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 5.5인치 아이폰6, 크기 비교 사진 - LG G3 vs 4.7" iPhone6 vs iPhone 5S 비교-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26. 19:53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4'가 되어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6 5.5인치 버전의 목업(iPhone6 5.5inch Mockup)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5.5인치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 패널'부분의 부품이 유출되어 아이폰6 5.5인치 제품에 대한 의문이 한가닥 풀렸습니다. 거기에 더해 아이폰6의 주문/생산을 책임지다 시피한 대만의 폭스콘과 페가트론이 대규모 직원 채용통해서 7월부터 두 가지 종류의 아이폰6에 대한 생산에 돌입, 동시에 출시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아이패블릿(iPhablet)'이라고도 불리는 '아이폰6 5.5인치'버전으로 향했습니다. △ '5.5인치 아이폰6' - 왼쪽 4.7인치 아이폰6 -..
-
▷ 아이폰6 4.7인치/5.5인치 비교 사진 공개-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14. 23:47
지난 6월, 애플이 WWDC2014를 통해서 새로운 모바일 OS인 'iOS 8'를 공개하면서 '아이폰6'에 대한 기대감도 더 높아졌습니다. 이미 여러가지 경로를 통한 루머를 통해서 '아이폰6'의 목업(Mockup)이 인터넷을 통해 우리들에게 소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폰6가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기정 사실화 되어 있는 가운데, 4.7인치 아이폰6가 먼저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주로 4.7인치 아이폰6에 쏠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Sonny Dickson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트위테리안이 4.7인치아이폰과 5.5인치 아이폰을 비교한 사진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Sonny Dickson이 9TO5M..
-
애플 iOS8의 '헬스키트(HealthKit)'는 개인 건강 관리를 통합하는 혁신!-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3. 21:20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막된 WWDC2014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애플의 모바일 OS 'iOS 8'는 발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루머로 떠돌던 'iOS8'의 핵심이라고 일컬어지던 '헬스북(Health Book)'이 '헬스키트(Health Kit)'라는 이름으로 공개되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3일 새벽, iOS8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피상적이고 추측에 따른 정보만을 가지고 '건강 관리 기능에 특화'되어 아이폰과 아이워치를 통해 개인 건강 관리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만 있어왔는데, 실제로 공개된 '헬스 키트'는 건강 관리 기능에 특화되어 개인 건강 정도를 측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개인 건강..
-
iOS8 공개, 루머를 뛰어넘은 기능들 : WWDC2014 첫 환호.-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6. 3. 18:41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으로 6월 2일 오전 10시, WWDC 2014 행사가 키노트(keynote)를 시작으로 환호하고 시작했습니다. 같은 날 삼성의 후원아래 '세계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 2014(TDC 2014)'가 WWDC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지만, 역시나 큰 빛을 보지 못한 듯 사람들은 키노트를 통해서 발표된 애플의 업그레이드 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모바일 운영체제 'iOS 8'와 Mac을 위한 'Mac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의 등장에 심취하며, 새로운 기능들이 얼마나 우리의 모바일 시대를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 6월 2일, 'WWDC14'에서 iOS8가 공개되었다. - 아이메시지(iMessage), 업그레이드 되다. ..
-
터키, 이스탄불 - 묘한 매력이란 이런 것일까?-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5. 25. 19:55
1. '매력'있다는 것. 흔히들 자신만의 매력이 있어야 된다고 말한다. 매력을 가져야 된다고 말한다. 여자로서의 매력, 남자로서의 매력. 나만의 매력, 너만의 매력. '너의 매력에 끌렸어' 사실, '매력'이라는 것을 엄밀히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매력의 판단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 때문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직관적으로 어떤 장소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장소나 그 사람이 내뿜는 매력에 매혹되곤 한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 다른 사람에게서는 느낄 수 없었던 것. 매력이라는 것은 밋밋함도 아니고 부조화도 아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매력적인 장소'를 자주 접하게 된다. 내가 평소에 접할 수 없던 풍경이 펼쳐져 있지만,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그곳에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터키, 카파도키아. Night - 동굴 속 잠자리에 들기 전.-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5. 16. 19:47
1. 한국의 음식, 한식(韓食) 한류 열풍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한식도 꽤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즘이다. 한국을 찾았던 외국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의 이미지로 '한식'을 말하면서 한국 음식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입맛은 자연스레 '한식'에 맞추어져 있다. 특히, 한식이 아니면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한식이 아니면 식사가 아닌 간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외국 여행을 할 때,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고생을 하기도 한다. 한국 음식점(Korean Restaurant)이 외국에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한국 음식점을 찾아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 각 나라마다, 문화권 마다 음식에 들어가는 향신료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고, 주로 쓰이는 음..
-
애플, 스와치와 상표 분쟁에 휩싸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5. 6. 08:00
LG전자의 첫 번째 스마트워치이자 첫 번째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6월에 공개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임박한 가운데, 사람들은 애플이 올해 가을에 출시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애플의 '아이워치(iWatch)'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패션 시계 시장 세계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전통적인 시계 시장의 강호인 스위스의 '스와치(Swatch) 그룹'이 애플의 스마트워치 상표인 '아이워치(iWatch)'에 대해 애플의 아이워치에 대한 상표등록 취소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와치와 애플 사이의 분쟁이 불가피해 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이번에는 '스와치(Swatch..
-
구글의 역사, 16년 - 구글 검색엔진의 변화-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4. 29. 07:30
1970년대 스티브잡스와 스티브워즈니악이 차고에서 애플의 시작했던 것과 비슷하게 구글 또한 그 시작은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검색 엔진 '야후(Yahoo)'를 따라잡은 뒤, 전 세계 검색 시장을 주름잡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전 세계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를 운영하고 있고,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개발/판매하여 '증강현실'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고,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통해 '초저가 조립형 스마트폰'을 만들어 판매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주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은 '검색엔진'하나로..
-
뉴욕, 지도 없이 길을 헤매도, 그저 I♥NY(3) - New York City-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4. 26. 14:41
1. 지도, Map. 역사 교과서나 위인 전기를 통해서, 혹은 다른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한 번 쯤 들어 봤을 법한 이름이 있다. '김정호'. 조선시대에 '대동여지도'를 만들었다는 사람. 물론, 그 전에도 지도를 그렸던 사람은 많지만, 그의 이름이 아직까지 불려지는 이유는 아주 '정확하게'지도를 그렸기 때문이리라. 여행을 가거나 어딘가를 찾아갈 때, 지도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지도는 아주 중요하다. 지도 없이 어딘가를 찾아 가겠다고 길을 나선다면 하루종일 길을 헤매면서 하루를 다 허비할 지도 모른다. 지도가 있어도 지도를 잘 볼 줄 모른다면 길을 헤멜 지도 모르지만, 지도가 있으면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을 수가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지도 서비스가 아주 좋기 때문에 ..
-
뉴욕의 거리를 걷다 보면, I♥NY(2) - NewYork city-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4. 26. 13:20
1. 신발(Shoes). 여행자에게 있어 신발은 아주 중요한 도구이다. 평소에 걷던 양 보다 더 많은 양을 걸어다니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신발의 선택은 아주 중요하다. 발이 아프면 여행을 즐겁게 할 수도 없고, 들르고 싶은 곳에 들를 수도 없다. 그래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여행자들은 보통 두 개의 신발을 가지고 다닌다. 하나는 편한 운동화[보통 선택하는 것이 조깅화류이다. 가볍고 발이 편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간편하게 신고다닐 수 있는 슬리퍼[보통 '조리'라고 불리는 신발을 가지고 다닌다]를 가지고 다닌다. 또 다른 하나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드물지만, 깔끔한 복장에 어울리는 신발을 하나 더 가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 여행을 하면서 어떤 신발을 신고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