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연애를 위해 '연애의 정석'코너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온도도 올라가고, 습도도 높고! 불쾌지수도 덩달아 상승하는 그런 날씨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를 존중하면서, 꺼려할 만한 질문을 피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면서 조금씩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다보면 궁금한 점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게 여기지 않던 것들이 조금씩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이죠. 특히, 여자들은 궁금증을 더 키워 나가죠. 그러면서 남자들에게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가끔은 (여자 생각에)사소한 질문 때문에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질문이 뭐길래...

 그래서 오늘은, '여자들에게 권하다 : 이런 질문은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주제로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남자들이 싫어하는 '질문/물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볼게요.^^ 



<남자가 싫어하는 질문 18가지> 


1. 오빠, 지금 무슨 생각해?

▷ 남자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나, 여자에 관한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할 때는 항상 '왜 나한테 집중 안해?'라는 의도로 질문을 하게 마련입니다. 

남자는 이럴 때 당황스럽습니다.


- 집중하고 있었어요!


2. 나 사랑해?

▷ 남자가 싫어하는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이 상황에서 "아니, 나는 사랑하는 다른 사람이 있어"라는 말을 할 사람이 있을까요? 여자는 남자에게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때문에 이런 질문을 하지만, 남자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질문으로 생각을 하며, 짜증지수가 살짝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3. 왜 나한테 전화 안했어?

▷ 이 말에 남자는 "이제 막 전화 하려고 했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겨서 깜빡했어", "배터리가 없어서 못했어" 등 변명을 찾기에 급급합니다. 여자한테 혼날 까봐 두려운 마음 마저 들죠. 

남자들은 '전화 깜빡 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무심하다'라고 느끼며, 가끔은 섭섭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 깜빡 할 수도 있으니, 용서해 주세요.


4. 그 여자 누구야?

▷ 아무 관계도 아니지만, 괜히 찔립니다. 불편한 마음이 들죠.

 "그냥 아는 애", "대학 동기", "동네 친구"라고 말하면서도 남자는 취조당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냥 아는 애"라는 대답은 또 다른 질문을 불러 옵니다.

 "그냥 아는 애가 누군데?". 

괜히 남자는 '아무 관계도 없는 아는 여자'때문에 곤혹스럽습니다.


5. 누구 쳐다봐?

▷ 무의식적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쳐다봤을 뿐입니다.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건 아니죠. 

핫한 여름, 지나가는 여자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거리에 지나가는 여자를 더 노골적으로 쳐다본다는 불편한 진실...


6. 그 여자하고 바람 피우는거야?

▷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이상한 의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 생각에, 기분마저 나쁩니다. '

내가 이 정도 밖에 안되는가'하는 회의감 마저 들죠. 

아는 '여자 성을 가진'친구와 잠깐 만났을 뿐인데 의심을 받아야 한다면, 

남자는 '이 여자와 계속 만나야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괜한 의심은 금물!


7. 나 예뻐보여?

▷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8. 그 문자/카톡/전화 누구야?

▷ 왠지 사생활을 너무 침해당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구속받는 느낌이 들죠. 

남자는 항상 '자유'를 꿈꾸는데,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옥죄여 온다면, 결국 멀리 떨어져 나갈 겁니다. 

남자가 어릴때부터 철저한 왕따가 아닌이상 '아는 사람'이 있겠지요?


9. 나 속이고 있는거 아니지?

▷ 괜히 의심받는 남자의 마음을 정말 모르는 걸까요? '아니야'라고 한 번 말했으면, 믿어 줍시다. 

두 번 세 번 계속 물어보면, 남자는 화를 낼 겁니다. 그러면, 관계가 끝나버릴 지도 모르죠.


- 남자는 억울합니다.


10. 나 뚱뚱해 보여? 돼지같아?

▷ '응'이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까요?


11. (주말에)나랑 같이 쇼핑갈래?

▷ '사형 선고'가 떨어졌습니다. 주말에 밤 새도록 술마신 것 보다 더 피곤한 이것.

 '여자와의 주말 쇼핑'은 남자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 중 하나죠. 

같이 쇼핑을 갈 수는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쇼핑을 하는 것은 육체 건강과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12. 늦을 거야?

▷ '아니'라고 대답하지만, 아니라고 한 남자는 씁쓸합니다. 매일 늦는 것도 아닌데, '늦는다'는 핀잔을 들어야 하니까요. 

그러고는 정작, 약속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남자. 

늦은 것 때문에 혼나고, 거짓말 했다고 혼나고. 남자는 참 힘듭니다.


13. (친구와 밖에 있다고 했을 때, 집에 빨리 가라는 의미로) 집에 언제 들어가?

▷ 남자에게도 친구가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14. 이 옷 예뻐?

▷ 예쁘지 않아도 예쁘다, 잘 어울린다고 말해야 하는 남자의 마음. 

진실과 선의의 거짓말 사이에서 남자는 괴롭습니다.


15. 나 돈 좀 빌려줄 수 있어?

▷ 정말 '빌려가는 건가요?' 빌려가는 것은 갚아야 하는데, 안 빌려줄 수도 없고 나중에 돈 갚으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무리 연인이라도 '돈'은 빌리지 맙시다. 그게 매너^^


16. (진지한 관계를 원한다는 뉘앙스로) 나 어떻게 생각해?

▷ '나 사랑해?', '나 예뻐?' 와 같은 맥락의 질문입니다. 

남자들은 이런 질문에 상당한 피로를 느낍니다.


17. 이따가 일 끝날 때 쯤, 우리 회사로 올 수 있어?

▷ 남자도 쉬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들죠. 

그런데, 여자의 회사까지 다시 한 번 더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급한 일이 있어서 못가겠어'라고 말하고 싶지만, 쉽사리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죠.


18. 운동 규칙(예를 들면 농구나 축구, 야구)에 대한 아주 기본적이고 어이없는 질문.

▷ 답답합니다. 지난 번에 설명 해 줬는데도 불구하고 또 묻는 여자. 

이야기해 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 때문에 남자는 그저 웃습니다.



 오늘은 '남자가 듣기 싫어하는 질문 18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대체적으로 남자는 '사생활을 침해'당한다는 듯한 느낌의 질문을 상당히 싫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남자의 본능일까요? 내 여자를 가지고 있지만, 자유를 원하는 남자. 그런 남자를 '여자바라기'로 만들고 싶은 여자. 이 사이에서 갈등의 씨앗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하면서 싸우게 되는 것은 정말 '사소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사소한 행동'을 안하다보면 결국, 모든 것을 덮어줄 수 있는 관계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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