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특허 쇼핑. MS특허 무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6. 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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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를 꼽으라면 중국의 '샤오미(Xiaomi)' 거론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조차 적자에 허덕이며 사업 철수를 검토하고 있는 와중에도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내세워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 열풍'을 일으킨 샤오미는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예약 주문 판매 방식과 주문 생산으로 가격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성능 좋은 스마트폰 판매를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 진출하고 있지만 샤오미의 관심은 인도,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과 유럽 지역 스마트폰 시장 공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지난 2월 말, 'MWC 2016'의 'Mi5(미5)' 공개 행사장에 등장한 샤오미의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휴고바라(Hugo Barra)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협력 관계를 맺었다.

MS는 샤오미에게 기술 특허 1500여개에 대한 사용권을 샤오미에게 넘겨 주었고 두 기업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 MS와 손잡은 샤오미, 글로벌 시장 호령하는 기업으로 거듭날까?

△ 지난 3월 부터, 샤오미와 MS 두 회사는 모바일 부문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모바일이 약한 MS와 특허 문제 해결을 통한 선진 시장 진출이 급선무인 샤오미.

두 회사의 이해관계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source. www.androidauthority.com


  빠른 성장을 구가하면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샤오미의 오랜 숙원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 IT/스마트폰 시장 진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는 2015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품 공개 행사를 여는 등 글로벌 시장 성공의 바로 미터라 할 수 있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지만 특허 문제로 인해 좀처럼 미국 시장 진출을 하지 못한 채 겉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최고의 자리를 굳혔고 인도와 동남아 등의 이머징 마켓에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인도 시장에서 특허 문제로 소송전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여러 특허 관련 문제로 인해 미국 시장의 공식 진출도 쉽게 전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샤오미의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 휴고 바라.

그는 MWC 2016 현장에서 'Mi 5'를 소개하기 위해 등장했고, 샤오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휴고 바라는 샤오미에 영입되기 전, 구글 안드로이드 제품 담당 부사장이었다.


  이같이 '특허' 문제가 샤오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와 샤오미가 기술 협력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말, 샤오미는 MS와의 협력 체결을 통해 1500여 개의 기술 관련 특허를 확보했으며 그 외에도 샤오미 스마트폰에 오피스 프로그램, 스카이프(Skype) 등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샤오미의 MS 사이의 특허 거래를 두고 전문가들은 샤오미가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위한 가장 빠른 루트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샤오미는 자신들의 최신 스마트폰인 '미5(Mi5)', '홍미3(RedMi 3)' 등을 미국 시장에 런칭하기 위해 AT&T 등의 통신사를 통해 판매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지만, 이번에 MS로부터 여러가지 기술 관련 특허 사용권을 확보한 샤오미가 자신들의 전통적인 스마트폰 판매 방식인 '온라인 직접 판매'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샤오미가 기술 특허에 관한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상황에서 통신사와 같은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미국내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스마트폰 판매를 진행한다면 가격적인 매리트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샤오미 열풍이 불어닥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샤오미는 전략 스마트폰인 'Mi' 시리즈의 최신 스마트폰인 'Mi 5' 뿐만 아니라 미노트(Mi Note), 미 맥스(Mi Max) 등의 모바일 기기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TV셋톱박스인 '미TV(Mi TV)'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에는 '드론(Drone)' 시장 진출을 공식화 한 상황이기 때문에 샤오미의 기술 특허 취득으로부터 촉발될 샤오미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바람은 그 파급력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자본을 앞세운 중국 기업들의 해외기업 인수합병(M&A)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외 기업을 인수합병하면서 그 기업과 그들이 가진 특허를 사들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샤오미와 화웨이와 같은 기업들은 '기술 특허'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웨이의 경우 특허 취득 건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1위에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그보다 늦게 출발한 샤오미는 특허 사용권을 사들이며 부족한 특허를 채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샤오미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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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조립 스마트폰 출시 초읽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바뀔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5. 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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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기업 중 하나로 불리며 모바일 시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Google,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6 행사가 지난 5월 18일 오전 10시(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시간)에 열렸습니다. 구글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이야기하는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는 애플의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와 함께 세계 양대 개발자 회의로 불리며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인데, 이번 행사에서 구글은 크롬OS(Chrome OS)와 크롬북(Chromebook), 안드로이드 페이와 차세대 안드로이드OS, VR 기기와 스마트폰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았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화두로 떠올랐지만, 그 중에서도 구글이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던 '조립식 스마트폰'을 생산/판매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6. 5/18-20.


- 구글의 '조립 스마트폰', 스마트폰 시장을 완전히 뒤바꿀까?

△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

프로젝트 아라의 결과물인 '조립식 스마트폰'의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조립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초저가 스마트폰을 지향하는 구글의 대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https://atap.google.com/ara/


  중저가 스마트폰을 무기로 한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의 약진과 애플의 스마트폰 부문 최초 마이너스 성장. 오랫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를 형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던 애플에 대한 최근의 이야기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변화의 분위기가 조금씩 감지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오래전부터 준비해 오고 있던 조립식 스마트폰 생산/판매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의 출시를 위한 개발자 키트(Development kit)가 오는 가을에 선보일 것이고 사용자 판매를 위한 모듈은 내년 초에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 스마트폰.

다양한 모듈의 조합으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다.


  구글은 오래전부터 100달러 스마트폰, 초저가 맞춤식 스마트폰을 지향하는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아라'를 진행해 왔습니다.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내세운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 스마트폰'이 스마트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모듈 스마트폰이 단순한 스마트폰의 기능을 넘어서 개인용 맞춤 기기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많은 수의 하드웨어 모듈 제작사들의 참여로 다양한 기능을 하는 모듈이 지원될 것이며 이같은 환경의 조성은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동시에 새로운 생태계 형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스마트폰의 업그레이드 문제와 관련하여 기존의 스마트폰 '완제품'은 하드웨어를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바꾸지 않는 한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프로젝트 아라'의 모듈 스마트폰은 단지 '필요한 부품/모듈'을 구입후 부착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듈 스마트폰'은 진화하는 스마트폰 즉 미래형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Projcet Ara Video.


  오래전부터 '프로젝트 아라'로부터 탄생한 모듈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로 인해 조립식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게 된다면 완전 맞춤식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스마트폰의 가격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 자체가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은 초저가 맞춤형 스마트폰의 보급은 '안드로이드 OS'보급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오는 가을에 선보일 불특정 다수의 개발자 버전의 제품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그리고 내년에 모듈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면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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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 맥스(Mi Max)',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에 선 괴물폰이 될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5.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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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한계에 직면했다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중국의 '샤오미(Xiaomi)'는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면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샤오미는 놀라울 정도로 가성비가 높은 스마트폰을 만들어 내면서 중국 시장을 장악한 샤오미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장에서 5.2인치 크기의 전략 스마트폰 'Mi 5'를 공개한 샤오미는 지난 5월 10일에 6.44인치의 거대한 화면을 장착한 스마트폰인 '미 맥스(Mi Max)'를 공개하고 다음주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샤오미가 또 한 번 최고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샤오미의 영향력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샤오미가 6.44인치의 거대 스마트폰 '미 맥스'를 공개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에 선 미 맥스. 

뛰어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은 놀라우리만치 저렴하다.


- 샤오미의 '미 맥스', 거대한 화면으로 샤오미의 저력을 또 한 번 보여줄까?


  지난 1월, 새로운 초저가 스마트폰 '홍미3(Red Mi 3)'를 선보였던 샤오미는 지난 2월에 열린 MWC2016 행사장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인 'Mi 5'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의 출시를 바탕으로 잠시 주춤했던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샤오미가 최근 '패블릿폰'의 종결이라 할 법한 6.44인치 크기의 '미 맥스'를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크기로만 따져봤을 때,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계에 선 제품이라 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뛰어난 스펙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놀라우리만치 저렴하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듀얼 심 트레이를 가진 '미 맥스'.

두 개의 심카드를 꽂거나, 심카드 하나와 micro SD카드를 꽂을 수도 있다.


  '미 맥스'의 기본 스펙에서 샤오미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은 단연 5.44인치 크기의 화면입니다. 1080x1920픽셀의 6.44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미 맥스는 그 크기가 173.1 x 88.3 x 7.5mm로 5.5인치 제품 중에서도 비교적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6s플러스(158.2 x 77.9 x 7.3mm)보다 길이가 약 1.5cm, 폭이 약 1cm 더 큽니다. 크기가 큰 만큼 배터리 또한 4,850mAh 용량의 대형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는데(5.7인치 크기의 '갤럭시 노트5'의 경우 배터리 용량은 3,000mAh 이다), 샤오미는 한 번 완충으로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리개값 f/2.0의 1600만 화소 메인 카메라는 위상검파 오토 포커스(Phase Detection Auto Focus, 두 개의 전파로 위상차를 검출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것) 기능이 탑재되었고, 전면에는 시야각 85도의 와이드 앵글 렌즈의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듀얼 심(Dual SIM) 트레이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 듀얼심 트레이를 통해 두 개의 심카드를 꽂아 사용하거나 하나는 심 카드를 꽂는데 이용하고 나머지 하나는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 저장 공간인 32GB, 64GB와 128GB에 추가적으로 microSD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편, 저장 공간에 따라 프로세서와 랩이 다르게 탑재되었는데 32GB제품의 경우 스냅드래곤 650에 3GB의 램이 장착되며, 64/128GB의 경우 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64GB제품에는 3GB의 램, 128GB에는 4GB의 램이 탑재되면서 128GB제품은 '미 맥스' 제품 중에서도 가장 스펙이 뛰어난 제품으로 제작/판매될 예정입니다.(가격은 32GB - 1499위안/우리돈 약 27만 원, 64GB - 1699위안/약 31만 원, 128GB - 약 36만 원).


샤오미는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32GB - 1499위안/우리돈 약 27만 원,

 64GB - 1699위안/약 31만 원, 

128GB - 약 36만 원

△ 기본 스펙


  거대한 화면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스펙.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 거기에 더해 놀라우리만치 저렴한 가격은 단연 샤오미의 '미 맥스'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지만 여기에 더해 샤오미의 강점인 '미유아이(MIUI)'의 가장 최신 버전인 'MIUI 7'이 탑재되어 인터페이스 또한 여타의 안드로이드 기기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오래전부터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꾸려오고 있는데 나날이 향상되는 MIUI의 UI/UX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샤오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샤오미만의 UI, 미유아이(MIUI)또한 샤오미 스마트폰의 강점이다.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샤오미가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비교적 오랫동안 전략 신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6년, 샤오미는 전격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발표했고 그 작업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샤오미의 'Mi 5'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 맥스'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은 물론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샤오미의 가성비가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게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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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 한 달 무료 사용 후기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5. 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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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최대의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지난 2016년 1월 한국에 상륙할 즈음 한국의 방송콘텐츠업계는 바짝 긴장을 했습니다. 방대한 양의 영화와 인기 드라마를 무기로 미국 시장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는 넷플릭스가 국내에 상륙하면 국내 영상 콘텐츠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우려와는 달리 영상 콘텐츠 시장은 요동치지 않았고 그저 평온한 듯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는 듯 합니다. 더욱이 사용자들은 여러가지 콘텐츠를 선택해서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환경이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평소에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이라면 넷플릭스의 등장은 한 가지 즐거움이 더 늘어난 셈입니다.


△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 지난 1월 7일부터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구독해 볼 만한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다.


- 넷플릭스, 한 달 무료 사용 후 단상.

△ 넷플릭스 서비스는 TV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 PC 등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필자는 애플TV의 '넷플릭스 앱'을 통해 접속했다.


  1월, 넷플릭스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넷플릭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콘텐츠의 양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같은 넷플릭스의 장점은 모바일, PC 등을 이용해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X-box,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등의 콘솔 게임기와 크롬캐스트, 로쿠(Roku), 애플TV, 스마트TV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넷플릭스는 기본적으로 한 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도 '한 달 무료'라는 말에 혹해서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해 봤습니다. 평소 VOD 서비스나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서 가끔씩 주말에 영화를 봐 왔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편, 한 달에 네 다섯 편 정도의 영화를 보거나 미드 한 시리즈만 봐도 정기 구독 본전은 뽑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로 스마트폰 미러링을 할 때 이용하던 애플TV를 HDMI케이블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TV와 연결하니 다양한 콘텐츠가 생겨난 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이 바로 '넷플릭스'였고 냉큼 클릭을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 기본 세팅된 애플TV의 가장 첫 번째 콘텐츠로 '넷플릭스'가 있다.

TV콘텐츠 시장에서의 넷플릭스의 위치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넷플릭스에 처음 접속 했을 때의 모습. 무료로 한 달을 이용해 보거나 로그인을 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필자는 '무료 이용'을 클릭했다.

△ 아이튠즈 계정으로 로그인.

△ 멤버십 옵션이 있다. 1명, 2명, 4명의 옵션이 있는데

이는 몇 대의 기기에서 플레이(재생) 할 수 있게 하는가를 선택하는 것이다.

△ 1명을 선택한 필자. 전화 인증을 통해 간단한 가입 절차를 마쳤다.

간혹 성인 콘텐츠 인증을 해야할 경우도 있다.(19금 뿐만 아니라 폭력성이 짙은 콘텐트도 성인 인증을..)

△ 인증 절차를 거치고 나자, 넷플릭스 서버에 접속을 한다.

△ 넷플릭스의 첫 화면. 인기 드라마와 영화가 한쪽에 슬라이드 된다.

벌써부터 흥분되기 시작한다. 

추천 동영상, 장르별 영화, TV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고 검색을 할 수도 있다.

△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콘텐츠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영화와 드라마들은 전체 콘텐츠의 1/10도 되지 않는다. 뒤로 넘기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있다.

뒤로 넘기면서 '우와-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한 필자.

영화와 드라마를 일정 금액을 주고 다운 받는 것 보다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 유명 미드 '덱스터'를 클릭해보면 설명이 나오고 시리즈가 쭉 뜬다.

영화의 경우 영화에 대한 간략 설명과 관련 영화 몇 편이 아래쪽에 뜬다.


  한 달 동안 넷플릭스를 무료로 사용하면서 매일 드라마나 영화를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 정도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봤고 평소에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몇 편 봤던 것이 전부였지만 언제든지 드라마(미드)를 보고 싶을 때 TV를 켜면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없다는 생각에 무료가 끝난 지금은 자동 연장을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콘텐츠의 수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적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것만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최신 영화를 찾는 것은 조금 힘들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영화'를 충분히 커버해 주는 것이 '미드'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미국의 유명 케이블방송인 HBO의 미드는 없지만 넷플릭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유명 미드들은 전편을 볼 수 있고, 넷플릭스 특별 드라마 또한 볼 수 있다는 사실! 미드를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매력적인 넷플릭스입니다. 미드를 보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고 웹하드에 접속해서 검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요즘 우리나라 통신사들에서도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하지만 모든 서비스들을 이용해보지 않아서 그 서비스들이 좋다 나쁘다를 논할 수는 없지만, 넷플릭스 만큼은 한 번쯤은 이용해 볼 만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넷플릭스 요금

www.netflix.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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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스펙 보니 사고 싶다면? 유플러스 H클럽으로 최저가에 구입?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2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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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LG의 최신 스마트폰 'G5'는 전작인 'G4'와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지난 3월 31일 국내 공식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가 시작되면서 순조로운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LG유플러스에서는 H클럽을 출시하면서 'G5'를 등에 업고 본격적인 가입자 몰이에 나서고 있기도 합니다. 



△ 메탈 바디와 5.3인치의 화면을 가진 'G5'. 분리형 배터리 또한 하나의 장점이다.


  LG의 최신 스마트폰 G5 스펙은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니바디 공정을 거친 풀메탈 바디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면서 디자인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G5의 가장 큰 매력으로 평가 받았으며, 한편으로는 '풀메탈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분리형 배터리를 채택했다는 점도 하나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으로 여겨지는 '착탈식 배터리'를 G5가 그대로 가져오면서 '배터리 소모'에 따른 불안을 가질 필요가 없는 제품으로 여전히 남아있게 되었습니다(삼성의 '갤럭시 S6/S7'은 일체형 배터리).  뿐만 인터페이스 또한 LG 스마트폰의 강점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G5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위해 UX 5.0을 탑재하여 스마트폰 사용자의 평의를 극대화 시켰으며 시각적으로도 깔끔함과 담백함을 잘 조화시켰습니다. 또한 캠플러스 모듈, 하이파이 모듈 등을 통해서 여러가지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G5의 장점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듀얼 카메라를 통한 '광각/일반각' 선택 촬영 또한 다른 스마트폰은 넘볼 수 없는 기능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G5는 LG의 최신 폰 답게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LTE비디오포털' 서비스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시스템 사양을 갖추고 있는데요(월정액 5000원), 이 서비스를 통해 TV는 물론이고 300여 편 이상의 인기 영화, 왕좌의 게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방송사인 HBO의 드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 LTE비디오포털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G5'.

△ UX 5.0은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준다.


- LG유플러스, H클럽 요금제로 'G5'흥행과 가입자 몰이 둘 다 성공 시킬까?

△ LG유플러스 'H클럽'의 핵심 포인트. 50%할인 받고 부담 덜고 중고가가 높으면 보상도 해준다.

source.www.uplussite.co.kr


  LG 유플러스는 지난 3월 말, G5의 출시에 맞춰 'H클럽'이라는 휴대폰 구매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매번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파격적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LG유플러스인 만큼 이번에도 파격적인 요금제로 스마트폰의 사용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H클럽의 핵심은 단말기 할부 원금(단말기 출고가 - 공시 지원금)의 절반만 내고 나머지 반은 18개월 뒤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서 대체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G5'를 구매할 때, 출고가 80만원 에서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뺀 나머지 60만원을 할부로 매달 납부를 해야하는데, H클럽으로 가입하게 되면 60만원을 할부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30만원'만 납부하고 18개월 뒤에 단말기를 납부한다는 것이지요. 단말기 반납을 조건으로 30만원을 지원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G5, 갤럭시S7/S7엣지, 아이폰6s/6s플러스도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18개월 뒤에 'G5'의 중고폰 가격이 30만원 보다 높으면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유플러스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고 시세가 30만원을 초과하게 된다면 다른 스마트폰으로 기변을 하게 될 경우 요금할인을 받거나, 단말기 할부금으로 보전을 받거나 멤버십 포인트로 대체해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합니다. 어차피, 중고로 팔고 다른 스마트폰을 살 생각이라면 H클럽이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겠네요. 혹시, 이것도 싫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나머지 단말기 할부금(30만 원)'을 납부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사용해보고 결정은 나중에 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 G5 출시 기념 이벤트.

www.uplus.co.kr


  LG유플러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H클럽'을 이용해서 'G5'를 구매하게되면 '반값' 실납부금으로 'G5'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5월 16일까지 구매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캠플러스(Cam plus)' 모듈과 추가 배터리팩을 제공하며, 하이파이 플러스(Hi-Fi Plus)와 B&O 플레이 할인구매권(50%)를 준다고 합니다.(5월 16일까지 개통 후 신청 고객에 한해서 제공/신청방법 - LG 기프트앱으로 신청)

  뿐만 아니라 유플러스에서는 여러가지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고 있기도 한데요, 'G5'를 이용해서 'LTE 비디오포털'에 출석하기만 하면 'Friends 경품(캠플러스, 배터리팩, 하이파이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비디오포털 로그인 - 이벤트 - G5출석체크 - 출석체크). 또한 'G5'를 구입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프트 카드 2만원권이 증정된다고 하네요(~4월 30일까지 G5개통 고객 전원 증정).    

구매 혜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세요(☞ www.upluslte.co.kr)



  LG 유플러스에서는 'G5'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면서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G5'가 전작인 'G4' 그리고 작년 10월에 출시된 'V10'과는 디자인과 스펙이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감안해 본다면 'G5'는 충분히 위시리스트에 들어갈 만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의 'G5'와 'H클럽'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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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G5, 아이폰6s플러스, HTC10 - 저조도(low light) 카메라 테스트 결과는?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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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에서 선보인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7(Galaxy S7)'을 시작으로 LG의 'G5', HTC의 'HTC 10' 등이 시장에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애플은 중저가 스마트폰을 표방한 새로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 SE(iPhone se)'를 출시하면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아이폰 6s/6s플러스' 또한 인기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마트폰들이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기능에 눈이 쏠리고 있긴하지만 여전히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 평가받고 비교 테스트의 대상이 되는 것이 바로 '카메라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전략 스마트폰에 1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를 장착함은 물론이고 일부 스마트폰들은 완전한 '수동(Manual)'기능과 함께 DSLR과 마찬가지로 'RAW' 이미지까지 제공하는 등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기능 중에서 전화화 문자/메시지, 인터넷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인 카메라 기능, 그 중에서도 '빛이 적은 상황(low light)' 상황에서 카메라 성능이 어떻게 차이나는지 비교를 한 결과가 있어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 '아이폰 6s 플러스', '갤럭시 S7', 'G5', 'HTC 10' 카메라 테스트.

어두운 곳에서 촬영할 때 어떤 차이가 나타날까?

source.www.phonearena.com


- 삼성 갤럭시S7, LG G5, 애플 아이폰6s 플러스, HTC 10. 흐리고 어두울 때 카메라 성능은 어떻게 차이날까?


  먼저 앞서 언급한 4 종류의 스마트폰의 후면 카메라 스펙을 확인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갤럭시 S7'의 경우 조리개값 f/1.7의 1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센서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OIS 손떨림 방지기능과 오토포커스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G5'의 경우 후면 카메라에 듀얼 렌즈가 장착되어 있는데 일반각 78도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는 조리개값 f/1.8에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135도의 와이드 앵글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갤럭시와 마찬가지로 OIS 손떨림 방지기능, 오토포커스 등의 기능을 비롯하여 수동 모드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iPhone 6s plus'의 경우 OIS 손떨림 방지기능이 들어가 있으며(아이폰 6S에는 없음), 조리개 값 f/2.2의 12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카메라들과 마찬가지로 오토포커스 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들이 자동으로 세팅이 됩니다.

  'HTC 10'의 경우 조리개 값 f/1.8의 1200만 화소의 울트라 픽셀2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OIS 손떨림방지기능,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 등이 탑재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눈여겨볼 점은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에 OIS 기능이 탑재된 것입니다(세계 최초).

  조리개 값의 경우 '갤럭시S7/G5/HTC 10'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아이폰이 약간 뒤쳐지는 모습이며 다른 기능들에 있어서는 대동소이 합니다. 다만 'G5/HTC 10'은 수동 모드를 지원하고 RAW 이미지 파일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영겨 볼 만한 점이기도 합니다. 


△ 기본적인 카메라 스펙의 비교.

조리개 값은 '갤럭시S7'이 가장 뛰어나며, 화소 수는 G5가 가장 높다.


△ 해 질 녘의 카메라 촬영 비고. 풀샷.

△ 확대 했을 때의 모습. 약간 일그러지거나 흐릿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 야경을 촬영하기에 가장 좋을 때 사진을 찍은 모습.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 야경 사진 타임에서 비교.


△ 확대 했을 때 모습. 노이즈가 나타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 어두운 실내 촬영.  여기서 조리개 값의 차이에 따른 성능 차이가 드러난다.

△ 확대 했을 때의 모습.

△  HTC 10

△ 아이폰6s 플러스

△ 갤럭시S7

△ G5

△ 각각의 카메라 촬영 옵션

HTC 10의 ISO 감도가 3200이라는 것이 눈에 띈다. ISO감도가 높을 수록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을 때 밝게 나온다.

 

  여러 장면의 사진 촬영을 보면 약간씩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면마다 사진이 깨끗해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도 약간의 차이가 보이고, 확대를 했을 경우에도 장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조리개값이 낮을 수록 어두운 장면에서 비교적 양호한 사진이 나온 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ISO값을 수동으로 높일 수 있는 스마트폰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것은 예전에 비해 어두운 곳에서도 스마트폰의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이죠. 스마트폰 사진 기능이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이 돋보입니다. 사용자들이 좀 더 전문적이고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제조사들이 앞으로 어떤 기능을 제공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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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애드워즈' 리디자인 선언. '모바일 퍼스트'의 의미.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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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시대가 시작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중 하나가 바로 '구글(현재는 지주회사 알파벳(Alphabet, Inc.)의 자회사로 등록되어있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엔진 '구글 서치(Google Search)'를 바탕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해내었고, 현재는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개발/배포하고 있는 등 전 세계 인터넷/모바일을 지배하다시피하면서 인공위성, 무인자동차, 인공지능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항상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움직이는 구글의 움직임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최근 구글이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를 이야기하며 구글 수익원의 근간인 '애드워즈(AdWords)'를 리디자인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그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구글의 '애드워즈' 리디자인 선언. '모바일 퍼스트'를 지향한다는 것의 의미.

△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 이익 전망치.

모바일 부분의 성장이 가파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작년 4월, 구글은 '구글 검색'에 대한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 개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개편은 각종 사이트와 블로그들이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인터넷 트래픽에 있어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월등이 높아졌고, 우리나라의 포털 사이트와 구글 등 검색을 비롯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기반의 사업자들이 '모바일' 중심의 사용자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함께 인터넷 광고 시장의 중심 축이 '모바일' 쪽으로 기울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인터넷 사용 환경의 변화 속에서 데이터 통신 속도의 발달로 말미암아 광고 시장은 '텍스트 중심'의 광고에서 이미지와 동영상 광고가 주류를 이루는 시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광고 시장의 성장 속도를 눈여겨 볼 만 한데 전문가들은 현재 전체 인터넷 광고 시장의 16%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동영상 광고가 2019년에는 그 규모가 커지면서 약 150억 달러(약 17조원)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미국 시장 기준). 이같이 향후 동영상 광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모바일 퍼스트'를 기치로 내건 '애드워즈' 개편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글로벌 인터넷 사용자 트래픽.

동영상 트래픽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의 동영상 서비스와 구글의 유튜브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구글은 현재 텍스트 광고 플랫폼과 함께 디스플레이 광고를 주력으로 하면서 유튜브와 웹을 통해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개편을 통해 구글은 스마트폰 사용자들과 동영상 콘텐츠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쉽고 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변화의 흐름은 최근 구글의 강력한 경쟁 업체로 떠오른 '페이스북'의 동영상 광고 플랫폼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은 2015년 1월, 동영상 광고 업체 'QuickFire'를 인수 하는 등 '동영상 광고' 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고, SNS페이스북 내에서의 동영상 트래픽이 유튜브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까지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은 동영상 광고 플랫폼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많은 광고주들이 이에 응하면서 '구글'에게 다소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될 정도까지 성장했습니다.


△ 페이스북과 유튜브의 일일 트래픽 현황.

페이스북의 트래픽이 유튜브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결국, 구글의 이번 '애드워즈' 리디자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 속에서 동영상 광고 시장의 비중이 커짐에따라 광고주들에게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고,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광고를 할 수 있도록 광고를 설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들에게 트래픽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높이고자하는데 주력할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구글의 개편 의지는 구글을 지탱하는 힘인 '광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성장하는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번 광고 개편의 포인트는 구글과 페이스북의 '동영상 광고' 트래픽과 수익률이 어떤 양상을 보일 것인가에 달려있다.

구글을 바짝 추격하는 페이스북과 1위 자리를 고수하려는 구글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보일지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구글의 이같은 움직임이 본격화 되면 '인터넷 광고' 시장도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을 뒤쫓고 있는 페이스북의 움직임은 매우 전략적이고 치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서비스에 이어 동영상 광고 시장에서 연이어 성공을 하고 있으며 현재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 향후에는 '페이스북 라이브' 서비스에서도 '광고 수익'의 창출을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구글이 페이스북의 추격을 어떻게 따돌릴 수 있을지 기대를 해 볼 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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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채팅봇과 페니. 메신저의 미래를 엿보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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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한 SNS 페이스북을 필두로 페이스북(Facebook, Inc.)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지난 4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열린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에서 페이스북의 10년 로드맵을 펼쳐놓고 앞으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이면서 시대를 변화시켜 나갈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이 중에서 단연 주목을 받은 것은 소셜네트워크기반의 VR이었고 또 하나는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은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앱 분야에서 최고라고 불릴 만한 기업답게 SNS와 인스턴트 메시징 앱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가 있어왔고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임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소셜VR과 SNS의 소통을 강화한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 등이 큰 주목을 받았는데, 또 한편으로는 페이스북의 채팅봇(ChatBot) '페니(Penny)'또한 인공지능 시대(AI era)를 맞이하는 우리들이 놓칠 수 없는 페이스북의 핵심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에 첫 번째 연사로 나온 CEO 마크 저커버그.

그 어느때보다 페이스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앞을도 계속 그럴 것이다.


- 페이스북의 채팅봇 '페니',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인 비서로 우뚝설까?


  애플 iOS의 '시리와 구글의 '구글 나우', MS의 '코타나' 등은 단순한 음성 인식 서비스를 넘어 개인 비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이들 기업들이 많은 역량을 쏟아붓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이들 세계 최고라 불리는 기업들이 이같은 '음성 인식' 분야에 역량을 쏟아 붓는 이유는 가까운 미래에 활용 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일 것입니다. 페이스북도 이에 질세라 작년 7월 개인 비서 서비스격인 '머니 페니'를 개발 중이라 밝혔고, 과연 '머니 페니'서비스가 앞서 언급했던 서비스들과 어떻게 경쟁을 하게 될 지, 또한 어떤 차별성을 두게 될 지 많은 관심이 생겨났던 것이 사실입니다.  


△ 페이스북의 10년 계획.

모든 것이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SNS와 메신저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에 AI/VR 등이 결합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


  지난 F8 현장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단연 가상현실(VR)과 관련된 페이스북의 향후 서비스의 변화였고 또 한편으로는 이제 막 공식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였습니다. 한편, 이들 서비스와 함께 페이스북은 채팅봇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채팅봇이라 함은 작년 7월, '머니 페니(Money Penny)'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의 결과물 격이라 할 수 있는데 당초 여러 매체에서는 페이스북의 음성 인식 서비스를 두고 시리, 구글나우 등과 경쟁할 것이라는 추측을 해 왔었고 실제로 2015년 8월에 선보인 페이스북의 음성인식 서비스 'M'의 경우 기존 경쟁 서비스들과 비슷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F8에서 페이스북은 '머니 페니'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면서 '인공지능'과 '메신저 서비스'와의 결합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머니 페니'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F8을 통해 선보인 것은 '금융'과 관련된 기능이었고, 이는 개인 비서의 역할을 넘어 조언자로서의 역할까지할 수 있는 '메신저'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은행 계좌와 채팅봇의 서비스를 연결해 놓는다면,

채팅봇은 지출 내역을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에게 조언을 해 주게 된다.

이같은 서비스는 이미 다른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것이며, 페이스북은 이들의 기술을 활용해서 메신저와 결합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메신저 자체가 보다 똑똑한 개인 비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image. www,pennyapp.io


  사실, '채팅봇'은 그리 낯선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스스로 응답하는 '채팅봇' 서비스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페이스북은 이 채팅봇에 '인공지능'의 기능을 넣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다시 말해, 사용자의 생활 습관 즉 소비 패턴을 인지하고, 소비 패턴의 변화와 양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조언을 해 주고, 질문에 대한 최적의 해답을 제시해 주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한 예로, 사용자의 은행 계좌를 '페니'와 연동해 놓는다면, 메신저의 채팅봇은 계좌의 입출금 내역과 사용처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조언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미 신생 금융 회사들의 기술을 기반으로 이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축적되는 자료는 많을 수록, 그리고 다양한 데이터가 모여들 수록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사용자 분석이 가능하고 이에 대한 조언도 다양하거나 정확해질 수 있다는 것이 페이스북이 말하는 핵심입니다. 한 마디로 메신저에 내장된 채팅봇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새로운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 2016년 1월 페이스북 주요 서비스의 사용자 수.

SNS페이스북 약 16억 명. 메신저 왓츠앱 9억 명. 페이스북메신저 8억 명. 인스타그램 4억 명.

그 외에도 많은 서비스들이 페이스북에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SNS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 점유율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9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왓츠앱(Whats App)은 지난 1월부터 전면 무료화되었으며, 페이스북 메시지에서 분리된 '페이스북 메신저'는 전 세계적으로 8억 명 가까운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SNS뿐만 아니라 인스턴트메시징 시장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페이스북이 '채팅봇' 서비스를 통해 인공지능 채팅봇 기능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면 또 한 번 인스턴트메시징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변동은 아마도 '승자 독식'의 구도가 굳어지는 형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SNS페이스북 서비스는 전 세계 어디서나 가장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이고 자회사 '인스타그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 지역을 제외한 유럽, 북중남미 등에서는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의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페이스북이 움직임에 다른 서비스(위챗/카카오톡/라인/바이버 등)도 변화를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페이스북이 어떤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인지 그리고 다른 메신저 서비스들이 어떻게 시대의 변화에 대처할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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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10', 충분히 다크호스가 될 만한 HTC 최후의 스마트폰.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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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만든 회사이자 최초의 구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원(Nexus One)을 만들며 '안드로이드 시대'를 열었던 HTC였지만 삼성을 비롯한 후발 주자들에게 크게 뒤쳐지면서 심심찮게 '위기'라는 말이 들려오는 기업이바로 HTC이기도 합니다. 한때 가성비와 디자인이 뛰어난 스마트폰으로 이름을 날리긴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과 중국 업체들이 만들어내는 가성비 뛰어난 저가 스마트폰 공세에 밀려 포지셔닝에 실패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13일 HTC는 오랫동안 뜸을 들여왔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HTC 10'을 공개했습니다. 삼성과 애플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고 화웨이, LG 등이 메탈 바디와 듀얼카메라를 앞세운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HTC 또한 기업의 사활이 걸린 'HTC 10'을 야심차게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다'라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과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 HTC는 지난 4월 13일 최신 전략 스마트폰 'HTC 10'을 공개했다.

HTC의 야심작 HTC10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게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age. cnet.com


- HTC10,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2014년 출시된 'HTC One M8'가 풀 메탈 바디를 채택하면면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은 이후 HTC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살아났지만 최근 2년간 HTC는 부진을 면치 못했고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HTC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설'이 오갈 만큼 부진을 면치못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HTC 10'은 다르다라는 평가가 나오면서 과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것입니다. 


△ 후면 다이아몬드 커팅이 돋보이는 HTC10

△ USB Type-C 포트를 채택했고, 20비트 고음질 오디오를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신경을 썼다.


  HTC10의 가장 눈에 띄는 모습은 단연 디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면과 후면에 다이아몬드 커팅을 통해 풀 메탈 바디의 강점을 잘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는 것에 이의가 없습니다. 특히 후면의 두꺼운 다이아몬드커팅은 메탈 바디의 강인함에 부드러움을 가미해주면서 디자인 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2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 작년에 출시된 'One M9'보다 0.2인치 커졌으며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을 탑재하고 4GB의 램을 장착하면서 경쟁사인 삼성, LG 등의 최신 스마트폰과 견줘봤을 때 결코 뒤쳐지지 않는 기본 스펙을 지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저장 공간 옵션은 32GB/64GB 두 종류로 출시되며 기본 옵션으로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micro SD카드 슬롯을 지녔다는 점에서 여타의 안드로이드 제품과 동일하거나 좀 더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12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수동 촬영 모드와 RAW 이미지 파일을 제공한다.


  카메라 역시 높은 스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리개값 f/1.8의 1200만 화소의 카메라는 이미지안정화기술(OIS)를 지원하며, 레이저포커스 기능, RAW이미지 파일 제공, 4K 동영상 촬영 기능, 프로 카메라 모드(Pro Camera Mode,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등 DSLR급 카메라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24비트 고음질 오디오를 장착하면서 최근 모바일 시장의 '오디오 성능 강화' 대열에 참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외에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서 퀵차지 3.0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충전이 가능하게 했고(30분에 50% 충전 가능), HTC는 최신 지문인식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애플의 '아이폰 6s'나 삼성의 '갤럭시 S7'보다 지문 인식의 속도가 빨르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UI의 경우 '넥서스'의 메테리얼 디자인을 차용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했으며, USB Type-C 포트를 장착하면서 안드로이드 표준 스마트폰이 될 것임을 자처했습니다.(가격은 언락 버전 699달러, 우리돈 약 80만 원)


△  구글 넥서스의 '메테리얼 디자인'을 채택한 UI

△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OIS기능이 적용되었다.


  무엇보다도 HTC는 'HTC 10'의 소개 영상을 통해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고 HTC10을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궁극적으로 스마트폰의 '스펙'과 함께 사용자의 경험을 통한 만족을 염두에 두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레나(phonearena.com)과 같은 스마트폰 전문 매체의 여러 설문 결과(갤S7/G5/HTC10)에서 사람들은 'HTC 10'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호응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사용자 만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한 HTC의 전략이 통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HTC는 스마트폰과 더불어 가상현실 헤드셋인 'HTC Vive'를 선보이면서 착실하게 VR시대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HTC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적표를 거둘 수 있을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옛 명성을 되찾고 VR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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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F8. 가상현실 시대의 서막을 연 자리.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6. 4. 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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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World Wide Developer Conference)'와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는 매년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받는 IT업계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애플의 'WWDC' 입장권은 그 가격이 무려 1599달러(우리돈 약 180만 원)을 호가하지만 그 인기는 대단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들 양대 개발자회의와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가 바로 '페이스북(Facebook, Inc.)'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열린 페이스북의 'F8'은 거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업을 넘어서서 플랫폼(SNS/VR),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꾀하는 페이스북이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준 자리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F8 행사에서 나온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바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에 관한 이야기였고, 페이스북은 소위 '소셜 가상현실(Social Virtual Realty)'라는 이름의 가상현실 세계가 우리의 눈앞에 다가와있음을 시사했습니다. SNS와 VR 그리고 소셜VR은 2016년 이후 화두로 떠오를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 행사가

4월 12일-13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의 포트 메이슨 센터에서 열렸다.

그곳에서 페이스북은 그들이 만들어갈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했다.


- 페이스북이 'F8'에서 보여준 'SNS'와 '가상현실'의 현재와 미래.

△ 페이스북 CEO Mark Zuckerberg


  전 세계에서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 중 SNS 페이스북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중국은 페이스북이 차단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6억 명의 사용자(MAU, 2015년 4Q 기준)가 SNS 페이스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자회사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 '왓츠앱(Whats App)'은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그리고 4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핫한 SNS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스타그램(Instagram) 역시 페이스북의 자회사라는 점은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가 모바일 서비스, 특히 SNS 관련 영역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이같은 거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페이스북은 현재 막대한 부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것을 또 다른 미래 사업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사업이 바로 'VR', 가상현실입니다.


  4월 12-13일 양일간 열린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회의 'F8'에서 페이스북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대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 서비스인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를 이야기했고 이와함께 '메신저'와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상현실(VR)'을 소개하면서 이 모든 것들이 다 연결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F8'을 통해서 소셜 가상현실 시대가 올 것임을 이야기했고 그 중심에 페이스북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것임을 자신했습니다.


△ 페이스북의 10년 계획.

SNS 페이스북 생태계를 기반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다.

현재 메신저와 SNS 부문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동영상 서비스 또한 순풍을 타고 있다.

VR에서는 이미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페이스북의 계획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F8의 첫 순서로 '페이스북 라이브'가 소개되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한 일입니다. 이는 페이스북이 현재 가장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서비스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었고, 더욱이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라이브'가 실시간 개인 방송 플랫폼으로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드론(Drone) 제조 업체 'DJI'와 협력을 통해 실시간 방송의 활용 범위를 한단계 높이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라이브와 드론의 결합 그리고 향후 실시간 개인 방송의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공개한 'Live API' 또한 주목해야 할 요소 중 하나입니다. 페이스북은 'Live API' 제공을 통해 드론을 이용한 촬영을 하면서도 페이스북 라이브와 연결하여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같은 기술이 여러 분야에 응용된다면 모든 것이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그런 정보들이 '페이스북'으로 모여들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가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SNS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메신저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구가할 것으로 보인다.


  F8에서 페이스북은 '메신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것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월 '왓츠앱'의 무료화 선언과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이번 F8 행사에서 이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을 보여준 것입니다. 세계 최대 사용자를 보유한 왓츠앱 플랫폼, 즉 'Messenger Platfrom'을 기반으로 페이스북은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언론 매체, 기업과 사용자들의 연결이 보다 직접적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 또한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으로서 사용자들을 페이스북의 테두리에 묶어두는 수단이 될 것입니다.


△ 페이스북의 360도 카메라.

360도 전방위 촬영 카메라는 'VR' 콘텐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은 'VR'입니다. 지난 2월 'MWC 2016' 행사장에 등장한 마크 저커버그는 앞으로 'VR'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언급했고 그 중심에서 페이스북이 '플랫폼'과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VR헤드셋 제조업체인 자회사 '오큘러스 리프트'를 중심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아우르려는 페이스북이 이번 F8 행사에서 VR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는 '소셜'이 결합된 'VR', 즉 'Social VR'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은 것입니다. 기존의 VR이 주로 게임이나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이용되었다면, 이번 F8에서 페이스북이 소개한 VR은 현실(일상)과의 결합을 염두에 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VR 기술의 소개를 위해 F8 무대에 등장한 페이스북 CTO 마이크 슈뢰퍼(Mike Schroepfer)는 가상 현실 속에서 아바타를 통해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상 현실과 현실과의 연결 고리를 '소셜 네트워크'라는 테두리안에서 연결함으로써 페이스북은 'VR'과 '현실'을 연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심어준 것입니다.


△ 페이스북이 보여준 'VR'과 '현실'의 연결.

아직은 다소 미숙하다고 할 수 있지만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삼성의 '기어VR'과 LG의 '360VR'. 그리고 HTC의 VR 헤드셋인 'Vive'를 비롯하여 여러 기업들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위한 'VR 하드웨어' 장비들을 선보이고 있고 이와 함께 '콘텐츠'의 양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페이스북은 오큘러스를 앞세워 '하드웨어' 시장을 리드하는 한편,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생태계를 이용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든 것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이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통해 증강 현실을 보여주었고 MS 또한 '홀로렌즈(Holo Lens)'를 통해 증강 현실과 VR의 연결을 꾀하고 있습니다. 애플 또한 관련 특허들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과연 페이스북이 어떤 플랫폼과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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