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키토(Quito) 시외버스터미널 정보.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12.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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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의 시외버스터미널은 최근에 변경된 것 같습니다. 론니플래닛을 비롯한 일본의 지구를걷다에 조차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정보가 달랐고, 키토 시내의 인포메이션에서 나눠주는 시티맵에도 시외버스터미널에 예전위치로 표시되어있는걸로 봐서, 최근에 바뀐듯합니다.
더욱이, 인터넷에 찾아봐도 없길래,,제가 오늘 몸으로 체험하고 글을 씁니다 ㅋㅋ

-잡담
콜롬비아 국경도시  이피알레스(Ipiales)에서 오전에 출발해서, 국경사무실이 있는 루미차카(Rumichaka)에 미니버스를 타고 순조롭게 도착!!
론니플래닛에 나온 미니버스타는곳으로 가다보니, 미니버스운전기사가 루미차카,루미차카그러길래 바로 타주셨다 ㅋㅋ

근데 내려주는곳은, 에콰도르 국경사무소가있는곳??뭥미 ㅡㅡ
다시 살짝 언덕길을 배낭을메고 올라가서, 콜롬비아 출국도장찍고,
다시 에콰도르국경가서 출국도장 찍고,
드디어, 에콰도르에 들어오셧음!
여기서 또, 한시간정도 어리버리까면서 왔다갔다하다가, 겨우겨우 국경도시 툴칸()으로 가는 미니버스를 타고 툴칸 버스터미널로 ㄱㄱ씽-

여기까지는 뭔가 순조로웠다......ㅋㅋ
--------------------------------------------------------------

키토에 도착했다..
여기가 키토구나.
해발고도 2800미터? 경치는 좋아보였다.
근데 내가 내린곳이 어디지? 론니의 정보와는 뭔가 다른 느낌이었다.
정말 우라질만큼 운이 좋아서인지, 내리자마자  코이카(koica)단원을 만나서 길안내를 받으니,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곳. 키토의 북부 시외버스 터미널이랜다.

그렇다,
키토를 중심으로 에콰도르의 북쪽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여기서 발착하고,
키토를 중심으로 에콰도르의 남쪽으로 운행하는 버스는 남쪽의 버스터미널에서 발착한다.(남쪽의 터미널은 새로지은 것 같았다. 건물이 서울역 수준으로 깔끔하고 좋아보였음)

남쪽의 터미널은  터미넬 데 퀴툼베(Terminal de Quitumbe), 트롤레(Trole) C4를 타고가면 마지막 정거장이다.
남쪽의 터미널 바로앞에 트롤레가 구시가(Old town)와 신시가(New town)를 지나기 때문에 교통 사정이 나은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콜롬비아로 가거나, 콜롬비아에서 왔을 때 북쪽 터미널을 이용해야하는데 살짝 까다롭다.
나도 오늘 조낸 어리버리까다가 버스타고 시내관광만 하루종일 할뻔하다가 구출되었다..

북쪽 터미널의 이름은 까르쎌렌 터미널(Carcelen al to terminal).
일단 올드타운이나 뉴타운에서 트롤레를 탄다.
트롤레를 타고 마지막정거장까지가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서 버스를 갈아타려고 줄을 서는데 절대 휩쓸리지마라,,,,,

난 괜히 따라가다가 큰일날뻔했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아닌, 길 건너편 다른 건물 앞에서 터미널 노르테(carcelen terminal, norte)로 가는 버스가 출발한다.
물론, 사람들한테 물으면 잘 가르쳐준다.

만약, 콜롬비아에서 온다면,
시외버스에서 내려서, 사람들 따라서 걍 가면 된다.
대충 버스 타면 트롤레타는곳으로 가는데, 거기서 트롤레 잘 골라타야한다.

트롤레가 C1,C2,C3,C4 네 종류가 있는데, 운행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뭐 결국은 다 똑같을것같지만 말이다..


본인은 아무거나 타도 잘 다녔으니 ㅋㅋ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ㅋ




- 노란선 젤 왼쪽이 남쪽, 퀴툽베, 오른쪽 젤 끝이 터미널 노르테(Terminal Norte)

 



- 퀘툼베


 

- 트롤레(Trole) C4를 타면 끝에서 끝까지,,1시간 좀 넘게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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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도착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09. 12. 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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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13시간 뱅기타고~ LA로..

오후 9시에 뱅기타고 13시간 날아갔는데,,,,,,도착하니 같은날 오후3시;;

같은날 12시 뱅기타고, 멕시코시티로 ㄱㄱㄱㄱ Mexicana Airline 딜레이 장난아님,,진짜 똥줄타게,,

멕시코시티에서 1시간 반 뒤에 연결되는걸로 콜롬비아 보고타로 날아가야하는데,,,30분 연착.........

멕시코에서는 뱅기갈아타는데도 입국수속 밟아야된대서 갔는데,,,,,,,,줄이완전 ㅠㅠ
40분 만에 겨우 입국수속!!!
열나게 달려서,,
뱅기 갈아타는데까지겨우 도착,,,,,,,출발 10분전,,,,,,,좌석배정받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탑승햇는데,,,,
역시 멕시카나에어라인,,30분 딜레이 ㅠ 나 왜뛰었음?? 땀까지흘리면서

아 근데 진짜, 뱅기탈때부터 스페인어만 줄기차게 나오는데 하나도 모르겠고,,,답답하다

오후 1시! 보고타 도착.
헐,
근데 스페인어 하나도 모르니까 정말 난감!!
그래도 즐겁다!
남미
라틴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사우스아메리카

쿨쿨쿨쿨!

세계에서 범죄율 1위, 콜롬비아.
오자마자 소매치기 예의상 한번 당해주시고!
즐거운 여행 시작!




- Mexico city to Bogo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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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리버(Swan River)의 요트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12. 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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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리버(Swan River)의 요트


강가에 정박해있는 요트들.
그들도 언젠가는 먼바다로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겠지.

어디론가 멀리,
오랫동안 떠난다는건 큰 모험이다.

큰 모험이기에 용기가 필요하다.
모든걸 뒤로한 채 떠날 수 있는 용기.

 

30/09/2009 Wed.
South Perth,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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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소중한 것. Time is Valueable.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12. 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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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소중한 것. Time is Valueable.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한정된 시간을 잘 활용하고,
가치있게 사용하는 것만이 남아있다.

모두다 똑같은 절대조건.



26/09/2009 Sat.
Perth,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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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12.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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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개


사냥을 잘 할때는
사랑받는 사냥개 이지만,

사냥감이 없어지거나,
다른 사냥개로 인해서 필요가 없어지면

버려지는 사냥개.
그것이 현실.

 

23/09/2009 Thu.
Perth,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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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그리고 거주등록에 관한 문제.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11. 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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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 그리고 거주등록... 4개월전에 포스팅할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에서야......- _-

러시아여행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논란이 많으면서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거주등록에 관한 문제다.

거주등록은 러시아를 가기전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따라서 러시아에 발을 딫는 그 순간까지도, 그리고 러시아 안에서도 신경을 안 쓸수가 없다.

거주등록에 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러시아 여행을 할 경우 한 도시에 72시간(3일)이상 머물 경우 거주등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 규정을 가지고 러시아에 3일 이상 머물경우 도시마다 무조건 거주등록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혹자는,
이 규정을 가지고 한 도시에 3일 이상 머물지 않고 떠난다면 거주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어느것이 진실인가?
본인은, 후자쪽이 더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상트페테르부르크(St.peterburg)에 2박3일간 머물렀었다.
본인이 거주등록을 하려고 호스텔리셉션에 거주등록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었더니, 몇 일동안 머물것인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나는 이틀뒤에 모스크바로 떠날 예정이어서 이틀이라고 대답했더니 거주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3일이상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머물것이 아니면 할 필요가 없다면서, 괜찮다고 말해주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후에 리셉션에서 일하는 사람이 바뀌었을 때, 다시 가서 물어보았다. 이번에는 질문을 바꾸었다.
거주등록을 하고싶다고 하니 예상대로 몇 일 머물거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 나는 2일이나 3일 머물예정인데 아직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만약 이틀뒤에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떠나면 거주등록을 할 필요가 없고, 3일 이상 머물것이면 거주등록을 해야한다면서 거주등록을 신청하는 곳 위치를 표시해주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결국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거주등록을 하지않고 모스크바로 왔다.

모스크바에서 한인민박에 머물렀는데, 나한테 묻는 것이었다.
거주등록을 했냐고.

나는 상트에서 3일이상 머물지않았고, 모스크바에서도 3일이상 머물지 않을 예정이라서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더니
"러시아에 입국하고 3일 이내에 거주등록을 해야한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하든 안하든 그건 본인 마음이지만, 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그리고 거주등록 대행도 해주고 있다고."

나는 모스크바에서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이르쿠츠크로 떠났다.

거주등록, 
러시아 여행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줄곧, 그리고 좀 찝찝했다.
혹시나 출국할 때 태클거는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이르쿠츠크 호스텔에서 거주등록 서비스를 해 준다고 게시판에 붙여놓았길래 문의를 했다.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거냐고 묻길래, 잘 모르겠는데 3-4일은 있을거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알았다면서 일단 거주등록을 해 주겠다고 하면서 거주등록을 해 주었다.


결론,
거주등록은 러시아 여행시, 한 도시에 3일(72시간)이상 머물지 않으면 할 필요가 없다.


덧,
러시아 현지에서 호스텔을 운영하는 러시아인들이 저렇게 대답해 주고 있었다.
나도 여러곳에 문의를 해 보았다. 특히 러시아에서 민박을 하는 한국인들의 경우는 러시아 입국시 3일이상 러시아에 머물 경우 모든 도시에서 거주등록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민박집에서 대행도 해준다고 했다. 가격은 물론 비싸다..다른 곳에 비해서 (커미션을 먹으려는 계산으로 보인다)

러시아인들은 한 도시에 3일(72시간)이상 머물경우에 거주등록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러시아에 입국하고 72시간 이내에 거주등록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거주등록을 하든말든 그것은 본인이 판단하자.

이상 본인의 거주등록 이야기 였음.






-모스크바 바실리대성당


- 시베리아횡단열차, 열차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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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로 가는 비행기표를 구입하다!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11. 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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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미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생각한 곳 호주.

내가 호주를 남미의 바로 전으로 생각한 이유는?
- 호주에서 남미로가는 비행기표가 가장 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

처음 여행을 시작하기 전 생각을 했었다.
워킹홀리데이를 먼저하고 여행을 떠날까? vs 여행중간에 워킹홀리데이를 할까?

남미와 북미를 여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선택한 뒤 나의 결정은 여행의 중간에 호주에 들러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것.


호주에서 열심히 워킹을 하고 가끔씩 홀리데이를 즐기고 있는 최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었다.
남미로가는 비행기표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것....

그 이유는??
호주가 지금 성수기인것처럼, 남미도 11월 부터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비행기표 가격이 .............

10월 초에 비행기표 가격을 호주에서 알아 봤을 때,
편도 1000달러(AUD), 왕복 1600달러(AUD, 텍스포함) 였었다.
그 가격조차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싼 표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미적거리기다가 어느덧 11월이 되어 버렸고, 통장의 잔고도 이제 어느정도 빵빵해져서 다시 표를 알아본 순간, 내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편도 2000달러(AUD)?????? 왕복 3000달러!!
호주내의 유명 비행기티켓판매처에 문의한 결과, 성수기라서 티켓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라는 답변.플라잇셋터 www.flightcentre.com.au / STA TRAVEL www.statravel.com.au / STUDENT FLIGHTS www.studentflights.com.au ) 및 시드니의 한인 여행사 모두 성수기라는 단어를 붙였다.

그래서 생각한 대안!!
Oneworld(원월드) 세계일주항공권을 알아보는거야!! 어차피 한국까지 가야하니까,,

5개대륙 3899AUD, 음,,가격때문에 좀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보류.

몇 일동안 뱅기표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 어떻게 남미를 가야할까? 생각한 대안..여러가지.
1. 그냥 미친척하고 3000 달러 내고 왕복으로 칠레로 간다.
2. 칠레가는 편도 2000 달러(AUD)끊고, 칠레에서 제3국(볼리비아)가는 편도를 두개 끊고 칠레가서 볼리비아표 취소한다.
3. 미국으로 먼저 간 다음 남미에갔다가 호주로 다시 돌아와서 한국간다.
4. 원월드 세계일주 항공권을 발권한다.(남미로 가려면 반드시 5대륙이어야한다)
5. 미국 경유를 알아 본다.(나중에 생각난 것이다)

가장 마음이 끌린것은 칠레편도 - 제3국 편도 티켓으로 칠레로 가는 것이었다.
이 방법은 몽골에서 중국비자 받을때도 썼던 방법과 유사한데, 중국비자를 받기위해 제3국으로 가는 비행기티켓예약확인서를 대사관에 제출해야해서 제3국 예약하고, 비자받고 비행기를 취소한 적이 있었다.

여러가지를 알아보던 끝에, 남미/카리브해에서 미국으로 갈 때 미국 마이애미(Miami)를 많이 경유한다는 사실을 발견, 시드니(Sydney)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뱅기를 알아보았다.
이게 웬일? 700달러(USD)?? 마이애미로 가는 뱅기표를 덜컥 결제했다. ----- 그 다음날 알아버린 사실이었지만 시드니가 호주의 시드니(Sydney)가 아니라 미국의 시드니(Sidney)였다. (참 웃기지도않을 해프닝이 있었다)

아무튼, 다시 마이애미의 결제를 취소하고,,두번이나
LA로 가는 걸알아보았다. 1211달러(USD),, 고민했다. 그리고 LA에서 남미로 가는 걸 알아 보았다.
편도로 가는 가격은 어느정도 괜찮으니, 왕복 가격이 만만찮은것들,,,돈이 문제였다.

그러다가, 어느 날,
칠레로가는 편도 비행기표가격마저 또 한번 올라버린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
급하게 그냥 LA로 가는걸 질러버렸다.. 1211USD,, 이것마저도 놓치면 안될 것 같은 생각에.

그리고 알아보았다. 남미 어디로 가지?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그러다가 문득,
어느 블로그에서 남미와 관련하여 보고타(Bogota)를 언급한 걸 본 기억이 있어서, 보고타를 지도에서 찾아봤다.
콜롬비아의 수도가 보고타였구나........(이런 나의 무지)
LA- 보고타 비행기표를 검색해보니 그나마 싸다...
그리고 질렀다.


그냥 한순간에 질러버렸다. 이렇게 남미로가는 비행기표는 막을 내렸다.
시드니 - LA    >> 1211 USD (왕복)
LA - 보고타(콜롬비아)   775 USD (왕복)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다..
난 뭘하러 호주에 왔나?? 돈벌려고,,그리고 남미가는 뱅기표 싸게 살려고 왔는데.. 뱅기표는 너무 비싸다!

내가 지금 머물고있는 퍼스Perth
Perth - Sydney   300 AUD,
Sydney - LA     1211 USD
LA - Bogota   775 USD
비행기,,,,,,,,정말 싫다...타기싫다.......비싸니까.


아무튼,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제 남미로 가는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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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11. 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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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내가 너무 구식이라서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걸까?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계바늘.
사각사각, 종이위의 연필심.
쓱싹쓱싹, 톱밥을 뱉고있는 나무.

아직 주변에 아날로그는 많지만,
디지털이 지배하는 시대에 그걸을 찾기란 힘들다.

난 아날로그가 좋다.

디지털은 차갑지만,
아날로그는 온기를 품고 있으니까.



Someday, Sep 2009.
From Australia.




- 해질녘, 알바니하이웨이 Albany HWY 옆의 집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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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day of Wine farm, Donnelly River.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11. 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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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day of Wine farm, Donnelly River.


나는 내가 숨쉬고 있는,
움직이고 있는,
보고 있는,
듣고 있는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고 싶다.

이것은 욕심이 아니다.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내 인생에서 다시 없을 이 순간을
모두 기억하고 싶다.


22/09/2009. Tue.
Pemberton, Australia.







- 와인팜



- 마지막날, 포도나뭇가지 정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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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지나가는 하루하루.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09. 11. 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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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지나가는 하루하루.


삶을 살면서 스쳐지나가는 많은 날들이 있다.

먼훗날,
아니 가까운 훗날에 조차 기억나지 않을 그런 날들.

지금 이 순간을 먼훗날에 기억하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이 오늘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
이 시간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서.

 

20/09/2009. Sun.
Pemberto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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