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 필수품, '볼리비아 비자' 쿠스코(Cusco)에서 받기.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14. 12. 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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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남미 여행을 꿈꾸지만, 쉽사리 가기 힘든 곳이 남미라고 할 수 있다. 지구반대편인 남미 여행을 하는 데는 시간과 거리라는 물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도착해서도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남미의 필수 코스 '볼리비아 비자' 문제이다. (남미 여행을 하는데 있어서, 한국인이 가진 불편함 중에 하나가 볼리비아 비자 문제다. 최소한 내가 남미 여행을 하면서 만난 외국인 중에서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한국 뿐이었다.)

남미 여행을 하면서 '볼리비아'를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볼리비아'라고 하기보다는 '우유니 사막(Salt flat)'이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우유니 사막'에 가기 위해서는 볼리비아 비자가 필요했다.

볼리비아를 여행한 수 많은 여행자들을 통해서, 페루에서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가 쉽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그리고 나는 볼리비아로 넘어가기 전, 쿠스코(Cusco)에서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로 결정했다. 쿠스코는 마추픽추를 가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곳이었고, 볼리비아 영사관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 페루 쿠스코(Cusco),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받은 '볼리비아 비자'

30일짜리 관광비자(Turista)이다.



- 비자를 받으러 가는길은 생각보다 쉬웠다.
 쿠스코에 위치한 볼리비아 영사관은 홈페이지도 있었고, 홈페이지에는 주소도 나와 있었다. google mpas를 통해서 위치를 살펴보니 숙소에서 걸어갈 수 없다고 판단, 택시를 타기로했다.

 단순히 주소를 제시하면 택시 기사가 모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미리 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에 뭔가 유명할 것 같은 건물(큰 건물)의 이름을 적고, 거리 이름을 적어가며 약도를 그렸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택시 기사에게 주소를 보여주었을 때 '그곳(볼리비아 영사관)'이 어디인지 몰랐다. 내가 약도를 보여주고 나서야 그곳이 어디인지 이해를 했다. 택시비는 5솔로 합의. 택시를 타고 영사관으로 향했다.

영사관은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하지만 영사관에는 그곳이 '볼리비아 영사관'임을 알리는 그 어떤 표지도 없었다. '볼리비아 국기'마저도 걸려있지 않았다. 그래서 정작 그 주변에서 좀 헤매야 했다. 물론, 택시 기사의 도움으로 비교적 쉽게 볼리비아 영사관 건물을 찾을 수 있었다.

볼리비아 영사관은 9시 30분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영사관 앞에서 좀 기다리다가 9시 30분이 되자마자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창 틈으로 안을 엿보기도 했다.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받을 만한)행동들을 하면서, 초인종을 눌렀다. 초인종을 세번째 누르니 그제서야 영사가 나왔다.


- 볼리비아 비자받으러 왔습니다.
영사는 나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하더니 이것저것 물었다. 그다지 중요한 질문이 아닌, 형식적인 질문들이었다. '어디 가냐?', '왜 가냐?', '뭐하러 가냐?'. '언제가나?' 따위의 질문들.

몇 가지 질문을 한 뒤, 서류를 내라고 했다. 나는 미리 준비해간 서류를 꺼내놓았다.

영사관에 비자를 받으러 가기 전 알아낸 바로는 "사진, 여권, 신용카드(체크카드도 된다), 비행기표, 황열병확인서, 호텔 예약 확인서"가 필요 하다는 것이었다. '신용카드'는 종이에 복사한 것이었다.

 황열병 확인서를 먼저 확인하고(가장 중요한 서류인듯), 호텔 예약 확인서도 확인하고, 신용카드 복사본을 보면서 '카드'를 보여달라고 한다. 그래서 '체크 카드'를 보여주었고, 비행기 표를 보여달라고 해서 가지고 있던 '항공권 e-ticket'를 보여주었다.

'설마 비행기표를 확인하겠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역시나 였다. 흔히, 타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 받을 때와  비슷한 절차를 거쳤다.  

 사실, 나는 남미를 육로로 여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남미를 빠져나가는 비행기표'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비행기표 두 장, "콜롬비아 보고타 - 미국 LA"로 가는 것(날짜가 지난 것이었다), "미국 LA - 호주 시드니"로 가는 것(날짜가 지나지 않은 것)를 보여주었다. 비행기표를 유심히 보길래, 마음이 조마조마 했지만 어쨌든 통과(Ok)였다. 

영사는 여러가지 서류를 들고 2층으로 가서 복사를 하고 왔다. 


-  비자 신청서.

 비자 신청서를 쓰고, 볼리비아에서 '어디로 이동할 것인가?'라는 질문 사항에는 대략적인 경로를 적었다. 그리고 사인.

 비자를 받는데 한 시간은 커녕,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다른 나라에서 비자를 받을 때(국경 비자 제외)는 보통 그 다음날 방문하는 게 통상적이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난 것이 좋았다.
'너무 일찍 갔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찍 끝나버린 비자 받기.


- '쿠스코 소재, 볼리비아 영사관'에 비자를 받으러 가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1. 그 전에 내가 알아본 바로는, 항공권은 남미를 빠져나가는것이어야 한다고 했지만, 항공권의 출발지가 남미가 아니라도 상관 없었다.(본인은 남미를 빠져나가는 항공권이 아니었지만 비자를 받았다)
2. 사진은 1장 필요하다.
3. 비용은 들지 않는다. 푸노(puno)의 볼리비아 영사관은 수수료를 낸다고 들었다.
4.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비자를 받고, 속소로 돌아 올 때는 큰길에서 버스타면 저렴하게 시내로 갈 수 있다.
5. 신용카드가 아니라 체크카드가 있어도 가능하다.

+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 주소
Av.Oswaldo baca 101
urb Mogisterio
Consulado de Bolivia
tel: +51-84-984-155367


△ 구글 지도 검색을 통해 찾아본 '볼리비아 영사관'의 위치.

△ 내가 묵었던 '로키 호스텔(loki hostel)'에서 바라본 쿠스코.

높은 언덕 지대에 호스텔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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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ES를 주목해야하는 이유 - 2015 스마트폰 전쟁의 시작.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2. 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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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이 다가오면서, 'IFA'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전자제품) 전시회라고 불리며 1월 미국의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5(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onics Show 2015'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부풀어 오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유수의 전자제품 회사들이 참여하여 2015년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는 'CES 2015'는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에게 있어서는 'MWC 2015(Mobile World Congress 2015)'와 더불어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기선 제압과 선전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CES 2015'를 앞두고 삼성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HTC의 'HTC One M9', 소니의 '엑스페리아Z4(Xperia Z4)' 등 각 제조사들의 '전략 스마트폰'들이 빠르면 'CES 2015'에서 소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1월의 'CES 2015'와 2월의 'MWC 2015'를 앞두고 2015 스마트폰 시장이 불이 지펴지고 있습니다.


△  'IFA'와 더불어 세계 최대 가전쇼 중 하나인 'CES'

'CES 2015'는 1월 6일부터 1월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LAS VEGAS, NV. Junuary 6 - 9, 2015.

www.cesweb.org



- 삼성의 '갤럭시 S6', CES 2015에 등장하나?


 삼성의 2015년 전략 스마트폰, 'Project Zero'라고 불리는 '갤럭시 S6(Galaxy S6)'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둘 씩 나오고 있는 가운데, 1월에 열리는 'CES 2015'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2월 말에 열린 'MWC 2014'에서 공개되었지만, 사람들의 '갤럭시 S5'에 대한 실망과 '갤럭시 S6'에 대한 기대감에 말미암아 이른 공개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최근에는 '갤럭시 S6'의 프레임 추정되는, 유니바디 공정을 거친 알루미늄 바디(Unibody aluminum body) 사진이 공개되기도 하면서, '갤럭시 S6'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삼성 갤럭시 S6'의 바디 프레임으로 추정되는 '유나비디 알루미늄 프레임'이 공개되었다.

source. NoWhereElse.fr



- 'HTC', '화웨이', '소니'도 준비 마쳤다.

△ 'HTC ONE M9'의 콘셉트 이미지.


  HTC는 2014년 '베스트 디자인 모바일 제품'이라고 불렸던 'HTC One M8'의 후속 제품인 'HTC One M9'을 'CES 2015'에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C의 'HTC 원 M9'의 경우, 배터리 성능 향상과 고성능 카메라(20.7메가 픽셀)장착을 기본으로 기본적인 스펙에서 결코 삼성 제품에 뒤지지 않는, 세계 최고의 스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높은 스펙을 바탕으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 탈환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화웨이'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D8'


 중국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화웨이(Huawei)'또한 2015년 1월 'CES 2015'에서 전략 스마트폰 'D8'를 공개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D8'는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편적인 램 사양인 '3GB 램'을 넘어서는 '4GB 램'을 장착하고, 다른 기본적인 스펙을 높이면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울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소니의 2015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4' 콘셉트 이미지.

2014년에 출신된 '엑스페리아 Z3'와 비슷한 외형이다.


 소니 역시 전략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에 이어 '엑스페리아 Z4'를 'CES 2015'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Z3'는 좋은 성능으로 호평을 받긴했지만, 다른 제조사들에 비해 판매 부진을 겪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니'는 '엑스페리아 Z3'에서 선보였던 기능들을 바탕으로 '엑스페리아 4'에서 '카메라 성능'의 장점을 잘 살리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를 바탕으로 2015년에는 좀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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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끓는(Boiled) 코카콜라 속에 들어갔다. 왜?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2. 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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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의 문턱에 선 지금,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2015년'에 내놓을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면서, 삼성, HTC, 소니 등 여러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이야기들도 여전히 우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는 만큼, 아이폰은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수난을 당하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이폰6 & 6플러스'의 경우 대표적으로 '아이폰6 낙하 실험', '밴드 게이트(BendGate, 휘어짐 현상)' 등 여러가지 실험을 당했고, 많은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근 한 아이폰 유저가 '아이폰6'를 '끓는 코카콜라(Bolied Coke, Coca-cola)'에 넣어 끓이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끓는 물'도 아닌 '끓는 코카콜라'에 들어간 '아이폰6'.

 한 청년이 '아이폰6'를 끓는 코카콜라 속에 집어넣었습니다. 아이폰이 '뜨거운 액체'속에 들어갔을 때 일어나는 반응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영상이 될 수도 있고, 차후 혹시라도 일어날지도 모를 불상사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물에 스마트폰이 빠졌을 경우 최대한 빨리 꺼내야 하지만, 뜨거운 물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걸 일깨워 준다)이라고 할 수도 있고, '뜨거운 상황' 속에서 '아이폰'의 물리적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끓는 콜라 속'에 들어간 아이폰이 보여주는 '자극적 영상'이 그리 유쾌하지는 않다는 점에서 보는 이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이 청년은 '자극적 영상'을 통해서 이슈를 만들어 보려했을 것이고, '끓는 콜라 속 아이폰'이라는 테마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콜라를 냄비에 붇고, 아이폰을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


동영상 모드로 바꾼 다음, 아이폰을 '끓는 콜라'속에 집어 넣었다.


△ 아이폰을 콜라 속에 집어넣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경고' 메시기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이 뜨거운 상황에 노출되어 있으니, 조치를 취하라는 메시지이다.

뜨거운 상황이 계속 되자, 아이폰은 쇼크로 인해 꺼지게 되었다.


끓는 중간에 아이폰을 살짝 건져냈는데, 이 때 아이폰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압력 차이)로 인한 폭발이 일어났다.

아이폰의 측면 '음량 조절 버튼' 틈 사이로 폭발이 일어나며, 연기가 피어올랐다.


끓고 남은 콜라의 잔해에 완전히 뒤 덮여 있는 '아이폰6'의 모습.


시커멓게 뒤덮힌 '아이폰6'



'액정'과 본체 사이에 가열로 인한 분리현상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작동은 되지 않는다.



△ 끓는 코카콜라 속에 들어간 '아이폰6'. 동영상.

source. www.youtube.com 

 앞서 언급했지만, 끓는 콜라 속에서 죽어가는 '아이폰6'를 보고 있노라면 그리 유쾌한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결국, 아이폰이 살아나지 못 할 것은 알지만, 최후의 모습까지 보게 되는 것은 '내 스마트폰'이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해서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00 ℃ 이상'이라는 극한적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에 경고음이 뜨고, 빠른 조치를 취해주지 않으면 완전히 '죽어버린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혹시라도 실수로, '끓는 물'에 스마트폰을 빠트리게 되면 싱크대에 물을 즉시 비워버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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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라나시의 추억, 내가 '갠지스 강'에 들어간 이유.

-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14. 12. 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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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와 삶'에 대하여.

  영국의 산업혁명 이후, 막대한 부를 쌓은 유럽의 열강들은 식민지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제국주의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기에 강대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우수한 문화와 문명의 전파'를 명분으로 삼았다. 일본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면서, '미개한' 민족을 도와준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문화 절대주의'라고 부르는, 우월하다고 불리는 것을 추종하고 그 밖의 것은 없애고, 바꿔야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문화 절대주의'는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각각의 민족과 사회, 문화는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상대적'입장에서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이것은 '문화 상대주의'라고 불리며, 각각의 개인을 존중하고 더 나아가 집단, 사회, 국가, 문명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문화 상대주의'라는 현대 사회에서 문화를 바라보는 보편적 가치를 잘 수용하고 있을까?


△ 이른아침, 갠지스 강변의 가트에 모여 하루를 여는 사람들.

아이들은 물 속에 들어가 물장구 치고, 여인들은 빨래를 한다.


2. 바라나시의 갠지스강(Ganges).

 두 달간 인도 북부 지방을 여행하면서, 바라나시(Varanasi/Banaras)에만 3주 정도 머물렀다. 한 번은 일주일,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바라나시를 떠났지만, 나는 결국 바라나시로 돌아갔고 인도를 떠나기 전까지 바라나시에 머물렀다. 무엇이 나를 바라나시로 가게 했으며, 왜 나는 그곳에 머물렀을까?


△ 바라나시 역


  2박 3일 간의 기차 안 생활. 시간에 대한 관념이 무뎌질 쯤 도착한 바라나시 역. 그곳에 널부러져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법한 많은 사람들을 빠져나오면 릭샤꾼들의 호객 행위가 시작된다. 흙먼지 풀풀 날리는 길을 따라 '인도의 젖줄'이자 '성지'라고 불리는 '갠지스 강'가로 향하다 보면 바라나시의 혼잡함을 느낄 수 있다.

  대도시라고는 하지만, 큰 도시가 갖는 일반적인 이미지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곳. 많은 사람들이 뒤엉켜있고, 흙먼지가 흩날리다 못해 자욱히 자리잡고 거리. 거지줄 처럼 얽혀 있는 시장 골목, 그 사이사이에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좁은 골목길을 가로막고 서 있는 소와 소똥. 인도의 모든 것이라 할 법한 것들을 갠지스 강이 품고 있었다.


△ 릭샤를 타고 갠지스 강변에 있는 숙소로 가는 길.

흩먼지 흩날리는 혼잡한 거리. 흔한 인도의 풍경이다.


 갠지스강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수 많은 가트(Ghat)들. 그 가트들은 하나하나 의미를 갖고 있지만, 3주를 머물렀던 나는 숙소 주변의 가트를 제외하곤 아직도 그 가트들 하나하나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한다. 가트들은 다양한 의미를 가진 동시에, 그 의미에 따른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다시말해, 갠지스강과 가트는 하나인 셈이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는 말이 어울린다고나 할까?



 

△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갠지스 강변(위)

조각배를 타고 바라본 갠지스 강변의 가트(아래)


3, 갠지즈강은 삶을 담고 있다.

  이른 아침, 갠지스 강변 가트에 나가보면 아침 햇살을 받으며 강물에 들어가 몸을 씻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인도 사람들, 바라나시의 사람들은 갠지스 강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강물에 몸을 담근 사람들 사이로 더러는 빨래를 하고 있기도 한다. 가트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갠지스 강과 강물 속에서 몸을 씻는 인도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더러는, 조각배를 타고 갠지스 강 위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갠지스 강의 아침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한다.


△ 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은 배를 타고 강 위를 떠다닌다.

해가 떠오를 즈음부터, 바라나시의 사람들은 강물 속으로 들어간다.

보기에는 차가워보이는 강물이지만, 아늑하다고 느껴질 만한 온기를 품고 있다.


 사람들이 몸을 씻고 있는 가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죽은 사람'을 저승으로 보내는 의식이 진행되기도 한다. '힌두교의 성지'라고 불리는 바라나시의 갠지스 강은 '생명'의 강이다. 갠지스 강변의 화장터에서는 시체를 불태우며, 타고 남은 시체의 잔해를 '강물'에 뿌린다. 그로써, 한 사람의 생이 마감되는 것이다.


 강의 한쪽에서는 사람들이 몸을 씻고, 강의 다른쪽에서는 시체를 불태우고 그 재를 강물에 뿌리며, 또 다른쪽에서는 빨래를 한다. 심지어, 소들도 강물 속에서 헤엄치며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진 몸을 식힌다. 갠지스 강은 인도, 바라나시의 모든 삶을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 갠지스 강의 한쪽에서는 죽은 사람의 '화장'이 이루어 지고 있다.

화장터 주변에 불을 지피기 위한 나무들이 쌓여 있다.

나무들을 쌓아놓고, 그 위에 시체를 올린다. 

그리고 불을 붙이고, 불이 꺼지고 나면 그 잔해를 강에 띄운다.


△ 강물에서 빨래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위쪽에 소들도 몇 마리 보인다.(위)

이른 아침 강가에 나와서 한 빨래를 걸어 놓은 모습(아래)


4. 내가 갱지스 강에 들어간 이유.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 불현듯 '갠지스 강'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길로 수건과 티셔츠 하나를 챙겨들고 가트로 향했다. 아침 해가 막 떠오르려는 시간, 많은 사람들이 강가에서 몸을 씻고 있었다. 나는 가트 한켠에 들고 나온 물건을 놓아 두고 한쪽 발을 강물에 담갔다.

 강물은 생각보다 따뜻했다. 발을 깊숙히, 쭉- 집어 넣었을 때, 발가락과 발등 사이로 미끈한 무언가가 비집고 들어왔다. 강물 속에 가라않아 있는 부유물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내 발을 감쌌고, 다른 한쪽을 물속에 마저 집어 넣었다. 

 강물 안팎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나에게 쏠렸다. 갠지스 강물과 늘 함께하던 사람들의 시선이었다. 그들 시선 속에서 나는 '의아하지만 환영한다'는 메시지 읽었다. 내가 갠지스 강물 속에 머리 끝까지, 완전히 몸을 담갔다가 잠시 후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었을 때, 물 밖에 있던 사람들은 나에게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물 안에 있던 사람들은 나에게 물장구를 쳐 주었다. '환영한다'는 의미였을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단지 우연이었을까. 바라나시에 왔을 때부터 나를 괴롭히던 '두통'이 사라졌다. 숙소의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을 때는 느낄 수 없던 상쾌함이 나를 휘감았다.


△ 갠지스 강물 속에 몸을 담갔다.

생각했던 것과 달리 포근하고 아늑했다.

끈적끈적한 부유물이 내 발을 감싸는 것이 처음에는 꺼림칙하게 느껴졌지만, 곧 익숙해 졌다.

머리끝까지 강물 속에 집어 넣었다. 거짓말같이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두통이 사라졌다.


  나는 갠지스 강가에 머무르고 있었지만, 강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강의 의미'를 느낄 수 없었다. 그곳은 단지 풍경이었다. 그러나, 강에 들어갔다가 나온 뒤로는 '풍경'이 아닌,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바라나시에 가기 전이었을까, 바라나시에 도착해서 였을까.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인도'를 여행한 한 일본인이 쓴 책을 읽었다. 책 속에서 그는 "바라나시에 가면, 갠지스 강에 들어가라"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 안내서나 가이드북에는 "갠지스 강에 절대 들어가지 말것. 갠지스 강은 오염이 심각한데, 대장균 박테리아가 기준치의 최소 50배 이상이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끌림'이라는 표현이 맞을까? 나는 무언가에 홀려 강물에 들어갔던 것이다. 내 마음 한켠에는 이런 생각도 없잖아 있었을 것이다. "인도 사람들은 갠지스 강에서 목욕도하고 그 물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내가 거기에 들어간다고 해서 위험할 건 없잖아?"


  갠지스 강과 함께 살아가는 인도 사람들. 그것이 바라나시의 삶이고 문화라면, 그것은 결코 더럽고 위험한 것이 아니다. 그 강물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다.


 

△ 갠지스 강. 단순히 보면, 오염된 강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도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 사진을 찍기 위해 올라간 건물 위, 자신의 사진을 찍어달라던 꼬마.


△ 바라나시의 골목길을 헤메다가 만난 사람들.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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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우수블로그 발표 - 미선정 블로거의 단상(短想)

- 생각 저장소 · 2014. 12.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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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더 넓게는 삶을 살아가면서 가끔은 '기대'라는 것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주체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 혹은 외부의 힘이다. 따라서 우리는 '기대'의 불충족 즉, '좌절' 혹은 '실패'라는 것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그 때문에 '실망'을 하기도 한다.

 흔히들 많은 일들에 대해서 "기대를 하지 말라"고 말하곤 한다. 그것은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패에 대한 상실감도 커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기계적으로 조절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 애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일에 대해서는 아무리 기대를 하지 않으려 하더라도,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기대를 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은 기대와 함께 마음 한켠에 '실패'를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2014년 한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소통했던 블로거들로 인정받은, '2014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블로거들에게 "축하드립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다. 누가 뭐랬든, 그들은 열심히 했다.


 어쨌든 나는 '2014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선정된 사람들을 축하해 줄 수 밖에. 


 우리는 오랜시간동안 '실패'에 적응하는 방법을 내면화한다. 물론, 구체적인 내면화의 방법을 누가 가르쳐 주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는 '실패'에 대한 반복적인 노출(체계적 둔감화와 비슷하게)을 통해서 한 개인이 '실패'라는 것을 조금이마나 더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학교'에서 이미 실패에 둔감해지도록 길들여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학교는 각종 시험과 경시대회,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소수의 학생들에게 '승리'와 '성공'을 경험시켜주고, 대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실패'와 '좌절'을 경험시켜주며, 실패한 학생들에게는 그것에 적응하고 순응하며 스스로 변화화여 '성공'하는 삶을 살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때, 학교는 한 개인의 실패가 '노력'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실패의 원인을 '노력 부족'이라고 하게되면 결국, '실패'의 원인은 '개인'에게 있는 것이고, 개인이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본보기 삼아 노력한다면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암묵적으로 말하면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학교는 '실패'를 '미래의 성공 가능성'으로 포장하여 우리들을 희망고문 시켜왔던 것이다.


 한편, '실패'의 경험에 대한 개인의 반응은 다양하다. 분노, 좌절, 우울, 자기반성 등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그 지속시간도 천차만별이다. 우리는 오랜시간동안 '실패'의 경험을 접하면서도, 쉽사리 그 '실패'의 경험에서 헤어나오는 완벽한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다. 그것은 아마도, '완벽한 방법'이란 없기 때문일 것이다.


- 애증을 가지고 2007년 부터 가꿔온 필자의 블로그.

2014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했다.

Life is Travel, enjoi your life.

http://enjoiyourlife.com


 사실, 나를 포함하여 몇몇 블로거들은 '2014 우수블로거 발표'를 기다려 왔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는 성공의 기쁨을 맛보았고, 나를 포함한 몇몇은 실패를 경험을 했을 것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내가 왜?'라는 질문과 함께, 1년간 자신과 함께한 블로그를 되돌아 봤으리라 생각한다. 소위, '실패'한 개인으로 분류할 수 있는 '미 선정 블로그의 블로거'의 문제를 굳이 말하자면 '나름대로 열심히'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은 없다. 나는 블로그가 '자기 만족'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2014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선정은 짧은 시간동안 나에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 줌과 동시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다. 그 감정의 몇 가지를 말하자면, 당혹감-내가 선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아니 이 사람이?"라는 것에서 오는-, 실망감, 약간의 무기력과 허무함 등 여러가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왜 실패 했을까?'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과정과 내가 오랫동안 부족하다고 생각하던 부분, '그것이 정말 중요했던 것일까?'에 대답을 어느정도 찾은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반성. '개인의 철학'  나 자신의 길을 갈 것, 이라는 말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한 가지 덧붙이자면,

 사실, '실패'를 '노력'에 귀인하는 것은 개인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잦은 실패와 낮은 성공 가능성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낳게 만들고, 결국 한 개인을 무기력하게 만들거나 낙오자로 만들 수도 있다. '성공'에 대한 기대와, '성공 가능성', '성공'의 경험. 그것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개인을 능동적인 삶 속으로 이끌어가는 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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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삼성'은 2015년에도 1위를 지킬까? - 샤오미에 위협받는 삼성.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4. 12.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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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선진 시장은 물론이고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s)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고, 많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을 판매하여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 두 회사가 2강 체제를 굳히며 높은 점유율을 유지했음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시장의 이익의 상당부분을 독차지 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안드로이드의 맏형이라고 불리는 '삼성'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한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의 기업들이 선전하면서 '안드로이드'진영의 맏형 삼성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 Xiaomi 'Mi 4' vs Samsung 'Galaxy S5'

샤오미의 'Mi 4'는 깔끔한 디자인과 좋은 성능으로  중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샤오미는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2014년 3분기 점유율 4위(3위와 0.1% 차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image. www.phonearena.com



- 뜨는 샤오미, 위협받는 삼성. 애플은 승승장구.

△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추이 그래프.

2014년 1분기 이후, 삼성의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샤오미의 선전이 눈에 띈다.

애플은 2014년 3분기 이후,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 호조로 점유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source. www.idc.com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전략'스마트폰을 공개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삼성'과 '애플'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위기'라고 말하고, 삼성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삼성 제품은 여전히 주목받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순히 '삼성'의 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급속도로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기업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좋은'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삼성', '애플', 샤오미', LG' 를 비롯하여 다양한 제조사들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그동안 많은 스마트폰을 팔던 '삼성'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더구나, 중국의 '샤오미(Xiaomi)'가 수준 높은 제품 성능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중국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시장 점유율이 급격히 상승했고, LG와 레노버를 제치고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제조사의 자리를 꿰차기 직전에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2014년,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라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량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샤오미'가 가장 큰 수혜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샤오미'의 급격한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2014년 3분기까지의 판매 실적에서 '샤오미(5.2%)'는 화웨이(5.3%)를 바짝 뒤따랐다. 

2014년 4분기에는 '샤오미'가 '화웨이'를 뛰어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source. www.gartner.com


  2014년 4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성적표가 나오지 않은 지금 많은 전문가들은 '삼성'이 크게 선전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이유로 애플의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에따라 '삼성'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현재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여겨지는 중국에서 중국 기업인 '샤오미', '화웨이' 등이 크게 선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삼성'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우리나라의 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은 여전히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 제조사'임이 틀림없고, 많은 사람들이 삼성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6'에 대해 궁금해 하면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이 지난 9월, '갤럭시 노트 엣지(Galaxy Note Edge)'를 선보이면서 '혁신적'이었다고 평가받은 만큼,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 S6'는 '갤럭시 S5'와 달리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2015 CES'를 시작으로 여러 기업들이 제품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기업들이 어떻게 승부를 펼치지 2015년 스마트폰 시장이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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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스크린 'Cicret Bracelet', 웨어러블의 진화일까 스마트폰의 미래일까?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2.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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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월, 애플이 '아이폰(iPhone)'이라는 스마트폰을 세상에 공개한 이후, '휴대전화'시장에서의 기술의 진보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해왔고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 삶의 '상징'이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발전에 힘입어 태블릿PC(Tablet PC) 시장이 성장했고, 이제는 스마트워치로 대표되는 웨어러블기기(Wearable device) 기기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향후 폭발적 성장을 할 것이라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지만, 한편으로는 구글의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와 같이 다른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에 투자를 하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에 본사를 둔 'Cicret(시크릿)'이라는 회사가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웨어러블 기기 'Cicret Bracelet(팔찌/디지털 팔찌)'이라고 불리는 제품의 티저 영상(teaser video)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Cicret Bracelet', 팔목에 스마트폰을 담아냈다.

△ 'Cicret Baracelet'

손목에 차고 다니는 '팔찌' 형식의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팔찌에서 나오는 빔을 통해, 팔뚝 피부에 '터치 스크린'을 구현해 내고,

터치를 통해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다.

source.www.Cicret.com


 현재,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가 증강현실을 구현하는 웨어러블 기기라는 점에서 큰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 본사를 둔 'Cicret'이라는 회사가 '팔목', 피부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구현해내는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 '개발'단계에 있는 'Cicret Bracelet'라고 불리는 이 제품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특별한 물리적 장치가 없이 '팔목'에 스마트폰의 화면을 구현하여,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통화를 하는 등 가상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Cicret Bracelet'는 현재 프로토타입을 통해서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나 자금이 넉넉치 않아, 개발비의 상당 부분을 기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Cicret'은 현재 개발중인 'Cicret Bracelet'이라는 웨어러블 기기의 공식적인 발표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현재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중인 제품은 블루투스, Wi-Fi를 통한 통신이 가능하고, micro USB의 장착, 16GB/32GB의 메모리에, 색상은 10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예상 가격은 380유로(약 50만원, 475달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icret Bracelet'의 티저영상

 '시크릿'사는 'Cicret Bracelet'이 웨어러블 기기로서 '구글 글래스'와의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지만, 한편으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스마트폰 시장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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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Play Store'에 없는, 놓치기 아까운 앱 3가지 -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어플 3선.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4. 12.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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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하드웨어'그 자체로도 중요하지만, 사실 스마트폰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모바일 OS로 불리는 'OS(Operating System)'이 아닌가 합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Android)'가 모바일 OS 점유율 80%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 오랫동안 계속되면서, 모바일 시대에 구글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높은 시장 점유율은 '안드로이드'의 양적인 확대와 더불어 '앱 생태계(Application ecosystem)'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를 해 왔고, (애플 만큼은 아니지만)구글은 공식적으로 앱을 다운받는 받는 장소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 대한 관리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한편, 구글은 "Google Play Store(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관리"라는 명목하에 구글의 정책에 반하거나, 이익에 위배되는 많은 '앱(어플)'들을 금지 앱으로 지정하고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외시키고 있는데, 이 중에는 일반 사용자들이 놓치기 아까운 앱들이 더러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공식적으로 'Google Play store'에서 앱을 제공한다.

하지만, 구글이 정책적으로 '금지'시키거나 '퇴출'시킨 앱들이 있다.

이런 앱들 중에서는 '개인'사용자들에게는 도움될 만한 유용한 앱들이 많다.



- AdAway(애드 어웨이)

△ AdAway(애드 어웨이)

개발사 : F-Droid(www.f-droid.org)

홈페이지 -  f-droid.org/adway

Download - adaway.apk


 '애드 어웨이'는 한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앱이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없는 앱이 되었습니다. '애드 어웨이'는 말그대로, 스마트폰에 '광고'가 송출되지 않도록 하는 앱으로써 사실상 엄청난 금액의 '광고 수익'을 통해 지금까지 성장한 구글에게 있어서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앱이 '웹페이지'의 모든 광고를 없애는 것은 아니지만, 불필요한 광고를 스마트폰에서 더 이상 보지 않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 애드어웨이, 옵션 설정.



- 튜브 메이트(Tube Mate)

△ TubeMate(튜브 메이트)

Download - Tubemate.net(홈페이지 링크)


 '튜브 메이트'역시 애드 어웨이와 마찬가지로 한때는 Google Play Store에서 다운받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앱 중 하나입니다. 이 앱은 구글의 자회사인 '유튜브(YouTube)'의 동영상을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앱으로써, 이것도 구글의 입장에서는 '이익이 반하는'앱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구글이 '플레이 스토어'에서 제외시킨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웹페이지에서도 일부 사이트들이 '유튜브'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데, '튜브 메이트'는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다운받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앱입니다.


    


-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

△ Amazon AppStore(아마존 앱스토어)

개발사 : 아마존(Amazon)

홈페이지 - www.amazon.com/gp/mas/get-appstore(사용/설치방법 수록)

Download - AmazonAppstore.apk


 '전자 서점'과 '전자 상거래'를 기반으로 무섭게 성장한 '아마존(Amazon)'은 파이어폰(Fire phone)과 킨들파이어(Kindle fire) 등의 모바일 기기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앱스토어(App Stor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앱스토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라이벌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앱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앱스토어는 구글에 앞서 '중국 시장'에 진출해 있을 만큼 그 질적, 양적인 면에서 결코 Google Play Store에 뒤지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 앱스토어'는 잦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일일 무료 앱(Daily free app)'을 제공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마존 앱스토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서 소개한 3가지, 구글이 '금지'한 앱 말고도 많은 유용한 앱들이 많습니다. 특히, 'Dood's Music Streamer(두드 뮤직 스트리머)'와 'Grooveshark(그루브 샤크)' 등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다운 앱 등 다양한 앱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과 다르게, 웹 페이지나 별도의 앱 설치파일(*.APK)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 장점이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3가지 앱들이 여러분의 스마트폰 라이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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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애플 스토어', 2014 세계 건축 대상. 그 너머.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2. 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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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이 저물어가는 시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2014년' 최고라 할 만한 것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그 판단 기준과 관점이 다를 수도 있고, 쉽사리 수용하지 못 할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인정할 만한'것들이라는 점에서 그런 것들을 보는 우리들의 관심거리가 되곤 합니다.

 최근 발표된 세계 건축 엔지니어 협회(the institution of structural engineers, 구조 공학자 협회)에서 제정한 '세계 건축 대상(Structural Awards)'의 2014년 최고상에 터키 이스탄불에 지난 4월 오픈한 'Apple Store Zorlu Center'가 선정되었습니다.


 애플의 리테일 샵(Retail shop)은 전 세계적으로도 '깔끔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자랑하는데,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는 주변 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매장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 Turkey Istanbul, Apple Store 'Zorlu center'

SUPREME AWARD FOR



- 터키 이스탄불 애플 스토어, 'Apple Store Zorlu Center'.


  세계 건축엔지니어 협회는 '2014년 세계 건축물 대상'으로 이스탄불의 애플 스토어 'Zorlu Center'를 선정하면서 "Glass Lantern(유리 랜턴)"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애플 스토어는 '뉴욕 맨해튼'의 스토어를 시작으로 '유리'와 '실리콘'만을 사용하여 스토어를 만들면서 미니멀리즘(Minimalism)을 구현하고 있는데, 이스탄불의 Zorlu Center는, 현재 존재하는 유리 공법의 한계치 이내에서 가장 순수하면서도 완벽한 건축물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Apple Store Zorlu Center'는 높이 3m, 측면 길이 10m의 긴 유리를 사용하여 측면 시공을 하고,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이용한 초박형 경량 지붕을 그 위에 얹으면서 실리콘만으로 완벽한 구조물을 만든 것은 '유리 건축 기술'의 새로운 차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image. www.apple.com




- 예술, 엔터테인먼트 건축상 : Reid Buliding, Glasgow School of Art

 이 외에도, 공공 건설(다리, 경기장 등), 상업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건축상'을 받은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가 '2014 최고 건축물 대상'을 받은 것은, 애플 스토어가 단순한 '스토어'가 아닌 하나의 문화를 만드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2014 건축상을 수상한 다른 건물 보기 : www.istruc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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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 & 탈옥 아이폰', 악성코드로부터 위험. 안전을 위한 방법은?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12.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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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그와 서서히 대두되기 시작해서 큰 문제를 야기했던 것이 바로 '컴퓨터 바이러스(Computer Virus)'와 직간접적으로 해킹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악성코드'와 사용자의 정보를 유출시키는 '악성코드'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사용자 정보 유출'과 관련되는 악성코드는 최근까지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 거리가 되고 있으며, 악성코드가 가진 기술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한편, 모바일시대가 성숙기에 이르면서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에 대한 '악성코드(malware)'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손 안의 작은 컴퓨터'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양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악성코드'중 일부는 개인 정보 유출을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고 있습니다.


△ 'Malware(악성코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신의 스마트폰의 아전은 스스로가 지켜야 한다.



- '안드로이드 폰 & 탈옥 아이폰(Android Phone & jail broken iPhone), 위험하다.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탈옥(Jail broken)'을 시도하고 있다.

탈옥을 하게되면, 아이폰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도 있고, 

유료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악성코드'로부터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최근 해외에서 "Inception - Cloud atlas(인셉션 클라우드 아틀라스)"라고 불리는 '악성코드'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셉션 클라우드 아틀라스"라고 불리는 이 악성코드는 주로 '외교관'과 '정부 고위 간부', '군사 당국'에 관련된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침입하여 정보를 빼내는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요 타겟이 '정부 인사'라는 것일 뿐, 일반인들도 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 악성코드가 '국가 기밀 정보'를 유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중요한 사실은 이 악성 코드가 '(어느 나라인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정 국가 정부'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사실은 이제 '어느 국가의 정부'에서도 컴퓨터 해킹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정보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악성코드를 통해서 '정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 대상이 '평번한 국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2013년, 모바일 악성코드 감염의 약 98%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일어났다.

그만큼 '안드로이드 OS'는 보안에 취약하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악성코드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source. www.computerworld.com


 악성코드의 범람으로 인해서 안드로이드 OS(Android OS)를 기반으로하는 스마트폰과 탈옥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악성코드를 가진 스마트폰은 또다시 악성코드를 '퍼트리는'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인터넷, 온라인 상에 떠돌아다니는 MP4를 비롯한 여러 파일을 다운 받음으로써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지만,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공식적인 루트 -예컨대,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le Play store)'나 '애플 앱 스토어(Apple App Store)'- 를 거치지 않고 '앱(App, Application)'을 설치했을 경우에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앱/어플'의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업데이트 메시지'를 보고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악성코드, 조심해야..

△  기본 바타오하면 UI를 '애플워치 UI'로 바꾼 '탈옥한 아이폰'


 앞서 언급했듯이 '공식적인 루트'가 아닌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될 경우, 그 파일에 악성코드가 잠복해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이 악성코드에 감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의 악성코드가 다른 사용자에게로 퍼져나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플 순정 아이폰의 경우는 대체로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폐쇄적'인 OS 생태계 환경과 '앱 스토어'를 통한 프로그램 설치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는 개방적인 OS 생태계로 인해서, 오염된 프로그램이 iOS 생태계보다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APK 파일의 다운로드 만으로도 프로그램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악성코드'가 범람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신 악성코드 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을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유지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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