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라이브, 동영상에 투자하는 페이스북은 미디어 공룡이 되려하는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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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CEO를 꼽으라면 단연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를 꼽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SNS 서비스 페이스북와 함께 세계 최대 사용자를 가진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 '왓츠앱(Wahts App)'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SNS 인스타그램(Instagram/2015년 9월 기준)은 물론이고 가상현실(VR)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VR헤드셋 제조기업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를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지난 2월 'MWC 2016' 행사에서 VR 생태계를 위한 플랫폼 개발에 많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언급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은 최근 몇 년간 '동영상 서비스'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지난 1월에는 페이스북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또 하나의 변화를 이끌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 실시간 동영상 방송 서비스, 페이스북 라이브.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를 넘어 '실시간 방송'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이 내놓은 '페이스북 라이브'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관심사로 모아지고 있다.



- 동영상 서비스에 공들이는 페이스북. 미디어 공룡에 될까?


  인터넷 검색 서비스 구글과 이를 기반으로 한 광고 수익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으로 불리고 있는 구글을 위협할 만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페이스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모바일 시대 이전에는 각자의 영역에서 사업을 영위해 왔으나 두 기업 모두 덩치가 커지면서 2010년대 이후 두 기업의 사업 영역은 겹치는 부분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급기야 페이스북은 시장의 선두주자인 구글을 바짝 뒤쫓는 상황에 다다랐습니다. 오지 인터넷 사업을 위한 '타이탄(Titan Aerospace)' 인수전SNS사업의 교두보 '왓츠앱' 인수전에서 일진일퇴를 하며 힘싸움을 하고 있던 가운데, 페이스북은 2014년 하반기부터 'SNS 페이스북' 서비스 내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본격 시작하면서 '동영상 광고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는 그동안 유튜브(Youtube)를 통해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및 동영상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구글에게 직접적인 도전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 동영상 시장의 파이는 지속적으로 커져왔고 최근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은 유튜브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동영상 서비스 및 광고 시장의 파이가 커져가는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은 자신들의 강점인 SNS서비스와 동영상 미디어와의 결합이라는 전략으로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시장 1인자로 군림하고 있던 유튜브가 어떤 영향을 받을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게 만들었습니다. 유튜브는 페이스북의 이같은 행보 속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나갔고 2015년 9월 '게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기에 이르렀습니다.  한편, 페이스북도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었고, 지난 1월에는 '페이스북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일반인들이 SNS페이스북 내에서 '라이브 동영상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바야흐로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사실, 이같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가 낯선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만해도 아프리카 티비(Afreeca TV)를 비롯해서 다음 TV팟, V앱 등의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접할 수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실시간 방송 앱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트위터의 페리스코프(Periscope)는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타 서비스들의 등장과 선전에도 불구하고 최근 3달 간 1억 개의 방송이 신설되는 등 그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페이스북'의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투자 의지는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미국 시장 내에서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일일 조회수 추이.

페이스북의 급격한 성장이 눈에 띈다. 이미 동영상 공유 횟수에서는 페이스북이 유튜브를 앞질렀다.

source. www.digitalnewsreport.org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의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실시간 방송과 수익 창출과의 연결입니다. 유튜브의 동영상 서비스를 비롯한 여러 실시간 방송 서비스들이 사용자와 플랫폼 제공자 모두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주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페이스북은 이같은 연결고리를 결코 무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거대한 플랫폼'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현재 페이스북에서 매일 재생되는 동영상 시간은 전 세계적으로 1억 시간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동영상 일일 조회수에 있어서는 미국에서만 하루 약 6억 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는 유튜브의 미국 시장 조회수 8억명에 바짝 다가선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SNS의 특성상 휘발성이 강하고 영상을 재생했을 때 그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재생 시간은 차치하고서라도 재생 횟수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약 16억 명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페이스북(2015년 4Q)이 유튜브를 근시일 내에 추월할 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같은 막강한 플랫폼 속에 많은 사용자들을 묶여 있다는 점은 페이스북의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주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 SNS 페이스북의 사용자 수 추이.

지난 2015년 4분기 기준으로 16억 명에 바짝 다가섰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의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가 여타 서비스들에 비해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같은 문제는 추후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며, 채팅과 이모티콘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실시간 영상을 통한 광고 수익 창출에 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이 미국 시간으로 오는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열리는데 이곳에서 마크 주커버그가 SNS와 메신저, 그리고 동영상과 VR에 대한 중대한 언급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페이스북이 과언 어떤 식으로 동영상 서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갈 지 주의깊게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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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기술의 총체 'P9 & P9 Plus' 공개. 시장에서 반향을 일으킬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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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인 IDC는 2015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관해 언급하면서 삼성(22.7%)과 애플(16.2%)의 뒤를 이어 화웨이(Huawei)가 세계 3위(7.4%)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화웨이는 전년 대비 무려 44%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상위 5개 업체들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화웨이'를 주목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세계 지적 재산기구에서 발표한 '특허 출원 현황'에 따르면 2015년에 화웨이는 3,898건의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세계 1위 특허 출원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2위 기업인 미국의 퀄컴(2,422건)과 특허 출원 건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는 것이 주목할 만 합니다.  

  화웨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 기업으로서 샤오미(Xiaomi)와 중국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한편, 오랫동안 기술 개발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이 상황 속에서 화웨이는 최근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를 공개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화웨이 기술의 총체라고도 할 수 있는 'P9과 P9플러스'가 미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보여줄 지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화웨이가 전략 스마트폰 'P9'을 공개했다.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P9'은 라이카와 손잡고 카메라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부었다.

image. www.cnet.com


- 화웨이 기술의 총체 'P9 & P9 플러스', 글로벌 시장에 반향을 일으킬까?

△ P9의 뒷모습. 깔끔한 디자인과 듀얼카메라. 라이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루머를 통해 화웨이의 전략 스마트폰인 'P9'이 듀얼 카메라를 가진 고성능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4월 6일 그 실체가 공개(출시는 4월 16일. 순차적으로 글로벌 런칭)되면서 고성능 듀얼 카메라를 장착(라이카 렌즈)한 것이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서 지난 3월 31일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진행하고 있는 LG의 'G5'와 함께 듀얼 카메라를 가진 하이엔드 스마트폰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듀얼 카메라'를 가진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사실상 2종류(P9/G5) 밖에 없다고 할 수 있기에, 화웨이는 듀얼 카메라를 전면에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안드로이드 6.0을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EMUI4.1


  한편, 'P9'과 'P9 플러스' 두 제품을 살펴보면 기본 스펙에서도 다른 기업들의 전략 스마트폰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성능과 기능을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5.2인치 크기의 화면(1080x1920)을 가진 'P9'(플러스는 5.5인치)은 화웨이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세서인 기린955(Kirin 955)를 메인 프로세서로 탑재하고 있으며,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듀얼 카메라의 독특한 기능으로는 하나의 렌즈로는 컬러 사진을 찍고 동시에 다른 렌즈로는 흑백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그 외에 자동/수동 초점 기능을 제공하며, ISO 값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화이트밸런스, 셔터스피드 조절, 그리고 RAW 이미지 파일을 제공하면서 사실상 'DSLR 수준'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8백만 화소)

  3GB램을 장착한 제품(P9)과 4GB의 램을 장착한 제품(P9 플러스) 두 종류의 제품이 출시가 될 예정이며 두 제품의 기본 저장 공간은 각각 32GB와 64GB입니다. 지문인식 센서는 후면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작년 화웨이가 만들었던 '넥서스 6P'와 동일한 구조라고 할 수 있으며 3000mAh 용량의 배터리(플러스는 3400), USB Type-C 포트를 갖추면서 구글 넥서스가 보여준 안드로이드의 표준 형태를 잘 따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OS로는 '안드로이드 6.0'을 기반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화웨이의 'EMUI 4.1'이 탑재되어 화웨이만의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카메라 수동 초점 및 조리개 값 조절이 가능하다.


  화웨이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P9'에 큰 공을 들인 만큼 키노트를 통해 1위와 2위 기업의 제품인 '아이폰 6s'와 '갤럭시 S7'에 비해 결코 뒤쳐지는 제품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취향을 사로잡고자 했으며, 그 두께가 6.95mm 밖에 되지 않아 아이폰6s(7.1mm), 갤럭시S7(7.9mm)보다 얇다는 것과 베젤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디자인 면에 있어서의 세련됨을 부각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격의 경우 P9이 680달러(우리돈 약 78만 원), P9 플러스는 850달러(약 97만 원)로 책정되면서 다른 경쟁 제품들보다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P9/P9 플러스' 성공 여부입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주요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는 '아이폰6s/6s플러스'를 비롯하여 삼성의 '갤럭시S7/S7엣지'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고, LG의 'G5'또한 많은 기대 속에서 속속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사실상 미국 시장에서의 첫 도전장이라 할 수 있는 화웨이의 'P9/P9플러스'가 어떤 성적을 받을 지가 관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웨이가 작년 구글과 손잡고 '넥서스 6P'를 만들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적이 있고, 제품에 대한 인지도 역시 결코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와신상담하며 기술 개발에 전력 투구를 해 오던 화웨이가 최근들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화웨이의 행보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화웨이의 신제품 'P9/P9 플러스'가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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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굳힌 '화웨이', IT/모바일 업계의 새로운 판을 짤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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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이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내로라하는 기업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의 '갤럭시 S7 & S7 엣지(Galaxy S7 & S7 Edge)'에 이어 애플이 새로운 4인치 '아이폰 SE(iPhone SE)'를 출시했고, LG 또한 'MWC 2016' 행사에서 많은 극찬을 받았던 'G5'의 글로벌 출시를 진행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샤오미(Xiamoi)의 신제품 'Mi 5(미5)'가 중국 판매에 이어 글로벌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시장 조사 기관인 IDC는 화웨이(Huawei)가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세계 3위 자리를 굳혔다는 소식과 함께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고 보도하면서 화웨이에게 다시 한 번 그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샤오미'를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 화웨이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7.4%를 차지하면서 세계 3위를 완전히 굳혔다.

상위 5개 기업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강 1중 체재를 확립했다.


- 세계 3위 굳힌 화웨이, IT/모바일 시장에서 새로운 판을 만들까?


  시장 조사 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22.7%의 점유율을 기록한 삼성이 차지했고, 2위는 16.2%를 차지한 애플, 그 뒤를 이어 7.4%를 차지한 화웨이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웨이의 이같은 점유율은 전년 대비 44%가 증가한 수치이며 상위 5개 기업(삼성, 애플, 화웨이, 샤오미, 레노버) 중 가장 빠른 성장률을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같은 중국 기업인 '레노버'와 '샤오미'가 중국 시장에서 특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화웨이가 빠른 시일내에 이들 기업을 따라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IDC는 이같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변화를 두고, '화웨이'를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웨이가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브랜드이지만, 중국의 대표적인 다른 기업들(레노버, 샤오미, ZTE 등)과 달리 절반 이상의 수익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중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을 모두 가질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화웨이가 대부분의 스마트폰 수익을 저가형 스마트폰(로우엔드)에서 창출했지만, 작년에는 전체 출하량의 30% 이상을 '미드 & 하이엔드' 시장에서 창출한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화웨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애플, 삼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야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시장 성공의 바로미터인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미국 국가 안보상의 문제로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제재가 많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화웨이의 글로벌 시장 장악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내기도 하면서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웨이의 노력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5텬 9월, IFA 2015 행사장에 선보인 '메이트S'를 한 사용자가 만져보고 있다.

'메이트 S'는 애플의 아이폰보다 앞서 '포스터치'를 적용한 스마트폰이었다.


  한편, 스위스 제네바에 기반을 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따르면, 2015년 화웨이는 전년보다 13%나 많은 3,898건의 특허를 획득하면서 기술 특허 획득 부문에 있어서도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특히, 특허 획득 건수에서 2위를 차지한 미국의 퀄컴(Qualcomm)의 2,422건에 비해 30%이상 많은 수치이고, 3위인 중국의 ZTE 2,155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숫자를 자랑하면서 '특허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이 화웨이의 특허 취득을 두고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자 기기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보고 있으며, 화웨이는 최근 몇 년 간 스마트폰 판매 등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기술 개발에 대거 투자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한 방안을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화웨이가 작년에 선보인 '포스 터치' 탑재의 '메이트 S(왼쪽)'과

오는 4월 6일 공개 예정인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스마트폰 'P9'(오른쪽)


 최근들어 중국 기업들이 내수 시장에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기업들에 대한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리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화웨이 또한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모바일 시장 및 통신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기술 우위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LG의 'G5'에 이어 화웨이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P9' 공개할 예정이고(4월 6일), 이미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탑재된 '메이트S(Mate S)'를 선보인 적이 있고, 자체 OS인 '기린 OS'를 비롯 삼성과 마찬가지로 자체 개발 프로세서인 'Kirin Chip'을 스마트폰에 탑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화웨이가 2015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밀워드브라운)에서 70위를  차지한 것은 그만한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화웨이가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판을 어떻게 바꾸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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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업 철수? 블랙베리가 시장에 시사하는 바.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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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간 하이엔드급 성능을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시장에 대거 등장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샤오미와 화웨이, ZTE 등의 중국 기업 뿐만 아니라 삼성, LG, 소니 등도 중저가 라인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에는 애플 마저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표방하는 4인치 '아이폰 SE'를 선보이면서 시장에 다시 한 번 '아이폰 열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한 때 휴대폰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자 중 하나로 불렸던 '블랙베리(BlackBerry)'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내막과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오랜 침체기를 겪은 블랙베리는 지난 2014년 말, 블랙베리 패스포트(BlackBerry Passport) 제품을 선보이면서 화려한 복귀를 했고, 스마트폰 사업에서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블랙베리 OS(BlackBerry OS'를 탑재하고 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5년에 출시한 '블랙베리 프리브(Priv)'에서는 구글과 손잡고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선보이면서 재기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시장에서 외면 받는 '블랙베리 OS',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은 블랙베리의 경영을 악화시키고 있는 주범이라는 지적이 있다.


-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 철수설. 무엇을 말해주는가?


  애플 아이폰의 등장 이후 휴대폰 시장은 큰 지각 변동을 겪었고, 그동안 휴대폰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불리던 노키아(Nokia)가 쓰러졌고(노키아의 모바일 부문은 2014년 5월 MS의 모바일 부문으로 인수되었다.), 블랙베리(BalckBerry)도 휘청거렸습니다. 블랙베리는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쿼티 자판'을 장착한 스마트폰이라는 특이함을 내세워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OS를 자사의 'BlackBerry OS'를 사용하면서 '보안'이 강화되는 측면은 있지만 생태계가 빈약하다는 약점과 호환 등의 문제로 인해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 블랙베리는 작년 11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프리브'를 선보였다.

슬라이드 방식의 인터페이스와 아래쪽에 감춰진 '쿼티 자판'.

안드로이드의 취약점인 '보안'을 블랙베리의 강점인 '보안'으로 커버한 제품을 야심차게 선보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전 세계 모바일 OS를 양분하고 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와 애플의 'iOS'의 점유율이 90%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심차게 블랙베리가 내놓은 OS 'BlackBerry 10'은 그나마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자존심을 지켜주던 미국 시장에서  출시 1년이 지나고도 점유율 0%에 머무르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 SNS를 장악하고 있는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이 블랙베리OS에 대한 SNS 페이스북 서비스의 지원 종료를 공식화 했고,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인 '왓츠앱(Whats App)' 또한 블랙베리OS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히면서 '블랙베리OS'가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주요 모바일 서비스가 '블랙베리OS'를 떠나게 된다는 것은 결국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존재에 위협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진단이 있는 가운데, TD증권의 앤러리스트 다니엘 찬(Diniel Chan)이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면서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사업의 종료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다니엘 찬은 보고서를 통해, 블랙베리OS의 실패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은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유도할 것이고 블랙베리는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서의 손실을 메꿔주고 있는 블랙베리의 소프트웨어 부문은 약 1.4억 달러(1700억 원)의 영업 이익을 달성하며 영업 이익률이 33%에 달하는 만큼 블랙베리의 알짜 사업이 될 수 있으며, 하드웨어에 쏟아붓는 연구 개발비를 소프트웨어에 투자한다면 더 좋은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2014년 11월 출시된 '블랙베리 패스포트'

깔끔한 외형과 대화면으로 인기를 누렸던 제품이다.


  모바일 시장 OS 점유율에서 구글과 애플에 크게 밀리면서 외톨이가 된 블랙베리OS는 그 생태계가 나날이 빈약해 질 수 밖에 없었고,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 Store)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그마저도 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급기야 블랙베리는 2015년 11월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프리브'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야심차게 '안드로이드'를 채택한 블랙베리는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안드로이드의 약점이자 자신들의 장점인 '보안'을 앞세운 'Priv'를 출시했던 것입니다. 

  슬라이드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큰 화면'과 '키보드'를 두루 갖추고,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지만 블랙베리의 '프라이버시'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것을 강조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냉랭했습니다. '블랙베리'가 가지고 있던 하드웨어적인 매력이 사라져버렸다는 평가와 함께 살아남기 위한 블랙베리의 노력이 '정체성'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진퇴양난에 빠진 블랙베리가 스마트폰 하드웨어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것은 매우 현명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 키보드와 슬라이드 화면. 아드로이드를 갖춘 블랙베리의 최신작. 블랙베리 프리브.


  작년 10월, 소니는 2016년에도 스마트폰 사업이 적자를 면치 못하면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성장과 계속되는 적자로 인해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은 강자 독식 체재로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도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성장이 돋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결국 플랫폼 싸움에서 패배한 블랙베리마저도 '스마트폰 사업 철수설'이 나오면서 시장을 떠나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MWC 2016 행사에서 'VR'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블랙베리의 실패와 페이스북의 선언에서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과연 블랙베리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 지, 향후 스마트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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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임박한 LG 'G5', 과연 '아이폰 SE'가 흥행의 걸림돌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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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 우리 시간 22일 새벽 2시), 애플은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SE(iPhone SE)'를 공개했고 24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31일부터는 1차 판매국(중국, 호주, 일본,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홍콩 등 12개국)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됩니다. 애플의 발빠른 움직임이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국내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을 하고 있는 LG는 적잖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 2월 21일, MWC 2016 행사장에서 변화와 혁신의 상징으로 거듭나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G5'이지만, '아이폰 SE'의 존재 자체가 LG 입장에서는 '악재'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G5'가 오는 31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4월 1일부터는 글로벌 출시가 되는데 'G5'가 과연 흥행할 수 있을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 'G5'에 사활건 LG. '아이폰 SE'가 LG의 발목을 잡을까?

△ G5가 과연 과거의 영광을 되찾게 해 줄까?

글로벌 흥행의 바로미터인 '미국 시장'에서 힘든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는 LG이다.


  작년 4월에 출시되었던 LG의 전략 스마트폰 'G4'의 참패 이후, LG는 이를 보완한 제품으로 10월에 'V10'을 선보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후, 루머를 통해 '대세(메탈 바디)'를 따르는 디자인을 비롯하여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MWC 2016' 행사장에서 유니 바디 공정으로 만들어진 메탈 바디를 가진 'G5'를 선보였고, 분리형 배터리, 듀얼 카메라, SD메모리 카드 지원, 카메라/하이파이 모듈 지원 등 여러 기능을 내세우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같은 자신감을 안고 출시 준비를 하고 있던 LG 였지만, 한 달 가량 먼저 출시된 삼성 '갤럭시 S7/S7엣지'의 시장 선점에 이어 '아이폰 SE'라는 애플의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적잖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듀얼 카메라와 분리형 모듈 방식의 다양한 기능 지원.

LG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조준호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부문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G5보다 먼저 출시된 삼성 '갤럭시S7/S7엣지'의 판매와 마케팅 공세가 LG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와 더불어 최근 애플이 공개한 '아이폰 SE'의 존재로 인해 LG 스마트폰의 사활이 걸린 '미국 시장'에서의 승부가 힘들어 질 것을 심히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아이폰 SE'와 'G5'가 서로 경쟁 상대는 아니라고 이야기하면서, "아이폰 SE"가 단지 낡은 기술과 기능을 가진(Rolling out a Product with same-old technology and feature) '재탕 수준'의 제품이기 때문에 LG의 'G5'가 가려하는 '혁신'의 길과는 다르다는 것을 강조했고, 'G5'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듀얼 카메라'와 '모듈(Module)' 방식의 결합을 통한 기능 확장이 분명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해 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USB Type-C 를 장착한 G5


  중국을 기반으로 한 화웨이, 샤오미, ZTE 등의 중저가 스마트폰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면서 그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SE'는 중저가 시장의 다크호스로 보고 있으며, '애플(Apple, Inc.)'라는 브랜드 파워를 등에 업고 뛰어난 가성비(A9/M9 칩, 1200만 화소 카메라, 4K 동영상 촬영, 라이브포토 기능, 터치ID, 애플 페이 지원에두 불구하고 399달러(16GB)와 499달러(64GB)라는 가격)를 내세워 인도와 중국, 동남아 시장 등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내에서도 애플은 '아이폰 SE'에 대한 수요를 증대 시키기 위해 기존의 '아이폰 5S'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중저가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지만, 결국 애플이 노리는 시장은 '중저가' 시장이라는 것입니다.(물론, 중저가 시장의 파이가 커지면서 하이엔드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 아이폰 SE 로즈골드.

image. cnet.com


  이같은 상황에서 볼 때, LG 'G5'가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역시나 삼성의 '갤럭시 S7/S7 엣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지난 3월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가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한편, 사은품으로서 '기어VR'을 제공하거나 '원플러스원' 사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모바일 부문에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LG로서는 삼성의 '마케팅'을 이겨낼 여력이 충분치 않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애플의 '아이폰SE'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세된다면, 비록 그 수가 적더라도 기존의 대화면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유저들도 '4인치 고성능'의 아이폰 SE로 넘어갈 수도 있고, 이는 LG에게 분명 악재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LG의 흥행 여부는 '마케팅'에 달려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미 기능을 비롯하여 'G5'의 특장점이 모두 알려져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를 선택하고 있고, 애플의 '아이폰SE'와 가을에 출시될 '아이폰 7'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 상황에서 최근 2년간 급격히 추락한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흥행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LG는 한 때,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기록했지만 그것은 너무나도 먼 과거가 되었습니다. 과연 LG가 옛 영광을 어떻게 찾아갈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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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듀얼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 누가 듀얼 카메라를 가졌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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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 특히 '듀얼 카메라(Dual Camera)'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7(iPhone 7)'에 관한 이야기가 큰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애플 전문가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폰 7 플러스(iPhone 7 Plus)' 혹은 '아이폰 7 프로(iPhone 7 Pro, 두 제품은 다른 제품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차세대 아이폰에 사용될 모듈은 애플이 2015년 4월에 인수한 소형 카메라 모듈 기업인 '링스(LinX)'를 통해 공급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장착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듀얼 카메라를 장착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스마트폰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가 지난 MWC2016 행사장에서 선보인 'G5'가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고, 4월 경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화웨이의 'P9'또한 '듀얼 카메라'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몇몇 제품들이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스마트폰 카메라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차세대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로 스마트폰 시장이 떠들썩하다.

하지만 이미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들은 여럿 있어 왔다.


- 듀얼 카메라 장착 스마트폰, 어떤 제품이 있나?

△ LG 'G5'의 듀얼 카메라.


  지난 MWC2016 행사장에서는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주자로 나선 LG는 전작인 'G5'와는 완전히 다른 제품이라 할 만한 가진 'G5'를 선보였고 분리형 배터리, 모듈 방식의 확장성 등을 내세우면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같은 변화와 함께 야심차게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G5'의 출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G5'의 듀얼 카메라는 각각 1600만 화소와 800만 화소의 카메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6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일반 모드 촬영(시야각 85도)로 사용되고, 8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광각 촬영(시야각 135도 와이드 앵글)모드로 사용 되는 등,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잘 찍는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HTC의 One M8

듀오 카메라(Duo Camera)라는 이름으로 두 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제품을 선보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다.

image.phonearena.com


  한편,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 카메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제품은 HTC의 'One M8'입니다. HTC는 2014년 3월 '듀오 카메라(Duo Camera)'라고 칭하며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M8'를 선보였지만, 시장에서의 큰 호응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당시 시장은 '아이폰6/6플러스'가 주도하고 있었고, '갤럭시 S5', LG 'G5' 등 카메라 화질과 기능에 큰 관심이 쏠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HTC M8의 듀오카메라는 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했다는 점에서 비슷한 시기에 판매되던 '갤럭시 S5'의 1600만 화소, G3의 1300만 화소, 소니 엑스페리아Z2의 2000만 화소 등에 크게 뒤쳐지면서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 화웨이는 자신들의 저가 브랜드 '어너(Honor)' 시리즈의 '어너 6 플러스'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다.


  화웨이는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P9'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미 자신들의 저가 브랜드인 '어너(Hornor)'시리즈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작년 12월에 출시된 '어너 6(Honor 6)'시리즈 중 하나인 '어너 6플러스(Honor 6 Plus)'에서 800만 화소의 카메라 두 개가 장착되었습니다. 5.5인치 화면, Kirin 925 프로세서, 3GB램, MicroSD카드 슬롯 보유, 3600mAh의 배터리 용량 등 저가 중에서는 최고급 사양에 속하는 '어너 6 플러스'는 듀얼 카메라를 갖추면서 카메라의 스냅샷(순간포착) 기능을 비롯한 초점 조절 기능 강화, 두 카메라를 이용한 화질 개선 등 카메라 성능의 향상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치후 360의 'Q Terra'. 듀얼 카메라를 갖춘 하이엔드급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 기업인 '치후 360(QIKU 360, 이하 360)' 역시 듀얼 카메라를 갖춘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360역시 중국 내에서 샤오미, 화웨이 등과 경쟁할 정도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되며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갖춘 기업입니다. 360은 2015년 8월, 'Q Terra'라는 스마트폰에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고, 3D 기능이나 서로 다른 각도의 촬영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듀얼 카메라를 통한 선명한 촬영과 포커스 조절 등의 기능을 갖추고, 6인치(QHD 디스플레이,1440x2560)크기의 화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4GB램과 함께 13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면서도 중저가 스마트폰을 표방하면서 '중국의 괴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레노버 역시 '바이브 S1'을 통해 '듀얼 카메라'를 선보였다.

특이하게도, 앞쪽(전면/셀피)카메라에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한, 중국의 '레노버(Lenovo)'역시 '바이브 S1(Vibe S1)'에서 '듀얼 카메라'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듀얼카메라는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에 탑재가 되었는데, 800만 화소와 200만 화소 카메라 두 개가 탑재되어 원하는 셀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처럼 '듀얼 카메라'는 그동안 많은 제품들이 탑재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주로 '중국 기업'들이 듀얼 카메라의 탑재를 시도하고 시장에 꾸준히 선보여 왔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애플 '아이폰'의 듀얼 카메라 탑재에 관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모으면서 '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기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연 LG가 'G5'의 '듀얼 카메라'를 무기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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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5'는 과연 '갤럭시S7'의 벽을 넘을까? 'G5'의 포인트 3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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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장에서는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만한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2015년에 출시된 LG의 전략 스마트폰 'G4'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등장한 'G5'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LG 스마트폰의 성공적인 변화에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한편, 삼성도 같은 날에 '갤럭시 S7/S7엣지'를 선보이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맏형으로서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이들 두 기업은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기기와 콘텐츠에도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그 핵심이 되는 것은 '전략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이 지난 3월 11일 '갤럭시 S7/S7엣지'를 전세계에 공식 출시하면서 그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LG는 오는 4월 8일 'G5'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갤럭시S7(32GB)' 기본형 제품의 출고가가 83만 6천원으로 책정(S7엣지/32GB는 92만 4천원)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가운데, 'G5(32GB)'의 출고가는 82만 8천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 보다는 조금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예전의 명성을 찾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LG G5, 오는 4월 8일 출시 예정이다.

출고가는 82만 8천원.

image.cnet.com


- LG 'G5'의 매력 포인트 3가지. 과연 삼성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 G5는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

최근 넥서스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USB Type C 포트를 장착하고 있다.


  삼성이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일찍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에 불을 붙인 가운데, LG또한 신제품의 출시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빠른 4월 초 출시(4월 8일)를 선택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특히 LG는 삼성 갤럭시를 사용하던 사람들(Galaxy S5)의 2년 약정 만료 기간에 맞춰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과연 LG가 삼성의 벽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난 MWC2016 행사에서 보여주었듯이 LG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G5'는 전작인 'G4'와는 판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디자인부터 기능적인 면까지 완전히 탈바꿈 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존의 '플라스틱 바디'에서 벗어난 '메탈 바디(알루미늄 유니바디 공정을 거친 제품)'를 가진 제품으로서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움이 가미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능적인 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생기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분리형 배터리는 큰 장점이다.


  'G5'의 큰 매력으로 손꼽히는 것이 유니바디 공정을 거친 '메탈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분리형 배터리'를 갖췄다는 것입니다. 삼성이 '갤럭시S6/S6엣지(2015년 출시)'부터 일체형 바디를 가진 제품을 출시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던 것을 교훈삼아 LG는 '메탈 바디'를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듈 형식의 '하단 분리'를 택함으로써 '분리형 배터리'를 유지하여 '배터리 사용'의 효율적인 측면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처럼. 캠플러스 모듈.


  또한 하단 모듈 분리 방식은 '배터리 교환'에의 이용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모듈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듈의 추가적인 구입이 필요하지만) '캠플러스(Cam plus) 모듈',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모듈 등의 부착을 통해 '스마트폰'을 디지털카메라 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하이파이 플러스를 통해 양질의 음악 감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칭찬할 만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B&O와 손잡고 Hi-Fi Plus 모듈을 제공한다.


  한편, 그동안 LG의 장점으로 여겨져 왔던 '카메라'의 진화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캠플러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DSLR처럼 사용 가능한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듀얼 카메라 렌즈(Dual Camera Lens)'를 가진 점은 여타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600만 화소의 일반 촬영 카메라(시야각 85도)와 800만 화소의 와이드 앵글 촬영 렌즈(시야각 135도)를 이용하여 사진 촬영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할 만 합니다.


△ 듀얼 카메라는 G5의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3가지 주요 기능 말고도 Micro SD카드 슬롯(최대 200GB까지 지원), 고속 충전, VR기기와의 연결(360VR), 얼웨이즈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기능 제공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이긴 했지만 이같은 기능들은 삼성의 '갤럭시S7/S7엣지'와 비교했을 때,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들이고 화웨이의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알려진 'P9'이나 샤오미(Xiaomi)의 'Mi 5'와도 차별성을 두기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모듈 기능, 듀얼카메라, 분리형 배터리는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기느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과연 'G5'가 LG스마트폰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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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N' 베타 배포. 어떤 변화가 생겼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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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Google, Inc.)이 차세대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인 'Android N'의 베타 버전(개발자 프리뷰/Developer preview)의 배포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안드로이드 N'이 이전의 버전들과 같이 오는 5월 18-20일에 열릴 예정인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6'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왔습니다만, 이례적으로 구글이 차기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빠른 공개를 진행하면서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좀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식 배포 버전(public version)은 7월 즈음 배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새로운 버전의 빠른 적용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특히, '안드로이드 M(마시멜로)'의 경우 제조사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지만 대체로 작년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갤럭시 S6'에 대한 첫 공식 배포는 1월 30일이었다)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구글이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 N'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M(마시멜로)에서 추가되고 바뀐 점 몇 가지가 눈에 띈다.


- Google, Android 'N'.어떤 변화가 눈에 띄나?

△ 안드로이드N 개발자 프리뷰의 설치는 '넥서스6/5X/6P/픽셀C/넥서스9/넥서스플레이어'에서 가능하다.


  모바일 OS 업데이트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사용자의 관점에서의 변화, 즉 새로운 기능의 추가와 기존 기능의 변화가 어떻게 사용자 편의성(사용자 경험의 편의)을 증가시키느냐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안드로이드 N' 베타 버전이 공개되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들은 '편의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발자 프리뷰 버전의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6(Nexus 6), 넥서스 5X(Nexus 5X), 넥서스 6P(Nexus 6P)와 넥서스 플레이어(Nexus Player), 넥서스9(Nexus 9), 픽셀 C(Pixel C)에서 가능하며, 구글이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공식 웹사이트(developer.google.com/preview) 에서 새로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확인 가능하며, 다운로드 및 적용(앞서 이야기 제품만 적용 가능)을 할 수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 N'에서는 화면 분할 기능이 공식 지원될 예정이다.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N'의 변화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면 분할 멀티태스킹 기능(split-screen multitasking)'입니다. 애플의 'iOS 9'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화면 분할' 기능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등장했는데, '스마트폰'과 '태블릿' 모두에서 적용된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side-by-side, one-above-the-other, pucture-in-picture mode 등 화면 분할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관련 글 링크 #)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센터(Notification center)' 또한 눈에 띕니다. 새로운 알림 센터에는 Wi-Fi 설정, 배터리 설정, 방해 금지 모드 설정, 플래시 기능, 화면 돌리기 설정, 블루투스, 에어플랜모드, 현재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알림센터를 통해서 '메시지'에 대한 답장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편리해진 기능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Doze(절전기능)'을 강화했다는 점과 야간 모드(Night mode)가 다시 생겨났다는 점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화면이 꺼졌을 때(슬립 모드) 특정 앱들의 CPU사용과 네트워크 사용을 제한함으로써 배터리를 좀 더 절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드로이드M'에서 사라졌던 야간 모드가 다시 생겨나면서 화면의 밝기와 색상톤 등을 상황에 적합하게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배터리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이고 눈의 피로도를 줄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메시지 알림을 통해 답장을 할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이 생겨났다.

△ 알림센터의 변화가 눈에 띈다.

△ 다시 생겨난 '야간 모드(Night mode)'


  앱(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program)에 관한 변화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능이 개선되었습니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알람을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 말고도 두 가지 제안(Suggestions)가 나오는데, 잠금을 걸어두어 삭제되지 않게 할 것인가, 화면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세이버(Data Saver)'를 통해 셀룰러 데이터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각각의 앱에 대한 데이터 사용을 통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셀룰러 데이터의 사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응용프로그램(앱/어플)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생겨났다.

△ 셀룰러 데이터 사용 설정 기능도 생겨났다.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의 변화는 큰 틀에서의 변화 보다는 세부적인 기능들의 추가가 주를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모바일OS 점유율 면에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iOS'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두 OS가 주거니 받거니를 반복하며 서로 긍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 구글이 '사용자 지향'의 변화 외에도 보안의 측면에서 어떤 기능을 지원할 지, 그리고 여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 N'을 어떻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새로운 옷을 입히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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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등장한 새로운 이모티콘. 왜 5가지 인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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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은 지난달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5개의 이모티콘(emoji)을 새롭게 추가했고, 이로써 페이스북에는 기존의 '좋아요(Like)' 버튼을 포함하여 최고예요(Love), 웃겨요(Haha), 멋져요(Wow), 슬퍼요(Sad), 화나요(Angry) 등 게시글에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행동(Action)이 여섯 가지로 늘어났습니다. 한편으로는 당초 '아싸/야호(Yay)'를 의미하는 이모티콘는 테스트를 거친 후 사라졌고, '혼란스러워요(Confused)'도 거론되었지만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던 '싫어요(Dislike)' 버튼은 역시나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측은 여러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4가지 이모티콘(웃겨요/멋져요/슬퍼요/화나요)이 가장 보편적이고 긍정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는데, 역시나 이모티콘 업데이트의 주안점이 감정 표현과 함께 '긍정적인 행동'을 유발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페이스북은  지난달 24일 새로운 이모티콘을 선보였다.

이로서 게시글에 '좋아요'를 비롯하여 최고예요, 웃겨요, 멋져요, 슬퍼요, 화나요 등 6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 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모티콘. 4가지 표정, 5가지 감정만 생겨난 이유.


  카카오톡(Kakao Talk), 라인(LINE) 등의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SNS 서비스에서 '이모티콘'이 사용되고 있고, 애플의 'iOS'업데이트에도 이모티콘의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등 이모티콘의 사용은 이미 보편적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NS 페이스북은 (그동안 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오랜 시간 동안 '좋아요'버튼 하나만 유지해 왔던 것이 사실이고, 지난달 말에서야 새로운 5가지의 이모티콘이 생겨나면서, 향후 페이스북의 사용자 관습이 어떻게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페이스북은 작년부터 '이모티콘'의 적용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스페인/아일랜드)해 왔습니다. '아싸/야호(yay)'의 경우 '최고예요(Love)'와 경쟁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주로 '최고예요'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최종 선택에서 탈락되었으며, '혼란스러워요(Confused)'의 경우 '부정적 감정'을 유발하는 경향이 짙다는 이유로 이 역시 제외되었습니다. 한편, 페이스북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좋아요'의 대척점에 있는 '싫어요(Dislike)'역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 '아싸(Yay)'는 '최고예요(Love)'와의 선택 경쟁에서 밀리면서 제거되었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이모티콘이 대체로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도록 한다는 것은 그동안 이어져 온 페이스북의 운영 방침/정책과 무관하지 않습니다(혹자는 '화나요(Angry)'가 부정적 감정이 아니냐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화나요'의 경우 '너의 행동에 화가난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어떤 부정적 사건이나 사안에 대해 '화가난다'는 표현을 함으로써 '공감'하는 역할을 한다고 봐야한다). 페이스북이 그동안 '좋아요'의 존재만을 고집해 온 이유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하거나,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시키기 위함의 성격이 강했고 이같은 사용자들의 '긍정적' 감정은 자연스럽게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을 활발히 만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이는 페이스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의 주요 수입원인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 것이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이같이 사용자들이 '긍정'에 노출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한 때 논란이 되었던 '페이스북의 감정 조작 실험(☞ 관련 글 : 페이스북 '감정 조작 실험', 기업 윤리 논란 부르나?)을 통해서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서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을 긍정적인 상태라고 느끼게 만들어 놓고, 이 상황에서 사용자에 맞는 '광고'를 노출시키면 '광고 수익이 극대화'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페이스북은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페이스북이 지난 4년간 큰 성장을 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2012년 9월(18달러)부터 2016년 3월 현재(105달러)까지 페이스북의 주가는 5배 상승하였으며, 광고 수익 또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다.) 


△ 페이스북엔 '좋아요'만 있다.

'싫어요'는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페이스북 측은 줄곧 '싫어요' 버튼을 만들 계획이 없다고 밝혀 왔으며, 새로운 이모티콘을 추가하면서 긍정적이 소통과 공감을 하기를 권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페이스북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긍정적 감정'을 유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SNS페이스북을 떠나기가 쉽지 않아 질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페이스북이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더 선보이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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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 들어갈까? HTC의 next NEXUS.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3.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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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애플워치(Apple Watch)'를 통해 포스터치(force touch)를 처음 선보인 후, 12인치 뉴 맥북(MacBook)과 2015년 가을에 출시된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에도 잇따라 포스터치 기능(아이폰은 '3D 터치')를 탑재하면서 '포스 터치' 혹은 '3D 터치'라 불리는 기능이 향후 애플 제품의 핵심 기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한편, 중국의 화웨이(Huawei) 또한 '메이트 S(Mate S, 2015년 9월 출시)'를 통해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ZTE도 포스 터치를 탑재한 스마트폰 Axon Mini(2015년 11월 출시)를 선보이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스마트폰들도 '포스터치/3D터치' 기능이 필수적으로 탑재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 왔습니다.(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는 탑재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차세대 넥서스를 만들 것으로 알려진 'HTC'가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넥서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HTC와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을 핵심 기술로 넣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넥서스에 '3D 터치' 기능이 들어가면, 안드로이드의 핵심 기능의 하나로 자리매김 할 가능성이 높다.

image. www.androidheadlines.com


- HTC, '3D 터치' 기능 들어간 차세대 넥서스 선보일까?

△ 화웨이의 '메이트 S'.

화웨이는 작년 9월, '포스터치'르 탑재한 'Mate S'를 선보인 바 있다.


   2015년 LG와 화웨이가 각각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낸 가운데, 차세대 넥서스 제조사로 'HTC'가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HTC가 '3D 터치'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넥서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소식을 다루는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온라인 매체 스케치(Sketchy)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HTC가 구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포스터치'를 탑재한 넥서스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이같은 흐름은 메이주(Meizu), 오포(Oppo), 비보(Vivo) 등 중국의 여러 기업들이 현재까지 알려진 '포스 터치' 기능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앞서 언급했듯이 화웨이(Mate S), ZTE(Axon Mini) 등은 이미 포스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구글과 HTC가 손잡고 포스터치 기능 탑재 '넥서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구글의 모바일OS 'Android'를 대표하는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에서 '3D 터치'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글 내부의 한 관계자는 "구글이 3D 터치 기능을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 장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Google Actually plans to incorporate 3D Touch Funtionality as a native feature in Android)."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 대목에서 애플의 OS인 'iOS/OS X'에서 처럼 구글도 '3D터치'를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기능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중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Mate S, 무게를 예측하다.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처럼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기본 기능으로서 '3D 터치' 기능을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유는 '완전한 호환성'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화웨이의 'Mate S'와 ZTE의 'Axon mini' 등에서 '3D 터치' 기능을 선보이긴 했지만, 애플 아이폰의 그것 만큼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보편적이지 못하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에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를 통해 '3D터치' 기능을 선보이면서, 개발자들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위한 공식화된 API의 제공과 표준화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3D터치' 기능이 안드로이드의 핵심적인 기능 중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Meizu 또한 

'3D 터치'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image. phonearena.com


  화웨이와 ZTE가 '3D터치/포스터치' 기능을 선보였지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와 LG의 'G5'가 포스터치 기능을 탑재하지 않은 것도 '안드로이드 OS' 자체에서 관련 기능들을 적절히 지원해 주기까지 기다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세대 넥서스를 만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이름을 알린 'HTC'가 다시금 구글과 손잡고 '획기적인' 뭔가를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과연, HTC와 구글이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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