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mazon (2)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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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mazon (2)


인도의 바라나시에 가면,
갠지즈(Ganga)강에서 몸을 씻어야 한다.

브라질 아마존에서는,
아마존 강물에 몸을 씻어야 한다.

갠지즈 강물은, 신성한 물이다.
아마존 강물은, 그들의 삶이다.

 

Jan 19, 2010. Tue.
Proto velho, Brazil.



- 바라나시 갠지즈강



- 갠지즈



- 아마존,




-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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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azon.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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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mazon.


아마존 강변에 쳐 놓은 해먹위에 가만히 앉아 아마존을 바라본다.

비가오고,
맑아지고,
무지개가 생기고,
또 비가오고, 맑아지고.

천천히 흐르는 강물에 시간을 흘려 보낸다.
단조로운 풍경이지만 전혀 지루하거나 지겹지 않다.

아마존,
역시 여기는 아마존이니까.


Jan 16, 2010. Sat.
Proto velho,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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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행,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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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불행,


내가 아끼던 작은 책을 읽어버린,
작은 불행.

그 일이 가져다주는 작은 불행,

그 작은 불행이
나의 큰 행복과 즐거움을 망칠수는 없다.

 

10 Jan, 2010. Sun.
Uyuni, Bolivia.



- 남미 여행의 동반자 였던 latin america phrase book 4th edition,
잃어버리고 나서 새로 산 보라색의 5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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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그리고 두 번째 만남.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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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그리고 두 번째 만남.

 

첫 만남,
서로를 잘 알지 못할 때.

서로가 즐겁고 행복할 수 있다.

두번 째 만남,
서로를 조금 아는.

그 곳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계속 즐겁고 행복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09 Jan, 2010. Sat.
Uyuni, Bolivia.



- The Amazon, Braz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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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한국어를 쓰는 다른 나라가 있다면,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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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한국어를 쓰는 다른 나라가 있다면 어떨까?
여행이 한층 더 재미있지 않을까?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영어를 쓰는 나라들.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페루, 스페인...
스페인어를 쓰는 나라들.

그들은 만나면,
친구처럼 편안하게, 친근하게 대화를 한다.
자기 나라에 대해서, 그 외의 화제에 대해서.

언어는 대화를 여는 힘.
대화는 마음을 여는 문.

한국어를 쓰는 다른 나라가 있다면,
재미있겠다.

 

Jan 05 , 2010. Tue.
La paz, Bol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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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관광지, 섬의 아이들.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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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관광지, 섬의 아이들.

 

팔찌, 목걸이를 팔기위해 다가오는 아이들.

사진을 찍을 때, 살며시 옆으로 다가와
억지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함께 찍는다.
그들의 손에는 항상 팔찌가 들려있다.
팔기위한 것들.


그들에게 행복이란?

그들은 전혀 즐겁거나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돈'때문일까?

어쩌면,
그들의 행복은,
팔찌를 팔고나서 돈을 받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Jan 02, 2010.  Sat.
Lake titicaca, Peru.



- 노래부르는 아이들이지만, 어쨋든 섬의 아이들 -0-



- 섬에서 호수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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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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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가진것이 많다고 해서
모두가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가진것이 적다고 해서
모두가 다 불행하지는 않다.

행복은 '자기만족'에서 온다.
행복, 즐거움은 생각의 차이.

 

01 Jan, 2010. Fri.
Puno, Peru.


- Puno, 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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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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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언제부턴가 내 가방에서 책이 보이지않았다.
그 대신,
내 욕심들이 그 자리를 채워갔고,
가방은 더 무거워졌다.
어깨는 더 아파왔다.

문득, 책이 그리워졌다.
책을 꺼냈고 책을 펼쳤다.

그리고 깨달았다.

언제나,
항상,
내 마음을 여유롭게, 풍족하게 해 준것은
전기(電氣)가 만들어낸 작은 점들이 아니라,
종이위에 새겨진 잉크였다는 것을.

 

01 Jan, 2010. Fri.
Puno, P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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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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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이야기를 한다.

"나는 너와 같은 나이에 무엇을 했지?"라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한다.
더러는 "니가 부럽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다.

지금의 내 나이적에,
그 사람이 했던 것은
그 때, 그 사람이 생각 할 때 가장 가치있는 일이었을 테니까.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사람이 생각할 때 가장 가치있는일을 하고 있는 것일테니까.

나도 그와 같은 나이가 되었을 때,
그 때, 내가 생각할 때 가장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겠지.

모두가, 자신이 생각할 때 가장 가치있는 일을
지금 이 순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기에,
누군가를 부러워할 필요는 없다.

 

December, 2009.
Beach in the Perth. WA.


- City of pe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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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 길을 걷다, 세계여행/Feel-ing, 세계일주-ing, · 2010. 2. 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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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처음 보는 풍경,
처음 보는 사람들,
처음 피부에 느껴지는 이곳의 바람,
처음 들이키는 이곳의 공기.
그런 것들.

마지막 날, 처음을 느끼는 것.

여행.


Dec 31, 2009. Thu.
Puno, Peru.



- 푸노,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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