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화 맞이한 '트위터(Twitter)'. 다시 한 번 날아 오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13. 09:44

반응형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됨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비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났고,  페이스북(Facebook)으로 대표되는 여러가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SNS서비스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위상과 가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면서 MAU(월간 이용자 수)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에 반해, 트위터는 사용자 수 정체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서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엎친데 덮친 격으로 트위터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시장에 속속 출현하고 있고, 공룡 '페이스북'의 서비스 영역 확장은 트위터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추락하는 트위터(twitter).

최근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가 해임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7월 1일부터는 새로운 CEO(임시)로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진두지휘 하게 된다.

image. www.huffingtonpost.com



- 트위터, '코스톨로 CEO 해임'과 '메시징 서비스 시장' 진출.

△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는 오는 6월 말까지 트위터 CEO직으로 남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CEO 해임설'이 나왔으나, 지난 2월 실적 발표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여주어,

투자자들에게 한가닥 희망을 안겨주었던 그였다.

그러나, 최근 트위터의 사용자 수가 감소추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트위터를 떠나게 되었다.

source. www.forbes.com


  지난 2월 5일(미국 현지 시간), 트위터는 2014년 4분기 실적 발표 발표에서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과 월간 활동자 수(MAU)가 소폭 증가했음을 이야기했고,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트위터의 부활'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견조한 2014 4Q 실적으로인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 트위터 CEO의 능력 부재와 해임에 대한 이야기도 다소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말 알려진 자료에 따르면 '트위터'의 월간 사용자 수가 2015년 들어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고, 성장 가능성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주당 50달러에 육박하던 주가는 38달러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같은 '트위터'의 부진 속에 급기야 최근에는 '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가 해임이 확정되었고, 7월 1일부터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의 임시 CEO자리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는 실리콘벨리에서 주목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현재 그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인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잭 도로시'는 스티브잡스, 마크 주커버그 등에 견주어 질 만큼 유능한 인재로 꼽힌다.

source. www.mavericksquared.com


  한편, 트위터는 최근 '딕 코스톨로' CEO가 트위터를 떠나는 것과 함께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에 진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SNS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목받은 '인스턴트 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 app)' 시장에 대한 트위터의 진출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메시징 앱'의 경우 'SNS'서비스보다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꼽히며, 많게는 하루에도 수 십 차례씩 앱을 구동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메시징 앱 중 하나인 '왓츠앱(Whats App)'을 우리돈으로 약 20조원에 인수하기도 했으며, '휘발성 메시징 앱'이라는 매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냅챗(SnapChat)의 경우 최근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으며 기업 가치 약 16조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위챗(WeChat),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 트위터의 '다이렉트 메시지'.

현재 140자로 제한되어 있는 이 메시지의 글자 수 한이 없어진다.

source. www.twittercommunity.com


  트위터는 자신들의 '서비스' 가치를 높이고, 활성 사용자(MAU)를 높여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기존에 글자 수가 140자로 제한되어 있던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기능을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서비스로 바꾸었고, 이는 사실상 앱내에 위치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으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향후, 트위터가 '트위터 메신저(가칭)'앱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 서비스' 내에 존재하던 '메시지' 기능을 분리하여 '페이스북 메신저'에 일임한 뒤, '페이스북 메신저'의 현재 활성 사용자 수(MAU)가 급격히 증가하여 현재 7억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볼 때, '트위터'도 이와 비슷한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전히 '트위터'는 모바일/인터넷 시대의 대표적인 SNS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고, 그 영향력도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영향력과 가치를 크게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성장이 정체된 '트위터'를 살리기 위한 '딕 코스톨로'의 노력은 막을 내렸고, 이제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가 돌아왔습니다. 트위터에서 쫓겨난 뒤,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 운영하며 실리콘벨리에서 가장 핫 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그가 과연 트위터를 다시금 어떻게 변화시켜 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iOS 9'의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아이패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것.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11. 10:44

반응형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이자, 세계 최고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애플(App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 June 8-12)'의 첫 날, 애플은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9'에 대해서 소개하면서, 개발자들을 위한 'iOS 9 Beta'를 배포했습니다.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된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게 지켜본 'iOS 9'의 변화에는 '메모(Notes)'의 그리기와 사진 첨부 기능 추가, 배터리 절전 모드 기능 추가, 애플 뮤직(Apple Music)의 등장, 스포트라이트(Spotlight)의 기능 강화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슬라이드 오버(Slide Over)'로 불리는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Split-Screen Multitasking)' 기능이 생긴 것이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 'WWDC 2015' 첫 날, 애플은 아이패드를 위한 'iOS 9'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선보였다.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은 아이패드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기능으로써, 

삼성의 갤럭시탭프로, MS 서피스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지원하고 있는 기능이다.



- 'iOS 9'의 'Slide Over', 아이패드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기능.

△ 애플이 선보인 '아이패드'의 멀티태스킹 기능은 크게 3가지 기능으로 구분된다.

'Slide Over(슬라이드 오버)'로 불리는 기능은, 화면 오른쪽에 작은 화면(1/3 크기)으로 실행되는 것이며,

'Split View' 기능은 화면을 두 개로 나누어(1:1 비율) 사용하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애플은, '픽쳐 인 픽쳐(Picture in picture)'기능도 선보였는데, 

이 기능을 통해, '동영상'항상 화면의 최상위에 놔두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기능을 현재, '아이패드 에어2'만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애플이 다른 제품에까지 지원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이다.

'아이패드 에어2'는 'A8X'칩과 'M8'모션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는데, 'A8X'칩은 2BG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6 & 6플러스',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등은 1GB 램이다.


  애플은 'WWDC 2015'의 첫 번째 키노트에서 'iOS 9'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소위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으로 불리는 'Slide Over'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열린 'WWDC 2014'에서 소개된 'iOS 8'에서부터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루머가 있었고, 끊임 없이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만큼,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키노트를 통해 소개한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의 화면 분할 기본 비율은 보조 스크린의 크기가 1/3, 1/2이 기본으로서 각각 화면의 비율은 2:1, 1:1이 됩니다. 특히, 이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한 화면에서 글 읽기와 지도, 인터넷과 메신저도 등의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픽쳐인픽쳐(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통해 동영상 화면을 축소하여 항상 화면의 가장 위쪽에 띄워 놓을 수 있는 등 작업과 사용의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iOS 9'의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의 화면 분할 비율.

세로 2:1, 가로 2:1, 가로 1:1의 비율로, 세로로 사용할 경우에는 하나의 분할만 지원한다.


△ '슬라이드 오버'를 사용하는 모습.

www.youtube.com


△ 스플리트뷰(Split view)를 사용한 모습.


△ 픽쳐인픽쳐(Picture in picture)를 사용하여, 동영상을 재생하여 축소해 놓은 모습.

왼쪽 위에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고,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


△ 'iOS 9'의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은 2분 27초 부터 볼 수 있다.

www.youtube.com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기능이 'WWDC 2015'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iOS 9'에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었지만, '아이패드'만을 위한 기능은 '멀티태스킹'기능이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멀티태스킹'기능이 현재 'A8X'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에어2(iPad Air 2)'만 지원된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올해 가을, 'iOS 9'의 정식 버전과, 새로운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을 때, 하위 버전을 포함한 아이패드의 더 많은 버전에도 '멀티태스킹'기능이 지원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WWDC2015, '애플 뮤직(Apple Music)'이 주목 받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10. 09:00

반응형

 최근 발표된 밀워드브라운 '세계 브랜드가치 순위 Top 100'에서 2위인 구글을 크게 앞지르면서, 여전히 세계 최고 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 '애플(Apple Inc.)이 여러가지 이야깃거리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월 8일 오전 10시에 개막한(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에서 애플은 차세대 'Mac OS X'인 'OS X 10.11 El Capitan(엘 캐피탄)', 애플워치 OS인 'Watch OS2'와 함께, 새로운 모바일 OS인 'iOS 9'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사용이 더욱 효율적으로 바뀔 것이고, 우리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애플은 'iOS 9'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했는데, 그 중에서 큰 관심을 받은 것이 바로 애플의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인 '애플 뮤직(Apple Music)'입니다. 애플 뮤직이 과연 예전에 'iTunes(아이튠즈)와 아이팟(iPod)'이 그랬듯이 음원 서비스 시장을 뒤흔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애플은 'WWDC 2015' 첫 날, '애플 뮤직(Apple Music)'이라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는 6월 30일,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될 것이라고 하는 '애플 뮤직' 서비스가

과연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의 흐름을 장악하는 서비스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애플 뮤직' 서비스는 '아이폰 & 아이패드' 등의 애플 제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

source. www.9to5mac.com



- 'Apple Music',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 판도를 바꿀까?

△ '애플 뮤직'의 소개와 함께, 전 세계 애플 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Music' 탭이 생겼다.

작년 '비츠(Beats)' 인수 후, 별다른 성과나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애플이

본격적으로 'iTunes(아이튠즈)'의 음원 다운로드 사업에 이어, 스트리밍 서비스에 뛰어든 것이다.

http://www.apple.com/music/


  스마트폰의 보급과 데이터 전송 기술의 발달에 힘입은 '음원 다운로드 시장'의 성장 둔화 이야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반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성장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나면서 종국에는 '음원 다운로드 시장'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성장세 속에 오래전부터 구글(Google), 아마존(Amazon)등의 기업들과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 등의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치열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은 'WWDC 2015' 첫 날, 기존의 'iTunes Radio(아이튠즈 라디오)'와 '비츠 뮤직(Beats Music)'의 장점을 활용, 통합한 새로운 서비스인 'Apple Music'을 선보였고, 오는 6월 30일부터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애플 뮤직'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할 때마다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켜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애플 뮤직'은 애플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야심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비츠(Beats)'의 인수 후, 1년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쳐 선보인 서비스인 애플 뮤직은 약 3000천 만 곡 가량의 음원을 기반으로, 아티스트와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활용 가능 한 '아티스트 커넥트(Artists Connect)', '24/7 라디오 스테이션(Radio Station)' 서비스를 통한 음악 청취를 비롯하여 여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모두 제공하면서, '애플 워치'만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애플 뮤직은 유료 서비스로서 '1달에 9.99달러'라는 것을 강조하지만, 최대 6명까지 사용이 가능한 패밀리 플랜 서비스(Family plan, 14.99달러/월) 또한 제공하고 있으며, 최초 3개월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3개월 무료 체험 사용 이후에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애플 뮤직'은 최초 3개월 무료 이용 후, 1달에 9.99달러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플랜은 최대 6명, 14.99달러/월에 이용 가능하다.

애플 뮤직은 기본적으로 즐겨찾기, 음악 목록 만들기, 실시간 인기 음악 듣기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커넥트(Connect)'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 청취자 간의 소통을 시도하는, 소셜 기능을 제공한다.

source. www.bgr.com


  애플 뮤직의 '음원 서비스' 는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진 기본적인 기능들과 함께 애플만이 가진 장점을 살린 여러가지 차별적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매력적인 서비스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WWDC 2015' 행사장에서 '애플 뮤직'을 두고, '음악의 혁명'이라고 할 정도로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많은 전문가들도 '성공적 데뷔'에 무게를 싣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애플 뮤직의 등장이 기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질적/양적 성장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 될 예정인 '애플 뮤직' 서비스가 아시아 국가(특히, 동북아시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가장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여겨지는 '스포티파이(Spotify)'와'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월 9.99달러'라는 '유료 서비스'를 지향하면서 음원 서비스 시장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애플이 '기존의 서비스'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뛰어 넘어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 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 뮤직'이 애플워치, 카플레이(CarPlay) 등의 애플 생태계 밖의 사람들에게 얼마나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지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 '애플 뮤직'은 '안드로이드'사용자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애플 뮤직 멤버(apple music members)' 가입을 해야한다.

즉,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유료' 회원 가입을 해야만 '애플 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애플 제품' 사용자들은 '비츠1 라디오 스테이션'과 '애플뮤직 라디오스테이션', 

그리고 아티스트 커넥트의 일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source. www.9to5mac.com


  애플은 지난 5월, '스포티파이'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법원에 서비스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를 통해서 '음악과 아티스트들에게 그만한 가치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국,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음악 시장의 축소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겁니다. 애플이 과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어떤 방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유료 서비스'의 품으로 끌어들일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WWDC 2015'의 'iOS 9', 기대했던 것들을 보여준 애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9. 08:47

반응형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가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WWDC 행사의 첫 날, 애플은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9'과 PC OS인 'OS X 10.11 El Capitan', 그리고 애플워치 OS인 'WatchOS 2'에 대해서 언급하며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팀쿡 애플 CEO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두 시간 여 동안 시작된 키노트에서 애플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던 것들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고, 새로운 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모바일 OS 'iOS 9'에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고,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관심있게 지켜본 가운데, 애플은 사람들이 실망하지 않을 만한 이야기들을 해 주었습니다. 


△ 미국 현지 시간으로 6월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9일 새벽 2시),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의 공식 행사가 시작되었다.

애플은 첫 번째 키노트를 통해 'Mac OS X 10.11', 'iOS 9', 'WatchOS 2'에 대해서 언급했다.

www.apple.com/live



- 'iOS 9', 새로운 응용프로그램 추가와 기능강화. 그리고 'iPad'를 위한 '화면분할 멀티태스킹' 지원.

△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 9'의 변화에 귀를 기울였다.

애플은 그동안 알려진 것들 외에 여러가지 소식들을 전했다.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를 향했습니다. 팀쿡 애플 CEO의 등장으로 시작된 'WWDC 2015' 첫 번째 키노트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차세대 'Mac OS X 10.11 El Capitan(엘 캐피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출시된 'OS X 10.10 Yosemite(요세미티)'의 후속 버전인 '10.11 엘 캐피탄'은 여러가지 기능이 향상되는 것을 골자로, 올해 가을부터 무료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소개를 마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애플은 차세대 모바일 OS인 'iOS 9'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WWDC 2015 행사가 열리기 오래전부터 'iOS 9'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왔는데, 애플은 '루머'를 통해서 알려져왔던 것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에서부터 새로운 이야기까지 많은 것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을 비롯하여 노트앱(Note App), 뉴스앱(News App) 등의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의 등장,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지도앱(Maps)의 기능 강화, 그리고 'iOS 9'에서는 '아이패드'의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Screen split Multitasking)을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iOS 9', 'iPad'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지원.

 

△ 애플은 'iOS 9'부터는 아이패드에서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면 분할의 비율은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작년 'WWDC 2014' 무렵부터 '아이패드'에 대한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 추가에 대한 루머가 있어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기능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은 이미 오래전부터 삼성, MS 등의 태블릿에서는 유용하게 쓰이고 있었기에 '기능 추가'의 문제는 시간의 문제라고 보아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홈 버튼' 더블 클릭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을 1:1의 비율로 나누거나, 측면에 슬라이드의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작게 빼올 수도 있도록 했습니다. 이같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아이패드의 편리함이 강화되고 활용성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 '지도앱' 기능 강화.

 

△ 애플은 '스포트라이트' 기능과 '지도앱'의 기능 강화를 비중있게 소개했다.

스포트라이트의 기능 강화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M'의 검색 기능 강화와 같은 맥락에서의 변화라 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 내의 콘텐츠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한 정보를 수월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 'Spotlight'에 대한 기능을 보완했습니다. 기존의 사용자 설정에 따른 검색 결과에 더하여 '앱 검색' 기능의 지원과 함께 '최근 사용한 연락처' 및 '최근 사용한 앱' 등이 스포트라이트의 상단에 오도록 기본 설정 되었으며, 아이폰 안에 있는 '동영상'에 대한 검색은 물론이고, 앱(third-party app)의 내부에 저장되어 있는 콘텐츠도 검색할 수 있게 되면서, 그 유용성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iOS 8'까지는 화면 상단을 쓸어내리면 'Spotlight'기능이 실행되었으나, 'iOS 9'부터는 첫 번째 홈화면에서 '왼쪽'을 당기면 '검색 화면'이 나오도록 바꾸었습니다.

  또한 애플은, '지도 앱'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도시나 지역을 지정했을 때,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음성 인식 시스템인 'Siri(시리)' 기능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 정보 시스템은 미국 주요 도시와 베를린, 런던, 멕시코 시티 등 세계 주요 도시와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되고, 추후에 서비스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애플 뮤직(Apple Music)' 온다.

 

△ 애플의 야심작 '애플 뮤직(Apple Music)'이 공개되었다.

애플은 지난날 '아이튠즈(iTunes)'의 런칭으로 세계 음원 시장의 판도가 바뀌었던 것 처럼,

'애플 뮤직'으로 말미암아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고 자신했다. 


  애플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와 '비츠뮤직(beats Music)'의 통합을 통한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 그 결과물이 베일을 벗은 것입니다. 

  애플은 '애플 뮤직'의 런칭을 두고 '음악 서비스' 시장의 혁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애플 뮤직' 서비스의 기반이 '아이튠즈 라이도'와 '비츠 뮤직'이라는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있는 만큼, 그 둘의 장점을 잘 조화시키면서 아티스트와 팬의 교류를 활성화 시킬 방안을 제시했으며, 라디오 스테이션을 통한 음악 청취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애플은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서비스 될 '애플 뮤직'에 대해서 그동안 음악 서비스의 '정액제'의 필요성과 그 정당성을 주장해 왔던 만큼 월 9.99달러의 사용로를 제시했으며, 가족 사용(Family plan)의 경우에는 최대 6명, 월 14.99달러의 가격이 책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초 3개월은 시험판(트라이얼 버전/trial version)으로 무료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런칭은 6월 30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ews, Wallet App의 등장과 Note App의 기능 향상.


  

△ 'iOS 9'에서는 '월렛(Wallet)'과 '뉴스' 앱이 추가되고, '노트'앱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월렛은 기존의 '패스북(Passbook)'을 대체하는 것으로서, 애플페이의 사용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출시되었으며,

뉴스는 다양한 매체의 뉴스를 피드받을 수 있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노트(메모)앱에서는 '사진 첨부'와 '그리기'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활용성이 높아졌다.


  'iOS 9'에서는 새로운 앱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뉴스 앱(News)'은 광범위한 매체들로부터 선택적으로 뉴스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하여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으며, 개인 정보 보호 강화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갑 앱(Wallet App)을 새롭게 추가하였는데, 이는 기존의 '패스북(Passbook)을 대체하는 것으로 애플페이(Apple Pay) 기능과 많은 관련성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패스북'을 비롯하여 '애플페이'기능이 적용되지 않고 있기에 큰 실용성이 없다고 여겨지지만, 기능의 '단순화'를 통해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또한, 노트(Note app)의 기능에는 기존에 '텍스트' 위주의 사용을 넘어 '이미지 첨부'와 '그리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커진 아이폰'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이고, '아이패드' 등에서도 '메모'기능을 효과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의 큰 장점인 '노트' 기능의 일부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iOS 9'은 큰 변화보다는 소소한 기능 향상에 눈에 띈다.

애플은 앞서 소개한 여러가지 기능들 말고도, 여러가지 작은 변화들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시리' 기능 강화,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 강화, 애플페이 지원 강화,

노트의 변화, 지도, 뉴스, 배터리 절전 모드 추가 등 소소한 변화가 'iOS 9'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source. www.apple.com/wwdc


 앞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애플은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들을 선보였습니다. 배터리 기능 향상을 위한 절전 모드, 스마트한 자동차를 위한 'CarPlay'의 기능 강화, 애플의 사물인터넷의 핵심이 될 홈킷 엑세서리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지난 5월 29일 막을 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5'와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애플은 나름대로의 생태계에서 진보하고 있음을 알린 자리였습니다. 올해 가을 공식 출시 될 것이고, 개발자들에게는 'iOS 9' 베타가 즉시 배포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iOS 9'은 큰 변화가 아닌 작은 변화, 안정성, 보안, 기존 서비스의 기능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막 WWDC 행사가 시작된 만큼,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이 어떤 이야기를 더 해 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WWDC 2015'에서 기대할 만한 것들. - iOS9, OS X 10.11, 홈킷 등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8. 09:00

반응형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 세계 최고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 June 8-12)'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구글이 지난 5월 27-28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5' 행사를 진행하면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M'의 공개했고, 세계 모바일 시장 점유율 약 80%를 자랑하는 구글은 '안드로이드 M 6.0'부터 서비스 할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와 '브릴로(Project Brilo)'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선보이면서 애플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구글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의 'iOS'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과연 WWDC 2015에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안드로이드'에 맞서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5' 행사가 오는 6월 8일 오전10시부터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www.apple.com/wwdc



- WWDC 2015,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것들.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행사 참여 티켓이 고액임에도 불구하고 단 몇 분만에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WWDC(세계 개발자 회의)'를 통해서 모바일 OS인 'iOS'와 PC OS인 'OS X'의 향수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외에도,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와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iOS9, 안정성과 보안 강화에 주력할 것. 

△ 'WWDC 2015'에서 애플은 'iOS 9'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iOS 9'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변화 하기보다는,

안정화, 보안 강화, 기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www.techcrunch.com


  2014년 가을에 공식 배포된 'iOS 8'는 그 이전 버전인 'iOS 7'과 차별성이 확연히 눈에 띄는 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iOS 8'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사소한 버그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마이너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WWDC 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iOS 9'은 표면적으로는 버전이 올라가지만, 내부적으로는 'iOS 8'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보안, 성능 향상에 주력한 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애플은 이미 'OS X Snow Leopard'의 업데이트에서 유사한 사례를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iOS 9'에서는 'iOS'가 표면적으로는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애플 홈(Apple Home), 위한 홈 앱(Home App).

△ 애플은 'Home Kit'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홈킷은 '사물인터넷'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

source. www.9to5mac.com 


  애플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홈 앱(Home application/홈 어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WWDC 2014'에서 처음 선보인 'Home'은 아직까지 그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6월 WWDC 행사 이후, 애플이 '홈' 앱을 선보이면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도(Maps) 기능 향상과 '시리(Siri)' 기능 향상.

△ WWDC 2015에서는 애플의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Siri)'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WWDC 2015'에서 애플은 iOS의 주요 응용프로그램인 '지도(Maps)'의 기능 향상을 언급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 지도(Google Maps)'에 한걸음 뒤쳐지면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플은 최근 GPS 기업을 인수하는 등 '지도 기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의 판매와 궤를 같이하여, 피트니스 기능의 사용과 그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도', '네비게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애플이 지도 기능 강화에 역량을 투자하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또한, 애플은 음성 인식 시스템인 '시리(Siri)' 기능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WWDC 2015'에서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에 뛰어넘을 만한 'Siri'기능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은 최근들어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지도'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비게이션 기능의 강화에 대한 언급을 주목 해 볼 필요가 있다.


   Mac OS X 10.11.

  'iOS 9'의 공개와 함께 'OS X 10.11'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작년 WWDC에서 공개된 Max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에 이어 이번에 공개될 것이라는 'OS X 10.11'의 이름이 과연 어떤 것으로 붙여질 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알파벳 순서대로 올라가면서 '디저트'의 이름이 붙는 것과 비슷하게, OS X의 버전은 현재 '캘리포니아'의 상징적인 장소의 이름이 부여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이름이 붙을 것인가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OS X 10.11'은 'iOS 9'과 마찬가지로 안정화와 보안에 관한 업데이트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OS X 10.11'에 대한 언급 또한 큰 관심사다.

과연, '어떤 이름'이 부여될 지, 어떤 기능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애플,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iTunes Streaming Music.

  애플이 이번 'WWDC 2015' 행사에서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튠즈라디오(iTunes Radio)'와 작년에 인수한 '비츠(Beats)'의 '비츠뮤직(beats music)'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합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에 대한 견제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이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애플이 과연 어떤 것들을 보여줄 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TV 컨텐츠 시장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애플 TV(Apple TV)'의 서비스 변화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애플워치의 Native SDK의 새로운 버전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지난 달 말에 열렸던 '구글 I/O 2015'의 이틀에 비해 긴 기간인 5일간 열리는 'WWDC 2015'인 만큼,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소식을 전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워치, 6월 26일 한국 출시 -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와 애플워치, 선택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6. 11:24

반응형

 모바일 시대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 워치'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삼성과 엘지, 모토로라, ASUS 등 많은 기업들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고, 지난 4월에는 애플이 'iOS'를 기반으로 한 '애플워치(Apple Watch)'를 출시했습니다. 애플워치는 출시 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우리나라의 일부 사람들은 '해외 직구'를 통해 일본이나 미국에서 애플워치를 구입하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은 최근 애플워치의 추가 출시국 7개 국가를 언급했습니다. 지난 4월 10일, 9개의 1차 출시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지 약 두 달이 지난 지금, 애플은 애플워치의 배송이 기간이 2주 정도 걸린다고 언급하면서 오는 6월 26일부터는 '한국, 이탈리아, 멕시코, 싱가포르, 스페인, 스위스, 대만'의 애플 스토어(Apple Store retail shop)이나 온라인 스토어(On-line Apple Store)에서 판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오는 6월 26일부터 애플워치의 판매가 시작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스토어(apple.com/kr)'에서 판매되며, 청담동 명품거리의 '분더샵'에서는 전시 & 판매가 이루어진다.

source. www.9to5mac.com



- 6월 26일, 애플워치 한국 출시. 청담동 '분더샵'에 전시 & 판매.


  애플이 한국을 포함한 7개국을 애플워치 출시국에 포함시켰습니다. 지난 4월 말,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6월 말'경에 추가 출시국에서의 판매를 검토하겠다고 밝혔고,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던 터라 우리나라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 스토어 리테일 샵'과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를 한다고 밝혔으며, 애플스토어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강남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분더샵 청담(BoonTheShop Cheongdam)'에 애플워치를 위한 매장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청담동 분더샵.

분더샵은 청담동 명품거리에 위치한 '모든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를 표방하며 문을 열었다.

애플은 이곳에 매장을 마련하고 '애플워치'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애플워치가 지향하는 '패션 & 럭셔리'의 이미지를 잘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image. www.shinsegaeblog.com


  현재 우리나라의 애플스토어 홈페이지에서는 '6월 26일' 출시에 관한 소식을 알리고 있지만, 가격에 관한 정보는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저가 보급형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38mm 제품의 경우 349달러, 42mm 제품의 경우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약 39만 원, 45만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상위 제품인 스태인리스 재질의 '애플워치'는 현재 미국에서 549달러(38mm, 스포츠밴드 기본 제품), 599달러(42mm)로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61만원, 67만원 내외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18K 금으로 제작되는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의 경우 38mm 로즈골드 스포츠밴드 제품의 경우 10,000달러, 42mm제품은 12,00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00만원, 1350만원 내외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

우리나라에서의 가격은 38mm 제품이 약 39만원, 42mm 제품이 약 45만원 정도로 책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구글은 작년 3월 스마트워치를 위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OS)'를 선보였고, 삼성과 LG, 모토로라 등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내놓았습니다. 최근에도 LG는 'LG Watch 어베인'을 선보이며,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 스마트워치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가 출시되기 전까지 사람들의 반응이 미지근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 사각 프레임의 '애플워치'와 원형 스마트워치의 대포 '모토 360'

iOS 와 '안드로이드 OS'를 대표하는 두 제품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기도 했다.

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source. www.techrepublic.com


  한편, 애플워치가 출시된 지 두 달이 가까워지면서 해외의 다양한 IT 매체들은 '애플워치'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비교하고, 평가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와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의 비교는 주로 기능과 편리성, 디자인의 측면에서 두 제품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능 면에서는 두 제품 모두 '알림'이나 여러가지 '활동 측정'을 위해 사용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는 데이터 활용 면에 있어서 좀 더 간편하다는 점, 애플워치의 경우에는 화면의 내용이 눈에 더 잘 들어온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편리성에 있어서는 애플워치가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기반이 되는 'iOS'생태계의 장점을 잘 살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원형'의 스마트워치 '모토360'과 'LG Watch Urbane'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플워치의 경우 '옵션'의 제공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기도 합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지, 스마트워치가 '편리하다'는 것은 공통적인 견해입니다. 특히, 중요한 메시지나 전화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불필요하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스마트워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6월 26일, 우리나라에도 애플워치가 출시되면 한동안 '스마트워치' 열풍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작년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 & 6플러스' 열풍으로 인해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 속에, 애플워치 또한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워치의 예약 판매, 그리고 출시 이후의 우리나라 '스마트워치'시장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삼성, '갤럭시 S6 플러스'를 출시할까? - 4.6 & 5.5인치 '갤 S6 & 엣지'는 득인가 실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6. 4. 09:00

반응형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 이라도 더 큰 파이조각을 차지하기 위한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한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계 기업들의 성장은 중국 시장을 넘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마저 삼성을 위협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그동암 삼성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여겨져 왔던 '애플(Apple Inc.)'은 '아이폰6 & 6플러스'의 성공 이후, 애플워치(Apple Watch)의 성공적 출시가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결되어 삼성에게는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삼성은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지난 5월 말, '마블 코믹스(Marvel Comics)'와 손잡고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아이언맨 폰(Iron Man Galaxy S6 Edge)'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이언맨 폰' 효과가 채 가기도 전에 삼성은 '갤럭시 S6 & S6 엣지'의 후속 제품으로 4.6인치 '갤럭시 S6 미니'와,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를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해외 매체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 '5.5인치 갤럭시 S6 엣지'(왼쪽)와 '5.1인치 갤럭시 S6 엣지'(오른쪽) 비교 사진.

삼성이 '프로젝트 제로2'라는 이름으로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는 별도로, '아이폰 6플러스'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제품은,

오는 7월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source. www.forbes.com



- 삼성, 정말 '갤럭시 S6 미니 & 플러스'를 출시할까?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 GSM아레나 등은  삼성이 '제로 프로젝트2(Project Zero 2)'라는 이름으로 '갤럭시 S6 플러스'를 준비중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함께 삼성이 '갤럭시 S6 & S6 엣지'보다 작은 사이즈인 '4.6인치 갤럭시 S6 & S6 엣지'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4.6인치 제품의 경우, 작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 S5'의 경우에도 '미니'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그 출시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5.5인치 제품의 경우에도 '갤럭시 노트5(차세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별도로 '아이폰 6 플러스'를 겨냥한 새로운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1인치 갤럭시 S6'와 4.6인치 '갤럭시 S5 미니' 비교.

삼성은 그동안 '미니'라는 이름을 붙여, 비교적 작은 크기의 보급형 제품을 출시해 왔다.

이번에도 삼성은 '갤럭시 S6 미니'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4.6인치 '갤럭시 S6'의 경우, 모델명이 'SM-G9198'으로 알려졌으며, 'GFX Benchmark'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존재가 확인된 것입니다. 'GFX'는 '안드로이드 단말기'를 테스트 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여러 스마트폰들이 출시 전 'GFX 벤치마크'를 통해 스펙에 관한 정보가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갤럭시 S 시리즈'에서 보급형으로 '미니' 제품을 만들어 출시했던 삼성이기에 4.6인치 제품의 출현이 낯선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4.6인치 '갤럭시 S6 미니'는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이 장착되고, 15메가 픽셀의 후면 카메라, 디스플레이는 4.6인치의 1208x768p의 해상도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아이폰6(1334x750p)'를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 '갤럭시 S6 미니'의 유출 스펙.

GFX벤치마크를 통해 모델명 'SM-G9198'로 불리는 '갤럭시 S6 미니'의 스펙이 공개되었다.

안드로이드 롤리팝 5.1.1 기반에, 1280x768 해상도, 메모리는 2GB, 

기본 저장공간 16GB, 후면 카메라는 15MP의 스펙을 가졌다.

'Galaxy S6 Mini'는 '아이폰6'를 겨냥한 보급형으로 추정된다.

source. www.gsmarena.com


  한편,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프로젝트 제로2'로 불리는 '갤럭시 S6 &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 S6 Edge Plus)라고 할 수 있습니다. 5.5인치 제품인 '갤럭시 S6 플러스'는 '오는 9월 열리는 'IFA 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는 별도의 제품으로 제작되며, '아이폰 6플러스'의 경쟁 제품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으로서는 역대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기본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자 하는 의도겠지만,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는 같은 크기의 '갤럭시 노트'의 판매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마케팅 비용만 두 배가 들어가는, 제 살 깎아먹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 엣지'

5.5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등장하게 되면, '갤럭시 노트 & 노트 엣지'의 판매는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image. www.cnet.com

  이같은 삼성의 '갤럭시 S6 & S6 엣지'의 파생 제품으로 새로운 제품들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을 두고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전략이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스마트폰 시장의 화두가 되어왔던 '선택과 집중'에 있어서 삼성은 애플과 달리 소비자들에게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기호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게끔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경향은 애플이 추구하는 '집중'을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과 이익 극대화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의 종류가 너무 많다'는 것이 오래전부터 삼성 스마트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했고, 삼성은 자체적으로도 '집중'을 하겠다고 언급한 적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가 상향 평준화 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제품의 디자인과 함께 '소프트웨어'와 'UI', 'UX(사용자 경험)' 등의 측면을 다수 고려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동안 어떤 제품을 써 왔느냐에 따른 '사용 습관'도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되지만,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출시가 곧, 커다란 성공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과연, 삼성이 4.6인치 '갤럭시 S6 미니'와 함께 5.5인치 '갤럭시 S6 플러스'를 출시한다면, 과연 어떤 마케팅 전략과 어떤 서비스를 통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궁금합니다. 삼성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구글, '안드로이드 M 6.0' 공개 - 'Android M'이 기대되는 이유 5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2. 09:11

반응형

 모바일 시대를 이끄는 한 축이자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구글(Goog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5' 행사가 지난 5월 28일 - 29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 West)열리면서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가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 West)로 향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새로운 이야기들을 쏟아낸 'Google I/O 2015'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M'으로 불리는 'Android 6.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모바일 기기의 약 80% 정도가 구글의 'Android OS'를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을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안드로이드의 변화에 사람들은 주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Google I/O 2015 에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M 6.0'이 공개되었다.

'Android M'은 여러가지 면에서 변화를 보였고, 주목할 만한 기능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여러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image. Carl Ian Samson         


- '안드로이드 M', 기대 할 만한 5가지 변화.

△ 'Google I/O 2015' 첫 키노트.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이 '안드로이드 M'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바탕으로 그동안 IT/모바일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높여온 구글이었지만, 2014년은 큰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구글은 애플보다 앞서 스마트워치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선보였고, 삼성, LG, 모토로라 등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배포했지만 최근까지도 '롤리팝 메모리 누수' 문제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야 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를 통해 iOS의 점유율을 끌어올렸고, NFC칩을 기반으로 '애플페이(Apple Pay)'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애플워치(Apple Watch)를 출시하여 '스마트워치 돌풍'의 주역으로 우뚝 서면서 그동안의 구글의 성장을 무색케 했습니다.


   앱 검색 기능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 구글 'Android 6.0 M'은 앱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앱 검색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최상담에는 최근 사용 한 앱이 나타나고,

그 아래로는 알파벳 순서대로 앱들이 정렬된다. 또한 '이름 검색'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 유용한 앱(응용프로그램, Application/어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너무 많은 앱 때문에 가끔은 휴대폰을 한참을 뒤져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구글은 많은 수의 앱들에 묻혀서 필요한 순간에 앱을 찾지 못하는 불편함을 덜어내기 위해 차세대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M'에서 '앱 검색'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직 스크롤을 통해 생기는 '검색'화면을 통해 '앱 검색'을 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알파벳 순서대로 앱이 배치되며, 가장 최근에 사용했던 앱들이 최상단에 배치가 됩니다. 사용자는 검색이나 알파벳 순서로 수직배치된 앱들 중에서 사용할 앱을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준 구글, '제어센터' UI를 바꿀 수 있는 자유.

△ 구글은 '제어센터'의 메뉴를 사용자가 세팅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핫스팟 등의 아이콘을 삭제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source. www.androidpolice.com


  그동안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비교되면서, 안드로이드 장점으로 언급되어 왔던 것이 '앱 아이콘'의 위치를 비교적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의 'iOS'는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지런히 정렬되지만, 안드로이드는 사용자가 편리한 위치에 앱 아이콘을 놔둘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매력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 6.0 M'에서는 지금까지의 앱 위치 변경에서 더 나아가, 제어 센터에 있는 '필수적'으로 여겨지는 것들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추가하고 삭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어 센터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은 사용자가 임의로 삭제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 구글 측의 설명입니다.


   간편한 앱 삭제, 홈 화면에서도 '삭제'가능해진 앱.

△ '안드로이드 M'에서는 '홈 화면'에서 앱 아이콘 삭제 뿐만 아니라, 응용프로그램 삭제까지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홈 화면의 아이콘 편집을 누르고 삭제를 할 때, '제거(아이콘 제거)'와 '삭제(Uninstall)' 둘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홈 화면'에 MS Windows의 '단축아이콘'과 같은 앱 아이콘을 만들어 놓고,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앱'을 실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앱을 삭제하고자 할 때는 '홈 화면'의 아이콘 삭제만으로는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 M'에서는 사용자가 '홈 화면'에서 '앱'을 삭제할 것인지, '아이콘'만 삭제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어 언제든지 '앱'을 완전히 삭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앞서 살펴봤던 여러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둔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 저장소에 대한 네이티브 지원(Native Support for External Storage)

△ 안드로이드 M은 '외부 저장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서 외면받았던 '외부 저장소(sdcard)'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source. www.androidpolice.com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 중 하나로 여겨져 온 것이 '외부 저장소', 즉 microSD 카드를 통해서 저장 공간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microSD 카드와 내부 저장소 사이의 여러가지 물리적 괴리로 인해서 시스템 성능의 저하 문제가 자주 불거졌고, 급기야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서 '성능의 차이'문제를 개선하기 보다는 방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M에서는 다시 '마이크로 SD 카드'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좋은 기능이지만 다소 불편했던' 외부 저장소에 대한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여타의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외부 저장소'를 적극 활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 클라우드를 통한 '스마트폰 자동 백업'은 이제 '기본 옵션'. 

△ 안드로이드M은 '구글 드라이브'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설치되는 '모든 앱'을 자동으로 백업해 준다.

www.youtube.com


  구글은 '안드로이드 M'부터는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자동으로 백업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앱이 삭제되거나, 부득이하게 초기화가 되었을 경우 앱을 재설치하는 데 다소 불편함 점이 따랐던 것을 개선하여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백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25MB 이상의 대용량 앱, 예컨대 음악 앱이나 문서 앱 등 내부 데이터가 증가되어 용량이 커지는 경우는 다소 제약이 있을 수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백업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M'에 앱을 설치하고 난 뒤에, 또다시 다운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6.0 M'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측면이 보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들 외에도 USB 3.1 C타입 지원 등 다양한 면에서 개선되고, 새롭게 추가되는 것들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글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현재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서 보고되는 버그들을 하루빨리 개선하여, '안드로이드 M'에서는 사소한 버그로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드로이드의 변화가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애플, '증강현실' 기술 보유한 '메타이오(Metaio)' 인수 - '증강현실' 경쟁 도화선 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1. 09:30

반응형

   최근 발표된 밀워드브라운의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 Top 100'에서 2위 '구글(Google Inc.)'와 큰 점수차를 보여주며 1위에 오른 '애플(Apple Inc.)'의 행보가 심상치 않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기업 인수에있어서 다소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던 애플이 최근 모바일 기기와 관련하여 여러 분야의 핵심 기술들을 보유한 기업들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4월, 소형 카메라 모듈 제작으로 유명한 '링스(LinX)'을 인수했고, 5월 중순에는 GPS 기업 '코히어런트 네비게이션'을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향후 애플 제품의 카메라와 애플 지도/네비게이션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는 가운데, 애플이 최근 증강현실 기업(Augmented Reality Company) '메타이오(Metaio)'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이 본격적으로 '증강현실'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애플이 증강현실기업 'Metaio'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이오는 '구글 글래스'가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메타이오의 인수로 인해, 애플이 본격적으로 '증강현실'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source. www.recode.net



- 애플, '증강 현실' 가졌다. 증강현실 시장 경쟁 본격화 되나?

△ 애플은 자신들의 기술과 시장지배력, 브랜드 파워 등과  '메타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증강현실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구글 외에 이렇다할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이 없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애플이 증강현실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애플이 지난 5월 22일, 독일 소재의 '증강 현실'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Startup)인 '메타이오(Metaio)'의 인수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타이오는 '증강 현실'을 구현해 주는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하드웨어와 함께 몇 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고 있던 기업으로서 현재는 자신들의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증강현실' 기업 '메타이오' 인수는 구글을 비롯한 거대 IT 기업 여럿이 눈독 들이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증강 현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물인터넷과 함께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핵심 영역으로 평가되는 '증강현실' 시장은, 현재 구글이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바탕으로 많은 역량을 쏟고 있는 곳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까지 윈도10(Windows 10)을 기반으로 하는 '홀로렌즈(Holo lens)'라는 3D 증강현실 안경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외에 '아마존(Amazon)' 또한 특허를 통해 '증강 현실' 기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 또한 구글글래스와 유사한 제품을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있기도 합니다.


△ 메타이오, 증강현실 소개 영상

△ 메타이오는 현재, 자신들이 개발한 '안경(Glass/헤드셋)'을 통해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통해서도 '증강 현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www.youtube.com


  '메타이오'의 인수를 두고 애플이 과연 어떤 식으로 '증강 현실'을 구현할 지에 대한 것이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메타이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의 화면 속에 '가상의 화면'을 만들어 주는 방식의 서비스와 안경을 통한 서비스 두 곳 모두에 대해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 기기에 '증강 현실'을 적용하는 것과 여기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헤드셋'을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표적인 '증강현실' 구현 도구인 구글의 '구글 글래스'나 MS의 '홀로렌즈'의 경우, 안경이나 고글 모양의 헤드셋을 통해 눈 앞의 사물을 인식하고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고, 애플도 증강현실 헤드셋에 관한 특허 출원을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증강현실 구현 도구'를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애플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iOS'라는 모바일 생태계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애플워치 등과의 연동을 통해서 강력한 하나의 계(系)를 만들 가능성도 높습니다.


△ 모바일 기기를 통한 '증강현실' 체험.

화면으로 보이는 여러가지 사물/건물 들의 설명을 볼 수 있다.

△ 증강현실을 통해 화면 속에 '가상의 사물'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작년 가을, 애플의 '아이폰 6 & 6플러스'의 출시와 '애플워치(Apple Watch)'의 공개 이후, 애플의 행보가 더욱 빨라진 모습입니다. 애플은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요 기기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의 삼박자를 두루 갖추었고, 이제는 '증강현실'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애플이 사물인터넷을 넘어 '증강 현실' 시장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애플을 비롯한 다른 기업들의 '혁신적'인 소식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애플의 '증강현실 구현 헤드셋' 특허 출원 내용의 일부.

source. www.techcrunch.com



반응형

Google I/O 2015, 안드로이드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구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5. 30. 09:52

반응형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인 'Google I/O 2015(I/O = Innovation in the Open/Input Output)' 행사가 미국 현지 시각으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 West)에서 열리면서 세계 각지의 눈이 모스콘 센터 행사장으로 쏠렸습니다. Google I/O는 모바일 시대를 이끌고 있는 한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계획하고 있는 미래를 잘 살펴볼 수 있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가 구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보다 일찍 열리면서 온전히 '구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8일 오전 9시 30분(미국 현지시각), 구글 I/O의 시작은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으 키노트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 이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글은 현재 전 세계 모바일 기기의 80%가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전용 앱이 4000개를 넘어서면서 건강한 생태계로 자라나고 있다는 점 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은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M'과 함께 '모바일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을 본격화 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 Google I/O 2015,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5월 28-29일 양일간(미국 현지시간) 구글은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 80%에 달하는 구글은, 2015년 하반기 애플을 능가하기 위한 움직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음을 알렸다.

envent.google.com/io2015



- 구글, 안드로이드의 '높은 점유율'과 '개방성' 살린 주목할 만한 이야기.

△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이 키노트하고 있다.

순다르 피차이 부사장은 구글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오프닝 키노트를 통해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구글은 주제별로 다루어진 여러 키노트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애플'과 경쟁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애플에게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1년 간, 구글은 증강현실, 무인자동차, 조립식스마트폰 등 여러가지 분야에 연구/투자를 했지만, 큰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는 사이, 애플은 커진 아이폰, 애플페이, 애플워치 등을 선보이며 '애플 전성 시대'를 만들어갔습니다.


  Google I/O를 통해서 구글은 '안드로이드 M'이 보안에 많은 역량을 투자할 것임을 밝혔고(focus on 'Quality end to end'), 안드로이드 M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Android Pay' 서비스를 2015년에 런칭할 것이며, '안드로이드'기기들의 통합을 위한 'Brillo(브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iOS를 포함한 모든 기기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포토앱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구글 맵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지도 검색과 네비게이션 기능이 지원되도록 할 것임을 밝혔고, 여러가지 부가적인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애플의 '애플 페이(Apple Pay)'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와 비공개 프로젝트인 '브릴로'프로젝트, 그리고 기기간 제한 없이 '사진 공유'를 할 수 있는 'Photo App(포토 앱)' 서비스 등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안드로이드 페이', '애플 페이'의 독주 막을까?

△ 구글은 '안드로이드 페이'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에 런칭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ource. www.slashgear.com


  구글은 Google I/O 2015 첫 날, 안드로이드 페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본격적으로 애플과 경쟁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애플 페이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NFC'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는 '안드로이드 페이'는,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인 'Android M'의 기본 기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안드로이드 M'에서는 지문 인식을 통한 보안이 기본적으로 탑재되면서 '모바일 결제'에 적극 활용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특히, 구글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안드로이드 페이'의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결제를 비롯, 이미 미국에서는 7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언급했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페이' 서비스 런칭을 공식화 함에 따라, 사실상 '애플 페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모바일 결제'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삼성도 7월 경 '삼성 페이(Samsung Pay)'라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폰'이 과연 구글의 '안드로이드 페이'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통합의 종결 '브릴로(Brillo)', 사물인터넷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구글의 움직임.

△ 구글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위한 플랫폼 서비스, '브릴로'를 공개했다.

브릴로는 오는 애플의 '홈킷'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source. www.9to5google.com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구글과 애플, 그리고 삼성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시대를 주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다시피하고 있는 구글과 애플의 '기기간 통합'을 위한 노력이 큰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애플이 오는 6월 8일에 열리는 'WWDC 2015'에서 '홈킷(Home Kit)' 서비스의 런칭을 통해 iOS 기반의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보여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구글은 한 발 앞서 'Google I/O' 행사장에서 '브릴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사물인터넷 시대'가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왔음을 시사했습니다. 

  '브릴로'는 그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사물인터넷을 주도해왔던 '네스트(Nest)'와 안드로이드 OS 팀, 크롬 OS(Chrome OS)팀의 합작품으로써 '모바일 - PC - 집'의 통합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사물인터넷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릴로는 익히 알려진 대로, 모바일과 집안의 모든 전자 기기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되며, PC와 태블릿, 모바일 그리고 클라우드의 연결을 통해 기기간 호환과 서비스의 연동이 손쉽게 가능해지고, 집안의 다른 기기들을 모바일을 이용하여 손쉽게 조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부사장은 키노트를 통해 올해 3분기에 개발자들을 위해 서비스를 공개할 것이며, 올해 말에는 본격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의 '브릴로'가 공개됨에 따라, 결국 최근 출시된 삼성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플로우(Flow)'의 입지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은 OS를 가지지지 못했다는 핸디캡을 안고, 응용프로그램(앱, Application) 형태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플로우 베타'버전을 선보였는데, 안드로이드 자체적으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삼성의 '플로우'의 매력이 크게 감소할 가능성으 크기 때문입니다.


   '사진 공유', 안드로이드 넘어서 'iOS'까지.

△ 구글은 'OS'에 구애받지 않는, 기기간 사진/비디오 전송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는 '언리미티드 포토/비디오' 서비스가 제공된다.

source. www.9to5google.com


    오래전부터 이야기 되어 왔던 OS를 넘나드는 구글의 '파일 공유'의 첫 단추가 꿰어졌습니다. 구글은 새로운 '사진 앱(Photo App)'의 기능을 소개하면서, 플랫폼을 넘나드는 사진/동영상 공유가 가능해 질 것임을 알렸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와 'iOS'기기는 서로 다른 생태계를 지내면서 두 생태계 사이의 교류가 없었다고 할 수 있는데, 구글은 개방성을 무기로 iOS 기기로의 침투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은 키노트를 통해 '사진 앱'에서의 사진/동영상 공유에 대해 언급하면서, 안드로이드 기기간의 공유, 모바일과 웹(Web)간의 공유,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기와 애플의 'iOS'기반의 아이폰/아이패드와의 공유가 가능해졌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언리미티드 포토&비디오(Unlimited photos and videos)'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16메가 픽셀 이상의 고화질 사진과 1080p의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모든 기기와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의 편리성을 한 층 더 높이게 되었습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생태계', 성공적.

source. www.slashgear.com


  이 외에도 'Google I/O 2015'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비해 다소 짧은 일정이었지만, 구글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서비스'에 관한 이야기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내면서 짧지만 알찬 컨퍼런스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서비스들 외에도, 구글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 했으며 특히 '구글 맵(Google Maps)'의 오프라인 기능은 여행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을 만한 일이기도 합니다. 'Google I/O 2015'의 여파는 IT/모바일 업계에도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오는 6월 8일에 열리는 애플의 'WWDC 2015'와 어떤 점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