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프리브(Priv), 구글과 블랙베리의 '미래'를 위한 제품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1. 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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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아이폰(iPhone)'이 등장한 이후, 세계 휴대폰 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오랫동안 대표적인 '혁신'기업으로 불렸던 '노키아(Nokia)'가 몰락하면서 결국은 '휴대폰 사업부'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 매각했고, 블랙베리(Black Berry) 또한 한때 부도 위기에 내몰리면서 새로운 주인을 찾아 헤메기도 했습니다. 휴대폰 시장의 변화, 즉 스마트폰 중심의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IT 산업 전반은 물론이고 '휴대폰 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뀌는 과정 중에서 여러 차례 위기를 맞이했던 '블랙베리'는 작년부터 흑자로 돌아섰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출시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블랙베리의 부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최근, 블랙베리는 자신들의 강점을 잘 살린 '프리브(Priv)'라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이 과연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와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미국과 캐나다에서 '블랙베리'의 신제품 '프리브(Priv)'가 출시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블랙베리측은 프리브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적인 측면에서는 완벽하다고 공언하고 있다.

image. www.cnet.com


- '프리브(Priv)', 구글과 블랙베리 모두에게 '득'이 되는 제품될까?

△ 슬라이드 방식의 디스플레이 아래쪽에 '키보드'가 있다.


  작년에 출시된 블랙베리의 '패스포트(PassPort)'는 큰 화면으을 장착한 동시에 블랙베리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인 '키보드(keyboard)' 디자인을 잘 살리면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같은 인기 덕분에 블랙베리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프리브' 또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프리브'의 특징은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하면서 큰 화면을 유지하면서 '키보드'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엣지 스크린(Edge Screen)을 장착하면서 디자인 면에서 날렵함을 더하면서도 실용성을 높였으며, 큰 변화로 지목되는 '안드로이드 OS'를 탑재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패스포트'가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해서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지만 근본적으로 'Black Berry OS 10'을 장착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프리브'의 안드로이드 탑재는 근본이 바뀐, 엄청난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같은 OS의 변화는 블랙베리가 자존심보다는 '실용성'을 택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안드로이드'의 약점이 보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Priv'는 슬라이드 방식의 5.4인치의 크기의 디스플레이(1440x2560, 541ppi)를 가지면서 뒤쪽에 키보드를 숨겼습니다. 1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장착했고, 조리개값 f/2.2, OIS 손떨림방지기능, 오토/터치 포커스 기능, HDR 기능 탑재와 파노라마, 프레임 기능을 비롯한 여러가지 효과를 통해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최신 스마트폰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2000GB(2TB)까지 지원하는 Micro SD 카드 슬롯을 갖추고, 341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갖추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장점은 모두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 프리브의 안드로이드OS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여러가지 불필요한 기능들이 대거 제거되었다(알림 기능 등에 포함되어있던 여러 기능 및 중복 프로그램 등)

이같은 변화로 좀 더 간결해지고 실용적으로 변했다는 평가가 있다.

source. www.forbes.com


  하이엔드 스마트폰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프리브'가 향후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일으킬 지, 특히 더 주목받는 이유가 바로 'Android OS'를 탑재했다는 것 때문입니다. '보안'에 관한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졌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블랙베리'가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들의 스마트폰에 탑재하면서, '안드로이드'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어 온 '보안'에 관한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사람들은 프리브가 '탁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는데, 프리브에 탑재된 안드로이드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들(알림 센터 등을 통한)과 중복되는 응용 프로그램 등을 과감히 없앰으로써 효율적인 스마트폰 사용과 생산성, 그리고 보안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또한 블랙베리가 구글의 '보안 패치'에 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랙베리의 '안드로이드 진영' 동참으로 인해 구글이 '보안'적인 측면에서 큰 이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베리는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7, 블랙베리10과 같은 OS들과 데이터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전송'기능을 넣었으며, '블랙베리 허브(BlackBerry Hub)를 통해 이메일과 일정관리, SMS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 탑재, 'DTek'이라는 보안 설정 도우미 기능을 제공하며, 생산성 탭(Productivity Tab)을 두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편집/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 프리브에 탑재된 안드로이드는 '보안'에 관한 모습도 부각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보안 설정 정도를 조작할 수 있는 'DTek'의 등장이 바로 그것이다.


  프리브의 '디자인'과 관련하여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5.4인치 디스플레이를 기본으로 '엣지 스크린'을 장착하면서 세련된 모습과 함께 실용성을 가미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슬라이드 방식'의 키보드는 '블랙베리' 키보드의 매력을 크게 살리지는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슬라이딩을 통해 '화면'의 크기를 살리면서,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는데는 성공했지만 한편으로는 두께가 너무 두꺼워지는 결과(9.4mm , '아이폰6s'의 두께는 7.1mm/ '갤럭시 S6 엣지'는 7.0mm이다)를 낳았다는 지적에 따른 비판도 일리가 있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프리브'는 블랙베리와 구글 모두에게 있어서 중요한 제품일 수 밖에 없습니다. 블랙베리는 그동안 자체 OS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버텨왔지만 결국 '생태계'의 문제로 인해 '안드로이드'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큰 화면을 선호하는 시대적 조류를 따르기 위해 '슬라이드 방식'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구글은 블랙베리와 협력하게 되면서 '안드로이드'를 한 층 더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만들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블랙베리의 '프리브'가 향후 블랙베리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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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첫 스마트폰 게임 '미토모(Miitomo)', 게임 시장 변화 줄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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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많은 변화를 많이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게임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비디오 콘솔 게임(X-box나 플레이스테이션 등과 같은 기기를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하여 즐기는 게임)'이 건재하고 있다고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한때 게임 회사들 사이에서 '노다지'로 불리기도 했으며, 여전히 많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점점 더 커지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두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회사들도 하나 둘 씩 '모바일 게임'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에는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 회사 '닌텐도(Nintendo)'가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을 하면서 큰 파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닌텐도와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DeNA'와 손잡고 모바일 시장 진출을 선언한 지 약 8개월 만인 10월 29일, 닌텐도는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미토모(Miitomo)'를 공개했습니다. 


△ 닌텐도가 내년 3월 '미모토' 정식 버전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5개의 게임을 제작/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www,theverge.com



-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닌텐도', 시장에 변화 줄까?

△ 닌텐도가 선보인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인 '모미토'.


  닌텐도가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인 '미토모'를 공개(베타 버전, 정식 버전 출시는 3월)하면서 게임 시장의 시선이 '닌텐도'로 쏠렸습니다. 닌텐도는 29일 오전 10시, 도쿄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콜 전략 브리핑에서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의 첫 번째 게임인 '미토모(Miitomo)'를 선보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2017년 3월까지 DeNA와의 협력을 통해 5개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미토모'는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변형할 수 있는 아바타(앱 내 결제(In-App purchases)를 통해 아이템 구매 가능)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아바타)과 상호작용을 하는 무료 소셜 게임(Social game)으로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지만 콘솔 게임기(Console game device)인 'Wii U(위 U)' 등과 연동해서 즐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바타를 기본으로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서 '인 앱 구매'를 통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며,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은 물론이고 아바타 자체에 '생각(인공지능)'을 넣을 계획이라고 한다


  닌텐도의 CEO '사토루 이와타'는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에 대해서 '게임 시장에서의 혁명'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 선언 이후 뚜렸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임으로써 '닌텐도의 잠재력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키는 동시에 향후 1년 간 5개의 게임을 제작/배포할 예정이고, 이와 더불어 '콘솔 게임기'와의 연동을 통한 게임 생태계 확장성에 대한 고민도 하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닌텐도'가 스마트폰 게임의 가능성을 얼마나 높일 수 있을 것인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의 이같은 포부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닌텐도'의 스마트폰 게임 진출과 '비디오 콘솔 게임'과의 연동은 큰 성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의 대부분이 짧은 생명 주기를 가지고 있으며, 즉시성이 있기 때문에 '비디오 콘솔 게임'의 연동이 큰 호응을 얻기 힘들 뿐더러, '게임기' 판매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모토'의 '인 앱 구매'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닌텐도의 '스마트폰 게임 시장 진출 선언'은 게임 업계의 큰 이슈였습니다. 닌텐도의 사용자 자원(IP)와 콘솔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 그리고 닌텐도가 보유한 수 많은 게임들이 '손 안으로'들어간다면 그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닌텐도가 게임 시장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나갈 지 관심있기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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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의 신제품 '프리브(Priv)', 무엇이 사람들을 열광케 하는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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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를 필두로 LG의 'V10',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구글의 '넥서스 5X & 6P' 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블랙베리(BalckBerry)의 새로운 스마트폰 '프리브(Priv)'의 예약 판매(공식 출시는 11월 6일)가 시작되면서 '블랙베리'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4년 연말에 출시된 '패스포트(BlackBerry Passport)'가 큰 인기를 누리며 오랫동안 품절 행진을 이어간 덕분에 '블랙베리의 부활'이라는 말이 나왔던 만큼,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인 '프리브(Priv)'는 여러가지 이유로 판매가 시작되기 전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더욱이,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생산 라인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생산량이 적다는 것이 '희소가치'를 더하게되면서 사람들의 구매욕을 더욱 부추기고 있습니다.


△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 'Priv'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BlackBerry OS' 대신 '안드로이드'를 탑재했지만, '보안' 만큼은 철저하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와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블랙베리'의 행보가 기대될 수 밖에 없다.

blogs.blackberry.com


- 'BlackBerry Priv', 무엇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가?

△ 디스플레이의 양쪽 측면이 '곡선' 형태를 띠면서,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와 비교되기도 한다.


 블랙베리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프리브'의 공식 온라인 예약 주문일인 23일이 되기도 전부터 예약 주문 홈페이지가 한동안 다운되는 등 '프리브'는 그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 이유가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의 전파인증과 관련있는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홈페이지 다운' 덕분에 '프리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새로운 제품인 '프리브'는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소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블랙베리의 매력을 잘 살리면서 실용성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합니다.

  

  외관상으로는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보이지만, '슬라이드 형식'의 구조를 통해 '키보드'가 나오도록 설계된 것이 '프리브'의 특징입니다. 작년에 출시되었던 '패스포트'는 전체 크기 5인치 제품으로 4.5인치 크기의 화면 아래쪽에 (블랙베리 제품의 상징인)키보드가 노출되어있었던 반면, 이번에 출시된 '프리브'는 5.4인치 화면(1440x2560, 544ppi)의 뒤쪽에 '키보드'를 감춰놨습니다. 이것은 '키보드'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늘려 실용적인 면모를 좀 더 추가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입니다.

  프리브는 1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장착하고 듀얼 LED램프, OIS 손떨림 방지기능, 오토포커스 기능 탑재와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지원하는등 여타의 하이엔드 스마트폰과 비슷한 수준의 카메라를 가졌으며 3GB의 램 장착,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했고, 3410mAh의 배터리(아이폰6s 플러스는 '2750mAh), 32GB의 기본 저장 공간과 최대 2TB(2000GB)까지 지원하는 MicroSD 카드 슬롯을 장착했습니다.  


△ 슬라이드 형식의 '프리브'는 디스플레이를 위로 올리면 감춰진 '키보드'가 나온다.

image. www.stuff.tv


  특이할 만한 점은 그동안 '블랙베리' 제품들은 'BlackBerry OS'를 탑재하고 있던 것과 달리, OS로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생태계'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서 '사용자 편의'를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작년에 출시했던 '패스포트'는 OS로 'BlackBerry OS 10'을 탑재했지만, 블랙베리는 공식적으로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 Store)'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할 수 있다고 안내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OS' 사이에서 그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었고, 급기야 이번에 '안드로이드 진영'에 발을 들여 놓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프리브'의 안드로이드 탑재로 인해, 그동안 쌓아온 '보안에 강한 블랙베리'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보도 자료를 통해 블랙베리는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면서도 '보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최고 수준을 유지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히면서, 사람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블랙베리 프리브'의 상하좌우 정후면 디자인.

source. www.phonearena.com

△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하고 있는 '프리브'이지만,

블랙베리의 장점인 '프라이버시(보안)'을 강조하고 있는 'TV 광고'


  새로운 스마트폰을 통해 보여준 블랙베리의 몇 가지 변화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키보드를 버리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고, 탄탄한 생태계라는 안드로이드의 장점을 가져오면서도 블랙베리가 가진 장점인 '보안'에 관해서는 철저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된 이후 적자에 허덕이던 기업이 주목받는 기업으로 변모하게 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과연, 블랙베리가 '프리브'를 무기로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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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2' 공개.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쟁 가속화 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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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2015 3Q 실적 발표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애플은 지난 분기 예상치를 소폭 상승하는 실적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애플이 건재함을 보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애플은 지난 분기에만 4천 8백 만 대 이상의 '아이폰'을 판매(최신작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는 3분기 실적에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다)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는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같이 '스마트폰 시장'이 애플의 실적 발표에 관심이 모아진 사이 모토로라는 새로운 스마트폰 '드로이드 터보2(Droid Turbo 2)'와 '드로이드 맥스2(Droid Maxx 2)'를 선보였습니다. 모토로라는 '드로이드 터보 2'가 '강한 디스플레이'를 가진 것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터보2'의 등장으로인해 향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가 높아질 지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모터로라가 새롭게 선보인 'Droid Turbo 2'

다양한 색상의 터보2는 LG의 'G'시리즈, 구글의 넥서스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친숙함이 돋보인다.

source.www.phonearena.com

- 모토로라 '드로이드 터보2',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변화의 바람 몰고 올까?

△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 돋보는 모토로라의 신제품은 '하이앤드' 스마트폰으로서의 면모도 두루 갖추고 있다.


  최근 애플전문가 Ming-Chi Kuo 등이 '차세대 아이폰(아이폰 7)'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느데, 그 중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차세대 아이폰의 화면이 '사파이어 글래스'로 코팅되어 파손과 스크래치의 걱정으로부터 해방될 것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애플이 작년에 특허 출원한 '화면 파소 방지 기술'에 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애플이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이 '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해 어떤 기술들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최근 '드로이드 터보2'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에 가세한 '모토로라'는 새로운 제품이 '강한 디스플레이'를 가졌다는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면서, 향후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어떤 변화를 취할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파손(액정 깨짐)'은 사용자들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은 소비자들에게 실제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모토로라는 디스플레이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기술을 접목시켰다.

특히 가장 외부에 부착된 'Exterior Protective lens'가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다.

source. www.youtube.com


  모토로라가 '드로이드 터보2'의 '강한 액정'을 내세우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 외의 스펙들이 결코 다른 스마트폰들에 비해 뒤쳐지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 5.4인치(1440x2560, 540ppi) 크기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이 제품은 21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f/2.0의 조리개 값, IOS 손떨림 방지기능, 셀카 촬영시 제스처 모드 지원, HDR 기능, 야간 촬영 모드 등의 사진 기능과 함께 4K(3840x2160, 30fps) 동영상 촬영 기능, 비디오 공유 기능 등을 지원하는 등 카메라에 있어서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가 사용되었고, 3GB의 램을 장착하는 등 훌륭한 스펙을 가졌습니다. 저장 공간 옵션은 32GB(가격은 720달러, 약 83만 원)와 64GB 두 제품이며, Micro 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2000GB(2TB)까지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 21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를 갖췄다.


  앞서 언급한 대로 '드로이드 터보2'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Shatter Shield(새터실드)'라는 화면 파손 방지 기능입니다. 모토로라는 광고 영상을 통해 아이폰과 삼성 등의 제품들은 바닥에 떨어질 경우에 '화면이 파손'되지만, 터보2의 경우에는 그런 걱정이 전혀 필요없다는 것을 어필하면서 새로운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기도 했습니다.


△ 다른 제품과의 낙하 비교 영상

www.youtube.com


  모토로라는 '파손 방지 기술'을 위해 디스플레이에 '보호 렌즈'를 한겹 덧 씌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같은 모토로라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다른 제조사들도 '화면 파손 방지'를 위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파손'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인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파손 방지'를 위한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 합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얼마나 더 강한 바디를 가진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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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Yahoo), '구글 검색 결과' 제공 - 글로벌 검색 시장 '구글 천하' 시작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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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모바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특징을 하나 꼽으라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정보를 찾기 위해 우리는 '검색 엔진'을 이용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검색 언젠(검색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들은 광고를 비롯한 여러가지 수익 모델을 이용하면서 이익을 창출하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검색엔진 시장에서 '구글(Google Inc.)'의 독주가 수 년간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러 기업들의 검색 엔진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한 때 세계 검색 시장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야후(Yahoo, 현재는 북미/글로벌 검색시장 3위)'가 구글과 제휴를 맺고 검색 도구에서 '구글 검색 결과'와 '광고'를 보여주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지면서 글로벌 검색 시장의 판도가 '구글 천하'로 바뀌는 것이 아닌가하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야후는 최근 2015 3Q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야후 검색'에서 '구글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야후가 웹/모바일 검색에서 '구글 검색 결과 및 광고'를 보여줌에 따라, 사실상 야후는 '검색 시장'에서 손을 떼는 것이나 다름없어졌다.

한편, 구글은 '야후'를 통해 '구글 검색 결과 및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검색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source. www.yahoo.com



- 야후의 '구글 검색 결과/광고 제공' 결정. 구글 천하 가속화 되나?


  최근 유럽의 여러나라 법정에서 '잊혀질 권리'와 '독과점', 그리고 '탈세' 등과 관련하여 곤욕을 치르고 있는 구글이 '야후'와 제휴를 맺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후(Yahoo! Inc.)는 2015 3Q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구글'과의 제휴 사실을 알렸는데, 이같은 사실에 대해 미국 법무부가 (독과점 문제가 심해질 것을 우려하여)'반대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야후와 구글)가 협력을 체결한 것으로서 야후가 구글의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검색 결과와 광고'를 제공함에 따라 사실상 북미지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의 '구글'의 독주가 시작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후측에서는 이미 지난 10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2018년 말까지 서비스가 지속된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구글'이 2018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야후에 검색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전문가들은 야후와 구글의 제휴가 구글로서는 세계 검색 시장에서의 점유율 우위를 통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회이고, 야후로서는 구글과의 제휴를 통한 콘텐츠 제공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의 일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세계 주요 국가의 '검색 엔진' 1위 점유율.

미국과 유럽에서는 '구글'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 중국 등은 구글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 자료에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에서도 구글은 1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NAVER.com)'과 '다음(DAUM.net)'이 각각 1, 2위이며,

일본의 경우 '야후! 재팬(Yahoo! Japan, 미국 야후와는 별도의 회사로서 '소프트뱅크'가 대주주로 있는 일본 검색 서비스 제공 업체로 분류한다.)'이 1위, 구글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글의 경우 '검색 광고'를 통해 벌어들인 막대한 양의 돈으로 여러가지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데, 최근 '페이스북(Facebook Inc.)'의 급격한 성장과 광고 시장에서의 '페이스북'과의 경쟁 심화는 구글의 수익 사업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었고, 거기에 더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검색엔진 '빙(Bing)' 또한 시장 점유율을 슬금슬금 높여오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구글의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 없을 뿐더러 제휴의 결과가 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 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같은 '구글'과 '야후'의 제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끊임 없이 논란이 되던 구글의 '인터넷에서의 독과점' 문제가 더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미 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서도 '구글'의 점유율이 월등히 높긴했지만, 야후와 빙(Bing)이 각각 2,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야후의 영향력이 적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야후와 구글의 제휴가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구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북아시아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향후 시장의 상황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구글이 자신들의 근간인 '검색'과 '검색 광고'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한 다음 어떤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지, 구글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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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One A9 공개 - 주목받는 신예, 돌풍 일으킬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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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하반기가 막바지로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는 연일 매력적인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에 기반을 둔 IT기업 HTC가 새로운 스마트폰인 'HTC One A9'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3월, 'MWC 2015' 행사장에서 선보였던 전략 스마트폰 'One M9'의 후속 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One A9'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지만, 디자인과 스펙 등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면서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에도 위협이 될 만한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 6s & 6s 플러스'와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 그리고 LG의 'V10',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등 여러 제품들이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을 내세운 HTC의 'One A9'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할 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HTC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One A9'을 선보였다.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디자인에 뛰어난 카메라 기능, 그리고 저렴한 가격(399.99달러)이 돋보인다.

source. www,phonearena.com



- HTC 원 A9. 깔끔한 디자인과 뛰어난 가성비, 주목할 만한 신예.

△ 메탈 바디를 기본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바디 디자인은 HTC 스마트폰의 장점이다.


  HTC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One A9'이 오는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과연 HTC 자존심을 살려줄 수 있을지가 큰 관심입니다. 2014년에 출시되었던 'One M8'이 2014년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디자인'이 가장 뛰어난 제품 중 하나로 꼽히는 등 디자인과 성능 그 어느 하나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 스마트폰으로 평가 받았으나, 2015년 새롭게 출시된 'M9'은 '아이폰'의 인기와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의 등장, 그리고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샤오미, 화웨이 등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성적이 다소 부진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공개된 'One A9'이 HTC의 부진을 만회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기반으로 한 'One A9'의 UI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One A9'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디자인' 입니다. 메탈 바디를 기본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디자인을 가진 'A9'은 'One M9'을 계승하면서도 부드러움을 더했다는 것에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옵니다. 어찌보면 '아이폰'과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M9'과 '아이폰' 디자인의 장점을 잘 조화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5인치 크기의 화면은 1080x1920(440ppi)픽셀의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고, 고릴라 글래스4로 코팅되어 스크래치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 1300만 화소의의 메인 카메라는 f/2.0의 조래개 값을 가지며, OIS 손떨림 방지 기능의 장착 등 여타의 스마트폰이 가지는 기본적인 기능들을 장착했고, 더 나아가 'RAW 이미지'를 제공 하면서 '사진'을 좀 더 전문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메인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617 SoC가 사용되었고, 2GB 램을 장착했습니다. 기본 저장 공간으로는 32GB의 용량이 책정되어 있으나 최대 2TB 용량(2000 GB)까지 지원하는 MicroSD 카드 슬롯을 가진 것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은 2150mAh로서 5인치 스마트폰으로서는 비교적 큰 편입니다('아이폰 6s'는 1715mAh).

  '원 A9'이 가장 주목받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과 성능에 비교했을 때, 현저히 낮은 가격입니다. 오는 11월에 출시 예정인 'A9'의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399.99달러(우리돈 약 46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연말/연초 쇼핑 시즌을 맞이하여 가격 경쟁력을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측면과 뒷모습 디자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여러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여러 기업들은 새로운 제품을 두고, '하이앤드 시장'에서 승부를 걸 것인지, 아니면 '로우앤드(중/저가) 시장'에서 승부를 걸 것인지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과 삼성이 '하이앤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중저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랫동안 '이름'있는 기업으로 불려왔던 기업들의 위치가 점점 애매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HTC가 새로운 제품을 바탕으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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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YouTube), 스타 '유튜버(Youtuber)'가 보여준 저력과 변화의 가능성.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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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변화를 맞이한 우리의 삶이 모바일 시대로 접어들면서 더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관련된 기술의 급격한 발달은 인터넷의 활용 가능성을 한단계 더 끌어올렸고,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콘텐츠(Contents)'를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유튜브(YouTube)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나날이 늘어나는 가운데 유튜브에 DIY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Youtuber)'라 불리는 개인 콘텐츠 제작자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최근 이들 개인 콘텐츠 제작자들 중, 콘텐츠를 통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사람(YouTube Top Star)들 몇 명을 LA에 위치한 유튜브 스페이스(YouTube Space)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튜브 탑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사람이 지난 1년 간 번 돈은 무려 1200만 달러(스웨덴의 게임 유튜버는 지난 1년간 우리돈 약 130억 원을 벌었다. 세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유튜버, '유튜브'에 채널을 만들고 콘텐츠 제작/업로드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유튜버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콘텐츠 창작/보급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 유튜브의 개인 콘텐츠 제작자 '유튜버', 인터넷 콘텐츠 문화를 바꿨다.


  사실, 유튜버(YouTuber, 유튜브에 콘텐츠를 제작/업로드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의 흥행이 그리 놀라운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익히 알려진 '유튜버'들이 있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편 그들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수 백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 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맥락에서, 개인 방송으로 유명한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인기를 끄는 'BJ'가 있는 것이 사실이며, 최근에는 카카오의 다음TV팟 서비스도 '후원하기'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 방송 시장에 뛰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개인 콘텐츠 제작'이 활기를 띨 수 있는 것은 인터넷의 보급과 통신 기술의 발달,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접근성 향상이 밑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 LA에 위치한 '유튜브 스페이스'에 모인 '탑 스타 유튜버'.

Rosanna Pansino(왼쪽 아래)는 요리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4백 80만 구독자를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약 2백 50만 달러(약 3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 외에도, Lindsey(맨 오른쪽)는 음악 유튜버로서 6백 만 달러(약 65억 원)을 벌어들이기도 했다.

source. www.forbes.com


  유튜브 측은 '탑 스타'로 분류되어 기획, 연기, 제작까지하는 이들(DIY Film maker)이 주로 비디오게임 진행 및 해설, 음악, 코미디, 뷰티 등 13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의 연령대는 대체로 30살 이하의 젊은 층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요 '콘텐츠 제공자'들이 30살 이하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통해 주요 콘텐츠 소비층 또한 30대 이하라고 생각(실제로도 젊은 층들이 유튜브를 이용한다)할 수 있는데, 이는 향후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소비가 주로 모바일이나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고 그 콘텐츠 소비자들의 관심 또한 더욱 다양해 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편, 유튜브는 이들 콘텐츠 제작자들의 수익이 대체로 광고 수익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비디오 게임 분야는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해설과 함께 큰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콘텐츠입니다. 그 외에 유튜브 스페이스에 모인 '제작자'들은 음식(Cooking), 음악, 코메디, 아트(수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광고 수익이 안겨주는 혜택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는 경로로서 '유튜브'가 큰 역할을 했다는 데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목은 최근들어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개인 창작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유튜브 스타, '스타 유튜버'의 등장은 단순히 유튜브 안에서 콘텐츠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넘어, 앞으로 모바일/인터넷과 콘텐츠의 결합이 어떤 부가가치를 만들며 문화 콘텐츠 산업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를 짐작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여러 IT 기업들이 '모바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콘텐츠 제공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콘텐츠 산업'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IT기업과 콘텐츠 제작자들이 어떤 문화적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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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갤럭시S6', 'LG G4' 그리고 '아이폰6'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 과연 어떤 선택을?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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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중심으로하는 모바일 시대가 무르익으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의 등장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도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모바일 결제, 스마트홈 컨트롤러로의 활용 등 과거에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일들을 실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첨단 기술들이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사용되는 기능은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유용하면서도 많이 이용되는 것이다보니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카메라 기능'에 많은 역량을 쏟아붇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일본의 소니(Sony)는 DSLR급 성능의 카메라를 가진 스마트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삼성과 LG 그리고 애플의 카메라는 '찍으면 작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들 제조사들의 카메라들도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폰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에서는 '아이폰 6S'와 '갤럭시 S6', 그리고 'LG G4'와 '아이폰 6'의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기종으로 찍은 사진이 내가 좀 더 선호하는 사진인지 살펴보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6', '아이폰 6s', '갤럭시 S6', 'LG G4'를 두고,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 했다. 과연 그 결과는 어떨까?

source. www.phonearena.com



- 'iPhone 6s', 'Galaxy S6', 'LG G4', 그리고 'iPhone 6'의 카메라 블라인드 테스트. 누구의 사진이 괜찮나?


  전통적으로 애플 아이폰의 사진은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에 비해 화소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잘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아이폰 6' 메인 카메라(iSight Camera)의 경우 800만 화소, f/2.2의 조리개 값을 가지며, 자동 노출 조절과 HDR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 6S'는 카메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1200만 화소, 조래개 값 f/2.2의 성능에 노이즈 감소, 노출 조절, HDR 등의 기능을 가졌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6'의 경우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에 OIS 손떨림 방지기능의 장착, f/1.9의 조리개 값, 오토포커스, HDR 기능 등을 통해 기본적인 스펙에서 '아이폰 6 & 6s'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의 'G4'역시 높은 수준의 카메라 성능을 보이고 있는데, 그 재원을 살펴보면 1600만 화소, f/1.8의 조리개 값, 화이트밸런스 조절, OIS 기능 탑재, 오토포커스, HDR 기능 등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스펙입니다. 한편, 최근 출시된 LG의 'V10' 역시 'G4'의 카메라와 기본 스펙이 동일합니다.




   Photo A - LG G,  Photo B - iPhone 6s,  Photo C - Galaxy S6,  Photo D - iPhone 6




  Photo E - iPhone 6s,  Photo F - LG G4,  Photo G - iPhone 6,  Photo H - Galaxy S6




  Photo I - iPhone 6,  Photo J - Galaxy S6,  Photo K - LG G4,  Photo L - iPhone 6s




  Photo M - Galaxy S6,  Photo N - iPhone 6,  Photo O - iPhone 6s,  Photo P - LG G4



  Photo Q - iPhone 6s,  Photo R - iPhone 6,  Photo S - LG G4,  Photo T - Galaxy S6


 다양한 장면과 줌(Zoom)의 활용 등으로 여러 장의 사진들을 찍은 모습을 살펴보면, 기종에 따라 조금씩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단순히 카메라 '스펙(spec)'을 넘어서 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카메라 기능이 스마트폰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 기능은 여전히 스마트폰에 있어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종에 따른 '카메라 기능'의 우열을 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알맞고,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카메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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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루미아',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달성. - MS, 가능성을 보여줬다.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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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IT 기업들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에서 수 년간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가 유지되고 있지만, 점유율 3위 이하의 기업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들이 급격한 성장을 구가하면서 다른 기업들에게 위기감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최근 'Windows10 Device Event'를 통해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서피스 북, 서피스 프로4, 루미아950 & 950XL)을 대거 선보이면서 '모바일 & PC'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전 세계 PC OS 점유율을 자랑하는 MS지만,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유럽 스마트폰 시장(빅5 -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점유율에서 MS가 시장 점유율 3위(!0.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MS의 지속적인 노력이 조금씩 결실을 맺고 있다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부문'이 주목받고 있다.

오랫동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MS의 모바일 사업이 '노키아'를 인수 후 약 1년 반 만에 그 결실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 MS,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이르면서, 모바일 OS(Mobile Operating System) 생태계는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 OS)와 애플의 'iOS'라는 2강 체제는 더욱 견고해져왔습니다. 블랙베리는 자체적으로 '블랙베리 OS'가 있지만, '안드로이드'와의 호환을 통해서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는 방식을 선택했고, MS도 '(모바일)윈도 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설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드로이드' 생태계와의 공존 전략을 택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015년 8월' 기준으로 유럽 빅5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치자했다.

source. http://phonearena.com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MS는 모바일 사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 왔지만 큰 성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MS는 '모바일'에 대한 투자와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왔고, 이러한 과정 중에서 MS는 2014년 4월 '노키아 모바일 사업 부문'을 인수(관련 글)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노키아를 인수와 'PC/모바일의 통합'을 외치면서 부단히 노력했지만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한 자릿수 점유율'을 벗어나지 못했던 노키아가, '유럽 빅5 지역(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에서 소니를 제치고 삼성과 애플에 이어 시장 점유율 3위(2015년 8월 기준)를 차지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럽 '빅5' 지역은 북미 시장에 견주어지는 곳으로써, 세계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곳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 2015년 2윌 기준, '세계 모바일 OS 시장' 점유율

iOS와 안드로이드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윈도폰'은 2.66%에 그치고 있다.

source, http://windows8core.com

△ 최근 3년간, Mobile OS 시장 점유율 변화 추이.

source. http://marketingland.com/


  MS가 시장 점유율 3위를 달성하면서, 모바일 OS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바일 윈도OS'기 비록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의존하고있지만, 'PC-태블릿-스마트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MS'만의 OS라는 점에서 새로운 OS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으며, '모바일 OS' 생태계도 2강 구도에서 '2강 1중'의 구도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MS가 최근 공개한 '루미아 950'

5.2인치(1440x2560, 565ppi)의 화면에 2천 만 화소의 카메라, 조리개 값 f/1.9, 4K 동영상 촬영 기능 지원 등 높은 사양을 가졌다.


  한편,  MS는 지난 10월 6일 '서피스 북(Surface Book)'이라는 (모니터와 본체 키보드가 분리되는)13.5인치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고, 새로운 태블릿PC '서피스 프로4(Surface pro4)'와 함께 스마트폰 '루미아 950(5.2인치, Lumia 950)'과 '루미아 950XL(5.7인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루미아 540(5인치, 보급형)'를 공개하면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같은 MS의 행보가 'PC와 모바일'의 통합이라는 기치아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 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판도가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삼성의 점유율은 조금씩 하락하지만 애플은 올라가고 있고, 중국 기업들의 성장과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의 선전도 눈에 띄는 점입니다. 반면, '소니(Sony)'는 2016년에도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가 지속될 경우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하겠다고 하면서, 2016년에는 스마트폰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숨가쁘고 치열하게 진행되는 시장 상황 속에서 MS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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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Sony), 스마트폰 사업 철수 언급 - 모바일 시장 '하드웨어'도 승자 독식 시작되나?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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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모바일 시대(Mobile era)'가 점점 무르익어 가면서, 많은 IT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여러 제품을 내놓으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해 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심화되어갔지만,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면서 경쟁'만' 심화되는 결과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이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면서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에게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고, 스마트폰 시장의 영원한 강자로 일컬어지는 애플이 만든 새로운 '아이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오히려 중국 기업들이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 하나 둘 씩 진출하면서, 기존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애플 제외)의 영업이익이 곤두박질 치면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소니'가 내년(2016년)부터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에 다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소니의 새로운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지난 9월 열린 'IFA 2015'에서 '엑스페리아 Z5' 시리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좋은 스마트폰을 만든 소니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편, 소니는 '2016년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 '소니'의 스마트폰 시장 철수 검토, '하드웨어'도 강자 독식으로 가나?

△ 2016년, '소니'의 엑스페리아 Z(Xperia Z) 시리즈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뛰어난 카메라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은 '소니'가 아니다.

image. www.theverge.com


   최근 소니 CEO '히라이 카즈오(Kazuo Hirai)'가 지속적인 소니 스마트폰의 점유율 하락(특히 최근 일본 국내 점유율의 큰 하락)과 수익성 악화로 더 이상 '스마트폰 사업'을 유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언급(관련 글)으로 인해서 사실상 '소니'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그는 '더 나은 대안'이 있으면 스마트폰 사업을 유지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철수'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사실상 '소니'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소니의 철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때, 전 세계 전자제품 시장을 호령했던 소니였고, 지금도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로 남아있긴하지만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시장에서의 철수'라는 결론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소니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7월에만 39억엔, 우리돈 약 400억 원의 손실을 입었고, 올해 누적 60억 엔(우리돈 약 600억 원) 정도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 소니의 '엑스페리아 Z5 컴팩트/Z5/Z5 프리미엄'(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엑스페리아 Z5' 시리즈가 글로벌 런칭을 앞두고 있지만, 판매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 소니의 카메라는 가히, 메머드급이다.

2300만 화소, 수동모드 지원, RAW파일 제공 등 DSLR급의 카메라 기능과 스펙을 자랑한다.


 지난 9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 2015' 행사에서 '엑스페리아 Z5(Xperia Z5)'와 '엑스페리아 Z5 프리미엄 & 콤팩트' 등 3종류의 새로운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선보였던 소니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사양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관련 글, Xperia Z5 프리미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공식 출시를 앞둔 지금의 시장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넥서스 5X/6P'의 등장,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와 함께 중국의 '샤오미'와 '화웨이' 등이 잇따라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소니'의 미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은 1% 미만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도 '엑스페리아 Z5'의 판매량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작년 9월 '아이폰6 & 6플러스'의 등장 이후, 일본 내에서도 소니의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다.(위)

아이폰의 흥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의 점유율이 곤두박질 치자 '소니'의 자신감은 더욱 떨어진 상태다.

한편, 세계 스마트폰 판매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는다(아래)

△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소니'는 명함도 못내밀고 있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도 최근들어서 중국 시장 점유율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반면, 애플의 중국에서의 선전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소니의 이같은 결정이 현실이 된다면, 소니는 '노트북 사업'에 이어 '스마트폰 사업'에서도 손을 떼게 되는 등 '전자회사'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는 것은 차치하고, '소니'의 시장 철수 결정이 '다른 기업'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승자 독식(애플과 삼성)과 함께 중국을 기반으로 한 '저가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이 대세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많은 기업들은 낮은 판매량 속에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이 고착화 된다면 다른 기업들도 '소니'의 전례를 따라 '사업 철수'를 결정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5년 1분기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폰 판매 '영업이익률'

앞서 언급했듯이, '소니'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애플과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은 '적자'를 보지 않으면 다행인 상황이다.


  어쩌면, 소니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라는 결정이 성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본다면 올바른 결정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세계 최고 IT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여러 분야의 사업을 철수하기도 하면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구사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같은 소니의 결정이 향후 스마트폰 시장 판도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그 변화를 주시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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