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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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MWC2018, 기대할 만한 제품 뭐가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22. 11:32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가장 큰 이벤트라 할 수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obile World Congress, MWC 2018) 행사가 한 달여를 앞두게 되면서 과연 어떤 제품들이 등장하게 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가 MWC2018 행사장으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니, LG, 화웨이 등의 기업들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에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오는 2월 26일, 모바일 시장의 가장 큰 이벤트 MWC2018 행사가 개막한다.본 행사 개막에 앞서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삼성의 '갤럭시S9/S9+'가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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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결합한 액션캠 구글 클립스(Clips), 새로운 패러다임 열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19. 13:41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카메라와 관련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사진 애플리케이션(앱)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인기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역시 사진/동영상 업로드 및 공유 기능을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구가해 왔습니다. '카메라'의 활용도 증가와 함께 액션캠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지난해 10월 구글이 선보인 '클립스(Clips)'가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FCC)의 전파 인증을 획득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Google Clips.인공지능을 탑재한 액션캠이다.최근 FCC의 전파 인증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image.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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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LG G7. 2월 공개 이벤트는 없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16. 12:26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오는 2월 25일 '갤럭시S9/S9+'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LG역시 MWC2018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LG전자 내부로부터 차세대 스마틑폰의 공개 행사가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LG가 오랫동안 MWC행사장에서 제품을 공개해 왔던 만큼 'G7 폐기설'은 큰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미궁에 빠진 'G7'최근 코리아헤럴드는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2월이 아닌 4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LG전자 내부의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LG가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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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알리는 LG G7,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 나왔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15. 11:44
지난 12일 막을 내린 CES2018 행사장에서 삼성이 2월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2월 말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 행사장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오랫동안 MWC2018 행사장의 얼굴마담으로 활약해 왔던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LG는 이번에 G7과 G7+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서히 새로운 제품에 대한 소식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LG츼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G7/G7플러스에 대한 이야기가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최근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디자인이 G6보다 V30에 좀 더 가깝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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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VIVO)가 선보인 스마트폰. 화면 속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있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12. 10:20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2018 행사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소위 '갤럭시X'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중국을 기반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비보(Vivo)가 화면 속에 지문 인식 센서를 탑재(embeded in display)한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폰X'가 출시되기 전 루머를 통해서 다뤄져왔던 여러가지 이야기들 중에 핵심이었다고 할 수 있으며, 삼성의 '갤럭시S9/S9+'에 관한 루머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이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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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의 고급화 전략, 이번엔 '포르쉐' 버전? '메이트10 포르쉐'-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11. 12:56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로 불리는 CES 2018 행사가 한창인 가운데,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록 많은 기대를 모았던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X'의 등장은 없었지만 소니, 화웨이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화웨이는 오래전부터 기업 이미지의 고급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장에서는 고급 스포츠카의 상징인 '포르쉐(Porsch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메이트10 포르쉐(Mate 10 Porsche)'를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 화웨이가 선보인 '메이트10 포르쉐'포르쉐에서 디자인을 했으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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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부자 순위 세계 1위. 빌게이츠를 넘어선 남자.-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10. 12:50
IT산업이 전 세계 산업을 주도하게 되면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이에 따라 부의 지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포브스(Forbes.com)이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 부자 순위에서 IT기업의 창업자들이 상위권을 장악한 지도 오래되었고, 새롭게 부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사람들 역시 IT기업의 창업자라는 점에서 최근 수 십년 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IT산업은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브스에서 발표하는 세계 부자 순위에서 수 년 동안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창업자인 빌게이츠(Bill Gates)입니다. 지난 2017년 까지 그는 4년 동안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꿰차고 있었고, 지난 23년간 미국 부자 순위 1위 자리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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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A2'로 CES2018 시작 알렸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9. 01:33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로 불리는 CES 2018(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의 본 행사를 앞두고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기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과 LG에 앞서 소니가 중급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A2'를 먼저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습니다. 소니는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선보인 엑스페리아 XA2와 XA2 Ultra가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가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 소니는 CES2018 행사장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선보였다.중저가 스마트폰인 Xperia XA2/XA2 Ultra는 카메라 성능이 왠만한 하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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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 G7+, LG도 두 가지 스마트폰 선보인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8. 1. 4. 13:02
최근들어 삼성의 '갤럭시S9/S9+'의 출시에 관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LG역시 서서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마트폰 중 하나로 손꼽혀왔던 LG전자의 'G 시리즈'가 이번에는 'G7'과 'G7+'라는 두 가지 제품으로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는 그동안 주력 제품 한 가지를 출시한 뒤 파생 제품을 선보이는 방식을 택해 왔지만 이번에는 삼성, 애플 등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처음부터 G7/G7+ 두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 LG가 오는 2월 25일 MWC2018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LG는 G7/G7+ 두 가지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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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카피캣 등장, 저가형 '아이폰X' 가능성 보여줬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7. 12. 13. 12:45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텐(iPhone X)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아이폰X'의 카피캣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일부 업체들은 그동안 삼성과 애플의 최신 제품들을 카피한 제품을 여럿 만들고 판매해 왔는데,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notch design)'까지 그대로 따라하면서 일부 제품은 가격이 200달러 미만, 우리돈 약 23만원 이하에 판매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2018년 가을에 보급형 제품으로 6.1인치 크기의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 6.1(가칭)'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초저가' 제품을 선보이면서 '애플의 보급형 제품' 출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