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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사고칠까? 베일 벗은 디자인과 스펙. 승부는 디테일에서?-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7. 17. 09:00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성 둔화 흐름 속에서 여러 기업들이 시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양의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양강 구도를 형성한 채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오는 9월에는 삼성이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 출시할 예정이며,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8(iPhone8)'와 '아이폰7S/7S플러스(iPhone 7s & 7s plus)'를 공개/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두 기업 사이의 자존심 대결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 두 기업의 맞대결 날짜가 성큼 다가오면서 디자인과 스펙 등 주요 관심사라 할 만 한 부분들이 하나 둘 씩 베일을 벗고 있는데, 최근에 드러난 '갤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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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물량 공급 차질 우려에 이은 '출시 지연' 소식. 연내 한국 출시 불가능?-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7. 14. 10:17
OLED디스플레이 탑재, 베젤리스 디자인의 적용, 사라진 홈버튼, 무선 충전 기술의 도입, 3D 얼굴 인식 기능, 늘어난 배터리 용량 등 기존의 아이폰과는 현저히 다를 것이라는 전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8(iPhone 8)'가 초도 물량 생산 차질로 인해 2017년 연말까지 물량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어, 출시가 지연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아이폰의 1차, 2차 출시국에 포함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이폰8'의 출시가 늦어짐과 동시에 생산 차질로 인한 물량 부족이 장기화 된다면 사실상 2017년 연내 한국 출시는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iPhone 8,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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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두 번째 스마트폰 '픽셀2', 서서히 커져가는 존재감.-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14. 09:00
2017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소위 OLED아이폰으로 불리는 애플의 '아이폰8(iPhone 8, 가칭)'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 또한 큰 화면과 괴물 스펙을 내세워 '아이폰8'와 한판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LG역시 오는 8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7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V30'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편 작년 10월, '픽셀(Pixel)'이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구글이 묵묵히 차기 제품인 '픽셀2'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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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 8월23일 공개. 가격 경쟁력 내세워 시장 선점할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7. 13. 10:25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삼성의 차세대 제품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와 애플의 차세대 제품인 '아이폰8(iPhone 8, OLED아이폰)'에 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벌써부터 두 제품의 대결이 시작된 듯한 착각이 들게하고 있습니다. '아이폰8'에 관해서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최근 전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8'의 터치ID(Touch ID)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그 기능을 '얼굴 인식 기능(facial recognition)이 대체할 것이라고 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서 64GB용량 제품 가격이 1199달러에서 1249달러 사이, 우리돈 약 135만원에서 140만원에 이르는 고가 제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아이폰8'의 대항마로 거론되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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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끼어든 LG 'V30',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부수 띄우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13. 09:00
2017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삼성의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와 애플의 '아이폰8(iPhone 8)'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고, 소니의 야심작 '엑스페리아 XZ 2(Xperia XZ 2)'와 구글의 '픽셀2(Pixel 2)' 또한 주목할 만 한 스마트폰으로 거론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LG가 오는 8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7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V3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말 그대로 스마트폰 대전(大戰)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이처럼 스마트폰 시장의 긴장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LG 'V30'의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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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터치ID'의 빈 자리 '얼굴 인식 기능'이 채울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7. 7. 12. 09:00
2017년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기대되는 제품으로 거론되는 애플의 '아이폰8(iPhone 8, '아이폰X'로 불리기도 한다)'에 관한 소식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사실상 디자인과 주요 기능들이 모두 다 공개되었다고 해도 될 만큼 디테일한 부분까지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터치ID(Touch ID)'에 관한 것입니다. 당초 애플이 '지문 인식 센서'를 포함하고 있는 '터치ID'를 화면 속으로 집어 넣을 것(embeded in display)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에서 큰 기대감을 모은 부분 중 하나였지만, 최근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터치ID'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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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Q6'의 등장(G6미니), G6 아우 역할 톡톡히 해 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11. 09:00
2017년도 어느덧 하반기로 접어든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제품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와 '아이폰8(iPhone 8)'에 대한 소식이 끊임 없이 전해지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 또한 차세대 제품인 'V30을 공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LG는 V30의 공개/출시에 앞서 'G6'의 후속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6월 30일에 출시한 'G6플러스'와 'G6 32GB'에 이어 7월 11일에는 G6의 보급형 제품 격인 'Q6 (G6 미니)'를 공개/출시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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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리스 스마트폰 화면 비율 비교. 비율 경쟁 본격화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10. 10:42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속속 선보이면서 베젤리스 디자인(Bezel-less design)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2016년 10월, 샤오미가 6.4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미 믹스(Mi Mix)'를 선보이면서 포문을 열었고 잇따라 출시된 LG의 G6, 삼성의 '갤럭시S8/S8+'역시 베젤리스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하면서 베젤리스 스마트폰을 시장의 주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베젤리스 디자인'은 좀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사람들의 바람과 전체 바디 크기를 무한정 늘릴 수 없는 제조사의 고민이 만들어낸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베젤리스 스마트폰 시대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여러 제품들의 전체 바디 대비 화면 비율(S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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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폰 사야한다면? 7월의 인기폰 뭐가 있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7. 7. 09:00
올해 하반기에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으로 거론되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와 애플의 '아이폰8(iPhone 8)'에 대한 소식들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이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OLED디스플레이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 적용 등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아이폰8'와 이에 대항하여 '역대급' 스펙과 기능을 내세울 것이라는 '갤노트8'의 한판 대결이 예상되면서 많은 이들이 차세대 제품과 현재 판매중인 제품들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여러 제품들도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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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FE vs 노트7, 미묘한 차이. 무엇이 바꼈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7. 7. 6. 13:17
전통적인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지는 7월이지만 예년과 다르게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LG가 G6의 후속 제품인 'G6플러스'와 'G6 32gb'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삼성이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리퍼 제품(Refurbished goods)인 '갤럭시 노트FE(Fan Edition)'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이 삼성의 '리퍼 제품'에 쏠리고 있습니다. 7월 7일부터 이동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를 통해 국내에 40만대 한정 판매되는 '노트FE'는 출고 가격이 69만 9600원으로 책정되면서 고가 논란에서 한발짝 비켜섰지만 '리퍼 제품'이라는 타이틀을 완전히 떼어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가격'과 관련된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