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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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트위터 인수설. 손정의는 트위터를 거머쥘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0. 19. 10:30
최근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기업과 인스턴트 메시징(Instant messaging) 기업들의 행보가 IT업계의 큰 관심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도쿄 증시에 동시 상장과 최근 거론되고 있는 휘발성 메시징 서비스인 '스냅챗(SnapChat)'의 나스닥(NASDAQ) 상장에 관한 이야기는 SNS/인스턴트 메시징 기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10월 초부터 SNS시장의 거물로 평가되고 있는 트위터(Twitter, Inc.)가 다른 기업에 인수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화 되면서 과연 누가 트위터를 인수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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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화된 '트위터' 인수전, 트위터는 새로운 품에서 날아 오를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0. 7. 13:48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산업 뿐만 아니라 삶의 모습 또한 큰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이고 소통의 도구로서 스마트폰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통의 핵심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카카오톡, 라인, 왓츠앱 등과 같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가입자 수를 빠른 속도로 늘려가며 명실상부 SNS서비스의 대표 주자로 인정받기에 이르렀지만, 수 년이 지난 지금 두 서비스의 기업 가치는 사뭇 다릅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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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트위터를 품을까? 조금씩 피어오르는 구글의 트위터 인수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6. 21. 13:21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고 사회/경제적으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 등의 SNS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Facebook, Inc.의 자회사)핀터레스트(Pinterest), 링크드인(LinedIn) 등 전 세계적으로 수 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서비스들이 점차 늘어났고 이같은 SNS 서비스 혹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앱이 가진 잠재력을 탐내는 굴지의 기업들도 생겨났습니다.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이끄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경우 SNS 페이스북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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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트윗 글자 제한 '140자' 에서 '1만'으로? 배수진 친 트위터.-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6. 1. 8. 10:44
모바일 시대가 시작되면서 일어난 변화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소통 양의 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인터넷 접속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ld Service)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응용프로그램/어플)의 등장은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만들었고, 카카오톡으로 대표되는 무료 인스턴트메시징 앱(Instant Messaging)의 등장은 시간과 공간, 금전적인 제약을 허무는 역할을 넘어 삶의 다양한 영역으로 침투하고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을 통한 소통의 증가 속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서비스로 흔히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거론하곤 했지만, 이것도 이제는 옛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은 꾸준히 사용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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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를 준비 마친 '트위터', 변화를 기대해 볼 만한 이유.-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10. 6. 09:02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통(Communication)의 방법과 도구는 다양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 혹은 여러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모바일 시대의 큰 변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변화가 나타난 데에는 여러가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Instant Messaging Service)'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SNS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앱/어플)들이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SNS로 불리는 것을 꼽자면 '페이스북(Fac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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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기능' 도입한 '트위터'. 벼랑끝에서 탈출 할 수 있을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9. 26. 13:48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필두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붐은 왓츠앱(WhatsApp),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 등의 각종 인스턴트메신저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의 또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끄는 밑거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NS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지금 현재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 페이스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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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 맞이한 '트위터(Twitter)'. 다시 한 번 날아 오를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6. 13. 09:44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시작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회관계망서비스)'가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됨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를 통해 소비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났고, 페이스북(Facebook)으로 대표되는 여러가지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간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SNS서비스의 대표격으로 일컬어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위상과 가치는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매 분기 실적 발표에서 사상 최고 실적을 발표하면서 MAU(월간 이용자 수)증가와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얻고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에 반해, 트위터는 사용자 수 정체와 지속적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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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필터링' 서비스 제공으로 더 높이 날아 갈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3. 26. 09:00
지난 몇 년 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었고, 이와 궤를 같이하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SNS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업들의 가치를 치솟게 했고, 이에 대한 '버블'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들으면 알 법한 SNS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가 'SNS'의 대표 주자로 손꼽히고 있지만,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반면, 트위터는 최근들어 수익성이 개선되며 이제 막 '적자'기업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장점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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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변화할까? 시장에서 도태될까?-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4. 5. 2. 08:00
글로벌 IT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서프라이즈와 쇼크라는 단어 사이에서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낸 애플의 주가는 솟구쳤고, 페이스북은 매 분기 실적 발표 때 마다 사상 최고실적을 갈아치우며 견고한 성장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SNS버블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시장에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언급되어온 SNS 버블 논란 속에서 SNS기업들은 시장의 기대치를 대체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독 '트위터(Twitter)'만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사게 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실적에 있어서는 매년 성장세를 보여주어 '영업 손실'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있지만, 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