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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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의 변화 - 글로벌 SNS 장악 위한 페이스북의 야심.-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6. 25. 09:00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페이스북(Facebook)'은 가장 빠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동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며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고, '구글 잡는 페이스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서운 기세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Zuckerberg)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 '페이스북'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런 투자가 페이스북에게 더 큰 수익을 안겨주면서 브랜드 가치, 영향력 등에서 전 세계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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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맞이한 '트위터(Twitter)'. 다시 한 번 날아 오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6. 13. 09:44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됨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비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났고, 페이스북(Facebook)으로 대표되는 여러가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SNS서비스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위상과 가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면서 MAU(월간 이용자 수)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에 반해, 트위터는 사용자 수 정체와 지속적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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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필터링'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이 날아 갈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3. 26. 09:00
지난 몇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이와 궤를 같이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들의 가치를 치솟게 했고, 이에 대한 '버블'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 법한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가 'SNS'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반면, 트위터는 최근들어 수익성이 개선되며 이제 막 '적자'기업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장점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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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유튜브'와 경쟁 본격화 - 'QuickFire'인수로 동영상 시장 공략-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1. 10. 09:30
지난 2014년, IT업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한명을 꼽으라면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CEO '마크 저커버그(Makr Elliot Zuckerberg/주커버그)'를 꼽을 수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나날이 성장하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서 거둬들이는 엄청난 수익으로 공격적인 기업 인수와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최고의 인터넷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Google)'이 가장 두려워해야 할 상대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광고 플랫폼 사업, SNS사업, 무인항공기 사업 등에서 구글과 경쟁하며 '구글'을 꺾을 것이라는 야심을 여러차례 드러내기도 했는데, 지난 1월 8일(미국 현지시간) 페이스북은 동영상 서비스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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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비스의 진화 - 전자상거래의 중심이 되어간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10. 3. 12:29
전 세계적으로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변화하기 시작했고,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를 활용하여 성공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진 기업들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큰 변화를 맞이했던 우리 사회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통신 기술의 발달로 또 한차례 큰 변화를 맞이하였고, 여전히 변화는 진행중입니다. 모바일 산업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이제는 우리의 삶의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고, 그 결과 스마트폰 때문에 흥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사라지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과 함께 큰 주목을 받아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가 우리의 삶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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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앱 '메시지 서비스' 중단. 야욕 드러냈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31. 09:30
2014년, 실리콘밸리로 상징되는 IT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팀쿡(Tim Cook)' 애플 CEO도 아니고, 구글 CEO 래리페이지(Larry Page)도 아닌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을 운영하는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라고 할 수 있습니다. 84년생 만 30세로 '젊은 CEO'로 불리는 그는 '기부왕'에 선정될 정도로 기부도 많이하면서 야심이 큰 인물임을 온 세상에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미 인스타그램(instagram)을 보유하고 있던 페이스북은 지난 2월, 가입자 5억 이상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메신저 앱 '왓츠앱(WahtsApp)'을 약 19조원에 인수하면서 이슈를 낳았던 그는 최근 '스냅챗(Snap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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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증강현실 안경' 특허 공개. 무엇을 의미하는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29. 10:00
오늘날 증강현실에 대한 이야기, 증강현실 구현 도구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이야기라고 하기가 어색할 만큼 '익숙'한 것이 되었습니다. 구글이 '구글글래스(Google Glass)'를 세상에 선보인 후, 실제 구글글래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수 만 명'에 이르는 지금 다른 기업들도 '구글글래스'와 같은 '안경'으로 된 '증강현실'구현도구를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처럼 보입니다. 오래전부터 애플, MS를 비롯한 글로벌 IT기업들은 '안경'형태의 '증강현실' 구현도구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 왔던 것이 '특허 출원'사실을 통해 알려져왔고, 우리나라의 '삼성'또한 '증강현실'구현 '안경' 제작을 위한 특허와 상표 등록을 이미 마친 상태라는 것이 밝혀진 지금입니다. △ 구글글래스 화이트(Googl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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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타이머챗', 메신저 앱의 자동삭제 기능. 유행처럼 번지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28. 09:00
스마트폰의 보급은 우리의 휴대폰 사용문화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문자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대신 사람들은 '메신저 앱(Messenger App)'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고, 몇몇 메신저 앱들은 가입자 수 천 만을 넘어서 '수 억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SNS기업의 최고로 일컬어 지는 페이스북은 지난 2월 인스턴트 메시징 앱인 '왓츠앱(WhatsApp)'을 약 19조원에 인수했고, 지난 6월에는 '슬링샷(slingShot)'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메신저 앱'이 모바일 시대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 페이스북이 '슬링샷'을 출시한 것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스냅챗(Snap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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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페이스북'은 되고 '라인, 트위터'는 안 된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10. 08:27
모바일 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는 시간이 지날 수록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어플/App/Application)'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작동의 근간이 되는 '모바일 운영체제(OS)'라고 불리는 1차 플랫폼은 이미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장악하고 있지만, 모바일 2차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서비스 플랫폼(Service Platform)으로 불리는 SNS 서비스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등은 여러 기업들이 많은 수의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SNS 등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이면서, 많은 수의 '사용자'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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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감정 조작 실험'. 기업 윤리 논란 부르나?-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7. 2. 08:00
전 세계에서 가장 핫 한 IT기업으로 우뚝 선 '페이스북'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무서울 정도입니다. 2009년 이후, 기하급수적인 가입자 수 증가와 월간 이용자 수(MAU) 증가, 그리고 모바일 사용자의 증가는 페이스북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고,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14년 현재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활동하는 사람만 해도 전 세계적으로 13억 명이나 될 정도로 '거대한 소통의 장'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페이스북은 최근, 2012년 비공개로 실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