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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의 다크호스 '갤럭시 S6 엣지'. 새로운 이슈 만들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5. 2. 12. 09:30
전 세계 수 많은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Mobile World Congress 2015)'를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MWC 2015'행사를 통해 삼성, LG, HTC, 샤오미 등 세계 유수 IT기업들이 자신들이 만든 '전략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더해, 삼성은 지난해 9월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와 같이 '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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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터치 ID' 홈버튼에서 사라지나? 차세대 아이폰(iPhone 6s or 7) 변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2. 11. 09:26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애플이 전 세계 모바일 산업의 이익 93%를 독차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금 애플의 모바일 제품(아이폰, 아이패드)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iPhone 6s or iPhone 7)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의 출시 시기와 크기 변화 등을 정확히 예측하면서 '애플 전문가'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최근 애플의 '지문 인식 센서'인 '터치 ID(Touch ID)'가 홈버튼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능이 강화된 '터치 ID' 지문 인식 센서'가 터치 스크린 속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에 공개된 애플의 '터치 스크린 특허 출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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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 가볍게 바람쐬러 가는 여행.- 길을 걷다, 국내여행/맛집멋집 국내여행 2015. 2. 11. 08:33
1. 섬인듯 아닌듯, 바닷가 여행. 겨울 바다. '겨울 바다'를 생각하면, 차가운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해변으로 몰려오는 파도, 파도에 실려오는 차가운 겨울 바람이 생각나서일까? 그렇지만, 남쪽의 겨울 바다는 차갑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경남 통영'을 찾는다. 그리고 더러는 통영보다 좀 더 남쪽에 있는, '거제' 바다를 찾아간다. 거제는 큰 섬임에도 불구하고 '섬[島]'이라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은 통영과 거제를 연결하는 '거제 대교'와 부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가덕 대교' 덕분에 차를 타고 쉽게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한 축을 이루는 '거제'에는 아담한 몽돌 해변과 기암 절벽, 그리고 바다와 언덕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들이 많다. 번잡하지 않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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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사물인터넷 시대' 선도할까? - 2015 IoT시대와 애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2. 10. 09:00
지난 2015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5'에 참여한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시대의 도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면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의 모바일 기기와 집(Home), 자동차 등 우리 삶의 모든 것의 연결을 시도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사물인터넷 시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과 애플, 삼성 등 글로벌 IT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시피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은 오래전부터 자신만만하게 '사물인터넷'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구글도 모바일OS '안드로이드'와 자회사 '네스트(nest)'를 내세워 '스마트홈'으로 태표되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준비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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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탑[塔]' 그리고 '달빛 기행' - 색다른 모습의 발견.- 길을 걷다, 국내여행/맛집멋집 국내여행 2015. 2. 9. 09:30
1. 경주(慶州) 여행. 대한민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사람들 중에 과연 '경주'에 가보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봤을 만한 곳이 '경주'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천년의 고도'라고 일컬어지는 '경주'는 그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곳이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경주'에 대해서 잘 아는 이는 드물다. 약 900년 동안, 한반도 땅에 존재했던 '신라'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고, 지금에 이르러 우리는 경주에서 신라의 흔적을 읽어내고 있다. 켜켜이 쌓인 오랜 시간 만큼 경주는 많은 것을 안고 있지만, 경주를 여행하는 짧은 시간동안 그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경주 여행 할 때, 우리는 몇 가지를 발견할 수 있다. 경주에는 '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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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단에서 부킷라왕' & '토바호수/사모시르섬' 가는 방법 - 인도네시아 여행-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15. 2. 7. 14:30
안녕하세요^^ 엔조이유어라이프 닷컴(enjoiyourlife.com)입니다.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여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동 방법'이나 '여행 경로'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시간도 절약할 수 있고,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죠^^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메단(Medan City)'를 중심으로 한, 북 수마트라 여행 정보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자 합니다. 수마트라지역(북수마트라)지역은 물가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서, 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없는 지역인데요, 이런 곳에는 항상 '여행자'들을 상대로 바가지를 씌우려는 사람들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모르면 당하고, 알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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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6'가 '아이폰6'를 넘기 위해 갖춰야할 5가지 요소.-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5. 2. 7. 10:26
오랫동안 삼성전자 IM부문(IT/모바일)은 삼성의 영업이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왔고, 특히 모바일부문, 스마트폰은 효자 역할을 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부터 가시적으로 드러난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감소는 결국 삼성의 영업이익을 크게 하락시켰습니다. 한편,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과는 대조적으로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6 & 6플러스'의 판매량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사상최대 판매를 기록함과 동시에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크게 올랐습니다. 오는 3월 2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5)'에서 삼성이 'Galaxy S6(갤6)'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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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팁] 데이터 로밍 안하고 '구글 지도' 이용하는 방법-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2015. 2. 4. 09:30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 '꿀팁'하나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여행'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스마트폰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찍는 것 말고도 '길찾기', '지도(Map)' 기능을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죠. 제 주변 사람들 중에서는 여행지에서 '지도(구글 지도, Google Maps)'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데이터 로밍'을 한다는 사람들을 더러 볼 수 있었는데요, '데이터 로밍'을 하지 않고도 '구글 지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나요? 해외 데이터로밍이 하루에 9천원 인데요, 3일, 4일 여행을 하는 것이라면 큰 부담이 안 될지도 모르지만, 1주일, 10일, 15일 씩 여행을 하게되면 사실 은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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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토바 호수'와 '사모서 섬' - 칼데라 호수의 종결.(Lake Toba & Samosir Island) : 수마트라 여행-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5. 2. 3. 09:30
1. 호수[湖], 그곳으로의 여행. 호숫가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일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에는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난 호수 중, 크기가 큰 호수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일 수도 있고, 산과 바다 여행에 익숙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호수'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 것은, 이국적인 느낌과 함께 '휴양'의 뉘앙스가 강하게 느껴지기도한다. 그리고 왠지 키 큰 나무들로 둘러싸인 호젓한 분위기가 감도는 호숫가와 아침 물안개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어쩌면, '낭만적'인 느낌이 든다고 할 지도 모르겠다. 조용히, 쉴 곳이 필요할 때. 호수를 찾는 건 어떨까? △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이 일 때, 호수를 찾는 것은 어떨까? 드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시시각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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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전기차' 조종은 필수? - 애플워치에 '테슬라'담았다.-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2. 2. 09:01
지난 1월 27일, 애플은 2014 4Q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애플워치(Apple Watch)'의 출시가 4월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10년 아이패드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제품의 판매를 앞두고 있는 애플은 자신들 스스로도 '애플워치'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 애플 뿐만 아니라 많은 IT기업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이 '애플워치'와 관련하여 써드파티 앱(Third-party app) 을 개발하고 있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2월 중순'까지 마무리를 지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전기 자동차 제조로 유명한 미국의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에서 애플워치를 위해 개발한 앱을 통해 '자동차'를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