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dney, Australia / 시드니, 호주 / 2009.12.15


- 호주의 중심 심드니. 캔버라는 몰라도 시드니는 안다?

 

+퍼스Perth to 시드니Sydney, Jetstar Airline, 4hr, $290
+Funk backpackers, 3인실, $30, 아침포함.

 

-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하우스. 

“그래도, 호주에 왔으니 오페라하우스는 보고가야지“라는 생각을 했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값이 브리즈번Brisbane보다 조금 더 비쌋지만, 오페라하우스를 보기 위해 시드니에 왔어.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시드니, 비가 나를 맞이하고 있었어. 오페라하우스를 보러 시드니하버로 가는 길엔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

잘 가꿔진 정원과 공원들. 

식민지 초기시대의 건물들을 지나서 시드니하버, 오페라하우스에 도착했어. 회색의 하늘 아래 하얀색 독특한 지붕의 건물. 오페라하우스.
사실, 많이 실망했어.
‘겨우 이게 오페라하우스?’

기대를 많이 하면 실망도 크다는 말이 있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을 했어.
뭐, 날씨탓도 있겠지라는 생각도 해 봤어. 흐린 날씨.. 사진을 찍거나 뭔가 구경을 할 땐 최악의 날씨. 

그래도, 너무 나를 실망시킨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앞의 잔디밭에 누워 감상을 했어. 

‘야경은 조금 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해 봤어.
오페라하우스, 야경도 날 좀 실망시켰어. 생각했어.
오페라하우스는, 사진빨.

- 시드니 CBD를 걷다.

킹스크로스Kings cross에서 시드니CBD까지, 골목골목을 걸었어.
도시 곳곳의 공원들, 누워서 자는사람, 책을 보는 사람, 피크닉을 나온사람,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어.
하이드파크Hyde park, 영국 런던의 하이드파크가 생각났지만, 왠지 다른 느낌이었어.

도시의 느낌은, 깔끔하지만, 번화한 느낌.
빌딩사이를 걷다보니 ‘왠지 종로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
빌딩과 사무실, 편의점,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도시적인 분위기. 

호주 최고의 도시, 세계적인 도시답다는 생각? 퍼스와 비교했을때 말이야.
퍼스가 아담하고 조용한가운데 도시적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시드니는 분주한 도시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어.

물론, 도시 곳곳에 있는 작은 휴식처에는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지만 말이야. 

시드니하버, 빌딩, 공원, 하늘,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았어.
래도, 난 퍼스가 더 좋다고 생각했어.
퍼스에 가 봤던,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말이야.




- 오페라하우스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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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스크로스에서 본 시드니 CBD


- 킹스크로스의 상징,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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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tralia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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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나 유명한 핫도그집,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었다.ㅋㅋ 핫도그도 맛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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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드니하버, 서큘러키


- 써큘러 키


- 캐비싼 피시앤칩스


- CBD


- CB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