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 모스크바의 오후.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4. 7.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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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요한 아침, 낯선 풍경과 마주했을 때.

  낯선 풍경과 마주할 때가 있다. 고요한 아침. 해가 대지를 붉게 물들이고 난 직후, 원래의 빛깔을 뽐내기 시작했을 때의 풍경은 우리 마음을 왠지 모를 뿌듯함으로 가득차게 한다.


  아침 해가 뜰 때, 우리가 서 있는 대지의 색상은 수 십, 수 백 가지의 색깔을 띄며 시시각각 변한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고요한 아침. 낯선 풍경과 마주하는 일은 비단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집앞에서도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집 앞의 풍경을 너무나도 익숙하게 느끼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서서히 바뀌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어느 순간, 나무를 바라보면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고. 어느 순간, 나무를 바라보면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그런 단절된 풍경만을 보게 된다. 그것은 익숙함에서 비롯된 풍경이다.


 고요한 아침. 대지의 어둠이 서서히 걷힐 때 마주치는 낯선 풍경. 우리가 수 년간 살아온 장소에서의 변화에도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데, 하물며 살면서 처음 가본 도시의 아침을 고요속에서 맞이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2. 모스크바. 그리고 레닌그라드스키 역(Leningradsky station).


 새벽 5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스크바역을 출발한 기차는 모스크바의 레닌그라드스키역에 멈춰섰다.

레닌그라드스키 역 앞. 05:00 AM레닌그라드스키 역 앞. 05:00 AM

께 열차에서 내린 사람들은 어디론가 뿔뿔히 흩어졌고, 나는 지하철 역을 찾아 거리로 나왔다. 

 러시아 역사 강의를 들으며, 봤던 것 같은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책에 있던 풍경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혹시, 내가 잘못 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기차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렸는데,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태양이 떠오르고, 햇살은 건물의 벽을 타고 스믈스믈 내려왔다. 스탈린시대의 흔적은 그렇게 햇살을 받고 있었다. 내가 처음 본, 모스크바의 풍경이었다.







3. 내가 생각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모스크바(Moscow).

  크레믈린(Kremlin), 붉은 광장(Red Square), 바실리 성당. 내 머릿속 러시아의 이미지는 이런 것들로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하자면, 시베리아 횡단열차(Trans Siberian).

 

 러시아의 역사를 모르더라도,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는 모르는 사람이 없으리라.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땅덩어리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사실 우리는 러시아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대학에서 우연히,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우르는 러시아사 수업을 듣지 않았더라면 나도 몰랐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러시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이유는 이념의 문제 때문이 아닐까. 


△ 붉은 광장의 모습.

사진 - http://enjoiyourlife.com ⓒ자유인-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모스크바의 중심에는 역사의 흔적이 있었다. 그리고, 러시아의 활기찬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모스크바 시가지의 벤치에 앉아서 모스크바를 느꼈다. 모스크바의 공기에는 포근함이 묻어 있었다. 역동적이지는 않지만, 생기가 있는 포근함이었다. 벤치 주변으로 새들이 날아 들었다가 다시 저 멀리로 날아기곤 했다. 파란 하늘, 낮게 떠 있는 구름들.

 6월 중순의 모스크바에는 이제 막, 봄이 찾아온 것 같았다. 며칠 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느꼈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초겨울의 흐느적한 차가움과는 다른, 생기있는 햇살이 전해주는 따스함이 내 피부에 와 닿았다.


△ 붉은 광장 가는 길, 벤치에 앉아.

사진 - http://enjoiyourlife.com ⓒ자유인-



4. 붉은 광장, 그리고….

 붉은 광장을 거닐었다. 드 넓은 광장을 이리저리 쏘다니는 사람들을 보았다. 내가 그곳에 서서 뭔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모스크바의 중심에 서 있다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 기분에 취해있었다.


△ 크레믈린(크렘린). 붉은광장에서..

사진 - http://enjoiyourlife.com ⓒ자유인-


 크레믈린. 옆을 지나 저 멀리 바실리 성당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많은 사람들이 바실리 성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바실리 성당은 우리에게 굉장히 낯익은 건물이다. 그리고, 독특하게 생긴 건물이다.

 모스크바의 중심인 붉은 광장 한켠에, 현대 러시아와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하면서도 광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당이 있다는 것에 또 한 번 감탄하며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 붉은 광장 한켠의, '바실리 성당'

사진 - http://enjoiyourlife.com ⓒ자유인-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을까. 구름이 수도 없이 지나갔고, 주위를 몇 바퀴씩 돌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내가 나온 사진은 찍지 못했다.



5.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Trans Siberian ticket).

 모스크바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 티켓을 구입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했던 티켓을 받으러 갔다. 


△ 야로슬라브역 앞의 레닌 동상.

야로슬라브역에서 시베리아횡단열차가 출발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발착역인 야로슬라브역(Yaroslavsky vokazl). 그 앞의 광장에 있는 '레닌'동상. 파란 하늘 아래 위엄있는 포즈로 서 있는 레닌 동상 아래에서 티켓을 받았다. 

 러시아에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 시베리아횡단 열차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 저편으로 가는 것. 이제 며칠동안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대륙을 이동한 뒤, 바이칼 호수 닿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미소가 저절로 피어났다.


모스크바의 오후는 즐거웠다.





- 붉은 광장


 

△ 붉은 광장 들어가는 곳(왼쪽), 근처 노천 카페(오른쪽)


△ 아르바트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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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타이젠을 버렸나? '기어라이브'와 '타이젠(TIZEN)'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7. 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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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MWC 2014)'행사에서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공개되기 전, 사람들은 갤럭시S5가 '안드로이드 OS(Android OS)'가 아닌 '타이젠 OS(TIZEN)'을 탑재하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예상하던 대로 갤럭시에는 안드로이드 킷캣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S5에 '타이젠' 탑재설이 나온 것은 '삼성이 구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기 때문이고, 해외 언론에서도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가 '안드로이드'와 결별한다면 구글은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 왔지만, 삼성은 전 세계에서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제품'을 가장 많이 파는 기업으로 남아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타이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바로 삼성의 스마트워치인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이었습니다. 기어2와 기어핏은 MWC2014에서 극찬을 받은 제품이자 '타이젠'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삼성이 '타이젠'생태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임을 시사 했습니다.



△ 타이젠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 '구글 I/O 2014'와 삼성의 '기어 라이브(Gear Live)'

△ Samsung Gear live

출처 : 삼성 기어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global/microsite/gear/


 LG와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의 공식 파트너로서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제작, 공개했습니다. 특히, LG의 경우에는 '안드로이드 웨어'가 탑재된 스마트워치인 'G워치(G Watch)'를 통해서 LG의 브랜드이미지를 상승시키고, 모바일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Google I/O 2014 행사를 통해서 'G워치'가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실제로 Google I/O 행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삼성도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4월 11일부터 공식적으로 타이젠 기반의 '기어2'와 '기어핏'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 시기는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의 새로운 제품, '기어 라이브(gear live)'는 '구글 I/O 2014'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구글 I/O'의 키노트를 통해 공개되면서 '안드로이드 웨어'의 중심에 섰습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서 공식 판매되고 있는 기어라이브.

기어 라이브의 가격은 22만 4천원.

현재 예약 판매를 하고있고, 7월 7일경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 https://play.google.com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기어라이브'를 통해 가장 타격을 입은 것은 애플의 iOS와 가을에 나올 '아이워치', LG의 G워치가 아니라 바로 '타이젠 생태계'와 '타이젠 개발자'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옅어지는 삼성의 '탈 구글' 의지, 버려지는 '타이젠'.

△ 2014년 4월 이후, 삼성과 구글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 졌다.


  삼성의 탈 구글에 대한 이야기는 구글의 '모토로라'인수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대두되었지만, 구글은 모토로라를 레노버에 매각하면서 그와 함께 '탈 구글'의지를 많이 져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삼성에게 위기 의식을 갖게 했고, 소프트웨어의 중요성, OS의 중요성을 각성하는 계기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대안으로 '타이젠(TIZEN)'이 선택되었고, 타이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다른 몇몇 기업들과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삼성은 소프트웨어 산업과 OS생태계를 그렇게 쉽사리 키울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혹여나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타이젠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진짜 목적은 '자체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모토로라는 레노버에게 매각되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더 이상 큰 위기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애플과 삼성의 법정 공방은 구글과 삼성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주기까지 했습니다.


△ 삼성은 안드로이드웨어의 공식 하드웨어 제조사이다.

삼성 외에도 모토로라와 LG 그리고 ASUS가 스마트워치를 만든다.


 안드로이드 웨어가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을 때, 공식 협찬사(하드웨어 제조사)로 삼성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던 것은 삼성은 이미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지 않으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기어라이브'를 구글I/O 현장에서 공개한 것도 '안드로이드 맏형'으로써 안드로이드 웨어 생태계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은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타이젠OS'를 개발하고, 타이젠이 탑재된 하드웨어를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것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장사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고 생각됩니다. 결과적으로 삼성은 사람들에게 선택받지 않을 타이젠 OS에 막대한 인력과 돈, 시간 투자를 줄여나갈 것이고, 결국 삼성은 구글과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이와같은 행보 속에서 '타이젠'은 버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왜 구글은 'Android wear keynote'에서 '기어라이브'를 등장시켰나?

△ Google I/O 2014 키노트에서 '삼성 라이브'가 떳다.


 구글로서는 '전략적'으로 기어라이브를 등장시킨 것입니다. 결국, Google I/O라는 구글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소에서 세계에서 안드로이드 제품을 가장 많이 파는 삼성의 스마트워치를 등장시킴으로써, 삼성의 '기어 라이브'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전 세계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안드로이드를 소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구글은 삼성을 '안드로이드 웨어'의 중심에 위치하게 함으로써 안드로이드에 집중하도록 하는 동시에 나중에 어떻게 구글의 뒤통수를 칠 지 모르는 '타이젠'의 싹을 잘라버린 것입니다.


  삼성은 최근 많은 상금을 걸고 '타이젠 앱 개발 대회'를 개최하고, 6월 초에는 세계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TDC 2014)를 적극 후원하는 등 '타이젠 생태계'를 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삼성의 행보에 사람들은 '타이젠'이 '안드로이드 - iOS - 타이젠'이라는 3형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룰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어라이브'의 등장은 더 이상 '타이젠'이 설 자리가 없음을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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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스트 '스마트홈 플랫폼' 공개, 사물인터넷 생태계 주도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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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은 글로벌 IT기업들에게 있어서 숨가쁜 한 해가 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소위 잘나가는 기업들은 미래에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을 통해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함과 동시에,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3일, 구글이 '네스트(Nest)'라는 기업을 32억달러, 우리돈 약 3조 2천억달러를 들여 인수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서 가타부타 했습니다. 구글이 그만한 거액을 들여 '스마트 온도조절장치' '스모크 디텍터(연기 감지기)'를 만드는 회사에게 현금을 3조 2천억이나 주면서 인수를 할 필요가 있느냐하는 것이 논란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동안 구글이 이렇게 큰 돈을 들여 인수한 기업은 없었을 뿐더러, 당시 네스트의 매출은 인수 금액의 1/10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지난 2014년 1월 13일, 구글은 공식적으로 '네스트(NEST)'를 인수했다. 




- 구글이 네스트(네스트 랩/Nest Labs)를 인수한 이유.

△ 구글은 네스트를 인수하면서 쓴 돈은,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그 금액은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의 약 두 배이다.

source : www.statista.com


 애플, 페이스북 등 실리콘 밸리의 거대 기업들이 인수를 하는 기업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현재 가치보다는 '미래 가치'에 더 많은 중점을 둔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특히, 구글은 기업의 '미래'성장성과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하면서 기업을 인수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스트가 구글에 인수될 당시에 만들던 제품인 '스마트 온도조절 장치', '연기 감지기' 등의 물건은 '스마트 홈(Smart home)'의 가장 기본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다시말해, 네스트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판매하고 있던 기업이었습니다.

 구글이, 네스트를 무려 3조 2천억 원이나 주고 산 이유는 자명합니다. 바로, '사물인터넷'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데 필요한 기업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 네스트(NEST Labs)는 익숙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스트의 직원 수는 많지 않지만, 대부분이 애플에서 전직한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혁신적인 일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스트의 장점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기술'들을 '조합'하여 '새로움'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이미 사용화 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마들어 내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제품을 선보이고,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네스트를 인수한 이유는, '네스트'가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기존'의 것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면서, 이런 것들을 통해 '홈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실리콘 밸리에 있는 기업들 중 최고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구글은 네스트를 통해서 '홈네트워크' 즉, 스마트홈 - 사물인터넷 - 시대를 이끌어 갈 준비를 한 세입니다.



- 네스트랩, '플랫폼 공개'. 본격적으로 생태계 키우기 돌입했다.

△ 사물인터넷 시대가 서서히 눈뜨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의 가전업체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삼성은 '타이젠(TIZEN)' 생태계를 구축하여 자사에서 생산하는 가전제품들을 통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애플은 모바일을 중심으로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WWDC 2014에서  iOS8의 '홈키트(Home kit)'를 소개하면서 '아이홈(iHome)'을 통해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스마트홈'을 통해 '사물인터넷'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금 시점에 '네스트(NEST)'가 자신들이  스마트홈 구축을 위해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Smart home Platform)'을 외부 개발자들에게 공개하면서 '사물인터넷'생태계 구축을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와같이 '플랫폼'을 개방하는 형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소스를 공개하여 다양한 제조사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과 비슷한 맥락이기 때문에, 이번 플랫폼 개방을 통해서 '네스트'가 사물인터넷 시장 생태계를 주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네스트'가 주도하게 된다는 말은, 구글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주도하다는 것과 동일한 의미가 됩니다.


△ 집과 관련된 모든 것.

우리의 삶과 관련된 모든 것들의 통합이 이루어 질 것이다.


- Nest 플랫폼 오픈과 관련된 기사 ☞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


 네스트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의 다양한 개발자들은 물론이고 다양한 협력사들이 '사물인터넷'시장을 풍부하게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다양한 협력사들이 네스트와의 협력을 통해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게 되는데 스마트홈 중심의 사물인터넷에 참여하는 기업은 가전제품 기업 뿐만 아니라 벤츠, 로지텍을 비롯하여 모회사인 '구글'도 스마트폰 위치 추적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홈 구축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네스트, 스마트홈 '하드웨어'에서 이제는 '사물인터넷 운영체제(IoT OS)'를 지배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네스트는 자신들의 스마트홈 플랫폼을 개발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게 될 것인 '사물인터넷'시장에 있어서 현재까지 가장 앞서있는 기업 중 하나인 '네스트'가 플랫폼을 개방하고 다른 협력업체나 개발자들이 '네스트 플랫폼'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은 결국 '네스트 플랫폼'은 사물인터넷 OS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바일의 '안드로이드(Android for mobile)', 웨어러블의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에 이어 스마트홈의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사물인터넷(Android IoT)'가 탄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구글 '네스트'의 개방 생태계와 '애플'의 독립 생태계.

과연 누가 사물인터넷 시대에 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까?


 구글이 지향한 '공개'와 '개방'은 안드로이드가 전세계 모바일 생태계의 약 80%를 차지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습니다. 애플이 최근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을 위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사물인터넷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구글의 네스트는 '플랫폼'개방을 통해서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이 벌이는 사물인터넷 경쟁이 흥미로워 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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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없는 남자, 남자친구로 만드는 방법 없을까?

- 연애의 정석/여자's 연애 지침서 · 2014. 7.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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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고민하며, 애인을 만들기 위해 '연애의 정석'을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한창 무르익었던 소개팅 시즌의 절정이 지나가고 애인, 커플의 완성에 다다른 썸남썸녀가 있는가하면, 애인은 커녕 아직 어찌해야 할 바를 몰라서 머뭇거리고 있는 청춘남녀들도 있습니다.

 머뭇거리고 있는 여자! 갑자기 연락이 없는 남자! 왜 그런 걸까요. 이렇게 또 한명의 남자를 떠나보내야 하는 걸까요? 연락없는 소개팅남 때문에 애를 태우며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우리의 삶이 참 슬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갑자기 연락없는 썸남, 남자친구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소개팅에서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관계를 가져가거나, 썸남썸녀가 좋은 관계를 가지다가도 어느순간 '남자'의 연락이 없거나 뜸할 때. 그럴 때, '무슨 일이 생겼나?', '휴대폰이 고장 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굳이 비교적 잘 되던 연락이 갑자기 오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연락이 아주 드문 남자들이 있습니다. '아주 늦게'답장을 하거나 연락을 하는 남자들 때문에 '여자의 마음'이 바싹 타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순간이 찾아왔다면, 이제는  '그 남자를 꼬시고 싶은' 여자가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 입니다. 이 순간부터는 할 수 있는 데 까지 열심히 해봐야겠죠?^^




1. 노력을 하자. 그렇지만, 조심스러워야 한다. - 가랑비 전술


 자칫 잘못하면 남자의 '어장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장에 들어가서 다른 여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면 과감히 대시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단 '연락이 뜸해졌다'거나, 연락이 '매우 늦다'는 경우라면 1순위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아직 연락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남자'를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다면 연락을 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가랑비 전술'을 사용한다면 성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랑비 전술이 뭐냐고요? 

 조금씩 조금씩 남자를 적시는 것이죠. 나의 존재를 남자에게 각인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답이 돌아오는 연락'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오빠, 스파이더맨 새로 나왔던데 봤어요?'라는 식의 대답을 이끌어 가는 질문입니다. '안봤어'라는 대답이 오면, '영화 보고싶은데...'라고 말을 해 봅니다. 



△ 어디서 '여자 센스 백서' 같은 책이라도 구해서...


남자가 무쇠로 성을 쌓고 있다고 해도 꿋꿋하게 항상 웃으면서 말을 걸고, 센스있게 행동하는 것도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절대 '주눅들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이 남자는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라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꾸준히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마다 관심을 가져주면 남자의 태도는 분명 바뀝니다. 

절대로 남자의 마음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결국에는 온 몸이 젖어버려서, 나의 남자친구가 됩니다.



2. 연락이 안 온다면, 연락을 해라. 그러고 나서 대처하라.


 연락이 안 온다고 마냥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소개팅으로 한 두번 만난 사이가 아니라면, 이제 먼저 연락을 해도 전혀 어색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여자가 연락을 하고 난 뒤에 발생합니다. 연락을 하고 난 뒤, 한 시간 두 시간이 지나도 답장이 오지 않는 남자. 여자는 남자가 뭘 하길래 연락을 이렇게 안하나 궁금합니다. '카톡 확인'은 했는데, 그것 몇 글자 입력할 시간이 없는걸까요?

 

 남자는 한참 뒤에 연락이 와서 "바빠서 연락을 못했다"라는 이야기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는 "바빠서"라는 멘트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며, 불신을 쌓을 수도 있지만 이 남자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꾹 참습니다.

 일단 연락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여자는 좀 더 저돌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니까요. 


△ 어쩌면, 남자는 이 말을 기다렸을 지도 모릅니다.

"오빠, 우리 사귀자!"


 지금 남자의 상태는 '애매한 상태'입니다. 연락온 이 여자를 '만나도 그만, 안만나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여자가 있는 것도 아닌 데 말이죠. 바쁘고, 피곤하니까 연락이 뜸해지는 경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열정은 더더욱 없죠.

 이럴 때, 여자는 남자에게 '열정'을 지펴줘야 합니다.


 주말에 데이트 약속을 잡거나, (직접 표를 산 것이지만) 우연히 공연 표가 생겼다면서 보러가지고 권합니다. 만나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휴대폰으로 되는 일 하나도 없어요. 반드시, 만나서 승부를 봐야합니다.

 남자를 만나면 여자는 현모양처로 변신해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모성애를 바탕으로 남자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느 것이지요.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이는 어떻게 보면 약간은 '우유부단 소심남'들에게 강하게 다가가는 여자는 매력적으로 비칠 수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굳이 '우유부단'한 남자만이 아니더라도,  '적극적 여자'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 일단, 저질러 부러~


 우울해 하고, 슬픔에 잠겨 있으면 안됩니다. 남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 수록 '매력적인 여자', '만나고 싶은 여자'가 되어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항상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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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의 처음 혹은 끝일 수도 있는 곳.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4. 6. 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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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 답다.

 우리는 가끔 누군가에게 '너 답다'라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너 답다'라는 말이 쓰이는 맥락은 다양하겠지만 긍정적으로 쓰인다면, '너만의 매력이 있다' 혹은 '너만의 매력이 느껴진다'라는 의미로 쓰일 수가 있을 것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수 많은 장소와 마주친다. 거대한 도시에서부터 작은 시골마을까지 다양한 공동체와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다. 각각의 도시는 그 도시만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대 사회의 대다수의 도시들은 급격한 도시화의 과정 속에서 자신만이 가진 역사와 개성을 몰살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여행자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역사와 개성이 사라진'도시에 머무르지 않는다. 여행자들은 '매력적인 도시'를 갈망한다. 

 "너 답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곳, '상트 페테르부르크(St.Peterburg)처럼.



2. 6월, 어두워 지지 않는 도시.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버스. 왼쪽에는 발트해 핀란드만이 펼쳐져 있었다. 밤 11시에 출발해서 아침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할 예정인 버스는 해가 지지 않는 땅을 달렸다. 새벽 4시, 잠결에 눈을 떴을 때 '핀란드만' 드넓은 바다는 붉게 물들어 있었다. 수평선 저 멀리서 떠오르는 태양 때문인지, 사라지는 태양이 마지막으로 빚어낸 색상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오묘한 붉은 빛이 하늘과 바다를 물들이고 있었다. 일출과 일몰, 그 어느것도 아니었다.

 '백야(白夜)'였다. 태양은 지구 반대편 어딘가에 머물고 있었지만,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있는 '발트해 - 핀란드만'은 어두워지지 않았다.


△ 상트페트르부르크(St.Peterburg)의 백야(白夜/White night) - am 00:25, 네바강.

sorurce : The New York TImes



3. 6월 중순의 쌀쌀함. 그리고 아름다움.

 

푸르스름한 옥빛을 띠고 있던 하늘은 어느새 먹구름에 가려져 있었다. 상트 페트르부르크에는 비가 내렸고, 초겨울의 추위가 나를 엄습했다. 6월 중순이었는 데도 말이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고, 숙소로 찾아들어 몸을 녹였다. 비오는 초겨울, 어둠침침한 실내. 나무 냄새와 비 냄새가 방 안에 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에 가득했다. 호스텔의 공기를 통해 느껴지는 눅눅함은 나를 꿈도 없는 잠 속으로 밀어넣었다. 



 

△ 비내리는 페테르부르크(St.Pegreburg) 그리고, 피의 사원

source : http://enjoiyourlife.com ⓒ 자유인-


 눈을 떴을 때. 비는 멎어있었다. 그러나 아직 잿빛 하늘은 그대로였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6월 중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추위가 나를 엄습했다. 상트페트르부르크의 6월은 이런 것일까. 바람을 맞으며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거리를 헤매고 다녔다.   

 거리를 헤매던 어느 순간, 문득 하늘을 바라보니 잿빛 구름은 바람에 떠밀려 사라진 뒤였다. 그 자리를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채우고 있었다. 그 사이로 햇살이 내려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거리로 떨어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아름다웠다.


 

△ 페테르부르크 운하(왼쪽)과 겨울궁전 앞의 광장(오른쪽)

source : http://enjoiyourlife.com ⓒ 자유인-


 카잔성당, 겨울궁전, 네바강, 이삭성당. 그리고 강 건너에 있는 요새와 강가의 공원들.


 잿빛 하늘 아래, 비에 적셔진 도시는 차가웠지만, 햇살이 스며든 도시는 아름답고 고요해 보였다. 강가에는 아직도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그 바람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어울리는 바람이었다. 우중충한 잿빛 하늘아래에서 불던 바람은 매서웠지만, 햇살 속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휘젖고 다니는 바람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 시내 중심가에 있는, 카잔성당.

ⓒ 자유인-http://enjoiyourlife.com




4. 표트르 대제의 선택.

 표트르대제는 유럽 진출을 위해, 자신이 머물 곳으로 페테르부르크를 선택했다. 러시아의 수도. 유럽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이곳을 선택한 표트르 대제. 

 차가운 도시. 그렇지만 아름다운 도시였다. 대륙의 북쪽에 있는 도시답게 차가우면서도 아름다운 도시. 

추위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이곳에 '겨울'에 다시 한 번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네바강 건너편에서 바라본, '겨울궁전(에르미타주 박물관)'





△ '겨울궁전' 앞 광장(위)와 '겨울궁전(에르미타주 박물관)'에 들어가려고 줄을 선 사람들(아래)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가기위해서는 아침 일찍 가지 않으면, 한 시간 이상 줄을 서야 한다.


 

△ 피의 사원(왼쪽)과 청동기마상(오른쪽)

청동 기마상의 발 아래 밟혀 있는 '뱀'이 포인트라고 한다.


 

△ 네바강에 정박해 있는 범선.


△ 요새로 건너가는 다리.

바람이 세차게 불어 깃발들이 휘날리고 있다.


 

△ 겨울궁전 근처의 광장


 

△ 상트페테르부르크 요새를 거닐며.


△ 상트 페테르부르그에 있는 '모스크바역(Moskvasky vokzal)'

모스크바행 열차들은 여기에서 출발하고, 모스크바에서 온 기차들도 이 역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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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소개팅 실패 확률이 높은 이유 - 심리에 관한 이야기

- 연애의 정석/연애 심리와 상식, 노하우 · 2014. 6.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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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연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기위해 '연애의 정석'코너를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누군가를 소개를 받거나(소개팅), 어딘가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났을 때. (솔로라면)그 사람을 나의 남자친구,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 지,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나에게 호의적인 태도로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소개팅은 보통 봄, 가을 그리고 겨울, 여름 순으로 많이 합니다. 그리고 여름이 소개팅 성공 확률이 가장 낮습니다. 이것은 횟수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소개팅은 처음 만난 사람과의 '심리'에 관한 줄다리기 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름은 '소개팅 남녀'들에게 있어서 불리한 계절이 되는 겁니다.

 여름에 하는 소개팅, 왜 성공률이 낮을까요? 그것을 알면, 어느정도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 글은 '여름, 소개팅 성공법'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 여름 소개팅, 성공 확률이 낮은 이유. "차가운 음료 - 아이스 커피(Iced Coffee)"에 있다.


 식당에 가서 오붓하게 식사를 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이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머릿속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대화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죠.

 여름 소개팅에서 식사를 하며, '따뜻한 물'을 마시는 사람이 몇 이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시원한 물(차가운 물/냉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마시죠.

 식사를 끝낸 뒤, 카페에 가서 커피를 한 잔 마시거나 스무디, 프라푸치노 등을 먹습니다. 그러면서 식사를 하면서 하지 못했던, 자신을 드러내는, 어필하기 위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차가운 음료'를 먹으면서 말이죠.

 

 '차가운 음료'가 왜 문제일까?

 '차가운 음료가 무슨 문제가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서로가 마음에 들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긴가민가'하는 상태에서는 영향을 주게되죠. 소개팅에 '나의 이상형'이 나오기 보다는, '긴가민가'하는 상태에서 대화를 통해서 '호감/비호감'을 구분하기 때문에 '차가운 음료'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겁니다.


 '차가운 음료'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오게되면 상대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물론, 반대로 '따뜻한 음료'는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만듭니다. 이게 바로 '무의식'의 무서움입니다. 우리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우리 몸과 뇌는 몸 속으로 들어오는 액체의 '온도'에 따라 각기 다른 '생리적 반응'을 통해서 냉정해지거나 온화해지거나 하는 것이죠.


다음 장면들을 통해서 왜 '차가운 음료'가 소개팅 실패확률을 높이는 지 확인해 봐요^^



 △  차가움과 따뜻함이 어떤 심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지 확인하는 간단한 실험.


실험 참가자는 총 10명.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 그룹에는 '차가운 콜라'를 주었고, B 그룹에는 따뜻한 커피를주었습니다.


 


'차가운 콜라'를 든 A 그룹 사람들은 '면접관'이 되어, 한 사람을 채용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면접관이 가진 질문지의 질문은 모든 사람이 똑같았고, 대답도 똑같았습니다.



 


'차가운 음료' A그룹의 모든 사람들은 우연의 일치처럼 모두 '채용 안함'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부정적 견해'견해를 내비친 것이죠.



이번에는 '따뜻한 음료'를 든 B그룹 사람들이 면접관이 되어,

 모두 '똑같은 질문'을 하고 '똑같은 대답'을 듣습니다.


그러나 희한하게도 B그룹의 모든 사람들이 이용선씨를 '채용'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B 그룹 사람들은  A 그룹 사람들과 완전 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죠.


이게 바로 '따뜻한 음료'가 우리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단적인 예가 됩니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는 우리의 심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뜻한 커피'는 사람들을 관대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호의적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죠.

그 사람에게 '믿음'을 가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영상 - http://youtu.be/owJg0ixm92A

(EBS다큐멘터리의 일부입니다. 38분부터 위의 실험 내용입니다^^)



 소개팅이 개인의 감정의 문제이기도 하고, 자신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위의 실험이 100%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소개팅에 완벽한 공식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소개팅을 준비하거나 누군가를 만났을 때 '심리학적'으로 검증된 것들이 있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서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미묘한 심리의 변화를 잘 이용한다면 우리의 고민이 좀 더 줄어들 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항상 즐거운 연애! 행복한 인생을 꿈꾸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고민이나 궁금한 점은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E-mail(forbeelite@yahoo.com)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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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헬스케어 플랫폼 '구글핏'. 애플과 경쟁 치열해 질 것.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3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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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구글은 자신들의 연례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4'를 통해 많은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 것은 아니지만 '큰 화두' 몇 가지를 던짐으로써 구글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구글 I/O에서는 기존에 알려진 대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는 중요한 화제 중의 하나였고, 이를 검증하듯이 LG와 삼성은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기반으로한 스마트워치 'G 워치(LG)'와 '기어 라이브(Gear Live/삼성)'을 각각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기기 시자의 핵심이 될 '스마트워치'시장의 선점에 나섰습니다.


 구글은 이들 제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헬스케어(Health care) 플랫폼인 '구글핏(Google fit)'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구글핏은 지난 6월 2일에 열렸던 애플의 'WWDC 2014'행사에서 iOS8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소개했던 '헬스키트(Health Kit)'와 유사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면 애플의 '헬스키트'키트보다 구글의 '구글핏'이 더 개방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구글의 특성과도 잘 부합하는, 구글의 지향점을 잘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구글은 'Google I/O 2014'에서 헬스케어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Google Fit Platform'을 공개했다.



- 구글의 '구글핏'은 어떤 기능 할까?

△ 구글은 '구글핏'을 위해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웨어'의 다양한 하드웨어 파트너와 응용프로그램 파트너로 구분 될 수도 있다.


 구글이 '구글 I/O 2014'행사를 통해 공개한 '구글핏'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건강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센서와 기기간의 효율적인 통합, 그리고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앱/어플)을 통해서 데이터를 수집한다는 것은 애플이 WWDC2014에서 '헬스키트'를 보여준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역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다양한 세계적인 스포츠 업체들과 함께 건강관련 정보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중이라고 합니다.

  

△ 구글핏 키노트를 통해서 핵심을 잘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데이터 형성과 관리'로 요약될 수 있다.


 모바일의 '구글핏'은 각종 건강관련 정보들을 모으고 처리하는 '중앙통제소'의 역할을 할 것이고, 다른 기기와 응용프로그램들은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현재 전 세계 모바일 기기의 약 80%에서 가동된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스마트워치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건강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는 것입니다.



- 래리페이지(Larry Page)가 수 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 "헬스케어"

△ 구글의 공동 참업자이자 CEO인 '래리 페이지'. 그 뒤로 '피차이(Pichai)'가 보인다.

래리페이지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헬스케어'시스템이 내년부터 10만 명 이상의 목숨을 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뉴욕타임즈 관련 글 ☞ THE NEW YORK TIMES


 래리페이지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당장 내년부터 '헬스케어'시스템 구축과 사용을 통해서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이와같은 발언은 '애플'이 iOS8의 '헬스키트'와 '헬스'앱을 공개하면서 이야기 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입니다. 결국,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저렴한'가격의 스마트워치가 쏟아져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효과적으로 체크하고 스마트폰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구글이 건강관리 시스템의 변화에서 나아가 개인 의료 관리 시스템에까지 영향을 줄까?


 하지만, 래리페이지는 '헬스케어'시스템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저장하는 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기능을 할 것이라고 믿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면서 자신들이 하는 일은 '정보 수집'이 아니라 '미래의 인류'를 위한 것임을 넌지시 알렸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은 이번에 발표한 '헬스케어'플랫폼인 '구글핏'을 통해서 사용자의 일상 생활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그것을 축적하고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데이터가 수집되고 관리되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구글은 이미 너무 많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대형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스마트워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매 애플은 'iOS8'의 공개와 '건강관리 통합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헬스키트(Health Kit)'를 공개했고, 사람들은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워치(iWatch)가 가을 이벤트를 통해 공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고, LG와 삼성, 그리고 모토로라는 이미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했고, Asus(에이수스)도 저가 스마트워치를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스마트폰과 얼마나 잘 연동이 되어 우리의 삶이 좋아지고 있는가를 느끼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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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웨어'를 위한 배려, 구글맵(Google Maps)의 변화.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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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5일-26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4'는 말 그대로 짧지만 굵, 구글이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어 나갈지를 잘 보여주는 행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I/O 2014'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는 많은 관심을 받아왔고, 구글은 2014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웨어러블 기기'시장에서 강항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 I/O 행사에서 LG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공개했고, 삼성도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안드로이드 웨어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기어라이브(Gear live)로 맞수를 놓았습니다. 이미 시장에 '기어2', '기어핏(Gear fit)' 등의 제품을 내놓았던 삼성은 '타이젠(TIZEN)' 생태계의 주인 노릇을 하는 동시에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도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인 것입니다.


△ 'Android wear'는 '구글 I/O 2014'의 화두 중 하나였다.

 

 구글은 구글 I/O를 통해서 '안드로이드웨어'의 중요성을 설파했고, 삼성과 LG, 모토로라에 이어 에이수스(ASUS)도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만들기로 하면서 사실상 '웨어러블 기기 OS'의 대세도 구글이 된 것 같습니다. 구글은 이런 경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도서비스인 '구글 맵(Google Maps)'을 '스마트워치'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 스마트워치를 위해, 구글 맵이 업데이트 되었다.



- 구글맵(Google Maps) 업데이트의 중요성과 그 의미.


 현재 전 세계의 많은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위해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개발중이고, 구글또한 웨어러블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향후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가 스마트워치를 위해 업데이트 될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러한 변화의 시작부분에 바로 '구글 지도'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 바로 '지도'서비스라는 것을 구글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서 메시지를 보내고, 전화를 하고, 메시지를 확인할 수 도 있지만, 손목에서 표시되고 안내되는 지도 서비스는 그 무엇보다도 유용하게 쓰일 기능임이 틀림없습니다.


 결국, 구글은 스마트워치의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기본적이면서 유용한 기능을 위한 변화를 먼저 시도하면서 사용자들이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 '기어 라이브'(왼쪽), LG 'G워치'(중간), 모토로라 '모토360'(오른쪽)


 LG의 G워치(G Watch)와 삼성의 기어라이브(Gear Live)가 현재 예약 판매중이고 7월 7일날 공식 출시와 함께 물량이 쏟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웨어 시대가 시작되는 7월, 많은 스마트워치가 쏟아져나오면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의 호환을 통해 우리의 삶을 많의 많은 부분이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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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4.7인치, 실제 바디 유출 - 5.5인치/5S와 비교 영상 올라왔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6. 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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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이폰6와 관련하여 다양한 해외 IT매체와 더불어서 전문 분석기관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6의 생산/공급을 담당하는 업체들이 몰려있는 대만으로 부터 신뢰할 만한 정보들이 흘러나오고 있어서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애플의 가치에 관심이 있는 투자회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대만의 소식통을 인용해서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6의 두 모델(4.7인치/5.5인치)가 7월부터 생산에 들어가서 동시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으로 인해, 사람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일본의 한 블로그를 통해서 '아이폰6 4.7인치'버전의 실제 바디 유출 소식과 함께, 그것을 바탕으로 제작된 5.5인치 아이폰6 목업, 아이폰5S와의 비교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iPhone6 4.7' 바디 유출 영상의 캡쳐 사진.

9TO5Mac(www.9to5mac.com)과 Appleinsider(www.appleinsider.com)는 

이번 영상 속의 제품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유출 바디를 통해 제작된 영상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 애플인사이더(Appleinsider)등 애플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들은 비중있게 다루면서, 100% 신뢰할 순 없지만 그동안 나왔던 루머들 중에서 가장 설득렸있고, 실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 iPhone 6 4.7-inch, '진짜'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

△  애플인사이더는 '맥 오타카라'의 블로그에 게재된 소식을 인용하여 '아이폰6 정품'가능성을 이야기 했다.

Source : Appleinsider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의 제품이 정품인지 아닌지 확답을 하기는 어렵지만, 실제일 가능성 높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모형의 유출이 있었고, 제품 뒷면 판넬의 내부의 배선 등이 정밀하게 제작된 걸로 봐서는 실제로 유출된 바디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특히, 애플인사이더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이번 소식을 전하면서 그동안 수 많은 유출 사진을 통해서도 잘 볼 수 없었던 애플 로고(logo)를 비롯하여, 접착 면의 위치와 개수, 나사 구멍 등이 정밀하게 배치가 되어있으며, 카메라와 그 주변의 모습등을 봤을 때 '실제 제품'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그 완성도가 아주 높기 때문에 모형을 통해 임의로 만들어 냈을 가능성은 비교적 낮다는 것이 일부 IT매체들의 견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디자인 사실상 공개, 출시일은 8월일까 9월일까?

△ 영상 속 세 가지 제품의 크기 비교.

5.5 아이폰6 목업 vs 4.7 아이폰6 vs iPhone 5S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 나오는 4.7인치 제품이 실제 제품이라면 '디자인'은 사실상 공개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4.7인치 제품이 8월에 나오느냐 9월에 나오느냐 하는 정확한 정보를 기다릴 것입니다. 삼성의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커진 아이폰'을 기대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출시일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늦어도 9월에는 공개될 것이라는 것 외에 아직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 아이폰6 비교 영상


 커진 아이폰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더 큰 제품인 '아이패블릿(iPhablet)'인 5.5인치 아이폰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없지만, 최근에 5.5인치 제품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나오면서 사람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흐름이 '큰'제품으로 흘러가고 있는 시점에 애플이 '4.7inch'와 '5.5inch'제품을 내놓는다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큰 스마트폰은 애플의 고질적 문제인 '배터리'문제에 대한 문제를 상당부분 없애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루머로 떠돌고 있는 '무선충전 기술', '태양광 충전 기술' 등이 탑재된다면 더할나위 없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은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기로 유명한 기업이기 때문에, 실제 발표장에서 모든 베일이 벗겨질 것입니다. 애플의 가을 이벤트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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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F 골드' 유출 - 갤럭시S5를 잇는 프리미엄 제품?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6. 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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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9일, 삼성은 '갤럭시S5 광대역LTE-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6월 말, LG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3를 내 놓으면서 5.5인치의 큰 화면에 '국내 최초의 QHD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고사양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삼성으로서는 갤S5에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세계 최초의 광대역 LTE-A'제품이라는 이름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습니다.

 삼성이 갤럭시S5의 프리미엄 제품, '갤럭시S5프라임'을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었고, 그 출시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인지 많은 추측이 있어왔습니다. 'Galaxy S5 광대역LTE-A'제품이 나왔을 때, 기존에 알려진 스펙과 다른 제품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 트위테리안 '@evleaks'가 공개한 'Galaxy F Gold color'

폰아레나를 비롯한 해외 IT매체들은 일제 이를 보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폰아레나(www.PhoneArena.com)

 


- 갤럭시F '골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 GalaxyF Gold

Source : PhoneArena


 IT제품 루머와 제품 사진 유출 전문가로 알려진 트위테리안 '@evleaks'가 'Galaxy F - Gold Color'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외신들은 일제히 @evleaks의 언급을 바탕으로 갤럭시F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휴대폰과 관련한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IT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는 갤럭시F가 바로 '갤럭시S5 프라임'제품이라고 말하면서, 조만간 이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하면서 사진 몇 장을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깔끔하면서도 빛나는 황금 테두리'를 가진 삼성의 스마트폰을 보면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갤럭시F'의 스펙과 출시일은?


 해외 IT매체들은 이번에 유출된 '갤F 골드' 유출사진을 일제히 보도하면서, 스펙은 그동안 언급되었든 S5 프리미엄/프라임 제품과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현재 갤S5의 5.1인치보도 조금 더 커진 5.3인치 1440x2560의 Q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에 3GB의 RAM, 16메가픽셀의 후면 카메라를 장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폰아레나에서 공개한 '갤럭시F 블랙'

 가장 관건은 출시일입니다. 기존에는 6월 말경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Google I/O 2014로 인해서 공개 날짜가 애매하다는 것이 언급되어왔고, 역시나 6월에 공개는 없을 것으로 봤습니다. 다른 가능성은 7월 초나 중순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7월 7일로 예정된 LG의 스마트워치 'G워치'의 공식 출시 행사 직후에 공식적으로 '갤럭시F'를 공개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서, 삼성의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 '기어라이브(Gear Live)'와 함께 홍보를 하면서 판매 전략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은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달리 '다양한 제품 라인'을 통해 시장을 공략해 왔습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의 출시 주기가 빨라지고, 많은 경쟁사들이 좋은 제품을 시즌별로 내놓고 있기 때문에 삼성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심 제품 라인인 'S'와 '노트(Note)'를 중심으로 다양한 파생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삼성의 새로운 파생 제품인 '갤럭시F'는 '갤럭시S5'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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