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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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 아이패드 프로(2017) 출시 초읽기? 이벤트 없이 출시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3. 15. 09:25
IT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모바일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여러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태블릿PC 시장의 성장이 수 년 전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시장의 파이 크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지난 MWC2017 행사장에서 '갤럭시 탭S3(Galaxy Tab S3)'와 '갤럭시 북(Galaxy Book)'을 선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 다시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시장의 지속적인 외형 축소 속에서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애플(Apple, Inc.)은 해마다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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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 아이패드 제품군의 완성인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 23. 13:47
최근 몇 년 동안 모바일 시장에서 태블릿PC의 존재감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여전히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며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편 스마트워치가 태블릿PC의 관심을 대신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010년, 아이패드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많은 기업들이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었고 그 파이가 계속 커질 것만 같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태블릿PC 시장은 성장 정체를 넘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그 존재감이 더욱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지속적으로 '아이패드'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중심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같은 노력의 일환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9.7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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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패드(2017), 10.5인치 크기 제품 추가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1. 10. 13:29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CES 2017' 행사에 애플(Apple, Inc.)는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카플레이와 관련한 제품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 등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은 애플의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면서 애플이 2017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애플이 오는 4월, 10인치에서 10.5인치 정도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에 '10-10.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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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태블릿 시장, 애플의 '10.9인치 아이패드'는 구원 투수가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1. 15. 09:00
애플이 2007년에 '아이폰'을 처음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져왔고, 2010년에는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태블릿(Tablet)' 시장 역시 노다지로 여겨지면서 급격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시장은 성장 정체를 겪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시장에서는 여러 기업들 간의 과열 경쟁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일부 기업들은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제품이 아닌 '잉여'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고(있으면 편하지만 없다고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대형화로 인해 '태블릿'의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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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애플펜슬 베이스' & '아이패드 프로9.7 키보드 케이스' 사용 후, 솔직한 느낌.-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2016. 8. 29. 23:56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 불리는 '애플(Apple, Inc.)'에서 만드는 대표적인 제품이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라 불리는 모바일 제품입니다. 이 두 제품 말고도 '맥(Mac)'이라는 이름이 붙은 노트북, PC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작금의 애플을 대표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라고 할 수가 있죠. 아이폰의 등장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놓았다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애플은 2010년에 '아이패드'를 내놓았습니다. 2007년 첫 아이폰(1세대)을 선보인 후, 3년 만이었죠. 처음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왔을 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비웃음을 샀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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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 한 달 사용 후기-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2016. 7. 25. 09:00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지난 3월 21일, 애플은 봄 이벤트에서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4인치 크기의 아이폰인 '아이폰 SE'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 9.7'이었죠. 두 제품 모두 기존의 제품보다 크기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의 등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12.9인치 크기의 대형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12.9'는 전용 터치펜인 '애플 펜슬(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옵션으로 갖추면서 노트북PC 시장에 위협이 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능과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가격 또한 부쩍 늘어났다는 것과 12.9인치라는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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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용기. 장단점 뭐가 있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4. 6. 12:30
지난 3월 21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SE(iPhone SE)'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3년 여만에 새롭게 출시된 4인치 아이폰 때문인지, 함께 선보였던 다른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과 함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를 함께 공개했고,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의 대형화 추세는 궤를 같이하여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각에서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일 뿐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아이폰 SE'가 '아이폰 5S'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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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작은 것'을 택했나. 4인치와 9.7인치에 들썩이는 사람들 - 아이폰SE/9.7아이패드프로-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3. 10:11
3월 21일 오전 10시,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핵심 적인 것들은 대부분 소위 '루머(Rumors)'를 통해 항간에 익히 알려진 것들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더러는 '루머'를 통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들이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실망을 하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봄 이벤트에서 애플이 보여준 제품과 키노트를 하나의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패시브(Passive)'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플은 보수적이지만 확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월 이벤트에서 이례적으로 등장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였지만 기존에 봐 왔던 제품, 예상했던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찾기는 어려웠고 이 점에서 '보수적'이었다고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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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아이패드의 등장은 PC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22. 11:20
한국 시간으로 3월 22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iPhone SE)와 함께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 바로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였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 3(iPad Air 3)'라고 불리며 많은 루머를 만들어왔던 제품인 새로운 아이패드는 약간의 변화와 함게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지난 밤 제품 공개 현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루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존의 루머들은 대체로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 제품으로서 '아이패드 에어 3'라는 이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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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의 기대해 볼 만한 변화 3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16. 10:37
작년 말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iPhone 5se'와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애플워치2(Apple Watch 2)를 공개하는 자리인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당초, 15일에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난주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21일에 제품 공개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고 그 기대는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아이패드 에어3, 아이폰5se, 애플워치2 등)의 디자인과 스펙, 기본적인 기능들에 관한 이야기는 루머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과연 차세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