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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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의 그래디언트, 갤럭시S9 '폴라리스 블루'. S10 성공위한 초석?-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20. 11:09
최근 삼성은 새로운 컬러의 '갤럭시S9'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기본 컬러 외에 새로운 컬러를 출시하는 '컬러 마케팅'을 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연말 쇼핑 시즌 '새로운 컬러'의 출시를 통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에 삼성이 보인 행보는 특별하다고 말하면서 삼성이 그동안 보여왔던 '단일 컬러' 제품이 아닌 '그래디언트(Gradient)' 컬러 제품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전해진 '갤럭시S10'에 소식들 중에는 화웨이 'P20 Pro'과 같이 그래디언트 효과가 들어간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번에 삼성이 선보인 '갤S9' 폴라리스 블루 색상이 '겔럭시S10' 그래디언트 제품 출시를 위한 사전 작업일 가능성이 높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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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드러나는 '갤럭시S10' 스펙. 기대할 만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19. 11:30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삼성이 과연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삼성은 내년 초, 모험적인 동시에 혁신적인 제품으로 불리는 '접는 스마트폰(foldable phone)'인 '갤럭시F(Galaxy F, 가칭)'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갤럭시F'의 경우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의 화면을 가진다는 점 때문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겔럭시S10'은 삼성의 스마트폰 10주년 기념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에 삼성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갤S10'에 대한 여러가지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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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도구, 제조업/F&B에서도 업무 효율 높이는 일등 공신.-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1. 14. 22:32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상승 등 노동 환경이 변화하면서 여러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 증대를 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기존 직원들 사이의 소통 증대를 통한 업무 공백 최소화, 업무 절차의 간소화, 업무에 대한 개개인의 책임감 증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협업툴(기업용 메신저)를 통해서 간단히 실현할 수 있습니다. 흔히 '협업 툴(기업용 메신저)'은 스타트업이나 IT기업,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온라인 관련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협업 도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제조업, F&B 프렌차이즈, 리테일, 의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군에서도 협업툴을 사용해서 업무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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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등장하는 '갤럭시F'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핵심 포인트는 무엇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14. 11:24
삼성은 지난 11월 7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회의(Samsung Developer Conference, SDC 2018)에서 접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 '갤럭시F'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래전부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온 이 제품에 대해 삼성은 내년 3월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초도 물량은 100만 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추가 생산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전문가들은 초기 판매 수량에 대한 사람들의 호응 여부에 따라 수량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에는 오랜만에 등장하는 '혁신적'이라 불리는 제품 덕분에 기대감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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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화면(디스플레이)'을 주목해야하는 이유.-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12. 11:24
삼성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18)'에서 폴더블폰에 대한 이야기('갤럭시F(가칭)'의 화면 크기가 접었을 때 4.6인치, 펼쳤을 때 7.3인치가 될 것)를 꺼내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이 삼성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내년 초에 폴더블폰 '갤럭시F'와 전략 스마트폰인 '겔럭시S10'을 선보일 예정인데, 'Galaxy F'는 접는 스마트폰이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고, 'Galaxy S10'은 삼성 스마트폰 1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삼성의 차기 제품에서 '화면(디스플레이)'를 주목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Galaxy S10, 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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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얼굴 인식 기능(페이스ID) 탑재 안 하는 이유.-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9. 11:18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삼성이 내년 초에 출시할 신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F'라고 불리는 접는 스마트폰(폴더블폰)과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F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8'에서 디자인과 크기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으며, '갤럭시10'은 여러 경로를 통해 제품 개발에 관한 여러가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의 삼성의 차기 제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겔럭시S10'의 주요 기능으로 알려졌던 '3D 센서' 기반의 얼굴 인식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Galaxy 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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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스마트폰 '갤럭시F', 구매할 만한가??(설문 조사 결과)-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7. 12:00
최근 들어서 부쩍 접는 스마트폰, 소위 '폴더블폰(foldable phone)'으로 불리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올해 1월에 열린 'CES2018' 행사장에서 2018년 말 공개를 목표로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F(가칭)'을 개발하고 있다고 직접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선 화웨이를 비롯하여 4위 샤오미(XIaomi), 5위 오포(Oppo) 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거물들이 잇따라 접는 스마트폰 개발을 공식화 함으로써 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가 최근 'Galaxy F'의 구매 의사를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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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S/XS Max & XR의 듀얼심. 기대가 너무 컸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8. 11. 7. 11:12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iPhone XS & XS Max'와 'iPhone XR'이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XS/XS Max'의 경우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서 A12 Bionic칩을 기반으로한 강력한 성능, OLED 디스플레이가 표현하는 밝고 선명한 화면, 3D센서 기반의 페이스ID, 조리개 값 F/1.8(와이드)과 F/2.4(망원)의 듀얼 카메라와 4K 동영상 촬영 기능 지원을 비롯한 여러가지 면에서 뛰어난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듀얼 심(Dual SIM)' 기능입니다. 애플은 '아이폰 XS/XS Max & XR'에서 '나노 심(nano-SIM)' 1개와 eSIM 1개 등 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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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갤럭시F' 루머 리뷰. 어디까지 왔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6. 11:36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최고 기대작은 삼성의 '갤럭시F(가칭)'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더블폰, 접는 스마트폰 등으로 불리는 이 제품의 개발에 관한 소식은 2년 전부터 서서히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2018년에 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이르면 오는 11월 7-8일(미국 현지 시간) 이틀간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8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 등 두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제품 개발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고 언급하는 등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 삼성의 폴더블폰 'Galaxy F' concept image.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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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의 삼성, 3D 얼굴 인식 기능(페이스ID) 포기했다.-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8. 11. 6. 10:48
공기가 제법 차가워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은 내년 초에 열릴 MWC2019 행사에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인 '갤럭시S10'으로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이 '비욘드(Beyond)'라는 코드 네임을 부여하고 지난 5월부터 제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삼성의 차세대 제품은 '트리플 카메라(Triple Camera)', '화면 내장형 지문 인식 센서(Fingerprint on Display, FoD)'의 탑재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NPU(Numeric Processing Unit)의 탑재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매년 그래왔듯이 '최고 수준'의 스펙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