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
ADANA, Good Friends.-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23. 13:30
ADANA, Good Friends. 불시착(?) Adana, But Make Best Friends in Turkey? 기차시간이 맞지 않아, 우연히 걷게된 거리. 어느 식당 앞, 우연히 길에서 만난 4명의 한량(?)들. 이틀간, 동고동락하면서 베프가 되다. 학교탐방, 대학 강의실까지 따라가서 수업도 들어보고! 제대로된 문화체험!! 같이, 사진 찍고, 밥 먹고, 웃고, 마시고. 비록 서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서 말은 잘 안통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잘 통한다.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며, 그리고, 내년엔 한국에서 내가 후하게 대접하기로 약속! 네잣, 바이람, 다이욜, 마티. 웰컴투코리아! 15/05/09 ADANA, Turkey.
-
Contryside landscape of Turkey With Train.-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23. 13:19
Contryside landscape of Turkey With Train. 어릴 때 부터, 기차를 자주 타고 다녔던 난, 기차에서 보이는 풍경이 좋다. 여행중에도 많은 시간을 기차와 함께 한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아담한 시골 풍경, 드넓은 들판, 혹은 깍아지르는듯한 절벽. 가끔, 기차를 타고 가는 길, 시골 마을의 아담한 멋에 이끌려 시골마을을 거닐어 보기도 한다. 그리고 나서, 다시 기차에 올라타서 떠나는 여행. 기차는 많은 풍경을 나에게 전해준다. 그리고, 여유로움과 자유여행을 선사 해 준다. 바람따라, 마음따라, 발길따라 떠나는 여행. 14/05/09 Turkey.
-
Amritsar (엄릿싸르, 암리차르)-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2. 17:42
Amritsar 골든템플(Golden Temple), 그곳은 아름답고 성스러운 곳. 인도에서 보기 드물게, 먹을 것에 대한 인정이 넘치고, 여유가 있는 곳. 타마템플(Tama temple), 우연히 함께한, 영국, 미국 애들과의 동행에 발견한 재미있는 장소. 사실, 같이 TAMA Temple에 가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여행과 관광. 한국인과 서양인, 론니와 백배의 차이? 조드푸르에서의 나오야(Naoya, Japan), 그리고 엄릿싸르(Amritsar)에서의 영국, 미국애들. 배낭여행객은 다 똑같다. 단, 한국인은 예외? 비록, 내 영어실력이 많이 모자랐지만, 함께 즐겁게 보낸 시간들. 그리고 나를 배려해준 친구들. 영어공부 열심히!! 01/05/09 Amritsar, India.
-
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09. 5. 12. 17:26
Jaipur, India / 제푸르(자이푸르), 인도 내가 Jaipur에 간 이유는 오직 하나, 이스탄불행 비행기가 Jaipur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다. 사실, 인도여행을 하면서 핑크시티(punk city)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Jaipur에 가보려고 했지만 Jaipur여행을 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행기 때문에 간 것이다. 인도여행을 하면서, 유일하게 다른 여행자들로부터 “가지마라”, “왜 가냐?”등의 이야기를 들은 곳. Jaipur. 인도여행을 하면서 수많은 전세계 여행자들을 만나서 인도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유일하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 곳이 제푸르(자이푸르)였다. 외국인이나 한국 사람들에게 “고아(Goa) 어때?”, “네팔 어땟어?”, “뭄바이는?”, “바라나시는?”이라..
-
Delhi Life,-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0. 02:33
- Delhi life 대도시의 장점 - 대중교통 체계가 잘 잡혀 있다. 릭샤타면 80Rs, 버스타면 3-10Rs 대형마트, 수많은 간식거리가 존재하는 거리, 많은 공원과 휴식공간. 많은 이들이 델리를 좋아하지 않고, 금새 떠난다. 살인적인 물가? 방값은 대도시라서 비싸지만, 현지인처럼 다녀보자. 만약, 그렇게 한다면 더 많은 즐거움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물론, 돈도 많이 아낄 수 있다. 29/04/09 Delhi, India.
-
Leaving Varanasi-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0. 01:45
Leaving Varanasi 세번째로 찾아온 바라나시에서의 10일. 많은 생각, 많은 변화가 내 안에 존재했다. 내 영혼을 연주하기 위한 잠베. "잠베는 영혼으로 연주하기 위한 것이다"라는 선생의 말. 그리고, 길들여진다는 것, 좋아한다는 감정의 확인과 그 쓰라림. 내 여행에 대한 생각, 계획들. 내 여행의 의미에 대한 생각,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경험, 내 여행의 의미를 조금은 더 찾은것 같다. 앞으로 남은 여행, 후회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후회없이 즐거운 여행 후, 내년엔 후회없이 1년간 공부만 할 수 있도록!! 26/04/09 Varanasi, India.
-
바라나시 영화관-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5. 10. 01:31
-바라나시 영화관 한해에 엄청난 수의 영화가 제작된다는 인도. 인도의 영화관에서의 영화관람. 비록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알 수 없었지만, 깜이라는게 있으니. 부루주아적 시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깨끗하고, 시원하고, Mc Donals, Pizza hut까지!!! 놀라워라~ 보통의 인도인들이 즐기기에는 너무나 비싼 가격들! 하지만, 인도인의 문화 생활 체험! 좋았음. +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맥도날드 쉐이크와 햄버거,,감동ㅠ_ㅠ 22/04/09 Varanasi,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