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5. 09:00
최근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물건이나 공간, 서비스를 빌리고 나눠 쓴다는 개념으로 요즘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여러가지 자원들을 나눈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에 관한 이야기들이 자주 오가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웹 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어플)을 활용한 '공유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숙박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비엔비(Airbnb)와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Uber)가 논란의 화두에 서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이 정당하지 못하며, 기존의 경제 체제를 무너뜨린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흔히 '공유 경제'의 대표라고 불리는 두 기업은 우리나라의 '숙박 업계'와 '택시 업계'를 자극하면서 잠시 '거부 반응'이 일으키게 했지만, 실상은 서서히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차량 공유 서비스'로 불리는 '우버(Uber)'에 대한 논란은 우리 사회에서 아직 사그라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우버'를 이용하는 이용객의 수는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image. www.orlandoweekly.com/
- '우버(Uber)', 차량 공유 서비스 그 너머의 '빅데이터(Big Data)'
△ '우버'의 사용자는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설정, 위치 설정, 취향 선택 등 간편한 조작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차량을 부를 수 있다.
image. www.uber.com
우리나라에 진출한 '우버'의 '차량 공유 서비스'는 서울시에서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단속에 나서겠다고 하면서 이용자가 증가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우버'의 서비스 허용을 두고 '왈가왈부'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의 편리함과 기존 택시 서비스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우버'의 이용자는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우버는 지도 서비스 스타트업인 '디카르다(DeCarta)'를 인수하며, '차량 공유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우버가 단순히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연결해 주는 대가로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받는다고는 하지만, 우버가 IT, 모바일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우버의 데이터 서버에 저장되는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버의 사용자는 단순히, '자신의 위치'를 우버에게 제공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지만 그 과정 속에 '신용카드 정보'와 머무르고 있는 지역, 위치, 취향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정보들이 '우버'의 '빅 데이터(Big Data)'일부로 저장되고, 우버는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마케팅과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버'는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취향, 이동 패턴, 자주 이용하는 장소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와 관련이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추출,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여 마케팅을 펼치고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늘려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우버'는 다양한 옵션의 선택권을 준다.
이를 통해, 우버를 이용하는 사람은 '우버'에게 수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우버는 '차량 공유'와는 다른 방법으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이를 이용한다.
우버 이용자가 '우버'에게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놀랄 만한 일은 아닙니다. 사실 우리는, '빅 데이터 기업'의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에게도 많은 정보를 주었고, 그들은 '효과적인 광고'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은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고, '우버'가 빠른 속도로 '사용자 데이터'의 양을 늘려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우버'를 주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우버가 '공유 경제'를 넘어 어떤 일들을 해 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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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3. 10:47
현재 전 세계 PC OS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지난 1월 '윈도우 10(Windows 10)'을 공식 공개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미 작년 말에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윈도우 10'은 당초, '윈도우 8.1'의 차기버전으로 '윈도우 9'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윈도우 10'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윈도우 7' 및 '윈도우 8.1'사용자들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MS는 '소프트웨어' 특히, PC OS인 '윈도우(Windows, 윈도)'를 판매하여 벌어들인 천문학적인 숫자의 돈으로, 세계 최고의 기업 중 하나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MS가 지난 공식 공개행사에서 기존의 '7'과 '8.1'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한 데 이어,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윈도우 10'으로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정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불법 복제(해적판) 윈도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도 '윈도우 10'으로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MS의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MS '윈도 10', 해적판/정품 누구나 무료.
△ MS는 '윈도우 10'을 공개하는 행사장에서,
'통합'을 다시 한 번 이야기했다. 스마트폰과 PC, 노트북, 태블릿, TV, X-box에서 '홀로렌즈' 증강현실 헤드셋까지.
모든 것을 통합하기 위한 OS 이다.
여전히 'MS'에게 있어서 여러가지 소프트웨어의 판매에서 발생하는 라이센스 수익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와 오피스의 판매에 따른 수익이 크게 감소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MS의 소프트웨어들 인기 있는 '불법 복제'의 대상이 었고, 여전히 많은 곳에서 소위 '해적판' 윈도우와 오피스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고 난 뒤, '안드로이드'와 'iOS' 중심의 모바일 OS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PC OS인 '윈도우(Windows)'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구글은 'Chrome OS'를 개발/배포했고, 몇몇 노트북PC 제조사들은 '크롬 OS'를 탑재한 노트북 PC를 출시하면서 노트북 PC OS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며,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맥북(MacBook)'과 '맥(Mac)'의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이 또한 MS에게는 악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MS의 영향력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센스 수익을 주요 수익원으로 삼던 MS는 작년 아이패드용 '엑셀', '워드' 등과 같은 '오피스(Office)' 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정기구독의 형태로 배포했고, 전략적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와 과련하여 MS는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위한 'OS'를 개발하여 PC와 Windows Phone에 탑재하였는데, MS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OS가 바로 가장 최근에 공개되고, 배포를 앞두고 있는 'Windows 1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MS가 '윈도우 7'과 '윈도우 8.1' 정품 사용자 뿐만 아니라, 해적판(불법 복제) 사용자들에게도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언급한 것입니다.
△ '윈도우 10'에서는'시작 버튼'이 부활했다.
그 외에도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그 동안의 사용자 경험을 많이 수용했다.
일각에서는 MS의 '완전 무료 배포'를 두고 두 가지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고 있습니다. 첫째는 전 세계 OS 배포 기업들이 '무료'배포를 하는 것을 기조로 삼고 있기 때문에 MS도 무료 배포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Chrome OS', 애플의 'Mac OS X' 등은 사용자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OS인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또한 기기 사용자에게는 무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바일과 PC의 통합을 꾀하는 'MS'가 '라이선스 비용'을 받고 OS를 배포하는 것은 '시장 점유율'을 하락시키는 결과로 귀결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바일 시대에 다소 뒤쳐진 행보를 하고 있는 MS가 구글과 애플 등 앞서가는 기업들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OS'의 무료 배포를 통한 시장 점유율 유지 또는 확대가 필요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대'에 대응하면서 'PC'와 '모바일'을 통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이자 전 CEO인 '빌게이츠'가 현재 '빌 & 멀린다 재단'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것과 연관지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적판'에 대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등 각종 PC 보안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전 세계 모든 윈도우 사용자들이 보호받음으로 인해서 좀 더 안전한 PC 사용을 하면서 건강한 OS 생태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첫 번째로 거론되는 이유와 연관성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비공식적인 '윈도우 OS'사용자들까지 'MS'의 공식적인 생태계로 끌어들임으로써 점유율을 높이고, 향후 MS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잠재적 자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MS의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전 세계 PC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중대한 결정임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PC의 대부분이 '윈도우 OS'를 기반으로 작동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약 90%가까이가 '윈도우'를 사용중인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Mac OS는 약 6%, 나머지는 리눅스를 비롯한 다른 OS).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Windows OS'를 떠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MS의 무료 배포 결정은 단기적으로는 MS에게 '이익 감소'라는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익'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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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1. 10:54
지난 3월 9일, 애플이 '봄 이벤트'를 통해 '애플워치(Apple Watch)'의 가격과 함께 출시 날짜를 발표하면서 '애플워치'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함께, 스마트워치 시장 그리고 '패션 시계'시장에 과연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바디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로 만들어진 '애플워치(Apple Watch)', 그리고 18k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고,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면서 비교적 저가부터 고가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비롯하여 '중/저가 패션 시계 시장'에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보고 있는 가운데, 향후 패션 시계 산업 흐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고급 시계 시장'에서는 '애플워치'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고급 시계(명품 시계) 메이커로 불리는 '태그호이어(TAG Heuer)'가 '구글', '인텔' 등과 손잡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고급 시계'메이커 중 하나로 꼽히는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보석 박람회'에서 '구글/인텔'과 함께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 www.fortune.com
- 태그호이어, '구글/인텔' 콜라보레이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와 경쟁하나?
△ 스위스 바젤에서 '인텔/구글/태그호이어'가 손을 맞잡았다.
(왼쪽부터) 태그호이어 매니저 Guy Semon, 태그호이어 CEO 장 클로드 바이어,
'마이클 벨' 인텔 부사장, '데이비드 싱글' 안드로이드 웨어 책임자.
태그호이어가 만들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에 인텔 기술이 결합되는 것이다.
source. www.intel.com
태그호이어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는 '시계 & 보석 박람회(Watch and Jewelry trade show)'인 '바젤월드(BaselWorld)'에서 '구글', '인텔'과 협력하여 '애플워치'와 경쟁할 만한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 시계 기업의 행보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의 CEO '장 클라우드 바이버(Jean Claude Biver)'는 행사장에서 '신뢰성을 바탕으로한 스위스 시계와 실리콘 밸리의 만남은 기술 혁신"이라고 언급하면서 '태그호이어'와 '구글', '인텔'의 협력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태그호이어는 애플의 '애플워치'를 겨냥하여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LVMH(모엣헤네시&루이비통 럭셔리그룹)내의 같은 자회사인 '제니스(Zenith)', '위블로(Hublot)' 등도 이번 '스마트워치 제작'에 참여할 것임을 시사했고, 그 외에도 스위스 시계 제조사로 유명한 '브라이틀링(Breitling)', 몽블랑 등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태그호이어는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11월 경에 공개할 것이라는 이야기 외에 가격이나, 기능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그동안 '태그호이어'의 시계들이 보여주었던 디자인과 심미적 아름다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시계 제작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만약, '태그호이어'가 자신들만의 가치를 스마트워치에 잘 옮겨 놓는다면 충분히 '애플워치'의 경쟁자가 될 만하며, '안드로이드 웨어' 진영에서 '고급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 워치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애플워치의 독주를 예상하고 있으며, 패션 시계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 회사들과 시장 조사 업체들은 애플워치의 2015년 예상 판매량이 전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의 약 55%, 1500만 대 정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는 애플의 이러한 독주 견제하며 패션 시계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고급화 전략'을 통해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그호이어 시계의 현재 판매 가격이 대략 평균적으로 우리돈 약 400만원 가량임을 생각해 볼 때, 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의 스마트워치가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그호이어'의 경우 애초에 '저가'시장 보다는 '고급 시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 왔기 때문에 '애플워치 에디션'과 경쟁할 만한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이미 삼성, LG, 모토로라, ASUS 등이 진출해 있고, 그리고 화웨이 또한 스마트워치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어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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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에게 '닌텐도 위(Wii)'라는 게임기를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고,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알 법한 '슈퍼마리오'라는 게임을 제작/판매하는 회사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비디오 게임 제조회사로 불리는 '닌텐도'가 결국, 인기작인 슈퍼마리오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버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MS의 'X-box(엑스박스)', 소니의 'Play Station(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세계 비디오 콘솔 게임시장을 주도하던 닌텐도의 이와 같은 결정은 결국 '비디오 콘솔 게임(별도의 기계를 텔레비전 등의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게임)'시장의 종말이 가시화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에 따른 '모바일 게임(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빠른 성장이 결국 게임 산업의 중심이 될 것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닌텐도는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등의 수 많은 명작 게임을 출시했다.
오랫동안 '비디오 콘솔 게임'으로 버텨왔던 닌텐도가 최근 '스마트폰 & 태블릿'게임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닌텐도의 이와 같은 결정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하고 있기도 하다.
- 닌텐도,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 본격화. X-box, PlayStation 과는 결별?
△ 비디오 게임 콘솔 시장의 판매량 추이.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신제품 효과로 인해 '반짝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장기간 그 효과가 유지되기는 힘든 모습을 보인다.
X-box와 PS와 경쟁하는 '닌텐도'는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을 결정했다.
비디오게임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소니의 'PS(플레이스테이션)'과 함게 어깨를 나란히 했고, 한 때, '위(Wii)'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비디오 콘셀 게임 열풍을 몰고 왔던 '닌텐도'가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성장한 '스마트폰 게임' 앞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되었습니다.
닌텐도는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DeNA(디엔에이)와 손잡고 세계 모바일 시장으로 진출 할 것을 밝혔는데, 이들은 협력을 발표하면서 DeNA의 모바일 게임 제작과 보급에 관한 노하우와 닌텐도가 가진 글로벌 인지도와 거대한 IP 자원이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는 'Wii'의 후속 버전인 'Wii U'와 '3DS'에 대한 서비스는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서비스 지속은 그동안의 서비스에 대한 '애프터 서비스'의 측면이 강할 뿐, 더 이상 많은 투자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특히, 닌텐도는 그동안 소위 '대박'을 친 비디오 게임들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량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대박'을 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 닌텐도의 대표 사토루 이타와(오른쪽)와 DeNA의 대표 이사오 모리야수(왼쪽)이
닌텐도와 DeNA의 협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rce. www.detroitnews.com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선언으로 3강 구도를 이루고 있던 '비디오 게임 콘솔'시장이 2강 체제로 전환되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파이'가 크게 줄어든 상태였고, 남아있는 '파이'마저도 그 크기가 줄고 있기에 결국은 '2강 체제'로 가더라도 향후 3~4년 이내에 'X-box'와 'PS' 또한 어떤 운명에 놓일지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해외 매체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이번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관심있게 지켜보면서, 향후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닌텐도'는 오랫동안 '비디오 게임'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쌓아 왔고,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용자 자원(IP)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닌텐도가 자신들이 보유한 강점을 잘 살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고, 닌텐도의 사례를 바탕으로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통해서 소위 '대박'을 친 게임 스타트업들이 많이 생겨난 만큼 '모바일 게임 시장'은 그동안 '블루오션'으로 각광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서서히 '대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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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Alibaba)'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하면서 알리바바의 CEO '마윈'과 일본의 소프트트뱅크(Softbank) CEO '손정의'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리바바의 소위 '대박 상장'으로 마윈은 한순간에 중국 최고의 갑부로 올라섰고, 덩달아 '알리바바'의 지분을 다량 소유한 소프트뱅크의 CEO 손정의도 '일본 최고 부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께 한동안 '마윈'의 어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으며, 알리바바가 성장하기 전 '마윈'과 '알리바바'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한 '손정의'의 투자 철학에도 큰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마윈 자신도 가능성 있는 기업들에게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마윈의 행보는 늘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스냅챗에 대해 약 22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알렸다.
스냅챗에 대한 알리바바의 투자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최근 알리바바는 스냅챗을 새롭게 평가하면서 2억 달러의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source. www.bloomberg.com
- 알리바바, '스냅챗(SnapChat)'에 2억 달러(약 2200억 원)' 투자한다. 왜?
△ 스냅챗은 '휘발성 메시징 앱'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스냅챗의 모든 메시지는 전송되고 난 뒤, 10초 이내에 사라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런, '휘발성'으로 인해 미국 내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상반기, 페이스북의 '왓츠앱(What's app)'에 대한 인수를 시작으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모바일 메신저(Mobile Messanger)'에 대한 열기가 성장 가능성에 대한 의문 제기로 인해 거품 논란이 일면서, SNS와 모바일 메신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사라진 것이 사실입니다. 거품 논란 이후, 페이스북을 제외하고 여타의 SNS 서비스들이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여주자, 투자를 고려했던 주저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알리바바가 스냅챗에 대해 '2억 달러(우리돈 약 2,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스냅챗'과 여타 SNS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알리바바는 작년부터 'SNS' 서비스에 대한 투자 의향을 여러차례 밝히면서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이 알리바바와 손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고, 작년 7월에는 '스냅챗'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했습니다.
SNS의 가치 평가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월간 사용자 수(MAU)가 약 1억 7천 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스냅챗은 미국 내 청소년들이 가장 즐겨쓰는 메신저 중 하나이며, 미국과 유럽 지역에서 사용되는 가장 '핫'한 메신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렇다할 수익 모델이 없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냅챗'은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도 작년 실리콘벨리의 벤처 캐피탈의 기업 가치 평가에서 약 100억 달러(약 11조 원)로 평가 받기도 했고, 알리바바는 최근 스냅챗의 기업 가치를 '150억 달러(우리돈 약 16조 5천억 원)'으로 평가하면서, 2억 달러 투자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알리바바의 '스냅챗'에 대한 투자는 미국,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현재 중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알리바바는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금융, 미디어, 컨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발을 담그고 있는데,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페이팔(Paypal)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버티고 있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이 오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오랫동안 'SNS'를 통한 마케팅이 거론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려진 '알리바바'의 '스냅챗'에 대한 투자는 향후,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SNS 메시징 앱, 다시 한 번 주목 받나?
스냅챗은 메시지가 10초 이내에, 자동으로 사라진다는 것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었고, 데이터 전송량이나 동시 접속자 수가 여타의 SNS 서비스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페이스북을 제외한 나머지, 스냅챗을 비롯한 SNS 메시징 서비스에 대해 버블 논란이 일었던 이유 중 하나는 '수익 모델의 부재'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최근, 스냅챗은 삼성전자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의 광고주들에게 광고를 판매하면서 수익을 내기 시작했고, 트위터를 비롯한 다른 SNS 서비스들도 수익 모델의 탑재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알려진 '알리바바'의 스냅챗의 투자는, 버블논란으로 인해 줄어들었던 'SNS 메시징 앱'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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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9. 09:00
지난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행사에서 전 세계 수 많은 IT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우리의 가까운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소개한 만큼, 스치듯 지나간 것들도 있었고, 큰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의 기대를 받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이었다 할 만한 것들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이 사실입니다.
△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 엣지'는 혁신적인 스마트폰으로 불린다.
왼쪽은 지난 3월 2일, 공개한 '갤럭시 S6 엣지' - 듀얼엣지 제품
오른쪽은 작년 9월 3일 공개한 '갤럭시 노트 엣지'.
image. www.cnet.com
- 'MWC 2015'가 남긴 최고의 '혁신' 5가지.
MWC 2015 행사에서 몇몇 기업들은 모바일 시대를 '주도'할 만한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의 듀얼엣지(dual edge) 스마트폰, 후지쯔(Fujitsu)의 '홍체 인식 스마트폰', 퀄컴의 초음파신호를 이용한 '지문 인식 기술', 샌디스크(SanDisk)의 '200GB'짜리 microSD card, Gionee의 5.5mm 두께의 스마트폰 등이 '혁신적'이라고 불릴 만한 기술들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삼성의 'Galaxy S6 Edge' - 양쪽 측면 디스플레이. 통했다.
삼성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과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두 제품은 2014년 뼈아픈 실패를 맛본 뒤에야 나온 '와신상담'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9월 선보였던 '갤럭시 노트4 엣지'의 측면 디스플레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듀얼 엣지 - 갤럭시 S6 엣지'를 선보이면서, 다시 한 번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작년 '갤럭시 노트4 엣지'가 2014년 최고 '혁신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만큼, '갤럭시 S6 엣지' 역시 '디스플레이 활용도'를 크게 높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후지쯔의 홍체 인식 기술 - 스마트폰 보안의 정점.
오랫동안 삼성이 스마트폰에 '홍체 인식'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홍체 인식'의 실행은 '후지쯔(Fujitsu)'에서 먼저 선보였습니다. 후지쯔는 홍체인식을 통한 스마트폰 잠금 해제, 프로그램 실행 등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보안'의 측면에서 '홍체 인식'의 사용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인식을 잘 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지니긴 했지만, 그 가능성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퀄컴의 '초음파 지문 인식' - 지문인식 기술의 새로운 시도.
모바일 결제가 서서히 보편화 되고 있는 것과 맞물려서 '보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 보안과 관련해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지문 인식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터치 ID'로 대표되는 터치 방식의 지문 인식 시스템이 일반화 되고 있는 가운데, 퀄컴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지문 인식 기술'을 선보이면서 주목 받았습니다.
퀄컴이 선보인 기술은, 손가락을 갖다대면 지문을 인식하는 곳에서 '초음파'가 발생되고, 초음파를 통해 스마트폰이 지문을 인식하게 되는 기술입니다. 손에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손가락과 인식 센서 사이에 유리나 플라스틱 등의 이물질이 있어도 초음파를 통해 지문을 명확히 인식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언제라도 '정확하게'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기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샌디스크, '200GB'짜리 마이크로SD 카드 - 스마트폰 추가 용량의 혁신.
세계적인 메모리칩 회사인 샌디스크에서 64GB와 128GB의 SD카드를 넘어, 200GB짜리 microSD카드를 선보였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추가적인 저장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조만간 '스마트폰'이 데스크탑 수준의 저장공간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신 속도의 발달과 128GB, 200GB 등의 대용량 microSD카드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양질의 콘텐츠 소비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오니 'Elife S7', 5.5mm 두께의 스마트폰 - 초박형 스마트폰.
최근, 중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기업들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중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수 많은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지오니'가 다시 한 번 '얇은 스마트폰'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MWC 2015 행사에서 선보인 지오니의 '엘리페 S7'은 5.5mm의 두께 속에 높은 사양의 스펙을 담아내어 세계적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그렇듯 '카피캣'이라는 오명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이 한가지 오점입니다.
모바일 시장의 기술들이 '상향 평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며 '혁신'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새로운 기술들의 개발과 적용으로 인류의 삶이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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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7. 10:06
우리 주변에서 '모바일 결제'에 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2014년 10월, 애플은 '아이폰 6 & 6플러스'에 내장된 NFC칩을 이용하여, 카드 결제 단말기에 아이폰을 갖다대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Apple Pay)'를 선보였고,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빠른 속도로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MWC 2015'에서 삼성은 '갤럭시 S6 & S6 엣지'를 공개하면서 2015년 여름, '애플페이'를 겨냥하여 미국과 한국에서 '삼성페이(Samsung Pay)'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도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을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IT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카카오(DaumDaum Corp.)에서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페이(Kakao pay)' 서비스를 선보였고, '간편한 결제'를 무기로 마케팅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모바일 결제를 사용 하는 것에 대해 '어색함'이 있는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 '카카오페이'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서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맥'사용자들에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 '카카오페이' 써보니, 간편해서 좋다.
온라인 서점에 책을 사러 들어갔다가,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처음'으로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사용해 봤습니다. 적립금 3천원의 유혹에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긴 했지만. 맥(Mac)을 사용중인 저는 인터넷으로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대다수의 쇼핑몰의 '액티브엑스(ActiveX)'문제로 결제를 할 수가 없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모바일'로 결제를 하는 방법을 써 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간편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카카오페이' 를 할 수 있다는 말에 '카카오페이'를 사용하기로 한 거죠.
결제 방법은 생각하던 것 보다 더 간편했습니다. 기존에는 모바일을 이용해서 결제 할 때도 'ISP인증'이나 심할 경우 전화 승인 확인, CVS 입력, 모바일 앱카드 의무 설치 및 수 차례의 비밀 번호 입력 등 다소 귀찮은 것이 사실이었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카드 등록을 하고 난 뒤, 일사천리로 결제가 진행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 온라인 서점에서 '카카오페이' 최초 결제시 '3천원 적립금'을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평소에 '신용카드(ActiveX 없는 간편결제)'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카카오페이를 사용해봤다.
카드 등록 후, 카카오톡으로 오는 메시지창에서 '결제 비밀번호'를 누르고 바로 결제가 된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
△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 페이지를 통해, '카드 등록'을 한 것 말고는
모든 진행 상황이 1분이 채 걸리지도 않았다.
△ 카드 등록을 한 뒤,
인터넷 웹페이지에서 '결제 요청'을 했다. 그리고, '핸드폰 번호와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난 뒤,
카카오톡으로 온 '결제요청 메시지'에서 '결제하기'를 누른 뒤,
결제 비밀번호를 누르자, 결제가 완료 되었다.
이 과정은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빠르고 간편한 결제가 마음에 들었다.
△ 주문 완료 화면. 일반적인 신용/체크 카드 결제와 다를 바 없다.
덤으로 주문 완료 페이지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이벤트'를 응모할 수 있었다.(적립금 3천원 획득!)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아직은 '모바일 결제'가 우리에게 다소 낯선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온라인 금융 사기', , '보이스 피싱', '개인 정보 유출' 등의 사태를 수 없이 목격해 왔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이 우리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간편함 = 보안의 불안정성'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중, 삼중으로 자물쇠를 채워놓았다고 해도, 그 자물쇠 자체에 허점이 있으면 이중, 삼중도 소용 없고, 자물쇠가 하나지만 '견고한 자물쇠'라면 하나만 해도 충분한 것입니다. '애플페이'의 성공 사례에서 보듯이 결국은 '간편한'모바일 결제는 우리의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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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시작된 이후, 대표적인 모바일 쇼케이스 행사로 자리매김한 MWC(Mobile World Congress) 행사에서 글로벌 IT 기업들은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3월 2일 개막한 'MWC 2015'에서는 삼성이 자신들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Galaxy S6)'와 측면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삼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선진 시장 및 이머징 마켓을 겨냥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5 행사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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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S6'와 'S6 엣지'가 기존의 제품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미국과 유럽, 동북아시아 등 선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HTC와 소니, MS 등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들도 MWC 행사장 한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좋은 디자인과 성능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삼성 'Galaxy S6 & Galaxy S6 Edge'.
작년 말부터 많은 루머들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왔습니다. MWC2015 행사장에서 소개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는 디자인과 기능, 성능 등 어느 하나 흠잡을 데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대명사로 불리는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은 5.1인치 쿼드 HD 디스플레이, 64비트 옥타코어 엑시노스 7420칩, 16메가 픽셀의 후면 카메라와 OIS기능 탑재, 무선충전 기능 등 어디하나 빼 놓을 곳 없는, 최고라고 불릴 만한 스펙으로 무장했습니다.
△ 갤럭시 S6의 뒷모습.
HTC ONE M9
2014년, HTC에서 출시한 'ONE M8'은 금속 바디의 깔끔한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리며, 스마트폰 최고 디자인 제품으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디자인'면에 있어서 세계 최고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탓에,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제품인 'HTC ONE M9'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MWC 2015 행사를 통해 공개된 'HTC ONE M9'은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을 가졌지만, 조금 더 슬림해한 모습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성능면에 있어서도 5인치 디스플레이, 20메가 픽셀의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10 장착 등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MWC 2015에서 HTC가 선보인 '원 M9'
image. www.cnet.com
소니 엑스페리아 M4 아쿠아(Sony Xperia M4 Aqua)
소니도 전략 스마트폰인 'Xperia M4 아쿠아'를 선보였습니다. 메탈 프레임과 5인치 디스플레이, 13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한 'M4 아쿠아'는 330달러(우리돈 약 35만원)짜리 제품으로 저가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완전 방수 기능을 앞세워 물놀이나 해수욕 같은 활동을 하면서도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4년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 'Xperia Z3'의 후속 버전인 'Xperia Z4'는 올해 가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Lenovo Vibe Shot
구글로부터 모토로라를 인수한 레노버에서도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레노버에서 선보인 바이브샷이라고 불리는 스마트폰은 약 350달러의 가격(우리돈 약 38만원)에 5인치 디스플레이에 16메가 픽셀의 카메라, 8메가 픽셀의 전면카메라(셀피 카메라)를 바탕으로 7.3mm 두께의 알루미늄 바디로 감싸진 제품을 바탕으로 이머징 마켓 공략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 MWC 2015에서 레노버는 '바이브샷'이라는 저가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레노버는 모토로라 인수를 바탕으로 이머징마켓 스마트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image. www.slatedroid.info
마이크로소프트 Lumia 640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 OS 점유율은 지극히 낮지만, 노키아 인수와 PC OS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MWC 2015에서 선보인 MS의 새로운 루미아 시리즈는 5인치 디스플레이의 일반 모델과 5.7인치의 XL모델 두 가지입니다. 각각 8메가/13메가 픽셀의 카메라의 5메가 픽셀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고, OS로는 Windows Phone 8.1을 탑재했습니다. MS도 선진 스마트폰 시장 공략보다는 이머징 마켓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가격은 170달러(19만원)에서 250달러(약 28만원)선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 MWC2015에서 MS는 루미아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PC OS와 모바일 OS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밖에도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LG의 경우 'MWC 2015'행사가 시작되기 전, 저가 모델을 공개하기도 했고, 앞서 소개한 기업들도 몇 가지 라인업을 더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성과 LG, HTC 등이 선보인 '하이엔드'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쓸만한 저가형 모델'들도 우리나라 시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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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WC 2015'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LG 워치 어베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어베인'은 디자인 면에 있어서 호평을 받았다.
원형의 프레임을 앞세워 전통적인 시계와 비슷한 모습을 구현해 냈다.
source. www.phonearena.com
- 'LG 워치 어베인', 클래식 시계와 스마트워치의 선을 넘나들다.
지난 2014년, LG전자는 원형 스마트워치 '클래식 시계'에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 'G 워치 r'을 출시하면서 '디자인'에 있어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좀 더 전통적인 시계에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이 이번 'MWC 2015'행사장에서 공개된 'LG 워치 어베인'에도 묻어나 있습니다.
스태인리스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의 두 종류의 스트랩 사이에 담긴 금속 프레임과 그곳에서 은은히 빛나고 있는 'LG 워치 어베인'은 얼핏보면 그동안 우리가 보아왔던 '전통적인 시계'와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난 'G 워치 r'보다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고, 세련되 보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LG Watch Urbane는 1.3인치 320x320 P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GHz 메인 프로세서, 512MB의 램, 4GB의 저장공간을 갖췄습니다. 또한, 속도계, NFC 등 다양한 칩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LTE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블루투스 4.0을 통해 통신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4월 출시 예정인 '애플워치 스포츠'보다 저렴한 300달러 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기반의 스마트워치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라할 만합니다.
다만, 앞쪽 디자인에 있어서는 메탈 프레임과 화면 설정을 통해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으나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뒤쪽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쪽에 비해 다소 밋밋하게 처리된 뒤쪽은 투박하게 느껴지며, 무선 충전이 아닌 '접지식' 충전이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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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우리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일상 생활의 수 많은 곳에서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쓰이면서, 컴퓨터를 이용해야 했던 많은 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삶 깊숙히 파고들면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작년 10월부터 VISA, 마스터카드, 아멕스 등 여러 카드사들과 제휴하여 '애플 페이(Apple Pay)'라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이 시작되면서 '핀테크(Finance +Technology,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요즘, 우리나라의 TV에도 '카카오 페이(Kakao Pay)'광고가 나올 정도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기도 합니다. 한편,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가진 구글은 '구글 월렛(Google Wallet)'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결제'시장에 발을 내밀고 있었지만, 최근 모바일 결제 플랫폼 회사인 '소프트 카드(Softcard Technology)'를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구글은 지난 '2월 23일' 모바일 결제 플랫폼 스타트업인 '소프트카드'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글은 통신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구글 월렛(Google Wallet)'서비스를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에 뛰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애플이 현재 서비스중인 '애플페이'와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어떤 관계를 갖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ource. www.androidcentral.com
- 구글, 'Softcard' 인수. 그리고 통신사와 협력. 모바일 결제 시장 놓고 '애플'과 경쟁하나?
△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NFC'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애플페이의 성공 원동력인 'NFC'칩을 활용하고, 통신사/카드사들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애플페이 만큼이나 간편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폰6 & 6플러스',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등에 탑재된 NFC 칩을 바탕으로 '애플 페이'서비스를 런칭하며,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오래전에 '구글 월렛'이라는 모바일 지갑을 선보였던 구글이 주목받았지만, 구글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모바일 OS 점유율에서 애플의 'iOS'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구글이었지만, '애플페이'의 성공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애플페이의 성공 이전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서비스를 할 것임을 이야기 했었고, 우리나라의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라인'등과 포털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도 오래전에 '구글 월렛'을 선보였고, 삼성도 '삼성 페이'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들은 2차 플랫폼인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애플 페이'에 비해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페이가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사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폰6'에 내장된 'NFC'칩을 통해 '단말기'에 가벼운 접촉과 안전하고 간결한 인증절차 만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이번에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가진 스타트업 '소프트카드'의 인수와 함께 미국 내 통신사인 'AT&T', 'T-Mobile', 'Verizon'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존의 '구글 월렛' 서비스를 기반으로 좀 더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구글은 '모바일 결제'의 핵심인 간편한 사용과 철저한 보안을 위해 '애플페이'와 같이 NFC칩을 활용하면서, 통신사들과 협력하여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재구축 하려는 것입니다.
△ 애플은 지난 2014년 9월, '애플 페이(Apple Pay)'를 소개했다.
10월 말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는
'NFC'칩을 기반으로 한 간편한 사용과 철저한 보안을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애플페이 서비스를 통한 수익은 애플 수익의 큰 부분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삼성도 일전에 '삼성페이(Samsung Pay)'라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삼성은 모바일 결제 기업인 '루프 페이(Loop Pay)'를 인수(관련 기사)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행보를 통해 '모바일 결제'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을 시사했는데, 이와같은 삼성의 행보와 '구글'의 본격적인 '모바일 결제 시장'진출 선언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인터넷기업의 대표격인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도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2015년 하반기에는 어쩌면 간편한 '모바일 결제'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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