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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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ota, Colombia / 보고타, 콜롬비아 / 2009.12. 18-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6:03
Bogota, Colombia / 보고타, 콜롬비아 / 2009.12. 18 - 남미가 시작되는 곳, 콜롬비아. 그리고 보고타. + Sydney(Australia) to LA(USA), V Australia, 13hr, $1200. + LA to Bogota(Colombia), Mexicana Airline, 8.5hr, $800. + Hostal Fatima, 10인 도미토리, 15000peso, 아침불포함, 주방사용가능. + Bogota(보고타) to Cail(칼리), Bus, 12hr, 59000peso, + Cail to Ipiales(이피알레스), Bus(minibus), 10hr, 40000peso. - 소매치기를 주의하라! 드디어, 남미에 도착했어. 호주에서 미쿡으로, 미쿡에서 멕시코로,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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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Australia / 시드니, 호주 / 2009.12.15-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17. 15:53
Sydney, Australia / 시드니, 호주 / 2009.12.15 - 호주의 중심 심드니. 캔버라는 몰라도 시드니는 안다? +퍼스Perth to 시드니Sydney, Jetstar Airline, 4hr, $290 +Funk backpackers, 3인실, $30, 아침포함. -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하우스.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 오페라하우스는 보고가야지“라는 생각을 했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값이 브리즈번Brisbane보다 조금 더 비쌋지만, 오페라하우스를 보기 위해 시드니에 왔어.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시드니, 비가 나를 맞이하고 있었어. 오페라하우스를 보러 시드니하버로 가는 길엔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 잘 가꿔진 정원과 공원들. 식민지 초기시대의 건물들을 지나서 시드니하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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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왜? 한국은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가?- 생각 저장소 2010. 2. 8. 14:09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사람, 즉 대한민국의 국민이 남미(South america)를 여행 할 때 유일하게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는 볼리비아(Bolivia)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는 참 부끄러운 일이다. "무엇이 부끄럽냐?"라고 묻는다면,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진 극소수의 여행자들이 부끄럽고, 또 그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의 모습이 남미 각지의 볼리비아영사관 직원(영사를 비롯한)들에게 비추어지는 한국사람의 모습이 안좋게 보일 수 도 있다는것이 부끄럽다. 본인이 남미를 여행하면서 만난 외국인들 중에서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 국적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그들은 남미의 모든 국가가 무비자였다.) 아일랜드, 프랑스, 영국, 호주, 미국,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갈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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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Australia / 퍼스, 호주 / 2009.12.10 - Perth Summer-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7. 09:22
Perth, Australia / 퍼스, 호주 / 2009.12.10 - Perth Winter - 여름 그리고,, City of Perth +퍼스Perth to 시드니Sydney, Jetstar Airline, 4hr, $290(수시로 가격변동) +Coolibah lodge, 6인도미토리, $25(VIP회원$24, 마일리지적립가능), 아침불포함. +Old swan barrack, 12dm, $23(Vip $22), 아침포함. +Easyperth backpacker, 10dm, $20, 아침포함. - 바다가 있기에 여름은 즐겁다. 10월이 지나고 11월이 다가올 때, 퍼스에도 여름이왔어. 비치Beach엔 주말마다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어. 서핑을 하는 사람들,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 산책을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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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th, Australia / 퍼스, 호주 / 2009.8월. Perth Winter-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7. 08:46
Perth, Australia / 퍼스, 호주 / 2009.8월. Perth Winter - 퍼스의 겨울은 여러 가지 모습을 담고 있었다. +Coolibah lodge, 6인도미토리, $25(VIP회원$24, 마일리지적립가능), 아침불포함. +Old swan barrack, 12dm, $23(Vip $22), 아침포함. +Easyperth backpacker, 10dm, $20, 아침포함. - 호주의 겨울은 쓸쓸했다.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여름에서 겨울로, 더운곳에서 추운곳으로. 비행기를 타고, 10시간 후에 도착한 곳은 겨울이었어. 겨울, 겨울, 겨울이라면 춥다는 생각이 들지만, 퍼스의 겨울은 조금 달랐어. 우리나라 가을, 늦가을 같은 느낌? 분위기? 공원의 나무들은 나뭇잎을 살며시 흔들고 있었어.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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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antle, Australia / 프리맨틀, 호주 / 2009년 12월,-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0. 2. 7. 08:23
- 바다가 함께하는 도시 프리맨틀. City of Fremantle. +퍼스시티(Perth city) - 프리맨틀, 프리맨틀라인(blue), 약30분. 일반3.6달러. +오스트레일리아 백팩커스(Australia Backpackers), 6인도미토리, 22달러. 아침불포함. - 퍼스와 가깝지만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의 프리맨틀. 처음 프리맨틀에 도착해서 그 곳 거리를 걸었을 때, 퍼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에 어색했었어. 퍼스가 조금 혼잡하고 바쁜느낌이라면, 프리맨틀은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프리맨틀의 그런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어. 첫인상. 여유가 느껴지는 그런 도시. 프리맨틀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어. 프리맨틀의 앞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 로트네스트아일랜드(Rottn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