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화웨이의 'P9'. '듀얼 카메라' 장착한 스마트폰 선보인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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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장에 뛰어든 수 많은 중국 기업들이 있지만 대표적인 기업을 뽑으라면 샤오미(Xiaomi)와 화웨이(Huawei)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는 최근 5년간 IT 업계 전반에서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내며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온 반면, 화웨이는 비교적 오랫동안 기술력을 쌓아왔고 최근 몇 년 간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약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샤오미와 화웨이 두 기업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삼성 등을 제치고 1, 2위 자리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3, 4위를 차지(3위 화웨이/4위 샤오미)하고 있을 만큼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샤오미는 최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미5(Mi 5)'를 공개/출시하며 2016년 또 한 차례 샤오미 돌풍을 예고했으며, 지난 'MWC 2016' 행사에서 비교적 조용했던 '화웨이'가 3월 중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P9'을 공개/출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3월 중 공개/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화웨이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P9'

오래전부터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던 P9은 실제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LG의 'G5'와 함께 '듀얼 카메라' 제품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듀얼 카메라' 제품이 다량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image. venturebeat.com


- 화웨이 'P9'의 듀얼 카메라. 듀얼 카메라 시대 초석 다지나?

△ Huawei's P9.


  화웨이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의 공개/출시를 앞두고 완제품의 사진이 안드로이드센트럴(AndroidCentral.com) 등의 매체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작년 10월부터 거론되어 왔던 P9의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실제로 P9에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LG 또한 지난 MWC2016에서 공개한 'G5'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1600만 화소 카메라 일반 촬영(화각 85도)과 800만 화소 카메라 와이드 촬영(135도)용 두 가지 렌즈 탑재)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것과 궤를 같이 하면서 본격적인 듀얼 카메라 시대가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5.2인치(1080p)크기의 화면을 가진 'P9'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메인 프로세서로는 옥타코어 기린 950(Octa-Core Kirin 950)을 탑재하고 있으며, 3GB램과 39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졌으며 기본 저장 공간은 32GB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USB Type-C 커넥터를 장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띄는 점입니다. 'P9'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불리는 'P9 Max(일각에서는 P9 plus라고 한다)'의 경우 프로세서로 기린 955가 장착되고, 4GB의 램이 탑재되며 64GB/128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P9은 'USB Type-C' 포트를 갖추었다.

이는 화웨이가 만든 구글 '넥서스 6P'와 관련있어 보인다.


  한편, 작년 9월 화웨이가 'Mate S' 모델을 통해 선보였던 '포스터치(force touch)'의 탑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애플의 '아이폰 6S & 6S Plus' 공개일보다 며칠 앞선 시점에 열린 'IFA 2015' 행사장에서 화웨이가 발표한 'Mate S'는 '포스 터치' 기술이 탑재되었고 화웨이의 모바일 기술이 크게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의 경우 '샤오미'보다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기술력을 쌓아 왔기에 탄탄한 기초 체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고, 작년 발표된 밀워드브라운 세계 브랜드가치 순위에서도 일본의 소프트뱅크(SoftBank, 98위. 화웨이는 70위)를 앞설 정도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서서히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 화웨이는 작년 9월, IFA2015 행사에서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한 'Mate S'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관련글. "IFA2015, 주목받는 화웨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듀얼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화웨이와 LG가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고, 대다수의 스마트폰에 카메라 모듈을 제공하는 소니는 '듀얼 카메라' 모듈이 자연스러워 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LG와 화웨이라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거물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선보인 이상, 시장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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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5(Mi5)' 공개. 소문대로 강력한 스펙과 깔끔한 디자인 - MWC2016의 샤오미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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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또 하나의 제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현장에서 공개되었습니다. LG의 전략 스마트폰 'G5', 삼성의 '갤럭시 S7/S7 엣지'가 행사 첫 날 공개되면서 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샤오미(Xiaomi)'가 24일 전략 스마트폰인 '미 5(Mi 5)'가 공개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또 한 번 술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샤오미의 신제품 '미5'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다는 점과 'MWC 2016'이라는 거대 행사를 통해 공개되었다는 점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한편, 루머로 전해지던 강력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는 점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도 큰 관심거리입니다.


△ 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 'Mi 5'가 공개됐다.

스페인 현지 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에 공개된 'Mi5'는 소문대로 강력했다.


- 베일 벗은 샤오미 '미5', 소문대로 강력했지만 더욱 빛났다.


  중국을 넘어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샤오미'의 강력한 무기 '미5'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미의 신제품이 MWC2016 행사 첫 날 공개된 삼성의 'Galaxy S7'과 LG의 'G5'와 견주었을 때 스펙 면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잇따르면서 향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Mi 5'의 뒷모습. 양쪽 측면의 부드러운 곡선과 매끈한 표면의 조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이 공존하고 있다.

△ 샤오미의 기본 스펙.

5.15인치, 1600만 화소 카메라, 4K 촬영, SD카드 메모리 슬롯 등 갖출 건 다 갖췄다.


  샤오미 'Mi 5'의 기본 스펙을 살펴보면, OS로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커스터마이징 한 'MIUI'를 탑재하고 있으며, 5.15인치 디스플레이(1080x1920, 428ppi)를 갖춘 제품입니다. 한편,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으며, Pro 제품의 경우 4GB의 램을 탑재하면서 '갤럭시S7/S7엣지' 그리고 'G5'와 동등한 프로세서 기능을 갖췄습니다(32/64GB 제품은 3GB 램). 또한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는 4K 비디오 촬영이 가능하며 4-axis OIS 기술이 탑재된 것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G5/갤7'과 마찬가지로 microSD카드 슬롯을 장착했으며 빠른 충전 기능(Quick Charge 3.0)을 지원하는 배터리는 그 용량이 3000mAh입니다('갤S7'역시 3000mAh). 이같이 '미5'가 하이앤드급의 스펙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급 사양인 'Mi 5 Pro'의 가격이 2699위안(우리돈 약 51만 원)이며, 64GB 제품 2299위안(약 43만 원), 32GB제품 1999위안(약 38만 원)이라는 점은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삼성 갤S7의 32GB 제품이 80~90만원 중반 선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편으로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전면부는 베젤을 최대한 얇게하면서 깔금함을 유지하려 애썼고, 뒤쪽 측면은 곡선을 넣어 부드러움과 함께 고급스러움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가 있긴하지만 삼성의 '갤럭시S7'과 디자인 면에서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뒷면 곡선은 2015년 1월 출시된 샤오미 미노트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 제품 사양에 따른 가격.

고급 사양의 Pro제품은 우리돈 약 51만 원, 64/32GB는 각각 우리돈 43/38만 원 이다.

 

△ Mi5 디자인,

image. cnet.com


  앞서 언급했듯이 샤오미가 주목을 받는 이유이자 가장 큰 무기는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고 가성비를 내세우는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인도,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MIUI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가지 제품들과의 결합 또한 샤오미가 가진 강력한 경쟁력이라 할 만 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 빼어난 디자인을 내세운 샤오미가 과연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리고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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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6, 삼성보다 '마크 저커버그'를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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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201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6)' 현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LG가 'G5 & Friends'라는 이름으로 키노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5'를 소개했고, 이와 함께 가상현실 헤드셋(VR headset)인 '360VR' 그리고, '360캠(360 cam)'이라는 전방위 촬영 카메라(3D/VR콘텐츠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다)를 선보였습니다. 같은날 삼성도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S7edge)'를 선보인 후, '기어 360(Gear 360)'을 소개하며 '기어 VR(Gear VR)'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기어 360'에 대한 소개가 끝난 직후, 무대에는 특별 초청된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CEO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가 서 있었고, 삼성의 키노트 현장에는 환호성이 터져나왔으며 전 세계의 기자단들은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 '마크 주커버그'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쩌면, 그의 등장은 삼성이 선보인 그 어떤 제품들보다 더 주목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 MWC2016 삼성의 키노트 현장.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특별 초청 발표자로 나왔다. 

그는 페이스북과 그의 자회사 '오큘러스'가 이끌어갈 미래, VR 플랫폼에 대해 이야기 했다.


- MWC2016에 나타난 '마크 저커버그', 그가 삼성보다 컸던 이유.

△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무대로 걸어가는 Mark Zuckerberg.

그는 자신이 만들었고, 앞으로 열어갈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며 얼마나 큰 뿌듯함을 느꼈을까.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출연에 모든 청중들이 술렁였습니다. 모두가 '기어 VR'을 착용하고 '기어 360'에 관한 영상을 보고 있을 때, 그는 당당히 걸어 무대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작년부터 적극적으로 '기어VR'을 전면에 내세우며 VR콘텐츠 제작/보급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고, 이번 MWC2016에서는 페이스북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VR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임을 알렸습니다. 삼성 키노트의 마지막 발표자로 등장한 'Mark Zuckerberg'는 삼성의 미래와 더불어 아닌 자신이 만들어 나갈 미래, 즉 '페이스북(with 오큘러스)'이 만들어 나갈 미래를 이야기 했습니다. 


  삼성은 2014년 9월에 열린 'IFA 2014' 행사장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4'와 함께 '기어VR(Gear VR)'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그 때 삼성은 VR(Virtual Reality) 헤드셋 제작 업체인 오큘러스(Oculus Rift)와 손잡고 '기어VR'을 출시했던 것이었고, 2015년 '갤럭시 S6/S6엣지'의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VR헤드셋' 보급에 나선 삼성은 이번 'MWC 2016'를 통해서 'VR' 산업의 선두주자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페이스북CEO 마크 저커버그가 삼성 키노트의 마지막 발표자로 등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2014년 3월,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했다(당시 환율로 약 2조원).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하기 전 Zuckerberg는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 App)을 190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는데 이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는 그가 '쇼핑 홀릭'에 빠졌다며 비난을 하기도 했다)  



  마크 주커버그는 무대에 올라 "우리의 생활과 일 그리고 소통의 방법이 바뀌게 될 것이다(it's going to change the way we live and work and communicate)"라고 말하면서 페이스북/오큘러스는 이를 위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와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삼성은 이에 가장 최적화된 하드웨어(기어VR)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무대에 서 있는 약 10분 이라는 시간 동안 VR의 대중화와 이를 통한 소통은 우리의 가까운 미래가 될 것임을 강조했고, VR의 청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오큘러스가 VR을 위해 지금까지 한 것을 넘어서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임을 이야기 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가 말한 미래(VR로 통하는 미래)는 그리 낯선 것이 아닙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삼성은 2014년 9월에 '기어VR'을 처음 선보였으며 LG도 이번 MWC 2016 행사에서 '360VR'이라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선보였습니다. 또 한편 누구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고, VR 기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에서는 '360 cam'을 그리고 삼성은 '기어 360'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LG, 삼성, HTC 등이 선보인 VR 헤드셋처럼 하드웨어를 선보인 것이 아니라 이들을 활용할 수 있고, 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제공과 더불어 모든 VR 시스템의 중심이 될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MWC 2016 에서 삼성과 LG가 각각 발표한 360도 전방위 촬영 가능한 카메라.

'기어 360(왼쪽/삼성)'과 '360캠(오른쪽/LG)

이들을 통해서 영상이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나아가 VR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플랫폼(Platform)'의 시대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플랫폼으로 몰려들면 강력한 생태계가 형성되고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플랫폼은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 된다고 할 수 있기에, 플랫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전 세계 SNS를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이번 MWC2016을 통해서 VR플랫폼 구축에 전력 투구를 하겠다는 것을 천명한 이상, 마크 주커버그의 행보를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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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X', HTC '원X9' - MWC2016 뒷마당엔 뭐가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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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라 일컬어지는 'MWC 2016(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lie World Congress 2016)' 행사의 막이 오르면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2016년 모바일 시장의 동향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LG는 메탈 바디와 착탈식 배터리 등을 갖춘 전략 스마트폰 'G5'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고, 항상 MWC행사의 주인공 역할을 자처해 왔던 '삼성' 역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S7엣지'와 함께 '기어360' 카메라, '기어VR'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장 등을 언급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행사 첫날 공개된 삼성과 LG의 강렬한 인상 때문에 HTC와 소니 등이 선보인 제품들이 빛을 보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HTC 또한 LG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재도약을 다짐했었고, 소니 또한 올해마저 스마트폰 사업에서 이익이 나지 않으면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등 MWC2016 행사에 전력 투구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MWC2016에서 공개된 소니의 '엑스페리아 X'


- 소니의 '엑스페리아X'와 HTC의 'X9'과 'Desire 시리즈'. 역부족이었나?

△ Sony's Xperia X

image.cnet.com


   여전히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기업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소니(Sony)'는 MWC 2016 행사장에서 중저가 라인의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Xperia X)'를 선보였습니다. 소니의 전략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시리즈가 하반기(9월 경)에 공개/출시되고 있기에 이번 행사에서는 중저가 제품인 '엑스페리아 X/XA'를 선보인 것입니다. 소니 스마트폰의 장점이라 함은 단연,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카메라 성능, 그리고 방수 기능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이같은 기능들이 '엑스페리아 X/XA'에서 잘 구현되고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소위 '슈퍼 중저가 스마트폰(Super mid-range smartphone)'이라 불리는 엑스페리아X의 경우 메인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 650이 탑재 되어 있고, 3GB의 램과 32GB의 저장 공간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X는 23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를 가졌으며, ISO감도 6400까지 지원 하면서 빛이 적은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선명고 밝게 찍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엑스페리아 X퍼포먼스 / X / XA 기본 스펙.


  HTC는 많은 이들의 기대했던 것과 달리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One M 10'을 공개하지 않고, 작년에 출시되었던 'One X9'의 글로벌 버전(작년에는 아시아에서만 판매했다)과 함께 중저가 스마트폰인 'Desire(디자이어)'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2014년 출시된 'One M8'의 디자인에 대한 극찬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HTC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HTC의 제품 출시를 기다려왔기에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HTC가 전면에 내세운 5.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One X9'은 1300만 화소의 카메라와 MediaTek helio X10 프로세서, 3000mAh의 배터리를 갖추었으며, 듀얼심(Dual-sim)카드를 지원한다는 장점을 가졌으며, 풀 메탈 바디의 깔끔함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한편, 중저가 라인으로 출시된 Desire 시리즈 3종(530/630/825)은 "Micro Splash"라 불리는 디자인 트렌드를 지향하면서 폴리카보네이트(열가소성 플라스틱) 바디를 가졌으며 깜찍함이 묻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 스펙으로는 530의 경우 안드로이드 6.0을 기본 OS로 하여 구동되며 스냅드래곤 210프로세서와 800만 화소의 메인카메라를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 HTC는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이 아닌 One X9의 글로벌 버전을 선보였다.

 

△ HTC가 MWC2016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인 'Desire 530/630'


  한편, HTC도 VR헤드셋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Vive Consumer Edition'의 구성품 중 하나로 포함된 'VR헤드셋'이 두 개의 룸 센서(Room Sensors), 두 개의 무선 컨트롤러(wireless Controllers)와 함께 제공되며 PC와 연결되어 3D 콘텐츠를 즐기는 데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이 HTC의 설명이지만, 다소 비싼 가격(USD 799)으로 인해 그 흥행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 HTC의 VR 헤드셋.

삼성과 LG가 각각 VR헤드셋을 선보인 가운데, HTC 또한 VR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가격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뒤쳐진다는 평가가 있다.


  당초 MWC2016 행사를 앞두고 화웨이, HTC, 소니 그리고 샤오미(Xiaomi) 등 여러 업체들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지만, 결국 이번 행사의 화두는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VR(가상현실)'이 중요한 테마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이 페이스북을 그리고 LG가 구글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가운데 과연 3월 이후 스마트폰과 VR 콘텐츠 시장이 어떻게 변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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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보여준 모바일, 'G5'. 그리고 360캠과 VR, 캠플러스 : MWC2016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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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쇼인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 LG 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5'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MWC2016 행사에서 가장 먼저 공개 행사를 가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여왔는데, LG는 'G5 & Friends'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여러가지 기기들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G5'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이야기들 대부분이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여러 기기들을 결합을 선보이면서 모바일 중심의 사물인터넷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 LG가 2월 21일 오후 2시(스페인 현지 시간, 우리 시간 오후 9시),

MWC 2016 의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라 G5와 캠플러스, 360캠, 360VR 등을 선보였다.

image.cnet.com


- G5, LG가 보여준 최고의 선택. 그러나 약간의 아쉬움은 개성.


  MWC 2016 행사장에서 'G5'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동안의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었습니다. 한 달 전에 발송된 '초대장'에 담긴 의미를 잘 표현한 LG의 키노트는 LG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소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G5'의 본체 디자인과 분리형 배터리, 듀얼 카메라(Dual Camera)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일주일 전에 공개되면서, 디자인과 기본 스펙에 관한 궁금증은 다소 덜했지만, LG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살린 캠플러스(Cam Plus)와 360도 사진 촬영이 가능한 '360캠(360cam)과 가상현실헤드셋(VR headset)인 '360VR', 그리고 사물인터넷 기기라 할 수 있는 '롤링봇(Rolling bot)'과 음악 감상을 위한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 등은 G5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G5의 경쟁력을 한 층 더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USB Type-C 포트를 장착한 G5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 시스템.

16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135도 와이드 앵글 카메라가 장착되어있다.


  G5는 그동안 익히 알려진 대로 스냅드래곤 820프로세서와 4GB의 램을 탑재했으며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5.3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1440x2560px, 554ppi)에 하단 분리 형태의 '분리형 배터리(2800mAh)' 부분을 통해 다양한 보조 기기들과 결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G5'에는 각각 16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었는데, 이 카메라는 각각 '일반 촬영(1600만, 85도 시야각)'과 '와이드 촬영(800만, 135도 와이드 앵글)'이 가능한 각기 다른 두 개의 렌즈가 탑재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합니다(3D 촬영은 안됨). 또한 기본 저장 공간 32GB의 'G5'는 최대 2000GB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을 가지면서 안드로이드의 장점인 '분리형 배터리'와 'SD카드 슬롯' 등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한편, 'G5'는 그동안 LG가 채택했던 가죽/플라스틱 바디를 버리고 '메탈 바디'를 통해 깔끔함을 지향하는 디자인의 변화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동안 'G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날렵함'이 사라지고 구글 '넥서스5X/6P'에서 보았던 '부드러움'의 측면에 강조 되면서 강인한 인상을 남기기에는 다소 역부족이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하단 분리형 구조.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다.


  LG의 제품공개 키노트에서 눈에 띈 것은 '캠플러스(CAM plus)'와 '360캠(360 cam)', 그리고 '360VR' 등과 같은 부가 장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LG는 이들 도구들을 통해서 'G5'의 활용성을 크게 높였는데 '캠플러스'의 경우 LG의 장점인 카메라 기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함으로써 'G5'의 사진 기능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으며, 360캠과 360VR을 통해 '가상현실(VR)' 혹은 입체영상 콘텐츠를 생산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360캠의 경우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팀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그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큰 강점이며, VR헤드셋인 '360VR'은 기존에 출시되었던 삼성의 '기어VR'등과 비교했을 때, 경량/소형화 되면서 후발 주자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LG는 기존의 모바일에서 더 나아가 '사물인터넷'의 영역에까지 'G5'의 활용 범위를 넓혔는데, 'G5'와 '롤링봇(Rolling bot)'이라는 소형 기기의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이 사물인터넷의 중심에 서게 될 것임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G5와 함께 활용될 수 있는 기기들.

롤링봇, 360캠, 360VR 등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 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G5 캠플러스'

구글스트리트뷰팀과 기술적 제휴를 통해 탄생한 '360캠'.

VR컨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VR헤드셋인 '360VR',

삼성의 '기어VR'과 달리, 케이블을 통해 연결되는 '소형'제품이다.

롤링봇. G5를 사물인터넷의 핵심 컨트롤러로 역할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케이스와 'Always on' 기능.


  LG가 전략 스마트폰인 'G5'와 함께 '360VR', '360캠' 등의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는 것은 모바일 시장 전반에 있어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작년 '기어 VR(Gear VR)'을 선보이면서 가상현실 헤드셋과 'VR 콘텐츠' 개발 보급의 물꼬를 텄고, 지난 1월 CES2016에서 삼성이 '프로젝트 비욘드(Project beyond)'를 선보인 바 있기도 하며, 중국의 화웨이/샤오미를 비롯하여 애플 등도 속속 'VR'관련 기기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모바일' 콘텐츠의 질적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LG가 휴대성이 높은 VR 관련 기기를 선보임으로써 'VR콘텐츠'의 대중화가 좀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LG의 신제품 공개로 인해 모바일 시장이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그리고 그 속에서 LG의 포지션이 어떻게 바뀔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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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5(Mi 5),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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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모바일 기기 박람회인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2월 22-25일)'이 바짝 다가오면서 이번 행사에서 공개될 내로라하는 IT 기업들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관한 이야기, 특히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의 디자인과 스펙, 기본 기능에 관한 소식이 경쟁하듯이 나오고 있고, 이제는 스마트폰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화웨이와 샤오미의 이야기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경우 지난 1월 12일 초저가 스마트폰 '홍미3(Red Mi 3, 699위안. 약 13만 원)'를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았는데, 이번 MWC2016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5'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5'의 경우 전작인 '미4'가 출시된 이후(2014년 7월 공개), 약 1년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샤오미의 전략 스마트폰이라는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샤오미 '미5' 렌더링 이미지.

image. www.phonearena.com


- 샤오미의 '미 5', 무엇을 기대해 볼 수 있나?

△ Xiaomi's Mi 5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5'가 MWC 2016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소니, HTC, LG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휘어잡았으며 초저가 스마트폰 시대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샤오미(Xiaomi)'이기 때문입니다. 샤오미의 '미' 시리즈는 최고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불리며, 그 스펙과 기능이 여타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표절논란이 있기도 했지만)디자인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없어서 못 파는' 스마트폰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5.2인치(1080x1920)크기의 디스플레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미5'는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삼성의 '갤럭시 S7', LG의 'G5'와 동일), 최소 3GB의 램 탑재, 기본 저장 공간으로 32GB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고,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되며, 일각에서는 '포스 터치(force touch, 아이폰의 3D터치와 동일한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샤오미 스마트폰의 매력은 높은 가성비와 함께 'MIUI(미유아이)'로 알려진 인터페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유아이는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와 달리 홈화면과 앱화면의 구분이 없는 구조라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로 평가받고 있으며(아이폰의 iOS와 동일한 구조), 매주 이루어지는 업데이트는 사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 또한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데, 기본형의 가격은 1999위안(약 37만원), 고급형의 가격은 2499위안(약 46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미5'의 유출 사진.

image. www.phonearena.com


  샤오미는 이번 'MWC 2016'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표절 시비와 함께 특허 침해 논란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매끄럽지 못했지만, 인도 시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여러 통신사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도 샤오미가 공식 진출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가성비와 디자인을 앞세운 샤오미가 글로벌 시장에 속속 진출하게되면 스마트폰 시장의 지각 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샤오미가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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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난 LG 'G5'. 메탈바디와 분리형 배터리, 그리고 듀얼 카메라 보였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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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2월 22-25일)'에서 삼성, LG, 화웨이, HTC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지난 1월 일찌감치 초대장을 발송하면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던 LG의 새로운 제품인 'G5'의 유출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LG의 'G5'가 전작들의 실패를 교훈 삼아 새롭게 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가장 큰 변화로 '메탈 바디'의 채택이 거론되어 왔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메탈 바디'를 지향하지만,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한 '분리형 배터리'가 장착될 것과 '듀얼 카메라(Dual Camera)' 장착에 대한 이야기가 간간히 있어 왔습니다.


△ 2월 21일, MWC2016 행사장에서 'G5'가 공개된다.

LG의 공식 공개에 앞서, G5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 모습 드러낸 'G5'. 메탈바디와 분리형 배터리. 그리고 듀얼 카메라. 


  매년 삼성보다 한 달 이상 늦게 제품을 공개/출시 했던 LG가 이번에는 삼성과 같은 날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2월 21일)하고, 그 판매 시기 또한 3월이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LG가 과연 삼성의 벽을 넘을 어떤 제품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많은 사람들이 삼성이 '갤럭시 S7 & S7엣지'의 디자인과 스펙/기능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바이의 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LG G5'의 사진이 유출/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어떤 기능들이 알 수는 없지만, 그동안 알려져 왔던 루머와 많은 부분이 일치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G5의 앞/뒤 모습.

오른쪽 뒷 모습 사진을 보면, 상단의 '듀얼 카메라'와 지문인식시스템이 보이고 하단에 '얇은 가로선'이 보인다.

얇은 가로선은 '분리형 배터리'를 구현하기 위한 구조적인 모습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상단의 카메라 렌즈는 'LED램프'를 가운데 두고 양쪽에 카메라 모듈을 설치함으로써 '듀얼 카메라'를 구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mage. www.9to5google.com

△ G5는 앞쪽에도 'LED램프'가 장착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우측 상단 흰색 부분)


  이번에 공개된 'G5'의 실제 바디 사진을 살펴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단연 '메탈 바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레이 색상의 메탈 바디와 후면의 '카메라'와 '지문인식시스템(터치ID)' 그리고 'G5'라는 제품명 하단의 '가로 선'이 보이는데, '가로선'은 그동안 루머로 알려져 왔던 '배터리 분리'를 위한 경계선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카메라'의 경우 일부 매체에서 거론했던 서로다른 종류의 카메라로 이루어진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실제로 장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G5'의 '듀얼 카메라'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LG의 듀얼카메라는 '3D 촬영' 등의 기능을 제공하기보다는 각각 다른 카메라 모듈을 사용하여 초점 거리를 조절하거나 이미지 보정을 통해 깔끔한 이미지를 얻는 것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 성능과 함께 'RAW 이미지'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래전부터 루머로 알려진 G5의 메탈바디 분리형 배터리 콘셉트 이미지.

image. www.phonearena.com

△ G5는 디자인 도면 유출과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듀얼 카메라' 장착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도 했다.

관련글. http://enjoiyourlife.com/1559


  최근 삼성의 '갤럭시 S7 & S7 엣지'의 디자인 사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 LG 또한 바디가 유출 되면서 더 이상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숨길 것이 없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LG 'G5'의 디자인이 전작보다는 나아졌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LG가 21일 제품 공개 행사장에서 어떤 기능들을 더 보여줄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LG가 'G5'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더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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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G5' 스펙. 과연 LG가 최후의 한 방을 보여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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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모바일 박람회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MWC 2016. 2월 22~25일)'를 앞두고 삼성과 LG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제품에 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과 LG는 오는 21일 'MWC 2016' 행사장에서 각각 '갤럭시 S7'과 'G5'라는 자신의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한다고 밝히면서, 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한 편 과연 어느 제품이 'MWC 2016'에서 더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IT매체들을 중심으로 LG의 'G5'에 대한 소식들이 속속 전해지면서 'G5'에 대한 기대감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 LG는 2월 21일 'G5'의 공개와 관련하여 'G5'에 대한 정보를 조금씩 흘리고 있다.

LG는 블라인드 마케팅을 통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image. www.phonearena.com


- 'G5', 공개된 스펙과 실루엣. 반전의 계기 될까?

△ G5의 Geekbench 스코어와 스펙.

source. ww.phonearena.com


  지난 1월, LG가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에 'G5'를 비롯한 LG의 모바일 제품을 공개하는 키노트 행사를 갖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그 이후 양파껍질 벗기듯 LG에서는 하나 둘 씩 공식적으로 정보를 흘려왔습니다. 더불어 최근, Geekbench를 통해 G5의 스펙이 확인되면서 'G5'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과연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eekbench에 따르면 'G5'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M)을 기반으로 운용되며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을 장착했으며 4GB의 램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동일한 기본 스펙('Galaxy S7 북미 버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Geekbench를 통해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루머에 의하면 G5는 5.6인치 커브드 QHD 디스플레이(Curved QHD Display)를 장착했으며, 2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같은 기본 스펙은 삼성의 '갤럭시 S7'의 5.1인치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카메라 루머와 비교해 볼 때, 스펙 면에서는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기본 스펙 면에서 LG든 삼성이든 항상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해 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로 '디자인'과 '성능 최적화'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4월, LG가 최고 성능의 'G4'를 선보였지만 시장에서 참패를 당하고 급기야 10월 'V10'을 통해 만회를 시도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후면 가죽커버 디자인'의 영향이 컸던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시장의 흐름이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으로 점철되어 있는 가운데, LG가 클래시컬 열풍을 불러 일으키기는 힘들었습니다.

  최근까지 알려진 'G5'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들은 LG가 이같은 실패를 교훈 삼아 '메탈 바디'의 깔금함을 활용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인 'micro SD카드 슬롯'의 장착과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기대해 볼 만한 대목입니다.


△ 2015년 4월 말 출시된 'G4'(왼쪽)과 10월 출시된 'V10'(오른쪽)


  빠르게 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 속에서 LG는 높은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저만치 뒤로 밀린 상황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해 왔던 '디자인'의 문제와 '성능 최적화'의 문제를 얼마나 잘 극복해 냈느냐가 'G5'의 승부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디자인과 성능 최적화의 문제가 해결된다면, LG의 장점인 'UI/UX' 그리고 '카메라'가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2월 21일, 과연 LG가 어떤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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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i 5'와 미국 시장 진출 초읽기. 지각 변동 일어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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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 삼성과 LG를 비롯하여 여러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이들 기업들의 신경전에 펼쳐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삼성과 LG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붇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화웨이(Huawei)'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의 행보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특히 샤오미는 오는 24일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미 5(Mi 5)'를 공개할 것이라고 알렸는데, 샤오미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이 약 1년 반 만에 출시되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Mi 5'

오는 24일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 샤오미 'Mi 5'의 등장과 미국 시장 진출 초읽기. 시장은 변할까?

△ 샤오미측은 웨이보를 통해 'Mi 5'가 오는 2월 24일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source. www.phonearena.com


   지난 1월 12일 샤오미의 저가 스마트폰 '홍미 3(Red Mi 3, 약 13만 원)'의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샤오미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Mi 5'의 흥행 여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Mi 5'의 출시에 대한 이야기들이 해외 IT 매체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샤오미 측에서 공식적으로 오는 24일 'Mi 5'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한편, 디자인과 성능 관련 유출 자료들이 하나 둘 씩 소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GFXBench의 성능 테스트 결과와 함께 알려진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Mi 5'는 5.7인치(1080x1920/그동안 5.2인치로 알려져 왔다)의 화면을 가졌으며, 메인 프로세서로 스냅드래곤 820와 아드레노 530 탑재(Snapdragon 820(CPU) & Adreno 530(GPU), 3GB의 램(혹은 4GB)을 탑재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16/32/64GB의 저장 공간을 가진 제품이 각각 출시될 것이며, 1600만 화소의 카메라와 3030mAh 용량의 배터리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OS로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기반으로 한 'MIUI(미유아이)'가 장착되며, 가격은 400달러 정도가 책정될 것(약 48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미 5'의 유출 바디(섀시).

유니바디 공정의 깔끔한 메탈이 두드러진다.

image. www.phonearena.com

△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기본 스펙

source. gfxbench.com


  한편,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2014년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특히 북미 지역)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 샤오미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U.S Mobile과 T-mobile 등과 협력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시장 진출 시기와 그 성공 여부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샤오미의 '특허' 관련 문제로 인해 미국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보여왔지만, 샤오미가 미국내 모바일 통신업체들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특허 문제를 해결이 어느정도 진척을 보이면서 '북미 시장 진출'이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기도 합니다.

  특히, 샤오미가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한 때 특허 관련 여러가지 문제로 '판매 금지 가처분'을 받기도 했으나, 지금은 샤오미의 인도 진출이 공식화 되었다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미국 시장'을 비롯한 선진 시장에 공식 진출 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등장으로 인해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큰 변화가 몰아닥쳤고, 그 결과 기존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업체들 뿐만 아니라 중저가 스마트폰을 만들던 기업들 조차도 샤오미와 힘겨운 싸움을 해야 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가성비를 내세운 '샤오미'의 제품이 미국으로 대표되는 선진 스마트폰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면, 또 한차례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샤오미의 신제품 'Mi 5'와 미국 시장 진출이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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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 삼성과 애플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2.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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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2월 22일부터 열리는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를 맞이하여 삼성, LG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LG와 삼성이 초대장을 통해 같은 날(21일)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선포하면서 두 회사의 새로운 제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의 맞수로 불리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 & S7 엣지'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해외 IT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LG의 'G5'에 대한 이야기는 뜸해보이기도 합니다. LG는 차세대 스마트폰인 'G5'를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하면서('G4'의 경우 4월 공개/월말 출시 했다) '삼성'과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데, 과연 LG가 어떤 제품과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울지도 하나의 관심거리입니다.


△ 'G5 edge' Concept image.

image. www.phonearena.com


- 'G5', 알루미늄 바디와 카메라로 승부수 띄울까?


△ 지난 1월 13일 LG가 발송한 'MWC 2016' 제품 공개 이벤트 초대장(왼쪽)

최근 발송한 'G5' 공개에 대한 초대장.(오른쪽)

G5초대장은 지난 1월 13일 제품 공개 이벤트 초대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지난 2014년 'G3' 출시와 2014년 3분기에 판매량 정점을 찍은 이후(2014 3Q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LG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하락했고, 'G4'의 실패(2015년 4월 출시)와 재기를 위한 'V10'(2015년 10월 출시)에 대한 사람들의 미지근한 반응으로 인해 지난 2015년 4분기에는 중국 기업(화웨이, 샤오미, 레노버)에 차례로 자리를 내 주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5위권 밖으로 밀려 났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G5'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있는 가운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이 바로 '일체형 메탈 바디'에 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Camera)'와 '사진 기능'에 있어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G 시리즈'였지만, 바디 디자인과 재질면에서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에 비해 뒤쳐진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 유출된 'G5'의 디자인 도면.

image. www.techconfigurations.com


  최근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LG가 'G5'를 유니바디 기술을 적용하여 '일체형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았고, G5 유출 사진을 토대로 렌더링 이미지와 콘셉트 이미지(Concept) 등이 등장하는 등 'G5'가 메탈 바디를 가진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LG가 '메탈 바디'를 기본으로 '배터리 탈부착'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부분 분리가 가능한 제품을 만들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IT매체 Techconfigurations는 디자인 도면 유출 사진을 토대로 '듀얼 카메라(Dual Camera)'가 장착 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Techconfigurations에 따르면 G5의 후면에는 각각 8MP와 16MP 두 가지 카메라 렌즈가 장착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체로 '16MP(혹은 21MP)'카메라 하나가 장착될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4K동영상 촬영, 조리개 값 업그레이드, RAW이미지 제공 등 여러가지 부가 기능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듀얼 카메라 렌더링 이미지

△ 작년 말, 소개된 ' G5'의 렌더링 이미지.

일체형 메탈 바디이다.


  'G5'는1440x2560 해상도의 5.6인치 화면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820이 사용되며 4GB의 램이 탑재되고 USB type-C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G5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적인 스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가 구글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오랫동안 레퍼런스폰인 '넥서스(Nexus)' 시리즈를 만들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와 중국 기업들의 성장. 과연 LG가 어떤 돌파구를 마련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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