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가장 주목을 받는 기업은 삼성과 애플 두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은 출시가 되기 전부터 많은 루머를 만들어 내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고, 비단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서비스에 대한 것까지도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은 작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플로우(Samsung Flow)'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플로우'는 삼성의 모바일과 PC 등 여러가지 제품들을 하나로 '통합'해 주는 기능으로서, 애플이 WWDC 2014에서 공개하고 'iOS 8'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는 '컨티뉴이티(Contunuity)' 기능에 비견될 만한 것으로서 주목받았습니다. 향후, 삼성 모바일/PC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평가받았던 '삼성 플로우'의 베타 버전이 공개되면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삼성의 입지가 강화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작년 11월, 삼성은 기기간 통합 서비스 '플로우'를 선보였다.

기기간 통합 서비스는 '스마트폰-태블릿-스마트워치-PC' 등 삼성 모바일을 주축으로 한 통합 전략이다.

애플의 '컨티뉴이티'와 견줄만하다는 평가를 받은 삼성의 '플로우'의 베타버전이 최근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 삼성 플로우, 베타 버전 출시. 생태계 강화에 나서나?

△ 삼성의 'Flow'의 베타 버전 앱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에 업로드 되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장한 '플로우 베타'버전은 '미국'지역에서만 서비스가 된다고 한다.

▶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 play.google.com

▶ 삼성 플로우 0.9.5 베타 APK 다운로드 사이트 - www.apkmirror.com

source. www.thinktankteam.info


  삼성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삼성 플로우(Samsung Flow)'의 베타 버전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작년 11월에 처음 언급되었을 때 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플로우' 서비스가 약 6개월 여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플로우'의 출시가 향후 삼성 제품의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현재 '컨티뉴이티'(좀 더 구체적으로는 '핸드오프 hand off')'기능을 통한 연동으로 강력한 제품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애플'과의 경쟁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플로우'의 베타 버전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만 시범적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베타 버전의 서비스 지역이 '미국'으로 국한되어 있긴하지만, 향후 빠른 시일내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로 서비스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습니다. '플로우'서비스의 핵심은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전화 통화 등 여러가지 작업들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to 태블릿PC' 혹은 '태블릿PC to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삼성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제품들과의 통합을 기반으로 하여, '공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것이고 이는 삼성 제품들의 판매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긍정적 순환의 고리를 통해 '삼성 생태계'가 더욱 확장되고 넓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삼성의 '플로우'는 하나의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어플)이라는 점에서 애플의 '컨티뉴이티'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삼성 생태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source. www.androidcentral.com


  특히, 삼성은 '플로우'의 베타 서비스가 '기기간 통합' 서비스의 후발 주자인 만큼 기존 사업자(애플)의 통합 서비스와는 약간 다른 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애플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컨티뉴이티'가 계정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 때, 자동으로 여러 기기 사이의 콘텐츠와 서비스가 연동시키는 것이라면, 삼성의 '플로우'는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서비스를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다소 다른점입니다. 물론, 이러한 차이는 애플의 컨티뉴이티가 'iOS 8'와 'Mac OS X'라는 OS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고, 삼성은 안드로이드의 응용프로그램인 '플로우 앱(Flow Application)'을 기반으로 작동되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 애플은 작년 'WWDC 2014'에서 'iOS 8'와 'Mac OS X 10.10'을 공개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능들을 공개하면서 '통합'을 위한 '컨티뉴이티'기능을 선보였다.

현재, '컨티뉴이티'는 애플 기기의 생태계를 견고히 하는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이다.

source. www.gigaom.com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의 '기기간 통합 서비스'인 '플로우(Samsung Flow)'가 베타 버전이라는 점, 서비스 제품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서비스 지역이 제한적이라고는 하지만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향후, 정식 버전의 배포와 함께 '플로우'의 서비스 기기 및 지역의 확대가 빠른 속도로 확장된다면, 높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이 또다시 주목받는 계기를 마련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바일 시장에서의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여러 기업들은 어떻게 움직일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