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비밀, '애플의 자동차 프로젝트(Project Titan)'. 테슬라가 환영하는 이유.

- Auto 이슈 & 정보 · 2016. 1.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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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등장과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러 산업의 흐름도 많은 부분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모바일/인터넷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성장을 거듭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기업들이 미래를 위한 성장동력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시대를 리드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행보를 주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애플링(Apple Ring)과 증강 현실을 위한 애플 글래스(Apple Glass/iDevice) 등의 모바일 관련 특허 출원과 이것들이 가져올 변화는 차치하고서라도, 애플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전기차)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과 그 결과물이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프로젝트 타이탄'.

엘론머스크는 '공개된 비밀'인 애플의 전기차(EV)에 대해 공공연하게 환영 의사를 밝히고 있다.

image.www.idropnews.com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애플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환영하는 이유.


   애플이 '전기차(Electronic Vehicle, EV)'을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이라는 내부 프로젝트 팀을 운영하고 있고 그 프로젝트에 소속된 인원이 수 백명에 이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회자되면서,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와 애플의 관계가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에 관한 것도 큰 관심 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 때 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해 '테슬라'에서 일하던 기술자들을 대거 영입했다는 이야기가 떠돌면서 애플과 테슬라 사이에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고, 최근에는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애플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산업에 뛰어들기 위해 '테슬라'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여러가지 추측들 속에서도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애플(Apple, Inc.)'와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어필하면서, 최근 진행된 BBC와의 인터뷰에서는 애플의 EV 개발 프로젝트인 'Projcet Titan'의 개발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히면서, "애플이 만드는 전기차는 매우 강력한 제품(시장에 큰 파장을 줌과 동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시도가 될 것이다)"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테슬라 CEO인 '엘론머스크'는 여러차례 '애플의 전기차' 산업 진출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혔다.

특히, '테슬라'의 엔지니어들이 대거 '애플'에 영입되었을 때도, 애플의 전기차 산업을 위한 움직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전기차 루머와 테슬라 엔지니어들을 대거 영입한 애플의 행보에 관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BBC의 질문에 대해 엘론 머스크는 "수 천명의 엔지니어가 필요한 일인데, 이것을 숨기기는 매우 힘들다"라고 말하면서, "비밀 아닌 비밀, 즉 공개된 비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엔지니어들이 애플에 고용된 것에 관해 엘론 머스크는 "애플을 '테슬라 소굴(Tesla Graveyard)'라고 부르며, 테슬라에서 해고되면 애플에 가면 돼"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였다고 말하며,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전기차를 개발하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 생산/판매되고 있는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Model S'


  엘론 머스크의 '애플 전기차(Apple EV)'에 대한 이같은 행동의 배후에는 '전기차 시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한 의도와 함께 다른 자동차 생산 기업(예컨대, 도요타/GM/폭스바겐그룹/현대기아차그룹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시장 진출을 부추기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기도합니다. 테슬라는 현재 자체 생산 전기차를 생산/판매하고 있지만 생산 규모가 크지 않고, 기반 시설이 적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아직 미미한 것이 사실이고,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가진 기업의 전기차 시장 진출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맥락에서 엘론 머스크는 애플의 '전기차 개발'에 대한 공공연한 언급과 '특허 공개' 등의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가 애플이 '애플카'를 위한 도메인 3개(apple.car/apple.cars/apple.auto)를 확보해 놓은 사실을 밝혀내면서, 애플의 전기차 생산/출시를 위한 움직임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연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 어떤 행동을 이어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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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1분. 두 번 클릭으로 내가 뽑는 '파워블로거' - '블로그 어워드 2015' 최종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

- 생각 저장소 · 2016. 1. 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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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한 해 동안 'TISTORY x Daum Blog' 를 빛낸 블로거를 선정하는  "블로그 어워드 2015(BLOG AWARD 2015)최종 후보들에 대한 투표가 1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동안 '내부 심사 기준'에 의거해서 '우수 블로거'가 선정되어왔는데요, 이번에는 좀 다른 방식인 '투표/추천'을 통해 '우수 블로거'가 선정됩니다. 분야별 '지원/추천'을 과정과 심사 과정을 통과한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 역시 최종 후보에 오르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 

  저와 함께 같은 분야에 오른 후보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최종 후보에 오르신 분들 대다수가 평소 인터넷을 하면서 자주 봐 왔던 분들인 만큼, 모두 각 분야에서 뛰어나신 분들이라고 할 수 있네요. 

 제가 이들과 함께 경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http://award.blog.daum.net/award/vote/it

  :: Life is, Travel ::  IT 패러다임 읽어주는 남자, 자유인-  



http://award.blog.daum.net/award/vote/it



  2007년 이후, 8년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추천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첫 번째는, 2010년 12월 'Culture Project'라는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Keep Walking Fund'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홍보하고 추천을 부탁했었죠.(관련 글 ☞ http://enjoiyourlife.com/566) 

 물론,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아쉽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죠.  

 "Culture Project"는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했었죠. 말 그대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로 계획된 것인데, 세계일주를 막 끝내고 학교로 돌아와 공부를 하고 있던 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제주도의 땅값이 그리 비싸지 않았고,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도 전무하다시피 했는데 '도네이션 게스트하우스'를 제주도에 세우고 그곳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사업을 한다는 것이 저의 구상이었죠.


이번이 두 번째가 되겠네요. '우수 블로거 선정되기'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일 같기도하고, 'Culture Project'에 비해 거창한 느낌도 없습니다. 

  'IT/모바일 분야'의 글을 써 온지 2년 정도 되었네요. 2년 만에 겨우 '후보'에 올라서 최종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최종 투표 후보에 오른 것에는 '글쓰기'에 대한 저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지난 2년간 글쓰기의 태도와 양식이 조금씩 변화하긴 했지만 '그 핵심 줄기'만은 유지하고자 노력해 왔던 것이 사실이고요.

  수 많은 블로거, 기자들이 무한히 생산해 내는 글이 있는데 '나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를 고민했습니다. 사람들이 좀 더 다양한 시각으로 현상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를 생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것들이 모두 잘 되었고, 생각대로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노력'은 해왔고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지요. 


그저 그런 '글'이 아닌, 생각하고 변화를 줄 수 있는 글. '블로거'로서 할 수 있는 궁극의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가능성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요^^


투표에 참여 하셔서 제 블로그인 'Life is, Travel :: IT 패러다임 읽어주는 남자'에게 투표/추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다른 블로그가 더 마음에 드신다면 그곳에 투표를 해야겠지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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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7'. 무엇을 기대해 볼 수 있나 - 사람들의 요구 반영한 제품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 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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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새해에 들어서면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의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 더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화웨이(Huawei)와 샤오미(Xiaomi)가 각각 새로운 제품(메이트8,어너5X/홍미3)을 공개/출시했고, 레노버(Lenovo) 등도 저가 스마트폰(레몬3/Lemon 3)를 선보이며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LG전자는 'CES 2016'에서 선보였던 20만원 대의 저가 스마트폰 'K10(출고가 27만 5천원)'을 14일 출시하면서 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처럼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월 22일부터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공개되고 3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Galaxy S7'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최근 스마트폰 관련 루머 발설로 유명한 트위테리안 '@evleaks(그가 언급한 스마트폰 관련 이야기(루머)는 대체로 실제 제품과 일치했다)'가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가 '갤럭시 S7',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의 세 종류로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Galaxy s7' 콘셉트 이미지.

image. www.computerbild.de


- '갤럭시 S7'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삼성이 'MWC 2016' 행사를 맞이해서 오는 2월 21일 언팩이벤트(Unpacked Event)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될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과 관련한 제품 라인업이 '갤럭시 S7(Galaxy S7)', '갤럭시 S7 엣지(Galaxy S7 Edge)', '갤럭시 S7 엣지 플러스(Galaxy S7 Edge Plus)' 세 종류로 구성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이야기는 지난 연말에 해외IT매체 'GSMArena'를 통해 알려진 디자인 도안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크기가 다른' 3가지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트위테리안 @evleask는 '갤s7'의 제품 구성에 관해

'갤s7 / S7 엣지 / S7엣지+' 세 가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source. twitter.com/evleaks


  이같은 제품 구성에 관한 이야기가 회자되면서 사람들의 '크기와 디자인'에 따른 선택권이 넓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한편, 차세대 갤럭시에 탑재될 것이라는 여러가지 기능들과 관련한 이야기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 2년 간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들(갤S5, 갤S6)의 부진 속에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보여주면서 '삼성 스마트폰 위기설'이 회자되기도 했고, 주가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같은 부진은 그 누구보다도 삼성전자 자체, 특히 IM부문의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기에 삼성으로서도 '새로운 제품'에 대한 고민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 'Galaxy s7' Concept.

 

 지금까지 거론되고 있는 '갤럭시 S7'에 관한 이야기들를 살펴보면 "배터리의 용량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갤럭시 S5'의 탁찰식 배터리 용량이 2800mAh 였던 것이 비해 '갤럭시 S6'은 일체형임에도 불구하고 '255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면서 많은 불만이 야기되었는데,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갤럭시 S7'에서는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면서 고속 배터리 충전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MicroSD Card Slot(SD카드 슬롯)'이 부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삼성은 '갤S6'의 강화유리 코팅과 일체형 바디를 전면에 내세웠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인 'SD카드 슬롯'을 없앴다는 것 떄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이 이같은 불만을 없애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최대 200GB까지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을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재 '갤럭시 S6'의 1600만 화소, 조리개값 f/1.9는 2000만 화소에 조리개 값 f/1.7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으며, 카메라 모듈의 변화(브라이트셀 기술 적용/Britecell)로 인해 카메라가 더 이상 뒤로 튀어나오지 않고 편평해진 디자인으로 바뀌어 두께가 좀 더 얇아지는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배터리 용량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더 얇아질 것이라는 것).


△ '갤럭시 S6(왼쪽)'과 '갤럭시 S7(오른쪽)


  앞서 언급한 변화 외에도 '포스터치(ForceTouch/'아이폰6s'의 '3D터치'와 동일한 기능)'의 탑재와 함께 '홍체인식' 기능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USB Type-C'포트의 채택은 기정 사실화처렴 여겨지고 있습니다('넥서스 5X/6P'에 장착되었고, '아이폰7'에도 'USB C 포트'가 채택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이처럼 여러가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 눈여겨 볼 만한 점은 이같은 변화 대부분이 '소비자들의 요구', 즉 '니즈(Needs)'를 반영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잘 만들었다'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판매가 부진했던 '갤럭시 S6'가 '정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간과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 S7'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뭔가를 보여주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어떤 화두를 던져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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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홍미3(RedMi 3)' 출시, 또 한 번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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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 막을 내린 'CES 2015'행사에서 화웨이(Huawei), LG전자, BLU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선보인 스마트폰과 최근 시장에 공개/발표된 몇몇 스마트폰(삼성의 갤럭시 A시리즈 등), 그리고 애플의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담과 중국, 인도, 동남아와 남미 등 이머징마켓의 부상으로 '로우엔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이 각광받으면서 여러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속속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Xiaomi)가 저가 스마트폰의 대명사인 '홍미(RedMi)'시리즈의 최신 버전 '홍미3'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1월 12일, 샤오미가 '홍미3'를 출시했다.

메탈 바디, 5인치 화면에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춘 이 제품은

'가격 깡패'라는 별명 답게 699위안, 우리돈 약 13만원에 판매된다.



- 샤오미 'RedMi 3' 출시. 저가 스마트폰 시장 선점할까?

△ 메탈 바디위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패턴의 무늬가 '홍미3'의 포인트이다.


  전략 스마트폰인 '미(Mi)'시리즈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진 샤오미는 저가 라인으로 출시한 '홍미(RedMi, 여러 제품 중 가장 비싼 제품이 999위안, 약 18만 원)'가 큰 인기를 끌면서 단숨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강자로 떠올랐고,  '최고 가성비'를 내세워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시장 점유율 4(2015년 2Q)에 이름을 올린 샤오미로 인해 경쟁 스마트폰 기업들이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제품 가격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등 가격 혁명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소위 '가격 깡패'로 불리는 '홍미'의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면서 다른 기업들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페이지 등을 통해서 '홍미3'의 출시 소식과 함께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홍미3'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은 '메탈 프레임(metal body)'와 바디에 새겨진 '다이아몬드 패턴(diamond-patterned, 빗금)'이며 5인치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4100mAh에 달하는 배터리를 가졌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4.7인치 '아이폰 6s'는 1750mAh, 5.1인치 '갤럭시 S6는 2550mAh). 스냅드래곤 616프로세서에 1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백 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최대 128GB까지 지원하는 SD카드 슬롯을 장착한 '홍미3'의 가격은 699위안, 우리돈 약 13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지문 인식 기능 등의 부가 기능은 빠져있다). 메탈바디의 깔끔함과 MIUI라는 샤오미만의 매력적인 'UI', 불필요함이 제거된 담백함과 함께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요소가 사람들을 유혹할 만 합니다.


△ 화웨이의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서브브랜드 'Honor'의 최신 제품

'Honor 5X'

가격은 199달러.


  샤오미 제품들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들이 많지만, 가격적인 면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이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저가 라인인 '갤럭시 A'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성능은 더 좋지만)여전히 샤오미 제품들에 비하면 가격이 높은 편이고, 화웨이의 서브 브랜드 '어너(Honor, 샤오미와 비슷한 전략을 내세운 저가 브랜드)'가 최근 선보인 제품 'Honor 5X'의 가격이 199달러(약 24만원)로 책정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당분간 샤오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욱이, 오는 2월 경 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 'Mi 5(미5)'가 출시된다면 샤오미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2월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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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에는 3.5mm 이어폰잭이 없나? - 애플이 가져올 변화 '사라진 잭'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1. 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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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화웨이, 레노버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은 물론이고 여러 중소 업체들이 'CES 2016' 행사(1월 6일 ~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통해 모바일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활용될 제품들을 선보이며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우리 삶이 더욱 편리해 질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한편, 삼성의 '기어 S2 클래식(Gear S2 Class)'의 'iOS' 지원에 대한 이야기와 여러 업체들이 선보인 애플의 홈킷(HomeKit, 애플 사물인터넷)관련 제품들은 무시못할 영향력을 가진 '애플'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애플의 제품들과 기술, 전략 등이 다방면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까지 루머로 회자되었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의 '이어폰/헤드폰 잭'제거가 사실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의 새로운 변화 시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에서는 '이어폰 잭'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다.

최근 중국 업체들이 이같은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설이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라이트닝 케이블'이 장착된 이어폰/헤드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image. www.handy-abovergleich.ch/


- 아이폰에서 사라지는 '3.5mm 이어폰 잭', 애플이 새로운 시대를 열까? 


  지금보다(아이폰 6s/7.1mm) 더 얇은 아이폰을 만들기 위해 애플이 '이어폰/헤드폰 잭(headphone jack)'을 변형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난 이후('D형 헤드폰잭' 특허 출원과 채택설), '아이폰 7'에 관한 루머에서 빠질 수 없이 등장하는 것이 '이어폰잭'과 '라이트닝 커넥터(Lighitning connector)'와의 통합설, 즉 '이어폰잭'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의 두께를 얇게하는 동시에 케이블 통합을 통해 효율성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줄곧 이어져 왔는데, 최근 중국의 부품 공급업체를 통해 이같은 '통합설'이 사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잇습니다.


△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기본 옵션으로 '블루투스 이어팟'이 포함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중국 매체들은 업체들의 소식을 인용하여 '블루투스 헤드셋/이어폰'이 주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중국 매체 Anzhou(anzhou.cn)WeiFeng(feng.com) 등은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애플의 아이폰 3.5mm 이어폰 잭 제거에따라 여러 업체들이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이나 '라이트닝 케이블'이 장착된 '이어폰/헤드셋'제작을 진행할 것이며, 애플 또한 '블루투스'를 이어폰을 표준으로 이어폰(이어팟/EarPod)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같은 중국 매체들의 이야기와 함께 필립스(Philips, Fldelio M2L Headphones), JBL(Reflect Aware in-ear version)등의 '라이트닝 케이블 장착' 이어폰/헤드셋, 그리고 애플이 수년 째 'MFI(Made For iPhone/iPad/iPhone)'을 통해 추진해온 '헤드폰 잭'의 라이트닝 케이블화 작업과 자회사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Dre)를 통해 선보인 라이트닝케이블 헤드셋 등이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자회사 '비츠바이탁터드레'의 '라이트닝 케이블' 헤드셋.


  1878년 이후, 3.5mm 커넥터는 오랫동안 업계 표준으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더 좋은 음질의 음악 감상을 위한다는 명목으로)애플은 '3.5mm'를 벗어나기 위한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왔고,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에서 변화를 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애플이 3.5mm를 버리고 '라이트닝 커넥터'를 선택하게 되더라도, '블루투스'를 이용한 이어폰/헤드셋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에 음향기기 업계에도 큰 파장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의 변화가 관련 산업들을 어떻게 변모시킬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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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윗 글자 제한 '140자' 에서 '1만'으로? 배수진 친 트위터.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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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일어난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소통 양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인터넷 접속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ld Service)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응용프로그램/어플)의 등장은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들었고,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무료 인스턴트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의 등장은 시간과 공간, 금전적인 제약을 허무는 역할을 넘어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침투하고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을 통한 소통의 증가 속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비스로 흔히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거론하곤 했지만, 이것도 이제는 옛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꾸준히 사용자들을 늘려가면서 지금은 전 세계 13억명 이상(MAU 13억 이상, 2015 1Q)의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이고 영향력있는 SNS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지만, 트위터의 경우 사용자 수 증가 정체에 이은 사용자 이탈로 인한 '위기론'이 대두되었고, 한 때 45조원에 이르기도 했던 기업가치(2013년 12월, 뉴욕 증시 상장 직후)가 지금은 약 15조원(2016년 1월 기준)까지 하락하는 등 투자자들의 원망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약 4배 상승하여 현재 약 330조원이다).


△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트위터.

최후의 보루로 '트윗 글자 제한 140자'를 사실상 폐지할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트위터의 정체성처럼 여겨졌던 '140글자'를 버리기로 결정한 것은 트위터 창업자 'Jack Dorsey'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트위터, 트윗 글자 제한 140에서 '1만'으로. 과연 배수진이 통할까?

 

  '끝없이 추락하는 트위터'. 트위터의 지금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페이스북을 필두로하는 SNS 호황 속에서 많은 기대를 안고 뉴욕증시(NYSE)에 상장된 트위터는 상장 이듬해부터 지속적인 하락을 거듭해왔고, 작년부터는 성장률과 사용자 수 모든 면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부진 속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전 트위터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2015년 7월 1일자로 해임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트위터의 창업자이자 스퀘어(모바일 결제 기업/2015년 11월 IPO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임시 CEO를 맡다가 10월 5일 정식 CEO로 취임하기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트위터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 필터링 기능의 적용, 투표 기능 추가, 그리고 '다이렉트 메시지'의 글자수 제한 폐지 등

여러 변화를 시도하는 트위터이지만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트위터는 그동안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메시지'의 범람에 따른 사용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필터링(quality filler)' 기능(특정 단어가 포함된 메시지 및 사용자 차단)의 적용과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의 글자수 제한을 없앤 것(기존에 140자 글자 제한이었던 것을 'DM'에 한해서 그 제한을 없앴다. 이를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 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기능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는 '여전히 불편하다'는 인식을 없애지 못했고, 지난 9월에는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한 방편으로 '투표 기능' 도입을 했지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트위터 부진은 계속되었고, '딕 코스톨로' CEO 해임과 트위터 창업자 'Jack Dorsey'의 CEO자리 복귀에 대한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변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잭 도시'는 트위터와 스퀘어의 CEO를 겸임하면서 지난 11월 '스퀘어'의 뉴욕 증시상장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었고, 스퀘어 상장 이후 트위터의 주가는 보란듯이 흘러내려 역대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 내부 소식통을 통해 나온 '140자 글자수 제한 폐지'는 트위터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트위터 창업자 겸 CEO인 'Jack Dorsey'는 현재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Square, Inc.)'의 CEO이기도 하다.

지난 11월 19일 뉴욕 증시에 종명 코드 SQ로 상장되었다.


  사실, 트위터가 초창기에 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글자수 140자 제한'이라는 것이 큰 마케팅 효과를 발휘했고 이와 함께 '팔로우(Follow)', '해시태그(#)' 등은 '트위터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140자'라는 길지 않은, 너무 짧지도 않은 분량의 글을 통해 소통을 한다는 것이 트위터의 큰 매력으로 작용했고, 지난 6월 '다이렉트 메시지(DM)'의 글자 수 제한(140자)을 없애면서도 '트윗'의 글자 수는 유지를 한 것도 '트위터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의 '140자 글자 수 제한' 폐지(1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지금 상황에서는 '140자 제한'이 트위터의 존립에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시말해, 단문 메시지의 범람 보다는 '의소 소통'과 '의견 교환'에 좀 더 중점을 두어 '소통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 됩니다. 


△ Jack Dorsey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CEO 중 한 사람이다.


  'Jack Dorsey'는 자신이 창업한 '트위터'로 돌아왔지만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고, 스퀘어(Square, Inc.)도 IPO에 성공했지만 애플페이, 삼성페이, 구글 페이 등 여러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두 기업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 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인재 중 하나인 그가 과연 어떤 모습의 트위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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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Huawei), 'CES 2016'에서 주목받는 이유들 - 메이트8, 미디어패드M2, 화웨이워치 등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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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로 불리는 'CES 2016' 행사가 1월  6일 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리면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CES 행사장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공식 일정에 앞서 삼성, LG,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키노트를 통해 여러가지 제품들을 선보인 가운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과 '모바일(Mobile)'은 단연 가장 큰 화두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을 구가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화웨이(Huawei)'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 여러가지 모바일 기기들을 선보이며 모바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 화웨이의 6인치 패블릿폰 '메이트 8(Mate 8)'

화웨이는 CES 2016 행사에서 '메이트 8'를 비롯하여 태블릿, 스마트워치 등을 선보였다.

image. www.cnet.com



- 화웨이, 'CES 2016'에서 주목받는 이유.


  2015년, 밀워드 브라운 세계 브랜드가치 순위 70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최대이자 세계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99위)',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 98위)'를 앞지른 '화웨이'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과 애플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6P(Nexus 6P)'까지 만들면서 명실공히 IT/모바일 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웨이는 이번 'CES 2016' 행사에서 6인치 크기의 전략 패블릿 '메이트 8(Mate 8)'을 공식 공개했고, 더불어 10인치 태블릿 '미디어패드 M2(MediaPad M2)'와 화웨이 스마트워치 Jewel Edition & Elegant Edition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한편 중저가 스마트폰인 'GX8'와 저가 브랜드 '어너(Honor)'의 'Honor 5X'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Huawei's 'Mate 8'

image. www.cnet.com


  6인치(1080x1920p, IPS LCD) 패블릿 시대를 열어갈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 '메이트 8(Mate8)'는 화웨이가 만든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6P'와 닮은 점이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메탈 바디의 깔끔함 속에 뒷 면 중앙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는 정갈함이 묻어나는듯한 인상을 주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rshmallow)를 기반으로하는 화웨이의 'EMUI'는 부드러움을 더하면서 세련미가 더욱 부각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메이트 8'는 메인 프로세서로는 화웨이의 16나노 공정을 거친 '기린 950(Kirin 950)'과 3GB의 램을 장착했으며, 32GB의 용량을 가진 제품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4GB 램, 64GB용량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카메라는 조리개값 f/2.0의 1600만 화소의 소니(Sony) IMX298를 장착했으며, 오토포커스, OIS 손떨림방지기능 외에 여러가지 소니 카메라 센서의 기술이 들어가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전면 카메라는 조리개값 f/2.4의 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또 한편으로는 '6인치' 크기의 화면을 장착한 제품 답게 4000mAh라는 대용량의 배터리는 17시간의 동영상 시청, 20시간의 LTE인터넷, 28시간의 전화 사용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메이트 8'가 가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메이트 8'의 기본 제품(3GB램/32GB 용량 모델)가격이 599유로(약 77만원)로 책정되면서 다소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화웨이가 선보인 10인치 태블릿인 '미디어패드 M2' 또한 큰 관심을 받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구글의 '픽셀C', MS의 '서피스 프로4',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에 이어 삼성에서도 12인치 '갤럭시 탭프로S'를 선보인 가운데, 화웨이가 알루미늄 바디, 7.35mm의 두께(무게는 500g)에 스타일러스 펜 기능을 부각시킨 10인치 태블릿(1920x1200p, IPS LCD)을 선보이면서 주목받았습니다. 'M-Pen'이라는 이름의 스타일러스펜은 '미디어패드  M2'의 핵심으로 부각되었으며, 2GB의 램과 16GB용량을 가진 제품과 3GB램/64GB용량을 가진 제품 두 가지 옵션에 microSD카드 슬롯을 이용할 수 있고, 기능과 성능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2GB램/16GB용량 - 399달러/약 48만원, 3GB램/64GB용량 - 469달러/약56만원. LTE모델 기준)


△ 화웨이의 새로운 10인치 태블릿,

'MediaPad M2'

image. www.cnet.com


 한편, 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워치'도 주목받을만 했습니다. 전략적으로 'Jewel Edition'과 'Elegant Edition' 두 가지를 출시함으로써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워치와는 차별화를 두겠다는 목표를 보여주었고 군더더기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Jewel' 버전의 경우 스와로브스키 보석 장식에 포인트를 둠으로써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모습을 잘 강조했고, 'Elegant' 버전은 말 그대로 심플함을 잘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하면서 '스마트워치'를 '패션'과 접목시키는 동시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화웨이 스마트워치 'Jewel Edition(왼쪽)'과 'Elegant Edition(오른쪽)

image. www.cnet.com


  화웨이는 앞서 소개한 모바일 제품 말고도 앞서 언급했듯이 저가형 스마트폰 'GX8'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서브 브랜드인 '어너(Honor)'를 통해 저가 스마트폰 'Honor 5X(5.5인치, 스냅드래곤 615, 2GB램, 1300만 화소 카메라, 16GB용량, SD카드 슬롯 지원, 200달러/약 24만원)'를 공식적으로 소개하고 저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화웨이가 대대적으로 모바일 부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과연 2016년에는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화웨이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award.blog.daum.net/award/vote/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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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삼성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 보여줬다 - 탭프로S, 기어S2 클래식, 삼성페이 등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 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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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쇼로 불리는 'CES 2016(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행사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Nevada)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식 개막 행사를 앞두고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기자회견(Press conference)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비전을 제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화웨이 등 여러 기업들의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안드로이드의 맏형으로 불리며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삼성이 미국 현지 시간으로 5일 오후 2시(우리나라 시간으로 6일 오전 7시)에 제품 발표 행사장에서 '삼성 페이(Samsung Pay)' 서비스 지역 확대(영국, 호주 등), 갤럭시 탭프로S(TabPro S), 기어S2 클래식(Gear S2 Classic), VR카메라와 헤드셋 등 여러 제품을 소개하면서를 이야기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 삼성은 CES 2016 행사에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TV, 세탁기, 오븐, 냉장고 등 모든 기기들이 결합되면서 삶을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 삼성, '삼성 울타리'로 사람들을 끌어오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 시작한다.

△ 북미지역 COO 팀 백스터는 삼성의 사물인터넷 'SmartThings'는 모든 제품들을 연결 시켜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스마트폰 '갤럭시 S' 시리즈와 패블릿폰 '갤럭시 노트(Galaxy Note)'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제품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면서 삼성이 만드는 여러가지 제품이 모바일 시대에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CES 2015' 행사의 화두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제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의 제품과 가전제품을 비롯한 여러 기기들의 연동/조작은 당연한 것 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 USB 어댑터는 삼성 전자 제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다.


  CES 2016 행사장에서 삼성의 북미지역 COO인 팀 백스터(Tim Baxter)는 기술과 콘텐츠, 그리고 서비스의 결합을 이야기하며 삼성이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것들이 모바일기기와 가전제품(Home appliances)의 결합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삼성은 그 첫 번째로 (삼성에 의한)사물인터넷(IoT) 시대, 'SmartThings'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SmartThings Extend USB Adapter'를 소개했고 이것을 이용하여 TV를 필요한 여러가지 제품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 CES2016에서 삼성은 

삼성 페이 서비스를 한국과 미국을 넘어서 영국, 스페인, 호주, 싱가포르, 중국 등으로 확대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삼성 생태계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페이'의 서비스 지역이 2016년에는 한국과 미국을 넘어서서 영국, 호주, 스페인, 중국, 싱가포르, 브라질 등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모바일 결제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삼성이 높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앞세워 모바일 결제에서 주도권을 잡는다면 삼성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 확충과 함께 막대한 이익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가상현실(VR) 헤드셋인 '기어 VR(Gear VR)'와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를 소개하며 VR 콘텐츠 제작/제공에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 미래의 각광 받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 '가상현실(VR)'

삼성은 콘텐츠를 즐기는 도구인 '기어 VR'을 넘어서서 '프로젝트 비욘드'라는 'VR 카메라'도 선보였다.


  한편, 삼성은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SUHD TV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했으며 그 외에도 세탁기, 냉장고 등의 여러 가전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냉장고의 경우에는 내장 카메라와 자체 부착 디스플레이, 그리고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서 언제든지 제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기술의 '실용적인 활용'에 초점을 둔 키노트를 보여주었습니다. 

    

△ 스마트폰과 연동된 가전 제품들.

냉장고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쇼핑 도중에 냉장고에 있는 물건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삼성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이야기는 막바지에 절정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 '기어 S2'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등장한 것은 바로 스마트워치 '기어 S2'의 후속이라 할 수 있는 '기어 S2 클래식(Gear S2 Classic)'이었습니다. 18K로즈골드와 플래티넘(Platinum, 백금)이 덧씌워진 '기어 S2 클래식'은 말 그대로 클래식한 시계의 멋을 잘 살려내면서도 첨단 기술을 갖춘 제품(애플 페이 지원)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화려한 등장. '기어 S2 클래식'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어 S2 클래식'의 소개에 이어 등장한 제품은 12인치 대형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Galaxy TabPro S)'였습니다. 구글의 '픽셀 C(Pixel C)', 그리고 MS의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가 모바일 시장에 등장하면서 노트북PC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 또한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에 선 제품 '탭프로 S'를 선보였습니다. 윈도10(Windows 10)을 기반으로 한 이 제품은 분리형 키보드와 S펜의 자유로운 사용, 그리고 휴대성까지 겸비한 이 제품은 시장에서 아이패드 프로, 서피스프로4 등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성은 12인치 태블릿 '갤럭시 탭프로 S'를 선보였다.

'Windows 10'을 기반으로 하는 이 태블릿은 '키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MS의 '서피스 프로4', 구글 '픽셀C', 애플 '아이패드 프로' 등과 함께 '노트북 PC'시장을 위협할 만한 제품으로 평가된다.


  1시간 반 가량 진행된 삼성의 CES 2016 제품 발표 현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지만, 삼성의 전략을 잘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사물인터넷(IoT)'을 강조했지만 실용적인 면에 초점을 둠으로써 사람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으며, 콘텐츠와 서비스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한편으로 '갤럭시 탭프로S'라는 12인치 태블릿을 선보임으로써 삼성 또한 '대형 태블릿PC'의 시대를 만드는 대열에 참여했다는 것도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앞으로 삼성이 자신들의 생태계를 어떻게 꾸려나갈지, 그리고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들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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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LG 중저가 폰 'K10/K7' 공개 - 카메라 앞세운 중저가폰, 통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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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인 'CES 2016' 행사(2016년 1월 6일 ~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의 공식 개막을 앞두고 일찌감치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새로운 모바일 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 장악에 나섰습니다. 최근 몇 년간 CES를 비롯한 가전쇼에서는 '모바일'이 핵심 화두로 떠오른 만큼 새로운 모바일 기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미 지난달부터 여러차례 루머를 통해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HTC, ZTE 등 중화권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또한 소니(Sony), 삼성, LG 등도 2016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선전을 위해 'CES 2016' 행사에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기에 이들 기업의 자존심 대결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LG는 'CES 2016'행사의 첫 주자로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는데 자신들의 강점인 '카메라'를 앞세운 중저가 스마트폰 'K10 & K7'소개하면서 이머징마켓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 LG의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 'K10'

LG는 'CES 2016' 행사에서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으로 'K10'과 'K7'을 선보였다.

image. ces2016.lgnewsroom.com


- LG 중저가폰 'K 시리즈' 공개. 'K10/K7' 시장에서 통할까?

 

  2014년 'G3' 이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중저가폰 시장에서도 이렇다할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옛 명성(2014년 3분기에는 세계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을 잃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LG가 'CES 2016'에서 중저가 시장을 공략한 LG가 'K시리즈' 두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LG의 강점인 '카메라 기능'과 'UI/UX'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뒷면 디자인'이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 LG의 'K7'


  'K10'의 경우 1300만 화소의 기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하이엔드급' 카메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LG는 "중저가폰 제품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카메라"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인 카메라 스펙 외에도 제스쳐샷을 비롯한 LG의 'G'시리즈나 'V10'에서 보여준 여러가지 촬영 기능들이 들어가면서 '카메라'를 앞세운 '중저가폰'이라는 말을 듣기에 충분한 이 제품은 5.3인치 크기의 화면(720x1280)과 쿼드코어 1.3GHz(1.2GHz와 1.14GHz 옥타코어 제품도 있다. LTE기준), 2GB/1.5GB/1GB의 램(옵션에 따라 다르다)을 갖췄고, 23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졌습니다. 'K7'의 경우 'K10'보다 조금 더 저렴한 제품으로 분류되며 5인치 크기의 화면과 1.1GHz의 쿼드코어(LTE기준), 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를 가졌으며 메모리는 1.5GB/1GB 모델로 나뉘어 집니다. 배터리 용량은 2125mAh로 'K10'보다 작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 LG에 이어 '화웨이'가 CES2016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image. www.phonearena.com


  한편, LG가 'K10'과 'K7'를 선보이며 카메라와 UI/UX 등을 내세워 중저가 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을 이야기했지만, 역시나 아쉬운 부분은 '디자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LG측은 뒷면의 오돌토돌하 디자인(Woven pattern)을 두고, 손에 쉬었을 때 빠져나가지 않고 그립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지만, '메탈바디'나 '강화유리 코팅'을 통해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제품이 대세인 시장에서 어느정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특히, 중저가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샤오미'나 '화웨이' 그리고 최근 2016년 형 '갤럭시 A'시리즈를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삼성'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도 디자인 면에서 다소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삼성의 대표적인 중저가폰 5인치크기의 '갤럭시 A5'


  이번 'CES 2016' 행사에서 LG는 중저가 스마트폰 'K10/K7'의 공개와 더불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부문에도 많은 역량을 투자했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LG는 그동안 'IoT'사업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는데 IoT 부문에서의 LG의 역량은 눈여겨 볼 만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LG가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부진을 만회할 지, 그리고 사물인터넷과 모바일을 어떻게 연결시켜 나갈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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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볼 만 할까? '갤럭시 S7'에 관한 7가지 이야기.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6. 1. 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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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파이를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한 기업들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오랫동안 시장의 1인자로서 자리하고 있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에 관한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레노버(Lenovo) 등의 중국 IT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등에 업고 '글로벌 탑 5'에 이름을 올리면서 오랫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위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이래 과연 삼성이 새로운 제품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가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은 최근 중국 시장을 겨냥한 중저가 제품 라인 '갤럭시 A시리즈(Galaxy A3/A5/A7/A9)'를 선보인 바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단연 3월 출시로 알려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을 비롯한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에 집중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 S7'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CES 2016', 'MWC 2016' 등 대규모 행사가 끝나고나면 스마트폰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다시 한 번 열릴 것이다.

image.www.computerbild.de/



- '갤럭시 S7'의 변화. 주목할 만한 7가지 이야기.


  매년 봄, 세계 최고 스펙과 성능/기능을 가진 제품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하여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왔던 삼성의 '갤럭시 S'시리즈는 플래그십 제품 답게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고, 시장의 흐름을 바꿀 만한 역량을 갖춘 제품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말(2015년 말)부터 국내외 여러 매체를 통하여 '갤럭시 S7'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출시 예정일에 좀 더 가까워진 최근에는 유출 사진을 비롯한 자세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중 하나인 'CES 2016'행사와 2월 말의 'MWC 2016'행사를 전후하여 여러 기업들이 '주목할 만한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삼성의 '갤럭시 S7'은 여전히 관심대상 1호라 할 수 있습니다.


   '갤S7', 2가지 사이즈로 출시 될까?

△ '갤럭시 S7'의 외부 디자인 이미지와 유출된 디스플레이 덮개(오른쪽)

image. www.phonearena.com


  최근 '갤럭시 S7'에 관한 이야기 중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5.1인치'크기의 '갤럭시 S7'과 5.5인치 크기의 '갤럭시 S7 플러스(Galaxy S7 Plus)' 두 가지 크기의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 6s & 6s plus'처럼 스마트폰 & 패블릿폰을 함께 출시하여 '패블릿'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유출 루머로 유명한 트위테리안 '@evleaks'는 삼성이 상반기에 '갤럭시 S7 & S7 플러스', '갤럭시 S7 엣지 & 엣지 플러스' 등 총 4가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 패블릿'을 함께 출시하는 쪽으로 그 가닥이 잡히고 있기도 합니다. 


△ 스마트폰 루머 유출로 유명한 트위테리안 @evleaks

그는  '갤럭시 s7'의 출시에서 4가지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USB Type-C' 장착과 '포스 터치(force touch/3D Touch)'기능.

△ '갤S7'은 USB Type - C 포트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오른쪽).

왼쪽은 '갤럭시 S6'


  2015년 4월, 애플의 12인치 맥북이 'USB Type-C'를 장착한 채로 등장한 이후, 'USB Type-C'가 미래 모바일 기기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급기야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 & 넥서스 6P(Nexus 6P)'가 'USB Type-C'를 채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타입C 포트'는 스마트폰의 충전은 물론이고 USB 3를 통한 데이터 전송 기능, HDMI 와 VGA 등의 디스플레이 포트의 역할까지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만능'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7(iPhone 7)'에서도 채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언급되고 있으며, 삼성의 '갤럭시 S7'에서도 채택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갤럭시 S7'도 애플이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서 보여준 '3D 터치(3D Touch)'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압력 감지 디스플레이 기술' 소위 '포스 터치'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 워치(Apple Watch)'의 포스 터치 이후, 애플의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은 '포스 터치/3D 터치'는 이미 화웨이가 선보인 바 있으며, 삼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이 '포스 터치'대열에 참여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갤 S7'에 '포스 터치' 기능이 탑재되는 것은 기정 사실화되어있다.


   'SD카드 슬롯'의 귀환과 '홍체 인식(Iris Scanner)'기능 탑재.

△ 최근, '홍체 인식' 기능의 탑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갤럭시 S7'뿐만 아니라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5'에도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image. www.galaxy-s7.net


  '갤럭시 S7'과 관련하여 실용적인 면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SD 카드 슬롯(microSD card slot)'의 부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2015년 출시된 '갤럭시 S6'이 일체형 바디를 가지면서 'SD카드 슬롯'을 제거하는 등의 변화를 보였지만 결국, '안드로이드의 장점'이 사라졌다는 비판에 직면했고 이에따라 '갤럭시 S7'에서는 'SD 카드 슬롯'이 부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갤럭시 S5' 때 부터 거론되었던 '홍체 인식'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습니다. 특히, '갤S7'의 홍체 인식 기능은 MS 'Windwos 10'을 기반으로 하는 '서피스 프로4' 등의 제품이 '홍체 인식'을 통한 보안 해제 기능을 선보이면서 전문가들은 '갤S7'이 '홍체 인식'을 이용한 '보안 관련 기능 강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용량 배터리'와 급속 충전 기능, 그리고 '카메라의 변화'.

△ 삼성이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향상을 위해 새로벡 개발한 'Britecell'.

삼성 카메라의 성능을 한 단계 더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 S7'의 배터리 용량이 또한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갤럭시 S6'이 일체형 바디(유니바디)로 출시됨으로써 배터리를 교체할 수 없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용량이 전작인 '갤럭시 S5(2800mAh)'보다 적은 '2550mAh'가 되면서 이 부분 역시 비난에 직면해야 했는데, 삼성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동시에('3500mAh'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보통의 '패블릿폰' 수준이기에 다소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30분이면 완료되는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카메라' 기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면서 2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장착하게 될 '갤럭시 S7'이 '브라이트셀(Britecell)' 센서 기술이 적용되면서 카메라 카메라가 뒤쪽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더욱이, LG와 소니, 애플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 업체들이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삼성의 '카메라 변화'는 기대해 볼 만 합니다. 


  앞서 소개한 7가지의 주요 변화 외에도 메인 프로세서의 변화와 메모리, UI(터치위즈/TouchWiz)의 변화 등 여러가지가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들이 모두 단순한 '루머'로 끝날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들과 그들의 루머를 생각해보면 마냥 허황된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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