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타이머챗', 메신저 앱의 자동삭제 기능. 유행처럼 번지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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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보급은 우리의 휴대폰 사용문화의 많은 부분을 바꾸어 놓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문자 메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대신 사람들은 '메신저 앱(Messenger App)'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하기 시작했고, 몇몇 메신저 앱들은 가입자 수 천 만을 넘어서 '수 억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SNS기업의 최고로 일컬어 지는 페이스북은 지난 2월 인스턴트 메시징 앱인 '왓츠앱(WhatsApp)'을 약 19조원에 인수했고, 지난 6월에는 '슬링샷(slingShot)'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만큼 '메신저 앱'이 모바일 시대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 페이스북이 '슬링샷'을 출시한 것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던 '스냅챗(SnapChat)'을 따라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스냅챗을 많이 사용한 이유는 '내용이 사라진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 스냅챗과 슬링샷, 두 메신저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데이터가 사라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스냅챗은 미국 10대와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라인(Line), '타이머챗' 기능 선보였다.

△ 라인(LINE)은 최근 특정 시간이 지난 후 '메시지와 사진'이 사라지도록 하는 

'타이머챗'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국가에서 동시에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앞서 언급했던 '스냅챗'이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대화를 통해 전송된 사진'이 서버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10초 이내에 자동으로 삭제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10대를 비롯한 많은 젊은이들은 '스냅챗'을 이용하여 다양한 사진들을 주고 받았던 것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사진이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스냅챗'의 사용자들은 적극적으로 스냅챗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라지기 전에 사진을 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라인'이 타이머챗 기능을 선보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프라이버시'의 측면이고 하나는 '사용율 증가'를 위한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두 번째 이유가 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프라이버시 측면에서 생각해 볼 때, '메시지'와 '사진'등 모든 대화의 자료가 사라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내 휴대폰으로 메시지 창을 열어 보았을 때' 그 내용을 알 수 없다는 것에서 매우 좋은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대화하는 사람들 만의 비밀이 보장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프라이버시의 측면 보다 '이용율 증가'의 측면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는 이유는 '스냅챗'의 경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짧게는 수 초에서 길게는 몇 분 이내에 메시지나 사진이 사라진다고 하면, 전송된 사진이나 메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접속'을 해야 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사용자를 메시징 앱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되는 것이고, 사용자들은 '더 자주' 메시징 앱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 하루동안 업로드 되거나, 공유된 데이터의 양을 비교한 그래프.

2012년 스냅챗이 출시된 이후, 2013년과 2014년에 '스냅챗'을 통해 공유되거나 전송된 데이터의 양은 압도적이다.

그만큼 사용자들의 이용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왜, '자동 삭제 기능'이 생겨나나?


 최근 구글 검색과 관련하여 '잊혀진 권리'논란이 일었고, 구글은 '요청'이 있으면 '검색'이 되지않게 '삭제'를 해 주어야 할 의무가 생겼습니다. 

 '모바일 시대'의 성숙기에 접어든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프라이버시 침해'문제 입니다. 자신과 관련된 자료가 '삭제'된다는 것은 향후 '프라이버시 침해'를 예방하는 한 가지 차원이 된다는 점에서 선호하는 기능이 되는 것입니다. 인터넷이나 메신저 어딘가에 자신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프라이버시 침해'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 전 세계 주요 메신저들의 MAU 그래프.

메신저 앱의 가치를 산정할 때 MAU(Monthly Active Users/월간 사용자)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 페이스북은 'DAU(Daily Active Users/일간 사용자)'에서도 압도적이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가치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은 메신저 앱 '사용자 끌어들이기'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의 가치는 결국 '사용자'의 수와 함께 '얼마나 자주 이용하는가'에 비례하기 때문에 '메신저 앱'을 운영하는 회사들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용자가 좀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스냅챗'이 보여준 '폭발적인 사용량'은 다른 모바일 메신저 앱들이 충분히 부러워 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던 시기에 수 많은 메신저 앱들이 등장했지만 결국, 지금까지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앱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이런 메신저 앱들이 어떤 기능을 갖추어 사용자들에게 다가올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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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3D그래픽 벤처'인수 - 탱고 프로젝트 탄력 받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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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구글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요?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판매하지는 않지만, 구글의 영향력은 그 어떤 기업보다도 강력하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이견을 달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인터넷 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은 이제 '초대형 글로벌 기업'이 되어 '인터넷'과 연관이 있는 모든 사업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구글이 발을 담그고 있는 '모든 사업'은 '미래'를 지향하는 것들이라는 것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구글은 자체적으로 여러가지 '프로젝트 팀(Project Team)'을 만들고 운영하면서 하나의 사업 모델로 탈바꿈시키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구글글래스(google glass)'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아마도 '조립식 스마트폰'을 만드는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되거나, 3D 스마트폰 카메라를 연구/개발하는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구글은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글래스'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고, 

다른 것으로는조립형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3D 카메라 '탱고프로젝트'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무인 자동차'프로젝트, '위성을 이용한 프로젝트' 등 알게모르게 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구글, 3D 그래픽 스타트업 'draw Elements'인수. 

△ 외신들은 구글이 7월 23일 '3D 그래픽 스타트업'인 "draw Elements"를 천 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드라우 엘레멘트는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서 '기쁨'을 전했다.

www.drawelements.com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을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구글이 핀란드 헬싱키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인 'draw Elements(드라우 엘레멘트)'를 천만달러(10million/약 10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글에 인수된 드라우 엘레멘트의 창업자가 아직 20대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사물들을 3D 화면으로 구현해 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드라우 엘레멘트는 이번 구글의 인수를 환영하면서, 정식으로 구글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것을 '트위터'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렸으며, 이들은 향후 구글의 3D 카메라 프로젝트 팀인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에서 스마트폰에 3D 그래픽으로 공간을 구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Project Tango, 탄력 받나?

△ 프로젝트 탱고는 '스마트폰'에 3D 카메라를 통한 '3D 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www.google.com/atap/projecttango


  애플도 이미 오래전에 3D 카메라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이력이 있고, 아마존은 최근 '파이어폰(fire phone)'이라는 3D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구글도 미래 카메라의 핵심이 바로 '3D 카메라'라는 인식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었고,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주변을 3D로 촬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 탱고폰의 기본 스펙


 3D 화면의 구성을 위해서는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폰 카메라와는 질적으로 다른 요소들이 사용됩니다. 아마존 파이어폰의 경우에도 네 모서리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 것 처럼, 탱고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공개된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센서를 부착시켜 놓고 다양한 수치를 즉각적으로 해석하여 화면에 3D를 구현해 내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인수된 'draw Elements'도 화면 속에 3D를 구현하는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글은 이들이 가진 기술을 '프로젝트 탱고'에 접목시켜, '스마트폰용 3D 카메라'를 상상용화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구글이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고 있지는 않지만, '프로젝트 아라'를 통한 조립식 스마트폰이 2015년 초에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다른 기업과 협력하여 '넥서스(Nexus)'시리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 인수를 통해서 '스마트폰 3D 카메라'의 사용화에 성공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던져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의 구글의 행보를 기대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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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위협하는 '크롬북', 노트북 시장 뒤흔들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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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구글을 인터넷 기업이라는 말을 하기가 무색할 정도로 '구글'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구글의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위한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인터넷 보급을 위한 '인공 위성 사업', 미래의 핵심 산업이 될 수도 있는 '무인 자동차', 그리고 '조립식 스마트폰'과 증간 현실 구현을 위한 '구글글래스' 등 구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PC'시장이 조금씩 잠식당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은 자신들이 만든 인터넷 웹 브라우저 '크롬(Chrome)'을 확장시킨 '크롬 OS(Chrome OS)'를 통해서 노트북(laptop)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크롬OS'는 세계 PC운영 체제 점유율 1위 기업인 MS에게 장기적으로 큰 타격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그 징조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 삼성(왼쪽)과 도시바(오른쪽)에서 출시한 크롬북.

전 세계의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구글의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인터넷이 보편화되고, 어디에서든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시대에 '크롬북'은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롬북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시간이 지날 수록 다양해 지는 '컨텐츠'때문일 것이다.

크롬북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크롬 웹 스토어(Chrome Web Store)'에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 구글 '크롬'와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 : 대세는 정해졌나?

△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인터넷 트래픽에서 'IE'의 점유율은 점점 하락해 갔다.

반면, 구글의 크롬(Chrome)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애플의 '사파리(Safari)'또한 상승하는 추세이다.

source : www.statcounter.co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PC 운영체제 '윈도(Windows)'는 여전히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PC운영체제 입니다. 그러나 예전에 '인터넷 웹 브라우저'사용률 1위였던 'IE'는 모바일 시대에 접어든 후 2012년에 '크롬'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구글의 웹 브라우저 '크롬'은 '구글'이라는 강력한 지원자를 바탕으로 전 세계 PC와 모바일에서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구글은 크롬의 점유율을 강력한 무기로 하여 '웹 브라우저 크롬'을 확장시킨 'PC운영체제(엄밀히 말하면, 노트북PC/laptop)' 크롬 OS(Chrome OS)를 보급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크롬OS를 기반으로 가동되는 노트북PC가 늘어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MS에게 큰 타격을 준다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결국, 웹 브라우저 크롬의 점유율 상승은 IE 뿐만 아니라 윈도OS의 시장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 미국 데스크탑 브라우저 점유율(왼쪽)과 모바일 브라우저 점유율(오른쪽)

데스크탑 웹 브라우저 점유율만을 보았을 때 'IE'가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이마저도 곧 '크롬'에게 자리를 내어줄 것 같다.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서는 IE의 점유율은 2%미만에 불과하다.



- '크롬OS' 성장율 250% 이상, '윈도OS'는 하락.

△ 2012년과 2013년 미국 'PC와 태블릿'시장 판매율 증감을 나타낸 자료이다.

전체 PC시장의 비중이 줄어든 가운데, 'Windows 노트북'의 판매율은 약 8% 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크롬북은 비록 그 비중은 작지만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MS윈도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source : NPD Group(www.npd.com)

 

 구글이 OS를 제공하고 다양한 노트북 제조사들이 만든 '저렴한' 가격의 크롬북은 전체적인 PC시장의 성장률 약세에도 불구하고 '놀라운'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놀라운 성장률을 구가할 수 있는 원동력은 앞서 언급했듯이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면서, 저렴하고 가벼운OS를 탑재한 '크롬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대학생과 젊은이들이 대부분 '인터넷'과 '문서 작업' 및 동영상 재생 등의 간단한 작업을 주로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저렴한'가격의 크롬북은 앞으로더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노트북을 새로 구입한다면, 어떤 제품을 구입하겠습니까?

1위를 차지한 것이 '크롬OS'를 탑재한 '크롬북'이었고, 2위는 Mac OS X를 탑재한 애플의 '맥북'이었다.

 'MS'의 윈도 탑재 노트북은 3위를 차지했는데, 향후 MS가 '노트북 OS'에서도 입지가 약해질 것이라는 것을 자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source : Digital Trends(www.digitaltrends.com)


 노트북을 지금 구입한다면 어떤 것을 구입하겠느냐는 질문에 1위를 차지한 것은 '크롬북'이었습니다. 199달러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노트북인 크롬북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웹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추가되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교육용으로 '크롬북'을 대거 보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학교를 중심으로 '크롬북'을 보급함으로써 그동안 'MS'가 큰 비중을 차지해 온 '교육용 노트북 시장'에서부터 그 입지를 다져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MS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MS로서는 어쩔 수 없는 행보였다고 생각됩니다. 모바일에서의 안드로이드는, MS의 주력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Windows OS'에 있어서 암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크롬북의 행보는 이제 막 시작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 대부분 윈도OS를 탑재한 우리나라 노트북 시장에도 서서히 크롬북이 보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향후 노트북 시장에서 '크롬북'은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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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안드로이드 버리고, 삼성/LG는 안드로이드 품고. 왜?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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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애플이 '아이폰(iPhone)'을 세상에 선보인 이후, 모바일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후 모바일OS는 PC OS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구글이 앤디 루빈의 '안드로이드 社(Andorid Inc.)'를 인수하고 난 뒤, 2008년 이후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가 되었고, 전 세계의 수 많은 모바일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라고 불릴 만큼 열성적이어서 '삼성'이 주도하는 '안드로이드'진영은 2014년 현재, 전 세계 모바일 OS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넘길 정도로 '강력한' OS가 되었습니다. 모바일 시대를 열었던 애플의 모바일 OS 점유율이 20%가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 안드로이드의 변천사.

2008년 9월, 안드로이드 1.0 애플파이(Apple Pie)가 나온 이후, 

2013년 10월 31일 안드로이드 4.4킷켓(kitKat)이 가장 최신 버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 6월 말, '구글 I/O 2014'에서 '안드로이드 L(Android L)'을 발표했다.




- MS는 삼성/LG와 다른 길을 선택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를 버렸다는 소식을 다양한 매체들이 전했다.

source : www.v3.co.uk


 최근 MS는 노키아의 모바일 부문을 인수하면서 자체적으로 '스마트폰'을 개발/생산해 내는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PC시대가 저물어가고 '모바일 시대'가 성숙해 있는 현대 사회에서 MS는 다시 옛날의 명성과 영향력을 되찾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MS의 모바일 부문 부사장 스티븐 엘롭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생산을 단계적으로 중단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노키아의 윈도폰(Windows Phone) 루미아'에 집중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MS는 예상과 다르게 너무나도 빨리 '탈 안드로이드'를 선언했습니다. 윈도폰의 북미 시장 점유율이 약 3%정도 인것을 감안하면 무모한 도전이라 할 만합니다.


 반면, 오랫동안 '탈 구글'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삼성'은 오랫동안 '타이젠 생태계'를 키우기 위한 노력을 하기는 했지만, 최근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 '기어 라이브(Gear live)'를 시장에 내놓음으로써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보여주었고, '안드로이드'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가 보였습니다.

 LG역시 '구글'과의 오랫동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시장에 내놓기도 했습니다.


 MS가 과감히 '탈 안드로이드'를 선언한 반면, 삼성과 LG는 '안드로이드'와 더욱 공고한 결속을 다짐했습니다.




- MS는 왜 '안드로이드'를 버려야 했나?

△ MS CEO로 취임한 나델라가 손을 흔들고 있다.

나델라는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강조했다.

source : www.theverge.com


 MS와 삼성, LG은 스마트폰 제조사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MS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PC OS를 판매하는 회사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 '정체성'을 따져봤을 때 MS의 행동은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막강한 영향력을 발판삼아 '크롬 OS(Chrome OS)'를 바탕으로 구동되는 '크롬북(Chrome Book)'을 보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강해질 수록 '크롬북'도 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에, MS는 '안드로이드'를 버리고 스스로의 발전 방향을 찾아야 했습니다.


△ 구글은 '크롬 OS(Chrome OS)'를 기반으로 한 '크롬북(ChormeBook)'를 보급하고자 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MS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MS가 선택한 것은 '클라우드(Cloud)'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 새롭게 MS의 CEO가 된 나델라 전략의 핵심이 바로 '클라우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함께 '클라우드' 시스템이 미래를 움직이는 힘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클라우드를 통해서 통합되는 시스템들은 '모바일 OS' 점유율에서 비록 우위에 있지 않더라도 사업적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판단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클라우드 시스템 전략의 일환으로 'Sky Drive'의 변화, 오피스365 등 다양한 서비스의 변화가 등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과 LG가 '안드로이드'를 붙잡은 이유?

△ 'Android Wear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는 현재 'G워치'와 '기어 라이브'가 출시된 상태이다.

그리고 곧,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출시 예정이다.

이들의 장점은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와 연동이 된다는 점이다.

source: www.android.com/wear/


 삼성과 LG는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결국,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를 누구보다도 빨리 시장에 내놓은 이유는 '안드로이드OS' 일색인 시대에 누구보다도 먼저 '스마트워치'를 판매하여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함입니다.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스마트폰이라면 어떤 것이든 'LG'와 '삼성'의 안드로이드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와 연동이 되어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대감을 자극 시키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리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애플이 'WWDC 2014'에서 발표한 'iOS 8'의 '핸드오프(hand off)'기능은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관련글 - http://enjoiyourlife.com/902


 애플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인 이유는 우리 시대가 지향해야 할 미래를 보여주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의 상징으로 불린 이유는 바로, '혁신'을 통해 미래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6월에 열렸던 'WWDC 2014'에서 애플이 선보였던 여러가지 기술들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 아이패드 - 아이워치 - Mac'을 하나로 통합하고 더 나아가 '아이비콘(iBeacon)'을통한 'iHome'과의 통합을 이야기 했습니다.


 MS는 '모바일'에서 뒤쳐진 것을 '클라우드'시스템을 통해 만회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는 '모든 것의 통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LG가 발빠르게 '안드로이드 웨어 OS'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은 것도 바로 '스마트워치 - 스마트폰 - 태블릿'의 통합에 있어서 자사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기들이 하나가 되는 '통합', 이것은 바로 사물인터넷 시대를 여는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시대를 위해 세계 일류 기업들이 어떤 변화를 추구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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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아이폰6'를 막을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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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9월이 다가오면서 '아이폰6'에 대한 기대는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기대감과 쏟아지는 루머에 맞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제품을 세상에 알리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쟁자라고 한다면 대부분 삼성의 '갤럭시 S 시리즈'를 떠올리지만, 최근 LG는 '구글 I/O 2014'를 통해 최초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Android Flagship Smartwatch) 'G 워치(G watch)'를 선보이면서 삼성의 그림자가 걷히기 시작했고, 최근 LG의 전략 스마트폰인 'G3'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면서 '긍정적'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5.5인치 아이폰6 목업'과 'LG G3'를 비교하고 있는 모습.

source : http://youtu.be/jJla9d291z0




- LG 'G3',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 : 디자인 그리고 화면.

△ LG G3의 전원 버튼은 뒤쪽에 위치해 있다.


 G3는 출시되기 전부터 트위테리안 @evleaks에 의한 사진 유출과 스펙 유출 등으로 관심을 모아온 G3는 5.5인치 QHD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 QHD 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깨끗한 화면을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독특하게 전원 버튼을 뒷면에 배치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위치에 있는 전원버튼으로 다른 스마트폰과의 차별화와 함께 편리함을 구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G3가 '성공'할 수도 있다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애플이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잘 팔리는 이유중 하나가 '사용하기에 편리한'디자인 때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G3의 천편일률적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은 충분히 선택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G3의 다양한 기능, 최고는 아니지만 사용자 편리를 위한 것.

△ QHD 디스플레이에 대한 논란을 잠시 불러왓던, G3.


 G3의 편리한 기능 중 하나라면 무선 충전 기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배터리 수명'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G3의 무선충전 기능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에 충분한 기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레이저포커스 카메라는 G3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LG의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은 전 세계의 어느 제품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기능을 자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화질과 13메가픽셀이라는 성능 좋은 카메라, 그리고 레이저포커스를 통해서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 LG 제품의 강점은 '카메라 기능'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G3의 기능들이나 디자인, UI등을 찬찬히 뜯어보면 좋은 점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과 애플, HTC 등에 비해서 낮은 인지도는 G3를 소비자들이 선택하게 하는 데 있어서 큰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G워치'의 출시와함께 G3가 함께 주목받고 있으며, LG는 최근 'G3'의 후속 제품이자 '미니'제품이라고 불릴 만한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G3 beat'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4인치 후반에서 5인치대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LG는 지금까지 모바일 부문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이후 상황은 급격히 바뀌고 있습니다. 'G워치'효과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LG' 모바일 제품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고, LG는 이제 그것을 기회로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폰이 등장한다는 9월,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기다리고 있지만 LG는 'G워치'효과를 십분 활용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을 사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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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프로젝트 아라 - DIY 스마트폰', 기대해도 될까? - 개발자에게 배송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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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이면서, 2014년 세계 기업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지난 3년 간 1위를 지켜왔던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구글'은 직접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통해 '모듈 스마트폰(Module Smartphone)'이라고 불리는 '조립형'스마트폰을 만들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 7월 말부터 개발자들에게 아라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DIY 스마트폰'을 배송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다시금 '프로젝트 아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내 손으로 만드는 '조립'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


- 프로젝트 아라,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기대해도 될까?


△ 'Eduardo Ruiz'는 구글 플러스를 통해서 '개발자'들에게 '테스트'를 위한 완성 모듈을 보내주겠다고 했다.

https://plus.google.com


 현재 우리는 스마트폰의 완제품(완성된 제품)을 구입하지만, 프로젝트 아라는 '미리 만들어진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부품을 선택하여 원하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프 스마트폰'이라고도 할 수 있는 'DIY 스마트폰'은 여러 개의 모듈의 조합을 통해 스마트폰을 완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레고처럼 여러가지 조각들을 연결하여 하나의 스마트폰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메인 보드'와 '하드웨어 조각'을 연결/교환 할 수 있고, 카메라, RAM, 프로세서, 배터리 등 여러가지 부품들을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갖다 붙이거나 떼어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프로젝트 아라'의 매력입니다.


△ 다양한 모습의 '조립식 스마트폰'을 만들 수 있다.

source : 프로젝트 아라 공식 영상 캡쳐.


 구글은 지난 4월, 2015년 1월을 목표로 'DIY 스마트폰'인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물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아라와 관련하여 '프로젝트 아라 개발자회의(Developer event for Project Ara)'를 열기도 하는 등 시장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적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말하는 '아라 프로젝트'의 목표는 '스마트폰을 팔아 이익을 남기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폐기물'을 적게 발생시켜, '조금이라도 지구를 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과 '50달러 이하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프로젝트 아라 소개(Intoroducing Project Ara)

www.projectara.com


 지난 4월까지만 해도 '프로젝트 아라'에 대한 성공 여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프로젝트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진행되면서 완성된 '모듈' 스마트폰을 '개발자'들에게 배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 만들어진 스마트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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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글래스'만드나? : 증강현실 시장 노리는 Amazon.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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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시대가 시작될 무렵 인터넷 서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라고 불릴 만큼 덩치를 키운 제프 베조스. 그는 지난 달 '파이어 폰(Fire Phone)'이라는 3D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태블릿 시장'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에도 뛰어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정체되었고 이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한 다른 기기들이 '새로운 파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마존은 '파이어폰'을 선보였던 것입니다.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장대한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 아마존은 '아마존 글래스(Amazon Glass)'를 만드려는 걸까?

구글글래스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는 '바박 파비즈'가 아마존에 스카웃되었다.



- 구글 글래스 창시자 'Babak Parviz(바박 파비즈)' 아마존에 스카웃 되다.

△ 파비즈는 자신의 Google+ 계정을 통해,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이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외신들은 그가 아마존에서 '3D'와 '증강현실'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책임질 것으로 내다봤다.

source : BUSINESS INSIDER - www.businessinsider.com


  구글과 애플 만큼 이슈를 만드는 '아마존'은 최근 구글 글래스의 창시자로 불리는 'Babak Parviz'를 스카웃했습니다. 파비즈는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의 구글글래스 프로젝트의 설립자이자 핵심 인물로서 Google X Director(Google Project Glass engineer/구글 글래스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역할하던 인재였습니다. 


 파비즈는 자신의 구글플러스 계정을 통해서 '매우 흥미롭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는 아마존에서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할 수 있는, 이와 관련하여 해외 매체들은 아마존이 최근 출시된 3D 스마트폰인 'fire phone'의 성능 향상과 '증강 현실'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그를 영입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 증강현실 구현 모바일 디바이스인 '구글 글래스'가 미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한창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아마존 등의 IT기업들은 'Google Glass Project'에 참여했던 구글의 인재들을 발빠르게 영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세계를 선도하는 IT기업들이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증강현실'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됩니다.



- 아마존, '파이어폰 - 킨들 파이어 - 아마존 글래스'통합 할 것.

△ 지난 6월 19일(미국 현지시각), 

아마존의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파이어폰'을 들어 보이고 있다.

파이어폰은 '아마존'의 핵심 제품으로 부상할 것으로 생각된다.


 아마존이 '스마트폰'을 만든 이유는 자명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IT기기는 '태블릿'도 아니고, PC도 아니고, TV도 아닌 바로 '스마트 폰'입니다. 애플의 스마트홈인 iHome과 그 핵심 기술인 아이비콘(iBeacon)은 '스마트폰'을 통해 통제되며, 구글이 네스트(Nest Labs)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스마트 하우스(Smart house)도 '안드로이드 OS'기반의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통제됩니다.


 모바일 시대의 중심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만약 '아마존 글래스'를 만든다면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필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아마존은 3D 기반의 '파이어폰'과 함께 '킨들 파이어' 그리고 향후 '증강 현실'을 구현해 줄 도구인 '아마존 글래스(Amazon Glass)'를 만드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구글이 '구글 글래스'를 발표한 이후, 글로벌 IT기업들은 '증강 현실'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삽성, 애플, MS를 비롯하여 '페이스북'까지 가세하여 '증강 현실', '가상 현실'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마존'도 본격적으로 이들과 겨루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그리고 태블릿. 더 나아가 '증강 현실'을 구현해 줄 '스마트 글래스'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꿔줄 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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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여기까지 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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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휴대폰 시장의 한 축을 형성했던 '팬택(Pantech)'은 피처폰 시대에 대기업인 삼성, LG 못지않게 휴대폰을 잘 만들고, 잘 팔며 성장을 구가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어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그럭저럭 버텨왔으나 결국 경영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휴대폰 시장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워크아웃(기업구조조정)이후 인도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Micromax Informatics)'로의 매각설이 나돌기도 했고, 야심작 베가 아이언2(Vega Iron 2)를 발판삼아 재기를 노렸지만, 신제품 출시 3달이 채 되지 않아서 회사가 사라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팬택 사태를 두고,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팬택을 살려야 한다", "시장 경제의 결과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그 어디에서도 정답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 팬택의 최신작 '베가 아이언2'는 잘 만들었다. 그러나, 잘 팔지는 못했다.

'팬택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은 '시장'이 말해줄 것이다.



 

- 팬택, 왜 여기까지 왔나?

△ 팬택의 매출 부진은 '영업 손실'을 부추겼다.

2013년 3분기에 팬택은 누적 영업 손실 3383억원을 기록했다.


 팬택 사태가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팬택의 경영진들도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국, 시장과 소비자는 냉정했던 것입니다. 작년에만 약 3000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면서 사실상 재기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난 4월에 불거졌던 LG유플러스와의 출고가 갈등도 팬택으로서는 아쉬운 한 수 였던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결정적 치명타는 나날이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싸움에서 야심작 '베가 아이언2'가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팬택이 재기를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 것은 삼성과 LG라는 강적과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싸워야 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와 3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점유율 1위인 '삼성'의 영향력은 막강했고, 세계 시장에서 조차 삼성의 파워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 국내 시장 점유율 2위와 3위는 '이익'은 고사하고 적자를 이어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에 '삼성'과 'LG'는 대기업으로서 스마트폰 판매를 위해 '마케팅'비용을 엄청나게 쏟아부을 수 있었지만, 팬택은 그마저도 할 여력이 안되었기 때문에 결국 '시장 경쟁'에 있어서 게임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 뛰어난 기술력 갖췄지만, 선택받지 못한 휴대폰 '베가'

△ 팬택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삼성, LG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 비중이 매우 작다.


 팬택이 가진 기술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기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팬택의 '베가'를 잘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특별함으로 승부를 했지만, 몇몇 마니아(Mania)들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팬택의 베가를 두고 베레기(베가+쓰레기)라고 부릴 정도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점도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를 많이 끌지 못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팬택의 베가 시리즈를 두고 '성능은 좋지만 나는 쓰지 않겠다'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조차 좀처럼 점유율을 높이기가 힘들었습니다.


△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한 대를 팔았을 때, 벌어들이는 액수이다.

애플은 한 대를 팔았을 때 223달러를 벌고, 삼성은 39달러를 번다. 그 외의 기업들은 거의 못 벌거나, 손해를 본다.

삼성과 애플이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삼성이 '마케팅'에 엄청난 비용을 쏟아붇기 때문이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삼성과 LG가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써가며 스마트폰 홍보와 판매에 열을 올릴 때, 팬택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또한 삼성의 경우,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가격대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을 장악하다 시피 했기 때문에 HTC나 소니와 같은 외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팬택을 더 힘들게 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 팬택의 운명은 정해져 있나?


 스마트폰과 관련된 업계에서는 이번 팬택 사태를 두고, 팬택을 살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스마트폰 시장 생태계의 다양화와 소비자의 다양한 선택권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또한 팬택이 무너질 경우 관련 업체들도 위기를 겪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팬택 회생론'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팬택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온 것만 해도 오랫동안 생명을 연장해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팬택'이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제 '팬택'이라는 이름 대신 다른 이름이 앞에 붙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 봅니다. '팬택(Pantech)'이라는 이름'만' 사라지는 것입니다.


△ 핀란드의 국민기업, 핀란드의 자랑이었던 '노키아(Nokia)'.

노키아는 결국, 협력관계를 맺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게 '휴대폰 사업 부문'을 매각했다.


 핀란드의 국민기업이자 핀란드의 자랑이었던 '노키아(Nokia)'는 한 때,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했지만 결국 지금은 MS의 자회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때, '레이저 폰'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모토로라(Motorola)'역시 지금은 중국의 IT기업 '레노보(lenovo)'의 자회사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 4월에는 인도 제2의 스마트폰 판매 업체 '마이크로맥스 인포매틱스'의 인수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팬택의 기술력은 어느 누구라도 탐낼 만 합니다. 다만, 삼성과 LG는 이미 그 정도의 기술력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굳이 큰 돈을 들여가면서 리스크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의 성능은 '상향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 기능에 있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마케팅'과 함께 전략적인 '브랜드 이미지'구축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LG도 이번에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G워치'를 이용한 엄청난 마케팅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결국, 팬택은 재기하기 위해서 '마케팅'에 엄청난 돈을 써야했고, '브랜드 이미지'제고를 해야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것이 '팬택'을 여기까지 오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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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페이스북'은 되고 '라인, 트위터'는 안 된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1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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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에 접어든 우리 사회는 시간이 지날 수록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어플/App/Application)'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 작동의 근간이 되는 '모바일 운영체제(OS)'라고 불리는 1차 플랫폼은 이미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가 장악하고 있지만, 모바일 2차 플랫폼이라고 불리는 서비스 플랫폼(Service Platform)으로 불리는 SNS 서비스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등은 여러 기업들이 많은 수의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SNS 등의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시장'이면서, 많은 수의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곳이지만 중국 정부의 '통제'로 인해서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진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의 모바일 2차 플랫폼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과 '밴드'.

카카오톡과 밴드는 '게임 서비스'를 통해 경쟁하고 있다.

source. www.dt.co.kr




- 중국 정부, '페이스북'은 되지만 '트위터', '라인', '카카오톡' 안돼.

△ 최근 메신저 '라인(LINE)'은 중국에서 차단당했다. 이를 두고 해외 매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인 차단 관련 해외 언론 기사 ☞  www.bbc.com


  일본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입자 수 4억 5천 만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라인 주식회사/네이버의 자회사)'이 최근 중국 정부에 의해 차단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 IT 매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라인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2009년 페이스북의 서비스 강제 종료와 트위터의 차단 이후 그동안 잠잠하던 중국 시장에서 또 다시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가 차단 당하면서 역시 "중국은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무덤"이라는 말이 또다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라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국민 메신저'라고 불리는 '카카오톡(KAKAO TALK, 다음카카오)'도 차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국에서 서비스 되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는 중국 텐센트(Tencent)의 '위챗(WeChat)'만이 남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꾸준히 중국 시장에서의 서비스 재개를 위해 노력해 온 '페이스북(facebook)'은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에서 서비스 재개가 가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최근 서비스가 차단된 '라인'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은 되고, '라인'은 왜 안되는 걸까?

△ 페이스북은 '베이징'에 사무실을 열고, 직원을 채용 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urce. www.facebook.com/


  2009년 신장위구르 사태 이후, 중국에서의 서비스를 종료해야 했던 페이스북은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오랜 기간동안의 노력 끝에 지난 5월, 페이스북은 제한적이나마 중국에서의 서비스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베이징시 국제서비스무역사무센터가 '베이징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홍보를 위헤 '홍보 페이지'를 페이스북에 개설하면서 중국 정부 당국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하게 된 것입니다. 페이스북은 이를 계기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발판이 바로 '베이징'에 사무실을 개소한 것입니다.


  블룸버그 등의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베이징 CBD 포춘 금융 센터에 800㎡(약 242평)의 공간을 임대하여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은 평균 임대료보다 더 비싼 금액을 지불하면서 중국, 홍콩 등의 고객들을 위한 업무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포브스(Forbes)지는 이와같은 페이스북의 큰 사무실을 두고, 수 백명의 중국인을 페이스북이 채용하여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는데, 이와 같은 페이스북의 전략이 '중국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몇몇 해외 매체들은 '페이스북'이 다시 중국 진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위 기사는 '포브스(Forbes)'의 중국에서의 '페이스북과 라인'에 관한 언급.

www.forbes.com


 결국, 꾸준히 중국인 직원들을 고용하고, 사업의 영역을 넓혀 간다면 '페이스북'이 2년 내에 중국에서 다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브스는 언급했습니다. 한편으로 트위터는 중국 정부의 불쾌한 시선을 상쇄시킬 전략이 부족하다고 꼬집으면서, 라인의 경우에도 중국 정부의 태도 변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무덤, 꾸준히 두드리면 되나?


△ 중국의 인터넷 지도.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가 모든 것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소셜미디어 분야에 있어서 '텐센트'의 독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에서 서비스를 차단 당한 것은 페이스북, 트위터, 라인 뿐만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은 물론이고, 사진공유 서비스인 야후의 플리커(Flickr),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일 저장 서비스인 원드라이브(One Drive)도 서비스를 차단당한 상태입니다.

 이런 서비스 차단과 관련하여 일각에서는 중국 정부가 '토종 인터넷 기업'을 살리기 위한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이런 시각에 아랑곳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 막 결실을 거두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중국 시장은 인터넷 기업들은 물론이고 글로벌 기업이라고 불리는 모든 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어하는' 시장입니다.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과 많은 인구는 자연스럽게 '높은 구매력'으로 이어지고, 글로벌 기업들에게는 막대한 '돈'을 안겨주는 곳이 바로 '중국'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어떻게 진출할 수 있을 지, 향후 그들의 전략을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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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워치, 공식 출시 - 안드로이드웨어로 시장 선점 효과 누릴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7. 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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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구글의 2014년 개발지 지향 컨퍼런스 'Google I/O 2014'에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가  하나의 화두가 되면서, 함께 공개되었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Android Flagship Smartwatch)'인 LG의 'G워치'와 삼성의 '기어라이브(Gear Live)'가 자연스럽게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LG전자는 안드로이드웨어가 발표된 직후, 구글과의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를 만든다고 이야기 하면서,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대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명실공히 전 세계 모바일 시장 점유율 약 8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사람들이 쓰는 모바일 OS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는 'G워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G Watch'가 영국 런던 날짜로 7월 7일, 한국 날짜로 7월 8일을 시작으로 공식 발매되었습니다.


△ 두 가지 색상, 다양한 스트랩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사각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G WATCH.

Source. www.lg.com/global



 

- 스마트워치. 살까, 어떻게 할까?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6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play.google.com/store


 아직까지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스마트워치는 '필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애플의 '아이패드'가 나왔을 때처럼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과 같이 필수는 아니라도 우리 생활을 더욱 윤택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장치가 될 것이라고 보면서, 201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의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가장 알맞은 스마트워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출시된 삼성의 '기어 라이브'보다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디자인이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4.3 킷켓 이상을 탑재한 스마트폰'과 완벽히 호환되는 'G Watch'는 충분히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G워치 스펙(Specs)


 애플은 최근 '플레이 스토어(play store)'에 '안드로이드 웨어 앱(Android wear application/어플)'섹션을 새로 만들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앞으로, 수 많은 앱들이 쏟아질 것으로 생각되는 가운데 발빠른 앱 개발 회사들은 웨어러블 생태계에까지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Play store의 '안드로이드 웨어 앱'




- G워치, '기어2(Gear 2)'를 넘어 시장 선점효과 누릴까?


△ Her Style, G Watch.


 G워치의 장점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구글'의 일등 파트너라는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증명되었듯이 '생태계'가 중요한 것인데, 엘지의 지워치는 강력한 생태계를 등에 업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지난 4월 11일, '갤럭시S5'와 함께 '기어2', '기어핏'을 함께 시장에 내놓았지만 다른 기기와의 원활하지 못한 호환/연동 문제가 시장 점유를 하는 데 걸림돌이 되었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기어2와 기어핏은 '타이젠OS'를 선택했기 때문에 '생태계'가 취약했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G워치는 충분히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로서는 구글의 음성 인식 기능인 '구글 나우(Google Now)'기능을 제공하는 다른 제품이 없을 뿐더러, 얇고, 가볍고, 방수기능을 지원하고, 스트랩을 교체할 수도 있으며, 배터리 수명도 비교적 길다는 점이 높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앱/어플)이 계속 쏟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OS 생태계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땅한 적수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LG의 마케팅 전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지켜볼 만 하다.


 7월,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출시되면 엘지는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지만, 'moto360'과 'GWatch'의 큰 차이인 원형과 사각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시계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원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전자, 스포츠 분야에서의 시계는 다양한 모습을 갖출 수도 있기 때문에 엘지가 전략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의 판도가 가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안드로이드 웨어가 선점한 스마트워치 시장에 애플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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