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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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ity(내셔널리티)-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2:03
- Nationality "Where are you from?"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문장. 사람들은 나에게 국적을 묻는다. 나는 국적을 잘 묻지 않는다. 공장에서, 우리는 모두 다 같은 공장에 일하는 동료니까. 여행중, 우리는 다 같은 여행자니까. 지구인? 지구라는 행성에서 똑같은 태양빛을 받으며 숨쉬고 살아가고 있으니까. 내셔널리티(Nationality), 그것은 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할 뿐이니까. 12/11/2009, Thu, Fremantle, Australia. - My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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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vs 남미 (Before arrive Latin america 2)-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1:51
- 동남아 vs 남미. South esat aisa VS South america. 왜 일까? 두 단어가 주는 느낌이 다른 이유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자주 갈 수 있는곳과 그렇지않은곳? 희소성의 가치? 단순히 멀고, 가깝고의 차이? 그런 이유만은 아니겠지. 두 곳다 매력을 가진곳은 확실하다. 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곳. 하지만, 왠지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곳. Latin/South America. 그곳이 주는 무게, 그리고 설레임. 왜일까? 30/10/2009, Fri. Fremantle, Austra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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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그것이 가진 매력? (Before arrive Latin america)-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9. 21:45
- 남미, 그것이 가진 매력? 남미, South America. 왠지 묘한 매력과 신비함이 깃들어있는 것 같은 단어다. 상상만해도, 가슴 한구석이 설레여온다. 남미, 그곳에 관한 수많은 책들. 감상, 여행, 에세이 등등. 많은 사람들이 읽고, 상상하고, 감동하고, 동경하게 된다. 내가, '남미에 간다'라고 말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와, 좋겠다/부럽다'라는 감탄. 남미, 왜 그런 신비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 대한민국의 지구 반대편? 그곳이 가지는 매력인가? 30/10/2009, Fri. Fremantle, Australia. - 레전드, 보고타,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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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일을하며 언덕을 바라보다.-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6. 12:54
- 공장에서 일을하며 언덕을 바라보다. 일을하다보면, 가끔 공장 뒤쪽으로 가게된다. 그 곳에서 바라보이는 언덕위의 길. 공장이 바라보이는 그 곳. 수 많은 발걸음을 하며, 그 언덕에서 얼마나 많이 이 공장을 바라보았었나. 사람들은 모른다. 내가 얼마나 많은 발걸음을 했었고, 지금, 얼마나 많이, 힘들게 열심히 일하는지. 그들의 관심은 오직, 내가 일주일에 얼마를 버는지, 그 숫자에만 관심이 있다. 그리고 그들도 바란다. 단지 바라기만 할 뿐... someday, Oct 2009. Fremantle,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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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오는 이유?-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2009. 12. 26. 12:22
- 호주에 오는 이유?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오는 사람은 많다.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오는 이유도 다양하다. 나처럼 여행중에 경비를 벌기 위해서, 한국에서 공부가되지않아 기분전환을 할 겸, 학비를 벌기위해(호주학교 or 한국학교) 취직이 되지않아서(본국에서), 영주권을따서 호주에 정착하기 위하여, 젊음의 특권이니까. 다양한 이유로 호주로와서 돈을 벌기를 원하고, 여행을 하기도 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정답은 없다. 성공과 실패, 그것도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다. someday, Oct 2009. Fremantle, Australia. - 교외의 한적한 주택가. 오리지날 호주의 하늘 그리고 구름 - perth city - 콴타스, 호주의 트레이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