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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중동)사람들에 대한 대화.-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10. 2. 3. 11:40
- 이슬람(중동)사람들에 대한 대화. Islamic country. 중동(Middle east) 사람들. 우리는 그들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걸까? 테러, 납치, 전쟁, 대량살상무기?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가보지 않은) "가지마라", "위험하다" 소수의 사람들은 말한다.(갔다온) 사람들은 착하고, 정겹다. 나라의 분위기는 위험하지 않았다고. 그 어느 나라보다도, 좋았다고. 언론에서 말하는 현실과 현실이 말하는 현실은 다르다.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 아젠다세팅(Agenda setting). 여행자들은 말한다. 중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곳이라고. 20 Dec, 2009. Sun. Quito, Ecuador. - 시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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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는 너무 힘들어.-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1. 3. 10:35
술을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술을 계속 마신다. 콜롬비아 보고타 해발고도 약2500미터. 에콰도르 키토 해발고도 약 2800미터. 보고타에서 술 마시고 놀아도 아무 문제없었다..보고타에 가자마자 제일 먼저 먹은게 콜롬비아 술이고, 가장 먼저 한 일이 프랑스애랑 클럽가서 술마시고 논거였다,, 키토에서도 술을 마셔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페루, 힘들다.. 쿠스코 해발고도 약3500미터.. 술을 마시니 너무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았다. 자려는데 숨이 찼다. 푸노. 해발고도 약 3800미터. 어제 bar에가서 술을 마시고 호스텔에갔는데, 밤에 숨막혀서 죽는줄 알았다. 오늘, 론니플래닛에나온 괜찮다는 클럽에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없어서 술만 홀짝홀짝했다. 마시다가, 너무 숨이차서 바람을 좀 쐐야겠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