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6. 4. 08:00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일컬어지는 구글은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고, 그 돈을 인터넷 분야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산업 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시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자신들이 투자하는 사업이 당장은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그 모든 것들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자신들에게 커다란 이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구글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하면서 그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가 상상도 못했던 분야가 '네트워크', '인터넷'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면 구글이 하는 행위들이 결코, 먼 미래의 일이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Google)'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하길 바란다.
그동안 구글이 오지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인 항공기나 위성을 이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구글은 우주에서 인공 위성을 통한 인터넷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위성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기업인 'O3b네트워크'창업자 그렉 와일러를 비롯한 기술자들을 영입했고, 그들을 중심으로 20명 가량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약 1조원에 가까운 돈을 지출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시작은 낮은 고도를 도는 소형 위성을 중심으로 하여 나중에는 고성능 대형 위성으로 프로젝트의 범위를 넓혀 갈 계획인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매체들이 구글이 과연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 구글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킨다면, 지구 어디에서든지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주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 구글은 최근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전 세계 오지에 '초고속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구글은 이미 지난 2013년 6월에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룬(Project Loon)'이라는 열기구를 통한 인터넷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고, 올해 4월에는 무인 항공기 제조회사 '타이탄에어로스페이스(Titan Aerospace)'를 인수하여 인터넷 공급사업에 무인 항공기를 사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구글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것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교훈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해서 한걸음 한걸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구글은 2013년 6월, '열기구'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Project loon(Loon for all)
구글의 이번 '위성'을 통한 인터넷 공급 프로젝트는 세계 오지에 초고속 인터넷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있습니다. 구글은 "인터넷의 연결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인터넷에 자유롭게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그 사람들을 인터넷 세상으로 끌어들이고자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모두 미래에는 구글에게 커다란 수익을 가져다 줄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계 오지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은 구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CEO 마크주커버그도 '커넥티비티 랩'을 출범하여 공중에서 인터넷을 쏘는 기술을 이용하여 오지에 인터넷을 공급하기 위한 팀을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결국 많은 인터넷 사용자 수가 바로 자신들의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인터넷 공급 방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페이스북도 구글과 비슷한 맥락에서 오지에 '인터넷 공급'을 위해 'Connectivity Lab'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대표인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등은 좀 더 빠르게, 좀 더 편리하게 사람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 접속 매체가 모바일이든 PC든 간에 인터넷에 많은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마존에게는 성장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발표된 세계 기업 브랜드가치 순위에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구글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많이 바꾸어 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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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31. 08:00
지난 3월, 삼성이 '밀크뮤직(Milk Music)'이라는 새로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됐던 가운데, 애플이 최근 고급 음향기기 제조사이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츠(Beats)'라는 회사를 3조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인수하면서 다시 한 번 '음악 스트리밍'시장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세계 최고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유튜브(You Tube)'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음반 제작사들과의 계약에서 마찰을 빚고 있다는 보도가 있어왔고, 급기야 온라인 쇼핑의 거물 '아마존(Amazon)'이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아마존(Amazon)은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을 선언했다.
- '음원 스트리밍 시장', 커지는 파이, 커지는 수익을 나눠먹기 위한 경쟁.
△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에 비해서 수익은 낮지만, 2010년 이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급격한 성장을 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과 통신 기술의 발달은 사람들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하는데 충분한 조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전히 '음원 다운로드'서비스가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해마다 폭발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음원 스트리밍'서비스는 음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는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고, 향후에는 '음원 다운로드'시장에서의 수익을 능가하는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은 너도나도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여 커지는 파이에서 더 큰 조각을 떼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애플은 음원 다운로드시장에서의 우위를 내세워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비츠'의 인수를 통해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애플'에 밀려 '음원 다운로드'서비스에서 2인자의 역할을 하고 있던 아마존도 애플의 행보에 뒤쳐질세라 '음원 스트리밍'시장에의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 아마존은 '음원 다운로디 시장'에서 애플에 이은 2위를 지키고 있지만 격차가 크다.
심지어, 음원 다운로드 시장은 정체기를 지나 하락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올해 6월이나 7월 중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는 아마존은 전통적으로 IT시대의 거물들이 자리잡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시장에서 승부하기 위해 약간은 색다른 전략을 취했습니다.
- 아마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신곡이 아니다 : 아마존의 전략.
아마존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해 소니뮤직, 워너뮤직 등과 거래를 끝마친 상태라고 알려진 가운데, 스트리밍 서비스 될 음악들은 발표된 지 최소 6개월이 지난 음악들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하는 다른 업체들의 핵심 음악들이 대부분 '신곡'에 치중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의아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아마존에게는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 아마존의 서비스 전략과 목적은 다른 회사들과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세계적인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신들의 유료 회원인 '프라임 서비스 회원'들에게 음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광고를 포함한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약 2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프라임 서비스'는 회원들에게 아마존에서의 구매 상품을 익일 배달을 해 주는 서비스와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에 더해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면 '프라임 회원'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고, 사람들이 '프라임 회원'에 가입하고자 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음악을 듣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애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음악을 다운받고, 교체해 주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클 것이고, 손쉽게 인터넷을 통해서 음악을 찾고, 플레이 리스트(play list)를 수시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뛰어난 성능의 스마트폰, 빨라진 통신환경 그리고 거의 무한대로 늘어난 데이터 사용량 등은 '음악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서의 '음원 스트리밍 시장'의 성장은 당연한 것이고, '음원 다운로드'시장의 정체는 또한 필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모바일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삶의 행동 방식은 많이 바뀌었고,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음악 산업의 판도도 많이 바꾸어왔고 이제 또 다시 산업의 패러다임이 '실시간'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변화에 맞춰, 많은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이 우리 곁에 나타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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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9. 07:00
4월 초부터, 루머로만 이야기 되었던 LG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G3가 공개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전 세계 5개 도시에서 공개행사를 가진 G3는 28일 오전 한국에서 공개행사를 가지면서 그 모습을 공식적으로 드러냈습니다. LG G3의 목표는 아마도 '국내 시장 점유율 2위'를 지키면서 갤럭시S5를 잡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6월에 삼성이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갤럭시S5 프리미엄'스마트폰인 '갤럭시S5 프라임'을 어떻게 따돌리는가 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3의 스펙은 '갤럭시S5'에 비해 앞서지만, 갤럭시S5와는 대동소이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G3는 알려진대로, 국내 최초 5.5인치 QHD디스플레이(2560X1440)을 탑재하고, 카메라 기능, 보안기능 등에서 국내 최고의 스마트폰임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육안구별 논란이 있던 QHD의 경우에는 갤럭시S5의 Full HD보다 해상도가 두 배 가량 향상되면서, 선명한 화면을 자랑했습니다. QHD디스플레이 국내 최초를 위해 LG가 G3의출시를 앞당겼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LG는 '국내 최초 QHD'라는 것을 내세워 G3의 강점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초에 출고가가 92만원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출시일에 발표한 출고가는 89만 9,8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갤럭시S5가 출고가 86만 6천원, 6월에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 갤럭시S5프라임의 출고가가 880달러, 우리나라에서는 약 89만9천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예상에 비춰보면 결국 'G3'는 갤럭시S5 프라임과의 대결을 많이 의식한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G3의 스펙은 현재 국내에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다.
G3의 공개 행사에서 포인트를 맞춘 것은 단연 '화질'과 함께 '카메라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셀카/셀피(Selfie)'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카메라'기능이 스마트폰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잡리잡았기 때문에 'G3'에서는 사진 촬영 및 셀카 촬영에 많은 포인트를 두었습니다. 이와함께 G3는 경쟁제품인 갤럭시S5와의 화질 차이를 선보이며, QHD의 우수함을 보였습니다. 이 두가지 장점은 갤럭시S5가 넘볼수 없는 G3의 장점이며, 그 외에도 배터리 용량의 증가를 비롯하여 '베젤'을 줄임으로써 화면이 커진 것 만큼 크기가 커지지 않게 했습니다.
△ G3는 LG스마트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 촬영과 관련된 기능이 돋보인다.
- G3가 넘어야 할 것은 '갤럭시S5'가 아닌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S5프라임이 6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떠도는 가운데, G3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일인자인 삼성은 브랜드 파워에서부터 LG를 압도하기 때문에 언제나 큰 장애물이 되어왔습니다. 더욱이 '갤럭시S5'의 후속작품인 '프라임'도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갤럭시S5보다 향상된 성능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곧 'G3'와 비슷한 스펙을 가진 삼성 스마트폰의 등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G3로서는 큰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칫하면 출시한 지 1달도 안돼서 '잊혀질 수'도 있기 때문에 LG로서는 적극적 마케팅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G3가 갤S5프라임을 넘기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카드는 아마도 'G워치(G Watch)'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G워치는 현재로서는 6월 말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데, G워치의 가장 강력한 메리트는 바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라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OS(Android Wear OS)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최초의 스마트워치가 될 'G 워치'는 '안드로이드 OS'를 가진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입니다.
△ LG가 최초의 '안드로이드 웨어'스마트워치인 'G워치'를 6월 말경 선보일 계획이라는 말이 있다.
만약, LG가 적절한 마케팅 전략으로 G3와 함께 'G워치'를 잘 매치시킨다면 LG가 'G3'를 바탕으로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 3위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G워치는 앞서 언급한 대로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호환되지만, 'G3'만이 가지는 장점을 G워치와 잘 매치시킨다면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맥(Mac)' 등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 것 처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G3는 LG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 확실하지만, 그 활력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되는지가 앞으로 우리가 지켜봐야할 관전 포인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신제품이 쏟아지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영원한 승자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로움을 선보이는 기업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것인데, LG가 과연 G3를 바탕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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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8. 07:00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동영상 서비스 업체를 뽑으라면 누구나 '유튜브(You Tube)'를 뽑을 것입니다. 전 세계인이 이용하는 동영상 서비스가 되다보니 유튜브는 동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를 떠나서 가끔은 '스타'를 탄생시키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가수 '싸이(Psy)'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싸이의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고, 싸이는 일약 '대스타'가 되었습니다.
△ 유튜브(YouTube)는 세계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제공 사이트이다.
구글의 든든한 자회사인 '유튜브'가 최근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회사인 '트위치(Twitch)'를 인수하기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트위치는 2011년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비디오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방송할 수 있는 웹 사이트로 아직 '유튜브'가 현재 서비스하지 않고 있는 게임, 스포츠 등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라이브 스트리밍 트래픽에 있어서는 '유튜브'를 앞서고 있는 존재입니다. 이런, 트위치를 유튜브의 품안으로 끌어들여 '동영상 재생'산업을 독식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 트위치(Twitch)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부분에서 유튜브의 트래픽을 능가한다.
트위치는 구글의 가장 강력한 적이라고 일컬어지는 회사이다.
최근, 유튜브의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욕심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의 많은 '음악 기획사'들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튜브는 현재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여러 음반 제작사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중인데, 각국의 제작사들과의 계약에 있어서 불공정 계약을 강요하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마찰의 이유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에 제공한 음원을 구글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구글이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하는 '구글 플레이 뮤직'에 가입한 가입자들까지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불공정한 계약 문제 때문에 여러 기획사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유튜브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지연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은 날로 성장하는 '스트리밍'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이 '아이튠즈 라디오(iTunes Radio)'를 통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여 힘쓰고 있고, 그 외에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Spotify) 등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구글로서는 '좋은'서비스로 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수 밖에 없습니다.
△ 급성장하는 '음원 스트리밍'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구글은 '유튜브'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유튜브에서의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에 협력하지 않은 기획사의 음원에 대해서는 '유튜브'에서 모두 '삭제'조치를 내리겠다는 어름장을 놓음으로써 많은 기획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라고 비난하고 있고, 유튜브측에서는 협상에 난항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미국 법원에 '구글'에 대한 독점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이번 사건은 구글의 '독점 문제'제기에 또 하나의 빌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구글에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늦어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공생을 통한 정말 좋은 '서비스'가 우리앞에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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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인터넷 기업이라고 불리는 구글(Google)도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부터 결제까지 중국은 미국을 위시한 다른 나라들과 다른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기업을 비롯한 IT기업들은 중국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그것은 중국이 까다로운 입맛을 가졌다고 해서 중국을 결코 외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9년, 페이스북은 중국에서 철수를 해야했습니다. 그 당시 신장위구르 유혈 사태가 일어나자 시위 세력은 페이스북으로 자신들의 정당성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 일로 말미암아 중국 정부는 페이스북을 없애 버린 것이었죠. 그동안 페이스북 CEO 마크주커버그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여러차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지난 2012년에도 페이스북은 중국 진출을 시도했으나 중국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했을 뿐이었고, 여전히 전문가들은 중국을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무덤'이라고 말했습니다.
△ 중국 인터넷 지도.
포털과 검색은 '바이두', 소셜미디어는 '텐센트',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가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정책적 이유로 말미암아 중국은 자체적으로 토종 인터넷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시나 웨이보(Weibo)'가 있고, 중국판 구글이라고 불리는 '바이두(Baidu)' 그리고, 중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리는 '알리바바(Alibaba)', 거대 IT기업 텐센트(Tencent) 등이 있습니다. 중국의 IT 인터넷 기업들은 중국 시장의 규모 경제 덕분에 힘들여 세계 시장에 진출하지 않아도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규제가 덜한 외국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기업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중국'에 최근 페이스북이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베이징에서 열리는 '베이징국제서비스무역박람회'의 홍보를 위해 베이징시 국제서비스무역사무센터가 '공식 페이스북'계정을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개설된 페이스북의 '중국 기관'은 중국 정부 당국이 개설한 첫 번째 페이스북 계정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마크 주커버그가 꾸준히 중국 시장에 문을 두드려온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쾌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비록 제한적이지만, 페이스북은 5년 만에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의 인터넷 사용인구는 6억명을 넘고, 모바일 사용자도 5억 명을 넘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중국'시장을 탐하면서 중국으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인터넷 기업'들은 중국의 규제 때문에 발목을 잡혀 왔습니다. 5억이라는 모바일 사용자는 유럽의 인구 약 8억명의 절반이 넘는 숫자이기에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은 이번 기회를 발판삼아 중국 당국과 협상하여 '제한적'으로나마 중국 내에서 페이스북의 사용을 허가받으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9년 이전에는 페이스북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었지만, 지금처럼 큰 기업이 아니었고 큰 수익 모델을 구현하고 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 세계 페이스북의 가입자가 12억 명을 넘고, 한달간 실제 사용자 수(MAU)가 10억명 가량이 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규제가 풀린다면 페이스북이 수 년간 노력해서 얻어야 했던 사용자를 단기간에 얻을 수 있을 것이 분명하고 이는 페이스북의 엄청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중국 당국이 '페이스북'에 공식 페이지를 개설한 만큼, 페이스북에게는 기회가 찾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선두로 하여 중국에 인터넷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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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6. 21:04
지난 주말, '다음 커뮤니케이션(Daum Communication)'과 '카카오(KAKAO)'가 합병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증권가를 통해서 흘러나왔고, 5월 26일 오전 공식적으로 '다음(Daum)'이 '카카오'를 흡수 합병 하는 방식으로 '다음카카오'법인이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흡수 합병의 마무리는 10월경이 될 것이고 지금부터 서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다음카카오'출범.
최세훈 다음 대표(왼쪽)와 이석우 카카오 대표(오른쪽)이 포옹하고 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카카오'의 최대 주주이자 현재 카카오를 이끌고 있는 '김범수'의장의 향후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 5월, 카카오톡의 IPO(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모은 뒤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존의 예상과 달리, '다음'과의 흡수 합병을 통해서 '우회 상장'을 선택한 김범수 의장의 움직임에 심오한 뜻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 카카오의 최대 주주인 김범수 의장.
김범수 의장은 한게임(han game)의 창업자이자, 전 NHN(네이버 전신)의 공동 대표였다.
필자가 '공식 합병 발표'전에 썼던 글에서 이미 언급했듯이, 다음(Daum)은 국내 포털 경쟁에서 '네이버(NAVER)'에게 한참 뒤쳐져 버렸고, 카카오가 서비스하는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의 주요 수입원인 '게임'부문이 생각만큼 좋은 성적이 나와주지 않고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번 합병으로 다음과 카카오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불고오는 동시에,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은 규모 면에서 보나, 서비스 측면에서 보나 '다음'이 카카오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카오가 다음에 흡수 합병 되는 모양새로 진행되었으나, 결과적으로 '다음카카오 법인'의 최대 주주는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됨으로써,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다음카카오'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과 카카오의 주주구성.
다음과 카카오는 약 1:1.5의 비율로 합쳐진다.
따라서, '다음카카오 법인'의 최대 주주는 '김범수 의장'이 된다.
일각에서는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의 생각치 못한 부진으로 인해 내년 5월까지 기업공개를 기다릴 수 없었기 때문에 '다음'과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음이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인터넷 포털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카카오의 서비스를 결합시킨다면 충분히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경쟁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했고, 동남아 진출의 발판을 좀 더 쉽게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더욱이, 김범수 의장은 '한게임(Han game)'의 창업자이자 네이버의 전신인 'NHN'의 공동 대표였던 만큼, 포털과 게임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네이버와 한판 승부를 걸어볼 생각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카카오톡'서비스와 함께 국민 모바일 게임 '애니팡'신화를 만들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던 것이죠.
여러가지 상황이 맞물렸기 때문에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했겠지만, 카카오의 입장에서는 '네이버'가 포털 네이버를 앞세워 '라인'공세를 펼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그 기세를 꺾을 방안이 필요했을 것이고, 그 대안이 바로 '다음카카오 법인'의 설립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네이버 '이해진 의장'과 카카오 '김범수 의장'
한때, 한울타리에서 함께했던 두 사람이 이제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결국, '다음카카오 법인'의 출범에 있어서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은 그동안 다음의 최대 주주였던 이재웅 前 다음 대표보다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되면서 '다음카카오 법인'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이 모바일 중심으로 흘러간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김범수 의장은 모바일에서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무언가가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최고의 대상이 '다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도 마찬가지로 '모바일'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고, 네이버의 장벽을 뚫고 나아가야할 당위성이 있었기 때문에 둘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에 충분한 것이지요.
또한, 카카오가 전자 결제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국 알리바바와 함께 전자상거래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추후에 다음(Daum)과 함께 어떤 식으로 사업을 구상해 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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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5. 23:52
2014년, IT의 중심이 모바일이 되면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습니다. 글로벌 기업, 그 중에서도 실리콘밸리의 IT기업들은 세계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여러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자신들의 사업 영역에 대한 지배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기업 인수합병(M&A)는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닙니다. 기업들은 언제라도 서로에 이익이 된다면, 변화를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지금 시대는 그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기업들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계 IT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도 한 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칠 기세입니다. 매일경제신문(기사보기)을 통해서 '다음 커뮤니케이션(Daum Communications)'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KAKAO)'가 합병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매일경제 신문 외에도 다양한 매체들은 앞다투어 '합병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음과 카카오 양 측에서는 합병설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설은 그럴듯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 국내 2위의 포털 업체 '다음(Daum)'과 국내 1위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KAKAO)'의 합병설.
26일 공식 입장을 밝힌다고 한다.
- '다음(Daum)'과 '카카오(KAKAO)' 합병, 그럴듯 한데?
'다음'은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포털이었으나 2004년 '네이버'에게 그 자리를 넘겨준 이후 현재 '대한민국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네이버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모바일 메신저 열풍이 불 때, '마이피플'이라는 서비스를 론칭했으나 카카오의 카카오톡(Kakao Talk)에 밀리면서, 사실상의 실패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모바일 중심의 시대에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 왔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국내 1위의 포털 서비스 업체인 '네이버'의 그늘에 가려져 왔습니다.
카카오는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가 가입자 전 세계적으로 1억 3천만 명을 넘으면서 최근 우리나라 인터넷 브랜드 지수에서 네이버를 꺾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바일 메신저 부분에 있어서는 가히 우리나라에서 큰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을 통한 높은 수익 덕분에 카카오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카카오의 고민도 바로 '네이버(Nav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털 검색에서 '다음'은 '네이버'에게 밀리고,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 있어서 '카카오톡'은 최근 '네이버 라인(LINE)'때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네이버 라인은 일본을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가입자 4억명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조금씩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네이버 라인과 연동되는 '게임'서비스 때문에 카카오도 네이버와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모바일 메신저에서는 카카오톡과 라인의 경쟁(왼쪽)
국내 포털 검색시장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의 경쟁에서 네이버의 독주(오른쪽/2013.6자료)
결국, '다음'과 '카카오'는 최소한 대한민국 시장과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네이버'와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검색 포털 '네이버'는 포털 '다음 검색', 그리고 최근에 다음에서 출시한 '쏠그룹(SolGroup)'은 네이버 밴드(BAND)와 맞물려 있고, 카카오의 카카오톡은 네이버 '라인'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카카오'가 협력체재를 구성하여 움직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음(Daum)의 변화, 카카오와 협력으로 세계 시장 진출?
카카오의 가장 큰 수익은 '게임'에서 나오는 수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네이버 라인, 밴드 등과 연동되는 게임으로 경쟁이 불가피 하게 되었고, 카카오로서는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 방향 중 하나가 바로, '다음(Daum)'과 지분 교환을 통한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카카오톡이 가진 가입자 1억 3천만 명이 다음이 최근 출시한 폐쇄형 SNS '쏠그룹'으로 이동시키고 네이버 밴드와 같은 게임 서비스를 실시한다면, 수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음 포털을 이용한 여러가지 마케팅 전략도 유효할 것입니다.
△ 카카오톡의 가입자 1억 3천만 명,
그와 함께 쏠그룹이 함께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Daum) 또한 우리나라의 국민 메신저라고 불리는 '카카오톡'을 통해서 '검색'포털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면 포털 검색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포털 검색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 그에 따른 광고 수익도 증가할 것이고, 다음은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또한 카카오톡의 사용자가 동남아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구글, 야후와 같은 '글로벌 검색 포털'로서의 진화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다음(Daum)'과 '카카오'의 합병설은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모바일 인터넷으로 통하는 세계는 이제 경계가 무의미해졌고, 성장의 초창기에는 각자의 시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제는 시장이 겹치면서 서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카카오의 가장 가까운 경쟁자는 네이버라고 할 수 있지만, 더 나아가면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야후', '라쿠텐' 등 수 많은 '글로벌 IT기업'들이 서로의 밥그릇을 빼았기 위해 싸울 준비를 분주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 경쟁이 가속화되는 모바일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패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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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5. 17:29
지난 3월, 구글이 웨어러블기기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공식적으로 런칭하면서 안드로이드 웨어와 관련된 동영상을 선보이면서, 개발자키트(SDK)를 배포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의 공개와 함께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Android Flagship SmartWatch)'가 모토로라와 LG전자에서 각각 제작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LG에서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G워치(G Watch)'를 이미 공개했고, 6월 중에 발표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토로라는 LG보다 조금 늦은 7월 경에 '모토360(Moto 360)'이라는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LG와 모토로라, 두 회사의 스마트워치는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했다는 데 상당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토로라는 모토360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4년 여름에 '모토 360'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스마트워치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관해서 '공모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모토로라에서 제공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모토360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제작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는 디자이너들에게서 제공받은 디자인들에 인기 투표를 비록한 자체 평가를 통해서 모토360의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의 'G워치'와 함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로 제작되고 있는 'Moto 360'은 여러모로 G워치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보았을 때도, G워치가 '사각 프레임'인데 비해, 모토360은 원형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을 보입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시계의 대부분의 모양이 둥글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모토360이 디자인이나 심미안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인터페이스 디자인'공모전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시계'의 본연적 기능은 '패션'과 관련되어 스마트워치가 표현할 수 있는 '미적'인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행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G워치 처럼 사각 프레임이라고 해서 미적 효과과 없는 것은 아니지만, G워치가 미적인 부분을 살리기 위해서 골드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것과 달리 '모토360'은 한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디스플레이'의 변화를 통해서 제품의 미적인 부분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두 제품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는 삼성의 기어2(Gear 2)와 기어핏(Gear fit)이 가장 주목받는 제품임과 동시에 경쟁 제품이라 할 만한 제품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6월에 G워치, 7월에 모토360, 그리고 가을에 애플의 아이워치(iWatch)가 출시되어 경쟁을 펼치게 되면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스마트워치가 '패션'의 일부분을 커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공통적 과제'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6월 이후에 출시되는 스마트워치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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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3. 07:00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SNS 서비스'들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당연 가장 관심받는 SNS서비스는 '페이스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입자 수, 수익, 기업 가치 등 어느 면에서나 SNS기업 중 월등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에 발표된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21위를 기록하며 SNS기업 중 최고의 가치를 가졌음을 입증했고, 심지어 삼성전자(29위), 도요타(26위)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는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앞으로 더 큰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모바일 시대는 '페이스북'이 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페이스북은 2013년 보다 브랜드가치가 68% 상승하며 21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2014년 들어서서 다른 기업들을 인수하면서 그 덩치를 키우기도 했지만, 'SNS 페이스북 서비스'그 자체로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모바일을 통해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따라 페이스북은 모바일 환경에 맞는 '광고 모델'을 개발하여, 더 높은 수익을 올리려는 동시에 모바일 사용자의 사용 성향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들을 추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은 지난 4월 21일, 'Nearby Friends'라는 서비스를 추후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자신의 주변에 '페이스북 친구'누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난 4월, 페이스북은 'Nearby Friends(니어바이 프렌즈)'라는 휴대폰 GPS기능을 바탕으로 하여 주변에 있는 친구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향후 페이스북 서비스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5월 초에는 작년부터 테스트 서비스를 거쳐온 '동영상 광고'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페이스북은 '익명 로그인'기능 등을 추가한다고 밝혀 '페이스북 서비스'자체적으로 진화를 거듭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주변 소리를 수집'하여 그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인식이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21일부터(미국 현지시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페이스북'은 5월 21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소리 인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측은 '주변 소리를 인식'하는 기능이 페이스북에 포스트를 작성하는 사용자가 친구들과 소통을 하는 데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사람들이 더 나은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됐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음악'소리를 인식하여 그 음악이 어떤 음악인지 알려주는 네이버 모바일 검색의 '음악 검색'이나, 음악 인식 앱인 '샤잠(Shazam)'과 유사한 기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기능이 '페이스북'에서 사용되게 되면, 카페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좋은 음악을 친구들과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SNS 서비스에서의 새로운 소통 방식이 탄생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은 '소리 인식'기능을 통해서 음악 뿐만 아니라 TV소리까지도 인식하여 사용자가 어떤 TV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위해 페이스북은 현재 미국의 방송사 160여개와 계약을 맺고 오디오 정보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은 더욱 정확한 타겟 광고를 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모바일 광고'시장에서의 페이스북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입니다.
△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소리 인식'서비스는 음악 뿐만 아니라 TV소리의 인식도 가능하다.
한편, 페이스북은 이와같은 '소리 인식'기능을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고 있더라도, 주변에서 소리가 들려오면 '페이스북 앱'이 자동으로 주변의 소리를 수집하여 익명으로 '페이스북 데이터 센터'로 전송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데이터 들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TV프로그램을 시청하는지 연령대별, 시간대별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광고'를 하기 위한 자료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용자가 '소리 인식'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있을 때조차도 '소리'를 수집한다는 것은 섬뜩한 일이 될 수도 있는데, 이는 휴대폰 배터리 소모와 더불어 개인의 취향의 노출(익명으로 수집된다고는 하지만)로 이어질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소리 인식'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그 기능을 꺼 두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페이스북은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능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이런 페이스북의 변화를 보고 있노라면, 소셜네트워크를 넘어 구글의 뒤를 쫓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소리 인식'기능과 더불어 변할 페이스북 서비스가 페이스북을 어떻게 변모시킬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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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2. 22:32
5월 27일 공식 공개를 앞둔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3'가 사실상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G3에 대한 루머가 퍼지면서 관심을 모아온 LG의 G3는 삼성 '갤럭시S5 프라임'과 '아이폰6'의 루머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려왔습니다. 그동안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것이라는 G3로 인해 QHD 디스플레이에 대한 가타부타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 LG 'G3'가 사실상 공개 됐다.
LG전자가 국내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비밀리에 사전 'G3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비밀 설명회에서 나온 자료들이 외국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자료들을 바탕으로 보면, 그동안의 루머가 대부분 다 들어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상 이것은 LG가 그동안 루머의 자료를 많이 제공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G3 스펙은 기존의 루머와 별반 다르지 않다.
- LG G3 스펙.
블랙, 화이트, 골드 세 가지 색상에 안드로이드 킷켓 4.4를 OS로 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01을 장착하고 32GB, 3GB램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는 '갤럭시S5 프라임'의 루머 스펙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특히, 디스플레이에서 QHD(쿼드Quad HD) 5.5인치를 장착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차례 이야기 되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LG 디스플레이에서 풀HD와 QHD의 차이를 보여주는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LG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는 후면 1300만 화소에 손떨림보정기능(OIS+)가 들어가고, 전면은 210만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됩니다. 4월 11일에 출시한 갤럭시S5, 최근에 팬택에서 출시한 베가아이언2(Vega Iron2)보다 우수한 스펙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 QHD와 풀HD 화면 비교 사진(왼쪽 위), LG의 장점 '카메라 기능'(오른쪽 위)
G3의 앞면과 뒷면 사진(아래)
- 예약판매 돌입, 국내 출고가 92만원?
LG U+에서 G3에 대한 예약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국내 출고가를 92만원으로 책정하고, 통신 지원금 등을 제하고 할부원금 65만원에 'G3'를 판매하겠다는 이야기를 마쳤다고 전해집니다.(씨넷/cnet.co.kr 보도)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 중 G3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5(86만 6천원)'보다 비싸고, 국내 시장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베가 아이언2(78만원)'보다도 비싸지만 LG가 그 이하로 낮출 수 없는 것은 '우수한 하드웨어 사양'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G3'가 디스플레이를 풀HD가 아닌 'QHD'를 사용했기 때문에 가격을 더 낮출 수 없는 하나의 요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로 QHD 사용에 관한 논란 중 하나가 바로 'QHD 디스플레이'의 높은 가격 때문인데, 일부에서는 '불필요한 기능'때문에 스마트폰 가격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QHD디스플레이의 적용에 거부감이 있는 것입니다.
△ 2013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한 대당 마진' 금액 비교.
LG는 스마트폰 한 대를 팔아도 이익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4'달러를 기록. 적자가 났다.
LG에서 '출고가'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겠지만, 90만원 이하로 낮출 수 없었던 것은 아마도 '높은 하드웨어 사양'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단말기 한 대당 마진이 0원에도 못미치는 LG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LG가 'G3'의 성공을 위해 4월 이후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G3'의 스펙과 가격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 LG가 어떤 마케팅 전략을 사용할 지, 그리고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G워치(G Watch)'와 어떻게 G3를 연결시킬 지 지켜보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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