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 때문에 여러가지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미세먼지가 무서운 점은 '지금 당장' 나에게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죠. 몸 안에 쌓이게 되는 것이고, 초미세먼지의 경우에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투해서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막아줄 수 있는 '마스크'에 좀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입과 코를 가려주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아주는 그런 마스크를 써야한다는 거죠. 이것은 '건강'과 '생존'의 문제로 직결 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마스크'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면, 요즘 '프리미엄 급' 마스크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몇 천원짜리 일회용 혹은 3~4일 정도 쓰고 버릴 마스크가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가 많습니다. 이런 마스크들은 '필터'와 '본체'가 분리되어 있고 필터를 교체해 주면서 사용하는 마스크인데, 여러가지 장치들이 고안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마스크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 에어리넘 에어 필터 마스크2.0

현재 공식 쇼핑몰(네이버쇼핑 - https://smartstore.naver.com/airinum)에서

79,900원에 판매 중이다.

무슨 마스크가 8만원이나 하냐는 이야기를 할 법도 하지만, 써 보면 '왜 8만원'인지 알게 된다.


- 8만원 짜리 마스크, '에어리넘' 리뷰. 써 보니 그럴 만 하다.

  저는 여러 마스크 중에서도 '에어리넘(AIRINUM)'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에어리넘 공식몰(smartstore.naver.com/airinum)에서 79,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2세대' 에어필터 마스크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뭔 마스크가 8만원이나 하냐?"라고 생각했는데요, 써 보니 8만원 값어치를 하는 마스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만원 짜리 에어리넘 '에어 필터 마스크 2.0 그레이(Air Filter Mask 2.0 QUARTZ GREY)'를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에에리넘 마스크는 블랙, 핑크,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저는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블랙'을 쓰고 외출을 하면 범죄자 같은 인상을 줄 것 같아서, 무난하게 '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얼굴 크기와 신체 사이즈에 따라서 XS, S, M, L 사이즈를 선택하게 되는데, M과 L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L'을 선택했습니다. 마스크를 실제로 착용해 보니 약간 느슨한 느낌이 있긴 한데, 스트랩으로 조여주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외부 물질(미세먼지)를 차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딱 맞는 사이즈'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신중히 골라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에어리넘의 '내부 필터'는 총 5겹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미세먼지'를 확실하게 차단해 준다는 것이 되겠지요.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면에서 보면 특이한 점이 하나 눈에 띄는데, 본체 앞에 '2개의 구멍'이 있다는 겁니다. 

  이 구멍은 '날숨'을 위한 구멍입니다. 숨을 내쉴 때, 호흡이 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두 개의 구멍을 통해 공기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숨을 들이쉴 때는 이 구멍이 막히기 때문에 필터를 통해서 정화된 공기가 호흡기로 들어오게 됩니다. 단순하지만 나름대로 '과학적'인 원리로 설계 되어 있어서, 착용을 해 보면 생각보다 편합니다.

  일반적인 마스크들은 숨을 내쉬거나 들이마실 때, 공기가 별도로 빠져나가는 부위가 없어서 마스크 틈새로 새거나 필터를 통해야 하는데, 에어리넘 마스크는 '들숨' 때만 필터를 통해 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숨쉬기가 편합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외피 1개, 날숨 밸브 2개(동그란 캡), 필터 2개, 헤드 스트랩, 여행용/보관용 파우치.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스크 외피 안쪽에 '필터'를 부착하는 방식이며, 헤드 스트랩을 통해서 마스크를 얼굴에 완전히 밀착시킬 수 있습니다.


  마스크 외피 표면 느낌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두 개의 구멍은 '날숨 밸브'를 위한 것이며, 헤드 스트랩을 양쪽 걸이에 연결해서 조여줄 수 있습니다. 

  헤드스트랩의 안쪽에는 고무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꼐 되어 있고, 양쪽 끝은 플라스틱 갈고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깥쪽에는 'AIRINUM'이라는 브랜드명이 새겨져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필터는 5겹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양쪽에 '2개의 구멍'이 고무로 덮여 있는데, 날숨을 쉴 때 이 구멍을 통해서 공기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마스크 외피와 필터를 결합할 때는 기본적으로 양쪽의 '찍찍이'를 이용해서 결합하게 됩니다. 

  필터에는 코 부분을 잘 감싸주기 위해서 이격 방지용 스펀지와 알루미늄 고정 막대가 있습니다. 내피와 필터를 결합 시킨 뒤에 '날숨 밸브(둥근 캡)'을 결합 시켜 주면 됩니다.

 

  필터의 '날숨 밸브'는 앞으로 튀어 나와 있기 때문에, 마스크 외피의 구멍을 통해 빼내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날숨 밸브(둥근 캡)을 결합 시켜주면 기본적인 마스크 조립이 끝납니다.


 마스크의 구조를 보면, 코에서부터 턱 밑까지 감싸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얼굴 반 이상을 덮는 구조입니다. 특히, 일반적인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코 부분에 '알루미늄 막대'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에어리넘의 경우 알루미늄 막대는 물론이고, 코와 마스크 사이의 빈 공간을 채워줄 스폰지가 있어서 '틈'을 좀더 완벽하게 메꿔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으로 '헤드스트랩'을 부착하여 조여줄 수 있기 때문에 얼굴과 마스크 사이의 틈을 완벽하게 메꿔준다는 것도 에어리넘의 장점입니다.


  필터, 밸브, 헤드스트랩 까지 결합한 모양입니다. 이 상태로 '여행용/휴대용 파우치'에 넣고 다닙니다. 실내에서는 파우치에 보관하고, 외부 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꺼내서 쓰고 다니면 됩니다. 

  몇 천원 짜리 마스크와는 딱 봐도 다릅니다. 물론, '미세먼지' 방어 능력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 했지만, 숨 쉴때도 편안하고, 얼굴 보온 효과도 있으며, 착용감도 좋기 때문에 마스크를 잘 벗지 않게 됩니다.


   마스크 왼쪽 아래에 스웨덴 국기가 박혀 있습니다. 에어리넘은 스웨덴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Designed in Sweden. 이런 이유 때문인지, 북유럽의 실용성과 함께 깔끔함이 묻어나기도 합니다.


   헤드 스트랩을 조여준 모습입니다. 머리 중간 쯤에 위치 시키고 조여 줘도 되지만 좀 아래쪽으로 내려서 조여 봤습니다. 헤드스트랩은 편한 대로 위치 시키고 조여주면 됩니다. 얼굴에 마스크를 완전히 밀착 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 합니다.


   정면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사이즈 L을 선택한 것이 좀 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헤드스트랩으로 조여주니까 얼굴에 밀착이 되긴 합니다. 얼굴 길이, 몸무게에 따라서 XS, S, M, L 중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색상은 검은색이 가장 인기라고 합니다만, 주변에 '범죄자'의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약간은 중화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 '회색'을 저는 선택했습니다. 



  프리미엄 마스크, 에어리넘 Air Filter Mak 2.0을 살펴 봤습니다.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약 100시간, 15일 정도)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더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본다면, 이정도의 지출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메시먼지' 때문에 외출도 운동도 잘 할 수 없고, 시중에 흔히 판매 되는 마스크를 써도 '불안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면 과감히 '좋은 제품'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두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