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 손정의는 트위터를 거머쥘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0.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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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기업과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 기업들의 행보가 IT업계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도쿄 증시에 동시 상장과 최근 거론되고 있는 휘발성 메시징 서비스인 '스냅챗(SnapChat)'의 나스닥(NASDAQ) 상장에 관한 이야기는 SNS/인스턴트 메시징 기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10월 초부터 SNS시장의 거물로 평가되고 있는 트위터(Twitter, Inc.)가 다른 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 되면서 과연 누가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인수설'이 나돌았지만 트위터측에서는 그 사실을 극구 부인해왔습니다만, 최근 트위터는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인수설'에 대해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은 채 오는 10월 말로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3Q Earnings conference call)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IT업계의 거물로 불리는 손정의가 과연 트위터를 인수할 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 과연 손정의는 트위터 쇼핑에 나설까?

△ 트위터의 월간 사용자 수 추이. 2016년 2분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1천 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간 트위터의 사용자 수 증가율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용자 수가 정체되면서 수익성은 점점 악화되기에 이르렀고, 트위터 측에서는 여러가지 처방약을 투입했지만 신통치 못하다.

source. www.statista.com


  트위터 인수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구글, 애플을 비롯하여 거대 IT기업들이 트위터를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트위터 인수의 가장 유력한 후보 중에는 오래전부터 트위터 인수를 희망해 온 것으로 알려진 구글이 있었지만 최근 구글은 트위터 인수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애플 또한 자체적으로 아이메시지(iMessage)와 페이스타임(Facetime) 서비스 강화하면서 트위터 인수전에는 뛰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편, 야후 또한 SNS서비스 분야에서의 사업 확대를 위해 '트위터' 인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6월 약 30조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링크드인(LinkedIn)'을 인수하면서 트위터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처럼 오래전부터 '트위터'에 눈독을 들여왔던 거대 IT 기업들이 최근들어 하나 둘 씩 발을 빼면서 지난 6월 '링크드인' 인수전에서 MS에게 패한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Inc.)가 트위터를 품에 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세일즈포스닷컴측은 '트위터 인수'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손정의는 IT업계에서 마이더스의 손으로 통한다.

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에 투자하여 소위 '대박'을 터트렸으며, 핀란드 소재의 모바일 게임 회사 '슈퍼셀'에 투자하여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 그는 영국 소재의 반도체 설계/제작 회사인 ARM을 사들였으며, 미국 생명공학 스타트업인 자이머젠을 인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가 트위터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소프트뱅크는 중국 최고의 IT기업으로 손꼽히는 텐센트(Tencent)에 핀란드 소재의 게임 회사 슈퍼셀(SuperCell)의 지분 51%를 약 6조 원에 넘긴 것으로도 큰 화제(소프트뱅크는 슈퍼셀 지분의 51%를 약 2조 4천 억 원에 매입했고 그 가치를 두 배 이상 높여 텐센트에 넘긴 것이다) 를 모았는데, 그 이후 7월에는 영국 소재의 세계적 반도체 설계/생산 기업인 'ARM'을 우리돈 약 35조 원을 들여 인수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기도 합니다.한편 최근에는 미국의 바이오 테크 스타트업(생명공학 기업) 자이머젠(Zymergen)을 1억 3천 만 달러, 우리돈 약 1400억 원에 사들이는 등 기업 쇼핑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트위터 인수전'에도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이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소프트뱅크가 인수하는 기업들중 많은 수가 그 가치가 매우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 오랫동안 가입자 수 증가 정체 상태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의 SNS서비스에 밀리게 되면서 그 영향력 면에 있어서도 옛날과 같이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인데, 좀처럼 위기 탈출을 못하고 있는 트위터를 '소프트뱅크'가 인수하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는 것입니다.


△ 전 세계 소셜미디어 지도.

중국과 러시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페이스북'이 사용자 수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 만큼은 트위터가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 한 때, 소셜 미디어 업계에서 2위 자리를 고수했던 '트위터'의 옛 명성은 사라졌다.

인스타그램이 이제 트위터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이 나온 배경에는 일본에서는 여전히 트위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이 잘 되어있지 않는 지역을 제외하고 글로벌 SNS 시장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페이스북'이지만, 일본에서만큼은 '트위터'가 페이스북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소프트뱅크가 트위터를 인수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트위터'가 여전히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로 140자 제한이라는 한계 때문에 영어권 사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일본어의 한자는 한 글자 만으로도 의미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140자 안에서도 다양한 문장 구성과 의미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뱅크는 미래의 사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기업 인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후 제팬(Yahoo! Japan)의 경우처럼 소프트뱅크가 트위터 인수를 통해서 일본 SNS시장 진출과 이를 통해 사업적 시너지를 내지 않을까하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트위터의 주가는 지속적인 하락을 거듭하면서 현재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주당 16.83달러(10월 18일 장 마감 기준)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약 13조 원 정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위터의 가치가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가격보다 높은 17억 달러, 우리돈 약 19조 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트위터가 가지는 SNS로서의 상징성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과연 트위터가 오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어떤 실적을 발표할지, 그리고 트위터의 인수전이 본격화된다면 과연 누가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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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화된 '트위터' 인수전, 트위터는 새로운 품에서 날아 오를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0.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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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산업 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 또한 큰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고 소통의 도구로서 스마트폰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통의 핵심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등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가입자 수를 빠른 속도로 늘려가며 명실상부 SNS서비스의 대표 주자로 인정받기에 이르렀지만, 수 년이 지난 지금 두 서비스의 기업 가치는 사뭇 다릅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이끄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페이스북의 가입자 수 증가와 이에 따른 광고 수입의 증가로 막대한 부를 창출해냈고 이를 바탕으로 약 20조원 에 왓츠앱(WahtsApp)인수 하고, 가상현실헤드셋을 만드는 기업인 '오큘러스(Oculus, Inc.)'와 '인스타그램(Instagram)'등 인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는 등 SNS 분야를 넘어 IT 업계의 거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반면, 트위터(Twitter, Inc.)는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떠난 이후 다양한 수익 모델 구현을 위해 노력했지만 성장 정체의 벽에 부딪치면서 가입자 수 증가율 하락과 이에 따른 가입자 수 증가 정체와 사용자 이탈 등의 위기를 맞았고 수익성 사업 또한 지지부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이에 트위터는 위기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투표 기능 도입, 다이렉트메시지 글자 수 제한 폐지(140자 제한 폐지) 등 서비스 개편을 단행했고 Jack Dorsey의 트위터 복귀 후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선보이는 등  재기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트위터에 호의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 수면 위로 떠오른 '트위터 인수전', 과연 트위터는 새로운 품에서 비상할 수 있을까?


   2015년 초부터 트위터의 성장성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트위터 측에서는 서비스 개편과 사용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그 성과는 매우 미미했습니다. 결국 이사회는 딕 코스톨로 CEO를 해임했고,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 '스퀘어'의 CEO이자 트위터 창업자인 잭 도시를 트위터 CEO로 영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잭 도시의 복귀 이후 트위터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그가 복귀한 후에도 여전히 트위터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여기저기에서 '트위터 인수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잭 도시 트위터 CEO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페이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측에서는 이같은 이야기에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지만 '트위터 인수설'은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 트위터 창업자이자 CEO인 잭 도시(Jack Dorsey)

트위터를 떠났던 그가, 위기의 트위터를 구하기 위해 돌아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싸늘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com)와 로이터 통신을 비롯한 유력 매체들이 '트위터'가 조만간(빠르면 이번주) 다른 기업들에게 팔릴 것이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수의 매체들은 트위터 인수전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 구글과 애플 그리고 월트디즈니와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 Inc.) 등을 거론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구글과 애플은 최근에 알려진 바와 달리 '트위터 인수'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트위터 인수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세일즈포스닷컴'이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경우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약 30조 원을 들여 '링크드인(LinkedIn)'을 인수할 당시 '링크드인' 인수를 위해 MS와 경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링크드인 인수전에서의 실패를 번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적극적으로 '트위터'를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플랫폼을 제공하는 인터넷 클라우딩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최근들어 부쩍 사업 영역을 다양하게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일즈포스닷컴이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경우 온라인 사업에서 그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세일즈포스닷컴은 트위터 인수에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월, '링크드인' 인수에 실패한 세일즈포스닷컴이 '트위터'를 인수에 성공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age. www.marketwatch.com


  트위터의 '인수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그 귀추가 어떻게 될 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현재 3억 1천 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같은 수치는 글로벌 SNS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이긴하지만 최근 스냅챗(Snapchat)이나 인스타그램(Instagram)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트위터의 지위를 위협하면서 그 명성이 예전과 같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트위터는 11분기 연속 순수익률 감소에서 벗어나지 못하하고 있는데, 오는 10월 27일에 있을 실적 발표일을 기점으로 향후 트위터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같이 상황이 좋지 않은 트위터이기에 전문가들은 트위터가 '헐값'에 팔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과연 누구의 품에 들어갈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기업 가치(시가 총액)의 여부를 떠나서 트위터가 모바일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상징성 때문일 것입니다. SNS를 대표하는 서비스이자 기업으로 불리던 '트위터'가 결국 시장에서 도태되고,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다른 기업에게 팔리게 되는 상황까지 왔다는 것은 SNS 서비스 기업을 비롯한 IT기업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과연 트위터가 어떤 방향으로 날아가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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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트위터를 품을까? 조금씩 피어오르는 구글의 트위터 인수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6.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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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사회/경제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의 SNS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Inc.의 자회사)핀터레스트(Pinterest), 링크드인(LinedIn) 등 전 세계적으로 수 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났고 이같은 SNS 서비스 혹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앱이 가진 잠재력을 탐내는 굴지의 기업들도 생겨났습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이끄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경우 SNS 페이스북을 통해 벌어들이는 막대한 이익으로 인스타그램(Instagram), 왓츠앱(Whats App,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메시징앱),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VR헤드셋 제조 업체) 등을 사들이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SNS와 VR 서비스 분야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니게 되었고, 최근에는 인터넷 기업 1인자로 불리는 구글(Google. 구글은 알파벳Alphabet, Inc.이라는 지주회사를 만들고 그 아래에 여러 자회사를 두는 구조로 개편을 하였으며 알파벳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알파벳의 회장은 전 구글CEO 였던 에릭슈미트.)을 위협할 만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이 페이스북이 구글을 위협할 만한 수준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SNS'의 힘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구글이 가진 유일한 핸디캡이 바로 제대로된 'SNS'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구글도 이에 질세라 구글플러스(Google Plus)라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서비스가 크게 활성화 되지 못했고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이 다른 SNS 특히, '트위터'와 같은 기반이 잘 다져진 SNS 기업을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자주 있어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야후(YAHOO)는 SNS '텀블러(Tumblr)' 서비스를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비즈니스 SNS로 불리는 '링크드인'을 무려 30조 원에 달하는 거금을 들여 인수하면서 공룡 IT기업과 SNS기업 사이의 M&A가 관심사로 떠올랐고 자연스럽게 '구글'의 '트위터' 인수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금 나오고 있습니다.


△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려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하지만, 최근 구글 CEO 래리 페이지가 트위터CEO 잭 도로시에게 인수에 관한 이야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트위터가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 구글의 트위터 인수설, 트위터는 구글의 품으로 들어갈 것인가?

△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를 맡고 있는 래리 페이지


  모바일 시대의 성숙과 함께 본격적으로 SN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앱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SNS 기업과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 기업들의 가치가 올라갔고 많은 투자자들이 SNS 기업에 투자를 했습니다. SNS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의 특성상 시장 선점 효과가 강했기 때문에 새로운 서비스들의 시장 진입이 어려웠고, 시장을 선점한 기업들의 가치는 고공행진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몇몇 서비스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높아졌고, 2011년 구글의 CEO 래리페이지(Larry Page)는 당시 페이스북과 함께 SNS의 대표격으로 여겨지고 있던 트위터 인수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현재(2016년) 트위터의 CEO이자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에게 비공식적으로 인수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구글은 자신들의 검색 서비스를 SNS와 연결짓기 위한 일환으로 트위터에 대한 인수 제안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위터의 경우 당시 성장기에 있었고 SNS 서비스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다는 명분 때문에 구글의 트위터 인수가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트위터.

트위터는 실적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자 작년 6월 CEO를 교체하기에 이르렀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지속적인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회자되고 있는 '구글 인수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구글의 트위터에 대한 러브콜을 뒤로 한 채, 트위터는 많은 기대를 안고 2013년 11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으며, 한창 주가가 높을 때는 주당 70달러(시가 총액 50억 달러, 우리돈 약 60조 원)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하는 페이스북과 달리 마땅한 사업 모델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비판에 시달리면서 주가는 지속적으로 곤두박질 쳤고, 급기야 2016년 6월 트위터 CEO로 일하던 딕 코스톨로가 사임하였고, 트위터 공동 창업자이자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 스퀘어의 대표였던 '잭 도로시'가 다시 트위터를 진두지휘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7월, 잭 도로시가 트위터의 대표로 돌아왔을 때 주가는 35달러 수준으로 이미 한창때에 비해 반토막이 나 있는 상태였고 그만큼 잭 도로시의 어깨가 무겁기도 했습니다. 이후, 트위터는 '다이렉트 메시지'의 글자수 제한 폐지와 '페리스코프(Periscope)' 등의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재기를 꾀했으나,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비롯하여 여러 기업들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잇따라 출시하면서 큰 흥행을 이어나가지 못했고 주가는 계속해서 곤두박질 친 결과 현재는 주당 16달러 수준, 시가총액 약 11억 달러(우리돈 약 13조 원)으로 떨어지면서 2013년 말에 비해 기업 가치가 1/4수준으로 전락했습니다.


  이같이 '트위터'가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근 구글 본사(Google's campus)에 초청된 잭 도로시가 다시 한 번 래리 페이지에게 트위터의 매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시장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동안 구글 또한 자체적으로 '구글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SNS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행사하려했으나 실패 해야했고, 이같은 상황 속에서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하여 구글의 품 안에서 트위터를 지원하려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MS가 '링크드인'을 인수하면서 공룡 기업들이 SNS라는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구글의 '트위터' 인수는 SNS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인수설'에 불과한 소문이지만, 현재의 트위터 상황으로서는 '구글'의 울타리로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링크드인의 사례에서 보듯, 트위터의 시장 가치가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황 속에서 구글이 잠재적인 가치까지 평가해서 인수를 해 준다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분명 반겨할 만 한 일이고, 구글이라는 막강한 파워를 지닌 기업이 트위터를 운영하게 된다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과연, 트위터와 구글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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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윗 글자 제한 '140자' 에서 '1만'으로? 배수진 친 트위터.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1. 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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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일어난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소통 양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인터넷 접속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ld Service)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응용프로그램/어플)의 등장은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들었고,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무료 인스턴트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의 등장은 시간과 공간, 금전적인 제약을 허무는 역할을 넘어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침투하고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을 통한 소통의 증가 속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비스로 흔히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거론하곤 했지만, 이것도 이제는 옛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꾸준히 사용자들을 늘려가면서 지금은 전 세계 13억명 이상(MAU 13억 이상, 2015 1Q)의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이고 영향력있는 SNS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지만, 트위터의 경우 사용자 수 증가 정체에 이은 사용자 이탈로 인한 '위기론'이 대두되었고, 한 때 45조원에 이르기도 했던 기업가치(2013년 12월, 뉴욕 증시 상장 직후)가 지금은 약 15조원(2016년 1월 기준)까지 하락하는 등 투자자들의 원망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의 기업 가치는 약 4배 상승하여 현재 약 330조원이다).


△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트위터.

최후의 보루로 '트윗 글자 제한 140자'를 사실상 폐지할 것이라고 한다.

그동안 트위터의 정체성처럼 여겨졌던 '140글자'를 버리기로 결정한 것은 트위터 창업자 'Jack Dorsey'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 트위터, 트윗 글자 제한 140에서 '1만'으로. 과연 배수진이 통할까?

 

  '끝없이 추락하는 트위터'. 트위터의 지금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페이스북을 필두로하는 SNS 호황 속에서 많은 기대를 안고 뉴욕증시(NYSE)에 상장된 트위터는 상장 이듬해부터 지속적인 하락을 거듭해왔고, 작년부터는 성장률과 사용자 수 모든 면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부진 속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전 트위터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2015년 7월 1일자로 해임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트위터의 창업자이자 스퀘어(모바일 결제 기업/2015년 11월 IPO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임시 CEO를 맡다가 10월 5일 정식 CEO로 취임하기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트위터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 필터링 기능의 적용, 투표 기능 추가, 그리고 '다이렉트 메시지'의 글자수 제한 폐지 등

여러 변화를 시도하는 트위터이지만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트위터는 그동안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으로 '메시지'의 범람에 따른 사용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필터링(quality filler)' 기능(특정 단어가 포함된 메시지 및 사용자 차단)의 적용과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의 글자수 제한을 없앤 것(기존에 140자 글자 제한이었던 것을 'DM'에 한해서 그 제한을 없앴다. 이를 자유로운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 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을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 편의를 위해 여러 기능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트위터는 '여전히 불편하다'는 인식을 없애지 못했고, 지난 9월에는 사용자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한 방편으로 '투표 기능' 도입을 했지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트위터 부진은 계속되었고, '딕 코스톨로' CEO 해임과 트위터 창업자 'Jack Dorsey'의 CEO자리 복귀에 대한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변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잭 도시'는 트위터와 스퀘어의 CEO를 겸임하면서 지난 11월 '스퀘어'의 뉴욕 증시상장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부었고, 스퀘어 상장 이후 트위터의 주가는 보란듯이 흘러내려 역대 최저가를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 내부 소식통을 통해 나온 '140자 글자수 제한 폐지'는 트위터가 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트위터 창업자 겸 CEO인 'Jack Dorsey'는 현재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Square, Inc.)'의 CEO이기도 하다.

지난 11월 19일 뉴욕 증시에 종명 코드 SQ로 상장되었다.


  사실, 트위터가 초창기에 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글자수 140자 제한'이라는 것이 큰 마케팅 효과를 발휘했고 이와 함께 '팔로우(Follow)', '해시태그(#)' 등은 '트위터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동안 '140자'라는 길지 않은, 너무 짧지도 않은 분량의 글을 통해 소통을 한다는 것이 트위터의 큰 매력으로 작용했고, 지난 6월 '다이렉트 메시지(DM)'의 글자 수 제한(140자)을 없애면서도 '트윗'의 글자 수는 유지를 한 것도 '트위터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의 '140자 글자 수 제한' 폐지(1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지금 상황에서는 '140자 제한'이 트위터의 존립에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시말해, 단문 메시지의 범람 보다는 '의소 소통'과 '의견 교환'에 좀 더 중점을 두어 '소통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 됩니다. 


△ Jack Dorsey는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CEO 중 한 사람이다.


  'Jack Dorsey'는 자신이 창업한 '트위터'로 돌아왔지만 좀처럼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고, 스퀘어(Square, Inc.)도 IPO에 성공했지만 애플페이, 삼성페이, 구글 페이 등 여러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앞으로 두 기업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 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인재 중 하나인 그가 과연 어떤 모습의 트위터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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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를 준비 마친 '트위터', 변화를 기대해 볼 만한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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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통(Communication)의 방법과 도구는 다양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 혹은 여러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모바일 시대의 큰 변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변화가 나타난 데에는 여러가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Instant Messaging Service)'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SNS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앱/어플)들이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SNS로 불리는 것을 꼽자면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발전 양상은 사뭇 다릅니다. 이머징 마켓의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라는 긍정적인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트위터'는 가입자, 사용자 수 증가 둔화를 넘어, 최근에는 '사용자 수 감소'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트위터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제는 '트위터의 위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3개월 간 '임시 CEO' 체재로 운영되던 '트위터'는 '잭 도로시(Jack Dorsey)'를 정식 CEO로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Twitter Inc.)의 창업자이자(이제는 창업자이자 CEO) 현재 모바일 결제 기업인 '스퀘어(Square, Inc.)의 창업자겸 CEO로 활동중인 그가 '트위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2015년 한 해 동안, 트위터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한 트위터는

10월 5일 월요일부터 공식적으로 '잭 도로시'를 CEO로 맞이했다.



- '트위터(Twitter)', 날아오를 채비 마쳤다.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까?


  지난 7월 1일 부터, 전임 트위터 CEO 였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해임된 이후 임시 CEO로 '잭 도로시'가 트위터를 이끌어왔습니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만큼 트위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도로시'는 트위터를 살려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들을 제시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5일 월요일(미국 현지 시각), 트위터의 공식 CEO로 '잭 도로시'가 임명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트위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트위터가 새롭게 날아 올라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Jack Dorsey'는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젊은 CEO 중 한 명이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그는 트위터를 떠나 '스퀘어(Square, Inc.)'라는 모바일 결제 기업을 만들었다.

스퀘어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 한 기업 중 하나이며, IPO를 준비 중에 있다.


  2015년 들어서 트위터는 사용자들을 다시금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 편의성'측면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변화'의 움직임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 서비스에서 트위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140자 글자수 제한'을 없애면서 실용성을 높였지만, 이미 떠나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타임라인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 기능'을 도입하면서 '쌍방향 소통'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모바일 송금 서비스'과 연계한 '온라인 쇼핑 및 결제' 서비스 제공(관련 글)도 서비스 런칭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트위터(Twitter Inc.)는 최근 페리스코프(Periscope)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실시간 동영상 촬영/공유 서비스로서, '트위터'의 타임라인과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서로의 장점을 바탕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처럼,

트위터도 '페리스코프'와 'SNS 트위터' 두 서비스가 서로를 보완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로시'가 임시 CEO로 취임한 이후, 트위터의 변화는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트위터 서비스' 내부의 변화 뿐만 아니라, 트위터 메인 서비스(단문 메시징 서비스) 외에 부가 서비스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움직임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페리스코프(Periscop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리스코프'는 동영상 촬영/제공 응용 프로그램(App)으로써 '페리스코프'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공유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트위터는 '페리스코프'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게재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트위터 콘텐츠'의 양적, 질적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잭 도로시 CEO가 트위터를 이끌어나가기 시작하면서 트위터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도로시가 공식적으로 트위터 CEO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7%의 상승) 투자자들의 트위터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잭 도로시'가 '스퀘어'와 '트위터' 두 회사의 CEO를 겸임하고 있다는 점과, 스퀘어가 IPO(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트위터'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실시간 동영상 촬영/공유 중심의 '페리스코프' 서비스역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IT기업들이 오래전부터 눈독 들여온 시장으로써, 트위터가 과연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새로운 CEO와 서비스가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트위터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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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기능' 도입한 '트위터'. 벼랑끝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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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필두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붐은 왓츠앱(WhatsApp),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 등의 각종 인스턴트메신저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의 또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끄는 밑거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NS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지금 현재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메신저 등의 서비스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IT 업계의 거물'로 성장한 반면, 트위터는 사용자 증가율 둔화에 이은 사용자 정체/감소와 수익 모델의 부재에 따른 CEO 경질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최근 연초대비 반토막(연중 최고점 대비 49%하락, 9월 25일 기준)났으며, 사상 최고의 3/1수준에 진입하면서 '트위터'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트위터, '투표 기능' 추가. 과연 트위터를 살릴 수 있을까?


  트위터는 2015년 들어서 여러가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다이렉트메시지(DM)의 글자 수 제한을 없앤 것(기존에는 150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트위터의 정체성'을 조금 훼손시키는 대신 '실용성'을 위한 조치로 해석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동안 트위터를 지휘해 온 '딕 코스톨로 CEO'가 해임되고, 지난 7월 1일부터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트위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여전히 시장과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고,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Tiwtter Inc.)는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트위터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 내에서 '투표 기능(Polls feature)'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트위터는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선택 가능한 항목이 적다는 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투표 기능의 실효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의 견해를 묻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만한 도구'라는 견해가 있다.

www.techcrunch.com


 하지만 이같은 '투표 기능'을 두고 사람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새로운 기능인 '투표 기능'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그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수 많은 메시지들이 흘러가는 타임라인에서 진행되는 '휘발성 투표'가 과연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트위터가 단순히 여러 '리서치 회사'들과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Google +)'등이 투표 기능을 비롯한 '리서치 기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불특정 다수의 여러 사람들의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수집하는 데 긍정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트위터'는 최근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지만, 쉽게 날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로시'가 다시 트위터로 돌아왔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트위터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만큼, 과연 트위터가 향후 어떤 플랜을 가지고 험난한 여정을 잘 헤쳐나갈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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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맞이한 '트위터(Twitter)'. 다시 한 번 날아 오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6.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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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됨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비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났고,  페이스북(Facebook)으로 대표되는 여러가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SNS서비스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위상과 가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면서 MAU(월간 이용자 수)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에 반해, 트위터는 사용자 수 정체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서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엎친데 덮친 격으로 트위터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시장에 속속 출현하고 있고, 공룡 '페이스북'의 서비스 영역 확장은 트위터에게 큰 근심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 추락하는 트위터(twitter).

최근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가 해임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7월 1일부터는 새로운 CEO(임시)로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진두지휘 하게 된다.

image. www.huffingtonpost.com



- 트위터, '코스톨로 CEO 해임'과 '메시징 서비스 시장' 진출.

△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는 오는 6월 말까지 트위터 CEO직으로 남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CEO 해임설'이 나왔으나, 지난 2월 실적 발표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여주어,

투자자들에게 한가닥 희망을 안겨주었던 그였다.

그러나, 최근 트위터의 사용자 수가 감소추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트위터를 떠나게 되었다.

source. www.forbes.com


  지난 2월 5일(미국 현지 시간), 트위터는 2014년 4분기 실적 발표 발표에서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과 월간 활동자 수(MAU)가 소폭 증가했음을 이야기했고,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트위터의 부활'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견조한 2014 4Q 실적으로인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 트위터 CEO의 능력 부재와 해임에 대한 이야기도 다소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말 알려진 자료에 따르면 '트위터'의 월간 사용자 수가 2015년 들어 지속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고, 성장 가능성이 불확실해짐에 따라 주당 50달러에 육박하던 주가는 38달러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같은 '트위터'의 부진 속에 급기야 최근에는 '딕 코스톨로' 트위터 CEO가 해임이 확정되었고, 7월 1일부터는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의 임시 CEO자리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는 실리콘벨리에서 주목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현재 그는, '모바일 결제 플랫폼 기업'인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잭 도로시'는 스티브잡스, 마크 주커버그 등에 견주어 질 만큼 유능한 인재로 꼽힌다.

source. www.mavericksquared.com


  한편, 트위터는 최근 '딕 코스톨로' CEO가 트위터를 떠나는 것과 함께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에 진출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SNS에 대한 관심과 함께 주목받은 '인스턴트 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 app)' 시장에 대한 트위터의 진출은 자연스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메시징 앱'의 경우 'SNS'서비스보다 'DAU(일간 활성 사용자 수)'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꼽히며, 많게는 하루에도 수 십 차례씩 앱을 구동하기 때문에 잠재적인 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메시징 앱 중 하나인 '왓츠앱(Whats App)'을 우리돈으로 약 20조원에 인수하기도 했으며, '휘발성 메시징 앱'이라는 매력을 바탕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냅챗(SnapChat)의 경우 최근 알리바바의 투자를 받으며 기업 가치 약 16조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시아를 중심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위챗(WeChat), 라인(LINE), 카카오톡(KakaoTalk) 등도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 트위터의 '다이렉트 메시지'.

현재 140자로 제한되어 있는 이 메시지의 글자 수 한이 없어진다.

source. www.twittercommunity.com


  트위터는 자신들의 '서비스' 가치를 높이고, 활성 사용자(MAU)를 높여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기존에 글자 수가 140자로 제한되어 있던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기능을 글자 수 제한이 없는 서비스로 바꾸었고, 이는 사실상 앱내에 위치한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으로의 전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향후, 트위터가 '트위터 메신저(가칭)'앱을 선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 서비스' 내에 존재하던 '메시지' 기능을 분리하여 '페이스북 메신저'에 일임한 뒤, '페이스북 메신저'의 현재 활성 사용자 수(MAU)가 급격히 증가하여 현재 7억명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볼 때, '트위터'도 이와 비슷한 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여전히 '트위터'는 모바일/인터넷 시대의 대표적인 SNS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고, 그 영향력도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영향력과 가치를 크게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랫동안 성장이 정체된 '트위터'를 살리기 위한 '딕 코스톨로'의 노력은 막을 내렸고, 이제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로시'가 돌아왔습니다. 트위터에서 쫓겨난 뒤, '모바일 결제' 업체 '스퀘어' 운영하며 실리콘벨리에서 가장 핫 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는 그가 과연 트위터를 다시금 어떻게 변화시켜 놓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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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필터링'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이 날아 갈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3.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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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몇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이와 궤를 같이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들의 가치를 치솟게 했고, 이에 대한 '버블'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 법한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가 'SNS'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반면, 트위터는 최근들어 수익성이 개선되며 이제 막 '적자'기업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장점은 개방성으로 인해 '파급력이 높다'는 것이지만, 개방성이 높은 만큼 '트윗' 메시지들의 범람 때문에 사용자들은 트위터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트위터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계속 붙잡아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는데, 최근 '필터링'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위터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트위터는 최근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트위터는 그동안 트위터의 문제로 지적되어온 '스팸성 트윗'에 대한 해결책을 선보였다.

image. www.techcrunch.com



- 트위터, '필터링'서비스로 '스팸성 트윗' 걸러낸다.

△ '트위터'의 실적 부지에 따라, CEO 딕 코스톨로의 경질 이야기가 나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딕 코스틀로'는 많은 노력을 통해 '트위터'로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image. www.orahq.com


  그동안 트위터가 적자에 시달리고, 사용자들이 이탈하면서 '경질설'이 나돌기도 했던 트위터 CEO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그동안 사용자들과 내부 개발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필터링 기능'을 트위터에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위터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이 기능을 추가했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현재 iOS 버전의 트위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uality filter(고품질 필터)'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필터'기능은 앞으로 트위터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최근 추가된 트위터의 '필터링' 기능.

'사용자'를 위협하거나, 기분나쁘게 하는 트윗 등을 필터링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선택적으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ource. www.techcrunch.com


 트위터의 특성상, 자신이 팔로우 한 사람의 트윗을 받는 다는 점에서 이미 '선택적'인 메시지를 받는다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Quality filter'기능이 완전히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곳에 전파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팔로우-팔로잉'관계를 맺게 되면 자연스럽게 '타임라인'에는 여러 사람들의 '트윗'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이러한 '트윗 범람'의 문제를 'Quality filter'기능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새로운 '필터링 기능'의 긍정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스팸성 트윗을 걸러내고, 더 나아가 사용자가 자신의 타임 라인에 올라오는 트윗을 선택하고, 선택적 알림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트위터의 MAU(월간 사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페이스북의 폭발적인 사용자 수 증가에 비해  트위터의 증가율은 2014년 3분기까지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향후 성장성을 의심 받았다.

△ 트위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사용자의 '타임라인' 뷰 횟수.

2013년 4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주며, 위기설을 맞기도 했던 트위터.

2014년에는 약간의 상승 폭을 보이며, 타임라인 뷰 횟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트위터는 '타임라임 뷰'수를 큰폭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Quality filter' 기능을 도입했다고 할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여러가지 SNS 서비스 들이 있지만, 각각의 'SNS'들은 다소 성격이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트위터가 유명세에 비해 '사용자 수'가 적었던 이유 중 하나는 '메시지의 범람'으로 인해 '필요로하지 않는 메시지', '스팸성 메시지'들이 타임라인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트위터가 '필터링'기능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한층 더 '유용한' SNS 서비스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트위터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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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변화할까? 시장에서 도태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5.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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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IT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서프라이즈와 쇼크라는 단어 사이에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낸 애플의 주가는 솟구쳤고, 페이스북은 매 분기 실적 발표 때 마다 사상 최고실적을 갈아치우며 견고한 성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SNS버블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시장에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언급되어온 SNS 버블 논란 속에서 SNS기업들은 시장의 기대치를 대체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독 '트위터(Twitter)'만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사게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실적에 있어서는 매년 성장세를 보여주어 '영업 손실'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지만, SNS의 성장 속도에 발맞추지 못한다는 것이 투자자들의 불만입니다.


△ 트위터는 양호한 실적을 보여주었으나 시장은 트위터의 성장을 의심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SNS의 대표 주자라고 할 만큼, 페이스북과 함께 거론되는 트위터는 전 세계에 가입자 5억 이상을 보유한 SNS서비스 입니다. 작년 말 IPO(기업공개)를 통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트위터는  할 수 있는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함께 거론되는 트위터는 상장 후 두 달이 안되어 주가가 두 배 가까이 뛰어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드러내었습니다. 주가가 최고점에 이르렀을 당시 주당 주가는 73달러에 육박했으며, 시가총액으로 따졌을 때, 한화 약 35조원에 이를 정도로 높은 가치를 지닌 회사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실적 발표에서 항상 예상 실적보다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으나, 트위터가 다른 SNS기업들의 성장세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이유로 줄곧 주가가 하락하며 현재는 상장할 당시의 주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포함한 대다수의 SNS기업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향후에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반면, 트위터는 실적은 양호하나 다른 기업들의 성장세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면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 트위터는 월간 실제 사용자 수(MAU)의 성장률이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말은 트위터가 더 이상 성장이 힘들다는 것으로 풀이될 수 있는 대목이다.

 

 계속되는 가입자 수 증가 둔화로 인해 트위터는 2014년 들어 적잖은 변화를 괴하며 글로벌 대표 메시징 서비스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만 트위터는 사람들의 마음을 쉽사리 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140자의 단문 메시지를 통해서 소통을 한다는 특별함 외에도 많은 것들이 갖추어져야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다는 생각하에, '프로필 페이지'를 페이스북을 벤치마킹하여 변화를 꾀하였으며, 트윗을 통해 보내는 사진에 '친구 태그 기능'을 추가하고, 한번에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데 서비스를 변모 시켰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과거 어떤 '특정한 날'에 어떤 트윗을 보냈는 지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첨가하여 사람들을 다시 트위터로 불러들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트위터는 페이스북의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ager)'와 같은 '프라이빗 인스턴트 메시징'기능을 첨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함으로써 트위터가 앞으로 더 많은 변화를 할 것임을 예고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 트위터는 프로필 페이지의 변화를 시도하고, 친구 태그 기능 등을 추가했다.

 트위터는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사용자들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트위터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에 대한 좋지않은 조사 결과들이 속속 등장함으로써 트위터의 성장에 의구심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어려운 사용법'의 개선이 좀처럼 잘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2012년에 트위터를 가입한 이후 서비스를 지금까지 이용하는 사람은 고작 11%에 머물고 있다는 조사결과와 함께 많은 스팸 계정으로 인한 난잡함, 많은 수의 계정 정지 발생 등이 트위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트위터가 '사생활 보호'측면에서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트위터는 자신들이 가진 많은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가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영업 손실을 줄여나가고 있지만, 트위터의 투자자들이 트위터에 우려를 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입자 증가율의 감소'로 인한 성장 둔화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2011년까지 가입자 증가율의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덩치를 키워나갔던 트위터는 2011년 4분기 이후 가입자 증가율이 꾸준히 감소되어 지금은 '심각한 위기'수준이라고 불릴 만큼 위험한 수준에 처했다는 것이 일부 투자자들의 설명입니다. 가입자 증가율이 하락하고, 트위터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결국 트위터는 '죽은 서비스'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빠른 변화를 하는 SNS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률 하락은 트위터를 시장에서 도태시킬 수 있다.


 페이스북이의 가입자가 전 세계적으로 13억명에 육박하고, 월간 실제 사용자 수(MAU)가  2014년 1분기에 8억명을 넘는 등 가입자 대비 사용자 수의 비중이 높아 '수익'이 높은 구조를 띠고 있으나, 트위터의 가입자는 5억이 넘는 데 비해 MAU가 2억 5천만명에 그쳐 실제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숫자의 비중이 페이스북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또한, 트위터는 접속을 하여도 '트윗'을 보내지 않으면 트위터의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데, 접속을 하고 '트윗'을 보내지 않는 사람의 비중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번 이상 트윗을 보내지 않는 사람의 숫자도 많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현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너무나도 다른 길을 걷고 있다.


 트위터의 성장 둔화는 다른 SNS 서비스의 성장에 큰 영향이 있겟지만 근본적인 문제로 '트위터'의 성격과도 적잖이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사생활 침해'에 취약한 부분이 있고, 많은 팔로우를 한 사람의 경우 여러곳에서 오는 정보들이 콘텐츠 과잉으로 연결되어 콘텐츠에 대한 피로로 연결된다는 점, 그리고 '정치색'이 너무 짙어진 서비스의 성격 탓에 많은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트위터를 떠난다는 것입니다. 트위터가 '누구나 정치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에서 발언하면서 공론의 장이 되기도 했으냐, 트위터 발언에 대한 규제와 더불어 좌우 대립의 공간으로 변질되어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자신의 정치색만 드러내는 공간으로 변질된 것이 트위터의 성장 둔화를 가속화 시켰다는 것입니다. 


△ 트위터의 긍정적 역할이었던 '공론의 장'기능이 변질 되었다.


 앞으로 트위터가 어떤 모습으로 변모해서 글로벌 대표 SNS로 계속 불려질 지, 그렇지 않고 SNS의 성격을 띤 다양한 서비스들의 추격에 발목을 잡혀 결국엔 쓰러진 거인이 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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