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0. 5. 13:4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선보인 스마트폰 '픽셀 & 픽셀 XL(Pixel & Pixel XL)'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은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Android)'를 여러 스마트폰 제조 업체에 제공하는 한편 매년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된 레퍼런스폰 '넥서스(Nexus)'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넥서스' 시리즈의 '구글 넥서스(Google Nexus)'라는 이름을 가지긴 했지만 삼성, LG, 화웨이, HTC 등 여러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위탁 제조/생산을 하여 출시할 때는 제조사의 로고가 찍히면서 사실상 해당 제조사 색깔이 강하게 배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글이 공개한 '픽셀'의 경우, 구글이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면서 공식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 직접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기에 이벤 '픽셀'의 등장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구글이 자신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스마트폰 '픽셀'을 공개했다.
5인치 '픽셀' 32GB 제품의 가격은 649달러(우리돈 약 72만원), 5.5인치 '픽셀XL'의 가격은 769달러(우리돈 약 84만원)이다.
- 구글의 스마트폰 '픽셀'의 등장. 구글은 스마트폰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까?
△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픽셀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그동안 '넥서스' 시리즈를 통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을 선보여왔던 구글이 자신들이 디자인하고 만든 스마트폰(Designed and built by Google)인 '픽셀(Pixel)'과 '픽셀 XL(Pixel XL)'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루머를 통해 'HTC'가 차세대 넥서스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고, 공식적으로 구글이 '픽셀'을 공개하기 전까지도 여러 루머에서는 'HTC'가 '픽셀'을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픽셀'의 공개 현장에서 '스스로 만든 제품'임을 강조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수의 글로벌 그업들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한편, 스마트폰 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HTC의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부문 부사장인 제프 고든(Jeff Gordon)에게 확인한 결과 고든이 "HTC는 구글의 '픽셀' 제작의 파트너"라고 밝히면서 HTC와 '픽셀'이 무관하지 않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 USB 타입C포트를 가진 '픽셀'
△ 알루미늄 바디와 후면 지문인식 센서.
구글은 픽셀을 소개하면서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넥서스'가 플라스틱 바디가 중심이었던 것과 비교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픽셀'과 '픽셀XL'의 차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크기에서 차이가 나는데, '픽셀'의 경우 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이고, '픽셀XL'의 경우 5.5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진 제품입니다.
픽셀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5인치 화면(1920x1080, 441ppi)를 기본으로 123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8백만 화소의 전면카메라를 장착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1을 장착했고 4GB의 램을 가졌습니다. 픽셀의 배터리 용량은 2770mAh로 '갤S7'의 3000mAh보다는 조금 적은 편입니다. 기본 저장 공간은 32GB와 128GB 두 가지 제품으로 판매되며, microSD카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픽셀은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과 같이 USB Type-C 포트를 기본 포트로 갖췄으며, 지문인식 센서, 3.5파이 이어폰잭과 급속 충전(Quick Charging)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다른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가졌습니다. 픽셀XL의 경우 5.5인치(2560x1440, 534ppi)크기의 화면을 가진 것과 배터리 용량이 3450mAh라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본적인 스펙은 5인치 크기의 '픽셀'과 동일합니다.
△ 픽셀은 '카메라 기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위 사진은 픽셀(왼쪽)과 '갤럭시 S7' 사진 비교.
△ 픽셀로 찍은 사진.
이같은 픽셀의 스펙을 두고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대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만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되었다는 점과 카메라 기능이 비교적 뛰어나다는 것과 카메라/사진 관련 여러가지 기능이 제공된다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픽셀'이 구글에서 직접 시장에 내놓은 제품이라는 장점은 구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Assistant)'와 같은 '픽셀'에서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능이라는 점에서 구글이 '픽셀'의 흥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 개인 비서/도움이 역할을 하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픽셀의 기본 기능으로 제공된다.
픽셀은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구글의 여러 서비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오래전부터 구글의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직접 진출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특히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완성 단계에 이르면서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판매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아라 프로젝트'의 조립식 스마트폰에 앞서 구글이 '픽셀'을 내세워 스마트폰에 직접 진출하면서, '완제품' 스마트폰으로 시장에서 기반을 다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 한편으로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직접 제작/판매하면서 애플의 'iOS' 생태계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구글의 '픽셀'이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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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8. 18. 12:54
지난 8월 2일에 공개된 삼성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공식 출시가 시작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애플이 오는 9월 7일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 & 7플러스, 7프로' 등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에따라 애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경우 디자인과 기본적인 기능이 전작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듀얼 카메라(Dual Camera)'와 성능이 향상된 '터치ID(Touch ID)' 그리고 사라진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가져올 변화 등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신제품 발표 이전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6' 행사장에서는 LG가 차세대 스마트폰인 'V2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니와 화웨이 역시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같이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무기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차세대 넥서스(2016)에 대한 소식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넥서스의 경우 구글 안드로이드의 레퍼런스 폰으로써 안드로이드OS에 최적화 된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차세대 넥서스, 세일피쉬
- 차세대 넥서스, '마린(Marlin)' & '세일피쉬(Sailfish)'. 기대할 만 한 제품일까?
최근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인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Police.com)에서 차세대 넥서스(2016 Nexus)의 성능 테스트 결과와 제품의 디자인 등에 관한 소식을 전하면서 코드네임 '마린/세일피쉬'로 알려진 차세대 넥서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만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HTC'가 구글과 손잡고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마린'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 유럽 연합 등에서 제품 인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스마트폰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안투투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한 스펙을 공개했습니다.
△ 넥서스 '마린' & 안투투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된 스펙(오른쪽)
안투투 벤치마크 결과 HTC에서 제작/판매될 예정인 코드네임 '마린'의 경우 5.5인치(1440x2560)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졌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그래픽 칩셋은 Adreno 530), 4GB의 램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으로는 32GB의 용량을 갖췄으며 1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카메라(셀피 카메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3450mAh로써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의 '3500mAh'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대용량 배터리를 갖춘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퍼런스폰인 만큼 탑재 OS는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pre-installed).
한편, 코드네임 '세일피시'의 경우 '마린'보다 작은 '5인치 디스플레이(1080x1920)'를 장착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 했으며, '마린'과 마찬가지로 OS로는 '안드로이드 7.0 누가'가 설치되어있으며 4GB의 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기본 저장 공간은 32GB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기본 스펙은 안드로이드 진영의 전략 스마트폰들의 스펙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또한 바디 재질이 기존에는 '플라스틱'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오래전부터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흘러왔고 이에따라 이번 '넥서스(2016)'은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는 겁니다.
넥서스의 경우 어떤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제작/판매를 하게 되느냐도 하나의 관심거리입니다. 작년(2015년)의 경우 중국의 화웨이(Huawei)와 우리나라의 LG전자가 각각 넥서스 '넥서스6P'와 '넥서스 5X'를 제조/판매했으며 이번에는 'HTC'가 넥서스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HTC'외에 다른 제조사가 참여를 하게 될 것인지도 관심거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넥서스는 여타의 IT기업들이 만드는 전략 스마트폰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레퍼런스 폰'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만큼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스마트폰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디자인'면에서도 결코 다른 제조사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으며, 기능적인면에서는 '안드로이드 OS'가 최적화 되어있다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과연, 넥서스가 공개되었을 때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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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6. 29. 11:55
2007년, 아이폰(iPhone)의 등장 이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되었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덩치를 키우는 기업이 생겨난 반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기업도 생겨났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하드웨어'인 스마트폰 기기 자체는 여러 기업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습니다. 반면, 모바일 기기를 구동하기 위한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 초창기에는 블랙베리OS, 심비안, 타이젠, 안드로이드, iOS 등 여러 OS들이 '모바일 생태계'를 장악하기 위해 등장했지만 작금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애플의 iOS만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블랙베리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었던 '블랙베리 OS(BlackBerry OS)'가 아직 소수의 사용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지만 블랙베리에서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함으로써 사실상 블랙베리OS의 시대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세계 모바일 OS 시장이 안드로이드와 iOS로 양분되어 있다고 흔히 일컫지만 시장 점유율 면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약 80% 가량의 점유율을 보이며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애플은 자사의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태블릿PC인 '아이패드'에서만 iO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그것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제작/판매했기 때문입니다.
△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미 구글이 통산사들과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조율을 끝낸 상태라고 전했다.
- 구글,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나?
△ 구글의 최신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6P'
구글은 그동안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다른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과 협업하에 만들어 왔다.
넥서스 시리즈로 명명된 레퍼런스 폰은 안드로이드를 대표하는 스마트폰이지만, 그동안 구글이 직접 만들지는 않았다.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업이 바로 '구글(Googl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스마트폰을 작동하기 위한 OS인 '안드로이드'를 배포하면서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면서 자신들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기도 하며,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인 'Google I/O'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고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전자, 화웨이, HTC 등과 손잡고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활동들이 어디까지나 직접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OS'만 공급하고 다른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만들고 판매를 한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영국의 텔레그래프지는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 하드웨어를 설계 제작할 것이고 자신들의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하여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제작/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구글의 이같은 움직임이 애플, 삼성 등의 스마트폰 기업들에게 영향을 준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 전체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구글이 이미 제품 출시를 위해 통신사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르면 2016년 말에 '구글 스마트폰'이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의 OS버전 분포율.
애플의 iOS의 최신 버전인 'iOS 9.x.x'의 점유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신 버전인 6.x.x의 점유율은 24.7%에 불과하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최신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여러 제조사'가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적, 물리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향후, 구글이 이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방책을 내놓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구글이 이같이 '스마트폰 제조/판매'에 발벗고 나서는 것은 수익성 문제와 함께 '안드로이드' 버전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S의 수익성 측면에서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는 애플 iOS의 수익성에 훨씬 못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어도 최신 버전으로의 업데이트가 거의 되지 않는다는 점과 여러 제조사들이 각자 커스터마이징하여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의 분열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는 것 등이 문제점으로 부각되면서 '안드로이드'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구글이 발벗고 나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같이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제조/판매하더라도 다른 제조사들에 대한 안드로이드 OS 공급은 계속될 것이지만, 그 정책적인 방향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구글의 '모듈 스마트폰' 즉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아라가 마무리 됨에 따라, 구글은 '조립식 스마트폰'을 판매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의 스마트폰 직접 판매가 '조립 스마트폰'의 판매가 될 지도 관심의 대상이다.
구글이 본격적이로 스마트폰 제조를 위한 움직임에 착수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구글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면 기존의 사업자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며, 얼마전에 공개된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의 조립식 스마트폰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면 스마트폰 시장에 맞춤형 저가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이 열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Xiaomi)와 같은 기업들은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미유아이(MiUI)'라는 자신들만의 OS를 만들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의 배포와 커스터마이징의 관계에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눈여겨 봐야할 것입니다.
과연,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형태로 진출하게 될 것인지, 그리고 과연 그 파장이 어떤 식으로 번져나갈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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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15. 10:55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만든 회사이자 최초의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원(Nexus One)을 만들며 '안드로이드 시대'를 열었던 HTC였지만 삼성을 비롯한 후발 주자들에게 크게 뒤쳐지면서 심심찮게 '위기'라는 말이 들려오는 기업이바로 HTC이기도 합니다. 한때 가성비와 디자인이 뛰어난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날리긴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과 중국 업체들이 만들어내는 가성비 뛰어난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 밀려 포지셔닝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13일 HTC는 오랫동안 뜸을 들여왔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HTC 10'을 공개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고 화웨이, LG 등이 메탈 바디와 듀얼카메라를 앞세운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HTC 또한 기업의 사활이 걸린 'HTC 10'을 야심차게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다'라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과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HTC는 지난 4월 13일 최신 전략 스마트폰 'HTC 10'을 공개했다.
HTC의 야심작 HTC10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게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HTC10,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2014년 출시된 'HTC One M8'가 풀 메탈 바디를 채택하면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후 HTC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살아났지만 최근 2년간 HTC는 부진을 면치 못했고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HTC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설'이 오갈 만큼 부진을 면치못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HTC 10'은 다르다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과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것입니다.
△ 후면 다이아몬드 커팅이 돋보이는 HTC10
△ USB Type-C 포트를 채택했고, 20비트 고음질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신경을 썼다.
HTC10의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단연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에 다이아몬드 커팅을 통해 풀 메탈 바디의 강점을 잘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는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특히 후면의 두꺼운 다이아몬드커팅은 메탈 바디의 강인함에 부드러움을 가미해주면서 디자인 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2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 작년에 출시된 'One M9'보다 0.2인치 커졌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하고 4GB의 램을 장착하면서 경쟁사인 삼성, LG 등의 최신 스마트폰과 견줘봤을 때 결코 뒤쳐지지 않는 기본 스펙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저장 공간 옵션은 32GB/64GB 두 종류로 출시되며 기본 옵션으로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micro SD카드 슬롯을 지녔다는 점에서 여타의 안드로이드 제품과 동일하거나 좀 더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12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수동 촬영 모드와 RAW 이미지 파일을 제공한다.
카메라 역시 높은 스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리개값 f/1.8의 12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이미지안정화기술(OIS)를 지원하며, 레이저포커스 기능, RAW이미지 파일 제공, 4K 동영상 촬영 기능, 프로 카메라 모드(Pro Camera Mode,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등 DSLR급 카메라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4비트 고음질 오디오를 장착하면서 최근 모바일 시장의 '오디오 성능 강화' 대열에 참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외에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서 퀵차지 3.0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충전이 가능하게 했고(30분에 50% 충전 가능), HTC는 최신 지문인식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애플의 '아이폰 6s'나 삼성의 '갤럭시 S7'보다 지문 인식의 속도가 빨르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UI의 경우 '넥서스'의 메테리얼 디자인을 차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했으며, USB Type-C 포트를 장착하면서 안드로이드 표준 스마트폰이 될 것임을 자처했습니다.(가격은 언락 버전 699달러, 우리돈 약 80만 원)
△ 구글 넥서스의 '메테리얼 디자인'을 채택한 UI
△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OIS기능이 적용되었다.
무엇보다도 HTC는 'HTC 10'의 소개 영상을 통해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HTC10을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궁극적으로 스마트폰의 '스펙'과 함께 사용자의 경험을 통한 만족을 염두에 두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폰아레나(phonearena.com)과 같은 스마트폰 전문 매체의 여러 설문 결과(갤S7/G5/HTC10)에서 사람들은 'HTC 10'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호응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용자 만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한 HTC의 전략이 통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HTC는 스마트폰과 더불어 가상현실 헤드셋인 'HTC Vive'를 선보이면서 착실하게 VR시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HTC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옛 명성을 되찾고 VR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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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10. 09:22
모바일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Google, Inc.)이 차세대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인 'Android N'의 베타 버전(개발자 프리뷰/Developer preview)의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안드로이드 N'이 이전의 버전들과 같이 오는 5월 18-20일에 열릴 예정인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6'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습니다만, 이례적으로 구글이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빠른 공개를 진행하면서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좀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식 배포 버전(public version)은 7월 즈음 배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새로운 버전의 빠른 적용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M(마시멜로)'의 경우 제조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대체로 작년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갤럭시 S6'에 대한 첫 공식 배포는 1월 30일이었다)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N'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M(마시멜로)에서 추가되고 바뀐 점 몇 가지가 눈에 띈다.
- Google, Android 'N'.어떤 변화가 눈에 띄나?
△ 안드로이드N 개발자 프리뷰의 설치는 '넥서스6/5X/6P/픽셀C/넥서스9/넥서스플레이어'에서 가능하다.
모바일 OS 업데이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사용자의 관점에서의 변화, 즉 새로운 기능의 추가와 기존 기능의 변화가 어떻게 사용자 편의성(사용자 경험의 편의)을 증가시키느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N' 베타 버전이 공개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편의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발자 프리뷰 버전의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6(Nexus 6), 넥서스 5X(Nexus 5X), 넥서스 6P(Nexus 6P)와 넥서스 플레이어(Nexus Player), 넥서스9(Nexus 9), 픽셀 C(Pixel C)에서 가능하며,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공식 웹사이트(developer.google.com/preview) 에서 새로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확인 가능하며, 다운로드 및 적용(앞서 이야기 제품만 적용 가능)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N'에서는 화면 분할 기능이 공식 지원될 예정이다.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N'의 변화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split-screen multitasking)'입니다. 애플의 'iOS 9'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화면 분할' 기능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등장했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에서 적용된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side-by-side, one-above-the-other, pucture-in-picture mode 등 화면 분할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관련 글 링크 #)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또한 눈에 띕니다. 새로운 알림 센터에는 Wi-Fi 설정, 배터리 설정, 방해 금지 모드 설정, 플래시 기능, 화면 돌리기 설정, 블루투스, 에어플랜모드, 현재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알림센터를 통해서 '메시지'에 대한 답장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편리해진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Doze(절전기능)'을 강화했다는 점과 야간 모드(Night mode)가 다시 생겨났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화면이 꺼졌을 때(슬립 모드) 특정 앱들의 CPU사용과 네트워크 사용을 제한함으로써 배터리를 좀 더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드로이드M'에서 사라졌던 야간 모드가 다시 생겨나면서 화면의 밝기와 색상톤 등을 상황에 적합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배터리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메시지 알림을 통해 답장을 할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이 생겨났다.
△ 알림센터의 변화가 눈에 띈다.
△ 다시 생겨난 '야간 모드(Night mode)'
앱(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program)에 관한 변화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알람을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 말고도 두 가지 제안(Suggestions)가 나오는데, 잠금을 걸어두어 삭제되지 않게 할 것인가, 화면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세이버(Data Saver)'를 통해 셀룰러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각각의 앱에 대한 데이터 사용을 통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응용프로그램(앱/어플)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생겨났다.
△ 셀룰러 데이터 사용 설정 기능도 생겨났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의 변화는 큰 틀에서의 변화 보다는 세부적인 기능들의 추가가 주를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모바일OS 점유율 면에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두 OS가 주거니 받거니를 반복하며 서로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구글이 '사용자 지향'의 변화 외에도 보안의 측면에서 어떤 기능을 지원할 지, 그리고 여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N'을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새로운 옷을 입히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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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7. 09:00
애플이 '애플워치(Apple Watch)'를 통해 포스터치(force touch)를 처음 선보인 후, 12인치 뉴 맥북(MacBook)과 2015년 가을에 출시된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에도 잇따라 포스터치 기능(아이폰은 '3D 터치')를 탑재하면서 '포스 터치' 혹은 '3D 터치'라 불리는 기능이 향후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한편, 중국의 화웨이(Huawei) 또한 '메이트 S(Mate S, 2015년 9월 출시)'를 통해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ZTE도 포스 터치를 탑재한 스마트폰 Axon Mini(2015년 11월 출시)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들도 '포스터치/3D터치' 기능이 필수적으로 탑재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왔습니다.(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는 탑재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차세대 넥서스를 만들 것으로 알려진 'HTC'가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넥서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HTC와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을 핵심 기술로 넣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이 들어가면, 안드로이드의 핵심 기능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
- HTC, '3D 터치' 기능 들어간 차세대 넥서스 선보일까?
△ 화웨이의 '메이트 S'.
화웨이는 작년 9월, '포스터치'르 탑재한 'Mate S'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LG와 화웨이가 각각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 가운데, 차세대 넥서스 제조사로 'HTC'가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HTC가 '3D 터치'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넥서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소식을 다루는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온라인 매체 스케치(Sketchy)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HTC가 구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포스터치'를 탑재한 넥서스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흐름은 메이주(Meizu),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의 여러 기업들이 현재까지 알려진 '포스 터치' 기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Mate S), ZTE(Axon Mini) 등은 이미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구글과 HTC가 손잡고 포스터치 기능 탑재 '넥서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모바일OS 'Android'를 대표하는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에서 '3D 터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 내부의 한 관계자는 "구글이 3D 터치 기능을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장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Google Actually plans to incorporate 3D Touch Funtionality as a native feature in Android)."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 대목에서 애플의 OS인 'iOS/OS X'에서 처럼 구글도 '3D터치'를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Mate S, 무게를 예측하다.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처럼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서 '3D 터치' 기능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완전한 호환성'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화웨이의 'Mate S'와 ZTE의 'Axon mini' 등에서 '3D 터치' 기능을 선보이긴 했지만, 애플 아이폰의 그것 만큼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를 통해 '3D터치' 기능을 선보이면서, 개발자들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위한 공식화된 API의 제공과 표준화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3D터치' 기능이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화웨이와 ZTE가 '3D터치/포스터치' 기능을 선보였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것도 '안드로이드 OS' 자체에서 관련 기능들을 적절히 지원해 주기까지 기다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세대 넥서스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이름을 알린 'HTC'가 다시금 구글과 손잡고 '획기적인' 뭔가를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HTC와 구글이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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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2. 15. 10:11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성장률은 둔화를 넘어서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은 스마트폰 스펙의 상향 평준화를 불러왔고, 사람들의 큰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증가, 즉 '패블릿폰(Phablet)'폰에 대한 선호는 여러 기업들이 '성능 좋고', '사용하기 좋은' 패블릿 폰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기업들로부터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제품을 몇 개 뽑아 본다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의 '아이폰', 그리고 구글의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Nexus)' 시리즈, 소니와 LG 등에서 만드는 스마트폰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노트(Galaxy Note 5, 5.7인치)'가 지난 8월 중순에 출시되면서 안드로이드를 대표하는 패블릿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웨이(Huawei)가 만든 '구글 넥서스 6P(Nexus 6P, 5.7인치)'가 국내에 공식 출시(12월 4일)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제품,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냐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모델이냐를 두고 선택을 하고자 할 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넥서스 6P(왼쪽)'과 '갤럭시 노트5(오른쪽)은
5.7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대표적인 패블릿폰이라 할 수 있다.
가격 면에서는 '넥서스 6P'가 저렴하지만, 기본 스펙에서는 '갤럭시 노트5'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두 제품을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 '갤럭시 노트5' vs '넥서스 6P', 5.7인치 화면을 가진 안드로이드 패블릿의 맞수.
우리나라의 LG전자와 중국의 화웨이가 각각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와 '넥서스 6P'를 만들기로 하면서 '화웨이'의 등장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화웨이가 만들었다는 사실과 함께 5.7인치 크기의 '넥서스 6P'의 가성비 또한 주목할 만한 수준이라는 해외 매체들의 평가가 잇따르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12월 4일 우리나라에 '넥서스 6P'가 출고가 67만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삼성의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5'와 '넥서스 6P'가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하게 될 지가 큰 관심거리로 떠올랐습니다.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5'가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갤럭시 노트5는 153.2 x 76.1 x 7.6mm 크기에 1440x2560해상도(518ppi)의 수퍼아몰레드(Super AM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4GB의 램, 64GB의 기본 저장 공간을 가졌으며, 배터리 용량 3000mAh, 고릴라글래스4로 바디가 코팅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조리개값 f/1.9의 16MP 메인 카메라, IOS 손떨림 방지 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카메라 관련 기능 탑재, 4K 비디오 촬영 기능 제공하기도 합니다.
한편, '넥서스 6P'는 159.3 x 77.8 x 7.3mm 크기의 알루미늄 바디에 1440x2560해상도(518ppi)의 5.7인치 AMOLED디스플레이를 가졌고, 조리개값 f/2.0의 12.3MP의 메인 카메라에는 4K동영상 기능 등을 지원하지만 화이트밸런스 조절 기능, ISO 컨트롤 기능 등 기본적인 기능만을 갖췄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하지만,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갤럭시 노트5(5MP)보다 높은 화질을 자랑합니다.
△ 배터리 성능을 비교한 결과.
'갤럭시 노트5' 용량은 적지만 지속 시간이 길고, 충전 시간은 짧다.
디자인의 측면을 살펴보면, 그 크기에서는 육안으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하지만 그 재질로 인해 서로 다른 느낌이 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넥서스 6P'의 경우 무광택의 알루미늄 바디인 반면 '갤럭시 노트5'는 고릴라글래스 코팅으로 번쩍 빛나는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곡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노트5'의 디자인이 눈에 띄지만, '넥서스'의 부드러운 곡선과 투톤 형식의 후면 디자인도 단조로움 탈피를 통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기도 합니다.
△ 두께 비교.
왼쪽 - 넥서스 / 오른쪽 -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UI의 경우, 두 제품은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넥서스 6P'는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제품 답게,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장착하고 있으며, 그 디자인은 구글이 지향하는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소위, '플랫(flat)'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 것이 장점입니다. 반면, '갤럭시 노트5'는 삼성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삼성 특유의 UI로 알려진 '터치위즈(TouchWiz)'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터치위즈 UI는 많은 이들로부터 불편하고 투박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6.0부터는 '터치위즈'가 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기대를 해 볼만 합니다.
△ 넥서스 6P, UI는 구글의 메트리얼 디자인을 잘 보여주고 있다.
△ 삼성의 '터치 위즈',
안드로이드 6.0 업그레이드 이후로 변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관련 글)
두 제품 성능의 벤치마크 결과 기본 스펙에서 뛰어난 '갤럭시 노트5'가 대체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괴물폰'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하드웨어 성능을 자랑하는 '갤럭시 노트5'인 만큼, 성능 벤치마크에서는 결코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성능에 관해 논할 때는 기본적인 스펙(화소)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실제로 얼마나 좋은 사진이 나오느냐를 논하게 되는데, 이 때 소프트웨어적인 성능이 사진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넥서스 6P'와 '갤럭시 노트5'로 같은 장면을 찍은 것인데, 카메라 성능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기호가 많이 관여되기 때문에 좋다나쁘다를 따지기가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카메라 성능에 관한 벤치마크 결과를 살펴본다면, '갤럭시 노트5'가 우세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 벤치 마크
삼성의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5'와 화웨이가 만든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6P'의 디자인과 성능, UI 등을 간략히 살펴봤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고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갤럭시 노트5'가 좋다고 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넥서스 6P'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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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30. 09:34
2015년 하반기, 글로벌 IT 기업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새로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8월 중순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Galaxy Note 5 & S6 Edge +)', IFA2015의 소니, 화웨이 등에서 선보인 여러 스마트폰, 그리고 지난 9월 9일에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제품들이 모두 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 '2015 넥서스 이벤트(Google Nexus 2015 Event)'를 통해 '넥서스 5X'와 '6P', 그리고 MS의 서피스(MS Surface)에 대적할 만한 '픽셀 C(Pixel C)'라는 태블릿PC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구글의 입지가 OS,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하드웨어'에까지 확장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넥서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버전의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선보이면서 9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29일 오전9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1시),
구글은 새로운 레퍼런스폰 '넥서스 5X & 6P'를 선보였다.
LG에서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에서 만든 5.7인치 '넥서스 6P'가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넥서스 5X' & '넥서스 6P', 안드로이드의 표준을 보여주었다.
9월 29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 1시) 구글이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에서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에서 만든 5.7인치 크기의 '넥서스 6P'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스펙과 기능을 갖추고 디자인면에서 담백함을 잘 살려 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넥서스 6P'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2015 2Q 기준)에 빛나는 중국 기업 화웨이가 만들게 되면서, 향후 구글의 '넥서스'시리즈가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합니다. 한편,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는 '레퍼런스폰' 답게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M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rshmallow)'를 장착하면서 구글 안드로이드가 보여줄 모바일 시대의 변화가 어떤 것일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넥서스 5X'. 스펙과 크기, 가격. 모든 것이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을 만큼.
- 'Nexus 5X'
5.2인치 '넥서스 5X'는 LG전자에서 만들었다. LG는 오랫동안 '넥서스'의 제작에 몸담고 있다.
구글은 LG전자가 만든 '넥서스 5X'라는 이름의 5.2인치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력 만큼은 인정받는 기업이자, 오랫동안 '넥서스 시리즈' 제작에 참여해 온 LG전자이기에 이번 '넥서스 5X'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Nexus 5X'는 안드로이드 6.0을 기본 OS로 탑재하고, 5.2인치 IPS LCD(1080x1920)디스플레이, 메인 프로세서로는 헥사코어(Hexa-core) 스냅드래곤 808에 2GB 램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12.3메가픽셀의 메인 카메라는 f/2.0의 조래개 값을 갖추었고, 셀피 카메라(전면 카메라)는 조래개 값 f/2.2의 5메가 픽셀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스마트폰 저장 공간은 16GB와 32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배터리 용량은 2700mAh로써 최근 출시된 다른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다소 뒤쳐진다고 할 수 있으나, 결코 모자라지 않는 스펙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16GB-약 45만원, 32GB-약 50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5X'의 눈여겨 볼 만한 새로운 특징을 꼽는다면 지문 인식 스캐너 버튼이 뒤쪽에 위치한다는 것과 USB Type-C 포트를 통해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앞쪽에 양방향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micro SD 카드 슬롯이 없다는 것아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기기들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여겨지는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점, 그리고 카메라에 있어서 손떨림방지기능(OIS)이 장착되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넥서스 6P', 패블릿폰 시장에 '넥서스'돌풍을 일으킬까?
- 'Nexus 6P'
화웨이가 처음으로 '넥서스'를 만들었다. 5.7인치의 '넥서스 6P'는 비교적 고급 사양의 스마트폰이다.
다른 제조사들의 전략 스마트폰에 크게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향후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크게 선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넥서스가 공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 바로 '화웨이'가 만든 5.7인치 패블릿폰인 '넥서스 6P'였습니다. 화웨이가 '넥서스 제조업체'로 참여한다는 것부터가 화제가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유출 사진을 통해서 알려진 '디자인'또한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넥서스 5X'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에 위치해 있지만, 카메라의 위치는 '넥서스 5X'와 다소 다릅니다. '넥서스 6P'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준하는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서 5.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퀄컴 스냅드래곤 810칩, 3GB 램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최저 용량 제품은 32GB로서 32GB(499달러, 약 58만원), 64GB, 128GB제품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후면 카메라로 13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오토 레이저 포커스 기능, Dual-LED 플래시를 장착했고, 4K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스펙면에서 결코 다른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습니다.
- '넥서스 6P'는 디자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구글의 새로운 레퍼런스폰이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결코 타사의 제품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가 되면서 과연 '새로운 넥서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가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삼성의 새로운 패블릿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가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넥서스'의 등장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이하의 업체들에게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 9'이 실용적인 기능을 대거 보강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에 최적화된 '넥서스 5X & 6P'가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과연 '넥서스'가 레퍼런스폰 이상의 역할을 잘 해 낼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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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쇼 'IFA 2015'에서 삼성, 화웨이, 소니 등은 여러가지 모바일 기기들을 선보이면서, 연말 모바일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IFA 행사에서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9월 말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Nexus 5, 루머에 따르면 '넥서스 5x'라고 명명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 넥서스 6'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9월 18일부터 1차 판매국을 중심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과연 다시 한 번 '아이폰 돌풍'을 불러올 것인지도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새로운 아이폰'은 매년 큰 인기를 불러왔다는 점이 '차세대 넥서스'에게는 치명적인 핸디캡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넥서스'가 이런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할 지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 구글은 오는 9월 29일(미국 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넥서스의 공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LG와 화웨이에서 각각 제작되는 레퍼런스폰은 '안드로이드 M 6.0'탑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9월 29일 공개, '차세대 넥서스'. 과연 시장은 '넥서스'를 주목할 것인가?
△ LG는 오래전부터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를 만들어 왔다.
9월 29일 5.2인치 '넥서스 5('5x'라는 말도 있다)'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약 주문은 10월 13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약 400달러(약 48만원)
LG전자와 화웨이(Huawei)가 각각 제조/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넥서스5 & 6'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아이폰 6s & 6s플러스' 보다 늦게 공개/출시되는 '넥서스'가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차세대 넥서스는 'iPhone 6s & 6s Plus'의 판매가 한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9월 말~ 11월)인 9월 29일 공개, 10월 13일부터 예약 판매라는 출사표를 던지게 되면서 넥서스의 귀추가 주목되는 것입니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4'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차세대 넥서스를 통해서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만회하고 영업이익의 증가를 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NEXUS'의 제작/판매에 참여하게 된 '화웨이(Huawei)'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화웨이가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5.7인치 '넥서스6'의 디자인.
넥서스6는 QHD디스플레이에 'USB 타입-C'장착하는 등, 하이앤드 패블릿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들 넥서스는 '안드로이드 M 6.0'을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하는 등
구글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건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하드웨어적인 성능 면에 있어서 LG가 만드는 '넥서스'의 경우,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M 6.0)'이 기본 OS로 탑재되며 5.2인치 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8프로세서, 3GB의 램, 2700mAh의 배터리 용량, USB type-C의 장착, 13MP의 메인 카메라 장착 등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 스펙에 비해 결코 뒤쳐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관련 글). 한편, 화웨이가 만드는 '넥서스'는 5.7인치 Q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10, 3GB의 램, USB Type-C를 장착한 제품으로 패블릿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두 제품 모두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외 IT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유출 사진'들은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기도 합니다.
△ 지난 5월 28일, 구글은 'Google I/O 2015'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M'을 발표했다.
그리고, 애플페이의 대항마가 될 '안드로이드 페이'도 선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출시/공개' 시기가 애플의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맞물리면서 큰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6.0 Marshmallow'가 탑재되었다는 것과 애플페이, 삼성페이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안드로이드 페이'가 탑재되었다고는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다시 한 번 아이폰 돌풍을 일이키면서 역사상 가장 많은 '아이폰 판매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관련 글), 차세대 넥서스가 큰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연, '넥서스 5(LG) & 넥서스 6(화웨이)'로 알려진,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이 어떤 새로운 것들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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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0. 20. 09:00
세계 기업 브랜드가치 순위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애플과 구글이 최근 새로운 '태블릿PC'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10월 16일 구글은 '안드로이드 5.0 L 롤리팝'을 탑재한 태블릿 '넥서스 9(Nexus 9)'을 선보였고, 10월 17일 애플은 'iOS 8'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와 '아이패드 미니3(iPad mini 3)'를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넥서스 9'이 11월 3일부터 공식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고,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를 10월 24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와 '넥서스 9'의 등장이 향후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두 모바일 OS의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매체들은 두 제품의 '스펙' 비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지난 10월 16일과 17일,
구글은 차세대 태블릿 '넥서스 9'을 선보였고,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3'를 선보였다.
이들의 출시일은 각각 11월 3일(넥서스 9), 10월 24일(아이패드)이다.
source. www.phonearena.com
- 디자인 & 카메라
디자인면에 있어서는 '넥서스 6'의 디자인이 '아이패드'와 많이 유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곡선, 그리고 금속 알루미늄 재질로 감싸여진 본체. 두 제품의 디자인은 어느 하나 흠 잡을 것 없이 깔끔하게 잘 빠졌습니다.
구글의 '넥서스 9'은 두께가 7.9mm인 반면, 애플의 '아이패드 에어2'는 6.1mm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고 스스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넥서스 9'의 무게는 425g, '아이패드 에어2'의 무게는 437g으로 넥서스9이 더 가볍습니다(넥서스9의 크기가 더 작다).
'카메라'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입니다. 두 제품 모두 8백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다만, '넥서스 9'의 경우 1.6메가 픽셀의 전면 카메라를, '아이패드 에어2'는 1.2메가 픽셀의 전면 카메라를 가졌습니다. 형태상의 특징에서는 '아이패드 에어2'의 카메라는 '아이폰6/6플러스'와 달리 카메라가 돌출되지 않았지만, 넥서스9의 경우 약간 돌출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는 '아이패드 에어2'는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배포된 'iOS 8'에서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되면서 다양한 기능이 지원된 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6플러스'보다 다소 낮은 사양의 카메라 스펙을 가졌기에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는 '아이폰'에 뒤진다는 점이 여전히 아쉬운점으로 남아 있습니다.(한 예로, 아이폰이 240fps slo-mo 모드를 지원하는 데 반해, 아이패드 에어2는 '아이폰 5S'에서 지원하던 120fps slo-mo를 지원한다)
아직 '넥서스 9'와 '아이패드 에어2'의 카메라기능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자료는 없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대체적으로 '아이패드 에어2'의 카메라 기능이 좀 더 뛰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하드웨어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 디스플레이 & 프로세서
'넥서스 9'은 8.9인치 디스플레이에 2048x1536픽셀의 해상도를 가졌고, '아이패드 에어2'는 9.7인치 디스플레이에 2048x1536픽셀의 해상도를 가졌습니다. '넥서스9'이 '아이패드 에어2'보다 좀 더 조밀한 해상도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2'는 반사율을 56%나 줄이는 반사 방지 코팅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화면이 좀 더 선명하고 잘 보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넥서스 9'의 프로세서는 '2.3GHz 64비트 NVIDIA Tegra K1 듀얼 덴버' 가 사용되었고,
'아이패드 에어2'에는 'A8X' 칩이 사용되었다.
- 인터페이스(사용자 환경/UI) & 가격
'넥서스 9'은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5.0 롤리팝(Lollipop)'을 기본 OS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번 '넥서스 9'의 발표와 함께 '롤리팝'이라고 일름붙여진 '안드로이드 L'은 그 이전버전인 '4.4 킷캣(Kitkat)'에서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다소 변화가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잠금 화면에서의 알림 메시지 변화, 알림센터의 레이아웃변화 및 기능 변화, 멀티태스킹의 인터페이스 변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변화를 보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OS는 iOS의 최신 버전인 'iOS 8'입니다. iOS8는 지난 9월 19일부터 배포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아이패드 에어2'는 'iOS 8'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iOS 8'또한 이전 버전인 'iOS 7'에 비해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거나 바뀌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던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많은 사용자들이 만족스럽게 카메라 기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9'과 '아이패드 에어 2'의 UI는 '안드로이드'와 'iOS'라는 서로 다른 OS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에 서로 d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아이패드 에어2'의 미국내 가격은 와이파이(Wi-Fi)버전 16GB 제품의 경우 499달러, 64GB의 경우 599달러입니다. 반면, '넥서스 9'의 가격은 16GB 제품이 339달러, 32GB제품이 479달러입니다.
한국에서의 가격은 '아이패드 에어2'의 16GB 와이파이 제품이 '60만원', 64GB 제품이 '72만원'이고, '넥서스 9'의 가격은 16GB와 32GB 각각 47만 9천원, 56만 9천원으로 약 12만원 가량 '넥서스 6'가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연말 쇼핑시즌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태블릿'제품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태블릿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아이패드'와 그 뒤를 쫓는 삼성의 '갤럭시 탭'시리즈, 그리고 구글의 '넥서스'가 향후 태블릿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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