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패드 에어2'목업으로 '아이패드 에어'와 비교.-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6. 21:30반응형
최근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에 힘입어 유출 사진을 바탕으로 한 '목업(Mockup/실제크기의 모형)'제작과 함께 기존 제품과의 비교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아이폰5 4.7인치는 오래전부터 목업이 제작되어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되어왔고, 최근에는 '5.5인치 아이폰6'의 목업이 제작되어 '아이폰6 4.7'제품은 물론이고 아이폰5S 그리고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LG의 'G3'와 비교한 사진을 여러 IT매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New iPad air)가 가을에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여러가지 사진들이 유출되면서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뉴아이패드에어)'의 목업이 사진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IT전문 매거진 TLD(tech fast Lunch&Dinner)에서 '아이패드 에어2' 목업과 '아이패드 에어'를 비교한 영상을 내놓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아이패드 에어2'에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터치 ID(Touch ID)'의 탑재입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아이패드 에어2'의 홈버튼이 '터치 ID'로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은 향후 자사의 다양한 제품에 터치ID를 탑재하여 다양한 방면에 활용하면서, 특히 '모바일 결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아이비콘(ibeacon)', '아이홈(iHome)', '아이커머스(iCommerce)' 를 비롯하여 다양한 서드파티(third-party)의 참여아래 터치ID를 통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에어'의 두께 비교
육안으로 봐도 약간 차이가 날 만큼, 아이패드 에어2는 '더 얇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무게도 좀 더 가벼워 질 전망이다.
'아이패드 에어'가 '아이패드4'에 비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좀 더 작아지고, '가벼워'진 것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벼워 졌다'는 의미에서 아이패드 '5(파이브)'가 아니라 아이패드 '에어(air)'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아이패드 에어'는 가벼워지고, 베젤이 얇아짐으로써 기동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측면 디자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위쪽이 아이패드 에어2 목업)
'iPad Air2'에는 'iPad Air'의 측면에 있는 '음소거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 향후 애플 제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터치ID'가 장착된 모습이다.
애플의 다른 신제품인 아이폰6, 아이워치와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에어2'도 가을에 선보일 예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애플은 유난히 말이 없었던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시장에 신제품을 대거 내놓으면서 세계 모바일 시장을 이끌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패드 에어2에는 '아이폰6'와 마찬가지로 A8프로세서가 탑재되고, 'iOS8'를 다루는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기능이 아이패드에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가을, iOS8가 정식 서비스 되고, 아이패드 에어2가 시장에 나오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 것입니다. 새로운 아이패드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IT 패러다임 읽기 > 애플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6 4.7인치, 실제 바디 유출 - 5.5인치/5S와 비교 영상 올라왔다. (0) 2014.06.28 애플, 스마트홈 구축 본격화 - iHome(아이홈)통해 사물인터넷 시장 장악할까? (4) 2014.06.28 ▷ 5.5인치 아이폰6, 크기 비교 사진 - LG G3 vs 4.7" iPhone6 vs iPhone 5S 비교 (0) 2014.06.26 아이폰6, iOS8 : '카메라 혁명'의 신호탄? (1) 201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