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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효과' 모바일OS 시장 점유율 상승 - 애플 웃고, 삼성 울고.-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1. 9. 09:00
지난 2007년, 애플이 '아이폰(iPhone)'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스마트폰 시대를 열었지만, 구글이 개방형 모바일 OS '안드로이드(Android)'를 배포하고, HTC와 삼성, LG 등이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구글을 중심으로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점유율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며 현재 전 세계 모바일기기의 80%이상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구동될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라고 불리는 '삼성'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플의 '아이폰'보다 큰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갔고, 현재 세계 1위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애플은 커지고 더 커진 아이폰인 4.7인치 '아이폰6(iPhone 6)'와 5.5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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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5, '스마트워치'열풍의 서막 - 디자인과 기능, 가격까지 갖췄다.-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1. 8. 09:00
지난 6일부터(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Cu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 전 세계 IT기업들이 모여 2015년 새롭게 선보일 기술들과 제품들을 한껏 뽐내면서, 이슈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2015년, 길게는 향후 몇 년간 IT기술과 제품이 결합하여 어떻게 세상을 바꿔나갈 지 보여주는 자리라고 할 수 있는 'CES 2015'행사장에서 2015년의 모바일 시장의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웨어러블기기(Wearable device)'의 변화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스마트워치(Smart watch)'와 '스마트밴드(smart bed)'가 2015년부터 본격 보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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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가다. - 과거, 역사를 기억하라.-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5. 1. 5. 09:30
1. 과거, 역사를 기억하다. 우리는 '역사(歷史)'를 배운다고 한다. 과거를 통해 지금을 바라보고, 미래를 준비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전 세계 수 많은 국가들은 지금에 이르기까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관계를 맺어왔고, 서로간에 얽히고설킨 '과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과거의 사실'들이 현재와 상호작용하는 과정, '과거와 현재의 대화', 그것은 '기억'이고 '되새김'이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더 나은 미래, 긍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역사'를 기억해야 한다. △ 독일어로 'HALT', 폴란드어로 'STOJ'는 영어로 'Stand'와 비슷한 의미를 지닌다. 사진은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의 철저망 앞에 세워져 있는 '경고 문구 - 멈춰서라". 담장을 넘어 '수용소'를 빠져나가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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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최고 기대작 '애플워치(Apple Watch)' - 출시 초읽기.-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1. 3. 12:28
2015년, 새해가 밝으면서 세계적인 IT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에도 그랬듯이, 2015년에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모바일 기기 시장(Mobile device market)'에 새로운 제품이 쏟아지면서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스마트워치(Smart Watch)'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에는 구글이 웨어러블기기를 위한 OS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공식 배포하고, LG의 'G워치', 'G워치 r', 삼성의 '기어핏(Gear fit)', '기어 S', 모토로라의 '모토 360(moto 360)'등이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장착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스마트워치 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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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3' 합법적 공짜폰? 결국은 '조삼모사', 소비자가 봉인가?-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2015. 1. 2. 09:00
2015년, 새해 날이 밝자마자 우리나라 이동통신 시장에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10월 1일부터 실시된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때문에 이동통신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불만과 시장의 여러 주체들 간의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갤럭시 노트3'가 '합법적 공짜폰'이 되었다는 소식에 다시한번 이동통신 시장이 들썩하고 있습니다. 출고된 지 15개월이 넘은 '갤럭시 노트3'의 공짜폰 둔갑은 엄밀히 합법적이라는 점, 그리고 통신사와 대리점들이 소위 재고폰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지난번 '아이폰6'가 출시되었을 때 발생했던 '아이폰6 16GB'제품의 공짜폰 사건, 이른바 '아식스 대란'과는 판이하게 다른 성격을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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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여자친구, 기분을 좋게 해 주기위한 팁 7가지 - 화난 여자를 달래는 방법!- 연애의 정석/남자's 연애 지침서 2015. 1. 2. 01:38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연애를 위해서 'Life is travel, 연애의 정석'코너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를 하게되면 처음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게 되고, 더 깊이 사랑하게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말다툼을 할 때도있고, 싸우게 될 때도 있습니다. 꼭 그런것도 아니고 그래야만하는 것도 아니지만, 연인끼리 싸우거나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을 겪게되면 대부분의 남자들이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상황, 냉기가 흐르는 이 상황을 타개해야 할 방법을 찾아야 할 임무를 가진건 대체로 '남자'들입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친구'의 기분을 좋게 해 주는 방법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죠^^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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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타일러스 펜' 특허. '갤럭시 노트'잡고, 혁명 일으키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12. 31. 12:28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물건,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그 자체의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과 결합하여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은 대화면의 스마트폰(패블릿폰, Phablet phone)인 '갤럭시 노트(Galaxy Note)'를 출시하면서 '스타일러스 펜(Stylus pen)'을 활용한 메모 기능을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펜'을 이용하여 다양한 메모를 할 수 있다는 점은 '갤럭시 노트'의 매력 포인트였고,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노트'를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펜(pen)'을 활용하여 뭔가를 서야할 경우가 있고, 그것을 '스마트폰'에 저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진을 찍어 보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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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A' 시리즈 내세우나? - 갤럭시 알파, A3, A5, A7-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4. 12. 30. 14:24
2015년 글로벌 IT 기업들의 경쟁이 '2015 CES'를 시작으로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HTC와 소니, 샤오미 등의 기업들이 자신들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의 맏형 '삼성'역시 이에 질세라 다양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흘리고 있습니다. 삼성이 지난 8월 선보인 '갤럭시 알파(Galaxy Alpha)'가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재질, 뒤쳐지지 않는 성능,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자, 삼성은 '갤럭시 알파'를 시작으로 'A 시리즈'의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주력 모델인 'S 시리즈'에 비해서 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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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여행, '우유니 소금 사막'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그곳.-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2014. 12. 30. 09:30
1. 버킷리스트. 그것은 소소한 행복. 'Bucketlist'. 흔히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것들'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새해가 되면 꼭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며 적어 놓듯이, 우리는 인생이 끝나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가슴 속에 담아두거나, 다이어리 한켠에 적어두곤 한다. 한편, 다수의 여행 매체들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를 소개하기도 한다. 우리는 '꼭 가봐야 할 여행지'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며 '그곳'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할 수 없고, 갈 수 없는 곳이지만, 언젠가는 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곳이기에 그곳은 우리의 상상 속에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버킷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여행지. 우리는 그곳을 여행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언젠가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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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4인치 '아이폰 6s 미니'를 만들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4. 12. 29. 09:00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불리는 '애플(Apple Inc.)'은 지난 2014년 9월, 기존의 아이폰보다 커진 '아이폰6(iPhone 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를 선보였습니다. '아이폰6'가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의 크기로 나오면서 기존 '아이폰 5S'의 4인치보다 0.7인치에서 1.5인치 가량 커진 크기로 출시된 것입니다. '아이폰6 & 6 플러스'가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루머를 통해서 '커진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온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커진 아이폰'을 환영하면서도 애플이 과연 '한 손 철학'을 어떻게 살려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Bigger than bigger(큰 것 그 이상)'이라는 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