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7. 09:49
지난 10월 6일 오전 10시(미국 동부 표준시, 한국 시간 10월 7일 오전 0시/자정), 마이크로소프트(MS, Microsoft)는 뉴욕에서 'Windows 10 device event'를 열고 MS가 만든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MS는 새로운 버전의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4(Surface Pro 4)'를 공개하는 한편 MS의 첫 노트북PC인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였습니다. MS는 그동안 태블릿PC '서피스 시리즈'에 집중을 해 왔던 터라 '서피스 북'의 등장은 큰 흥미를 끌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제품 공개 이벤트가 '윈도10 디바이스 이벤트'라고 명명된 것 처럼 이번에 공개된 여러 제품들은 모두 '윈도10(Windows 10)' 생태계를 기반으로 작동하게 되는데, 과연 MS가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이들 제품들의 흥행과 '윈도10'의 성공 여부에도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29일에는 구글이 '넥서스 이벤트'를 통해서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한 10.2인치 태블릿PC '픽셀C(Pixel C)'를 선보이면서 전문가들은 '픽셀C'와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MS의 '서피스 프로4 & 서피스 북'이 애플의 '맥북(MacBook)' & '아이패드 프로(iPad Pro, 12.9인치 태블릿)'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 MS는 10월 6일 오전 10시, 뉴욕에서 'Windows10 Device 이벤트'를 열었다.
이곳에서 MS는 스마트폰 '루미아950'을 비롯하여 '서피스 프로4', '서피스 북'등 '윈도10'을 기반으로 한 여러 제품을 선보였다.
- MS, '서피스 북 & 서피스 프로 4'. 노트북 시장 흔들 수 있을까?
MS가 새로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MS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윈도10(Windows 10)'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이들 제품들이 향후 PC/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S는 그동안 '윈도 OS'를 기반으로 한 태블릿인 '서피스 프로' 시리즈를 통해서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버전의 '서피스 프로 4'와 함께 노트북(Laptop) 제품인 13.5인치 '서피스 북(Surface book)'을 선보인 것입니다. 특히, '서피스북'은 MS가 만든 최초의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피스북, 'MS'의 노트북 시장 장악 의지 보여주는 제품.
△ MS의 새롭게 선보인 제품인 '서피스 북'
MS가 13.5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만들면서 '노트북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와 화면(디스플레이)이 분리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전용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Tablet PC)이 시장에 속속 등장하면서 '노트북 PC 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편, '서피스 시리즈'로 노트북PC 시장을 뒤흔들기 위해 노력하던 MS가 이번에는 '서피스 북'이라는 13.5인치 노트북을 선보이면서 '노트북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MS는 '서피스 북'을 13.5인치(3000x2000, 267ppi) 크기의 노트북이라고 소개했지만, '화면'을 분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블릿'처럼 활용 가능한 '노트북'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MS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서피스북'이 Skylake 기반의 인텔 Core i5 & i7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뛰어난 그래픽 카드(Nvidia GeForce Graphics chip with GDDR5 memory)을 채택함으로써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언급하는 등, 직접적으로 애플의 '맥북'과 경쟁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피스북은 '서피스 프로4'와 함께 선보인 '서피스 펜(Surface pen)'의 사용이 가능하고, MS가 자랑하는 음성인식기능인 '코타나(Cortan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Core i5, 128GB 저장공간, 8GB 램을 장착한 제품은 1499달러, 한화 약 175만원/10월 26일 공식 출시)
△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적인 요소가 많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히 접을 수도, 분리할 수도 있는 것이 '서피스 북'의 장점이다.
△ '서피스 펜'이라는 전용 전자펜도 사용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4', 태블릿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
△ MS는 '서피스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서피스 프로 4'를 선보였다.
'서피스 프로3'보다 커지졌지만, 더 얇아지고 가벼워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피스북'과 함께 MS는 '서피스 프로 4'를 함께 선보였습니다. 12.3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서피스 프로4'는 전작인 '서피스 프로3(12인치)'에 비해 크기는 커졌지만 좀 더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도 프로세서의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지문인식 시스템이 내장되고 메인 프로세서로는 Core M 칩 사용, 4GB의 램, 128GB의 저장공간의 제품을 기본 모델로하는 '서피스 프로4'를 소개하면서, MS는 '서피스 프로4'가 '맥북 에어(MacBook Air)'보다 약 50퍼센트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기본 제품에 899달러(약 105만원)의 가격이 책정된 '프로4'는 애플의 '맥북 에어'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저렴하고, 기본 OS로 '윈도10'을 탑재하면서 여러가지 생산성 작업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서피스 프로 4' 역시 '윈도10'을 기반으로 하며, 전용 키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전용펜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 펜인 '서피스 펜'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서피스 프로4'와 함께 '서피스북'이 등장하면서 노트북 시장의 지각 변동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태블릿 시장의 성장 정체 속에서 애플과 구글이 최근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인 가운데, MS는 이에 맞서 기존의 '서피스 시리즈'와 더불어 '화면 분리가 가능한 노트북'을 내놓으면서 'MS'는 노트북 시장이 크게 요동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MS의 노트북 시장 진출은 '윈도OS'를 장착한 '노트북PC'를 만들던 다른 기업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임은 자명한 일입니다.
구글의 '픽셀C'와 '크롬북', 애플의 '맥북 시리즈'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MS의 '서피스 프로' 시리즈와 '서피스 북'이 과연 노트북 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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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6. 09:02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후, 소통(Communication)의 방법과 도구는 다양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불특정 다수, 혹은 여러 사람들과 손쉽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고 다양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모바일 시대의 큰 변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소통의 변화가 나타난 데에는 여러가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와 '인스턴트메시징 서비스(Instant Messaging Service)'의 역할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SNS 응용프로그램(Application, 앱/어플)들이 있지만,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SNS로 불리는 것을 꼽자면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발전 양상은 사뭇 다릅니다. 이머징 마켓의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라는 긍정적인 상황 속에서 '페이스북'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트위터'는 가입자, 사용자 수 증가 둔화를 넘어, 최근에는 '사용자 수 감소'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트위터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이제는 '트위터의 위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3개월 간 '임시 CEO' 체재로 운영되던 '트위터'는 '잭 도로시(Jack Dorsey)'를 정식 CEO로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Twitter Inc.)의 창업자이자(이제는 창업자이자 CEO) 현재 모바일 결제 기업인 '스퀘어(Square, Inc.)의 창업자겸 CEO로 활동중인 그가 '트위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2015년 한 해 동안, 트위터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그동안 '시장'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한 트위터는
10월 5일 월요일부터 공식적으로 '잭 도로시'를 CEO로 맞이했다.
- '트위터(Twitter)', 날아오를 채비 마쳤다. 변화를 기대해도 좋을까?
지난 7월 1일 부터, 전임 트위터 CEO 였던 '딕 코스톨로(Dick Costolo)'가 해임된 이후 임시 CEO로 '잭 도로시'가 트위터를 이끌어왔습니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만큼 트위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던 '도로시'는 트위터를 살려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들을 제시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0월 5일 월요일(미국 현지 시각), 트위터의 공식 CEO로 '잭 도로시'가 임명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가 트위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트위터가 새롭게 날아 올라 옛 명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Jack Dorsey'는 실리콘밸리에서 주목받는 젊은 CEO 중 한 명이다.
트위터의 창업자인 그는 트위터를 떠나 '스퀘어(Square, Inc.)'라는 모바일 결제 기업을 만들었다.
스퀘어는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 한 기업 중 하나이며, IPO를 준비 중에 있다.
2015년 들어서 트위터는 사용자들을 다시금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 편의성'측면에서 여러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변화'의 움직임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다이렉트 메시지(Direct Message, DM)' 서비스에서 트위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140자 글자수 제한'을 없애면서 실용성을 높였지만, 이미 떠나버린 사람들의 마음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에는 타임라인에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 기능'을 도입하면서 '쌍방향 소통' 측면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모바일 송금 서비스'과 연계한 '온라인 쇼핑 및 결제' 서비스 제공(관련 글)도 서비스 런칭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트위터(Twitter Inc.)는 최근 페리스코프(Periscope)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실시간 동영상 촬영/공유 서비스로서, '트위터'의 타임라인과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서로의 장점을 바탕으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처럼,
트위터도 '페리스코프'와 'SNS 트위터' 두 서비스가 서로를 보완하여 성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로시'가 임시 CEO로 취임한 이후, 트위터의 변화는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트위터 서비스' 내부의 변화 뿐만 아니라, 트위터 메인 서비스(단문 메시징 서비스) 외에 부가 서비스를 개발/보급하기 위한 움직임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페리스코프(Periscop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리스코프'는 동영상 촬영/제공 응용 프로그램(App)으로써 '페리스코프'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하고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공유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트위터는 '페리스코프'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게재할 수 있도록 하고,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트위터 콘텐츠'의 양적, 질적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잭 도로시 CEO가 트위터를 이끌어나가기 시작하면서 트위터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도로시가 공식적으로 트위터 CEO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의 주가가 급등하는 등(7%의 상승) 투자자들의 트위터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잭 도로시'가 '스퀘어'와 '트위터' 두 회사의 CEO를 겸임하고 있다는 점과, 스퀘어가 IPO(기업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트위터'에게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실시간 동영상 촬영/공유 중심의 '페리스코프' 서비스역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IT기업들이 오래전부터 눈독 들여온 시장으로써, 트위터가 과연 시장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과연, 새로운 CEO와 서비스가 모바일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그리고 트위터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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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10. 3. 11:32
지난 9월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박람회인 'IFA 2015'에서 여러 IT 기업들은 새로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자신들의 기술을 자랑하며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인 만큼 여러 모바일기기들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애플워치(Apple Watch)' 출시 이후 '스마트워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큰 폭으로 높아지면서 여러 IT기업들도 '스마트워치'에 많은 역량을 쏟아 붇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기어 S2(Gear S2)'를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시리즈들을 선보였고, 모토로라도 '2세대 모토360(moto 360 2nd generation)'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에는 LG가 2세대 'LG 워치 어베인(Watch Urbane 2nd Edition)'을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편,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의 색상으로 '골드(Gold)'와 '로즈골드(rose gold)'를 추가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양적 확대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LG전자의 'LG 워치 어베인 2세대'
LG는 2세대 'LG 워치 어베인'을 공개했다. 2세대 워치 어베인은 향후 'LG'의 전략 스마트워치로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지난 2일 '기어S2'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 삼성 '기어 S2'와 2세대 'LG 워치 어베인', 국산 2인방.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흥할까?
△ '기어 S2'의 마그네틱 충전 모습.
삼성은 '기어 S2'를 무기로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형 디자인과 베잴 UI, 그리고 블루투스 버전과 3G 버전 등의 다양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일, 삼성은 새로운 스마트워치인 '기어 S2'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IFA 2015' 행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제품인 만큼 예약 판매에서(1천 대라는 비록 적은 수량이었지만)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그 기대를 실감케 한 '기어 S2'가 2일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기어 S2(약 33만원)'는 기본형 제품과 함께 '기어 S2 클래식(Gear S2 Classic, 약 37만원)'과 '기어 S2 3G(Gear S2 3G)' 총 세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형 베젤을 회전시키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기어 S2'의 경우 OS로는 삼성이 주도적으로 개발중인 'TIZEN OS'가 탑재되어 있지만,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OS'와의 연동에 최적화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기어 S2'는 원형으로 제작되면서 기존에 삼성이 제조/판매했던 제품들과의 차별성이 돋보이며,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 기능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워치 디자인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선호가 '원형'이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기어S2'의 원형 디자인과 베젤 활용 인터페이스는 분명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USIM'칩을 이용하여 단독 통신이 가능한 '3G' 버전의 출시와 삼성 스마트폰의 인지도는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삼성 스마트워치의 경쟁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한편, LG는 구글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구글의 스마트워치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모델을 제작/판매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최근에는 '2세대 LG워치 어베인'을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LG 워치 어베인'은 1세대 떄부터 클래식함이 잘 묻어나는 디자인과 'LTE' 기능을 탑재한 제품(스마트폰과 연동 없이 전화, 문자 등 여러가지 기능 사용 가능)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2세대 'LG워치 어베인'의 공식 출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 스펙으로는 가히 최상이라고 할 만하며, 가격은 30만원~40만원선(기본형)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는 삼성과 LG가 여러가지 기술과 기능을 담은 제품을 무기로 '스마트워치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이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삼성이 '베젤 UI'와 '3G'모델,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타이젠 OS'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낮은 수준이고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의 지속적인 하향세는 '삼성 스마트워치'에게 있어서 매우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한편, LG 워치 어베인의 경우에도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계의 맏형을 자처하고 있지만, 또 다른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인 모토로라의 '모토 360'은 그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함을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과연 'LG'가 어떤 차별화를 통해 '승부수'를 띄울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모토로라의 '모토 360 2세대'
모토 360은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으로서,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다.
많은 전문가들이 2015년을 기점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고,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시장의 변화 양상이 뚜렸해졌습니다. 화웨이, ASUS(에이수스)등의 중국 기업들도 '안드로이드 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를 만들며 시장에 뛰어들고 있고, 애플의 '골드 & 로즈골드' 색상 '애플워치 스포츠'의 등장 또한 삼성과 LG 등에게 있어서 장기적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스마트워치에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효용성에 대해서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삼성과 LG가 국내 스마트워치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점하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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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임을 짐작케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넥서스 5X(Nexus 5X, LG전자 제작)'와 '넥서스 6P(Nexus 6P, 화웨이 제작)'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넥서스의 제작에 참여했던 LG전자가 새로운 하이엔드스마트폰인 'V10'을 공개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4월 말에 전략 스마트폰인 'G4'를 출시했으나, '디자인'과 '재질'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면서 사실상 시장에서 '실패'를 경험한 후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었지만, 이번에 구글에서 선보인 '넥서스 5X'의 미국에서의 긍정적인 반응과 LG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는 자연스럽게 'LG'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V10'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특히, 'V10'은 뛰어난 스펙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품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 눈여겨볼 만한 점입니다.
△ LG전자가 새로운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V10'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8일 공식 출시 예정인 'V10'은 뛰어난 스펙과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 LG의 새로운 스마트폰 'V10', 옛 명성 되 찾을 수 있을까?
△ 'V10'은 UI는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느낌이다.
LG 스마트폰이 자랑하는 UX 4.0+가 탑재되어 있다.
2014년에 출시된 LG의 'G3'는 편리한 UI/UX와 뛰어난 카메라 기능 등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았고, 그 인기에 힘입어 LG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또한, 'G3'에 대한 관심과 인기 덕분에 스마트워치 'G워치', 'LG워치 어베인' 등의 제품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난 4월에 출시된 G3의 차기 버전인 'G4'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랭했고,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 중국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기업들의 급격한 성장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의 존재감은 극히 미미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LG가 만든 '넥서스 5X'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더불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V10'을 시장에 내놓음에 따라, LG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날개를 펼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 'V10'의 카메라는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G4'와 마찬가지로 1600만 화소에 f/1.8의 조리개값을 가졌으며, 손떨림방지기능(OIS 2.0)을 탑재하는 등 카메라는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5.7인치 QHD(2560x1440, 513ppi)를 메인 디스플레이로 장착한 V10이 가진 색다른 매력은 상단에 '세컨드 스크린(가로 51.4x세로7.9mm)'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의 '갤럭시 S6 엣지(Galaxy S6 Edge)' 유사한 기능을 하는 이 세컨드 디스플레이는 날씨, 시간, 요일, 배터리 정보는 물론이고 문자, SNS 알림 기능 등을 수행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의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기본 OS로 탑재한 'V10'은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 스냅드래곤 808에 4GB의 램을 장착하고 있으며, 16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는 조리개 값 f/1.8을 유지하고 있고, OIS 2.0 기능을 적용하면서 여전히 '카메라 괴몰'의 자리를 놓치 않고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광곽 촬영 기능(120도)'을 지원하면서 '셀카' 촬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별도의 셀카용 광각렌즈가 필요 없이 넓은 각도의 촬영이 가능). 고속 충전 기능을 바탕으로 한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자랑하면서도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터리'면에 있어서도 삼성이나 애플 등의 제품에 비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64GB의 기본 저장 공간, 최대 2TB 용량의 microSD카드 슬롯을 지원 하면서 프리미엄급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면모를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국내 출고가는 79만 9천원으로 책정(미국에서는 600달러)되면서 '가격면'에 있어서도 비슷한 수준의 타사 제품보다 저렴한 덕에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 'V10'의 UX 4.0+ 의 기본 화면 모습과 세컨드스크린(오른쪽)
앞서 소개한 기본적인 스펙에 관련 된 내용 외에 'V10'에는 LG전자의 많은 고민의 흔적들이 담겨 있습니다. '최상'의 스펙 속에 여러가지 편의기능, 실용적인 기능을 담으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는 것에서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V10'의 가성비가 뛰어나다고는 하지만, 시장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 한 것만은 아닙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가 중국과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판매되고 있고, 삼성의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엣지' 등도 '삼성 페이(Samsung Pay)'를 무기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구글의 5.7인치 '넥서스 6P(Nexus 6P)'또한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하이앤드급' 스마트폰이라는 점은 'V10'의 성공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줍니다.
한편, LG의 프리미업급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V10'의 국내 출고가가 8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요소입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들이 가격 거품을 빼고, 여러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도 다시금 부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V10'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눈여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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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지난 9월 29일(미국 현지 시간), 넥서스 이벤트(Nexus Event)를 통해서 새로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선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구글은 10.2인치 사이즈의 태블릿PC '픽셀C(Pixel C)'와 새로운 버전의 크롬캐스트(Chromecast)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새로운 넥서스폰은 '레퍼런스폰'이라는 상징성을 뛰어넘어 뛰어난 성능을 갖추면서도 가격도 저렴하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편, 구글이 '전용 키보드'를 갖춘 '10.2인치' 큰 화면의 태블릿PC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큰 화면'의 태블릿PC가 '노트북PC'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가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PC'인 '서피스 프로(Surface pro)' 시리즈로 태블릿과 노트북PC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었지만, 노트북PC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9일, 애플은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함께 전용 키보드, 애플펜(Apple Pencil)을 함께 선보이면서 '노트북 시장'에 큰 위협이 된 데 이어, 이번에 '구글'이 10.2인치 화면에 키보드를 장착한 '픽셀C'를 선보임으로써 큰 화면의 태블릿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구글은 지난 9월 29일 오전 9시(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1시)에 열린 '2015 넥서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태블릿pc인 10.2인치 '픽셀C'를 선보였다.
픽셀C는 '전용 키보드'를 갖춘 제품으로써, 향후 노트북PC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구글, '픽셀 C'. 태블릿PC이 나아가는 방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 '전용 키보드'를 갖춘 태블릿의 장점은 키보드와 태블릿 본체가 분리된다는 점이다.
분리의 장점은 휴대성이고 결합의 장점은 생산성이다.
32GB제품의 가격은 499달러(약 58만원), 64GB 제품은 599달러(약 70만원)이다.
키보드는 149달러(약 17만원)로 별도 판매 된다.
애플과 함께 '모바일 OS'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은 안드로이드(Android)를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습니다. 비록, 직접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인 레퍼런스 폰 '넥서스 시리즈(Nexus Series)'와 '태블릿'PC를 위탁 제조/판매하면서 '하드웨어'분야에서의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나 삼성, LG 등의 여러 모바일기기 제조업체들의 제품에 밀려 시장에서 큰 존재감이 없었던 구글의 '넥서스'가 이번 '2015 넥서스 이벤트'를 통해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픽셀C'의 등장은 '태블릿PC(Tablet PC)'시장은 물론이고 '노트북PC'시장에까지 그 영향력이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픽셀C'의 측면 모습.
픽셀C의 두께는 불과 7mm에 불과하며, USB Type-C 포트를 갖추고 있다.
△ 키보드와 함께 포개 놓았을 때 모습.
△ 전용 키보드
10.2인치 크기의 '픽셀C'는 'A4용지' 크기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가미함과 동시에, 전용 키보드를 선보임으로써 'MS 서피스 프로'와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와 대적할 만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픽셀C'는 알루미늄 쉘 바디에 USB type-c 포트를 갖추고, 2560x1800(308ppi) 해상도의 10.2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졌으며, 8메가픽셀의 후면 카메라, NVIDIA Tegra X1 프로세서에 3GB의 램을 갖춘 이 제품의 두께는 고작 7mm에 불가합니다(아이폰6 플러스의 두께는 7.1mm, 아이폰6는 6.9mm).
기본적인 스펙과 디자인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는 '픽셀C'의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전용 키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를 통해서 언제든지 '노트북PC'처럼 활용할 수 있고, '키보드'를 제거했을 때는 A4용지의 크기이기 때문에 휴대성까지 잘 살리고 있씁니다. 'Pixel C'의 'C'가 의미하는 것이 'Convertible(전환 가능하다)'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구글이 '픽셀C'를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들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크기와 디자인, 성능,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많은 고민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애플은 지난 9월 9일,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고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간다.(왼쪽)
한편, MS의 서피스 프로는 현재 온라인쇼피몰 등을 통해 판매중이다.
오래전부터 전문가들은 '노트북PC'시장은 성장이 정체되었고 '태블릿PC'의 성장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태블릿PC가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지만 '노트북PC'시장에 큰 위협은 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고, 오히려 '태블릿PC'시장의 성장과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형 태블릿'의 등장은 향후 '태블릿PC'가 나아갈 방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MS는 오래전부터 '서피스 프로'를 통해 노트북과 태블릿 두 가지 모두를 품고 있었고, 애플도 이제 막 12.9인치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구글'이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내세운 '대형 태블릿'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연, '픽셀C'의 등장이 '노트북'과 '태블릿'시장 양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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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글로벌 IT 기업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새로운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X(Nexus 5X)'와 '넥서스 6P(Nexus 6P)'를 공개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8월 중순 공개된 삼성의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Galaxy Note 5 & S6 Edge +)', IFA2015의 소니, 화웨이 등에서 선보인 여러 스마트폰, 그리고 지난 9월 9일에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 등과 함께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제품들이 모두 등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이번 '2015 넥서스 이벤트(Google Nexus 2015 Event)'를 통해 '넥서스 5X'와 '6P', 그리고 MS의 서피스(MS Surface)에 대적할 만한 '픽셀 C(Pixel C)'라는 태블릿PC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구글의 입지가 OS,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하드웨어'에까지 확장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은 넥서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버전의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선보이면서 9월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 미국 현지시간으로 9월 29일 오전9시(한국 시간 30일 새벽 1시),
구글은 새로운 레퍼런스폰 '넥서스 5X & 6P'를 선보였다.
LG에서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에서 만든 5.7인치 '넥서스 6P'가
과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넥서스 5X' & '넥서스 6P', 안드로이드의 표준을 보여주었다.
9월 29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 30일 새벽 1시) 구글이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LG전자에서 만든 5.2인치 '넥서스 5X'와 화웨이에서 만든 5.7인치 크기의 '넥서스 6P'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스펙과 기능을 갖추고 디자인면에서 담백함을 잘 살려 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넥서스 6P'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3위(2015 2Q 기준)에 빛나는 중국 기업 화웨이가 만들게 되면서, 향후 구글의 '넥서스'시리즈가 중국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도 합니다. 한편, 새로운 넥서스 시리즈는 '레퍼런스폰' 답게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M 6.0 마시멜로우(Android 6.0 Marshmallow)'를 장착하면서 구글 안드로이드가 보여줄 모바일 시대의 변화가 어떤 것일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넥서스 5X'. 스펙과 크기, 가격. 모든 것이 모자라거나 과하지 않을 만큼.
- 'Nexus 5X'
5.2인치 '넥서스 5X'는 LG전자에서 만들었다. LG는 오랫동안 '넥서스'의 제작에 몸담고 있다.
구글은 LG전자가 만든 '넥서스 5X'라는 이름의 5.2인치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력 만큼은 인정받는 기업이자, 오랫동안 '넥서스 시리즈' 제작에 참여해 온 LG전자이기에 이번 '넥서스 5X'에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Nexus 5X'는 안드로이드 6.0을 기본 OS로 탑재하고, 5.2인치 IPS LCD(1080x1920)디스플레이, 메인 프로세서로는 헥사코어(Hexa-core) 스냅드래곤 808에 2GB 램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12.3메가픽셀의 메인 카메라는 f/2.0의 조래개 값을 갖추었고, 셀피 카메라(전면 카메라)는 조래개 값 f/2.2의 5메가 픽셀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스마트폰 저장 공간은 16GB와 32GB 두 가지로 출시되며, 배터리 용량은 2700mAh로써 최근 출시된 다른 제조사들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다소 뒤쳐진다고 할 수 있으나, 결코 모자라지 않는 스펙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16GB-약 45만원, 32GB-약 50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5X'의 눈여겨 볼 만한 새로운 특징을 꼽는다면 지문 인식 스캐너 버튼이 뒤쪽에 위치한다는 것과 USB Type-C 포트를 통해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앞쪽에 양방향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편, micro SD 카드 슬롯이 없다는 것아 아쉬운 점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 모바일 기기들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여겨지는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다점, 그리고 카메라에 있어서 손떨림방지기능(OIS)이 장착되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넥서스 6P', 패블릿폰 시장에 '넥서스'돌풍을 일으킬까?
- 'Nexus 6P'
화웨이가 처음으로 '넥서스'를 만들었다. 5.7인치의 '넥서스 6P'는 비교적 고급 사양의 스마트폰이다.
다른 제조사들의 전략 스마트폰에 크게 뒤쳐지지 않으면서도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향후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크게 선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넥서스가 공개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제품이 바로 '화웨이'가 만든 5.7인치 패블릿폰인 '넥서스 6P'였습니다. 화웨이가 '넥서스 제조업체'로 참여한다는 것부터가 화제가 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유출 사진을 통해서 알려진 '디자인'또한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넥서스 5X'와 마찬가지로 지문인식 센서가 후면에 위치해 있지만, 카메라의 위치는 '넥서스 5X'와 다소 다릅니다. '넥서스 6P'는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준하는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서 5.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퀄컴 스냅드래곤 810칩, 3GB 램을 장착했습니다. 또한 최저 용량 제품은 32GB로서 32GB(499달러, 약 58만원), 64GB, 128GB제품 세가지 용량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후면 카메라로 13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오토 레이저 포커스 기능, Dual-LED 플래시를 장착했고, 4K비디오 촬영을 지원하며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는 8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스펙면에서 결코 다른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습니다.
- '넥서스 6P'는 디자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구글의 새로운 레퍼런스폰이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결코 타사의 제품에 뒤지지 않으면서도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가 되면서 과연 '새로운 넥서스'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가 큰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와 삼성의 새로운 패블릿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플러스'가 순조롭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넥서스'의 등장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이하의 업체들에게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모바일 OS인 'iOS 9'이 실용적인 기능을 대거 보강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에 최적화된 '넥서스 5X & 6P'가 어떤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과연 '넥서스'가 레퍼런스폰 이상의 역할을 잘 해 낼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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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대가 시작된 이래,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과 함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이 바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를 필두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붐은 왓츠앱(WhatsApp),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 등의 각종 인스턴트메신저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터레스트(Pinterest) 등의 또다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이 등장하여 큰 인기를 끄는 밑거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SNS라고 하면 항상 거론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지금 현재 너무나도 다른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Facebook inc.)은 SNS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메신저 등의 서비스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IT 업계의 거물'로 성장한 반면, 트위터는 사용자 증가율 둔화에 이은 사용자 정체/감소와 수익 모델의 부재에 따른 CEO 경질 등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트위터'의 주가는 최근 연초대비 반토막(연중 최고점 대비 49%하락, 9월 25일 기준)났으며, 사상 최고의 3/1수준에 진입하면서 '트위터'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 트위터, '투표 기능' 추가. 과연 트위터를 살릴 수 있을까?
트위터는 2015년 들어서 여러가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다이렉트메시지(DM)의 글자 수 제한을 없앤 것(기존에는 150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트위터의 정체성'을 조금 훼손시키는 대신 '실용성'을 위한 조치로 해석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그동안 트위터를 지휘해 온 '딕 코스톨로 CEO'가 해임되고, 지난 7월 1일부터 트위터의 창업자인 잭 도로시(Jack Dorsey)가 트위터를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같은 트위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여전히 시장과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고, 성장세가 크게 꺾였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트위터(Tiwtter Inc.)는 더 많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트위터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이는 트위터 서비스 내에서 '투표 기능(Polls feature)'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트위터는 '투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선택 가능한 항목이 적다는 것을 비롯한 여러가지 이유로 투표 기능의 실효성과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불특정 다수의 견해를 묻는 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만한 도구'라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이같은 '투표 기능'을 두고 사람들의 견해가 엇갈리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의 새로운 기능인 '투표 기능'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트위터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그 실효성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수 많은 메시지들이 흘러가는 타임라인에서 진행되는 '휘발성 투표'가 과연 신뢰할 수 있을 만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가에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트위터가 단순히 여러 '리서치 회사'들과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Google +)'등이 투표 기능을 비롯한 '리서치 기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트위터'의 투표 기능이 불특정 다수의 여러 사람들의 정치적, 사회적 견해를 수집하는 데 긍정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트위터'는 최근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지만, 쉽게 날아오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트위터 창업자 '잭 도로시'가 다시 트위터로 돌아왔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트위터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만큼, 과연 트위터가 향후 어떤 플랜을 가지고 험난한 여정을 잘 헤쳐나갈 지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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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18. 09:00
전 세계 수 많은 기업들이 '콘텐츠' 산업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어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가', '어떻게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 9일, 4세대 애플TV(4th-generation Apple TV)를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여러가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TV와 인터넷 콘텐츠를 아우르는 '콘텐츠 허브'의 역할을 할 것임을 밝혔고, 구글은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YouTube)'를 활용하여 '동영상 서비스'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장악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Amazon Inc.)은 작년 8월 세계 최대 비디오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트위치(Twitch)'를 인수하는 등의 행보(관련 글)를 보이며, '콘텐츠 공룡'이 되기 위한 여러가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들 글로벌 업체들의 간접적인 영향 속에서 여러 '인터넷 방송' 서비스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유튜브와 연계한 콘텐츠 양산도 굉장히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선보인다.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구글과 아마존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세계 최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트위치' 인수를 바탕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아마존'에 맞서, 구글은 지난 8월 '유튜브'를 이용한, 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게이밍(Youtube Gaming)을 'Most popular streaming site'라는 이름을 내걸고 런칭했습니다. 이는 '유튜브'가 단순히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감상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구글이 유튜브를 기반으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 본격 진출한 데 이어, 지난 17일 도쿄에서 열린 '도쿄 게임쇼 2015(Tokyo Game show 2015)'에서 '안드로이드 폰/태블릿'을 위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밝히면서, '게임 스트리밍 시장'이 다시 한 번 출렁였습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하드웨어의 추가 장착 없이 사용자가 직접 유튜브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여,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되면서(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이 단순히 콘텐츠 소비의 역할만을 하던 것에서 벗어나 '콘텐츠 생산'의 중요한 도구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측은 키노트를 통해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의 '콘텐츠 생산'과 '공급'을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와 헤드셋 오디오만으로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필요할 경우 '해설'을 덧붙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서비스의 정식 런칭 날짜는 밝하지 않았지만, '곧(soon)' 런칭하게 될 이번 서비스는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통신 기술의 발달과 스마트폰, 태블릿의 성능 향상 등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콘텐츠 소비량이 급격히 늘고 있고 여러 주체들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었습니다. 국내외 여러 IT기업들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서 콘텐츠를 생산/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튜브까지 모바일을 이용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에 뛰어들면서 바야흐로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성 시대가 되었다고 할 만 합니다. 유튜브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의 행보가 다른 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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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9. 09:01
많은 기업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쇼 'IFA 2015'에서 삼성, 화웨이, 소니 등은 여러가지 모바일 기기들을 선보이면서, 연말 모바일 시장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IFA 행사에서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9월 말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5(Nexus 5, 루머에 따르면 '넥서스 5x'라고 명명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 넥서스 6'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9월 18일부터 1차 판매국을 중심으로 판매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과연 다시 한 번 '아이폰 돌풍'을 불러올 것인지도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새로운 아이폰'은 매년 큰 인기를 불러왔다는 점이 '차세대 넥서스'에게는 치명적인 핸디캡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넥서스'가 이런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할 지가 관심의 대상입니다.
△ 구글은 오는 9월 29일(미국 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넥서스의 공개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LG와 화웨이에서 각각 제작되는 레퍼런스폰은 '안드로이드 M 6.0'탑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9월 29일 공개, '차세대 넥서스'. 과연 시장은 '넥서스'를 주목할 것인가?
△ LG는 오래전부터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를 만들어 왔다.
9월 29일 5.2인치 '넥서스 5('5x'라는 말도 있다)'를 선보일 예정이며, 예약 주문은 10월 13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가격은 약 400달러(약 48만원)
LG전자와 화웨이(Huawei)가 각각 제조/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넥서스5 & 6'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아이폰 6s & 6s플러스' 보다 늦게 공개/출시되는 '넥서스'가 과연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차세대 넥서스는 'iPhone 6s & 6s Plus'의 판매가 한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9월 말~ 11월)인 9월 29일 공개, 10월 13일부터 예약 판매라는 출사표를 던지게 되면서 넥서스의 귀추가 주목되는 것입니다.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G4'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차세대 넥서스를 통해서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만회하고 영업이익의 증가를 꾀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NEXUS'의 제작/판매에 참여하게 된 '화웨이(Huawei)'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들의 저력을 세계 시장에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화웨이가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5.7인치 '넥서스6'의 디자인.
넥서스6는 QHD디스플레이에 'USB 타입-C'장착하는 등, 하이앤드 패블릿의 면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들 넥서스는 '안드로이드 M 6.0'을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페이'를 지원하는 등
구글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건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하드웨어적인 성능 면에 있어서 LG가 만드는 '넥서스'의 경우, 안드로이드의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Android M 6.0)'이 기본 OS로 탑재되며 5.2인치 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8프로세서, 3GB의 램, 2700mAh의 배터리 용량, USB type-C의 장착, 13MP의 메인 카메라 장착 등 다른 제조사의 스마트폰 스펙에 비해 결코 뒤쳐지는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관련 글). 한편, 화웨이가 만드는 '넥서스'는 5.7인치 Q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10, 3GB의 램, USB Type-C를 장착한 제품으로 패블릿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두 제품 모두 구글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외 IT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유출 사진'들은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기도 합니다.
△ 지난 5월 28일, 구글은 'Google I/O 2015' 행사에서 '안드로이드 M'을 발표했다.
그리고, 애플페이의 대항마가 될 '안드로이드 페이'도 선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출시/공개' 시기가 애플의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맞물리면서 큰 빛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6.0 Marshmallow'가 탑재되었다는 것과 애플페이, 삼성페이의 대항마로 손꼽히는 '안드로이드 페이'가 탑재되었다고는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다시 한 번 아이폰 돌풍을 일이키면서 역사상 가장 많은 '아이폰 판매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에(관련 글), 차세대 넥서스가 큰 빛을 보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연, '넥서스 5(LG) & 넥서스 6(화웨이)'로 알려진, 구글의 차세대 레퍼런스폰이 어떤 새로운 것들을 보여줄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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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9. 7. 10:50
지난 4월, 애플은 오랫동안 공들인 제품 애플워치(Apple Watch)'를 시장에 내놓았고, '애플워치 돌풍'이라고 불릴 정도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팔려나갔습니다.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다른 기업들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3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인 'IFA 2015' 행사에서 삼성은 스마트워치 '기어 S2(Gear S2)'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ASUS 또한 'Zen Watch 2'를 선보이는 한편,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모토로라 역시 '모토 360(moto 360)' 2015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모토로라는 원형 프레임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움과 클래시컬함, 그리고 안드로이드 웨어 플래그십 제품 답게 '안드로이드 웨어 OS(Android Wear OS)'의 장정을 가장 잘 살린 제품으로서 애플워치에 견줄만한 제품으로 여겨지면서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 'IFA 2015'에서 모토로라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모토 360, 2015에디션'이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모토 360'은 안드로이드를 대표하는 스마트워치로서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애플워치'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모토 360' vs '애플워치', 안드로이드와 iOS 진영의 자존심 대결.
△ 모토360과 애플워치의 스몰 사이즈 비교.
'모토 360'은 42/46mm 제품을 선보였고, 애플워치는 38/42mm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모바일 OS 생태계를 양분하면서도 극명하게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진영의 대결이 '스마트폰/태블릿'에서 이제는 '스마트워치'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대에도 그랬듯, 애플은 애플워치 출시와 함께 단숨에 '스마트워치 시장 OS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면서(스마트밴드 제외) 애플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관련 글). 애플워치의 'Watch OS'를 바탕으로 한 애플의 독주 속에서 모토로라, LG, ASUS 등의 기업들을 내세운 구글의 반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지난 8월 말 구글은 '아이폰'에서도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Android Wear App for iOS(아이폰용 안드로이드 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공식 출시(관련 글)했고, 이를 통해 '아이폰 유저'들도 '모토 360'을 비롯한 여러 '안드로이드 웨어 OS'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이러한 노력은 오직 '아이폰'과 연동이 되어 작동되는 '애플워치'에게 있어서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애플워치(왼쪽)과 모토360의 후면 디자인 비교.
두 제품 모두 무선 충전 기술을 적용했으며, 뒤쪽에는 심장박동 센서를 비롯한 여러가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IFA2015 행사에서 '모토로라'가 선보인 '모토 360, 2015 에디션'이 큰 관심을 모으면서 '애플워치'에 견줄만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4년 모토360이 첫 출시되었을 때도 '매진' 행진을 이어나가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했는데,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이 더욱 절묘하게 결합됨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웨어 OS'의 장점까지 아주 잘 살려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토 360'은 애플워치와 같이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42/46mm, 애플워치는 38/42mm), 방수 기능, 심장 박동 측정 기능, 디지털크라운 장착, 1.5일~2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지속 시간 등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애플워치와 대동소이한 기능들을 장착하면서 '애플워치'의 대항마로 손꼽힙니다. 특히, 지난 6월에 열린 'Google I/O 2015'에서도 언급되었던 것 처럼 '안드로이드 웨어'의 생태계 또한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는 점 또한 '모토 360'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애플워치'와의 대결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 애플워치와 모토360의 두께 비교.
모토360이 전체적으로 조금 더 크고 두껍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모토 360의 앱 실행 화면.
모토 360은 손목을 살짝 비틂으로써 다른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는 '안드로이드 웨어'기술을 잘 구현하고 있다.
△ 위-아래 쓸어내림에서의 '알림 확인', 아래-위 쓸어내림으로 간편보기 기능 적용
그리고, 포스터치를 활용하는 애플워치는 '쓸어내림과 누름'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 'Moto 360, 2015 Edition'과 'Apple Watch'의 비교 영상
많은 사람들이 '애플워치'가 '원형'프레임을 갖추고 출시되길 바랐지만, 애플은 애플만의 철학을 담은 '사각 프레임'을 가진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습니다. 이에, 클래식한 시계의 면모를 가장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 '모토 360'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이 사실이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모토 360'은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숙기로 나아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 생태계의 견고함과 편리성을 장점으로 한 '애플워치'와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개방성과 디자인, 실용성을 무기로한 '모토 360'의 대결이 과연 스마트워치 시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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