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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도구, 제조업/F&B에서도 업무 효율 높이는 일등 공신.-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1. 14. 22:32반응형
주 52시간 근무, 최저임금상승 등 노동 환경이 변화하면서 여러 기업들은 업무 '효율성' 증대를 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될 수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기존 직원들 사이의 소통 증대를 통한 업무 공백 최소화, 업무 절차의 간소화, 업무에 대한 개개인의 책임감 증대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협업툴(기업용 메신저)를 통해서 간단히 실현할 수 있습니다.
흔히 '협업 툴(기업용 메신저)'은 스타트업이나 IT기업,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온라인 관련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협업 도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제조업, F&B 프렌차이즈, 리테일, 의류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군에서도 협업툴을 사용해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 제조업/F&B 프렌차이즈에서 사용하는 협업 도구, 업무 효율 높이는 일등 공신
앞서 이야기 했듯이 스타트업이나 IT기업,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기업들만이 사용할 것 같은 기업용 메신저는 제조업이나 F&B업종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업무용 메신저 '잔디(JANDI)'를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절차가 사라지고 소통 방법이 간소화 되면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는 이야기, 그리고 이로 인해 직원들의 만족도와 생산성이 향상되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 영유아식 업계 1위인 베베쿡(Bebecook)과 피자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피자 알볼로'가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도입하고 나서 팀원들 간의 소통 증대와 책임감 향상과 절차의 간소화로 인한 효율성 증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영유아식 업계 1위 베베쿡
전통적인 제조/유통 업체라 할 수 있는 베베쿡은 사내 그룹웨어 메신저 대신 '잔디(JANDI)'를 이용하고 있다.
기업용 메신저 잔디를 이용하면서 팀 프로젝트의 활성화와 직원들의 책임감 증대, 수평적 조직 문화 형성을 비롯하여
불필요한 절차가 사라짐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 증대,
미팅 횟수 감소 및 공장과 서울 사무소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긍정적인 변화라고 이야기했다.
베베쿡(bebecook.co.kr)은 전통적인 식품 제조/유통/판매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제조업 기업이라 할 수 있는 베베쿡은 기존에 사용하던 그룹웨어 내의 메신저 툴을 버리고 '모바일/PC'에서 이용 가능한 기업용 메신저 '잔디'를 선택하고 난 뒤에 업무 진행 상황이나 결과를 파악하는 하는 일이 매우 편리해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업무에 관한 대화나 진행 과정을 모바일이나 PC 어느곳에서나 확인 가능하고 의사를 표현하고, 절차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베베쿡은 식품 제조 기업인 만큼 공장이 위치한 춘천과 서울 사무소의 직원간의 의사 소통이 매우 중요한데, 잔디를 통해서 의사 소통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면서 업무 속도나 의사 결정 속도가 빨라진 점을 큰 변화로 꼽고 있습니다. 잔디를 통해 기존의 결제 시스템을 간소화 시켰고 이로 인해 미팅 횟수도 30%가량 줄어들면서 그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잔디를 통해 업무 형태를 '프로젝트 형식'으로 변화했고, 이로 인해 구성원들간의 결속력이 강화됨과 동시에 팀원 개개인의 책임감이 증대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그룹웨어 내의 메신저는 업무 진행 후에 기록이 남지 않아 책임 소지가 불분명해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잔디로 인해 업무 진행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해지면서 직원들의 책임감도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직급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아이디어나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면서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는 것 또한 긍정적인 측면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피자알볼로도 기업 내부 소통을 위해 '잔디'를 사용하고 있다.
협업의 효율성 증대, 본사-직영점간 소통 강화, 신입 직원 교육의 편의성 등을 잔디 도입의 장점으로 꼽았다.
피자 업계의 혁신 기업으로 손꼽히는 피자 알볼로(Pizzaalvolo.co.kr) 역시 협업 도구로 '잔디'를 사용하면서 소통이 원활해지고 이에 따라 기업 구성원들 사이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피자알볼로의 경우 협업 비중이 60-70%에 이르고 있는데, 기업용 메신저 잔디가 여러 구성원들의 매개체로서 톡톡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피자알볼로는 F&B프렌차이즈 기업으로서 본사와 직영점간의 원활한 소통이 기업 운영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고 있는데, 잔디를 통한 빠르고 원활한 의사 소통 체계 구축은 피자알볼로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잔디에서는 대화 내용이 영구 보존되기 때문에 휴대폰 교체로 인한 대화방 리셋에 대한 걱정이 없고, 파일 저장 기간이 무기한이라는 점에서 업무의 연속성이 확실히 보장된다는 점에서 업무 효율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직원이 입사하여 대화방(토픽)에 참여하게 되어도 과거의 대화 내용을 볼 수 있고, 관련 첨부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수/인계가 원활히 진행된다는 점도 잔디의 강점으로 꼽고 있습니다. 신입사원이 과거 대화 내용만 훑어 보더라도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하는 프렌차이즈 기업으로서는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 피자알볼로의 '잔디' 활용법.
기존의 여러 채널을 '잔디'로 통합하면서 소통이 원활해지고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한다.
앞서 이야기한 두 개의 기업(베베쿡, 피자알볼로)는 협업 툴 '잔디'를 사용하면서 미팅 횟수의 감소로 인한 시간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졌고, 업무 효율이 증대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통 면에 있어서도 기존에는 전화나 이메일 등 여러가지 채널을 통해서 이루어지던 것이 '잔디 메신저' 하나로 통합되면서 소통이 원활해지고, 효율성도 증가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베쿡은 팀 프로젝트 위주의 업무 개편으로 직원들 개개인의 책임감이 증대되었다고 하며, 피자알볼로는 프렌차이즈 기업인 만큼 효율적인 점포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잔디' 이용으로 인한 장점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례로 볼 때 기업용 메신저의 이용은 IT기업,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기반의 기업 뿐만 아니라 제조, 유통, 프렌차이즈 등 여러 기업들도 효율성 증대를 위한 필수 선택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용 메신저 '잔디'를 통해 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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