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4. 15:2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월 22일부터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를 맞이하여 삼성, LG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LG와 삼성이 초대장을 통해 같은 날(21일)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두 회사의 새로운 제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맞수로 불리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해외 IT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LG의 'G5'에 대한 이야기는 뜸해보이기도 합니다. LG는 차세대 스마트폰인 'G5'를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하면서('G4'의 경우 4월 공개/월말 출시 했다) '삼성'과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 과연 LG가 어떤 제품과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지도 하나의 관심거리입니다.
- 'G5', 알루미늄 바디와 카메라로 승부수 띄울까?
△ 지난 1월 13일 LG가 발송한 'MWC 2016' 제품 공개 이벤트 초대장(왼쪽)
최근 발송한 'G5' 공개에 대한 초대장.(오른쪽)
G5초대장은 지난 1월 13일 제품 공개 이벤트 초대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지난 2014년 'G3' 출시와 2014년 3분기에 판매량 정점을 찍은 이후(2014 3Q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하락했고, 'G4'의 실패(2015년 4월 출시)와 재기를 위한 'V10'(2015년 10월 출시)에 대한 사람들의 미지근한 반응으로 인해 지난 2015년 4분기에는 중국 기업(화웨이, 샤오미, 레노버)에 차례로 자리를 내 주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권 밖으로 밀려 났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G5'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있는 가운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이 바로 '일체형 메탈 바디'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Camera)'와 '사진 기능'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G 시리즈'였지만, 바디 디자인과 재질면에서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에 비해 뒤쳐진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LG가 'G5'를 유니바디 기술을 적용하여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고, G5 유출 사진을 토대로 렌더링 이미지와 콘셉트 이미지(Concept) 등이 등장하는 등 'G5'가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LG가 '메탈 바디'를 기본으로 '배터리 탈부착'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부분 분리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IT매체 Techconfigurations는 디자인 도면 유출 사진을 토대로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장착 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Techconfigurations에 따르면 G5의 후면에는 각각 8MP와 16MP 두 가지 카메라 렌즈가 장착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16MP(혹은 21MP)'카메라 하나가 장착될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4K동영상 촬영, 조리개 값 업그레이드, RAW이미지 제공 등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듀얼 카메라 렌더링 이미지
△ 작년 말, 소개된 ' G5'의 렌더링 이미지.
일체형 메탈 바디이다.
'G5'는1440x2560 해상도의 5.6인치 화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20이 사용되며 4GB의 램이 탑재되고 USB type-C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5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스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가 구글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오랫동안 레퍼런스폰인 '넥서스(Nexus)' 시리즈를 만들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와 중국 기업들의 성장. 과연 LG가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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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2. 2. 09:57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삼성과 LG 등 여러 스마트폰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세계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이 3월 이벤트를 통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 'SE'는 'Special Edition'으로 알려져 있다)'와 함께 9.7인치 차세대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를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5년 10월,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7.9인치)'와 '에어'가 아닌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시장에 내놓았고 '노트북 PC'시장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아이패드' 제품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여주었고, 태블릿PC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률과 위기설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애플이 '베스트 셀러' 제품인 9.7인치 '아이패드'의 새로운 버전인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에어3.
3월, 애플의 봄 이벤트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아이패드 에어3', 위기의 아이패드를 살릴까?
어느덧 3월이 바짝 다가오면서 애플의 '봄 이벤트(Spring Event/3월 중순 열릴 예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작년 봄 이벤트에서 '애플 워치(Apple Watch)'와 '12인치 맥북(MacBook)'을 선보이며 모바일과 노트북PC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졌던 만큼, 이번 봄 이벤트에서도 뭔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월가(Wall St.)를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애플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애플이 이를 어떻게 불식시킬 지 또한 큰 관심거리입니다.
△ 아이패드 에어3의 도면이 공개되었다.
두께와 넓이가 전작인 '에어2'보다 약간 커졌지만, '3D 터치' 기능의 탑재 여부는 미지수이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을 비롯한 여러 해외 IT매체들은 최근 중국을 통해 유출된 '아이패드 에어3' 케이스 사진과 함께 예상 스펙과 기능을 소개했으며, IT매체 엔가젯(engaget.com)이 도면을 공개하면서 '아이패드 에어3'에 대한 관심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iPad Air 3'는 'iPad Pro'의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한 'A9X'를 탑재, 4GB의 램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애플 펜(Apple Pencil)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메라'를 위한 플래시(Flash)가 카메라 하단에 장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진'을 위한 배려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아이패드 에어3'의 크기는 전작인 '에어2'에 비해 두께가 0.05mm 두꺼워진 6.15mm로 알려졌으며, 넓이는 0.1mm 늘어난 169.6mm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기 면에서 '에어2'와 크기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께와 관련된 가장 큰 관심사는 '3D 터치(3D Touch)' 기능 탑재와의 연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두께 7.1mm)'의 경우 '아이폰 6(6.9mm)'와 0.2mm차이가 있는데 이 차이를 '3D 터치'를 위한 최소의 공간으로 본다면, '에어2'와 '에어3'의 '0.5mm'차이는 너무 작은 차이라고 여겨질 수 있고, 이 때문에 '3D터치'의 탑재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최근 시장 조사 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태블릿PC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이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그 판매량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패드 에어2'가 출시되었을 때, 9.7인치 아이패드의 판매량이 소폭 증가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아이패드 에어3'의 출시가 아이패드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3'와 '3D 터치'를 비롯한 최신 기능의 탑재 여부. 과연 애플이 어떤 전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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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1. 13:44
스마트폰의 일반화로 인해 우리 생활의 패러다임이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위 '~페이'라고 불리는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성이 무궁무진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여러 글로벌 IT 기업들이 속속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2014년 가을, 애플이 NFC 칩을 기반으로 하는 '애플 페이(Apple Pay)' 시스템을 선보인 이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 또한 기존 서비스인 '구글 월렛(Google Wallet)'을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으며(안드로이드 페이), 삼성은 2015년 여름,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를 미국과 우리나라에 런칭한 데 이어 지난 1월에 열린 'CES 2016'에서는 영국, 스페인 등 유럽 국가들과 호주, 중국, 브라질 등의 국가에서 '삼성 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 생태계 확장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가운데, 최근 LG전자의 'LG Pay'가 공개되면서 LG스마트폰과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이 과연 향후 시장의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LG 페이', LG의 존재감 드러낼 수 있을까?
△ LG의 모바일결제 시스템 방식으로 알려진 '화이트 카드' 방식의 'LG Pay'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 장'의 카드에 여러 장의 카드 정보가 수록되고, 카드를 선택해서 결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통합'이라는 간결함을 가졌지만 결국은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견해가 있다.
작년 말부터 이야기가 있어 왔던 'LG 페이'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과연 LG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그리고 그 외의 여러 '페이' 시스템과 경쟁하면서 어느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LG Pay'는 스마트폰과의 통합(스마트폰에 신용카드 등이 내장 되어있고, 카드에 대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결제되는 방식)을 지향하는 지금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과는 다소 다른 방식인 '화이트 카드(White Card)' 방식(한 장의 카드가 제공되고, 그 카드에 여러 카드의 정보를 탑재하고 그 카드를 통해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한 장의 통합 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의 페이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LG의 차별성이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일으킬 지가 주요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카드' 방식을 채택한 LG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두고 기존 시장 참여자들(예컨대 애플페이, 삼성페이 등)과의 차별성을 통해서 틈새 시장을 노리려 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결국 한 장의 카드(화이트 카드)'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결제'의 핵심인 '편의성' 즉, '스마트폰만 있으면 뭐든지 결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이 없기 때문에 결국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기는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결국 'LG페이'는 '통합 카드'의 개념이지 '모바일 결제'라고는 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더욱이 미국에서는 이같은 방식으로 이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 LG가 모바일 결제 시스템 방식으로 선택한 '화이트 카드' 방식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미 2012년부터 미국의 'Coin'이라는 업체는 결제 시스템을 구축, 상용화하고 있으며
그 후에 '애플페이'가 등장(2014년 가을)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볼 때, 'LG Pay'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화이트카드 방식을 활용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LG페이'는 오는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2월 21일 G5'와 함께 소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등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향후 제휴사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관건은 '화이트 카드' 방식이 번거로움을 극복하면서 어떻게 '모바일기기' 즉 스마트폰과 결합하여 '편의성'을 극대화 시킬 것인가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LG의 스마트폰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LG가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만한 무기로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과 LG가 동시에 신제품을 발표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삼성의 '갤럭시 S7 & S7 엣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지만, LG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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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 30. 12:07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하드웨어를 넘어 '결제 시스템(Pay System)'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각 스마트폰 제조사가 '어떤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까에 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삼성과 LG 등 '잘 만든다'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약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22일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 삼성과 LG가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기업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작년 'MWC 2015' 행사에서 공개되었던 삼성의 '갤럭시 S6 & S6엣지(Galaxy S6 & S6 edge)'가 '역대 최고의 디자인과 스펙'이라는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량이 예상치를 한참 밑돌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위기'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왔는데, 삼성이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 '갤럭시 S7 & S7 엣지'라는 점에서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 'Galaxy S7 & S7 Edge',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나? 다 까발려진 '하드웨어'.
오래전부터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해외 IT 매체들을 중심으로 하나 둘 씩 나오기 시작했고, 'MWC 2016' 행사가 다가오면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 시간으로 오는 2월 22일에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S7/S7엣지'는 그 제품 구성에 있어서 'S7 플러스'라는 이름의 대형 패블릿이 추가로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등 제품 구성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갸기가 있기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기존과 같이 '갤럭시 S7/S7엣지' 두 제품의 등장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편, 최근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위테리인 @evleaks 가 '갤럭시 S7 & S7엣지'의 최종 디자인이라고 언급하면서 공개한 몇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한데 그가 언급한 대부분의 이야기(루머)가 실제 제품과 일치했던 터라 이번 '갤럭시 S7/S7엣지'의 최종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vleaks'의 공개 자료에 따르면 '갤S7/S7엣지'의 디자인은 전작인 '갤S6/S6엣지'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다만, '갤럭시 S7'의 경우 '5.1인치' 화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갤럭시 S7엣지'의 경우 5.5인치 크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엣지 스크린'의 크기를 염두에 두었기 때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디자인과 함께 큰 관심을 모으고 것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의 주요 기능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갤S7'에서는 '갤럭시 S5'에서 선보였던 '방수 기능(Water resistance)'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micro SD card slot(SD카드)' 또한 부활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배터리 용량' 또한 대폭 증가할 것이며(3000mAh 용량의 배터리 장착, '갤s6'sms 2550mAh 였다/엣지의 경우 2600mAh에서 3600mAh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충전 속도 또한 대폭 빨라질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카메라와 관련해서는 당초 '갤럭시 S6'의 1600만 화소의 카메라에서 업그레이드 된 '2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지만 그 크기가 줄어드는 한편 성능은 대폭 향샹될 것이라는 쪽에 무게기 실리고 있습니다. '갤럭시 S7'의 카메라는 조래개 값 f/1.7의 값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액션 샷(Action shot)' 기능, 저조도 촬영 기능(low light performance) 등 스펙 향상보다는 '기능 향상'에 초점을 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익히 알려진대로 '갤럭시 S7/엣지'에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탑재 모델과 삼성의 '엑시노스(Exynos)' 탑재 모델로 나눠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프로세서 면에서의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는 시대가 끝났다고 이야기하며, 기존의 기업들은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기업들의 등장을 경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기업들의 '하드웨어 스펙 자랑'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은 '상향 평준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어디에 내놔도 흠 잡을 데 없는 '하드웨어 스펙'을 바탕으로 어떤 '기능'과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삼성이 'MWC 2016'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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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저장소 · 2016. 1. 28. 13:42
'블로그 어워드 2015'라는 이름으로 치러졌던 '2015 우수 블로그' 발표와 그 선발 과정이 지난 26일(화)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27일 오후, 두 개의 블로그가 추가로 선정되긴 했지만 어쨌든 공식 일정은 26일 끝).
'TISTORY x Daum Blog'를 운영하는 이들의 한 해가 마무리 되었다는 느낌이랄까? 매년 TV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상식이 그렇듯, 환희와 실망. 그리고 예상치 못한 기쁨 등.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 하는 것을 보았고, 언제 어디서나 그렇듯 '결과'를 두고 좋든 나쁘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갔다.
달력을 보니 12월도 어느덧 중반이 넘어가고 있을 즈음, '우수블로그' 선발과 관련한 공지를 보게 되었다. '지원/추천'과 '투표'를 통해서 '2015 우수블로거'를 선발한다는 이야기였다. 이름하여 '블로그 어워드 2015 TISTORY x Daum Blog'.
"아, 어렵구나".
지원은 해 볼 생각이었지만, "투표"를 통해서 선발한다는 것에는 자신이 없었다. "투표"라 함은 '인기 투표'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내가 인기가 있는 블로거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최종 후보'가 발표되었을 대, 'IT부문 후보'에 내 블로그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안도했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다른 블로거들을 하나하나 살펴볼 수록 나는 더욱 위축되었다. 예상대로 평소에 자주 봐 왔던 블로거들이 대부분이었고, 내가 지원한 'IT부문'도에서는 그 누구도 만만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투표/추천'을 받는다는 것은 '방문자 수'가 많을 수록 유리할 것인지라 나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듯 했고, 많은 이들의 추천를 받기 위해서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기도 했다. 그렇지만 그 '무언가'가 무엇인지는 몰랐고, 답은 어디에도 없었다.
사실, '투표 방식'으로 우수 블로그를 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지난 여름에 약간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네이버의 "대~충 폴라 공모전"이었다. 폴라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 기준은 '가장 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받으면 되는 것이었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네이버 인턴십 자격이 주어졌다. 이 공모전에서 1등을 수상한 사람은 '좋아요'를 누르고 '스크린샷'을 보내주는 사람들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했고, 그것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다.
'폴라 공모전'을 생각하며, 이번 '블로그 어워드 2015'에도 그런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했다.(내가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그러고는 티스토리 측에서 사과 공지와 함께 후속 조치를 취했다. 해당공지 http://notice.tistory.com/2290)
단톡에 '투표'를 하라고 메시지 투척. 친구들에게 후보가 되었다고 알리면서, 투표 부탁한 다고 문자/카톡을 보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와 그날 저녁 술 약속을 잡았고, 술을 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하던 중 블로그와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
"투표로 선발하면 형이 불리한거 아니야?"
"그렇지뭐. 내가 인기있는 블로거는 아니니까."
투표 기간 동안 나에게도 (투표와 관련이 있든 없든)긍정적인 일들이 있었기에(약간의 언짢은 일도 있었다) 나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과 발표가 있던 날, '역시'라는 실망 섞인 말이 입밖으로 먼저 나왔지만 이윽고 '오옷!'이라는 탄성으로 바뀌었다. 지난 시간 동안, 내가 쌓아온 결실이 빛을 보는 순간이었다.
간신히 막차에 올랐다는 생각을 했다. 친구와 술을 마시면서 말한 적이 있다. "이번에 놓치면 막차 못타는 거지."
티스토리 운영진들의 많은 고민 속에서 계획되고 진행되었을 '블로그 어워드 2015'는 막을 내렸다. 일부 블로거들의 이의 제기와 대응. 이에 대한 여러가지 평가가 오가지만, 나는 이 공간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았다.
앞으로 나에게 남은 것은, Just Keep Going.
단지 이 뿐..
덧.
'우수블로그'에 선정된 블로그들을 둘러보면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은 '다음 블로그(Daum Blog)'들이 (숫자가 적음에도 불구하고)특정 영역에 편중되어 있다는 것이었다(내가 속한 IT 부문에는 하나도 없다). 다음 블로그들이 특정 분야에서 선정이 많이 될 수 있었던 것. 꾸준함과 진솔함은 '통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들이 눈에 띈다는 것이었다. '우수 블로거'가 '개인이 누려야할 영광'이 아니기에 공정하게 평가를 받아야할 것은 맞지만, 확실히 '투표'를 통해 선정이 되는 상황이었다면 선정에 다소 '유리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물론, 그 질적인 면에서 오히려 '개인 블로그'들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도 있기에 '결과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이 또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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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28. 11:23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되면서 2015년 4분기(10월~12월) 실적 발표와 함께 전년도(2015년) 실적에 대한 이야기들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모바일 시대를 리드하며 성장을 구가해온 애플의 성장성이 불투명하다는 견해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5 4Q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2014 4Q) 영업이익(75.87억 달러, 약 9조원)과 아이폰 판매량(4분기, 약 7천 4백만 대 판매)이 소폭 증가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지속적인 판매량 하락과 월가(Wall St.)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 견해등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6.57/연중 최저가 수준)하는 등 애플(Apple, Inc.)의 미래가 어두운 것 처럼 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향후 새롭게 선보일 제품들을 통해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아이폰 7플러스(iPhone 7Plus)'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오는 9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플러스'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프리미업 급' 아이폰인 '아이폰 7플러스'가 듀얼카메라 외에 첨단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iPhone 7plus, 듀얼 카메라(Dual Camera)달고 3D 촬영 시대 열까?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이하 Kuo)'가 작년 말부터 2016년에는 세 종류의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며(4인치/4.7인치/5.5인치) 특히, '아이폰 7'은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큰 변화가 있는 것과 더불어 '아이폰7'과 '아이폰 7플러스'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최근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iPhone 5se)'가 오는 3월에 있을 애플의 '봄 이벤트(Spring Event)'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이와 더불어 Kuo는 '아이폰 7플러스'에는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2015년 4월, 애플에 인수되었다)에서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며 2~3배율의 광학 줌 기능이 추가로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Kuo는 보고서를 통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 7플러스'의 출하량은 전체 아이폰 출하량의 25~30%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현재의 '아이폰 6s/6s plus'와 같이 단지 크기가 커지고 이미지안정화(OIS)의 추가와 같은 차이가 아닌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정도의 차이를 보이며, 그 가격 차이 또한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애플은 지난 2015년 4월, 이스라엘 소재의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를 인수했다.
애플은 링스의 기술력을 이용하여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아이폰에 장착되는 '듀얼 카메라'에 관한 이야기는 애플이 '링스'를 인수할 당시부터 나왔던 것이기도 합니다. 2015년 4월, 애플이 '링스' 인수를 발표하면서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공개된 애플의 카메라 관련 특허인 '빛 분할 큐브 장착 카메라' 특허는 애플이 카메라의 변화에 많은 역량을 쏟을 것임을 예고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오래전부터 구글(모토로라를 보유하고 있을 당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레노보Lenovo로 이전되었다)에서는 '탱고 프로젝트(Tango Project)'라는 이름의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서 스마트폰 '3D 촬영 기능'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은 개발자키트(Developer Kit)를 배포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삼성은 오큘러스(페이스북의 자회사이다)와 손잡고 이미 여러차례 '기어VR'이라는 'VR헤드셋(Virtual Reality Headset)'을 선보인 바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는 '홀로렌즈(Holo Lens)'라는 증강현실 헤드셋을 선보이는 등 '3D 입체 화면'과 관련된 기기와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본다면 애플의 '아이폰 7플러스'의 '듀얼 카메라'는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3D 터치'를 통해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것 처럼,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다면, 그것을 통해서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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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27. 13:36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를 전후하여 삼성, 애플, 샤오미, HTC 등 내로라할 만한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6C' 혹은 '아이폰 7C'로 명명되며 오래전부터 루머로 떠돌아왔던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이 3월 애플 이벤트(Apple's March Event)에서 '아이폰 5SE(iPhone 5se, SE는 'Special Edtion'의 약자로 알려져있다)'라는 이름으로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 등과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 판매 실적이 2016년 부터 본격적인 하향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월가(Wall St.)의 전망이 있어왔고, (애플의 2015년 4분기 실적이 작년(2014년 4분기)보다 약간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2015년 4Q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예상치 76.4억달러, 실제 매출 75.9억 달러/약 9.2조원. 다만, 순이익은 전년비 상승하였음) 애플의 성장에 대한 안도감 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에, 과연 '4인치 아이폰(아이폰5se)'과 함께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가 애플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끌 수 있을 것인가에도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이름이 '아이폰 5se'라고 한다.
'iPhone 5SE'의 'SE'는 'Special Edition'의 'SE'인 만큼 '아이폰 5s'의 많은 면에서 공통적일 것으로 알려졌다.
- 'iPhone 5se', 새로운 4인치 제품은 기대할 만 할까?
애플은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를 무기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샤오미, 화웨이, ZTE 등의 중국 기업들과 삼성 등이 하이엔드급 중저가폰을 무기로 적극 공략적인 중국 로우엔드 시장과 인도,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는 점유율이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들이 '중저가 모델'을 속속 선보이며 인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고 중국 시장에 이어 인도 시장이 크게 부각 되는 등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의 인도 시장 본격 진출 선언과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의 등장은 눈여겨 볼 만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머징 마켓 중저가 모델로서의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수요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선진 시장에서도 여전히 4인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애플의 '4인치 아이폰'은 많은 사람들의 요구(Needs)를 충족시킬 수 있을 법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그 디자인이 당초 알려진 '아이폰6s'의 축소판이 아닐 것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당초 예상('아이폰 6C'로 명명되며 '6s의 축소판'으로 알려진 4인치 아이폰)과 달리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 5SE(Special Edition)'은 그 기본 디자인이 '아이폰 6s'가 아닌 '아이폰 5s'에 가까울 것이며 '아이폰 5S(iPhone 5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 5se'에는 '아이폰 6'와 동일한 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되며, 파노라마 기능과 오토포커스, 비디오 촬영 기능 등 '아이폰 6'와 동일한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NFC칩이 추가되어 '애플 페이(Apple Pay)'를 이용할 수 있고 메인 프로세서로는 '아이폰 6s'에 탑재된 'A9/M9'이 사용되어 '고성능' 중저가폰을 지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아이폰 5C'의 '8GB/16GB'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16GB/64GB'두 가지로 알려졌으며, 용량별 가격 차이는 100달러 선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8GB용량의 '아이폰5C'의 경우 'OS'를 제외하고 실제 사용 공간이 5GB 정도에 불과해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제기했던 만큼, '아이폰 5SE'에서는 기본 용량을 한 단계 높이면서 그 실용성을 높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Space Gray), 골드, 로즈 골드(Rose gold)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 5se'의 가격은 440달러 전후(약 52만원)로 책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그리고 이머징 마켓에서의 '중저가폰'에 대한 요구.
과연, 이러한 요구들을 애플이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한편, 애플전문가로 알려진 'Ming-Chi kuo'는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의 3월 공개/4월 출시를 오래전부터 언급해 왔던 만큼 '아이폰 5se'의 출시에 대해 별다른 이견을 달지 않았지만, '4인치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3'의 등장이 애플의 매출을 끌어올리며 성장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중국을 중심으로 성장한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들이 대체로 제품 단가를 끌어내리며 많은 판매고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이익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중저가 스마트폰'의 함정인 '낮은 마진율' 때문에 애플 또한 영업이익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는 바가 적을 것으로 봤으며, '아이패드 에어3' 또한 '아이패드'의 판매가 하향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애플의 '비장의 카드'가 되지 못한다고 봤습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애플의 '아이폰 5SE'는 큰 관심사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2016년 아이폰 판매 하락에 따른 애플의 하향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인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진출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 '아이폰 5se'를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태블릿PC' 판매량 하락 속에서 '아이패드 에어3'를 통해 무엇을 보여줄 지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과연, 애플의 '아이폰 5se'가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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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 21. 14:42
중국을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 기업들의 성장으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와중에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두 기업 '애플(Apple, Inc.)'과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가 '3D 터치(3D Touch, 터치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를 내세우며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오는 2월 22일 개막 예정인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 앞서 21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Galaxy S7 & Galaxy S7 Edge)'의 성능과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들이 해외 매체를 통해서 거론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D카드 슬롯의 부활과 급속 충전 기능, 그리고 '포스터치(force touch('3D 터치'와 동일한 기능)'의 탑재에 관한 이야기 등 이미 수 차례 '갤럭시 S7'에 대한 루머가 오갔지만 최근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공개되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Galaxy s7 Edge, Concept Image.
오는 2월 21일, 삼성은 '갤럭시 S7/S7edge'를 공개할 예정이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Galaxy S7', 출시 준비 마쳤다. 과연 아이폰의 대항마 될까?
△ 마이크로 SD카드 슬롯(micro SD card slot)의 부활.
많은 사람들이 '갤S7'에서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이다.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을 비롯한 여러 해외 IT 매체들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의 벤츠마크 결과를 거론하며, 그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MWC 2016' 행사장에서의 공식 공개를 한 달여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갤S7/엣지'의 스펙과 성능이 공개되면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 성능과 함께 어떤 기능들이 탑재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6/S6 엣지'와 달리 차세대 갤럭시(갤S7/Edge)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SM-G935A/엣지)'과 삼성의 '엑시노스 8890(SM-G930F/G930W8)'이 탑재된 두 종류의 스마트폰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벤치마크 성능테스트 결과 '엑시노스 8890' 탑재 모델(G930F)의 경우 싱글코어(Single Core) 1873점, 멀티 코어(Multi Core)에서 5946점을 받으면서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Exynos 7420 탑재)'의 1495(싱글), 5375(멀티)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G930F의 'F'는 언락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G930S/K/L'과 'G935S/K/L'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언급한 'G930W8'은 캐나다 버전, G935A는 미국 통신사 AT&T 버전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1월 초에는 AnTuTu 벤치마크를 통해 '갤럭시 S7(SM-G935A)'의 기본 스펙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기본 OS로 장착한 '갤럭시 S7(스냅드래곤 820 탑재 버전)'은 5.1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440x2560 QHD 해상도)와 4GB의 램, 64GB의 기본 저장 공간,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카메라와 관련한 루머로는 브라이트셀(Britecell) 기술을 적용한 20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은 출시가 될 때 마다 항상 '최고 성능'을 자랑해 왔던 만큼 오히려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디자인'과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SD카드 슬롯'의 부활, 방수 기능, 무선 급속 충전, 그리고 'USB Type-C'의 장착 등 여러 면에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한편, 기정 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포스 터치(Force Touch)'를 장착한 '갤럭시 S7'이 어떤 기능적인 활용을 보여줄 것인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디자인'의 측면에서 삼성만의 특색이 묻어나면서 다른 제품들을 압도할 만한 제품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도 관심거리 입니다. 성능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만큼, 이는 삼성이 심혈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중국 기업들의 선전으로 사실상 삼성은 중국 시장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해있고, 지금까지 1위를 지켜오던 '인도 시장'에는 이제 막 '애플'이 본격 진출하고 있고, 샤오미와 화웨이 등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들도 '인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과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 그리고 인도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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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20. 12:07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가장 빠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을 꼽자면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을 꼽을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그룹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com)'을 운영하며 벌어들인 돈으로 2014년 3월, 가상현실헤드셋(VR) 업체인 '오큘러스(Oculus)'를 인수했고, 그에 앞서 당시 세계 최대 가입자 수를 자랑하던 '왓츠앱(Whats App)'을 무려 190억 달러(우리돈 약 23조원)를 들여 인수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당시 월가(Wall Street)에서는 페이스북CEO 마크 주커버그가 '쇼핑 홀릭'에 빠졌다며 비판 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지만, 페이스북이 과연 이들 기업들을 어떻게 성장시킬 것인가도 하나의 관심 거리였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사용자들을 끌어모으며 페이스북의 모바일 서비스 시장 장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에서 분리된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의 MAU(월간 사용자 수)가 8억명을 넘겼다는 이야기 나오면서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이 '왓츠앱'의 무료화와 함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시장에서의 페이스북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전 세게적으로 10억 명의 사용자(세계 1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왓츠앱(Whats App)'.
지금까지 왓츠앱은 가입비 0.99달러를 받아왔지만, 최근 '무료화'를 선언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비호 아래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그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
- 페이스북의 '왓츠앱' 무료 선언과 비즈니스 모델 구축 가시화. 과연 시장은 어떻게 변하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과 함께 세계 최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두 개(페이스북 메신저/왓츠앱)를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행보는 빠르고 전략적이며 노련합니다. 2014년 2월, 약 23조원(2016년 1월 현재 환율)이라는 거액을 들여 왓츠앱을 인수한 페이스북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오랫동안 '왓츠앱' 서비스에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의 인수 '왓츠앱' 인수 후에도 모바일 시장에 다수의 무료 인스턴트 메시징 앱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왓츠앱은 지금까지 가입비 0.99달러 정책을 고수해 왔고, 2015년 말까지 9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가히 세계 최대 인스턴트 메시징 앱 서비스로 자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최근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무료화'와 더불어 'B2C(Business To Consumer)' 시스템 구축에 발벗고 나선다고 선언하면서 왓츠앱을 활용한 페이스북의 사업 확장과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의 변화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왓츠앱'의 사용자 수 증가 추이.
2015년 9월, 사용자 수는 9억 명에 달한다. 무료화 선언으로 인해 그 사용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왓츠앱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1월 18일'부터 '무료'로 왓츠앱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더해 왓츠앱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다른 무료 메시징 앱과 차별점인)광고를 넣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기업 혹은 조직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Starting this year, we'll test tools that allow you to use WhatsApp to communicate with businesses and organization that you want to hear from.) 이 대목에서의 핵심은 별도의 '(스팸성)광고' 없이 순수하게 사용자 편의를 위해 기업과 여러 단체들과 연결할 수 있는 소통의 통로가 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카카오톡의 카카오플러스와 비슷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인수하고 난 뒤, 지금까지 약 2년간 왓츠앱의 기존 정책과 철학(방해 요소(광고) 없는 대화를 위한 서비스)를 유지해 왔고 지금은 사용자가 9억명 이상이나 되는 세계 최대 메시징 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왓츠앱'의 '무료화'로 인해 더욱 많은 사용자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비즈니스 모델' 구축 과정에서 전 세계 수 많은 기업과 사업체들 그리고 비영리 단체들이 모여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사실, '모바일 메신저'의 B2C 서비스는 낯선 것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를 비롯하여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WeChat)' 또한 B2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자회사에서 운영중인 '라인(LINE)' 또한 B2C 서비스를 제공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작은 기업이나 병원, 호텔 등도 '소통'의 도구로서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는 등 모바일 메신저는 기업과 고객을 직접적이고 쉽게 연결해 주는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 그룹의 '왓츠앱' 무료화와 B2C 시장 진출 선언은 기존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기업들의 'B2C' 사업에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B2C' 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의 마케팅과 콘텐츠의 소비가 'SNS 페이스북'에 상당수 집중되어 있기도 하며, 소비의 중심이 '모바일'로 이동했다고 이야기 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이같은 움직임은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에 (지금까지 변화한 것 보다 더)급격한 변화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 페이스북을 이용한 마케팅은 이제 더 이상 낯선 것이 아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이 각광받는 것은 단연, '사용자수' 즉 '트래픽' 때문이다.
왓츠앱이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메신저이고, 페이스북 메신저 또한 8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징 앱을 이용한 페이스북의 B2C 사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왓츠앱의 사용자들이 주로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에 집중되어 있고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의 경우 시장 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승자 독식)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지역은 '왓츠앱'의 변화가 그리 와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왓츠앱'이 SNS페이스북의 품에 안겨 있다는 것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전 세계적인 사용자 수 증가를 감안해 본다면 '왓츠앱'의 변화를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왓츠앱과 페이스북이 어떻게 B2C 환경을 구축해 나갈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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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18. 11:41
모바일 시장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면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시장 대응 방식과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22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gress 2016)' 행사를 앞두고 벌써부터 삼성, LG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2016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올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7'이 큰 변화를 보여주면서 '아이폰6(2014년 9월 출시)', '아이폰6s(2015년 9월 출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견되면서 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7'의 두께를 얇게 만들고, 음악 감상의 질적 측면을 높이기 위해서 '3.5mm 이어폰잭/헤드폰잭'을 제거하고, '라이트닝 커넥터(Lightning Connect)'와 통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데, 애플이 오래전부터 '3.5mm 이어폰 잭'을 대체하기 위한 제품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어폰 잭의 제거'가 과연 어떤 대체 제품을 등장시킬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는 '3.5mm 이어폰 잭'이 없는 것이 기정 사실화되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무선 이어폰(에어팟)'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애플의 '무선 이어팟' 개발. 3.5mm 이어폰잭 제거 위해 오래전부터 진행해온 프로젝트.
여러 해외 IT매체들이 앞다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에서는 '3.5mm' 이어폰잭이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많은 논란이 일었고, 약 27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은 3.5mm 이어폰잭 유지를 위한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논란과 반대 서명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오래전부터 자회사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dre/이하 비츠)'를 앞세워 '무선 이어팟'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JBL, 필립스(Philips) 등의 헤드셋/이어폰을 만드는 기업들은 '라이트닝 케이블'을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는 애플이 개발중인 블루투스 기반의 '무선 이어폰'은 음성명령 기능 '시리(Siri)'를 지원하고 전화 통화 등을 가능하기 위한 여러가지 칩들이 내장되며, 이 제품의 이름이 '에어팟(AirPods)'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지금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의 이름은 '이어팟(EarPods)'이다). 특히, 'AirPods'이라는 이름과 관련하여 맥루머스(MacRumors), 나인투파이브맥 등은 애플이 '무선 이어팟' 비밀 프로젝트를 위하여 'AirPods'이라는 이름의 LCC엔터테인먼트 상표를 등록해 놓았고, 이것이 '아이폰7'과 함께 제공될 '이어폰'의 새로운 이름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무선 이어폰'의 충전과 관련해서 별도의 충전 케이스가 지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무선 이어폰'을 넣어 두고 충전을 할 수 있는 케이스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이는 작년 말 선보인 '아이폰6s 스마트 충전 케이스'를 선보인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이기도 합니다.
△ 오래전부터 '3.5mm 이어폰잭'과 '라이트닝 커넥터' 통합설이 있어 왔다.
'아이폰7'에서 통합이 되면, 약 130년 가량 이어져 온 '업계 표준'이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언급했듯이 애플의 3.5mm 이어폰잭 제거설은 많은 논란을 불러왔지만 사실상 3.5mm 잭이 제거와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 쪽으로 이야기가 가 흘러가고 있으며 애플이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전략이라는 점에서 그 귀추가 상당히 주목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5mm잭은 1878년 등장한 이후, 오랫동안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아 왔지만 '블루투스' 이어폰의 대중화와 기술의 발전 그리고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의 변화 의지가 과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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