 에디션'의 공개/출시와 함께 '아이패드' 제품군에 대한 리프레시도 진행했는데 이 때 등장한 것이 '뉴 아이패드(2017)'이며, '아이패드 프로 9.7'은 아이패드 제품군의 핵심이라 할 수 있기에 삼성의 전략 태블릿인 '갤럭시 탭S3'와의 향후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게될 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탭S3'의 기본 사양을 살펴보면 9.7인치 화면(전체 크기는 237.3 x 169.0 x 6.0)에 안드로이드 7.0누가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프로세서로는 옥타코어 2.15GHz + 1.6GHz, 4GB램과 32GB의 기본 저장 공간을 가졌습니다. 메인 카메라는 13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급이며, 배터리 용량은 6000mAh이며 고속 충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LTE모델과 Wi-Fi모델 두 가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85만 9천원(LTE), 69만 9천원(Wi-Fi)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 Galaxy Tab S3, 주요 재원.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 9.7'에 비견될 만 하다.
가격은 LTE버전이 85만 9천원, 와이파이버전이 69만 9천원이다.
아이패드 프로9.7과 뉴 아이패드(iPad, 2017) 두 제품 모두 9.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갖고 있으며 가로x세로의 크기는 두 제품 모두 169.5 x 240으로 동일하지만 '프로 9.7'의 두께가 6.1mm, '뉴 아이패드'의 두께가 7.5mm로 차이가 납니다. 이같은 차이는 배터리 용량의 차이를 가져왔습니다. 메인 프로세서의 경우 프로9.7에는 A9X/M9칩이, 뉴 아이패드에는 A9칩(아이폰6s와 동일한 칩)이 탑재되었으며, 카메라는 프로9.7이 조리개 값 f/2.2, 1200만 화소 카메라, 뉴 아이패드가 조리개 값 f/2.4의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뉴 아이패드'에서는 애플 펜슬과 전용 키보드를 사용할 수 없기도 합니다.
△ 2017년에 리프레시 된 '아이패드' 제품군의 기본 재원.
아이패드 에어2가 사라지고 '아이패드(2017)'가 생겨났다.
애플이 전면에 내세우는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성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낮아진 '아이패드'가 과연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 지 관심사이기도 하다.
'갤럭시 탭S3'와 '아이패드'의 경우 기본 OS와 메인 프로세서 등이 다르기 때문에 기본 스펙의 비교는 다소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인 기능 면에서 '갤탭S3'가 전용펜(S펜)을 지원하고, 옵션으로 '전용 키보드'를 구매/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아이패드 프로 9.7'과 경쟁할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뉴 아이패드(2017)'의 경우에도 와콤이나 벨킨 등 다른 제조사에서 제작/판매하는 터치펜이나 키보드 등을 이용할 수 있지만 기기에 최적화된 '전용 펜/키보드'와 이들 써드파티 제품과는 다소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 아이패드의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32GB/LTE - 60만 원)
iPad Pro 9.7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32GB-LTE 91만원)
앞서 언급했듯이 '탭S3'의 32GB용량/LTE제품의 가격은 85만 9천원 인데, '프로 9.7'의 32GB용량/LTE버전은 91만 원으로 아이패드가 조금 더 비쌉니다. 뉴아이패드의 32GB용량/LTE버전은 60만 원으로 앞선 두 제품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마이크로SD카드를 사용할 수 없기에 더 큰 용량의 제품을 제공하지만 가격 차이가 다소 부담스럽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갤럭시탭S3의 경우 32GB 용량을 기본으로 최대 256GB까지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9.7'의 전용 펜인 '애플 펜슬'은 별도 구매로서 12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삼성의 S펜은 기본 내장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아이패드 프로 9.7'은 프리미엄 급으로 비교적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삼성의 '갤 탭S3'는 비슷한 사양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으며, '뉴 아이패드(2017)'의 경우에는 기능적인 면에서 다소 뒤쳐지지만 보급형 제품으로서 비교적 낮은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갤 탭S3 역시 옵션으로 전용키보드를 갖춘 제품이다.
삼성이 '갤럭시 탭S3'를 야심차게 내 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침체된 태블릿PC 시장을 살리는 동시에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아이패드 에어'시리즈를 없애면서 가격은 낮추고 성능을 향상시킨 '뉴 아이패드(2017)'를 내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이 아직은 미지근하다는 것은 여전히 태블릿PC 시장이 침체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하여 화면의 크기를 더욱 키운 스마트폰, 예컨대 '갤럭시 S8 플러스'나 '미 믹스' 등 6인치가 넘는 제품이 등장하면서 '태블릿PC' 시장의 침체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는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갤탭S3'의 여러가지 면모들은 충분히 '아이패드 프로 9.7'의 대항마적 성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지만, 시장 전체가 침체되어 있기에 맥빠진 경쟁을 이어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추후 발표되는 시장 자소 자료에서 이들 제품들이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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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3월 28일, 아이폰/아이패드에 탑재되는 iOS의 최신 버전인 'iOS 10.3'을 배포했는데요, 일주일 정도만에 마이너 버그 수정(minor bug fixed)을 위한 'iOS 10.3.1'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에 따르면 32비트 프로세서(A6칩)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아이폰5/5c'가 64비트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iOS 10.3'을 다운받으면서 문제가 발생했고, 이를 '10.3.1'업데이트를 통해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밖에 10.3.1 버전에서는 저장 공간 최적화가 이루어 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이 iOS 10.3.1을 배포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0.3. 배포 후 나타난 오류들에 대한 수정을 포함한다.
앞서 이야기한 '아이폰5/5c'의 32비트 프로세서 오류 외에도 몇 가지 변경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나의 아이폰 찾기와 관련한 기능으로 '에어팟(AirPods)'의 위치 보기, 위치 찾기를 위한 사운드 재생 기능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시리(Siri)의 기능에 관한 몇 가지 업데이트(결제용 앱, 차량용 앱에 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카플레이(CarPlay)의 음악 재생에 관한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지도 앱, 캘린더 앱, 팟캐스트 관련 업데이트가 추가로 진행되었습니다.
iOS10.3.x는 이전 버전에 비해 업데이트 후 속도가 아이폰의 속도가 빨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같은 현상이 '애니메이션 효과'와 관련된 코드가 단순화되어 속도가 빠른 것처럼 지는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아직 'iOS10.3.x'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지 않았다면, 이같은 사항 참고해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위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고해서 속도가 더 느려지는 것이 아니라 '더 빨라진 것 처럼' 느낄 수 있다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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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3월 21일(미국 현지 시간) '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밝힌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7 레드'의 출시 뿐만 아니라 '아이폰SE'의 용량 재조정과 '아이패드' 제품군의 변화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와 관련하여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새롭게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10.5인치 제품'에 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기존에 판매되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를 단종시키고 그 대신 '아이패드(iPad, 소위 2017 아이패드)'라는 심플한 이름의 제품을 새롭게 등장시켰습니다. 일각에서는 '아이패드 에어2'와 '2017 아이패드'를 사실상 동일한 제품으로 보고 있지만 잘 살펴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7 아이패드(New iPad)' vs '아이패드 에어2', 무엇이 다른가?
2016년 4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 iPad Pro)가 등장한 이후 같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에어2'는 보급형 아이패드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 제품과 비교할 때, '전용 키보드'와 '애플 펜슬(Apple Pencil)'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은 지속적으로 '아이패드 에어2'에 대한 수요를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패드' 제품군 변화를 맞이하면서 '2017 아이패드'의 가격이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2'보다 좀 더 저렴해지면서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 새단장 한 아이패드 제품군.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2'가 '아이패드(2017 iPad)'로 이름이 바뀌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다.
메인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두께가 좀 더 두꺼워지면서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다.
반면에 가격은 한 층 더 저렴해지면서 좀 더 매력적인 제품이 되었다.
'2017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에어2'와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7 아이패드'의 Wi-Fi버전 기준으로 32GB의 가격은 43만 원(셀룰러는 60만 원), 128GB 제품의 가격은 55만 원(셀룰러 72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기존 아이패드 에어2의 경우 Wi-Fi 32GB 모델이 52만 원(셀룰러는 68만 원), 128GB 모델이 64만 원(80만 원)이었습니다. 모델별로 8~9만원 정도 저렴해진 셈인데 이는 가격 면에서 한 단계 다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아이패드(2017)의 가격.
기존에 판매되던 '에어2' 제품보다 사양별로 8~9만원 저렴해졌다.
한편, 제품의 스펙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겨났습니다. 가장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두께'라고 할 수 있는데 에어2의 두께가 6.1mm로 획기적이었던 반면, 2017 아이패드는 7.5mm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아이패드 에어1'과 동일한 수치이며, 이로 인해 '2017아이패드'는 '에어2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배터리 지속 시간도 늘어났습니다(대기시간이 27.3시간에서 32.9시간으로 늘어남).
또한 메인 프로세서의 변화도 보여주고 있는데,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2'가 A8X와 M8를 탑재하고 있던던 반면 '2017 아이패드'는 A9과 M9 프로세서를 탑재 하였습니다(A9/M9 프로세서는 '아이폰 6s'와 동일한 프로세서이다). 이같은 변화는 프로세서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면서 성능이 더욱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17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에어'의 스펙 비교.
'2017 아이패드'는 메인 프로세서가 A9/M8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7아이패드의 두께는 7.5mm로 '에어2'의 6.1mm보다 늘어났으며, 배터리 용량 또한 늘어났다.
이처럼 단순한 수치들로만 봤을 때, 두께와 무게가 늘어난 것만 제외하면 '2017 아이패드'는 가격은 더욱 저렴해지면서 기본 스펙은 더욱 향상되었기 때문에 '아이패드 에어2'에 비해 더욱 매력적인 제품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 전략의 변화가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전용 키보드와 전용펜을 갖춘 고사양의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이패드 판매량 에서는 '에어' 모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16년 말까지 아이패드 판매량 추이.
고사양/고성능의 아이패드 프로 출시 이후에도, '에어' 모델은 인기를 끌었다.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군 단순화와 가격 전략은 침체된 태블릿PC 시장을 살리기 위한 애플의 고육지책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대형화 흐름이 계속되는 가운데 '태블릿PC'의 입지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태블릿PC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9.7인치 아이패드'의 변화를 통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 지 관심있게 지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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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24. 11:36
최근 애플이 '아이폰 7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4인치 크기의 '아이폰SE'의 용량을 16GB/64GB에서 각각 32GB/128GB로 늘리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제품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iPad Air)'를 '아이패드(iPad)'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가격 또한 한 단계 낮췄습니다. 태블릿 시장의 지속적인 하락세 속에서도 애플은 노트북PC 시장을 대체할 만 한 제품으로 '아이패드'를 내세우고 있는데, 최근 '아이폰 도킹' 맥북에 관한 특허와 아이패드 도킹 제품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맥북에 '아이폰' 도킹? 애플, 노트북과 모바일 결합 시도하나?
△ 도킹 아이폰 & 맥북의 작동 원리.
아이폰을 맥북에 도킹하고 나서, 아이폰을 이용을 선택하면 맥북에서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는 최근 미국 특허청이 공개한 애플의 특허 출원 내용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의 특허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그 내용에 맥북과 아이폰의 결합이라 할 수 있는 '아이폰 도킹'에 관한 것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패드의 도킹 또한 특허의 내용으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애플의 스마트 키보드'와 관련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특허의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맥북(MacBook)'으로 대표되는 애플의 노트북에 '아이폰'을 도킹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실제로 두 제품을 결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허 출원 내용에 관한 각각의 설명들을 살펴보면 그 내용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내용을 간추려보면 '도킹된 아이폰'을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아이폰과 맥북이 도킹되면서 맥북의 시스템 자원을 아이폰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모바일과 노트북PC의 결합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 아이패드와 키보드/트랙패드 등과 결한한 내용도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 키보드'와의 연결로 봐야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한편, 특허 출원 내용에는 '아이폰 도킹'에 관한 내용과 더불어 '아이패드 도킹'에 관한 내용도 기재되어 있는데, 아이패드의 경우 '디스플레이'를 대체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이는 맥북과 아이패드의 결합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스마트 키보드'와 '아이패드'의 결합으로 봐야한다는 것이 일반적이며, 향후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에는 스마트 키보드 외에 트랙패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포스 터치 기술의 탑재를 기대할 만하다는 것이 여러 매체들의 설명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애플은 오래전부터 '노트북PC' 시장을 모바일이 잠식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고, 그 핵심 제품이 '아이패드', 특히 '아이패드 프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애플의 주장처럼 흘러가고 있지는 않지만 분명 '맥북'과 '아이폰'의 연결은 향후 노트북PC의 역할에 큰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연 애플이 실제로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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