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공식 출범. 모바일/인터넷 업계 지각변동 올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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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을 운영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Kakao Talk)'을 서비스하는 '카카오(KAKAO)'가 합병한다는 발표 후,  '다음카카오'라는 이름으로 합병한 두 회사는 약 4개월 간의 합병 준비기간을 마치고 10월 1일,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과 '카카오' 두 회사의 전략적 합병으로 이루어진 '다음카카오(DaumKakao)'가 2004년 이후 대한민국 포털을 비롯한 인터넷 서비스를 장악하고 있는 '네이버(NAVER)'와의 관계에서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모바일/인터넷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는 출범식을 통해서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바야흐로, '모바일 중심'의 세상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것이고 향후 '인터넷'세상은 '모바일'을 기반으로 많은 활동들이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 10월 1일, '다음 커뮤니케이션(Daum Communication)'과 '카카오(Kakao)'가 공식적으로 합쳐졌다.

'다음카카오'는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기치로 

대한민국 모바일/인터넷 시장을 주도할 것을 선언했다.

image. www.daumkakao.com



- 왜,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기업인가?

△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다음과 카카오의 인수합병이 발표되었을 때, 가장 주목받은 사람은 '카카오(KAKAO)의 김범수 의장'입니다. 2014년 2월에 발표된 '인터넷브랜드지수' 1위는 '카카오톡'이었고, 10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네이버가 2위로 밀려났습니다. 카카오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하는 기업이었고, 모바일 플랫폼이라 불리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SNS서비스 카카오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나 둘 씩 성장의 토대를 쌓아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다음(Daum)'과 합쳐지면서 그동안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이 모바일 속으로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카카오가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기업으로의 시작을 선언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현재 우리의 삶을 생각해보면, 10여년 전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것이 연결되었다면 이제는 '모바일'을 통해서 모든것이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우리시대의 패러다임, 그 핵심이 바로 '모바일'입니다.



- '다음카카오', '네이버(NAVER)'와의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숙명.

△ '모바일(Mobile)' 그것은 지금 우리 시대 패러다임의 핵심 '키워드'이다.


 다음카카오는 필연적으로 '네이버'와 경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두 업체의 한판 대결은 이미 진행되고 있긴했지만, 이제 비등한 몸집을 가진 두 회사의 경쟁은 본격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카카오'는 몸집 불리며 통합지향, 'NHN/네이버'는 분리통해 선택과 집중. 서로 다른 길을 가다.

 다음카카오는 '공식 출범'행사에서서 '새로운 연결, 세로운 세상, Connect Everything)'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모바일 중심으로 모든것을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입니다. 이미 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뉴스', '카카오 몰(쇼핑)'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터넷 세상의 중심이 되었던 것들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우리 삶 속으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는 작년 인적분할을 통해 'NHN(Next Human Network)'이 포털서비스를 중심으로하는 NAVER와 게임서비스를 중심으로하는 'NHN엔터테인먼트'로 분리되어 각각 다른 회사로서 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분리가 된 이후에도 'NAVER'가 NHN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로 자리하고 있으면서 모회사로서의 느낌이 강했지만, '다음카카오'공식 출범전인 9월 30일, 네이버는 보유중인 NHN엔터테인먼트 지분 전량을 '이준호 NHN엔터 회장'에게 매각하면서 사실상 NAVER와 NHN엔터테인먼트는 완전분리 되었습니다.  

 NAVER(NHN Corp)는 거대한 인터넷기업이었고 지금도 수 많은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지만, 이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주력사업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함께 일본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가입자 수 5억 5천 만명을 이상을 가진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 그리고 폐쇄형SNS 밴드(BAND)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NHN엔터테인먼트는 한게임을 모태로 게임사업을 주력으로 해 왔으나, 최근, 전자상거래 사이버결제 회사인 '한국사이버결제', 인터파크 등을 인수하는 등 '전자상거래'에 발을 들여놓으며 네이버와 별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 '다음카카오'와 '네이버'는 규모면에서만 조금 차이가 날 뿐, 

서비스의 방향과 지향점은 비슷해 졌다고 생각된다.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활용과 성장여부가 

두 기업의 미래를 판가름 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다만, '카카오톡'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하고 있고, '라인'이 일본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향후, '검색 시장'에서의 대결은 '다음카카오'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전개될 지도 모른다.


  결국, '다음카카오'는 포털 사이트 카카오의 막강한 '모바일 플랫폼'위에 '다음(www.daum.net)'을 운영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인터넷 검색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되고,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뉴스' 등의 서비스들이 결합됨으로써 '거대 포털' 네이버와 보조를 맞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운영과 함께 일본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중인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라인몰(쇼핑몰)', '라인게임'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두 회사는 '대한민국'이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비슷한 서비스의 제공을 통해 경쟁해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 다음카카오는 포털 '다음'의 서비스는 물론이고 '카카오'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우리의 삶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image. www.daumkakao.com



- '다음카카오', 모바일 통해서 검색시장 재편할까?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공하느냐에 따라서 성장과 도태가 결정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바일'이 가지는 엄청난 파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모바일'시대가 도래하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기업가치(시가총액)이 대한민국 최고기업이라 불리는 '삼성'을 넘어서는 약 200조원 입니다. 


△ 우리나라 '모바일 검색 트래픽에서는 구글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왼쪽)

반면, PC 검색엔진 점유율에서는 네이버가 73%, 다음이 2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오른쪽/2014년 6월)

source : www.seoul.co.kr(왼쪽/서울신문) / www.chandlernguyen.com(오른쪽)


 이것이 바로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가 차지하는 비중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것이 되고나서 우리나라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영향력은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구글 검색'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제2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음카카오'가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은, 이 모바일 중심의 '검색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구글'을 통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국내 검색시장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이는 결국 '네이버'의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에 변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카카오'의 출범이 갑작스럽게 발표된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느리게, 그리고 조금씩 변화를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검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위해 '검색 개편'을 단행했고, '모바일 서비스' 또한 개편했습니다. 또한 다양하게 생산되는 콘텐츠에 '공감'이라는 기능을 삽입하여 '감성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네이버'또한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급변하는 'IT/인터넷' 세계에서 두 회사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이들 회사들이 우리나라 인터넷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카카오'는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모바일 라이프가 변화될 지 자못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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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시행. 스마트폰 바꾸러 휴대폰 대리점 가봤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0.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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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가장 눈에띄는 거리의 변화는 '휴대폰 대리점'이 눈에띄게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3대 통신사인 SKT, KT, LG U+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금액의 보조금을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 속에서 '호갱(호구 고객)'이라는 말이 등장했고, 'OOO대란'이라는 말도 생겨났습니다. 

 결국, 우리 생활의 필수품격이 되어버린 '스마트폰'과 관련된 폐해를 막고자 정부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을 제정하여 2014년 10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단통법'은 시행되기까지도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고, '반쪽짜리'단통법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어쨌든 '10월 1일부터 시행'되었고,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도 '단통법'에 따라 스마트폰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 2014년 10월 1일, 말 많던 '단통법'이 시행되었다.

단통법이 시행되었지만,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뭔가 찝찝하다.

image : cobiz.etnews.com



- 10월 1일, 단통법 시행. '휴대폰 판매 대리점'에서 말하는 핵심은 뭘까?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단말기 지원금(보조금)'이 달라진다.

△ '단통법'시행 전 협의 과정에서 '단통법'의 핵심으로 여겨지던 '분리 공시제'가 무산되었다.

따라서, 10월 1일부터 시행된 단통법은 '선택 요금제'에 따라서 '휴대전화 보조금'을 지급받게 된다.


 '단통법'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변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그 변화의 방향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10월 1일 현재 시행된 단통법은 '선택 요금제/사용 요금제'에 따라서 단말기 구입시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T의 경우 '35요금제'를 쓰고 있던 사람이 '기기변경'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단말기 출고가의 약 '46,000원'정도의 금액을 지원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됩니다. 

 만약, 출고가가 74만 8천원인 갤럭시 알파를 구입하면서 'T끼리 35요금제'를 사용한다면, '35요금제'에 해당하는 보조금 '46,000원'을 지원받아 갤럭시 알파를 '70만 2천원'에 구입하게되는 것이고, 2년 약정 24개월 할부를 할 경우 '70만 2천원'을 할부이자를 포함하여 24개월동안 납부하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2년 간 한달에 약 6만 원을 지출하게 됩니다.

 물론, '35요금제'보다 더 비싼 '45요금제'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보조금'의 금액이 더 높아지면서 '단말기 할부 원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 SKT를 비롯한 통신 3사는 '온라인 샵'을 통해서 '휴대폰 지원금'을 공시하고 있다.

이곳을 통해 자신이 구입하고자하는 '스마트폰'의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지원금은 선택하는 '요금제'에 따라서 달라진다.

source : T월드 다이렉트샵


   휴대폰을 사용하는 중에 요금제를 바꾸면?

 현재로서는 '비싼'요금제를 사용할 수록 '단말기 보조금'이 더 많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단통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스마트폰을 바꿀 때 '비싼'요금제를 쓰는 사람은 좀 더 많은 보조금을 지원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사용을 하다가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선택한 요금제보다 저렴한 요금제로 변경하게 되면, 지원받은 보조금의 차액을 '반납'해야 합니다.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하기 싫으면, 요금제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처음 설정한 요금제보다 '비싼 요금제'로 바꿀 경우에 할인을 더 해주지는 않습니다. 내리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요금을 더 받고, 올리는 것은 추가 할인을 더 받지 않는 '웃긴' 法 입니다.


   소문대로, 강제로 몇 달간 비싼 요금제를 쓸 필요가 없나?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2년 약정'외에 '비싼 요금제'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써야했던 부분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처음부터 내가 하고싶은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고, 중간에 바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던대로 '요금제'를 바꾸게되면 '단말기 보조금'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할인 받은 금액'의 일부를 토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단통법' 시행이후, 사전 공시를 통한 지원금이 명시된다/공시는 주1회, 매주 월요일.

하지만, '요금제'에 따라서 단말기 지원금이 바뀐다는 것이 현행 '단통법'의 핵심이다.

비싼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단말기 지원금 지급'을 해 준다는 것은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말기 '정가제'에 따라 스마트폰을 구입해야하는 것이라고 보는게 옳을지도 모르겠다.



누구를 위한 '단통법'인가?


 단순 '기기변경'을 하는 사람들은 쓰던 번호 그대로, 쓰던 요금제 그대로 자신의 요금제에 맞추어 '단말기 보조금'지원받고 스마트폰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쓰던번호 그대로 해도 좀 더 큰 혜택을 받고 그동안 스마트폰을 바꾸어왔다면 예전의 '할인폭'이 그리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신규가입(번호이동)의 경우는 그동안 큰 폭의 단말기 할인을 받아왔는데 현재로서는 그 모든것이 사라졌습니다. 모든 조건이 '기기변경'과 동일하고 오히려 가입비를 더 납부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신규가입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단통법 시행 이전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전국민을 호갱으로 만드는 단통법'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법(法)이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는 가봅니다. 



단통법 시행, '호갱'은 없어졌나?

△ 단통법 시행 전, 고객을 끌기위한 '휴대전화 대리점'의 모습.

image.연합뉴스.


 불과 한 달 전만해도, '호갱'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보고 휴대폰 대리점 몇 군데를 기웃거리며 '원하는 스마트폰'과 '원하는 요금제'와 '옵션'을 이야기하며 설명을 듣고,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갱'이 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는 경우도 흔히 있었습니다.


 10월 1일, 휴대폰 대리점은 단통법이 시행된 직후여서 그런지 현란한 말빨로 고객들을 '혹'하게 만들어 순식간에 '호갱'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을 볼 수 없었고, 그저 '통신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그대로 가격을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가장 알맞는 요금제를 추천해 주는 정도였습니다. 

 '발품'을 팔며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모든 곳이 똑같기 때문입니다. 물론, 발품을 팔기도 싫고 집 근처에 대리점이 없다면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최적 요금제와 할인 적용등에 대해서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안내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디를 가든 누구나 동일한 조건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문이 드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

  


- 10월을 전후하여 대리점에서 스마트폰 구입을 하며.


△ 공짜폰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요금제와 할인 제도를 찾아야 할 것이다.

image.연합뉴스.


 최근 지인의 요청으로 10월 단통법 시행을 전후하여 스마트폰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과 후에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느낀 것은 '그 어떤 것도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9월 말, 단통법이 시행되기 전 'SKT'대리점에서 'SKT'를 사용하는 지인은 SKT해지와 '신규가입'을 동시에 하면서 약 20만원 가량되는 단말기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했습니다. 물론, 그 조건으로 85요금제를 4개월간 유지해야 했지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하여 요금의 상당 부분을 상쇄시킬 수도 있었습니다.


 단통법이 시행된 10월 1일, 다른 지인의 요청으로 함께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러 갔습니다. 유지 조건 없이 현재 사용하는 패턴에 가장 알맞는 요금제를 적용하고, 그에 상응하는 '단말기 보조금'을 지원받고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모든 대리점이 똑같은 조건이었고, 심지어 SKT에서 운영하는 'T월드 다이렉트샵'에서도 똑같은 조건이었기에 뒤끝없이 깔끔하게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할 여지는 없었습니다.


   한 가지 의문.

△ SKT의 경우, 18개월 이상 SKT를 사용한 고객들이 기기변경을 할 경우 '착한기변 쿠폰'을 제공해 주고 있었다.

이 쿠폰을 적용받으면 스마트폰 출고가의 27만원을 할인받고 경우에 따라서 다른 옵션을 제공받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TWORLD'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착한기변 쿠폰'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통신사의 별도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 단통법 시행으로 '통신사'들이 가장 큰 이익을 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진위여부는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매주, '단말기 지원금(보조금)'의 금액이 바뀐다고 합니다. 월요일마다 새로운 금액이 대리점으로 통보되지만, 최신 기종의 경우에는 거의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단통법이 시행되고 이곳저곳에서 불만의 목소리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통법'을 기다렸는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존보다 '더 비싼'가격에 스마트폰을 사야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 요금제'에 따라서 '보조금'이 지금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할인 옵션'이 뭐가 있는지 잘 따져보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길 바랍니다. 

 '국민'을 위해 '단통법'이 제정되었다면, 앞으로 '단통법'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선'이 될 때, 10월 1일 이후 스마트폰 구매  고객들에게도 소급적용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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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의 등장. 우리에겐 낯설지만 곧 익숙해질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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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9월 3째주), 우리나라와 미국의 주식시장이 떠들석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에서는 지난 목요일 현대차그룹이 강남 삼성동의 '한국전력 본사 부지'를 10조 5천 5백억이라는 거금을 들여 매입하는 것으로 결정나면서 현대차를 비롯한 현재차 그룹 소속 회사의 주식이 폭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가 이슈를 만들고 있을 시점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는 '큰 별'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지난 5월 기업공개(IPO)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을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부터 큰 이슈가 되어왔던,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뉴욕증권거래소에서의 거래를 시작한 것입니다.


△ 미국 뉴욕 현지시각으로 9월 19일 오전, '알리바바'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거래 첫날 공모가의 38%이상 오르며, 68달러에서 93.89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신고식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2314억달러(우리돈 약 240조 원)에 이르렀으며, 단숨에 페이스북과 아마존을 제쳤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는 '알리바바'의 입성을 환영했으며, 

알리바바로 인해 큰 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알리바바', 단숨에 전 세계 인터넷기업 시가총액 2위 등극.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알리바바'로 인해 

소위 '대박'을 친 사람은 일본 IT기업 '소프트뱅크(Soft Bank)'의 손정의 회장이다.

그는 2000년에 알리바바에 200억 원(2천 만 달러)를 투자한 이후, 소프트뱅크는 알리바바의 지분 34.3%를 가지고 있다.

이번 알리바바 상장과 주가 급등으로 손정의 회장은 '일본 최고 부자'자리를 꿰찼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대로, 알리바바의 주식 가격은 치솟았습니다. 그러면서 단숨에 전 세계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2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IT기업 최고의 자리도 꿰차게 되었습니다. 거래 첫날, '알리바바의' 시가총액은 약 2314억 달러(우리돈 약 240조원)으로 가장 '핫'한 인터넷 기업 중 하나인 페이스북(2026억달러, 한화 약 210조원)을 제치고 2위가 되었고,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이자 아시아 최고 IT기업 몸값을 자랑하던 삼성전자의 178조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더욱이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업체인 '아마존(Amazon)'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아마존'의 자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알리바바(Alibaba)', 어떤 기업인가?

△ 알리바바는 다양한 '전자 상거래'플랫폼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알리바바'는 '아마존'의 지위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아마존과 같이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세계최대'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긴 하지만, 그동안 주요 활동 지역은 주로 '중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 했다는 것은 '글로벌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뻗어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엄처으난 자금을 유치한 '알리바바'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그 세력을 넓혀 갈 것입니다.   


'알리바바'는 1999년, 잭마(마윈/馬雲) 회장이 설립한 회사로 B2B전자상거래(기업간 거래)를 시작으로, 그 사업 영역을 C2C(개인간거래), B2C(기업과 개인간 거래)서비스를 차례로 런칭하면서 몸집을 불려왔습니다. 그동안 중국의 전자상거래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eBay(이베이)를 따돌리고 중국 최고가 된 '알리바바'는 알리페이(Alipay)라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유통서비스 생태계,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 물류와 배송 서비스 기업의 인수와 투자, 컴퓨터 클라우딩 시스템에 대한 투자 등 활발한 기업 인수와 투자를 통해 '전자상거래'부문에 있어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아마도, 우리와 같은 '개인'에게는 'B2C'또는 'C2C'거래가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관건일 것인데, 알리바바가 미국 시장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면 '해외 직구'가 좀 더 간편해지면서, 더욱 안전해 질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도 '알리바바'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것이고, 이는 결국 '고객'인 우리들에게 좀 더 편리한 쇼핑 서비스가 제공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 '알리바바'의 등장이 주목받는 이유.

△ '알리바바'가 주목받는 이유.

중국의 '전자 상거래'거래량과 대금은 '미국'을 앞서고 있다. 

이런 중국을 장악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알리바바'이다.

이제 알리바바는 '중국'을 넘어, 미국 그리고 유럽과 전 세계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source : www.BusinessWeek.com


 앞서 말했지만, '알리바바'는 중국을 기반으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입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 것입니다. 앞으로 전 세계 물류/배송 체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체계적이면서 빨라졌고, 전 세계의 수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구입하거나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점 커져가는 시장에서 '막강한 플랫폼'을 갖춘 기업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커다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또한, 알리바바는 '알리페이(Alipay)'라는 결제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6'&'플러스'를 통해서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든 이유가 '결제 시스템의 제공'이 가까운 미래에 고부가가치를 가진 영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알리바바'또한 '알리페이'라는 결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서 막대한 이익을 창출해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알리바바는 O2O(Online 2 Offline/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자신들의 결제 시스템이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알리바바의 전자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는 '알리바바'가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알리바바는 분명, 우리들에게 낯선 기업입니다. 누군가에게 전자상거래와 알리바바에 대해서 묻는다면, 아마존은 알아도 알리바바는 모를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알리바바'가 만드는 거센 물결은 머지않아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이고,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칠 것입니다. 그리고, '알리바바'를 알아둔다면, 우리의 삶에 적잖은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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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9(WIndows 9)'스크린샷. '시작 버튼'의 부활과 '통합'을 향한 움직임.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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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PC'시대를 넘어 '포스트 스마트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요즘, 'PC 시대(PC era)'를 주름잡았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IT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의 많은 PC들은 MS의 '윈도(Windows)'를 OS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MS는 '모바일시대(Mobile era)'에 다시 한번 옛 영광을 되찾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 노력의 일환이 바로 '윈도8'와 '윈도8.1'이었고, 그리고 10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윈도9(Windows 9/윈도우9)'는 과거와 미래를 통합하기 위한 MS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MS의 새로운 PC 운영체제 'Windows 9'이 10월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윈도9'의 스크린샷이 유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다.

source : www.winfuture.de



- 윈도9, '시작'메뉴의 부활. 

△ 'Windows 9'은 '시작 메뉴'가 부활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작 메뉴'의 부활을 소망했다. 


 MS의 '윈도8'을 처음 사용한 사람들은 '시작'메뉴가 사라진 것에 대해 큰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MS에 대한 '시작'메뉴 부활 요구는 쇄도했고, MS는 긍정적인 검토를 해보겠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MS가 '시작'메뉴를 없앤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었습니다. 'PC를 모바일 처럼, 모바일을 PC처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여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C OS로 사용되는 '윈도'의 상징이 바로 '시작'버튼이라고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작'메뉴는 사라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모바일기기를 많이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PC OS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윈도'입니다. MS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시작'버튼을 부활시켰습니다.


△ Virtual desktops 기능이 생겼다.

모바일에서 '멀티 태스킹'을 위해 여러 작업들을 돌려 보던 기능이 '윈도9'에 등장한 것이다.



- '블록'디자인. 모바일과의 '통합'은 여전히 MS의 미래.

△ 시작 메뉴의 부활, 블록 디자인. 그 외에는 대체적으로 현재 '인터페이스'와 유사하다.


 '윈도XP'에 대한 MS의 지원이 종료되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윈도7'과 '윈도8'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윈도8'를 채택한 사람들을 잠시 당황하게 한 것은 바로 '블록'으로 이루어진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었습니다.

 MS의 '블록디자인'은 '윈도우폰(Windows Phone)'의 OS와 동일하게 디자인되어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지향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에게 현저하게 뒤쳐지는 모바일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PC'를 활용하고자, 'PC'와 '윈도우폰'의 인터페이스를 유사하게 하여 사람들을 '윈도우폰'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사용자 습관과 생태계의 영향으로 인해 '안드로이드'와 'iOS'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MS는 'PC OS' 점유율을 이용하여 'PC'와 '모바일'이 통합된 '윈도우폰'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10월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윈도9'은 '과거와 미래'의 핵심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C시대를 호령했던 '윈도'의 핵심이 '시작'메뉴였고, 윈도9은 현재와 미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을 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윈도9'이 실제로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기능을 갖추고 나올지 모바일 시대의 'PC OS'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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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원' 공개. '애플'에게는 치명적 한방.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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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을 창출해 내기 위한 글로벌 IT기업들의 숨가쁜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9월 15일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공개했습니다. '인도(India)'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이미 둔화된 반면, 신흥 시장(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의 성장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중국'에 이어 가장 각광받는 시장인 '인도' 시장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원'을 무기로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글로벌 IT 기업, 특히 '애플'이 중국과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 구글이 인도 시장에 먼저 뿌리를 내린다면 애플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 원'  9월 15일 인도에서 출시.

△ 구글이 9월 15일 월요일 12시, '안드로이드 원' 공개를 위한 초대장.

"More details closer to the date!"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안드로이드 원은 '인도'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구글이 전략적으로 내놓는 제품이다.

source : gadget.ndtv.com


 구글의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은 지난 6월 말에 열린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 'Google I/O 2014'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테마 중 하나였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원'을 소개하면서 '높은 품질'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밝혔으며, 구글은 '이머징 마켓'을 위해 저렴한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최대한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14'에서 알려진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의 기본 스펙은 4.5인치 스크린, 1GB 램, 라디오기능, 듀얼심(Dual-SIM)지원, SD카드 확장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100달러짜리 심카드 무료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구글은 인도의 '통신/휴대폰 회사'인 Karbonn, Micromax, Spice 등과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인도의 통신/휴대폰 기업들이 '구글'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4 Keynote

구글 안드로이드 수석 부사장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가 '안드로이드 원'을 소개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원, 내부.


- 애플, 구글에게 '인도'시장을 빼앗기는 걸까?

△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OS'점유율 비교.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매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조금씩 갉아 먹으며 성장하고 있다.

애플도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주는 'iOS'를 바탕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개방형OS'인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발빠르게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는 시장 점유율 면에서 iOS에 크게 앞선다.

source : www.marketrealist.com

 

 애플은 가장 매력적인 신흥 시장인 '중국'과 '인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그간의 노력으로 '중국'시장에서는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협력하여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판매하면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표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애플이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인도 시장'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OS' 보급을 위한 행보에 나선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모바일OS인 'iOS'가 나왔고, 뒤 이어 구글의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TC에서 애플과 비슷한 '안드로이드 OS'탑재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애플과 구글의 OS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방과 폐쇄'로 일컬어지는 두 진영의 싸움이 이머징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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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모토360' 공개&출시. 클래시컬한 아름다움 - 기다릴 만한 가치 있었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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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의 시작과 함께 글로벌 IT기업들은 새로운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IT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엄청난 부가 가치를 지니며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 줄 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스마트워치 시장(SmartWatch market)'에서 선점효과를 누리기 위해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 경쟁이 아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기어S', ASUS의 '젠워치(ZenWatch)', 소니의 '스마트워치3', 그리고 LG의 'G워치r'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인 모토로라의 '모토360(Moto 360)'이 스마트워치 경쟁에 합류하면서 말 그대로 '스마트워치 시대'로 접어들기 위한 준비는 마무리되어 가는 듯 합니다.


△  모토로라가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 '모토 360'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모토360'은 공개와 동시에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가격은 250달러.

https://moto360.motorola.com



- 모토360, '시계의 가치를 디지털 속에 담아 냈다'

△ 모토360은 시계의 '클래식'한 모습을 가장 잘 담아냈다.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가 쏟아져 나온 가운데, '모토360'은 가장 먼저 언급되었지만 가장 뜸을 들인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뜸'을 들였다는 것은 '기다림'속에서 자신을 다듬고 나왔다고 해석을 해도 될 것 같다의미로 쓰여야 할 것입니다. 2014년 '스마트워치'에 관한 많은 루머들 통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던 '모토360'은 공개와 동시에 미국에서 판매(가격은 250달러, 가죽 스트랩 제품/메탈 스트랩은 별도 판매 80달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스마트워치들의 스펙이 대동소이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토360'도 1.56인치 320x290디스플레이, 4GB 저장공간, 512MB램 등 에 다른 제품과 비슷한 스펙을 가졌지만, 기존의 루머대로 '무선 충전'기능을 가졌다는 것과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것(배터리 용량은 320mAh/그러나 'G워치R'은 '410mAh'이다), 방수 기능 등을 강조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띕니다.   


△ 모토360이 지닌 '부드러움'은 노트에서 튀어나온 듯한 느낌에서 비롯되는 것인지도 모른다.

http://youtu.be/E34L1BWJP2s


 스펙은 차치하고서라도, 가장 눈여겨 볼 점은 '디자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모토360'이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유는 '원형'이라는 점과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 때문이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토360'은 디자인에 있어서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 'Moto 360'은 '클래시컬한 아름다움'. 'G워치 R'과는 경쟁이 아닌 상생.

△ 모토360의 다양한 모습.

source : www.theverge.com


모토로라의 '모토360'와 경쟁하기 위해 LG에서 출시한 'G워치 r'과 '모토360'을 비교해 놓고 본다면, 'G워치r'에서는 중후함과 세련미가 돋보인다면 '모토360'에서는 '포근함과 부드러움'이 돋보입니다. 두 제품이 가지는 공통점이 있다면, 원형이라는 것과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두 제품은 '경쟁'이 아니라 '상생'의 길을 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G워치 R'(왼쪽)과 '모토 360'(오른쪽)의 비교.

source : www.loadthegame.com


 모토로라가 '모토360'을 공개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워치 공개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스마트워치 루머는 일단락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기다려야 할 것은 애플의 'iOS'를 탑재한 '아이워치'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입니다. '아이워치'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난 뒤에도, '모토360'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들이 우리에게 여전히 감동을 주는 제품이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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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LG 'G워치R' 세련미 돋보인다. '모토360'과 경쟁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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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IFA2014'행사장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G워치 R(G Watch R)'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6월 말, 구글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 'Google I/O 2014'를 통해 'G워치'를 공개했던 LG는 두 달 여만에 새로운 제품을 공개한 것입니다. 지난 6월에는 LG가 '사각 프레임'을 가진 최초의 안드로이드 웨어 OS탑재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 놓은 것이라면, 이번에는 후속 작품인 '원형 프레임'의 스마트워치를 '모토360'과 경쟁하기 위해 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원형'의 스마트워치를 기다려왔고, LG의 'G워치 R'과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 LG전자가 만든 원형 스마트워치 'G워치 R'이 'IFA2014'행사장에서 공개되었다.

LG는 지난 8월 28일, 'G워치R'의 등장을 예고했다.

www.lg.co.kr



- LG, 'G워치R. 세련미와 자연스러움. 아날로그 느낌 담아냈다.

△ 'G Watch R' Hand-on

http://youtu.be/QFO5tCkI__w


 LG가 베를린의 'IFA2014'행사장에서 'G워치 R'을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말에 이미 'G워치R'이 공개될 것이라는 것과 스펙이 알려졌지만, 'IFA 2014'행사장에서 공식 데뷔를 한 것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원형'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아날로그 시계'의 느낌을 잘 간직하고 있다는 것과 '메탈 프레임'으로 인해서 세련미가 돋보인다는 것입니다.


 특히, LG는 이미 'G워치'를 통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경험을 어느정도 쌓아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G워치R'을 통해서 좀 더 손쉽게 스마트워치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형 스마트워치'를 기다려온 시기에 '모토360'과 함께 시장에 '원형 스마트워치'를 내놓았지만, 'G워치'를 통한 시장경험을 통해 다양한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 'G watch r' Specs.

다른 스마트워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


 G워치R의 스펙도 512MB램, 4GB 저장공간,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칩, 410mAh의 배터리 용량 등 여느 스마트워치에 뒤지지 않고, 인터페이스에 있어서 측면에 '홈 버튼'을 추가하면서 편의를 도모했고, 다양한 설정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띕니다.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토 360'과 함께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G워치 R(위)' 와 'G워치(아래)'의 디자인 비교.


 애플의 아이워치의 콘셉트 이미지는 '원형'이 많았지만,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아이워치는 '사각 프레임'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원형 스마트워치'를 원하는 사람들은 'LG'와 '모토로라'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LG가 과연 어떤 전략을 통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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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ASUS'의 스마트워치 'ZenWatch'공개 - 깔끔한 디자인에 가격을 내리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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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A 2014'행사를 통해 많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은 시장 선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IFA2014'행사를 통해 ASUS(에이수스)도 사각 프레임의 깔끔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ZenWatch(젠워치)'를 공개하면서 '스마트워치'시장에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ASUS(에이수스/아수스)'는 IFA2014 를 통해서 스마트워치 'ZenWatch(젠워치)'를 공개했다.

www.ASUS.com



- 'ZenWatch'의 깔끔함과 가격, 시장에서 통할까?

△ '젠 워치' 핸드 온(ZenWatch, Hand-On).

다른 제품에 비해서 다소 저렴한 제품이지만,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source: www.9to5google.com


 은색 테두리의 사각 프레임의 양쪽에 연결되어 있는 베이지톤의 클랙식한 가죽 스트랩을 가지고 있는 '젠 워치'는 일반적인 시계를 연상케하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OS(Android Wear OS)가 공개되었을 때, 삼성, LG, 모토로라 등과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저가 스마트워치'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젠워치'는 티저영상에 공개되었던 것 보다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습니다.

 1.6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320x320)에 1.2GHz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512MB램, 4GB의 저장공간, 그리고 피트니스 기능의 장착. 지금까지 출시된 다른 회사의 스마트워치와 비교해서도 뒤쳐지지 않는 스펙을 가진 '젠워치'는 100가지가 넘는 시계 화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 '젠워치'의 다양한 모습.


 공식적인 '출시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웨어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다른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와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기반의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서 전화받기, 문자보내기, 스마트폰 작동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 '안드로이드 웨어 OS'스마트워치를 만드는 제조사들은 

전 세계 모바일OS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이드'를 등에 업고 시장에서 이익을 취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source : www.android.com/wear/


 ASUS는 'Zen Watch'를 공개하기 전 가격 목표를 '99달러 ~ 150달러'선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재로서는 가격이 200달러 선에서 책정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워치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획기적인 가격 파괴'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아마도 제품에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가미하다보니 제품 단가가 올랐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OS'의 파트너 기업들.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장착한 스마트워치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LG의 'G워치'와 'G워치R', 그리고 모토로라의 '모토360', 삼성의 '기어 라이브', '기어S' 그리고 소니의 '스마트워치3'는 안드로이드OS 진영에서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들이 어떤 전략으로 성장해 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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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2014 '소니(Sony)', 주목받을 만한 충분한 역량 갖췄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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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4'에서 연일 새로운 제품들이 발표되면서 사람들의 눈과 귀는 'IFA 2014'행사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9월 3일 15시(독일 현지시간)에 삼성은 '갤럭시 노트4'와 '노트4 엣지'를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제품에 관심이 쏠려 있는 탓에 삼성과 같은날 여러가지 제품을 공개한 '소니(Sony)'의 제품은 상대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IFA2014 개막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던 '소니'였던 만큼, 소니가 공개한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 등은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었습니다.



△ 소니의 'IFA2014' 제품 공개 초대장.



- 소니, '스마트폰'에 카메라 렌즈를 장착하다.


△ 'IFA2014'에서 공개한 소나의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와 '렌즈'의 만남.

소니는 '카메라 렌즈'를 엑스페리아에 결합시켰다.

source : www.XperiaBlog.net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의 루머들 가운데 큰 관심을 모았던 것 중 하나는 '아이폰6'에 별도의 카메라 렌즈를 장착하고 '수동'모드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 이후, 사람들은 디지털카메라 대신 '스마트폰 카메라'를 주로 이용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졌습니다. 애플의 루머는 '아이폰6'가 '렌즈 장착'으로 사람들의 기대치를 채워줄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IFA2014 행사장에서 소니는 '스마트폰'에 '렌즈'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 렌즈'와 관련되어서 높은 성능을 자랑하던 소니가 아이폰에 앞서 '렌즈 장착'을 선보인 것입니다. 소니는 30배 줌이 가능한 'DSC-QX30'렌즈와 'E-Mount(마운트)'와 'ILCE-QX1'을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음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의 한계를 넘어서는 시도를 했습니다.



△ '스마트폰'과 '카메라 렌즈'의 결합을 통한 '수동 모드 사진 촬영'.

소니의 시도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수동 촬영'은 애플의 '아이폰6'에도 적용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소니 '스마트워치3'와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 전쟁에 가담하다.

 

△ 소니의 신제품 '엑스페리아 Z3', '스마트워치 3', '스마트밴드'(왼쪽부터)


 소니는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Xperia Z3)'와 더불어 스마트밴드(Smartband),와 스마트워치3(SmartWatch 3)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스마트밴드는 기존처럼 '피트니스'에 특화된 상품으로 1.4인치 디스플레이에 저전력으로 작동되며, 스피커, 마이크, 블루투스 기능을 통하여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니는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스마트워치 3'는 음악 저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 지원을 위한 4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탑재 하여 LG의 'G워치r', 모토로라의 '모토360', 삼성의 '기어S'등과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IFA 2014' 소니 행사장.


 삼성의 '갤럭시 노트4 엣지(Galaxy Note 4 Edge)'는 휘는 디스플레이(Curved AMOLDE Display)를 바탕으로 '측면'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면, 소니의 '카메라 렌즈 장착'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이라고 평가할 만합니다. 소니가 보여준 카메라 렌즈 장착 기술이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향후 스마트폰의 기능과 활용도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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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360 vs G워치R vs 기어S : 디자인 비교. 누가 안드로이드 진영 대장?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8.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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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은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사상 유례 없던 한판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글로벌 IT기업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독일 베를린에서 9월 5일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쇼, 'IFA 2014'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티저영상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흘리면서 벌써부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9월 9일에는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워치'가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바야흐로 9월을 기점으로 모바일 시장은 불꽃튀는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9월, IFA2014 행사의 공식 개막에 앞서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워치'의 공개를 준비하고 있지만, 서서히 주목 받는 제품은 모토로라의 '모토360', LG의 'G워치 r', 삼성의 '기어S'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 '기어S'(왼쪽) / LG 'G워치 R'(가운데) / 모토로라 '모토360'(오른쪽)



- 삼성 '기어 S(Gear S)', 사각프레임. 원형은 언제나오나?

△ 이번 IFA2014 행사를 통해서 공개될 것이라는 삼성의 '기어S'.

삼성이 '원형'스마트워치를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번 행사에서 삼성은 '사각'스마트워치를 공개한다고 한다.

삼성은 지난 7월 말, '원형 스마트워치'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기어S'는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삼성'이 만든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긴 하지만,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 모토360과 G워치r에 비해 다소 뒤쳐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원형'스마트워치인 '모토360'을 기다려왔다는 점과 삼성이 '원형'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과 기대가 있었던 것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기어S'의 기능은 차치하고서라도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기어핏(Gear fit)'과 '기어라이브(Gear live)'를 합치면서 약간 고급스러움을 가미하려는 노력을 한 정도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 '모토360', 과연 기대에 부응할 만 하다?

 

△ 모토로라의 '모토360' 이미지.

디자인 공모전 우승작품. 모토로라는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에 관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힘썼다.(왼쪽)

많은 사람들은 '모토360'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실행한 모토360 목업.(오른쪽)

source : www.9to5google.com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로서 애초에 '원형'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던 제품이 바로 모토로라의 '모토360'입니다.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시기보다 출시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원형'이라는 점과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제품이라는 점은 '디자인'과 '패션', '호환성'과 '기능'이라는 다양한 측면의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시계'라는 것이 '패션'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디자인'의 측면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모토로라는 그 부분을 커버하기 위해 실제로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우수 작품을 디자인에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 LG 'G워치 R', 원형 스마트워치로 모토360 제압할까?

△ LG의 'G워치R' 이미지(왼쪽)와 티저영상(teaser video)를 통해 나타난 'G워치r'(오른쪽)


 LG는 모토로라와 함께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스마트워치'를 만들기로 하고 지난 6월 말 'Google I/O 2014'에서 스마트워치 'G워치'를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스마트워치'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놓은 LG는 이번에 원형 스마트워치 '모토360'을 견제하기 위해 원형 스마트워치 'G워치 r'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LG역시 '스마트워치'를 제조/판매하면서 고심한 부분은 '디자인'과 '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워치'의 경우 패션을 위해 다양한 '스트랩(시계줄)'로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전통적인 시계의 '패션'감각을 살리기 위해 원형의 'G워치r'을 출시하면서 '중후함'을 더하는 쪽으로 디자인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과연 실제로 착용하였을 때 콘셉트 이미지(Concept image)처럼 디자인이 연출된다면 '모토360'을 따돌릴 수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G워치는 '다양한 스트랩'교체를 하나의 전략으로 삼기도 했다.


 9월 9일, 아이폰6 공개 행사장에서 애플은 '아이워치'의 공개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워치는 세 종류의 디자인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지만 대부분의 콘셉트 이미지는 '원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원형'스마트워치를 원하고 있는 것은 아마도 전통적인 시계에서 주는 느낌을 잘 살리면서, 스마트기기의 편리함을 잘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IFA2014 행사가 끝나고 나면, 우리들에게는 실제 제품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그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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