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5. 12. 4. 14:06
휴양의 끝은 어디일까.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휴양지'를 찾아 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우리들은 가끔씩 쉬기 위해 '휴양지'라 불리는 곳으로 떠난다. 가까운 곳으로 치자면 우리에게 익숙한 동남아의 많은 해변과 섬들. 그리고 좀 멀리는 하와이나 남태평양의 몇몇 섬들. 그리고 좀 더 멀리 간다면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중미, 캐리비안 해(Caribbean Sea)의 '칸쿤'을 위시한 몇몇 명소들이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해변, 티없이 맑은 아쿠아블루 색상의 바다. 우리가 상상하는 '휴양지스러운' 해변은 세계 곳곳에 펼쳐져 있지만, 사람이 붐비지 않는 곳은 드물다. 물론, 사람들이 붐빔으로써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풍길 수도 있지만, 조용히 '나'만의 혹은 '우리'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몰디브(Maldives), 끝없이 맑고 끝없이 조용한 곳. 그곳에서는 내 주변의 모든 것이 투명하다. 투명함 속에서 들려 오는 것은 잔잔한 물결이 바람에 실려오는 소리 뿐이다.
△ 하얀 모래가 깔린 해변. 그 앞에 펼쳐진 아쿠아 블루 색상의 바다.
해변은 가벼운 바람이 불어 왔고, 파라솔은 비어있었다.
△ 지도에서 육지를 찾기 힘든 나라, '몰디브 공화국'.
수 천개의 섬들이 남북으로 길게 펼쳐져 있는 몰디브는 과거에도 지금도 여전히 '휴양지' 중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몰디브를 찾는 외국인들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레 국제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친 뒤,
보트나 경비행기(수상비행기)를 타고 리조트나 호텔로 이동하게 된다.
- 처음 만난 몰디브의 풍경 : 섬, 그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까.
△ 비행기에서 바라본 몰디브 바다.
섬 하나에 리조트/호텔이 하나다. 섬과 바다, 산호와 열대어들이 어우러져 있다.
무한히 쉬고 싶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여행지에서는 쉬어야 한다는 생각이 커져갔고, 이번엔 좀 더 간절했다. '몰디브', 그 어느 곳보다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 곳'. '휴양을 위한 최고의 장소'라는 이야기를 익히 듣고 있었고, 주저없이 결정한 장소였다. 어딘가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그곳. 섬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지만,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것들이 있었고, 먹고 쉬는 것을 하는 데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입국 수속을 마친 뒤, 공항 입구에 마련된 리조트 부스를 찾아가서 예약 내역을 확인 한 뒤, '경비행기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바닷바람. 불과 몇 시간 전에는 패딩을 입어야 했는데, 이곳에서는 옷을 홀라당 벗어 던져도 춥지 않다니. 이국적인 느낌이 충만해 지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경비행기 선착장은 각자의 섬으로 떠나기 위한 사람들로 붐볐다. 시차 적응에서 비롯된 약간의 피곤함이 몰려왔지만, 바다 건너 다른 섬으로 날아가면 모든 것은 잊혀질 것이었다.
△ 경비행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했다.
몰디브 국제공항 제3터미널. 그곳엔 각자의 섬들로 가기 위해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 몰디브의 리조트 섬. 그리고 해변.
바다 위에 나무로 된 건물들이 솟아 있고, 그 위로 경비행기가 날아간다.
사람을 가득 채운 15인승 경비행기는 물살을 가르며 날아올랐다. 작은 창 밖의 에메랄드빛 바다.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는 그런 곳. 비행기는 30여분 뒤 바다 위에 내려 앉았다. 바지(뗏목)에 접안을 한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내렸고, 사람들은 리조트에서 보내온 배에 올랐다. 배들은 각자의 섬을 향해 나아갔고, 저 멀리 내가 머물 섬이 보였다. 지상 낙원이라 불러도 될 만한 섬.
섬은 조용했다. 리셉션에서 리조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자 방으로 향했다. 눈부신 백사장. 파라솔이 백사장을 따라 늘어서 있었지만, 파라솔에 누워 쉬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간간히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물 위를 가로지르는 데크 아래, 헤엄치고 있는 열대어. 그 사이로 베이비 샤크(상어)가 지나갔다. 내가 상상하던 그런 풍경이다.
△ 데크는 바다를 가로질러 각자의 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워터빌라. 몰디브의 매력적인 숙소이다.
숙사에서 바로 바다로 뛰어들면,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 해변은 언제나 조용하다.
△ 섬을 한 바퀴 돌아보는 것.
어디에서나 멋진 풍경은 펼쳐져 있다.
△ 야자수 나무아래 파라솔.
야자수 너머로 워터 빌라들이 바다 위에 솟아 있다.
△ 사람들이 섬으로 들어오고 있다.
선착장에 내린 사람들이 데크를 지나 리셉션으로 들어가는 모습.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간혹 낚싯배를 타고 나가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는 섬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도 시간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장소에서 시시각각 바뀌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스며들었다. 매일매일이 달랐다. 때로는 소나기가 내렸고, 때로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서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렸다. 구름 한 점 없는 한낮의 태양 아래에서는 물고기들 조차도 그늘 아래로 모여들었다.
누군가가 "몰디브에 갈 때는 컵라면을 들고 가야 한다"라고 말해주었고 그 말을 듣고 가방에 컵라면을 챙겨왔지만, 정작 컵라면을 먹을 일이 없었다고 하면 과장일까. 컵라면을 먹을 틈 조차 없이 풍족한 섬이었고, 여유로 가득차 있는 섬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도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섬이었다.
△ 해질녘의 워터 빌라.
△ 해변을 걷는 사람.
△ 어둠이 깔리면, 섬은 불을 밝힌다.
△ 빛나는 섬.
어둠이 깔리면 바다 위의 섬은 하나의 빛이 되고, 바(BAR)에서는 음악이 흘러 나온다.
희미한 물결 소리를 들으며, 모히또(Mojito) 한 잔 훌쩍.
- 바다, 그리고 바다 속 : 손에 잡힐 듯 한 경이로움.
△ 몰디브의 가장 큰 매력은 '바다'라고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열대어'를 볼 수 있고, 경이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스노클링 중, 내 눈앞을 지나던 물고기떼.
물고기들이 마치, 다른 세상에서 이쪽으로 건너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사실은 '그늘'에서 '햇살'이 비치는 곳으로 헤엄치는 중이다.
바다를 낀 여느 휴양지가 그렇듯, 몰디브에서도 '스노클링'을 빼 놓을 수 없다. 낚시를 하거나, 먼 바다로 서핑을 하러 떠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는 스노클링이 유일한 즐길거리라고 할 수 있기에, 절대 '스노클링'을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아쿠아블루 색상의 바다 위를 떠다니며, 눈 앞에서 헤엄치는 열대어들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할 기회는 의외로 많지 않다.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 그리고 에프터눈 티 타임(afternoon tea time)과 저녁 식사 사이. 가만히 누워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부릴 수도 있었지만, 나는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열대어들은 주로 '산호초'가 있는 곳에 모여 있거나 '워터빌라'를 받치고 있는 기둥 주변에서 무리를 이루어 헤엄치고 있었다.
물고기들의 무리. 적게는 수 십에서 수 백, 수 천 마리의 물고기 떼가 눈 앞을 가로질러 갈 때의 풍경은 나를 바닷속 더 먼 곳으로 끌어들였다. 바닷속 풍경을 다루는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법한 풍경들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고, 가끔은 생전 처음 보는 물고기들이 눈 앞을 헤엄쳐 지나갔다. 물고기들은 손에 닿을 듯 말 듯 지나갔다. 눈 앞에 펼쳐지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 순간은 금방 스쳐지나갈 뿐이었다. 물고기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은 그 순간, 그 때 뿐이었다. 다시 그 장소를 찾았을 때는 물고기들은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다.
△ 섬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놀이는 스노클링이다.
'스노클링'만으로도 족하다.
△ 산호마다 물고기 가족들이 살고 있는 듯 했다.
작은 가족부터 대가족까지. 다양한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 숙소 뒤쪽의 바다에 뻗어 있는 산호초들.
산호초와 열대어들이 어우러져 있었다.
△ 숙소 바로 아래에 있던 산호와 물고기 무리.
△ 얕은 바다에 '상어'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다.
'베이비 샤크'로 불리는 작은 상어들.
△ 물고기 떼들은 나를 더 멀리까지 끌어들였다.
물고기떼에 이끌려 바닷속으로 점점 더 멀리 들어가던 나.
△ 선셋크루즈. 배 위에서 맞이한 노을.
△ 태양은 바다 저편으로 내려 앉고, 서서히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 언제까지나 이곳에 머무를 순 없었다.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왔다. 저 데크를 지나, 배를 타야 했다.
몇 날 며칠, 무한히 오랫동안 머물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는 곳이다(돈 문제가 가장 크다). 어쩔 수 없이, 몰디브의 섬을 떠나야 할 시간은 다가왔다. 몰디브에서의 휴양을 끝내고, 배를 타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하는 발걸음. 누구랄 것 없이, 선착장으로 향하는 데크 위를 걷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묻어 있었다. 처음 이곳에 도착했을 때의 기쁨과 설렘이 아닌, 아쉬움.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 그리고,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바다 속으로 가라앉기 전에는) 반드시 이곳에 다시 오리라는 다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배는 섬을 떠났고 경비행기는 파도를 박차고 날아 올랐다. 말레 국제공항은 우울해 보였다.
△ 언제나, 여행의 끝은 묘한 감정에 사로잡히게 한다.
이렇게나 좋은 곳을 뒤로 한 채,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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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4. 09:00
최근 들어서 모바일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에 관한 이야기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이 많은 변화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면모를 대거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고,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의 출시가 (기존의 4월에서)2월 경으로 앞당겨 지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된 가운데 출시일이 다가올 수록 변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이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가 새로운 4인치 아이폰(4-inch, iPhone 6C/가칭)이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 애플전문가 'Ming Chi-Kuo'가 4인치 크기의 '아이폰6C'가
내년 3~4월 경에 출시될 것이고 언급하면서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새로운 '4인치 아이폰' 출시, 초읽기 들어갔나? 긴장하는 중저가폰 업체들.
애플의 제품 출시와 변화에 관한 정확한 예측을 하면서 소위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Ming Chi-Kuo'가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이 내년 초, 3월 혹은 늦어도 4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평소 애플에 관해 말을 아끼는 편인 그가, 지난달 초에 2016년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7'이 큰 변화를 맞이 할 것이고 더불어 '4인치 아이폰'이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말 한 이후, '4인치 아이폰'에 대해 그 출시 시기가 3월 혹은 4월이 될 것이라고 다시 언급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2013년, '아이폰 5S'와 '아이폰5C'가 되었다.
'아이폰 5C'는 플라스틱 바디를 가지고, 터치ID가 탑재되지 않은 '중/저가 시장' 공략 제품이었다.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애플인플인사이더(AppleInsider.com)'가 Ming Chi-Kuo의 4인치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다루면서, 스마트폰 시장 특히, 중/저가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Kuo는 보고서를 통해, 새롭게 출시될 '4인치, 아이폰 6C(가칭)'가 지난 2014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폰 5C'와 달리 '메탈 바디(알루미늄)'를 가질 것이고, 지문 인식 기능과 애플 페이(Apple Pay)를 위한 NFC 칩을 탑재하는 동시에 메인 프로세서로는 'A9'칩이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그 가격은 400~500달러 사이로 책정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을 두고, 시장은 대체로 Kuo의 의견에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몇몇 전문가들은 메인 프로세서로 '아이폰 6S'의 'A9'이 사용되기보다는 '('아이폰 6'에 사용된)A8'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Kuo는 '4인치, 아이폰 6C'의 출고량은 약 2천 만 대 가량이 될 것이며 이는 애플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약 8~9%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uo는 지난달 초(11월 초)에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3D 터치(3D Touch) 기능은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iPhone 7' Concept image.
'아이폰7'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터치 ID'가 디스플레이 안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당초,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은 9월, '아이폰7'과 함께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Kuo는 최근 '4인치 제품'의 출시가 3~4월 사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4인치 아이폰'의 내년초 출시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전략하는 기업에게는 물론이고 상반기에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들이닥친 갑작스러운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4인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애플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면, 다른 기업들의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내년 2월께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삼성과 (예년과 같다면)4월에 신제품을 출시할 LG 등의 기업들도 '4인치 아이폰'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4인치 아이폰'이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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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3. 09:10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속에서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최근 몇 년 간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지만, 전략 스마트폰의 예상치를 밑도는 판매량은 IM(IT/Mobile)부문 영업이익을 크게 낮추었고,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것을 비롯하여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도 점유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삼성 스마트폰 위기설'을 낳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은 시중에 판매되는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 봐도 분명 '뒤쳐지지 않는 제품'일 뿐더러, 출시될 당시에는 단연 세계 최고의 '스펙과 기능'을 자랑하며, 여러 IT 매체들의 극찬이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그 판매량은 시장 점유율 2위인 '애플(Apple, Inc.)'와 비교해 봤을 때 크게 뒤쳐지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같은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 문제 그 중에서도 'UI(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의 개선 필요성을 꼽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 스마트폰의 'UI'인 '터치 위즈(TouchWiz)'의 변화를 바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한 소식통을 통해 삼성이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업데이트에 맞춰 '터치위즈'의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5'의 '안드로이드 6.0'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삼성의 스마트폰 'UI'인 '터치 위즈'에 변화가 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터치위즈'가 '플랫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한결 더 부드러워지고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다.
- 삼성 스마트폰 UI, '터치위즈'의 변화. '플랫'디자인 입히나?
△ 지난 2014년 말, 삼성 스마트폰에서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냐는 설문조사 결과.
약 5400여 명의 응답자 중, 43% 가량이 가장 큰 문제는 '터치위즈(UI)'라고 답했다.
△ '터치 위즈'에 '플랫 디자인'이 적용된다는 이야기에, 폰아레나에서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 약 950여명 중에 66%가 '변화'를 반겼다.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되던 것이 바로 '터치위즈', UI/UX(Uuer Experience)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LG의 경우 오래전부터 UI/UX에 상당한 공을 들여 왔고, 최근 출시된 'V10'에는 'UX 4.0+'를 바탕으로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플 또한 iOS의 업그레이드 때 마다 'UI'와 'UX' 향상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샤오미, 화웨이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최적의 UX를 선사하기 위해 안드로이드OS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삼성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shmallow)' 업데이트를 앞두고, '터치위즈'에 '플랫 디자인'을 적용하여 좀 더 심플하면서 깔끔한 UI/UX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의 웨이보(Weibo)를 통해 유출된 '갤럭시 노트5'의 안드로이드 6.0 스크린샷은 기존의 터치위즈와 달리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어 한결 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외 IT 매체인 폰아레나(www.phonearena.com) 등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터치위즈'의 '플랫 디자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사람들의 반응을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폰아레나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터치위즈'의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하드웨어 스펙 만큼이나 '소프트웨어' 즉, UI/UX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로 나눠져 있는 모바일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매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디자인/스펙(스펙은 이미 상향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에 대한 투자와 더불어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매력적인 'UI/UX'를 선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 '플랫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은 터치위즈/기존UI(왼쪽)과
플랫디자인이 적용된 UI(오른쪽)
그동안 '터치위즈'의 변화에 대한 기대와 루머는 많이 있어왔지만, 이번 처럼 확실한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안드로이드 6.0'부터는 '터치 위즈'의 변화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안드로이드 6.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지원되는 제품(노트5, 갤럭시 S6 등)에 국한된다는 점이지만, '터치위즈'변화로 인해 '삼성 스마트폰'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안드로이드 6.0'의 공식 배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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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스마트폰의 가장 큰 단점, 하나를 뽑으면 뭘까? - 설문조사 결과.
- LG G4, 다시 한 번 LG의 저력을 보여줄까? - 티저 영상 공개와 마케팅. 2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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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저장소 · 2015. 12. 2. 13:00
요즘은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마십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커피 매장(카페)을 찾을 수 있는데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커피 프렌차이즈'로는 '스타벅스(STARBUCKS COFFEE)'를 꼽을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큰 커피 기업인 스타벅스는 그 기업 가치만 해도 약 100조원에 이를 정도(12월 현재 상장 주식 기준, 우리나라 2위인 현대차가 약 33조원이다)로 엄청난 기업이기도 합니다.
스타벅스에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에스프레소(Espresso)'음료를 즐기지만, 스타벅스에 원두(홀 빈/Whole bean)를 가져가면 무료로 갈아주기도 하고(그라인딩/grinding), 스타벅스에서는 '볶은 원두(Roasted beans)'를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가끔씩 행사가 있을 때 마다 '한정 판매' 원두를 팔기도 합니다.
스타벅스의 시작이 '(신선한)볶은 원두'를 판매하는 것이었을 만큼, '(옛날에는)신선한 원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질좋은 원두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여러 나라의 원두 농장을 직접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 스타벅스 원두를 접한 결과 과.연. (한국)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의 품질과 맛이 '좋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타벅스에서 팔고 있는 원두로 내린 커피는 끔찍할 정도로 맛.이.없.다. 인데요, 왜 이렇게 맛이 없는 걸까요?
그 이유를 파헤쳐봤습니다.
△ 스타벅스 커피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선물용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원두를 주고받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서 스타벅스에서는 한정판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커피 생두를 가져다가 홈 로스팅(Home Roasting)을 하시는 분이나, 개인 카페를 운영하면서 직접 '로스팅(원두를 볶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 '원두를 볶기 전'에 먼저 하는 일이 있습니다. 원두를 볶기 전, 먼저 '핸드픽(Hand pick)'이라고 해서, '먹어서는 안 되는 원두' 혹은 '이물질'을 골라내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귀찮다고 안 하면 안됩니다. 꼭 해야할 일이죠.
△ 결점두의 종류.
결점두는 다양하게 나눠질 수 있지만, 크게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나눌 수 있다.
생두에서 '핸드픽'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발견 되는 것이 '조개두'와 '벌레두(벌레 먹은 콩)' 그리고 깨진 콩인 '파편'이다.
그리고 간혹, '곰팡이두'와 '흑두', '발표두', '드라이 체리' 등이 발견되기도 한다.
위 그림은 인터넷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결점두'의 종류에 관한 사진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잘 볶아진 커피콩'은 '결점두'들을 골라낸 뒤 볶아서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 것'이고, 실제로 커피 생두를 구입하게 되면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결점두'들이 섞여 있죠.
정상적인 원두는 그 지역 원두 특유의 맛과 향을 띠는데요, 결점두들은 원두 고유의 맛과 향, 풍미 등을 느낄 수 없도록 만드는 존재입니다. 결점두의 종류는 세분화하면 위 그림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데요, 드라이체리의 경우 일반 원두의 같이 볶게 되면 '발효된 불쾌한 맛'이 나게 되고, 조개두나 파편의 경우에는 일반 콩에 비해서 빠른 속도로 로스팅 되면서 '탄 맛'과 '쓴 맛'을 내는 원인이 됩니다. 벌레 먹은 원두(벌레두)의 경우에는 '타르 맛'과 '불쾌한 쓴맛'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흑두(검은 콩)의 경우에는 시큼한 맛, 떫고 매운 맛의 원인이 됩니다. 이처럼 '결점두'를 골라내지 않고 함께 로스팅을 하게되면 일반적으로 '탄 맛, 쓴 맛'이 강해지는데, 기분 좋은 쓴맛이 아니라 '불쾌한 쓴맛'이라는 점이 '결점두를 반드시 골라내야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한정판매' 중인 '스타벅스 2015 크리스마스 블렌드(Christmas Blend 2015)'와 '케냐 미디엄 로스트(KENYA Midium roast)'의 원두 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 스타벅스에서 한정판매 중인 '크리스마스 블렌드 2015' .
원두를 쏟아내자 마자 '결점두'들이 보입니다. 조개두와 파손두들이 상당히 많다.
조개두와 파편두는 '로스팅' 과정에서 정상정인 콩보다 빠른 속도로 로스팅이 진행되기 때문에
불쾌한 쓴맛과 탄맛의 원인이 된다.
△ 좀 더 확대를 해 봤다.
군데군데 구멍난 원두와 조개두, 콩의 모양이 온전치 못한 원두들이 상당히 많다.
최대한 관용을 베풀면서 원두를 골라냈다. 왠만하면 '일반 원두'의 양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 애썼다.
△ 원두의 분류는 '피베리', '결점두', 그리고 '먹을 만 한 원두' 세 가지로 했다.
피베리의 경우에는 '결점두'로 분류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피베리'만 따로 모아서 로스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피베리' 란?
흔히 '변종', '기형두'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피베리'는 일반적인 커피 생두(원두)의 한쪽 면이 평평하여 두 쪽으로 나뉘어 져 있는 것과는 달리 '강낭콩'과 같이 둥그스름한 형태를 띠고 있다. 그래서 그 모양이 '콩(Pea)'와 같다고 하여, '피베리(Pea berry)'라고 칭한다. 일반적인 모양이 아니다보니 '로스팅(커피를 볶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요소로 취급되었고,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 '버려지는 콩'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피베리'들만 따로 모아서 판매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고, 일부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피베리'로 내린 커피를 즐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 결점두의 모습(왼쪽)과 피베리(오른쪽)
괜찮은 피베리로 분류했지만, 그 중에서도 상태가 썩 좋지 못한 것이 눈에 띈다.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결점두 몇 개를 골라 봤다.
파손두(A)와 조개두(B), 은피(실버스킨/silver skin)이 벗겨지지 않은 원두(C), 벌레 먹은 원두(D)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크리스마스 블렌드 약 210g 중,
13g - 피베리 / 58g - 결점두 / 140g - 먹을 만한 원두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케냐 미디엄 로스트를 뜯어 보았다.
뜯자마자 '결점두'들이 쏟아져 나왔다.
△ 크리스마스 블렌드와 마찬가지로, '케냐' 에서도 상당량의 결점두가 나왔다.
△ 앞서 확인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온전한 콩으로 분류한 것과 피베리에서도 상태가 좋지 않은 것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양을 온전한 것으로 분류하려다 보니...)
△ 스타벅스 케냐 미디엄 로스트의 '결점두'
쓰레기 더미로 보인다..
△ 파편두와 조개두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분류 후 무게 측정.
피베리 19g / 먹을 만한 원두 187g / 결점두 63g이 나왔다.
△ 케냐 미디엄 로스트에서도
먹을 만한 원두와 결점두의 비율이 3:1 가량되었다.
아무리 좋게 봐도, 한 컵 분량의 약 25%가 '먹으면 안 될 원두'로 분류되다 보니
스타벅스 원두로 내려먹는 커피가 맛이 없을 수 밖에 없다.
△ 온전한 원두로 '스타벅스 원두 포장 팩'을 채워 보았다.
원래 분량보다 확연히 줄어든 양이다.
△ 스타벅스 커피의 원산지는 '미국'이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원산지'의 개념은 '로스팅 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타벅스 판매용 원두가 미국에서 로스팅 되어 한국으로 넘어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5 크리스마스 블렌드(다크 로스트)'와 '케냐 미디엄 로스트'를 확인해 봤는데요, 전체 분량의 약 1/4 정도가 먹어서는 안 될, '결점두'로 이루어 져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워낙 대량으로 로스팅이 진행되다 보니, '결점두'가 포함되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많은 분량'이 결점두로 분류된다는 것은 납득하기가 좀 힘드네요. 앞서 말했듯이, 스타벅스가 '질좋은 원두와 커피'를 공급하는 것에서 시작된 기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한국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원두의 상태는 정말 '저급' 중에 최하급이며, 도저히 '스타벅스의 가치'와는 부합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원두를 대량 공급' 해야 하는 프렌차이즈의 한계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 줘야 한다고 말 할 수도 있는데요, 굳이 소비자들이 '질 낮고 맛 없는 원두(벌레 먹고 깨져서 쓰레기로 분류되는 원두)'를 사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기업들이 '인력 확충'을 통해서 '질 좋은 커피'를 유통 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이곳에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원두 상태가 나쁜 것은 비단 '스타벅스'의 문제만이 아니었다)
많은 분들이 즐거게, 맛있는 커피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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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2. 09:05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애플(Apple, Inc.)과 삼성이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2강 체제를 유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애플의 '아이폰'은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매년 분기마다 사상 최대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애플 창업자이자 前CEO 였던 '스티브 잡스(1955-2011)' 사후, '혁신의 부재'라는 꼬리표를 좀처럼 떼어내지 못하는 애플이지만, 나날이 높아지는 아이폰의 인기는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해외 IT 매체들은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2015년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가 등장 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를 위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애플이 '듀얼 카메라'를 테스트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애플은 지난 4월,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를 인수 한 바 있고,
그 이후, '듀얼 카메라'를 통한 '3D 찰영 기능'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기도 하다.
- '아이폰7'는 어떻게 변할까? 5가지 변화에 대한 이야기.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사람들은 '아이폰'의 변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삼성이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인 변화에 적극적 펼치면서 스마트폰의 실용적이고 다양한 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애플은 점진적인 하드웨어 변화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가미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는 '아이폰 6 & 6플러스(2014년 9월 출시)'에 이은 '아이폰 6S & 6S플러스(2015년 9월 출시)'에서 '3D 터치(3D Touch)'의 장착, 12MP카메라 장착(8MP→12MP), 4K 동영상 촬영/라이브 포토(4k video/Live photo) 기능 추가 등의 변화에서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 Ming Chi-Kuo를 비롯하여 몇몇 IT 매체들이 차세대 아이폰에는 '방수/방진' 기능이 추가되고 더 얇아진 제품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회자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루머)를 비중있게 다루는 IT매체 중 하나인 'G for Games(지포게임스)'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여러가지 변화를 위해 5가지 정도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 for Games'에 따르면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라이트닝 커넥터(Lightining connector)' 대신 'USB C 포트(USB Type-C Port)'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멀티 터치 포스 터치(3D Touch)기능 추가 , 듀얼 카메라 장착(Dual-camera), 그리고 홈버튼의 '지문 인식' 대신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기능 삽입, 무선 충전 기능 추가 등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대신하여 'USB Type-C 포트'가 아이폰에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애플이 12인치 맥북을 통해 보여준 'USB Type-C'는 '통합'과 '효율성'을 위한 좋은 방안이기도 하다.
USB C 포트와 '썬더볼트'의 결합은 '라이트닝 케이블'과의 통합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기도 하다.
'아이폰7'에서 애플이 라이트닝 커넥터 대신 'USB type-C'를 사용한다는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폰의 헤드폰 잭'이 사라질 것(라이트닝 커넥터에 통합)이라는 이야기와 'D형 헤드폰 잭'이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USB C'의 등장은 '아이폰의 두께'와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 있게 합니다. 'USB C'의 장착이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12인치 뉴 맥북(12-inch, MacBook)을 통해 USB Type-C의 효율성이 검증 되었고, 지난 6월에는 인텔의 'USB C 포트'와 '썬더볼트'와의 통합도 관련있어 보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6P'에서도 'USB Type-C'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향후 '스마트폰'의 표준 단자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애플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은 '포스 터치/3D 터치'.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두 손가락'을 이용한 '3D 터치'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밖에도 'G for Games'는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해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3D 터치(포스터치)'를 구현하는 '멀티 포스 터치' 기능을 테스트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오래전부터 루머로 떠돌던 '듀얼 카메라'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듀얼 카메라와 관련하여 애플은 지난 4월,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를 인수한 바 있고, 링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D촬영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홈버튼'에 삽입된 '지문 인식 기능'이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오래전에 공개된 애플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특허'와도 연관이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이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홈버튼'의 위치가 바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무선 충전 기술의 경우에는 '애플 워치'의 자석 충전으로 인해 '아이폰 6S'에서 기대되었던 기능 중 하나였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아이폰7'에서는 '무선 충전 기능'이 도입될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 애플의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 중 일부.
애플은 오래전에 '디스플레이에 내장된 지문 인식 기능'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애플 전문가인 'Ming Chi-Kuo'를 비롯하여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7'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보고 있는 가운데, 앞서 언급한 5가지 변화는 충분히 기대할 만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같은 변화가 한꺼번에 일어난다면 '아이폰'의 가격 변동폭이 커질 수 밖에 없으므로, '모든 변화'가 함께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아이폰의 '하드웨어'가 2년을 주기로 변화해 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같은 변화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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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1. 09:00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것에 비례하여 기업들의 경쟁 또한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애플(Apple Inc.)과 삼성은 수 년간 '모바일 시장'을 리드하며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에서 애플이 2018년('아이폰8' 정도?)께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아이폰을 만들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결국은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점철될 것이고, 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폰/태블릿'이 대거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OLED는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기본 베이스이다). 사실, 삼성을 비롯한 일부 기업들은 오래전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삼성의 'AM-OLED(아몰레드/AMOLED)'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갤럭시 S6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에서도 여러차례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그리고 최근에는 '블랙베리'의 신제품 '프리브(Priv)'가 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최근 공개된 삼성의 '두루말이 형태'의 태블릿 특허 출원 내용의 일부.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서 특허 출원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의 특허 출원 내용 공개로 인해 접을 수 있는 태블릿과 두루말이식 태블릿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삼성의 '접이식 &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 특허. 과연 현실에서 만날 수 있을까?
△ 태블릿을 반으로 접는 형태에 관한 그림(왼쪽)과 스마트폰을 폴더 형태로 접는 형태에 관한 그림(오른쪽)
최근 몇 년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적인 변화를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지만 신제품이 출시될 때면 '새로운 기능(혁신적인 것)'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아지곤 하는데, 최근 삼성과 LG 등에서 '휘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접이식 스마트폰'이나 '(책이나 종이처럼)접을 수 있는 태블릿'에 대한 이야기들이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이같이 '휘는 디스플레이'를 적극 활용한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특허 출원한 '접을 수 있는 형태'의 태블릿과 '두루마리 방식'의 태블릿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 태블릿을 반으로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 사용 내용.
△ 태블릿의 양쪽 옆을 접었을 때의 화면 사용 내용. 화면이 세 가지로 나뉜다.
△ 화면의 한쪽 모서리만 접을 수도 있다(왼쪽),
화면이 접히는 각도에 대한 설명의 일부(오른쪽)
미국 특허청(uspto.gov)을 통해 공개된 삼성의 새로운 특허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하나는 반으로 접거나 양 옆을 접어서 그 크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는 '폴더형' 태블릿/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은 과거 우리 선조들의 '서신 형태' 처럼 펼칠 수 있는 형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반으로 접거나 양쪽 옆을 접어서 그 크기를 줄이는 형태의 태블릿에 관한 논의는 간간히 있어 왔고, 그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또한, 폴더형 제품에 관한 특허를 설명을 위한 일부 이미지에서는 '곡선 형태로 접힌' 것들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과연 삼성이 이를 어떻게 제품화 시킬 지 매우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두루마리 형태'로 접힌(scrollable, '말리다'라는 표현이 더 적절해 보인다) 태블릿이 물리적/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어 제품화 된다면 '혁신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두루마리 형태의 태블릿이 실제로 제품화 된다면 태블릿이 '종이'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두루말이 형태의 태블릿에 대한 설명(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애플과 삼성은 모바일 시장의 큰 손 답게 제품에 관한 수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고, 많은 수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공개된 특허가 제품화 되어 나온 사례가 종종 있긴 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례들도 수 없이 많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삼성의 이번 특허와 관련된 제품도 과연 실제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허를 통해 '삼성'이 지향하는 가까운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데 큰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향후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제품들을 선보일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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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30. 09:16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기업들의 변화에 대한 고민도 나날이 깊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삼성과 LG 등이 '갤럭시 S6 엣지', 'V10'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활용에 중점을 둔 스마트폰의 변화를 보여주었고, 애플(Apple Inc.)은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서 '3D 터치' 기능을 선보이면서 인터페이스의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이같은 시장 선도 기업들의 변화 시도는 다른 기업들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소비자들도 이같은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최근 해외 IT 매체들을 중심으로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헤드폰 잭(headphone jack/이어폰 잭)'이 없앨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헤드폰 잭'과 관련한 이야기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스마트폰'과 '음악 감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기에 '헤드폰 잭'의 변화는 민감한 사안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애플이 아이폰의 '헤드폰 잭(Headphone Jack/이어폰 잭)'을 없애고
라이트닝 커넥터(Lightning connecter)와 통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같은 이야기는 지난 4월 출시된 맥북에서 보여준 'USB Type C'로의 통합과 유사한 맥락에서 읽히기도 한다.
- 차세대 아이폰의 '헤드폰 잭', '라이트닝 커넥터'에 통합되나?
얼마전 애플의 'D형 헤드폰 잭'과 관련한 특허 출원 내용이 공개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헤드폰 잭에 관한 이야기가 화젯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호환성 등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우려를 표했지만, 일각에서는 스마트폰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한편, 최근에는 아이폰의 '헤드폰 잭'이 사라지면서 그 기능이 '라이트닝 커넥터'로 옮겨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헤드폰 잭'이 사라지고 그 기능이 '라이트닝 커넥터'에 통합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헤드폰 잭'의 라이트닝 커넥터와의 통합은 지난 4월에 출시되었던 12인치 뉴 맥북(12-inch, New MacBook)에서 보여주었던 'USB Type-C'로의 통합과 유사한 맥락이라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 단순화 전략임과 동시에 '헤드폰 잭'의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에 넣음으로써 아이폰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또한, 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기능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방수 기능'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이어폰 잭'과 '라이트닝 커넥터'를 통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은 '통합'에 대한 우려와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통합'을 가정했을 경우, 헤드폰 잭을 이용하고 있을 때(음악을 듣고 있을 경우)는 충전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부각될 수 있으며(하나의 커넥터로 두 가지 일을 할 수 없다), 국제 표준 규격이 존재하지만 애플이 변화를 시도함으로 인해서 '이어폰/헤드폰' 업체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하고,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과 호환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Ming Chi-Kuo는 얼마전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7'에 관해 언급하면서, 그 두께가 '아이팟터치 5세대' 정도인 6.1mm 수준으로 얇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3D 터치'를 위한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용량'을 고려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아이폰'의 내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애플의 고민은 분명 깊을 것이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커넥터'의 통합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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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5. 11. 28. 22:42
요즘 집 근처 산책로에 나가보면 조깅을 하거나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저도 건강 관리를 위해 조깅을 시작하다보니 여러가지 욕심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그 중에서 바로 가장 큰 욕심이 '운동을 하면서 사용할 만한 이어폰'을 찾는 것이었어요.
운동 시간이나 칼로리 소모량, 거리 같은 건 스마트폰 앱(나이키 러닝)이나 애플워치의 '운동 앱'을 통해서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평소에 아이폰을 쓰면서 사용하던 '이어팟(EarPod)'을 운동을 하면서 쓰려고하니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이어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마침 스웨덴의 '수디오(Sudio, http://www.sudiosweden.com/kr/)'라는 이어폰 브랜드(수제 이어폰)와 인연이 닿아서 이어폰을 사용하면서 즐거운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 SUDIO, VASA
Rose gold white
수디오가 '북유럽 스타일'을 표방하는 만큼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제품이고,
제품 포장, 가죽 케이스 등도 같이 제공 되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스웨덴에서 직접 배송이 되다보니 배송이 시작됐다고 연락 받은 지 3일 정도 후에 제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스웨덴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발송될 때 '발송 확인' 메일을 보내줬다는 겁니다.
(스웨덴 우체국의 깨알같은 감동 서비스!)
제품 구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가죽 케이스'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어폰을 넣고 다닐 케이스를 준다는 점이 좋았네요.
△ 수디오 VASA 제품 구성.
이어폰, 제품 보증서, 가죽케이스 등
△ 상자 포장이 좀 크긴 한데, 선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폰 디자인은 '이어폰/헤드셋'으로 유명한 'Beats by Dr.Dre(비츠 바이 닥터드레)'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어폰의 모양이나 선의 모양 등이 비슷하다는...(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 비츠바이닥터드레, 이어폰
지금 현재, '수디오 VASA' 로즈골드 제품을 사용 중인데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길이가 좀 길다'는 것입니다.
북유럽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이어폰보다 길다고 느껴지는 데요
애플의 '이어팟'하고 길이를 비교해보니.
SUDIO VASA - 128cm / EarPod - 114cm
두 제품이 14cm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체감상으로는 좀 더 차이가 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키가 작은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좀 길다는 느낌이...
(블루투스 제품이 새로 출시됐다고 하니.. 블루투스 제품은 길이 문제는 상관이 없겠네요)
△ 좀 긴 것 같아서, 오른쪽 상단처럼 묶어서 사용중입니다^^
수디오 이어폰은 홈페이지 www.sudiosweden.com 에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는데요(배송 무료),
한국에서는 프리스비(Frisbee),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VASA(바사) - 8만 9천원, KLANG(클랑) - 7만 9천원, TVA(트바) - 4만 9천원 이라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VASA 제품을 9만 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할인 코드 [enjoiyourlife15]를 입력하면 15% 기본 할인에 tax free 할인 17% 까지 추가로 할인이 됩니다^^
※ 12월 11일~ 14일까지 기프트 패키지 특별 할인(Gift package event) '32% + 15%'(총 47%)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할인 총 32%+15%(Tax Free)에 gift package를 준답니다.
(단, 공식 홈페이지 주문만 해당됩니다)
- 기프트 패키지 할인 코드 [ gift32fromjustin ]
△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를 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장바구니 결제 화면에서 '할인 코드'를 입력하면 32%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9만 5천원 → 6만 4천 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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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1. 28. 10:30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기업들의 행보가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삼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스마트폰/패블릿의 출시 시기를 앞당겼고, 이같은 움직임에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여러 제품들을 생산/판매하면서 지난 2015년 3분기에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2분기 1위는 '샤오미'였다),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한 '화웨이(Huawei)'가 동참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점점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화웨이는 지난 9월 IFA2015 행사에서 '포스터치(force touch)' 기술이 탑재된 5.5인치 스마트폰 '메이트 S(Mate S)'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6인치 짜리 대화면 스마트폰 '메이트 8(Mate 8)'를 공개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 화웨이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메이트 8'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6인치 대화면의 화웨이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화웨이의 '메이트 8', 화웨이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글로벌 모바일/IT 시장에 여러가지 이슈를 던지며 급격하게 성장한 '샤오미(Xiaomi)'가 지난 24일 '샤오미 이벤트'를 통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그 여운이 채 떠나기도 전에 사람들의 관심은 '화웨이'의 새로운 제품인 '메이트 8'로 쏠리고 있습니다. '메이트 8'는 예년과 비슷하게 내년 1월, 'CES 2016' 행사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었지만 화웨이가 예년보다 한 달 반 가량 앞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제품이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상황입니다.
화웨이의 새로운 제품에서 특징적으로 주목할 만 한 점을 몇 가지 꼽는다면 6인치 크기의 대화면이라는 점, 메인 프로세서로 '기린 950(Kirin 950)'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능 테스트 결과를 받았다는 것, 그리고 4GB램에 4000mAh의 배터리 용량 등 통큰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웨이가 6인치짜리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오랫동안 찬 밥 신세를 면치 못했던 '6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을 수 있을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화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지만 '6인치'라는 크기는 휴대성에 부담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에 그동안 크게 환영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메이트 8'의 메인 프로세서로 자체 제작 칩셋인 '기린 950'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뛰어난 성능 평가 결과를 받았다는 것이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오래전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프로세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보인 '메이트 8'가 AnTuTu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가 나오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메이트 8'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rshmallow)를 기반으로 4GB의 램,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OIS 손떨림 방지기능이 갖춰진 1600만 화소, 조리개 값 f/2.0의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Selfie camera, f/2.2)를 탑재하면서 '쓸 만한 요소'들은 모두 갖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화웨이'는 2015년 세계 100대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70위에 랭크(일본의 소프트 뱅크가 98위)되면서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기에, 화웨이의 행보가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삼성과 화웨이의 이같은 '빠른 움직임'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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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27. 08:59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태블릿(Tablet)'의 보급과 일반화로 인해 스마트폰/태블릿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들도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소위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기도 하는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부품들이 여러가지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태블릿PC의 경우에는 사실상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부품)들 중 중요한 것을 손꼽아 본다면 단연 '메인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메모리', '카메라' 정도를 언급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흔히 스마트폰의 스펙을 이야기 할 때 이야기되는 요소들로서 스마트폰/태블릿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저명한 매체를 통해 '애플(Apple Inc.)'이 아이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로 'LCD(Liquid Crystal Display, 액정 디스플레이)' 대신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전반(디스플레이 산업)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S'
'아이폰 6S'는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사용, 어떤 변화 불러올까?
△ 오래전부터 '휘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아이폰에 대한 콘셉트 이미지는 많았다.
애플은 '휘는 디스플레이'에 관한 아이폰 디자인 특허 출원을 여러차례 했었고,
사람들은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기도 하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2007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부터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IT 업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산업들이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에 대한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져왔고, 특히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결정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오는 2018년 출시되는 아이폰(가칭, '아이폰 7S')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OLED 생산 업체'들을 비롯한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장착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애플은 여러가지 이유로 'LCD 패널'을 채택해 왔습니다(LCD가 OLED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하다). 하지만, 삼성을 비롯한 '안드로이드(Android OS)' 진영의 여러 업체들은 오래전부터 'OLED'를 사용해 왔고, 특히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은 'Super AMOLED Display(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아몰레드AMOLED'는 'AM' + 'OLED'가 결합된 말이다)'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삼성과 LG 스마트폰에서 잘 확인할 수 있듯이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구현이 가능하고, LCD보다 밝으면서 (이론적으로)전력 소모가 적다는 것입니다. LCD와 OLED 두 제품은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최근 알려진 대로 애플이 '아이폰 7S'부터 'OLED 디스플레이'의 여러 장점을 활용하여 아이폰을 만든다면 '측면 디스플레이', '휘는 디스플레이' 등을 활용한 같은 여러 형태의 아이폰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아이폰의 '외양'에 큰 변화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삼성은 오래전부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일반적으로 AM OLED 제품이 더 밝으면서 전력 소모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채택은 'OLED' 특히, 'AM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업체들 간의 경쟁을 유발 시키는 동시에 수주 경쟁으로 인해 'OLED 디스플레이'의 단가가 낮아지면서 산업 전반에 'OLED 디스플레이'의 활용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OLED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패널 분야에 대한 두 기업의 자존심 싸움도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와 삼성 모두 스마트폰 완제품 시장에서는 경쟁 관계에 있지만,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는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애플이 국내 기업들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나갈 지도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해 온 것은 맞지만, 하드웨어적인 면에 있어서의 '변화'는 더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삼성과 LG 등이 AMO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휘는 디스플레이, 측면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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