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뉴 아이패드 프로(2017) 출시 초읽기? 이벤트 없이 출시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3.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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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업계 뿐만 아니라 사회 여러 분야에서 모바일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여러 기업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태블릿PC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움직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태블릿PC 시장의 성장이 수 년 전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시장의 파이 크기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지난 MWC2017 행사장에서 '갤럭시 탭S3(Galaxy Tab S3)'와 '갤럭시 북(Galaxy Book)'을 선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 다시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시장의 지속적인 외형 축소 속에서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애플(Apple, Inc.)은 해마다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 1월에는 애플이 7.9인치, 9.7인치,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에 이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같은 '10.5인치 제품 추가' 소식과 함께 최근에는 애플이 '제품 공개 이벤트(봄 이벤트)'를 열지 않고 3월 중에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은 작년 3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기존에 판매되던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프로'만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image.www.cnet.com


- 애플, 이벤트 없이 '뉴 아이패드 프로(2017)' 출시 하나?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제품군.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태블릿PC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실상 애플의 '아이패드(iPad)' 제품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에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은 큰 관심사 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로서 '아이패드'를 강조한 바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만의 특별한 기능 -애플 펜슬과 전용 키보드-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으로 봐도 무방함)를 선보이는 등 사용자 환경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12.9인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이어 지난 1월에는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올해(2017년) 상반기에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받았는데, 최근 해외 유명 IT매체인 테크 크런치(TechCrunch.com)와 맥월드(MacWorld.com) 등의 매체들이 애플의 '봄 이벤트' 없이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 새로운 아이패드 4종류에 대한 테스트 빈도.

10.5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1월에 나왔다.

작년 12월부터 아이패드에 대한 테스트 빈도는 급격히 늘어났고, 오는 3월 말께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source.www.techcrunch.com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의 출시에 관한 기대가 무르익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쿠퍼티노에서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 모델들에 대한 테스트를 여러차례 진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마케팅 기업인 Fiksu에 따르면 쿠퍼티노 인근 지역에서 애플이 4가지 종류의 '새로운 아이패드(2017)'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고, 소프트웨어와 개발자키트(SDK)의 테스트 빈도가 지난 1월과 2월에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사실에 미루어 볼 때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테스트가 사실상 2월에 마무리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르면 3월 말께 애플이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 '9.7 아이패드 프로'의 공개 이벤트가 3월 21일에 진행되었고 4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지만, 이번에는 애플이 '3월 이벤트'에 대한 아무런 언질이 없고 제품 테스트가 종료된 것으로 추정해 본다면 3월 말 출시 혹은 늦어도 4월 출시를 점쳐볼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기존에 알려진 대로 애플이 이번에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게 되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와 9.7인치/10.5인치/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 4가지 크기의 아이패드 제품군을 갖추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다양한 크기의 아이패드 제품군을 통해 애플이 '태블릿PC'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킴과 동시에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전략으로 태블릿PC 시장의 주도해 나갈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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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 아이패드 제품군의 완성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 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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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동안 모바일 시장에서 태블릿PC의 존재감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은 여전히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며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편 스마트워치가 태블릿PC의 관심을 대신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010년, 아이패드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많은 기업들이 '태블릿PC' 시장에 뛰어들었고 그  파이가 계속 커질 것만 같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태블릿PC 시장은 성장 정체를 넘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 그 존재감이 더욱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지속적으로 '아이패드'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중심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같은 노력의 일환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한 이후, 모바일 중심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다양한 크기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애플 전문가 Ming-Chi Kuo가 제기했던 '10.5인치 아이패드'의 등장이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이패드에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공하는 업체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여러 IT매체들이 '10.5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 보도했다.


- 10.5인치 아이패드의 등장, 태블릿PC 시장의 반전을 이끌어 낼까?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처음 나온 이후, 애플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제품을 선보였고, 지난 2015년에는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제품이라는 수식어를 부여한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12.9(iPad Pro 12.9)'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12.9인치 제품이 등장할 때,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 터치펜인 '애플 펜슬(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함께 선보이면서 생산성을 대폭 향상 시켰고 이같은 변화는 태블릿PC의 수요를 증대시킬 것이라는 예측을 낳았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16년 3월 말,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자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 제품인 '아이패드 프로 9.7'을 선보이면서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에 비해 생산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이번에는 애플이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전에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최근 디지타임즈(digitimes.com) 등의 해외 매체들은 아이패드 LCD 공급 업체 등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10.5인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사실상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 3월 말에 '아이패드 프로9.7'이 등장했던 것과 달리 10.5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2분기(4월~6월) 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가을 이벤트를 통해 공개/출시될 가능성애 대두되고 있습니다. 

  10.5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10.5'가 등장한다면, 아이패드 제품군의 라인업은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12.9'와 더불어 총 4가지 제품 라인이 형성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제품 라인의 증가가 당장 아이패드의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을 보고 있지만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 차세대 아이패드의 등장과 함께 2세대 애플펜슬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한편, 애플 전문가 Ming-Chi Kuo는 10.5인치 아이패드가 올해 가을에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과 달리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으며, 내년에 출시될 아이패드 제품의 경우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10.5인치 아이패드'에는 최신 프로세서인 'A10X'가 탑재될 것이며, 2세대 애플펜슬과 전용키보드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10.5인치 아이패드의 출시를 통해, 태블릿PC 시장의 침체를 막고 노트북PC 시장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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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패드(2017), 10.5인치 크기 제품 추가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 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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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CES 2017' 행사에 애플(Apple, Inc.)는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카플레이와 관련한 제품과 스마트홈 관련 제품 등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제품들은 애플의 영향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행사가 끝나면서 애플이 2017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애플이 오는 4월, 10인치에서 10.5인치 정도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애플전문가 Ming-Chi Kuo는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에 '10-10.5인치' 아이패드가 추가될 것이라 했다.


- 애플, 10-10.5인치 아이패드 출시로 태블릿 시장에 활기 불어 넣을 수 있을까?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가 차세대 아이패드 라인업으로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2.9'와 '2세대 아이패드 프로 9.7' 그리고 10인치에서 10.5인치 사이의 아이패드(프로)를 언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uo는 오랫동안 애플의 제품 라인업을 정확히 예측해 왔던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지난해 9월에 출시된 '아이폰 7 & 7플러스'의 출시에 앞서 듀얼 카메라 탑재를 비롯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고 그의 이야기 대다수가 정확히 들어맞으면서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임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이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그의 신뢰로 인해 이번 '10-10.5인치' 아이패드 등장에 관한 이야기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의 종류와 메인 프로세서.

차세대 12.9인치/10-10.5인치 아이패드에는 최신 프로세서인 'A10X'가 탑재될 것이지만,

Kuo는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에는 현재 제품들이 탑재하고 있는 'A9X'가 탑재되거나 그 이하인 'A9'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했다.

이같은 변화는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보급형'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아이패드 판매량 증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Ming-Chi Kuo는 12.9인치, 9.7인치 차세대 아이패드와 더불어 10-10.5인치 아이패드의 등장을 두고 애플의 '와일드카드(Wild Card)'라고 언급하며 10-10.5인치 아이패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uo는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12.9인치 제품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하이엔드 모델로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며, 9.7인치 제품은 가격대를 낮춰 보급화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10-10.5인치 제품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지금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자리를 대체할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12.9인치 제품과 10-10.5인치 제품은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0X'를 탑재할 것이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9.7인치 제품은 현재 판매되는 제품이 탑재하고 있는 'A9X'을 탑재하면서 보급형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에서 사용했던 전략으로서 이같은 가격 전략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의 판매량이 증가했던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9.7인치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Kuo는 태블릿PC 시장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전체 판매량은 감소할 가능성은 높지만, 9.7인치 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인해 판매 이익(영업 이익)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태블릿PC의 분기별 판매량 추이.

2014년 이후, 태블릿PC의 판매량은 줄어들고 있다.

source.www.statista.com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의 대형화가 이루어지면서 태블릿PC 시장은 성장 정체가 아닌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로 인해 태블릿PC가 노트북PC를 대할 것이며, 노트북PC 시장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만 지금까지는 그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지속적으로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시장을 확대 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과 달리 '태블릿PC'의 사용 주기가 비교적 길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단순히 '판매량'을 보기 보다는 모바일 시대의 사용자 환경의 변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만약, Ming-Chi Kuo의 예측대로 애플이 10-10.5인치 아이패드의 출시가 이루어졌을 때 시장이 어떻게 반응을 할 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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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태블릿 시장, 애플의 '10.9인치 아이패드'는 구원 투수가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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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2007년에 '아이폰'을 처음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져왔고, 2010년에는 애플이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태블릿(Tablet)' 시장 역시 노다지로 여겨지면서 급격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뛰어든 상황에서 스마트폰 시장과 태블릿 시장은 성장 정체를 겪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시장에서는 여러 기업들 간의 과열 경쟁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일부 기업들은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태블릿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제품이 아닌 '잉여' 제품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고(있으면 편하지만 없다고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 제품은 아니다), 스마트폰의 대형화로 인해 '태블릿'의 필요성이 점차 줄어들면서 태블릿 시장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그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태블릿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은 태블릿 시장에 혁명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12.9인치의 대형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 12.9(iPad Pro 12.9-inch)'를 선보이면서 노트북PC를 대체할 만 한 강력한 도구가 될 것임을 자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이듬해(2016년 3월) 출시한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9.7' 역시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상승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처럼 아이패드를 위시한 전체 태블릿 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내년 3월에 새로운 크기의 아이패드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 12.9'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에 이어

10.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연, 애플이 마이너스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태블릿 시장'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위기의 태블릿, '10.9인치 아이패드' 출시로 애플은 위기의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까?


   IT/통신 부문 시장 조사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지난 3분기(2016 3Q)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2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체 시장의 성장률은 -14.7%를 기록하면서 태블릿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태블릿 시장의 성장 감소에 따라 애플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 또한 -19.3%의 성장률 하락을 보여주었으며, 점유율 상위 5위 이내의 기업 중 세 곳이 성장률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319%라는 급격한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화웨이 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8.4%의 성장률을 보여주기도했지만, 전체 시장 성장률이 마이너스였다는 점은 애플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에게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 IDC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태블릿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4.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ource. www.9to5mac.com


    작년 11월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의 출시와 올해 3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 9.7)를 출시하면서 애플은 '전용 키보드'와 함께 '애플 펜슬(Apple Pencil)'이라는 고감도의 전용펜을 함께 내놓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노트북PC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제2의 태블릿 시대를 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장은 태블릿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 '모바일 전략'의 한 축이라 할 수 있는 '아이패드'의 부진은 애플로서도 치명적일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애플이 내년 3월에 '새로운 크기'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애플은 전용 키보드와 전용펜(애플 펜슬)을 갖춘 제품을 잇따라 내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은 최근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애플이 내년 3월 경에 '10.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새롭게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애플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중간 정도 되는 크기의 아이패드로써 12.9인치의 부담스러움과 9.7인치의 아쉬움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베젤리스' 제품의 등장으로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와 관련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0.9인치 크기의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가 태블릿 시장에 있어서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고도 합니다. 특히,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9.7'의 경우 'Pro'라는 이름에 걸맞는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채, 가격이 너무나도 높게 책정되었기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문가들은 애플이 태블릿 시장의 성장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화웨이가 급격한 성장을 구가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곱씹어 봐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9.7인치와 12.9인치의 중간 격이라 할 수 있는 10.9인치 아이패드가 태블릿 시장 성장 하락세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

'태블릿 시장'의 하락세는 애플의 '모바일 전략'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애플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스마트폰의 대형화(패블릿화)는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대로 '태블릿' 시장의 위기에 기름을 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샤오미는 최근 6.4인치 크기의 베젤리스 스마트폰인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는 등 여러 기업들이 '대화면'의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태블릿'은 그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서 어떤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살려낼 수 있을지, 그리고 애플의 모바일 전략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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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애플펜슬 베이스' & '아이패드 프로9.7 키보드 케이스' 사용 후, 솔직한 느낌.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8. 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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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 불리는 '애플(Apple, Inc.)'에서 만드는 대표적인 제품이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라 불리는 모바일 제품입니다. 이 두 제품 말고도 '맥(Mac)'이라는 이름이 붙은 노트북, PC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작금의 애플을 대표하는 것은 누가 뭐래도 '아이폰' 그리고 '아이패드'라고 할 수가 있죠. 아이폰의 등장이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놓았다는 것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애플은 2010년에 '아이패드'를 내놓았습니다. 2007년 첫 아이폰(1세대)을 선보인 후, 3년 만이었죠. 처음 아이패드가 세상에 나왔을 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비웃음을 샀을 뿐이죠. 하지만 아이패드는 잘 팔렸습니다. 그러자 너도나도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었고 파이는 점점 커졌습니다. 하지만 성장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죠. 최근 몇 년 간 애플의 실적 발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아이패드의 판매량입니다. 그렇지만 애플은 아이패드를 포기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노트북'을 대체할 만한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출시된 7.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 7.9인치)'에 2016년 3월에는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였습니다. 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갖춘 아이패드. 

  저는 그동안 아이패드의 '전용 키보드'가 왜 좋은지를 몰랐지만,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물론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중인 애플 정품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를 사용해 본 것은 아니지만, 애플이 키보드를 만든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애플 이 만들기 이전에 '아이패드'를 위한 전용 키보드를 만든 회사들이 있는 있다는 사실은 어쩌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굳이, 아이패드 프로(9.7)이 아니더라도 키보드를 쓸 수 있으니까요.


△ 벨킨, 애플펜슬 베이스 &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


 - iPad Pro용 QODE™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Ultimate Lite keyboard case) 사용 후, 느낌.

△ 벨킨 코리아 홈페이지(www.belkin.com/kr)에 올라와 있는 키보드 케이스(8/29)


  아이패드 프로용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이하 키보드 케이스)는 벨킨코리아(www.belkin.com/kr) 홈페이지에는 '아이패드 에어2'용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아이패드 프로9.7'과 '에어2'의 두께(6.1mm)차이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두 제품 모두 호환 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실제 제품 상자에도 두 제품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적혀 있음). 

  애플 리셀러 샵에서 여러 종류의 키보드 케이스를 본 적은 있지만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었던 저로서는 이번에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해 보고 나서 '키보드' 기능만을 염두에 둔다면 충분히 사용할 만 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가끔 아이패드로 긴 글을 쓸 일이 있을 땐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페어링 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전용 키보드'가 괜히 '전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방을 가볍게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블로그, 포스트 등의 인터넷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 없이 좋을 제품임이 틀림 없다. 굳이 여행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쓸 만한 녀석.

△ '아이패드 프로 9.7'용 얼티메이트 라이트 키보드 케이스(왼쪽)과 필자의 '아이패드 프로9.7(오른쪽).

이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프로 9.7' 모두 사용 가능하다.

△ 제품 구성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키보드 케이스와 충전 케이블. 2가지가 전부이다.

△ 아이패드를 키보드 앞쪽 홈에 맞춰 끼우면, 키보드 케이스가 반응을 한다.

오른쪽 하단에 '파란불'이 깜빡이면서 아이패드와 연결이 되었다는 신호를 보낸다.

참 쉽다. 아이패드를 그냥 꽂기만 하면 된다.

△  그래도 첫 연결은 '설정 - 블루투스 - 기타기기' 탭에서 클릭을 해 준다. 그러면 연결 완료.

△  연결을 하자마자 제일 먼저 '메모 앱'을 열어 봤다. 키보드 감도 테스트를 해 보기 위해..

키보드 왼쪽 하단의 'fn(펑션 키)'와 스페이스바 오른쪽의 '지구본' 모양의 키를 누르니 언어 변환이 잘 된다. 감도가 좋다.

△  간단하게 몇 자 적어 봤다.

키보드 디자인 - 애플의 맥북을 벤치마킹해서 그런지 깔끔함이 돋보인다. 크기가 작다는 것만 빼면 '맥북'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키보드 감도 - 잘 눌러지고 잘 써 진다. 너무 감도가 좋아서 처음에 몇 번은 버벅 댈 정도.

그 밖에, 아무래도 9.7인치의 크기(사진상 가로폭 240mm, A4용지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다보니, 남자손에는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다.

손가락이 노트북키보드에 익어있다보니 처음에는 오타가 많이 났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계속 쓰다보니 또 적응이 됐다는..)

△ 전용 키보드를 처음 써 본 나를 놀라게 한 녀석들. 

펑션 키와 조합으로 '아이패드'의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에서는 시도조차 해 보지 않은..

키보드로 문서 작업이나 온라인 상에서 글을 쓰다가도 언제든지 키보드를 이용해서 '검색'을 할 수도 있고, 멀티 태스킹을 할 수도, 음악을 듣거나 끌 수도 있다.

터치가 수반되어야 하는 명령이 몇 가지 있긴 하지만, 왠만한건 키보드만을 통해서 조작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특히 음악 듣기..(아이패드 프로 9.7은 음악을 듣기에 최적화된 태블릿이다)

 

△ 키보드를 이용해서 스팟라이트 검색을 이용하는 모습(왼쪽)과 멀티 태스킹 화면으로 다른 작업으로 넘어가는 모습(오른쪽)

 

△ 아이패드를 장착하고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자석이 두 군데 기준선에서 멈춰서도록 잡아준다(왼쪽)

튼튼해 보이는 '키보드 케이스'(오른쪽).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디자인이 투박하다는 것이다. 튼튼하지만 너무 투박하다는 것이...

 

△ 하단의 스피커와 라이트닝 커넥터(왼쪽), 상단의 이어폰잭과 카메라 모듈, 상단 스피커(오른쪽)

  모든 게 다 만족스러울 수는 없는 법이다. 앞서 이야기 했던 '투박한 디자인'은 차치하고서라도 두 가지 아쉬움이 남았다. 

  첫째는 키보드 케이스가 너무 '딱 맞다'는 것이 하나의 아쉬움이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너무 정밀하게 제작되어서 그런지, 아이패드를 끼고 뺄 때 키보드 케이스가 부러지거나 아이패드가 튕겨져 나가버리거나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불안했다. 아이패드를 빼 내다가 '아이패드'를 고정시켜부는 플라스틱 프레임이 부러질 것 같은 불안을 느껴야 했다고나할까? 적어도 내 아이패드엔 너무 꽉 맞았다. 너무 딱 드러맞는 바람에 아이패드 뒷면에 부착해놨던 보호필름이 짖눌려서 벗겨질 정도였다.

△ 케이스가 너무 정확히 딱 맞았다. 

아이패드를 빼낼 때 힘을 너무 줘야해서 혹시라도 '케이스의 플라스틱'이 부러지지나 않을까 염려되었다.

 

△ 꽉 끼어버린 아이패드. 그리고 짖눌려서 뜯어져버린 '후면 보호 필름'

△ 맞는 말이다. 가볍다. 키보드 케이스 그 자체만으로는 가볍다. 하지만..

사진. 벨킨코리아 홈페이지. 


  두 번째 아쉬움이란, 무게에 대한 것이었다. '깃털처럼 가벼운 케이스'라는 문구 답게 분명 '케이스'는 가벼웠다. 하지만 평소에 스마트커버 하나만 장착하고 아이패드를 휴대하던 나에게는 약간은 부담스러운 무게였다. 다시말해, 한 손으로 조작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무게, 오랜시간 손에 들고 다니거나 작은 가방에 넣기에는 묵직함이 느껴지는 무게였다.

△ 키보드 케이스 자체 무게는 약 361g.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다.

△ 하지만 아이패드와 결합했을 때의 무게는 약 844g. 1kg에 근접하게 되면서 부담이 가는 무게로 돌변한다.

휴대성에서 마이너스이다.

△ 필자가 평소에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다닐 때의 무게. 약 591g. 

아이패드 프로9.7의 무게는 약 480g이다.


-  애플 펜슬 베이스, 단순함이 전해주는 궁극의 아름다움이랄까.

△ 애플 펜슬 베이스. 

묵직한 베이스 위에 세로로 애플 펜슬을 꽂아 두는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보기가 좋다.

△ 크롬 도금 처리가 되어 고급스러움이 한껏 묻어난다.

아래쪽에는 실리콘처리가 되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 무게는 약 104g 정도. 한 손에 꽉 쥐어질 만큼의 크기. 묵직함 묻어난다. 

△ 아쉬운 점이라면, 펜을 충전할 때 '뚜껑'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

  애플 펜슬용 베이스는 더 말할 것도 없이 괜찮은 제품이다. 없어도 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있으면 좋은 제품'임은 틀림 없다. 애플 펜슬을 보관하는 데도 좋고, 미관상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히 누릴 만한 제품이다. 크롬 도금이 되어 광택이 나기때문에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충전 기능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아주 가끔 들긴 하는데, 사실 'Apple Pencil'은 충전할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전 기능'이 빠진 것이 오히려 더 나은 선택임이 분명하다.

  애플 펜슬 베이스에는 다음과 같은 간략한 설명이 있다. 

- 크롬으로 마감된 양극산화 알루미늄. 안정적인 무게 중심으로 내구성이 뛰어난 베이스. 오목한 실리콘 재질의 팁 홀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제품이다.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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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 한 달 사용 후기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6. 7.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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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엔조이(i)유어라이프 닷컴! 입니다^^

  지난 3월 21일, 애플은 봄 이벤트에서 두 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4인치 크기의 아이폰인 '아이폰 SE'와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프로 9.7'이었죠. 두 제품 모두 기존의 제품보다 크기가 작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휴대성'을 고려한 제품의 등장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11월에 출시된 12.9인치 크기의 대형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12.9'는 전용 터치펜인 '애플 펜슬(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옵션으로 갖추면서 노트북PC 시장에 위협이 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성능과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가격 또한 부쩍 늘어났다는 것과 12.9인치라는 크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왔죠. 또 한편으로는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토로했던 것이 '애플 펜슬'이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같은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출시된 제품이 바로 '9.7형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가 아닌가 합니다. 


  

△ 아이패드 프로 9.7 128GB/셀룰러 버전(로즈골드)과 '애플 펜슬(12만 9천원)'을 함께 구입했다.

같은 용량의 제품(128gb)를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와이파이(olny) 버전의 경우 가격이 96만원(애플스토어 기준),

와이파이+셀루러 버전이 111만원으로 셀룰러 제품이 15만원 더 비싸다.

비록 15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셀루러 버전'의 편리함은 15만원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데이터 나눠쓰기/함께쓰기를 이용하면 별도의 데이터 비용이 지출되지 않을 뿐더러, 

와이파이존이 많다고는 하지만 '셀룰러 버전'의 편리함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저는 기존에 '아이패드 에어(iPad Air, 9.7인치)'를 사용하고 있었고,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구매해서 비교/사용해 본적이 있는데요(관련글 - 아이패드 에어 vs 미니 레티나 비교 사용 후기)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용해 보면서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쓰면서 편리함을 느끼고 있는 기능을 비롯해서 확실히 몇 가지 면에서 더 좋아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구형 제품도 응용프로그램(앱)을 실행할 때 느리다거나 안된다고 하는 것은 없지만, 약간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채워준 제품이 '아이패드 프로 9.7'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왼쪽), 아이패드 에어(가운데)와   아이패드 프로 9.7 & 애플펜슬(오른쪽)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9.7'사이에 큰 차이가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아이패드 에어'는 '터치ID'가 없다. 아이패드의 터치ID는 '아이패드 에어2'부터 생겨났다.

따라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9.7'사이에는 기능적인 차이가 있다.

△ 두 제품의 디자인 상의 차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눈에 띄는 점은, 상단의 안테나 박스의 디자인과 마감처리에 차이가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카메라 부분에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9.7'의 카메라가 튀어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램프가 달린 모습을 볼 수 있다.

 

△ 두 제품의 뒤쪽 상단 비교 사진(왼쪽)과 측면 카메라 부분 비교(오른쪽)

'에어'의 경우 측면 음량 조절 버튼 위쪽에 '음소거' 스위치가 있다.

소리를 끄거나 켜고 싶을 때 스위치를 이용하면 되었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9.7'에는 음소거 버튼이 없다(아이패드 에어2 부터 없어짐).

그 대신, '제어센터'를 통해 음소거 기능을 이용해야 한다.

이 점은 '아이패드 프로 9.7'의 불편한 점 중 하나이다.

△ '아이패드 프로 9.7'의 제어센터에 '음소거 버튼'이 있다.

소리를 끄거나 켜고 싶을 때는 반드시 제어센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음소거 스위치'의 제거와 '제어 센터'로 음소거 버튼이 이동한 것은 '아이패드 에어2'부터 이다.

△ 애플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스마트 커넥터'의 모습.

키보드와 페어링 할 때 사용되며, 그 외에 다른 부속 기기들과의 연결에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키보드'는 구입하지 않았기에 '스마트 커넥터'를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다.





△ 두께 차이 1.4mm

'아이패드 프로 9.7'의 두께가 더 얇다(6.1mm).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는 7.5mm. 에어2의 두께도 6.1mm 이다.

두께가 더 얇아지면서 무게도 그만큼 줄어들었지만 무게에서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

프로9..7 - 437g, 에어 - 469g.


△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패드 복원'을 진행했다.

데이터 양에 따라 몇 분 ~ 수십 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하자.

중간에 멈추거나 컴퓨터가 슬립모드(대기모드)로 가게되면 소프트웨어상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있다.

△ 복원이 진행되고 있는 중.

하나씩 앱들이 재설치 되고 있다.

복원을 하게되면 앱과 사진파일은 물론이고 메신저의 대화 내용까지 데이터가 넘어온다는장점이 있다.

복원 보다는 '복제'라고 하는 편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른다.

△ 아이패드 프로(왼쪽)과 아이패드 에어(오른쪽)

프로에는 트루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 기능이 실행되고 있다.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육안상 거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이다.

물론, 데이터/수치상으로는 '프로'의 디스플레이가 더 뛰어나다..

△ 복원이 끝나고 두 제품을 비교한 모습.

베경화면에서 약간의 색감을 느낄 수 있지만, 뭐가 좋고 나쁘다를 따지기 힘든 정도이다.

그만큼 아이패드의 디스플레이는 밝고 선명하다.

△ 두둥!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에 연결해보았다.

아이패드의 라이트닝 커넷터에 꽂으면 연결이 된다. 

또한, '애플 펜슬'의 배터리가 없을 때도, 아이패드를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애플 펜슬 충전 커넥터가 제공되기도 하지만 필자는 아이패드에 꽂아서 충전한다)

△ 애플 펜슬 사용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 즉흥적으로 끄적여 보며 감탄할 만큼의 정확도와 인식률을 자랑하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누르는 강도에 따라 색의 굵기나 강조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감탄이 나올 정도였다.(앱에 따라 다름)


필자는 그동안 주로 '뱀보 솔로(Bamboo solo)' 터치펜과 에스디티스시템즈의 다기p702 제품을 써 봤는데,

이들 터치 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고, 인식률 또한 훨씬 뛰어난 걸 느낄 수 있었다.


디자인작업을 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패드를 이용해서 필기/강연/수업을 할 때에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 음악 감상을 위한 '아이패드 프로 9.7'

'프로 9.7'을 구입하고나서 또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음악 감상'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작업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음악을 틀어 놓았는데,

그 역할이 '아이패드 프로'에게 넘어갔다. 

무엇보다도 4방향 스피키가 전해주는 음량과 음질은 음악에 문외한인 필자가 들었을 때도 '아이폰'과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하나의 스피커가 아닌 4개의 스피커에서 울려퍼치는 음량, 그리고 좀더 다양한 소리들을 세밀할 수 있게 표현해준다는 이유 때문에

별것 아닌거 같지만, 음악을 들을 때면 주로 '아이패드 프로 9.7'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 또한 '아이패드 프로'의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 아이패드 에어에서 상용하던 유심(USIM)을 '아이패드 프로'로 옮겼다.

△ '아이패드 에어' 공장 초기화.

'설정 - 일반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통해서 초기화 했다.

△ 잘 가렴, 아이패드 에어.


  한 달 정도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느낀 것은 '애플 펜슬'을 이용하는 것과 '음악'을 들을 때 입니다. 그 외에 다른 기능들은 '아이패드 에어'에서도 대부분 이용할 수 있는 것이고, 카메라 기능 중에서 '라이브 포토' 기능과 '4K 동영상'은 거의 쓸 일이 없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아이폰'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카메라 성능이 있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좋다'라거나 '유용하다'라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 펜슬'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거나, 메모를 할 때 그리고 강연이나 수업(특히 첨삭지도나 문제풀이) 등을 할 때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도구가 '애플 펜슬'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매우 흡족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음악 감상 또한 4방향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사운드는 '아이패드 프로'를 매우 매력적인 도구로 만들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은 적잖은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와이파이(Wi-Fi Only) 버전의 경우 최저 용량 32GB가 76만원, 128GB - 96만원, 256GB - 116만원 이고, 셀룰러(Wi-Fi + Cellular)버전은 각각 15만원 씩 더 비싼 91만원/111만원/131만원입니다. 거기에 애플 펜슬(12만 9천원)까지 구입하면 셀룰러 버전을 기준으로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죠. 저도 셀룰러 128GB + 애플펜슬을 구매하면서 마얼였습니다(32GB용량과 128GB 용량 사이에서의 고민...64GB가 있었더라면 64를 샀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태블릿PC가 '스마트폰'과 달리 필수적인 제품이 아니라 부차적인 요소라는 점과 아직까지는 '노트북PC'의 역할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아이패드'를 비롯한 태블릿PC들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휴대성을 비롯하여 콙텐츠를 소비하고 창작 활동을 하는 데는 많은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 펜슬을 이용하면 다양한 작업들을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아이패드 프로 9.7'을 구입할 의향이 있으신 분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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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사용기. 장단점 뭐가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4.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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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1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 SE(iPhone SE)'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3년 여만에 새롭게 출시된 4인치 아이폰 때문인지, 함께 선보였던 다른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과 함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를 함께 공개했고,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의 대형화 추세는 궤를 같이하여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반응은 시큰둥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각에서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일 뿐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아이폰 SE'가 '아이폰 5S'를 재탕한 것에 불과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또한 재탕 제품일 뿐 혁신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아이패드는 '새로운 제품' 답게 주목할 만한 부분이 몇 가지가 있기도 합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

 

  새로운 아이패드에 관해 가장 먼저 거론할 수 있는 것은 9.7인치라는 크기와 옵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키보드'와 '애플 펜'을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는 것입니다. 휴대성 측면에서 12.9인치보다 작고 가벼운 9.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는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갖춘다면 그래픽이나 문서 작업 등의 생산성 활동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전용 키보드가 아니더라도 여러 업체들이 키보드와 펜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9.7인치 크기는 A4용지 크기보다 작은, 책 한권의 크기보다 약간 큰 사이즈를 가졌다는 점에서 휴대성 측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의 '트루 톤 디스플레이' 기능.

주변 환경에 따라서 화면의 색상이 변환다.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해 논할 때,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것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그랬듯이 '9.7인치 프로' 제품의 디스플레이 또한 최신 기술이 적용되면서 재작년(2014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보다 그 밝기가 25%정도 더 밝고, 더욱 선명한 화면을 자랑합니다. 또한 '트루 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 기능을 통해 상황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최적화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LED 램프의 등장.


  또 하나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카메라'의 변화입니다. 루머를 통해 익히 알려졌듯이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는 것이 눈에 띄는 점입니다. 그동안 '아이패드'의 카메라가 '아이폰'에 비해 한 단계 낮은 카메라들이 탑재되어 왔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으며, LED플래시(True Tone Flash)가 탑재되었다는 것도 눈여겨볼 만 한 점입니다. 이같은 카메라 성능의 업그레이드로 말미암아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이 가진 대부분의 하드웨어적인 기능들이 갖춰진 셈입니다.

  한편으로는 메인 프로세서로 A9X 가 사용되어, '아이폰 6S/6S플러스'의 'A9'보다 속도가 빨라진 것도 새로운 제품의 장점이라 할 수 있으며, 사운드의 측면에서 4방향 스피커가 장착되면서 '아이패드 에어2'의 보다 컨텐츠를 즐기기가 더 좋아지기도 했습니다. 이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을 이어 받은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은은한 느낌의 로즈골드 색상. 그리고 4방향 스피커는 '9.7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4GB의 램을 장착한 것과 달리 '9.7인치' 제품은 2GB의 램을 장착하였고 이는 '아이패드 에어2'와 동일한 램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12.9인치 제품에서 지원하는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도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USB 2.0 지원). 


△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2'와 같은 2GB의 램이라는 점은 아쉬운 점으로 손꼽힌다.


△ 뒤로 툭 튀어나온 카메라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메라'의 모양입니다. '아이폰 6/6s' 등과 같이 뒤로 튀어나온 카메라는 매끈한 후면을 만드는 데 방해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고, 기존의 아이패드 제품들이 튀어나온 카메라가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급속 충전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점도 아쉬운 점입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29W 파워 어댑터'를 통해 급속 충전이 가능하지만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이러한 기능과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3D 터치(3D Touch)'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공식 출시가 이루어지기 전부터 많은 루머들 사이에서 '믿고 싶지 않은 사실'로 통용되던 '3D터치'의 부재는 애플의 최신 제품이라는 타이틀을 무색케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패드는 분명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의 교체 주기가 '아이폰'이나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길다는 점도 아이패드의 판매율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진영의 태블릿이나 윈도우 탑재 태블릿PC 또한 매력적으로 여겨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윈도 탑재 태블릿인 MS의 서피스 경우 강력한 생산성과 호환을 무기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의 맞수라 할 만 합니다.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가 '아이패드'의 판매량과 태블릿PC 시장에 흐름을 주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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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왜 '작은 것'을 택했나. 4인치와 9.7인치에 들썩이는 사람들 - 아이폰SE/9.7아이패드프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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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 오전 10시, 애플은 봄 이벤트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그 많은 것들 중에서 핵심 적인 것들은 대부분 소위 '루머(Rumors)'를 통해 항간에 익히 알려진 것들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더러는 '루머'를 통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들이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실망을 하기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봄 이벤트에서 애플이 보여준 제품과 키노트를 하나의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패시브(Passive)'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애플은 보수적이지만 확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월 이벤트에서 이례적으로 등장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였지만 기존에 봐 왔던 제품, 예상했던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큰 변화를 찾기는 어려웠고 이 점에서 '보수적'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확실한 시장'을 가진 제품들이라는 점에서 타겟이 분명한 '확실한 포지션'을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운 점을 토로했다면 그것은 '아이폰(iPhone SE)'과 '아이패드(9.7인치 iPad Pro)'가 아닌 ' 2세대 애플워치(2nd generation Apple Watch)'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정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은 3월 21일, 봄 이벤트를 통해 'iPhone SE'와 '9.7inch iPad Pro'를 선보였다.

1차 판매국에서 오는 24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며, 3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5월 말까지 전 세계 110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 한다.


- 작은 것을 선택한 애플, 왜 사람들은 들썩이나?

△ 새로운 4인치 아이폰, '아이폰 SE'

'아이폰 5SE'의 후속에 가까운 제품이지만, 스펙 면에서는 '아이폰 6S'와 비슷하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 작년 11월부터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등장을 이야기 했을 정도로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왔고, 애플 또한 이같은 시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뒤 이번에 새롭게 4인치 아이폰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애플이 키노트를 통해 밝혔듯이 지난 2015년에만 '아이폰 5S/5C' 등의 4인치 아이폰이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대 이상이 팔려나갔고, 이는 LG가 가장 잘나가던 시절(2014년) 스마트폰 판매량의 절반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최신 기종인 아이폰6/6s/6플러스/6s플러스 등이 1억 대가 넘게 팔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형 모델'이 3000만 대 이상 팔려나간다는 것만으로도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이같이 이머징 마켓과 선진 스마트폰 시장 두 곳 모두 '4인치'를 선호하는 잠재적 수요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애플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강력한 스펙('아이폰 6s'와 동일한 기본 스펙)'을 가진 4인치 모델을 저렴한 가격(399/499달러, 우리돈 약 45, 55만원)으로 출시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4인치 스마트폰 수요'를 끌어들이겠다는 계산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의 메인 프로세서 비교.


  '예상보다 저렴한 4인치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스펙'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면의 스마트폰이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조작이 다소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한 손에 딱 맞는 크기 4인치, 여기에 더해 뛰어난 '가성비'가 더해지면서 사람들이 들썩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점에서 볼 때, 애플의 마케팅 전략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며, 애플은 새로운 4인치를 통해 최신 프로세서를 A9을 장착한 3가지 크기의 아이폰(4인치 '아이폰 SE', 4.7인치 '아이폰 6s',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을 갖추면서 라인업 면에 있어서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의 시대는 끝났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12.9인치/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시대를 열었다.


  마찬가지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지만, '아이패드 에어 3'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라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명실공히 '최강 스펙'을 자랑하며 여러가지 기능과 생산성 활동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으로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태블릿PC 시장이 다시금 활력을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에서는 '(노트북)PC 시장을 대체하기 위한 제품'으로서 '아이패드'를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기에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상당히 고무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11월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전체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12.9인치 아이패드는 '신제품 효과'를 크게 누르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키보드와 애플펜까지 구입하면 노트북을 능가하는 가격부담이 있다). 하지만, 수 년간 9.7인치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는 '신제품 효과'를 등에 업고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증가하였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은 침체된 태블릿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에 출시된 9.7인치 아이패드의 경우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Apple Pencil)'을 갖춘 제품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제품 보다 좀 더 활용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아이패드의 메인 프로세서와 용량 비교


  작아진 제품의 출시. 이같은 애플의 선택은 지난해 연말/연초에 쏟아졌던 애플에 대한 월가(Wall St.)의 '비관적 전망'도 한 몫 했을 것입니다. '아이폰 6s/6s 플러스'의 판매량이 전작인 '아이폰 6/6플러스'보다 감소했다는 것을 이유로 앞으로 '애플'의 아이폰의 인기가 줄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왔고, '아이패드'의 판매량 또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면서 '성장성'이 의심을 받았단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4인치 제품의 빠른 출시를 통해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는 동시에 4인치 스마트폰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면서 최대한의 이익을 달성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패드를 통해 태블릿 시장에서의 분위기 전환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반기 애플의 '보수적'인 제품 출시는 '공격적'인 시장 공략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상반기'에 부진을 면치 못해왔지만 이번 새로운 출시가 애플의 이익 추구에 어떤 영향을 줄 지 향후 시장의 흐름이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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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아이패드의 등장은 PC시장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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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시간으로 3월 22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된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iPhone SE)와 함께 애플이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이 바로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9.7-inch iPad Pro)'였습니다. 그동안 '아이패드 에어 3(iPad Air 3)'라고 불리며 많은 루머를 만들어왔던 제품인 새로운 아이패드는 약간의 변화와 함게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지난 밤 제품 공개 현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루머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기존의 루머들은 대체로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 제품으로서 '아이패드 에어 3'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지만, 그 공개가 가까워진 3월부터는 '아이패드 에어3 프로'라는 이름으로 불려져 왔으며 그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9.7인치 크기'를 제외하면 '아이패드 프로'와 대동소이할 것이라는 견해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3월 이벤트 현장에서 공개된 새로운 아이패드의 이름은 '아이패드 프로' 였습니다. 작년 11월 출시된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그 크기만 '9.7인치'로 작아졌고,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라고 명명되었습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공개되었다.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축소판으로 불렸던 '9.7인치 새로운 아이패드'의 등장은 많은 부분이 루머와 일치했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 PC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촉매제 될까?

△ 새로운 9.7인치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의 후속이 아닌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후속이다.


  새로운 아이패드를 소개하는 자리에 나선 애플의 마케팅 부문 부사장 필 실러(Philip W. Schiller)는 새로운 아이패드의 소개를 존 라세터 픽사 & 월트디즈니 CCO(John lasseter, Pixar &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Chief Creative Officer. 그는 토이스토리와 겨울왕국 탄생의 주역이다)의 말 한 마디로 시작했습니다. 

  "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디지털 세계로 가져온 가장 완벽한 제품이다 . the iPad Pro and the Apple Pencil are the closest we've ever been able to get in the digital world to actually drawing on paper."


  그 외에도 필 실러는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극찬을 차례로 소개하면서 '새로운 아이패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PC를 대체하는 강력한 도구로서 역할 할 것(The ultimate PC replacement)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9.7인치 아이패드의 크기가 가지는 장점과 강력한 실용성은 2억대가 넘게 팔리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윈도우가 깔린 낡은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6억 명이나 된다면서 이들이 애플의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고,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임을 확신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9.7인치 아이패드'가 기능적인 면에서나 성능적인 면,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술에 있어서 뛰어나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iOS 9.3'부터 공식 지원되는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와 트루 톤 디스플레이(True Tone Display) 기능은 빛의 양과 온도, 시간 등을 인식하여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색이 자동 조절 되는 '아이패드'의 큰 장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상황에 따라 밝기와 색상이 조절되는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아이패드의 장점이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그동안 알려진 대로 강력한 프로세서(A9X)를 기반으로 '전용 키보드'를 갖추고, '애플 펜(Apple Pencil)'을 가졌다는 것과 그리고 '4방향 스피커'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도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고 'LED 플래시 램프'가 등장했다는 것 또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며(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800만 화소),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마찬가지로 '카메라 어댑터(USB Camera Adapater)'와 'SD카드 리더(SD Card Reader)'를 지원한다는 것 또한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이는 PC가 가지는 여러가지 기능 들 중 '생산성'을 위한 기능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64GB/128GB 제품과 더불어 256GB 제품이 등장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여러가지 부분에서 '아이패드 에어2'의 후속이 아닌 '아이패드 프로'의 후속임이 드러난다)


△ 강력한 기본 스펙.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가 강력한 스펙과 더불어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로 말미암아 'PC시장'을 위협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사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에서는 큰 이변이나 루머를 뛰어넘는 이야기들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실들이 '루머'를 통해 알려져 왔던 것이기에 조금은 밋밋한 이벤트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등장도 아쉬운 면이 있지만('3D 터치'의 부재), 한편으로는 태블릿PC 시장 리더를 넘어 'PC 시장'을 넘보기 위한 애플의 꼼꼼함이 돋보이는 자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의 등장 때 처럼 '파격적인 변화'가 아니라, 조금씩 PC의 자리를 빼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MS'는 서피스 프로(Surface Pro)를 통해 PC 시장의 경계를 허물었고, 구글 또한 픽셀C(Pixel C)를 통해 '태블릿 PC'의 시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과연, 새로운 아이패드가 '태블릿PC'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것을 넘어 'PC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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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3'의 기대해 볼 만한 변화 3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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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말부터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iPhone 5se'와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애플워치2(Apple Watch 2)를 공개하는 자리인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가 오는 21일 열립니다. 당초, 15일에 이벤트가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난주에 애플이 공식적으로 21일에 제품 공개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고 그 기대는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아이패드 에어3, 아이폰5se, 애플워치2 등)의 디자인과 스펙, 기본적인 기능들에 관한 이야기는 루머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과연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일각에서는 'iPad Air Pro'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다)'가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지가 큰 관심 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오는 3월 21일, 애플이 봄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에어3'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과연 어떤 기능을 보여줄 지, 아이패드의 부흥을 불러 일으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아이패드 에어3'에서 기대해 볼 만한 변화 3가지.

△ '아이패드 에어3'의 도면. 약간의 변화가 보인다.

상/하단 각각 2개의 스피커(4방향), 카메라 LED램프의 등장, 약간의 두께 변화 등이 도면상으로 보이고 있다.

image. www.9to5mac.com


  모바일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태블릿PC'지만, 대화면의 스마트폰(패블릿폰, Phablet Phone)의 수요 증가에 반비례하여 태블릿의 판매는 매년 하향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블릿PC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매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2015년 11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태블릿 시장은 여전히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태블릿의 부진이 핵심 제품인 '9.7인치' 아이패드 신제품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기도하며, 태블릿의 경우 스마트폰과 달리 교체 주기가 길기 때문에 획기적인 성능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면 사용자들이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태블릿 시장의 부흥이 쉽게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오는 21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9.7인치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 3(가칭)'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가지 루머에 따르면 기존의 9.7인치 아이패드의 장점과 ,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을 채용하여 '획기적인 제품'으로의 탄생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3 목업'(왼쪽)과 '아이패드 에어2'(오른쪽)의 비교.

하단 스피커 부분 위치가 차이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상단의 스피커 잭과 함께 양쪽에 스피커, 그리고 슬립버튼이 보인다.

www.youtube.com


  새롭게 출시될 '아이패드 에어3'의 경우, 기존 9.7인치 제품인 '아이패드 에어2'와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눈에 띄는 하드웨어적인 변화로는 상/하단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스피키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차세대 아이패드가 4방향 스피커를 장착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가지 주목받는 것은 '카메라'와 관련된 변화인데, 카메라의 화소 수 업그레이드(기존 800만에서 1200만 화소/'아이폰6s'와 동일)로의 변화와 더불이 기존의 아이패드에는 없던 'LED램프'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제품들이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찍는 것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있어 왔는데, 새로운 아이패드에서는 'LED램프'를 장착하면서 사진 기능의 문제점이 보완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도면상으로 '카메라 렌즈' 구멍 아래  LED램프를 위한 구멍이 보인다.

중국에서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에서도 카메라 렌즈의 변화를 반영한 모습이다.

image. www.9to5mac.com

△ 에어2 와의 비교.

  한편, '아이패드 에어3'는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Apple Pencil)'을 갖춘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을 선보였고, 그 크기와 강력한 스펙과 인터페이스 등으로 말미암아 '노트북PC' 시장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부가 기능(펜과 키보드)의 강력함이 '9.7인치' 제품에도 그대로 전달될 것으로 보이며, '전용 제품'이라는 메리트는 키보드와 펜의 수요를 증대 시킴과 동시에 여러가지 작업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9.7인치 제품에 전용 키보드와 전용 펜이 생겨남과 동시에 생산성 작업(그래픽이나 문서 등)을 위한 지원 원활히 진행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전용 키보드를 갖춘 '아이패드'. 

기존에도 여러 기업들이 키보드를 출시했지만, 애플이 전용 키보드와 펜을 선보이게되면 이와 관련하여 여러 프로그램들이 추가적으로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의 장착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4GB의 램, 1200만 화소의 카메라, 전용 펜과 키보드의 등장만으로도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잡은 '3D 터치'를 원하고 있기에, 3D터치의 탑재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패드의 도면 상으로는 기존의 제품보다 약간 두꺼워 진 것이 사실이지만, 과연 이 두께가 '3D터치'를 위한 것인지 여부는 불투명하며 이와 관련된 '유출 사진'도 없는 상황이기에 그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월 21일, 애플이 무엇을 더 보여줄 지 궁금하다.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에 돌입했고 LG 'G5', 샤오미 'Mi5', 화웨이 'P9'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스마트폰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3월 21일 '아이폰 5se', '애플워치2', '아이패드 에어3'를 선보이는 동시에 그 출시도 3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아렬져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새로운 제품들을 통해 모바일 시장에 어떤 화두를 던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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